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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8 22:17
전 문재인이 나름대로 공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1. 북한과의 긴장 완화 노력 2. 코로나 대응 우파임에도 불구하고 특히 코로나 대응은 다른 나라에 비해 잘했다고 생각하기에 칭찬받아야 한다고 보지만... 과가 공을 명백히 덮는 거 같네요. 부동산, 검찰장악시도, 이번에 나온 이적행위, 갈라치기, 조국 사태 등 하나하나가 심각한 문제죠. 정권 뿐 아니고 당까지 확대하면 각종 성추문까지 지금 상황은 정말 심각하다고 보이는게 명백한 이적행위인거 같아서요. 환경때문에 국내 원전을 폐쇄하고 뒤에서는 북한에 원전을 짓는다는 궁리하는게 말이나 되는지
21/01/28 23:06
드문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결과만 가지고 판단해야 좀 문재인 지지자분들이 이상한 말씀 안하시죠.
예를 들면 전에는 박정희가 경제발전 공로가 크다고 했더니 국민들이 잘해서 그런거지 그게 박정희의 공이냐는 말씀을 여러번 들어서요.
21/01/29 08:22
그렇게 쉽게 말하기에는 코로나 정책 관련해서 정부가 특히 문재인대통령이 잘 한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중국 안막고.. 초기에 마스크다른나라에 보내고.. 종식선안 설레발에.. 간호사의사 갈라치기에..
21/01/29 00:01
의도와 과정이 아무리 좋아도 결과로 공과를 따져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코로나는 현재 진행 중이고, 북한 관계도 현재로선 공이라고 보기 어렵죠.
21/01/28 23:00
제 댓글이 자기편 아니라서 구역질 한다는 내용입니까? 그러니까 마빠이님은 본문의 사안 문제 없다는 거죠? 저런 일을 이명박이 했으면 몇년을 울궈먹었을 사람들이 입 싹 씻고 조용히 있는게 역겹다는 겁니다. 범죄에 우리편 니편이 어디있습니까? 범죄는 나쁜 것인데 우리편이라는 이유로 입을 닫고 지지하는게 문제죠.
21/01/28 23:05
정치인이나 권력자가 죄를 지었으면 욕 먹거나 처벌받고 심판 받아야죠
그렇다고 거의 절반에 가까운 국민에게 역겹다??? 자기가 하는말이 편가르기와 진영논리 끝판왕인데 자기는 아닌 척 남에게 진영논리 운운하는거는 참 그렇네요. 우리사회에 작년에 이런자들에게 딱 어울리는 신조어가 생겼죠 바로 조국스럽다.
21/01/28 23:07
우리편 범죄는 범죄가 아니라고 조국 수호를 외치던 사람들이 안 역겹습니까? 이정권이 어떤 비리 의혹이 있어도 그걸 파기보다는 묻기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안 역겹습니까?
21/01/28 23:27
다른 국민을 왜 역겨워 합니까?
개인적으로 문빠 안좋아하지만 왜 역겨워 해야하죠? 이건 다른 정치 지지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 한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제가보기엔 진짜 조국같으세요
21/01/28 23:34
마빠이 님// 자기편 잘못은 모르쇠하는게 역겨운건데 제가 자기편 모르쇠한게 있나요? 애초에 전 자기편이 없는데요? 국민의 절반이라 역겹다? 나치 지지자는 안 역겹나요?
그리고 본인 과거 댓글을 보면 김어준 음모론 신봉자던데 문빠를 별로 안 좋아한다니 동족 혐오로 이해하겠습니다. 별로 싫어하는 느낌도 없지만.
21/01/28 23:38
과거글도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왔나보네요
제글 조금만 검색해도 정부 비판글도 있고 부정적인 글도 굉장히 많은데 바로 이런걸 선택적 비판 취사 선택해서 자기 유리한데로 해석하는게 극단적 진영논리의 안 좋은 점이죠. 네 국민 절반을 역겹다 하시며 열심히 그렇게 문빠처럼 극단전 진영논리에 빠져서 사세요
21/01/28 23:48
마빠이 님// 저는 문빠들의 내로남불이 역겹다는데 그게 역겹지 않고 역겹다는게 역겹다는 포지션이면 답은 하나죠. 그들이 무슨 짓을 해도 나쁘지만 지지할 것이다. 근데 저는 그들과 마빠이님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표는 똑같이 1인 1장이죠. 그들이나 마빠이님이나 동등하게 1표고 민주당이 어떤 잘못을 해도 그들과 함께 할건데요. 그러니 그들을 역겹다고 한 제 발언에 반발하는 거죠
21/01/29 00:03
마빠이 님// 하나 물어봅시다. 문빠들의 내로남불에도 역겨운 적 없나요? 내로남불은 고대로부터 역겨운 현상중의 하나였습니다. 그건 역겹지 않은데 그게 역겹다는 사람이 역겹다는 반응인건가요?
21/01/28 23:28
최소한의 인간적 소양을 가진 사람이라면
전국민의 반을 역겨워 하기가 쉽지가 않죠 역겨워 하는게 극단적 편가르기와 진영논리에 빠졌다는 증거 아닐까요?
21/01/29 07:50
마빠이// 우선 문씨 지지자가 전국민의 반은 아닌 거 같구요.
이전에는 박사모가 뭘 하던 말던 내 삶에 영향은 없었기 때문에 박사모를 보면 그냥 안타깝다 혹은 한심하다 정도 생각정도거든요 하지만 이 정권은 다르잖아요. 이 정권 덕에 벼락거지 된 사람들이 속출했고 무주택자 젊은 세대들은 앞으로 집을 살 희망도 빼았겨 버렸잖아요. 상황이 이런데도 그 지지자들은 유동성이 어쩌구 세계적 흐름이 어쩌구 하면서 쉴드를 치고 문씨를 지지하고 있으니 전국민의 반이 지지하건 말건 역겨움을 느낄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자 생각해보세요. 어떤 정치인이 갑자기 딱 하고 나타나더니 님 밥그릇을 발로 걷어차서 밥그릇 크기가 반으로 줄어들어버렸어요. 그런데도 그 정치인의 지지자들은 오히려 밥그릇 걷어차인 님을 양념치면서 오히려 정치인은 찬양하고 지지해요 역겨울 수 있겠죠?
21/01/29 10:58
저는 그런 발언 한적도 없는데
혹시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 저는 꺼릴길게 없기 때문에 14년간 단 한번도 아이디를 바꾼적이 없습니다. 혼자서 소설쓰지 말을 하세요
21/01/28 22:54
아무튼 이 자들은 본인들은 정의롭기 때문에 이런일들은 모두 그럴수 있는 것들이고 다 우연이고 그렇습죠.
누군가 2021년 현재 집에 인공기 걸고 김정은 사진 걸어놔도 과민반응이다, 그럴수 있는거 아니냐, 공산주의를 외칠수 있어야 민주주의다 이런말 할것 같네요
21/01/28 23:38
하긴 저 역시 예전에 계속 새누리당 지지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이정도는 아니지만 비판한 적이 있기는 하죠.
표현이 거친게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어떤 생각이신지는 알겠습니다. 물론 동조하지는 않고요.
21/01/28 23:40
그당시에 저는 비판적이지 역겹지는 않았습니다. 잘못 자체는 인정하고 대신 공으로 과를 덮으려 했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소리 말라며 욕하기는 했어도 역겹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역겨운 건 잘못도 잘못이 아니라는 태도 때문에 그렇습니다.
21/01/28 23:49
댓글 2개가 다르거든요.
여기선 한정시키셨는데 원 댓글을 보자면 지지하는 이라고 명시하셨으니까요. 물론 이건 애초에 성향의 차이이기도 하고 당시에 제가 비판한 대상중에는 죄가 없다는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기는 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뭐 크게 뭐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죠. 저도 그랬었으니 개인 감정을 이야기하실 수 있겠죠. 아 제 성향은 뭐랄까 모두 그런건 아니긴 하지만 제 성향과 다른 정치인도 직함은 계속 붙이는 타입입니다.
21/01/29 00:25
사실 지금 시국에선 별로 구분하고 싶지 않은 심리가 큽니다. “이런데도 비판적이지만 지지한다고? 나랑 같이 박근혜 탄핵집회를 했던 사람들이 맞는 건가?” 이 생각이 들어요.
21/01/29 10:52
어느편을 지지하냐를 떠나서 상대방을 역겹다고 표현하는 순간, 님 역시 역겨운 사람이 될뿐입니다.
사람들을 가르켜 역겹다고 표현하는건 어느 상황이건 선을 넘는 표현이에요. 세상에 죽어야하는 사람은 없듯이, 역겹다고 표현해도 되는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아요. 정치 진영을 떠나 사람들을 상대로 역겹다고 표현하는 인성은 알만하네요.
21/01/29 19:32
음, 이걸 뭣에 비유해야 할까요. 방귀 뀐 사람에게 구리다고 말하니까 방귀가 구리지 내가 구린 건 아니다, 라고 변명하는 것과 같다고 할까요? 역겹다.... 역겨운 짓을 한 사람에게 역겨운 건 그 사람의 언행이니 그 사람 자체에게 역겹다고 하면 아니된다....뭐 이런 건가요? 제가 전원일기OST 님이 하신 그 말씀의 의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건가....갸우뚱~
21/01/29 20:36
현정권 지지자들 국힘 역겨워하는 건 패시브인줄 알았는데 그 표현을 거꾸로 사용하면 사람한테 사용해선 안 될 표현이 되는군요. 죽어도 국힘은 찍을 수 없다는 사람들이 과연 국힘에 어떤 표현을 사용할까요? 피지알 예전 글만 봐도 다양한 표현들이 나오는데 역겹다는 표현만 안 되는군요. 사람이 아니라거나 기타 국힘 등등에 사용되었던 표현들이면 괜찮을까요? 온갖 표현 다 되는데 역겹다는 표현은 사람한테 사용하면 안 되는군요.
21/01/30 01:41
누구를 지지하냐를 떠나서라는 말은 안들리세요? 상대진영에서도 그런다면 그사람들도 잘못된거죠
일반적으로 쓰면 안되는 말이라는 뜻입니다. 정치에서 그만좀 나오시죠? 국힘당을 가르켜 그렇게 칭한다면 똑같은 댓글을 달겁니다. 사람이 먼저 되죠 우리..
21/01/28 23:19
무투표와 야당 사이에서 야당 뽑아주는 수밖에 없나 하는 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야당이 이뻐서가 아니라 여당도 한 번 조져놔야지 않나 싶어서...
21/01/28 23:19
진짜 투표했던 손가락 잘라버리고 싶네요
민간인 사찰이네 뭐네 그렇게 거품물고 욕하더니 속으론 참 부럽고 쓸만해 보였나 봅니다, 역겨운 것들
21/01/28 23:24
사실관계를 흐트릴 생각을 하지 말고 정무적 판단으로 통치행위이니 사실관계에 대한 부담을 정면으로 지고가는 스탠스를 취해야지 저게 무슨 짓이랍니까... 경제성으로 태클걸릴줄도 몰랐다면 무능한거고 저걸 감수할 깜냥도 없으면 매번 말하지만 정권 안잡았어야죠.
얘네 70년대에 정권 잡았으면 과연 그치들과 얼마나 달랐을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진짜 탈원전 맘에 안들어도 적폐청산하라고 표 줬는데 탈원전에서 절대 해서는 안되는 역겨운 짓거리들만 골라서 해놨군요.
21/01/28 23:33
박정희 및 70년대 당시에 사회의 주류를 형성했던 사람들이 소년~청년기에 보고 배운 것은 주로 소련과 일제죠. 그들의 정체성은 그 둘에서부터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정희 및 전두환에 반대했던 사람들이 보고 배운건 뭘까요. 그것도 마침 딱 비슷합니다. 러시아 혁명과 소련. 중국 혁명. 동만주 항일무장투쟁과 북한. 그래도 전자는 미국으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은 엘리트층도 상당히 존재하긴 합니다. 민주주의의 이론은 미국에서 나오되 정서는 소련과 일제에 바탕을 하는거죠. 그 정서 및 욕망이 이론을 허울뿐인 것으로 만들며 '한국적 민주주의'라는 독재를 만듭니다. 그런데 후자는 그것도 아닙니다. 민주주의의 이론 자체부터가 소련 및 중국(및 그 아류인 북한)에서 나와버리는거죠. 지금 세상이 좋아져서 저자들이 저토록 처참한 지경임에도 불구하고 그 해악이 사회적으로 매우 제한된 형태로 나타나는거지, 말씀하신대로 70년대에 정권을 잡았으면 이루 말할 수 없이 심각했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1/01/29 00:02
뉴스 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네요;
판사 문건으로 검찰 죽여야 될 듯 말하던 분들, 진짜 민간인 사찰을 두고는 뭐라고 하실지 궁금하네요.
21/01/29 00:07
이렇게까지 해야 했다니 탈원전과 관계된 비리가 어느정도 규모일까요? mb때와는 단위부터 다를거 같은데...
다음 정권까지 여당이 가져갈게 유력하고 이걸 다 파헤치기도 힘들거 같은데요. 하긴 그럴거 같으니 크게 해먹으려고 했을거 같긴 합니다.
21/01/29 01:03
이렇게 터져도 아무런 비판을 안하는 지지자들이 많다는게 정말 슬픈 일입니다. 하긴 예전 새누리당때도 마찬가지였죠. 망할 콘크리트들...
우리는 다르다~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시작한 정권이지만... 수준은 전혀 다르지 않았네요. 정권이나 지지자들이나...
21/01/29 07:21
그 지지자들은 보통 사람과 다르니까요.
보통 사람들은 무슨 사건이 터지면 그 현상에 대해 집중하고 비판을 하던 말던 하는데 그 지지자들은 사건이 터지면 이게 과연 누가 한 것인지 우리편이 한 것인지 부터 따집니다. 그래서 우리편이 엮인거면 판사,검사,언론 적폐로 몰아가며 무한쉴드를 치고 주호영 같은 상대편이 엮인거면 사소한 터치도 성추행으로 몰아가면서 씩씩대죠.
21/01/29 01:39
원전 건드리니 그렇게 검찰개혁 윤석열 아웃을 외치더니 이런 연결고리가 또 있네요
사실이라면 진짜 심각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탈원전은 누굴 위한 것인가요?? 대체??
21/01/29 04:10
흐흐흐 바이든당선등을통해 드러난 CFR의 중국해체-동남아,인도,호주 키우기의 의지가 확정되어버린이상
미쓰비시라인의 문재인정권은 어떤길로든 살아날 방법이 없습니다. 잘가거라 미쓰비시상사의 양아치들아 그따구로밖에 생각하지못하고 그따구로밖에 통치하지 못하니까 니네가 맨날 록펠러주인님 탁자에서 떨어진거 주워먹는 멍멍이 꿀꿀이 밖에 안되는거야
21/01/29 04:11
https://www.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622696957766623&id=100000790630363
SBS 임찬종 기자 페이스북 SBS 탐사보도팀 '끝까지 판다'팀이 월성원전 폐쇄 의혹과 관련해 기소된 3명의 산업자원부 공무원에 대한 공소장 전문을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공소장에 적시된 '객관적 증거'들은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공적인 성격이 분명한 사건의 공소장을 기자들이 대부분 쉽게 확보해서 보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검찰개혁의 일환으로 '공소장 비공개' 또는 '법무부 마음대로 선별적 공개'하는 방침을 도입했습니다. 이후 월성 원전 폐쇄 의혹 같은 사건의 공소장마저 적시에 보도하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 끝에 확보해야 하는 비밀스런 정보가 되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공소장을 비공개 조치의 첫 사례로 삼으며 "법원의 1회 공판기일이 지나면 공개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총선 이전에 기소된 울산시장 관련 사건의 1회 공판 기일은 1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SBS 탐사보도팀 '끝까지 판다'가 공개한 공소장을 보면, 추미애 전 장관과 현 정부의 어떤 사람들이 정권 후반기에 접어든 시점부터 왜 공소장을 공개하지 않으려고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이런 짓을 '검찰개혁'이라고 치장한 이유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감추려는 목적이 역력한 이런 조치, 그리고 불리한 보도가 나오면 덮어놓고 검찰과의 유착이라고 매도하는 저열한 공격 때문에 SBS '끝까지 판다'는 입수경위가 "검찰과 관련이 없다."라고 밝혀야 했습니다. 제가 라임 사건을 보도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검찰로부터 기자가 취재한 후, 공익과 관련해 보도할 가치가 있는 정보라고 판단해 보도하는 것은 완벽하게 정당한 일인데도 말입니다. 이런 식의 해명 아닌 해명을 하면서 보도를 하게 만든 것 자체가 언론의 자유와 권력 비판 보도를 위축시킨 것입니다.
21/01/29 07:25
하지만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검찰개혁의 일환으로 '공소장 비공개' 또는 '법무부 마음대로 선별적 공개']하는 방침을 도입했습니다
--> 이 정권이 하는 짓이 이래요. 검찰개혁이랍시고 포장하지만 누구보다 더러운 짓을 하는 집단입니다. 이전 부패한 정권들도 이렇게 시스템을 바꾸는 짓까지 해가면서 구린 짓을 하진 않았는데 이들은 이런 짓을 하는 걸 넘어서 이걸 마치 무언가 희생해서 자신들이 개혁을 한 것인양 포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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