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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19 22:26:10
Name 그때가언제라도
Subject [일반] (스포)요즘 본 영화 감상
1. 멘 우먼 & 칠드런

요즘 본 영화 중 가장 괜찮았습니다.
아이들이나 어른들의 생활(섹스나 연인문제)등이 잘 다뤄졌습니다.
군상극 느낌이 나서 모두가 주인공인 느낌입니다.
좋은 영화인데 나무위키에도 없고 한국에서 인지도는 많이 안습하네요.




2. 원더

얼굴이 심하게 흉측한 아이가 초등학교에 도중에 입학하는 내용입니다.
미국 학교는 한국과는 다르게 학교나 교실이 알록달록하고 예쁘네요.
솔직히 본 감상으로는 소외된 사람의 판타지가 담겨져있는 거 같간합니다.

그런데 미국같은 경우는 학교폭력에 대해 일본이나 한국보다 대처하는 어른들의 태도가 더 좋은 것도 같아서
분위기, 문화를 잡아주는 교사들이 좋은 사람들이면 충분히 가능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제 학창시절에는 이런 좋은 어른들이 없어서 부럽네요.

좋은 가족 영화..
이것도 1번과 마찬가지로 군상극 느낌이 납니다.




3. 게임 나이트

오자크의 주인공이 여기서도 주인공입니다.
여주인공역은 어바웃 타임의 여주인공..(이 분도 나이가 많더군요 42살인가..)

머리를 쓰는 느낌은 아니고
그래도 게임적 기믹이나 중간중간 나오는 미니어쳐적 구도도 좋았습니다.
개그도 재밌었고요.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같습니다.




4. 박쥐

러닝타임 30분 남기고 껐네요.
개인적으로 영화가 별로네요..
송강호 영화 본 것중 가장 불호였습니다.



5. 버닝

원작이 무라카미 하루키라 무라카미 하루키 느낌이 많이 납니다.
허무주의..
의문의 매력적인 여자와의 섹스..
수수께끼의 연상이고 동성의 능력있고 범죄적인 남자..

하루키 소설 재밌게 보신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유아인은 베테랑 때는 철없는 도련님 역활이었는데 버닝이나 소리도 없이는 뭔가 얼이 빠진 역을 하네요.



6. 마더!

제니퍼 로렌스가 유부녀로 나옵니다!

집안에 무례한 불청객이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점점 갈수록 무례함과 불청객도 늘어나는데 중간부터 그 무례함이 정도를 넘어서
아 이거 현실은 아니겠구나 하고 봤네요.

그렇게 추천드릴 영화는 아니고 제니퍼 로렌스 좋아하시면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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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20/11/19 23:44
수정 아이콘
'박쥐' 공감합니다. 이 글 계기로 네이버 영화에서 '박쥐' 평점 공감순이나 고평점 의견들 뭔가 한번 봤네요.

미장센, 연출, 함축, 암시, 예술성 이런 거 다 좋아하는데 저랑 안 맞나 봐요.
20/11/19 23:50
수정 아이콘
박쥐를 박찬욱 영화 중 최고로 치는 1인인데... 호불호 많이 갈리는 건 매우 인정합니다. 그럴만한 영화죠.
나 미스춘향이야
20/11/19 23:58
수정 아이콘
호불호 갈리는거 인정하지만 저도 박쥐를 박찬욱 원탑으로 칩니다
개취로는 한국영화 원탑으로...
부자손
20/11/19 23:58
수정 아이콘
박쥐가 못볼 영화는 아니던데 그렇게 재밌게 보지도 않았습니다 원작 소설 영화한 외국영화도 봤었는데 그것도 그저 그렇더군요 역시 박의 최고작은 올드보이와 아가씨네요 저에게는요
실제상황입니다
20/11/20 00:08
수정 아이콘
박쥐는 못해도 박찬욱 영화 중에서 올드보이 다음이죠. 물론 뭐 제 생각에는 그렇다는 뜻...
Rorschach
20/11/20 00:11
수정 아이콘
저도 박쥐를 박찬욱 감독님 영화중 첫 번째로...

그런데 호불호 갈리는거야 그럴 수 밖에 없다고도 생각하긴 합니다 크크
마스터충달
20/11/20 10:10
수정 아이콘
이제 "박쥐는 킹왕짱이지만, 싫어도 어쩔 수 없지."는 고만 달아도 되겠어요.
예슈화쏭
20/11/20 10:28
수정 아이콘
박쥐 흠 군대에서 핵꿀잼으로 봤었는데 지금보면 재미없겠죠? 현실너프받아서
20/11/20 11:50
수정 아이콘
박쥐 못봤는데 보고싶어지네요 크
전 버닝이랑 마더 엄청 괜찮게봤어요~
20/11/20 14:25
수정 아이콘
박쥐는 배트맨도 별로 안좋아할듯..
다리기
20/11/20 16:35
수정 아이콘
버닝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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