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0/07 21:45:07
Name 토니파커
Subject [일반] 다들 RTX 3080은 구하셨습니까
당연히 전 못 구했습니다 황회장 부들부들...

비싸긴 비싸고... 크래시 오류는 나고 이번주에 물량 몇백개 풀린다는데  또 3초컷으로 완판 나겠죠
이번세대가 4k에서 플레이도 깔끔히 되서 그런가 (레드 데드 리뎀션2 4K 해상도 60 프레임 방어 가능 하답니다 드디어 4K 해상도도 가시권에 들어왔네요 덜덜)

근데 초기물량을 왜 이렇게 주문해서 사람 애간장 태우나 모르겠습니다

구매 매크로는 막혔다고 하고 아수스코리아 피셜로 200개 들어온다 하니 쪼끔은 나아지겠지만요

엔비디아쯤 되는 공룡기업이 왜 신세대 그래픽카드 수요 예측을 왜 이렇게 한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만... 그저 존버가 답입니다 급한분들은 양심적 개인 중고매물이라도 구해서 쓰시는게 낫겠죠

아 물론 파워는 650W 이상은 쓰시는게 좋고 저는 스타일상 750 골드 레벨 위주로 봐드리고 있습니다 파워 소음 나는거 싫어해서요

원래 놀던 곳에서 활동을 접어서 다시 자주 뵙겠습니다  크크 업자 아니고 대학생이니 이상하게 안 보셔도 됩니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lazePsyki
20/10/07 21:48
수정 아이콘
5700xt 쓰고 있는데요.
빅나비 살겁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토니파커
20/10/07 21:51
수정 아이콘
진성 암드 가즈아...
BlazePsyki
20/10/07 21:59
수정 아이콘
불도저 안써봤으면 말을 마십쇼~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토니파커
20/10/07 22:07
수정 아이콘
옥타코어 아입니까 크크크
BlazePsyki
20/10/07 23:42
수정 아이콘
과대광고로 결론이 작년에 나서 이제 쿼드코어입니다
20/10/07 21:48
수정 아이콘
전 뭐 어차피 업글 시점을 amd 5000번대 출시이후로 잡고있어서 느긋하게 관망중입니다.
크래시이슈는 패치로 해결본것같더군요
토니파커
20/10/07 21:52
수정 아이콘
600 보드 안 내고 B550으로 갈 모양이더군요 400도 해주겠죠 흐흐
여행가요
20/10/07 21:54
수정 아이콘
당분간은 포기했고...
사이버펑크2077 출시 전까지 구하는 게 목표긴 한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토니파커
20/10/07 21:57
수정 아이콘
워낙 금방금방 팔리니...
20/10/07 21:59
수정 아이콘
크래시는 최신 드라이버로 해결 됐습니다
오늘 8시 쿠팡 Tuf도 실패했지만 어차피 대작들 11월 10일 이후 러시라 그때까지 느긋하게 구할려고 생각중입니다
김티모
20/10/07 21:59
수정 아이콘
일단 모레 새벽에 리사누나 좀 뵙고... 업글준비는 진작에 끝내놨으니 사서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박수영
20/10/07 22:00
수정 아이콘
3070도 괜찮다고 그래서 저는 3070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3080까지는 돈이 부담되서(...)
맥스훼인
20/10/07 22:00
수정 아이콘
5700xt 광산으로 얼른 보내버리고 바꾸고 싶은데..
3070나오면 좀 상황이 괜찮아지려나요
토니파커
20/10/07 22:03
수정 아이콘
3060TI 나올때쯤 되야..
20/10/07 22:01
수정 아이콘
암페어의 물량 부족은 수요 예측 실패가 아니라 생산 캐파 부족 문제입니다.

그리고 차라리 세금은 내는 업자가 낫지 커뮤니티에서 네임드화한 후 견적장사하는 개인이 더 혐오스럽죠.
토니파커
20/10/07 22:06
수정 아이콘
하긴 생산력 문제가 크긴 크다더군요
마이스타일
20/10/07 22:14
수정 아이콘
급하게 구하려다가 어둠땅 패치가 늦어지면서 잠시 구매 보류중입니다
12월 쯤 다시 본체부터 싹 해서 구매하려고 계획중이네요
20/10/07 22:15
수정 아이콘
PS5를 사서 포기했습니다..
구경만1년
20/10/08 11:09
수정 아이콘
와우 그 어렵다는 ps5를.. 축하드립니다
20/10/07 22:22
수정 아이콘
북미 쪽 살고있는데 여기도 더했으면 더했지 나은 것 같지는 않아요..
리테일숍에 3090 스트릭스 백오더 걸어놔서 물량 들어오는대로 순차적으로 보내주긴 하겠다는데..
11월 안에나 도착하면 다행일 거 같아요 ㅠ
ArthurMorgan
20/10/08 09:09
수정 아이콘
그 백오더 받는 곳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20/10/07 22:33
수정 아이콘
3090 직관했습니다 엄청 크더군요
토니파커
20/10/08 09:25
수정 아이콘
크기는 겁나 크죠 크크
TWICE쯔위
20/10/07 22:40
수정 아이콘
그냥 3090 스트릭스,어로스 익스트림,불칸,FTW3 느긋하게 기다리는 중입니다.(그 와중에 킹핀이 빨리 나와준다면 이걸로 갈 예정..)

예전같으면 SLI묶어서 쓰려고 대충 구입해서 썼었는데, 이제 SLI도 끝이고해서 단일 최강급으로 한장 쓰려구요.
(근데 이 꼬라지면 10월중에나 구할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ㅠㅠ 뉴에그에 스트릭스 3090 올라오자마자 순삭이더라구요. 그 가격대 제품이 이렇게
인기가 있을줄은..)
20/10/07 23:01
수정 아이콘
3090... 아니 사고 싶어도 못사는 그 매물 아닌가요 껄껄
실물 구경 좀 하고 싶네 쩝
20/10/08 05:50
수정 아이콘
3090은 그래도 비교적 덜합니다... 위메프에 새벽 한시에 갑툭튀로 뜬거도 무려 20분넘게 살아있었음....

3090을 브랜드 상관없이 구하신다면 그렇게 어렵진않을거에요.
그린우드
20/10/07 23:07
수정 아이콘
일부러 적게 생산한게 아니고 삼성이 뽑아낼수있는 한계물량까지 뽑아낸거 아닐까요
TWICE쯔위
20/10/07 23:1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수요예측을 잘 못했다기 보다는 플래그쉽 모델이 이렇게까지 잘팔릴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을겁니다.

플래그쉽 모델치고는 가격이 좀 착하게 나온것도있긴 한데, 그래도 699달러짜리에요...비래퍼들도 국내가로도 100만원 전후 가격이구요.

이걸 구입하려고 수천명씩 몰리는 상황은 솔직히 제가 황회장이라고 해도 예측 못했을거 같습니다 크크크크
레이오네
20/10/07 23:20
수정 아이콘
빅나비 때문에 급히 일단 던지고 봤다는 설도 있긴 하더군요.
전 80까진 관심 없어서 60을 기다리고 있는데 물량부족이 이정도일줄은 몰라서 신기하긴 합니다...
DownTeamisDown
20/10/08 00:27
수정 아이콘
일단 모니터를 사야 글카 업글한다 라는 생각 가지고 있어서 아직은 별생각 없습니다.
언젠가는 모니터 사면서 글카도 올리겠지만요
TWICE쯔위
20/10/08 01:12
수정 아이콘
https://quasarzone.com/bbs/qn_hardware/views/554612

퀘이사존 올라온 뉴스기사를 보니 마이크론이 GDDR6X를 제대로 수급을 못하는 거 같군요.
맛있는새우
20/10/08 04:49
수정 아이콘
만일 겜트북에 탑재되면 제성능 낼 수 있을까요? 먹는 전력량이 상당해서 기존의 쿨링 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서요.
토니파커
20/10/08 09:26
수정 아이콘
쓰로틀링 걸릴거 같은데요
맛있는새우
20/10/08 09:3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3000번대 장착한 겜트북 기대하는 건 무리겠군요.
레이오네
20/10/08 11:14
수정 아이콘
2080 슈퍼 박아넣은 겜트북까진 있어서 3070까진 어찌어찌 될지도요?(3070 랩탑용/맥스큐 노출 설도 있고)
3080은 모르겠습니다만;; 3060 박아넣은 거 나오면 데탑 딱히 살 필요 없이 그쪽으로 갈까도 생각중이긴 한데..
맛있는새우
20/10/09 12:18
수정 아이콘
일부 유튜버들은 출시가 돼도 100프로 제성능을 못낼거라고 암울한 전망을 내놓더군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차후 제품 출시 이후 후기 보면서 판단해봐야 겠습니다.
20/10/08 05:48
수정 아이콘
운좋게 추석전에 구해서 그제 받아서 사용중입니다.

사은품 열심히 챙기고 있고 보드랑 시퓨 업그레이드까지 하고있어서 쉬는 시간이 바빠졌는데 그저 행복합니다.
토니파커
20/10/08 09:33
수정 아이콘
승리자..
20/10/08 08:02
수정 아이콘
겸사겸사 컴 업글하면서 파워를 시소닉 750으로 넣었는데 이게 8핀 케이블이 2개라서 8핀 3개짜리 3080 모델에는 애매해지더라고요.
그래서 2개짜리 터프만 보고 있는데 대체 이번 달 안에 살 수 있을지...
20/10/08 09:24
수정 아이콘
fhd 더블모니터를 사용중이라 2060을 갈까 하다가 3060 나오면 살려고 기다리고 있스빈다 근대 .. 3080 4k돌리면 오지긴하겟네요
Audiograph
20/10/08 10:22
수정 아이콘
3090 SG 운좋게 구해서 커수하려고 어제 배 갈랐습니다. 오늘 퇴근하고 조립할건데 기대되네요
토니파커
20/10/08 11:09
수정 아이콘
성공히신분 크크
20/10/08 14:12
수정 아이콘
부럽... 그건 그렇고 워터 블럭은 어디꺼 사셨나요? 지난번에 비레퍼를 했다가 워터 블럭 때문에 이번에는 FE 쓸까 하는데....
Audiograph
20/10/08 14:44
수정 아이콘
알파쿨꺼 ppcs에서 직구로 땡겼습니다. EK블럭 기다리다가 목빠질것 같기도 하고 가격도 10여만원 세이브 되어서 그냥 샀네요. 다만 디자인은 정말 폭망입니다.. 이번엔 FE가 레퍼기판이 아니라서 조금 애매한 것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4253 [일반] 당신이 아무리 일하고 저축해도 확정적으로 "가난" 해지는 이유 [44] 삭제됨10564 25/06/03 10564 5
104252 [일반] <계산할 수 없는> 책 후기 - 계산기의 계산할 수 없는 지평 너머. [2] aDayInTheLife5147 25/06/03 5147 3
104251 [일반] ChatGPT는 'her'를 꿈꾸는가: AI와 연애하는 시대 [33] Eternity7313 25/06/02 7313 6
104250 [일반]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일상 11 [26] Poe7766 25/06/02 7766 51
104249 [일반] 나스닥, 모두가 튈 준비가 되어있다 [78] Eternity16229 25/06/01 16229 17
104248 [일반]  늙어서 곱씹는 연애의 추억 - 후일담 [19] 삭제됨7410 25/06/01 7410 15
104246 [일반] <씨너스: 죄인들> - 이야기와 모티브를 패치워크로 엮어 달린다.(약스포?) [14] aDayInTheLife6663 25/05/31 6663 1
104245 [일반] KB5058499 업데이트 Win 11 24H2 시스템 그래픽 결함 해결 [12] SAS Tony Parker 9821 25/05/31 9821 2
104244 [일반]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방화 사건이 있었네요 [33] Croove11400 25/05/31 11400 1
104243 [일반] 첫 일본 여행에서 인상깊었던 세가지 [47] VictoryFood10704 25/05/31 10704 5
104242 [일반] 늙어서 곱씹는 연애의 추억 [26] 삭제됨9015 25/05/30 9015 20
104241 [일반] “트럼프, 외국인 투자에 ‘벌칙세’ 추진…월가 "美시장 대형악재" [67] 전기쥐12468 25/05/30 12468 1
104240 [일반] 세계적으로 가장 덜 행복한 세대 [27] 평온한 냐옹이9187 25/05/30 9187 6
104239 [일반] '청설' 뭐 이런 이쁜 영화가 다 있죠 [13] seotaiji8233 25/05/30 8233 5
104238 [일반] 한우 첫 출하를 마치며+ 한우 출하 정보 구분법 [49] SAS Tony Parker 5584 25/05/30 5584 13
104236 [일반]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는 일상 10 [50] Poe5935 25/05/30 5935 50
104235 [일반] 또 하나의 웹소설 런칭을 앞둔 소고 [82] 십자포화6484 25/05/29 6484 31
104233 [일반] 반향실 효과와 현대인의 소자아 다크드래곤4755 25/05/29 4755 5
104232 [일반] [스포주의(?)][보컬로이드][상록수][UNI + UNI SV] 10년 뒤의 나에게 [1] 카페알파3963 25/05/29 3963 1
104231 [일반] 현장에서 쫓겨났습니다...당분간 집에 처박혀 있으래요... [51] 공기청정기15561 25/05/28 15561 19
104230 [일반] <페니키안 스킴> - 웨스 앤더슨 판 '스크루지' 이야기. (노스포) [3] aDayInTheLife4671 25/05/28 4671 1
104229 [일반] 창의와 나르시시즘 [1] 번개맞은씨앗4619 25/05/28 4619 0
104227 [일반] 옥스퍼드대 연구팀 "위고비 복용 중지한 사람 대부분 1년 이내 원래 체중으로 복귀" [110] EnergyFlow13114 25/05/28 1311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