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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20 15:22:28
Name 그때가언제라도
Subject [일반] (스포)요즘 본 영화 감상 (수정됨)
1.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멧 데이먼과 스칼렛 요한슨 주연들이 빵빵합니다.
가족영화로 볼만한 거 같습니다.
미국 가족영화 보면은 유족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네요.





2. 피플 라이크 어스

네이버 검색해봐도 이 영화 리뷰 하나 없더라고요;
이것도 1번과 마찬가지로 유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3년동안 보지않은 아버지가 죽고 아버지의 유언대로 한 번도 보지않은 이복누나를 돌봐주는 내용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꼈는데 전개가 영화니깐 가능하겠더라고요.
안친해서 13년동안 보지않은 아버지의 사생아(?)를 돕고 가족까지 된다니 너무 판타지해요.





3.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고백과 마찬가지로 영화내용은 시궁창입니다.
순진한 주인공인 마츠코의 불쌍한 인생 53년을 보여줍니다.
고백 감독답게 시궁창스럽지만 연출로 그렇게까지 비극적으로 다뤄지지는 않네요.





4. 언브레이커블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 반전도 훌륭하고요.
히어로와 빌런를 보는 시각이 좋았습니다.
배우들도 일류들이고요.

히어로 영화로서 이렇게 소박한 영화도 처음보는듯합니다.
액션이 실제 중고딩 싸움보다도 더 소박합니다.




5. 글래스

언브레이커블에서 19년 후 영화입니다.
전작에서 아들역이었던 꼬마가 그대로 성인역까지 연기하더라고요.
전작에서 언브레이커블과 글래스의 캐릭성과 주제를 그대로 끌고가면서 유지한 게 무척 훌륭했습니다..19년이나 지났지만..
마찬가지로 히어로를 보는 시각이나 전개가 무척 좋았습니다.

제일 마음에 안드는 게 있다면...음...다 아실듯...
너무 핵심 스포라 말안하겠는데...
마지막 다같이 손잡고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기다리는 세 명도;;
아니 글래스 어머니는;; 왜;;;;



요즘 코로나로 마블이나 디시 영화 안나오는데 새로운 히어로 영화 보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립니다;;





6. 4월 이야기

영화가 1시간 밖에 안되고
기승전결이 아닌 기승에서 이야기가 끝나버립니다.
풋풋한 주인공의 원피스와 자전거 타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마음에 안드는 건 상영시간도 짧은데 작중 영화관 장면에서 쓸데없이 시간을 많이 쓴 거 같네요.

도쿄인가 교토인가...여자 혼자 자취하고 집 좀 사는편인듯...주인공...부럽...




7. 그린북

1900년대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국을 배회하며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흑인과 운전수겸 보디가드인 백인의 우정을 그립니다.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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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가브
20/09/20 15:50
수정 아이콘
어, 첫번째는 동물원 아닌가요...
LightBringer
20/09/20 15:57
수정 아이콘
언브레이커블하고 글래스 사이에 23 아이덴티티 있는데 그건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퍼플레임
20/09/20 16:02
수정 아이콘
파병을 많은 아메리카니까요
그때가언제라도
20/09/20 16:05
수정 아이콘
잘못썼네요 ::
그때가언제라도
20/09/20 16:06
수정 아이콘
네 봤습니다
20/09/20 16:33
수정 아이콘
히어로물 액션이 중고딩 싸움보다 소박한데 재밌고 훌륭하다니 궁금하네요.
타카이
20/09/20 16:39
수정 아이콘
글래스까지 마무리된 세계지만 해당 세계관을 공유하는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댄디팬
20/09/20 17:25
수정 아이콘
그린북 재밌어보이네요! 4월이야기는 개봉했을때 극장에서 봤는데 생뚱맞은 타이밍에 끝나서 황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20/09/20 17:44
수정 아이콘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한번보면 좋으나 두번보고싶진않고 퀄리티가 좋으나 주변에 추천하긴 좀 그런 영화 중 하나죠 (그을린사랑, 릴리슈슈의 모든것 같은)
거짓말쟁이
20/09/20 18:18
수정 아이콘
나이트 샤말란 영화라..액션 장르가 아니라 반전 영화...
그때가언제라도
20/09/20 18:53
수정 아이콘
극장가서 보기에는 아까운듯한...
라방백
20/09/20 19:36
수정 아이콘
언브레이커블은 개인적으로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반전 영화라고 해서 봤는데 전혀 반전요소가 없었거든요...
강미나
20/09/20 21:56
수정 아이콘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영화 대박났을 때 드라마화했는데 영화에서의 연출 같은 거 하나도 없이 그냥 일반 드라마처럼 만들었거든요?
2화 보다 때려쳤습니다. 이 이야기가 이렇게 구질구질하고 비극적인 내용이었구나 싶어서 도저히 그 뒤를 볼 수가 없더라고요.
20/09/21 02:04
수정 아이콘
어렷을때 봐서 그런가 본격적으로 히로 영화 나오기 전이라 그런가 저는 재밌게 봤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영화는 아무 정보 없이 봐야 재미있지 않을까요
그때가언제라도
20/09/21 08:56
수정 아이콘
그렇죠..흙흙
터치터치
20/09/21 10:39
수정 아이콘
엌 이거 ocn 프로그램 목록 아닌가요?
터치터치
20/09/21 10:39
수정 아이콘
그린북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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