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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2 01:48
그러니까... 전 미괄식을 항상 싫어 했습니다.
토끼 여자겠지..... 열심히 사시네요... 좋은일이 분명히 있을 것 입니다... 최소한 미괄식 글은 쓰실수 있잖아요?
08/10/12 01:51
혼자 이 새벽에 감기로 골골대면서....제가 미괄식 글을 읽었단 말입니다아!!!!!
뭐.. 열심히 살아야지요 다들...^^: 저도 얼마전 올해의 목표를 달성했기에 마음이 좋습니다. 으하하하-
08/10/12 02:03
아 막판에 염장.. 외길인생 9935일째..ㅡ_ㅡ;;
남은 3달여만 잘 버티시면 이모저모로 좀더 여유로운 생활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다른 분들의 학습진도에 너무 구애받지 마시고 자기페이스대로 열심히 달리세요. (그렇다고 국시실을 뛰쳐나오란 이야기는 아니구요..) pgr에 들어오지 말라고 말씀드려야하지만 저도 공부하다가 틈틈이 pgr에 들어왔던게 생각나서 함부로 말리기 어렵네요. 아실법할 이야기를 또하니 잔소리쟁이가 되는 기분인데.. 많은 분들은 몇십명을 떨구고 한명이 붙는 시험에 도전하는데 켈로그김은 일정점수만 넘기면 붙는 시험을 보시는거니 어찌보면 타인들보단 훨씬 좋은 환경이겠죠. 사회에 나가면 결국 경쟁자가 되겠지만 시험준비기간에나마 모르는 걸 부담없이 동기들에게 물어볼 수 있다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워낙 학업능력이 떨어진터라-_- 좀더 절실하게 느꼈는지도..) 여친도 있으시고 돈을 빌려줄만큼 님을 신뢰하는 선배도 있고, 남들에게 충분히 믿음주시는 분인가 봅니다. 이번또한 주변분들의 믿음을 충족시켜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08/10/12 02:07
어.. 캘로그님 그간 글로 봐서는 의대 다니시는 것 같은데,
마통 안 쓰시나봐요? 남은 기간 잘 마무리하셔서 국시 꼭 붙으시길 :)
08/10/12 03:05
우리나라는 장학금 제도가 허접한가요? 궁금하네요.
일본에 유학가있는 친구놈들 보면 참 여기저기서 민간장학금 잘 받아서 다니던데.. 모든지 다 잘해내실 듯 하네요.. ^^ 저도 미괄식은 싫네요 ㅜㅠ
08/10/12 16:47
저도 졸업할 때 학자금 대출을 꽤나 안고 있었지요.
지금은 다 지나간 추억입니다. 이제 조만간 시험을 잘 거치고 나면 많지도 않은 월급을 쓸 시간이 없어서 돈이 남는 기간이 기다리고 있겠군요.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08/10/13 01:33
미괄식 ㅜㅠ... 저는 학부 3학년 2학기중에 학대 두번이네요.. 한 400쯤 되나..
군대도 안다녀와서 바로 취직도 안되고.. 부모님한테 죄송한 마음 가시질 않네요 -_ㅠ.. 그래도 열심히 대학원 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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