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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8 12:53
속도가 문제인듯요. 속도를 0.75로 놓고 하니 대충 알아듣겠는데요.
다른 댓글에도 At 0.75 speed, it's more normal. 라고 되어있네요 크크
20/07/28 15:45
우리나라 사람중에 평생을 서울에서 산 사람도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는 대충 알아듣죠. 그런 느낌 아닐까요?
제주도 방언이 극악하다고는 하지만 집중해서 들으면 알아듣기는 하겠더라고요. 그것이 원어민이죠.
20/07/28 16:55
이건 선수때 인터뷰받는거라 좀 그렇긴 한데 캐러거가 스카이스포츠에 해설위원으로 나오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나름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려고 해요. 알아들을만합니다.
20/07/28 20:23
어렸을 때 스코틀랜드 배경의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영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그냥 어디 내가 잘 모르는 나라겠거니 했던 기억이 있네요 크크
20/07/28 21:01
알아들을만 합니다 특히 속도 줄이면요
발음보다 이 사람은 지금 속도가 문제고 butchers라는 제목이 찰떡인게 말 중간 쉬는 타이밍이 정말 개같음...
20/07/28 21:13
후다닥 말하다가 도저히 숨을 안쉬면 안되겠다 싶을때 숨쉬는 느낌이네요 크크크
제이미 캐러거 리뷰방송으로 볼때는 이렇게 말 안하는데 평소엔 엄청나군요.
20/07/29 06:55
전 미국 사는 현지인들이 원어민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영어를 하는데, 스코틀랜드 억양이 좀 어려운 편이긴 하지만 저건 영어라 믿기 힘든 수준이긴 하네요 크크크크크크크
20/07/29 18:44
리버풀가서 현지 친구들의 가족들에게 신세를 진 적이 있는데,, 진짜 자기네들끼리하는 한마디 한마디를 알아듣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진짜 내가 알았던 영어는 뭐였나 싶을 정도로... 허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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