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6/15 20:48:40
Name 非黃錢
Subject [일반] 난민은 무슨 짓을 해도 괜찮은가
불체자 등 외국인 사이에 우리나라 여성 강간하는 방법에 대한 매뉴얼이 돈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게 떳떳하게 내세울 것이 못되다보니 찾기가 어렵겠죠. 막상 눈 앞에 있다해도 그 나라 말로 써있으니 뭔지도 모를겁니다. 또 어찌어찌 찾았다한들 누가 쓴 건지 알아내기도 쉽지 않겠죠.  한마디로 범인잡기가 정말 어려울 겁니다.

그런데 어느 사무소에서 어렵사리 한 분을 모셨습니다. 사전작업을 어떻게 하면 되고 걸리면 어떻게 해라 등 한국여자 강제추행비법을 SNS에서 동영상으로 전수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강제퇴거(추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처분을 했더니, 이 분께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심에서 당연히 저희가 이겼습니다. 그렇게 정의구현이 되나 싶었는데.....


이 분께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고, 여기서 변수가 생깁니다.
이 분께서 난민신청을 했었다가 불인정 되었던 분이셨는데,  그에 대해서도 소송을 걸었던 겁니다. 앞의 강제퇴거에 대한 소송과는 별개의 난민불인정에 대한 소송을.
그리고 이 소송에서 저희가 진겁니다.


그러자 강제퇴거에 대한 항소심 법원이 이 분을 풀어주라고 명령해버렸습니다. 아직 강제퇴거 처분을 위법하다고 취소한 것(그러니까 완전히 진 것)은 아니고,  강제퇴거 집행을 위해 보호해둔 걸(그러니까 가둬둔 걸)풀어주라고 명령한 것이죠.
아직 끝난 건 아닙니다만 재판이 어찌 흘러갈지는 짐작이 갑니다.

이렇게 한국판 트럼프는 한걸음 더 다가오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15 20:50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난민을 새로운 이 땅의 주인으로 모시자는 의견도 있으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06/15 20:56
수정 아이콘
과장이 심하신 거 아닌가요. 출산율 감소에 따른 대책 정도로 여기는 거 아니에요? 새로운 주인까지는 좀...
그리고 난민들이 다 저런지도 잘 모르겠네요. 혹시 관련 통계 같은 거 없나요?
뭐 솔직히 그냥 우리끼리 죽어가자는 의견도 저는 그럭저럭 괜찮은 의견이라고 보는 편입니다만..
뽀롱뽀롱
20/06/15 20:58
수정 아이콘
쓰신 글 댓글에 실제 언급입니다
공기청정기
20/06/15 21:00
수정 아이콘
실제로 나온 말입니다. Pgr에서...(...)
실제상황입니다
20/06/15 21:02
수정 아이콘
제가 모르는 피지알 드립 같은 게 있는가 봅니다?...
40년모솔탈출
20/06/15 21:08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freedom/86633
쓰신분은 드립이 아닌 진심으로 보입니다
공기청정기
20/06/15 21:17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freedom/83370

진짜로 한 말이니까요.(...)
실제상황입니다
20/06/15 21:2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저게 진짜로 진심이란 거죠? 덜덜... 혹시 글쓴분 본인이 난민이나 난민의 자제가 아닐까 의심되는 수준이긴 하네요 크크
호의적으로 해석해주자면 이 땅의 새로운 주체 중 하나... 라는 의미로 주인이라는 표현을 썼을 수도 있다고는 봅니다만...
산타아저씨
20/06/15 22:18
수정 아이콘
술먹고 본심이 나온거죠. 저 글쓴분이 무슬림이시기도 하구요.
유자농원
20/06/15 22:56
수정 아이콘
'이 땅의 새로운 주인'
이야... 허허...
아슨벵거날
20/06/15 20: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국 난민 문제는 일반 시민들, 저소득층들이 현실에서 맞닿는 문제인데 난민 받자고 주장 하시는 분들은 생활 속에서 전혀 마찰 없이 지낼 수 있는 계층이죠...
어쩔 수 없이 난민 or 외국인 노동자 받아야 한다면 범죄를 적게 저지르는 여성들이나 온 가족이 함께 넘어오는 정도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Pluralist
20/06/15 20:55
수정 아이콘
어떤 근거가 있는 얘기인지 알고 싶네요.
非黃錢
20/06/15 20:59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개인정보, 그것도 난민관련 정보를 밝힐 수는 없습니다. 못 믿으시겠다고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꿀꿀꾸잉
20/06/15 20:56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난민이 들어오면 겉보기에는 인구가 늘어난것처럼 보이고, 난민이 일으키는 문제는 자기들( 높으신 분들)의 일상속에서는 경험할리가 없고, 그에 따른 책임은 자기 임기가 끝날때쯤 다른 사람이 해야되는 경우가 많을테니 "좋은 소리" 하면서 생색내기도 좋고 꿀빨기도 좋고
세인트루이스
20/06/15 21:05
수정 아이콘
이 글의 ‘저희’가 누군가요? 그리고 마지막줄 ‘이렇게 한국판 트럼프는 한걸음 더 다가오는군요.‘는 어떤 의미인가요?
非黃錢
20/06/15 21:10
수정 아이콘
출입국외국인 청입니다. 외국인 관련 주무부서죠.
한국판 트럼프가 그냥 오지는 않을 것이고, 사회적 흐름을 탈텐데 그 흐름을 만들 거란 말입니다.
세인트루이스
20/06/15 21:13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합니다. 트럼프는 난민에 대해 강경입장 (강제 퇴출)인데, 쓰신 글에서 법원에서 난민에 대해 우호적인 판결이 나왔다고 하신 후 한국판 트럼프가 온다고 쓰셔서 잘 이해가 안됐습니다.
20/06/15 21:05
수정 아이콘
저희 랑 사무소가 무얼 뜻하는지 좀 이해가 안되는데다가 불체자들의 강간 메뉴얼 이야기도 처음 듣네요
난민하고 불체자는 또 다르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非黃錢
20/06/15 21:12
수정 아이콘
그런 게 있을 거란 말은 많았습니다. 다만 널리 알려지진 않았죠. 난민과 불체자는 법적으론 완전히 다른데, 현실적으로 보면 관련이 꽤 깊습니다.
20/06/15 21:11
수정 아이콘
난민에 대한 우려는 잘 알겠는데 제목은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非黃錢
20/06/15 21:15
수정 아이콘
일반 외국인이 저랬다면 간단하게 추방되었을겁니다. 실제로도 저 사람이 난민소송에서 이기기 전까진 추방에 문제가 없었죠. 그러다가 난민이 되면서 상황이 급변해버린 겁니다. 저런 짓을 해도 무사할 것 같이 돌아가고 있는거죠
김첼시
20/06/15 21:12
수정 아이콘
본인 입장에서 의식흐름대로 쓰셔서 뭔가 급발진 하는느낌이 많이 드네요.
非黃錢
20/06/15 21:20
수정 아이콘
좀 자세하게 설명할 여유가 없어서 급발진처럼 되어버렸네요.
김첼시
20/06/15 21:25
수정 아이콘
첫 문장에 강간메뉴얼이 돈다는 얘기도 여기 못들어보신분들이 많을거같고. 관련분야에 계셔서 불체자나 난민들의 만행 같은걸 많이 보고 들으시는 느낌인데 그런 부분을 잘 모르니 그냥 글 읽으면서 감정적으로 앞서나가시는 느낌이 들었네요.
20/06/15 21:14
수정 아이콘
갑작스럽게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죽은 대구 학생이 코로나 음성판정이 나오자, 근거는 달지 못하겠지만 그 학생이 '음성당했다'던 분이 떠오르네요.
非黃錢
20/06/15 21:16
수정 아이콘
근거는 저도 못 댑니다. 못 믿으셔도 어쩔 수없네요
오호츠크해
20/06/15 21:17
수정 아이콘
한국여자 강제추행비법을 SNS에서 동영상으로 전수...이 부분이 좀 많이 심한가보네요? 저런 행동을 한 사람을 격리 해놓은 걸 어이 없이 풀어줘야 되는거에 좀 많이 분노하신 거 같네요.
非黃錢
20/06/15 21:22
수정 아이콘
저도 다른 직원들도 격분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런 망글을 써버렸네요.
오호츠크해
20/06/15 21:27
수정 아이콘
그 부분에 대한 분노가 이 글을 쓴 가장 큰 이유일텐데 그 이유를 풀어놓지 못하시니까 좀 반응이 생각하신 것과 다를 꺼 같아요. 힘내세요.
티모대위
20/06/15 21:18
수정 아이콘
관련 실무자 입장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쓸 수는 없으셔서 그러신것 같지만...
난민 관련 문제에서 저보다 훨씬 잘 아시고 많이 보고 들으셨을 거라서 우려하시는 바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해볼 필요성이 느껴지네요.
非黃錢
20/06/15 21:2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저도 다른 직원들도 격분하다보니 뻘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티모대위
20/06/15 21: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관련자 입장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적을수도 없는 노릇이라 이렇게 개략적인 이야기로 썰마냥 푸시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해결할 숙제가 참 많군요.....
20/06/15 21:19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맞다면 예전에 출입국관련업무 종사하시는 분이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단은 공무를 하는 것이고 단속 관련 업무실테니 모든 걸 오픈하실 수는 없으실 겁니다. 글 읽는 분들도 현직자가 보는 현장(?)이 이렇구나 정도로 보시는 게 어떠실지...
非黃錢
20/06/15 21:33
수정 아이콘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20/06/15 21:20
수정 아이콘
글을 쓰실때는 최소한의 근거라도 제시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러이러하지만 아무튼 근거있음 이런 내용을 보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非黃錢
20/06/15 21:39
수정 아이콘
근거를 제시할 수 없는 입장이라서요.
못 믿겠다고 하셔도 어쩔 수가 없네요
오렌지꽃
20/06/15 21:20
수정 아이콘
출입국외국인청이란 곳에서 일하시나요?
맥스훼인
20/06/15 22:37
수정 아이콘
출입국사무소죠
非黃錢
20/06/15 23:01
수정 아이콘
청도 있고 사무소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크면 청, 작으면 사무솝니다.
맥스훼인
20/06/15 23: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찾아보니 청이 재작년에 생겼네요...
바뀐지 몰랐었습니다 유유
非黃錢
20/06/15 23:1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희도 깜빡깜빡합니다. 제가 쓴 글에서도 사무소라고 했으니까요
가만히 손을 잡으
20/06/15 21:20
수정 아이콘
강제퇴거 처분에 대한 결정이 내리면 다시 한 번 더 알려주시죠.
어떻게 결판이 날지 궁굼하네요.
Pluralist
20/06/15 21:22
수정 아이콘
어느 사무소에서 어렵사리 한 분을 모셨습니다. 사전작업을 어떻게 하면 되고 걸리면 어떻게 해라 등 한국여자 강제추행비법을 SNS에서 동영상으로 전수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강제퇴거(추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처분을 했더니, 이 분께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부분이 이해가 안 갑니다. 모신 분이 강제추행비법전수자인거면 왜 사무소에서 모셨는지, 무슨 사무소인지, 강제추행비법의 의미가 정확하게 무엇인지(우크라이나 여자랑 사귀는 법 정도인지 성추행인지)...

글 전반적으로 잘 납득이 안가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지 분노하시는 것은 알겠지만 이게 외국인혐오 쪽에 걸치는지 아닌지 애매한 느낌입니다.
구혜선
20/06/15 21:23
수정 아이콘
법무부 출입국관리국에서 일하시는 걸까요? 우선은 현직에 계시는 담당자라면 관련 내용을 여기에 직접 적으시는 것은 좋은 방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非黃錢
20/06/15 21:27
수정 아이콘
예 저도 그건 압니다. 그냥 모른척 넘어가면 골치아플 일도 불이익 받을 일도 없겠죠.
그런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요.
20/06/15 21:2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부모님들 카톡에 도는 공유해주세요 시리즈랑 비슷한거 같은데요
非黃錢
20/06/15 21:36
수정 아이콘
그리 보셔도 할 말이 없습니다
센터내꼬야
20/06/15 21:53
수정 아이콘
그리 보셔도 할 말 없는 글이라면 차라리 안쓰시니만도 못해 보여요.
고발을 하실거면 정확하게 하시던지.
너넨 모르지 나는 알아. 그니까. 후후.. 휴.
이런 글을 쓰고 동의를 얻으려 하시는거 자체가 되게 뜨악스럽십니다.
20/06/16 07:03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근거없는 글로 동의나 생각을 들으려는건 좀...
20/06/15 21:45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는 잘은 모르지만 이건 강제퇴거명령에 대해서 법원이 어떻게 판단하는지 기다려야하는 문제 아닌가요..
물론 불체자라는 특수성이 있지만 보호명령취소 가지고 법원이 "풀어줬다"고 하면 무슨 범죄 있을 때마다 구속 안하면 판사 나쁜놈들 하는 사람들이랑 다를게 뭔가요.
非黃錢
20/06/15 21:54
수정 아이콘
법원이 판단하는 대로 따를 수 밖에 없죠.
그런데 한국여자 강제추행하는 비법 같은 걸 인터넷에 올리는 인간을, 못 잡은 것도 아니고 잡았는데, 추방하지 못 하고 풀어줘야 하는 것이, 저나 동료들이나 정말 받아들이기가 어렵네요
20/06/15 22:14
수정 아이콘
아직 항소심 진행중이면 보호명령취소도 아니고 그냥 집행정지 아닌가요? 그럼 강제퇴거명령취소 안되면 퇴거할 수 있지 않나요?
물론 도망가면 골치아프고 실무에서 일하시는 분 입장에선 짜증날 수 있지만 아직 판결도 안 나왔는데 이런건 좀.. 판사 입장에서 보면 난민 불인정 관련 소송에서 이겼다고 보호명령까지 유지될 필요는 없지 않느냐하면서 저쪽에서 집행정지 해달라고 주장하는데 그게 맞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이 글에 안 나타나있는 다른 사정도 있을 수 있구요.
이걸 두고 풀어줬다, 트럼프가 온다 이건 좀..
非黃錢
20/06/15 22:23
수정 아이콘
예. 잭님 말씀도 옳습니다. 그런데 보호해제(풀어준 건 맞습니다) 시켜버리는 것 자체가 재판부의 심증형성을 짐작케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그래서 감정이 폭발해버렸네요.
20/06/15 22:3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아무래도 보호해제를 했으면 강제퇴거명령취소까지 할 가능성이 높긴 하겠죠. 불체자 상대하는 일이 상당히 고된 것 같던데, 비황전님의 심정은 이해됩니다.
어느쪽으로든 법원이 정확하게 판단해주길..
非黃錢
20/06/15 22:48
수정 아이콘
그 소송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릅니다만, 난민법 3조의 강제송환금지 때문에 그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거의 상황 끝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20/06/15 21:49
수정 아이콘
최소한의 근거도 댈수없는 썰이라면 그냥 주작썰과 동급이라고봅니다. 애시당초 공개된곳에 쓸 글이 아니란거죠.
아침바람
20/06/15 21:50
수정 아이콘
증거를 댈 수 없는데 믿어달라는 글이 한두개가 아녀서
강문계
20/06/15 21:52
수정 아이콘
근거도 없이 주장만 강한 글을 우리는 선동 이라고 하죠
지르콘
20/06/15 21:57
수정 아이콘
법원 판결 관련된 글을 보면 판결의 근거는 생략하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그 근거들은 그런 글들의 주장에 불리한 내용들이 많고요.
非黃錢
20/06/15 22:00
수정 아이콘
일단 제가 담당자는 아니라 법원이 무슨 근거로 그랬는지는 모릅니다. 다만 그 결과를 보고 있자니 정말 욱하고 끓어 올라서 뻘글을 쓰게 되었네요.
20/06/16 07:04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정당방위에 관련되서 매우 자주 언급되는게 빨랫대 사건인데 실제로 판결문을 읽어보면 오히려 법원에서 봐줬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기레기들탓인지 자극적인 제목만 뿅 하고 올리고 왜 그런 판결이 나왔는지 언급을 안해서 법원만 욕먹더군요 크크
도라지
20/06/15 22:07
수정 아이콘
뭔가 음모론의 색채가 가미된 글 같습니다.
아무리 실제 일어난 일이었다고 해도, 결론을 정해놓고 끼워맞추기 처럼 보이는 글을 쓰시면 사람들이 잘 안믿을거 같아요.
시니스터
20/06/15 22:15
수정 아이콘
언론제보하심이 낫겟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0/06/15 22:24
수정 아이콘
흠 이런 떡밥이면 안물 언론이 없긴 할텐데요...
非黃錢
20/06/15 22:35
수정 아이콘
그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이런 뻘글이나 써버렸네요
시린비
20/06/15 22:23
수정 아이콘
강제퇴거 부분은 강제퇴거 부분이고
난민불인정에 대한 소송은 그쪽이 이겼다면 그게 왜 이긴건지 그걸 알아야 판단할 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두건은 별개인 것이죠? 그럼 뭐 나쁜사람이라 강제퇴거 되는건 따로 두고
난민불인정 소송에서 그쪽이 이긴건은 따로봐야하는 건이 아닐런지.
非黃錢
20/06/15 22:26
수정 아이콘
예 두 건이 별개입니다. 난민만 아니었어도. . .
맥스훼인
20/06/15 22:41
수정 아이콘
예전에 행정청 있을때 행정법원 열심히 다녔는데
재판시간 남을때 7~10부였나 난민소송 주로 하는데 방청 가 보면 정말 웃픕니다.
모두가 민주화투사에 애국지사이고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고들 하며 말같잖은 증거들을 제출하는데요.. 그 재판 목적이 실제 난민인정보다 그 기간동안 체류하기 위함이란건 판사도 알고 담당변호사도 알고 뒤에서 구경하는 저도 아는 일이죠..
달과별
20/06/16 00:19
수정 아이콘
외국인 교류의 역사가 오래된 나라들에서는 그렇게 해도 두세달 연장이 끝일뿐 결국 구금당하는데 왜 한국은 못할까요? 왜 한국엔 이상한 거짓 난민신청자가 타국에 비해 많은걸까 생각이 필요하죠. 제가 외국 실무에서 일하는데 전혀 달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맥스훼인
20/06/16 00:44
수정 아이콘
왜 한국은 못하는지는 한국에 들어와서 보시면 알 겁니다.
달과별
20/06/16 00:49
수정 아이콘
제도를 그렇게 만든 나라 탓도 해야죠. 이용해먹는 사람들도 문제입니다만.
tannenbaum
20/06/15 22:55
수정 아이콘
다른 커뮤에서 난민 관련 일을 하시는 분이 계셔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며 실상은 우리의 생각과 꽤 다르더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잉크부스
20/06/15 23:02
수정 아이콘
강간/추행 메뉴얼을 돌리는 외국인이 있는데 예비난민(?) 지위가 있어서 추방이 어렵다.
외국인에 대한 가장 강력한 법적 구속력이 추방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죄가 있고 입증된다면 사법처리를 받겠죠.
다른 행정의 이유로 추방이 어렵더라도 구속/벌금등 위법행위에 면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법조항으로 난민 혹은 예비난민은 강제퇴거로 부터 보호받습니다만.
[다만, 「난민법」에 따른 난민신청자가 대한민국의 공공의 안전을 해쳤거나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면 그러하지 아니하다]
처럼 공공안전을 해쳤거나 해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었으면 퇴거 가능합니다.
다만 그 판단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고 퇴거를 위해 억류했던 조치를 풀어준 것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어찌 흘러갈지를 어떻게 예단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국내법 환경이 외국인 난민에 대해 꽤나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이런 글로 마치 "강간방법 설파하는 외국인을 현 정부가 난민이라 풀어줬다!!!" 라고 오해하도록 글을 쓰는 것은 그리 바람직 하지 않아보이네요.

제5절 강제퇴거명령서의 집행 <개정 2010.5.14.>
제62조(강제퇴거명령서의 집행) ① 강제퇴거명령서는 출입국관리공무원이 집행한다.
② 지방출입국·외국인관서의 장은 사법경찰관리에게 강제퇴거명령서의 집행을 의뢰할 수 있다. <개정 2014.3.18.>
③ 강제퇴거명령서를 집행할 때에는 그 명령을 받은 사람에게 강제퇴거명령서를 내보이고 지체 없이 그를 제64조에 따른 송환국으로 송환하여야 한다. 다만, 제76조에 따라 선박등의 장이나 운수업자가 송환하게 되는 경우에는 출입국관리공무원은 그 선박등의 장이나 운수업자에게 그를 인도할 수 있다.
④ 제3항에도 불구하고 강제퇴거명령을 받은 사람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송환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난민법」에 따른 난민신청자가 대한민국의 공공의 안전을 해쳤거나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면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2.2.10.>
1. 「난민법」에 따라 난민인정 신청을 하였으나 난민인정 여부가 결정되지 아니한 경우
2. 「난민법」 제21조에 따라 이의신청을 하였으나 이에 대한 심사가 끝나지 아니한 경우
非黃錢
20/06/15 23:1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형벌을 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런건 형량이 얼마나 나올까요?
결국 강제퇴거 시키는 것이 우리 공동체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납니다. 적어도 우리 나라에선 사라지니까요.

그리고 난민인정자 강제퇴거 시키는 것은 실무상 정말 어렵습니다. 전에 어떤 놈은 범죄경력이 모니터를 거의 채우더군요(그 때 범죄경력 표출되는 한칸 폭이 0.5센티쯤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퇴거 못 시켰어요. 아마 지금도 잘 살겁니다.

그리고 전 현 정부 얘기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잉크부스
20/06/15 23: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난민법은 국제협약으로 국제법입니다. 자국 입맛에 맞게 원칙을 뜯어고칠 수 없다는 말이에요.
난민의 위법행위로 인한 추방이 난민 본국에서 생명의 위협으로 간주될때.. 추방결정에 고려되는 부분이 있는 것은 국제 협약입니다.
추방 = 사형 과 마찬가지가 됨으로.. 난민의 범죄행위가 이에 준하냐를 보는거랄까요..
물론 추방이 안되더라도 거주국에서 사법적 책임을 피한다는 말은 전혀 아닙니다. 감옥에 가야죠.. 단.. 추방되지 않을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범죄에 대한 강제퇴거율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매우 높습니다.
말씀하신 구체적 근거를 좀 설명해 주셨으면 하는데요.
달과별
20/06/16 00:16
수정 아이콘
생명위협은 상관하지 않고 '외국인'이 범죄를 저질렀으니 추방당해야 한다고 보시는 거죠. 난민 협약에 따라 인정을 받은 사람들도 그저 다른 외국인일 뿐. 다행하게 한국이 국제협약을 비준해서 단순화가 안되구요.

한국인으로 태어난게 참 특권이네요. 조두순은 무슨 범죄를 저질러도 추방시켜야 한다는 말이 안나오니까요.
잉크부스
20/06/16 02:56
수정 아이콘
역시나 국제법에 자국인(2중국적자는 제외)은 추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히틀러 덕분에 생긴 국제법입니다.
달과별
20/06/16 04: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국민 추방을 못한다는게 새로운 개념이죠. 유럽 근대사만 봐도 유명 인물 중 나라 밖으로 쫓겨나간 경우가 한둘이 아니니까요.
롯데올해는다르다
20/06/16 09:53
수정 아이콘
추방시키라는 말은 안나오는 대신 사형시키라는 말이 숱하게 나오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비꼴 거로 비꽈야죠.
모리건 앤슬랜드
20/06/15 23:04
수정 아이콘
독일 광장에서 강간파티가 벌어지고 영국 게토에서 샤리아가 집행되는게 남의 얘기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최소한 저는요. 그래서 이런 글도 마냥 소설이라 치부할 수 없습니다.
20/06/15 23:36
수정 아이콘
선동은 아니라봅니다. 메뉴얼 이야기는 첨 듣지만 불체자 진상짓을 들은적이 있어서
20/06/15 23:37
수정 아이콘
이런 근거 제시 없는 글 때문에 트럼프가 한발짝씩 다가오는거죠.
룰루vide
20/06/15 23: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문내용만 보면 불구속수사라고 할수있는거 같은데요
우리나라는 난민인정이 100여명정도로 적으니...기분은 나쁘지만 단지 한국거주기간이 좀 더 늘어나고 추방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원돌파그렌라간
20/06/16 00:2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외국인 지문 받아야합니다
최소한 지문을 받으면 없어질 문제가 그걸 안해서 생기는것이 있다고 보거든요
우리가 그것도 못할정도로 힘없는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예술가
20/06/16 09:59
수정 아이콘
이미 공항만에서 입국시 얼굴과 양손 검지지문 취득하고있고 외국인등록시 십지지문 취득하고 있습니다
20/06/16 00:38
수정 아이콘
진짜로 그런게있다구요? 미쳤군요 추방만 시키는것도 양반이네요 진짜
만수르
20/06/16 01:02
수정 아이콘
난민관련 해서 일도 하고 봉사도 상당히 오래 했는데
시간 지나니 출입국관리 쪽에 더 공감이 갑니다 크크크
약자가 선자는 아니더군요.
한사영우
20/06/16 01:17
수정 아이콘
이게 문제가... 난민쪽에서도 소문이 돈다는거죠.
대처가 무르거나 빈틈이 보이면 그들 사이에 호구 잡히는거죠.

전에 제주도 예멘 난민 사태때..
그들 사이에 한화 100만원이면 제주도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게 알려지고
1달 무비자에다가 난민법상 난민신청자는 심사기간 제한 없이 추방당할 걱정이 없다는게 알려지고
난민신청 거부에도 행정소송으로 3년 체류 가능 이런 내용들이 SNS로 퍼지면서
그냥... 진짜 난민도 아닌 사람들까지 몰려오면서 호구 잡혔었죠.
달과별
20/06/16 01:29
수정 아이콘
법원에서 이미 인정된 난민을 신청사유 당시 거짓이 아닌 다른 이유로 추방하는 제대로 된 국가는 없어서 호구 잡힐 것도 없습니다. 그렇게치면 이미 전선진국이 잡혔죠.
MC_윤선생
20/06/16 01:22
수정 아이콘
글쓴분의 예전 글들을 관심있게 읽어본 입장에서는... 진짜 많이 속상하실 것 같아서 위추 드립니다.

눈 앞에서 감내하기 힘든 부조리가 발생하면 정말 하소연하고 싶어지죠. (끄덕)

힘내셔요
폰독수리
20/06/16 01:47
수정 아이콘
근거는 있다 하지만 말할수는 없다 못믿어도 할말없다 이런 포지션이시면 공개된 곳에 글을 안쓰시는게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6/16 03:53
수정 아이콘
전 충분히 쓰실만한 수준이라고 생각되는데 안티댓글이 많네요.

꼭 그 인간은 추방되었으면 좋겠네요. 세계시민들 구역질나요
제주산정어리
20/06/16 05: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례가 신기하여 관련법률을 살펴봤는데, 결국 핵심은 난민불인정의 취소를 구하고 승소함으로써 출입국관리법 63조 1항에 기한 구금 처분을 무력화한거지요? 글쓴이가 관련 공무원이며 글이 진실이라는 전제하에, 법대로는 하고있는데 내 입맛은 똑 떨어지고 의욕도 잃는... 그런...
20/06/16 07:48
수정 아이콘
전전 닉네임 기억해서 쓰신 글들 검색해봤는데 제가 생각했던 그 분이 맞군요. 저는 글쓴분 믿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유료도로당
20/06/16 08:05
수정 아이콘
난민 중에 쓰레기도 당연히 있겠죠. 한국 사람중에도 쓰레기 많은걸요. (여담이지만 사실 조선족 포함해서 그 어느나라 출신 체류자 집단보다도 토종한국인의 범죄율이 더 높다죠;)

아무튼 누구든 죄를 저질렀으면 법에 따라 심판받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법에 따라 심판받는것보다, 저런놈들은 확 추방시켜 버려야 하는데 추방이 안돼서 화가 나신것 같고, 그 감정 자체는 이해는 갑니다. 저도 추방시켰으면 좋겠어요.

근데 단지 추방이 안됐다고해서 [난민은 무슨짓을 해도 괜찮은거냐]라고 하는건 지나친 비약이자 거짓선동에 가까운것 아닌가요? 법에 따라 심판받고 죄질이 중하면 당연히 감옥에 가겠죠. 지금 재판중이라면서요?
20/06/16 08:33
수정 아이콘
강간메뉴얼이 돈다.. 그런데 그 나라말이라 봐도 모른다.. 봐도 모르지만 도는건 맞다? 그러면 강간메뉴얼이 도는걸 어찌 아는가? 범인 한명을 잡았다.. 동영상 제작자..

이게 강간메뉴얼이 돈다는 증거가 되나요?
이선화
20/06/16 08:58
수정 아이콘
강간 매뉴얼이 돈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이미 들어보셨을거라고 전제하니 의아하네요
초록물고기
20/06/16 09:09
수정 아이콘
난민불인정소송에서 왜 승소했는지가 안나와 있는 이상 판단하기가 어렵겠죠. 그리고 1심법원이 난민이라고 인정했으니 항소심에서는 일단 1심 판단에 따라 조치하는게 원칙입니다. 그게 꼭 항소심 결론을 담보하지는 않습니다. 관련사실이 잘 소명되면 항소심에서 결론이 바뀔수 있을 겁니다.
나눔손글씨
20/06/16 09:09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시네요. 이런 넋두리를 쓰시는게 이해가 됩니다. 어떤 분야에 특화된 일일수록 특정되기는 쉽고, 내가 직접적으로 담당하지 않는 부분들은 공론화할 수도 없죠. 불합리하게 보이는 일들도 명확한 증거와 각이 보여야 이니시가 들어가는데 아니면 무리한 이니시가 되서 본인만 피해를 보는 상황이 생기고요.
병장오지환
20/06/16 09:43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크크 저도 제 일하는 분야 되게 좁아서 썰 좀 풀었다 하면 제 신상까지 바로 털릴 지경인데요 그래서 커뮤니티에 이상한 소리 도는 것들 볼 때마다 한소리 하고 싶어도 가만있습니다.. 정보 좀 더 풀어야 반박이 되는데 그러면 내가 위험하니까
기사조련가
20/06/16 10:06
수정 아이콘
여초사이트 더쿠나 82쿡 이런데 올리면 순섹간에 여론조성되고 청와대 청원 올라가고 할텐데 극남초 사이트에 올리셔도 별고 이슈가 안될꺼 같아요. 꼭 [한국여자 강강방법 공유 동영상 유출자를 그냥 풀어줬습니다] 이런식으로 강조해서 올리세요. 반나절이면 전커뮤에 올라올듯 합니다.
20/06/16 10:24
수정 아이콘
설령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언론사 상에선 보도지침상 외국인으로 순화해서 이야기나오거나하지 불체자,난민등으로 이야기하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아마..?
20/06/16 10:4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글 쓰신거 보면 진짜 제한적인 정보만을 풀 수밖에 없으신거 같네요
그런 매뉴얼까지 돈다니 참 놀랍습니다...
관련 현직자로서의 무력감 허탈감이 저한테도 느껴지네요
푸른호박
20/06/16 11:27
수정 아이콘
서민은 죄인가? 중산층은 호구인가? 대충 이런거랑 뭐가 다를지 모를 제목이네요.
사안별 분석비판이 들어가야 무슨 판단을 하죠.

정치적 성향이 아닌 이념적 보수 분들이 우려하는거야 그것대로 존중은 하지만 그렇다고 보수가 아닌 분들이 보기에는 공감이 안되는거니깐요.
옳고 그름이 아닌 영역에 있어서의 개인의 주장은 선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noname11
20/06/16 12: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문의 글쓴이분은 실제로 그업무를 하시는 공무원인거 같은데 그렇게 확정되지 않은 사실을 올려도 되나요? 글에 등장하는 그 난민이 실제로 강간을 한적이 있나요? 아니면 살인을 했나요 단지 인터넷하다가 조금 페북 링크정도 잘못 클릭한거 같은데 그게 바로 퇴거조치할만큼 죄가 있나요? 한국인범죄자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잔인하게 성착취도 하고 연쇄살인에 수많은 강간을 해도 한국에 살아도 되고 인터넷 조금 서툴어서 실수한 난민은 왜 추방인지 궁금합니다.
예술가
20/06/16 12:4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국민이 법을 위반했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추방하는 법은 없습니다. 외국인의 경우 출입국관리법에서 강제퇴거(추방)을 할 수있게 되어있습니다.
noname11
20/06/16 12:52
수정 아이콘
난민은 우리나라사람이 아닌가요? 한국에서 정당하게 난민법에 의거 사는 권리가 있는 한사람의 이땅의 주인이자 인간입니다. 왜 외국인인가요?
예술가
20/06/16 12:54
수정 아이콘
난민은 외국인입니다. 우리나라사람이 되려면 국적법에 따라 귀화허가를 받아야 국민입니다
20/06/16 12:4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어느 사무소에서 어렵사리 한 분을 모셨습니다. 사전작업을 어떻게 하면 되고 걸리면 어떻게 해라 등 한국여자 강제추행비법을 SNS에서 동영상으로 전수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강제퇴거(추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처분을 했더니, 이 분께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심에서 당연히 저희가 이겼습니다. 그렇게 정의구현이 되나 싶었는데.....]


여길 다시 읽어보세요...
noname11
20/06/16 12:52
수정 아이콘
읽어보고 쓴 글입니다.
20/06/16 12:53
수정 아이콘
다시 읽어보셔야겠네요
[조금 페북 링크정도 잘못 클릭한거 같은데]라는 님의 추측보다는
1심에서 글쓴이분 측이 승소했다는 데서 뭔가 유효한 불법 행위를 했다고 보는 게 타당한데요?
예술가
20/06/16 13:03
수정 아이콘
강제퇴거는 단순한 의혹이나 의심만으로 처분을 하는게 아니라 명백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처분을 합니다. 외국인 당사자 입장에서는 불이익한 처분이기 때문에 행정청은 소송까지 고려하면서 처분을 합니다.
글쓰신 분이 정확하게 내용을 다 적을수 없는 이유는 개인정보가 포함이 될 우려가 있으므로 추상적으로 적어주신거 같고 단순 페북 링크 잘못 클릭한것으로 강제퇴거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공기청정기
20/06/16 1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난민이 대한민국 국적이 부여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자국민과 난민을 동일히 대우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는걸로 아는데 이렇게 명시하는 시점에서 자국민으로 인정한다는건 아닌거 아닙니까.
슈퍼패트릭파워
20/07/14 21:50
수정 아이콘
에휴 왜그러십니까 뭘 그렇게 만들었는지 이슬람 경전 구절좀 소개해주세요 공감이라도할수있게
20/06/16 13:52
수정 아이콘
큰일이죠
본인들 투표 인력 만드려고 난민 들여오는 정책을 써 버리니..
프라이드랜드21
20/06/16 16:44
수정 아이콘
어쩔수 없어요 나라가 지구상에서 지워지느냐 아니면 치안을 포기하고 인구를 늘리느냐 승부존이라서

내부적 요인으로 인구증가는 불가능해요 그 인구많다는 중국도 곧 인구감소로 돌아서는데 그게 딱히 산아제한 때문이 아니라 사람들 머리가 굵어져서 그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752 [정치] 유럽의 극우화 - 반이슬람, 반이민&반난민, 자국우선주의때문인가? [34] 라이언 덕후12040 24/06/21 12040 0
100743 [정치] 법무부가 난민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48] 칭찬합시다.13494 24/01/20 13494 0
93561 [일반] 알파고가 말하는 한국의 난민 문제 [88] 캡틴골드19044 21/09/30 19044 58
93160 [정치] 반난민 정서를 해결하고 난민을 수용할 수 있는 국가 [52] 양말발효학석사21181 21/08/28 21181 0
87247 [일반] 얼마전에 올라왔던 한국 여성 성추행 비법을 공유하던 난민의 강제퇴거가 취소되었다던 글 기억하시나요?? [21] 24cm13155 20/07/14 13155 9
87008 [일반] [개미사육기] 난민과 외국인 노동자 (동영상도 있어요) [19] ArthurMorgan8339 20/06/30 8339 15
86738 [일반] 난민은 무슨 짓을 해도 괜찮은가 [120] 非黃錢16372 20/06/15 16372 15
83237 [일반] 난민에 대한 생각해볼만한 기사를 보아서 가져와봅니다. [63] OrBef14199 19/10/24 14199 8
79800 [일반] 남베트남 난민의 "우리의 최선"을 읽고 왜 나는 열등감을 느꼈는가. [9] Farce10711 19/01/19 10711 44
78671 [일반] 난민을 받는다는게 그렇게 불편한가요? [426] 삭제됨21120 18/10/28 21120 22
78659 [일반] 예맨 난민을 격리 또는 쫓아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85] 미사모쯔14787 18/10/27 14787 26
77565 [일반] 1년에 소송 3143건… 난민사건에 몸살앓는 행정법원 [55] 하늘바다9379 18/07/11 9379 0
77485 [일반] 유앤난민기구를 통해 후원을 시작했습니다.+후원 영업글 [53] Roger8296 18/07/03 8296 15
77480 [일반] 보론: 우리나라는 정말 일제시대에 난민들이 발생했는가? [57] 류지나12165 18/07/02 12165 23
77413 [일반] 이슬람 난민에 대한 저의 어리석은 사견 [179] 류지나17867 18/06/26 17867 125
77411 [일반] 난민? [302] 초코에몽17930 18/06/26 17930 17
77331 [일반] 제주도 예멘 난민 문제가 점차 공론화되는듯 합니다. [427] 피카츄백만볼트23803 18/06/19 23803 6
77278 [일반] 단순 병역 거부자도 난민이 될 수 있을까? [70] 달과별13564 18/06/13 13564 1
74893 [일반] 기껏 정착한 유럽에서 다시 떠나려는 시리아 난민들..왜? [51] 군디츠마라12078 17/12/08 12078 2
74169 [일반] 난민으로 인정받는 한국의 학대 피해 아동들 [34] 달과별10746 17/10/12 10746 3
73043 [일반] 최근의 한국인 난민신청 사유 추세 [22] 달과별14088 17/07/26 14088 3
71463 [일반] 왜 한국인 난민신청자 중 남성 성소수자는 별로 없는 것일까? [218] 달과별14627 17/04/16 14627 3
70233 [일반] 트럼프 취임 이후 '혹한기' 보내는 지구촌 난민 [140] 군디츠마라12894 17/01/27 1289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