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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02 02:35:57
Name 대항해시대
Subject [일반] 제가 생각해본 G7참가국 확대관련 한국의 이점과 문제점 (수정됨)
File:Group of Seven (G7) Countries.svg
오래 논란이 되고 있는 G7(Group of Seven), 소위 전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선진국들이라 불리는 힘있는 나라들의 국제회의입니다.

1975년, 오일쇼크에 대처하고 서방국가와 냉전을 벌이고 있던 '소련'을 견제하고자 프랑스 랑부예 성에 모인 6개국의 정상들, 이 때는 6개국이었습니다.

640px-G7_in_het_Catshuis.jpg
2014년 G7회의, 이 때까지 대한민국이 언제 저기에 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던 시기
물론 G7이 친목모임(친목질)에 지나지않고 회원국들의 공동성명이 과거의 위세에 비해 약화되었다는 비판이 많습니다만
여전히 그들의 회의와 위상은 국제무대에서 큰 영향력이 있으니.

참여시 장점과 단점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어 정리해봤습니다.

[이로운 점]
1. 소위 '선진국클럽'으로 전지구에서 단 7국가만 참여하는 회의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국가적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가 있다.
'선진국'의 기준에 대해서 그동안 수많은 논란이 있어왔는데 이 회의에 지속적인 참가국이 된다면 한국인들이 그토록 바랐던
'이제 우리도 선진국'이라는 막연한 추측에 상당한 타당성을 부여하게 된다. 비단 한국인뿐 아니라 전세계인들의 시선에서 한국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였던 '북한', '전쟁', '분단상황'이라는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인식하게 된다.

2. G7 회원국들, 나아가 브라질까지 참여한 G12가 실현된다면 국제무대에서 G20와는 차원이 다른 외교력을 발휘하게 된다.

3. 세계 여러 나라들 별로 한국에 대한 파워를 각인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선진국의 경우 자신들과 비슷한 민주체제, 경제력 등을 바탕으로
그들의 [리그]에서 우리나라의 기업인, 민간인 등 한국인들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좀 더 나은 대우와 협력 등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중진국, 개발도상국, 후진국 별로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각자 다른 국가적 이해관계가 지금과는 대폭 조정될 것이다.
물론 선진국이 아닌 대다수의 이들 나라들과의 관계도 매우 중요한바, 대한민국의 국익에 익이 되었으면 되었지 해가 되진 않을 것이다.

4. G7에서 결정되는 사안들은 친목질이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 정치 등 분야를 막론하고 영향력을 끼쳐왔는데,
우리나라의 입장도 반영되어 세계 정치와 외교무대에 더 효과적이고 G7밖에 있던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강력한 파급력을 가지는 발언권을
얻을 수 있다. 즉 국제 무대에서 일정 부분의 [헤게모니]를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5. 이번에 트럼프가 추가하려고 고심 중인 '인도', '러시아', '호주', '브라질'은 모두가 우리나라의 외교적, 경제적 관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지역 강국, 강대국들로써 한국으로썬 이들 국가와 협력을 더욱 수월하고 친밀하게, 또 경제적으로도 이익이 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존 G7국가들과의 친밀도 상승이야 말할 것도 없고.

6. 물론 G7국가들이 NATO같은 군사동맹은 아니지만 이들 국가와의 군사적 협력도 기대해볼 수 있다.

[문제점]
1. 이미 문재인 대통령도 긍정적인 참여의사를 밝혔으므로 사실상 우리나라의 참가가 유력시된다는 가정하에,
과연 이번 참가가 '단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지속적인' G11, 혹은 G12 회원국으로서의 지위를 가질 것인지, 지금으로썬 불분명하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이 부분을 사실상 의장국인 미국으로부터 확약을 받지 않으면 안된다.

2. 중국의 보복이 우려되는 것은 자명, 사드 보복 때 못지 않은 중국의 분노를 또다시 감내해야 한다. 자칫하면 또 샌드위치 신세가 될 수 있다.

3. 국제 사회에서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는 것, G7이 가장 친밀한 서방진영 자유민주자본주의의 결성체라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 뭉쳤을 뿐 G7내부에서도 경쟁과 대립이 치열하다. 특히 이번 트럼프와 메르켈과의 대립구도는 이미
모두가 아는 꽤 시일이 된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만약 꾸준한 참가국이 된다면 참가를 매우 마뜩찮아하는 기존 회원국 [일본]과의 대립구도를 각오해야한다.

4. 지금 최대난제인 '주한미군 방위비 인상문제'가 한미 사이의 최대 현안이므로 이 문제도 G7 문제와 엮어 신중히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한국 최고의 브레인인 외교부가 이걸 생각하지 못할리 없지만.

5. 2번과 관련이 있는데, 이번 참가국 확대가 노골적인 '중국견제'라는 것은 이미 다 아는 사실. 2번의 중국의 보복과 더불어
차후 미국의 대 중국 봉쇄망 참여 압박을 어떻게 한국 정부가 슬기롭게 대처해나갈 것인가가 최대 문제라 할 수 있겠다.

6. 일단 환영의사를 가장 빠르게 밝힌 Five Eyes 일원 호주는 제쳐도 나머지 '러시아', '인도', '브라질' 이 3국의 의사가 아직 불분명하다.
물론 트럼프 성격상 한두나라에서 초청거부를 해도 추진할 것 같지만.
----------------------------------------------------------------------------------------------------------
이상으로 짧은 식견으로 생각해본 한국의 G7 참가여부에 따른 이점과 문제점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복잡한' 내부 사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위상이 옛날과는 천지차이로 부상했다는 점은 모두가 공감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G7은 꿈도 꿀 수 없었던 해방이후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간략하게 구성해봤습니다.

트럼프, G7+4 정상회담 제안…한국 포함한 G11 탄생할까 - 5
이미지 출처: www.yna.co.kr/view/AKR20200531027500071, 연합뉴스 장예진
File:Prison Release of Korean activists.JPG

해방

File:Ceremony inaugurating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JPG

대한민국 정부 수립

Korean War Montage 2.png

6.25. 전쟁, 최빈국전락

△ 한국전쟁 이후 한국 사회에서는 여성의 노동을 금기시하는 종교적 ...
경공업 중심 1차 산업화 시작

▲ 영일만 허허벌판에 포항제철소의 1고로가 우뚝 솟아 있다. 뒤편으로 형산강과 포항시가지로 변한 들판이 보이고 있다.
중화학공업중심 산업화, 포항산업단지 개발


1969년 경부고속도로공사현장(대전육교)
경부고속도로 건설
+(십자)완장을 찬 위생병마저 페퍼포그 차량 옆에서 저항의지도 없는 학생을 곤봉으로 힘껏 내려치고 있다.
610_about_org.jpg
민주화

640px-Seoul_Olympic_torch.jpg
File:Fireworks at the closing ceremonies of the 1988 Summer Games.JPEG
1988서울올림픽 개최

File:South Korea's GDP (nominal) growth from 1960 to 2007.png
1인당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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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0 포스트 모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는 과연 선진국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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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 02:44
수정 아이콘
일단 영국 쪽에서는 러시아 상대로 비토 중이네요
대항해시대
20/06/02 03:30
수정 아이콘
네 영국뿐 아니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기존 유럽 회원국들도 다 반대할 것 같아서 러시아는 G8로의 복귀무산이 확정이겠네요.
카스가 미라이
20/06/02 04:03
수정 아이콘
2008년에도 참관국으로 간 적이 있었죠. 트럼프가 회의를 9월로 연기한다고 했으니 참관국으로 끝날지 정식으로 회원국이 될지는 더 두고봐야 알겠습니다.
캐나다도 러시아의 복귀를 반대하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 쪽 반응도 신중하고요.
일단 대면 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그 자체로 상징성이 있어서 코로나가 진정이 될 기미가 보여야 뭐가 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모쿠카카
20/06/02 04: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G7 회의 참가하라고 하는 건
최후통첩 같은거긴 하죠...
미 중 둘중 어디 붙을거냐고 하는 ...
이건 질질 끌면 양쪽으로 욕먹으니 빨리 정하긴 했어야 해서...
모쿠카카
20/06/02 04:1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 건 가지고 중국이 사드때처럼 하기가 힘들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지금 TMSC가 반도체 중국에 제공 안한다고했는데 이 시기에 삼성까지 돌아서면 전자기기 생산이
아예 안되니..
빙짬뽕
20/06/02 04:50
수정 아이콘
참가하게 되면 그동안 일부 분야에서 개도국 지위로 얻고 있던 이득을 모두 포기해야하지 않을까요
기본적으로 방위비 협상부터 불리하게 작용할거 같고 말이죠
코로나 대처 덕분에 상대적 국뽕이 차는건 좋은데 내년쯤 되서 코로나가 종식되면? 빛좋은 개살구가 될 가능성이;
루트에리노
20/06/02 05:00
수정 아이콘
개도국 이득은 이미 포기해야 합니다. G7에 참가하는건 개도국 지위는 내려놓을 테니 대신 선진국으로서 이득을 먹겠다는 움직임에 가깝죠.
20/06/02 05:30
수정 아이콘
무슨 다른 얘기가 있나요? G7 에 '초대' 자체는 그렇게 큰 의미가 있는게 아닌데...

대충 찾아보니 2000년 G8 정상회담 초대 참가국 나이지리아 알제리 세네갈
2003년 비공식 G8+5 결성 중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기타 초청국 이집트 모로코 사우디 말레이 스위스

G7 자체는 친목모임화 추세이고, G7의 노골적인 편향성 (개도국 배제, 유럽북미 1세계 위주) 에 대한 반발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다 넓은 세계여론 수렴의 무대 G20가 이미 있기 때문에 굳이 한국 정도의 middle power 몇 나라의 의견을 더 취합하기 위해 옥상옥으로 G10~G12 를 국제여론의 반대를 무릅쓰고 추진할 이유는 없을 겁니다.
크레토스
20/06/02 06: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무슨 대단한 중국견제가 될거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G20에서도 미국은 중국 책임론 거론했지만 별 영향 없었고 중국 보고 책임지라는 공동성명 그런것도 없었거든요. G7도 뭐.. G20 뜬뒤로 영향력이 많이 줄고 친목단체화 되는 중이기도 하고요.
지포스2
20/06/02 08:13
수정 아이콘
그동안 다른 초대국도 있었지만 한번 초청하고 말거라는게 자명했으니까요
하지만 이번에는 1) g7의 실질적 수장인 미국의 대통령이 2) 기존의 g7은 낡았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3) 한. 인. 러. 호. + 브 나라를 초청하겠다고 하니 g7확대 이야기가 안나올수가 없겠죠... (하루전에 영국에서 대중국용 5g 대응을 위한 민주국가모임 d10을 제안하기도 했구요)
물론 올해 대선용으로 언플하고 나몰라라 할 가능성도 크다고는 봅니다.
20/06/02 08:36
수정 아이콘
원래 라면 별의미가 없을 수 도 있는데
지금은 노골적인 미국의 편가르기라서 우리 입장에서 문제가 되는거죠
답이머얌
20/06/02 08:38
수정 아이콘
이러다 트럼프 낙선하면 차기 대통령이 동일한 정책을 추진할 것 같지도 않은데, 설레발치다 나가리판에서 혼자 독박쓸까 걱정이군요.
20/06/02 09:03
수정 아이콘
이제 개도국 지위로 얻고있던 이득 자체가 거의 없죠.
WTO 개도국 지위도 작년부로 포기했고요.
킹리적갓심
20/06/02 10:39
수정 아이콘
차기가 누가 되든 중국 견제는 계속 심해질거 같습니다.
20/06/02 11:06
수정 아이콘
주최국의 옵서버 초청에 흔쾌히 응해야 하는 건, 당연하지 않습니까.
문정권에 포진해 있는 운동권 인사들이 평생 부르짖고 싸워온 게, <자유민주주의>를 위함 아니었습니까.
근데 왜, <공산전체주의 독재국가인 중국>을 선택권에 넣고 뜨거운 감자를 쥔양 .. 어쩔 줄 모르고 있는지...
그 점이 이 정부가 안고 있는 딜렘마겠지요.

경제요? 중국과의 경제교류?
미국은 안보, 중국은 경제... 이분법적 논리이겠죠.
아시다시피 중국은 이제 코로나 이전의 그 중국이 아닙니다. (물론 이전부터 경제하방구조가 서서히 무너지고 있긴 했습니다.)
우리가 중국에 중간재를 많이 수출하고 있지만, 결국 중요한 시장은 최종소비지인 미국이라 할 수 있죠.
경제는 결코 정치를 떠나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인도? 작금 중국과 국경문제를 두고 군사 대치 상황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로 세계적인 면화 생산국가로서 막대한 타격을 입었죠.
이미 중국에게 천문학적인 손해배상을 청구한 상태입니다.
참석 안 할 이유가 없죠.

러시아?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안보 측면에서 비교적 중국과 가깝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40만에 육박합니다.
그래서 이번 사태의 책임이 중국에게 있음을 주장하는, 세계 각국의 비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참석할 가능성이 높죠.
미국인 70%가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입니다.
대선 결과에 관계없이 미국의 대 중국 기조는 변함없으리라 봅니다. 바이든이 친중파라해도 말입니다.
i_terran
20/06/02 11:33
수정 아이콘
흔쾌히 참여하기로 한거 잘한거 같아요
훈수둘팔자
20/06/02 11:42
수정 아이콘
저도 현 패권국인 미국과 한국이 나눌 이익은 있지만 장래 중국이 패권국이 됐을 때 한국과 나눌 이익 따윈 없다고 보네요.
중국이 현재 한국 중간재를 사주는 건 어디까지나 일시적이며 어쩔수 없이 사주는 것일 뿐이죠.
20/06/02 11:45
수정 아이콘
일본과의 대립관계는 조금 생각이 다르네요.
일본은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나라라서, 작년부터 계속 우리에게 뻗대고 압박을 넣으려 하는것도 '약한 놈'인 한국이 어느새 성장해서 기어오르는 탓이 큽니다. 즉 우리가 상대적 약자인 지금 포지션에서 그대로 있어봐야 계속 일본에게 이런저런 훼방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차라리 어떤 수를 쓰든 대등, 혹은 동급으로 인식하도록 만드는 것이 걔네들 시각을 바꾸는 방법이죠.
대항해시대
20/06/02 11:50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그게 걱정입니다. 물론 일단 가입하면 러시아처럼 기존 서방진영에서 자기들과 같은 편인 한국을 내칠리는 없겠지만요.
대항해시대
20/06/02 12:00
수정 아이콘
저도 장래 중국이 지금의 미국처럼 한국의 안보와 경제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되진 않네요.
대항해시대
20/06/02 1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동안 초청국 형식으로 초대받아서 간 적이 이미 있기야하지만 그 때와 지금 미국의 g7참가국 확대발언은 뉘앙스가 매우 달라보인다는 게
제 의견이기도하고 국내 각종 언론사들의 분석입니다.
트럼프가 작정하고 g7 자체를 '낡은 체제'라고 비판하고 불과 하루만에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가입의사를 타진한 것 자체가
일회성초청으로 끝날 것 같진 않아 보입니다. 물론 말씀대로 일회성초청으로 끝날 지도 모르지만요.
그렇게되면 이 글도 다 설레발로 그치는 거겠지요.
대항해시대
20/06/02 12:04
수정 아이콘
어쨌든 국력신장만이 답이겠지요.
대항해시대
20/06/02 12:0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잘 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하지만 이런 '기회'가 흔히 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대항해시대
20/06/02 12:05
수정 아이콘
이순님의 의견 잘 보았습니다.
대항해시대
20/06/02 12:07
수정 아이콘
Aimyon님께서 이미 말씀해주셨지만 강대국들의 압력으로 이미 포기했고 G7이 아니더라도 언젠간 포기할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대항해시대
20/06/02 12: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계산기야 청와대나 외교부에서 똑똑한 분들이 한참 두드려보고 계시겠지만 제 생각엔 이미 사드 때 중국의 본심을 호되게 맛본이상
더 좌고우면하지않고 우리가 어느 편인지 확실한 결정을 내리기로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중국에 크게 의존하긴하지만 어차피 언젠간 겪어야할 일이기도 했으니까요. 경제적 충격이 만만찮긴 할텐데 슬기롭게 대처하길 바랄 뿐입니다.
물론 미국과 G7과의 경제적 관계도 생각하면 일방적 손해는 아니겠지만요.
특히 G7에는 [기축통화국]들이 즐비하니 중국의 시장이 아깝긴하지만 이들 국가들과의 경제적 관계도 긴밀하니.

근데 시진핑 방한이 연내 꼭 성사된다고 우리가 아닌중국 측에서 발언한바 있는데 이렇게되면 무산되겠군요.
대항해시대
20/06/02 12: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캐나다도 서방진영이고 북극해역문제 등 러시아와 대립각이라 반대겠군요.
앙몬드
20/06/02 12:33
수정 아이콘
중국 믿으면 바보된다는건 역사가 증명하는거 아닌가요
Foxwhite
20/06/02 13:41
수정 아이콘
일본이 무조건 비토하지않을까요?
한 국가라도 비토하면 안되는거라고 알고있는뎅
20/06/02 14:00
수정 아이콘
일본이 미국뜻을 거스를까요?
20/06/02 14:57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미국이 G7 초대했는데 거부하면 빼박 중국몽 이야기 또 나올거 같아서.. -_-;
이선화
20/06/02 15:23
수정 아이콘
한일관계가 파국이라 거부할 가능성이 없진 않을 것 같은데 그러면 오히려 한국 입장에서는 미국 편이라는 제스쳐를 준 데다가 실질적으로 참여는 안 했으니 중국의 유무형 제재도 슬쩍 피해가는 최선의 결과가 나올수도 있을것도 같네요... 아주 희망적으로 전망해보면요.
대항해시대
20/06/02 15: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4672282
https://news.v.daum.net/v/20200602150059906

청와대 공식발표로 트럼프의 초청이 옵서버가 아닌 [정식회원국]으로서의 초청임이 분명해졌습니다.
제 살아생전에 한국이 G7클럽에 드는 날이 올 줄은 몰랐네요. 이 기회를 잘 활용했으면 합니다.
20/06/02 16:15
수정 아이콘
외교부에서 굉장히 골아플 것 같은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자칫 조금이라도 삐긋하면 천 길 낭떠러지니까요...
Foxwhite
20/06/02 18:10
수정 아이콘
일본도 미국과의 관계에 g7편입을 레버리지로 활용해가며 뭔 이득을 취하려고 할테고 그게 잘 안되면 당연히 비토하겠죠. 일본이 뭐 미국 식민지도 아니고 당연히 국익을 위해 뭐든 챙길라고 할텐데요.
antidote
20/06/02 22:21
수정 아이콘
일본이 비토하면 한국은 슬쩍 빠질 명분을 얻고 일본 핑계대면 되는거라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됩니다.
검은안경
20/06/02 22:31
수정 아이콘
저도 G7에 들어간다는 뉴스보고 좋아했었는데
러시아,인도 끼는거보고 팍 식었네요.
러시아,인도가 있는데 무슨 선진국들의 모임인가요...
그냥 GDP 순서대로 모은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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