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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9 17:16
피해자 보상 말로만 하고 진행 안 한다고 하시는 분이 많으셨는데 전 애초에 재판 결과가 나와야 제대로 발표할 수 있을 거라 봐서 늦을 거라고는 봤습니다.
물론 그 보상 내용과 대상이 타당하고 제대로 집행되는지는 계속 감시해야겠죠.
20/05/29 17:20
그런 분들은 애초에 그런거에 관심이 없고 까질에 이용하는거라 생각하거든요 사실은 까질 해야하니까 cj가 보상을 안 해주길 바라는거 아닐까 싶을정도로요.
20/05/29 17:27
동감합니다 피해자를 위한 보상을 어떻게 해야한다가 아니라 그걸로 까는걸 정당화하는데만 쓰는걸 보면 대체 누굴 위한건가 싶더군요
20/05/29 18:03
제일 황당 했던건 탈락한 연습생들을 인생망한 패배자 처럼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들 자기 꿈을 위해서 노력하고 나름 결실을 맺은 친구들도 있었는데 말이죠.
20/05/29 17:22
재판 결과 후에야 보상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 생각이 맞았네요.
한가지 걸리는점은 엑스원만 얘기하고있다는건데, 생각있는 놈들이면 다른 시즌들도 하겠죠. 그래도 내뱉은 말은 지키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어쨌든 제대로 하는지는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20/05/29 17:30
다행입니다 보상책임과 욕먹는걸 팬들과 멤버들에게 던져놓고 기간만 버틴상태로 넘길까 걱정스러웠는데..
확실하게해서 잘마무리 지었으면좋겠습니다
20/05/29 19:08
애시당초 판결도 않났는데 보상 운운하는게 순서가 어긋난거였는데... 일부 그분들은 보상은 언플이다. 진짜 할꺼같냐 라고 하실때 마다 참 답답했습니다. 이제 보상하려 하는거보곤 뭐라고 하실지... 이것마저도 쇼라고 할껀지 궁금해지네요.
뭐, 이건 이거고... 진짜 확실히 보상 해줬으면 합니다. 더불어 시즌3 피해자들에게도 조속하고 확실한 보상을 해줬으면 하고요.
20/05/29 20:00
판결도 안 났는데 보상 운운하는게 순서가 어긋난 거라면, 법적으로 무죄가 나면 보상 안하겠다는 건가요?
판결과 상관없이 조작을 인정했으면 보상을 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저 기사도 보상 협의는 판결이 나기 전부터 하고 발표만 판결 후에 한 거구요.
20/05/29 20:02
법적으로 무죄가 나올수가 없는 상황이죠. 그건 잘 아실테니 더 얘기안해도 될꺼같고... 그리고 말씀대로 만약 무죄 떳으면 혐의가 없다는건데 뭔 보상을 하나요?? 말그대로 죄가 없다는건데요. 뭐든 확실해지고 보상얘기하는게 맞다고 얘기한걸 고지 곧대로 보신거면, 제가 글을 잘못썻나보네요.
20/05/29 21:04
사람들이 판결도 안났는데 보상 운운한건 그 이전에 조작 확정되고 재판은 진행중에 피해자 보상이나 어떠한 합의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그대로 컴백을 강행했기 때문에 생긴 문제죠. 분명히 예전에 혜원맛광배님도 이대로 컴백 강행하는건 아니다라는 얘기를 하셨던걸로 알고 소수의 생각있는 위즈원들도 비슷하게 주장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을 반대로 하시면 안되죠.
20/05/29 21:46
컴백준비하면서 보상 얘기도 계속 했고, 그 일환으로 펀딩도 준비하는등의 움직임을 보여줬죠. 전 그움직임들을 다는 아니지만 믿었었고요. 근데 그걸 쇼라고, 절때 보상 해줄리없다고 얘기하시는분들이 많았죠. CJ측에서 말로만 보상 언플 날리면서 아무것도 안한게 아니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판결 나오고 또 보상에 대한 어찌보면 꽤 구체적으로 또 얘기가 나왔네요. 제가 뭘 반대로 얘기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CJ가 언플만 때리고 수익포기,펀딩조성등의 움직임없이 기존대로 고수하면서 컴백시켰다면 저도 인정 못했을껍니다.
20/05/29 17:19
본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기들끼리의 접대는 인정됐지만 그로인한 순위변동은 없었다는게 1심판결입니다. 접대랑 그룹활동이랑은 관계 없어요.
20/05/29 21:12
(수정됨) 공판 다 지켜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배임수재로 기소당했고 접대가 대가로 이어졌는지가 주 쟁점이었습니다 메인pd 한명이 분량 등에 있어 특혜를 줄 수 없는 정황과 기획사 제작진 증인 진술 등을 토대로 향응성 대가는 혐의 없음으로 배임죄만 인정됐고 수재는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20/05/29 21:15
(수정됨) 대가관계는 아니었지만 대접 받았기 때문에 김영란법이 적용된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 접대도 더치페이에 (안준영도 900만원 내서 이를 제외한 금액만큼 김영란법 적용)프로그램과 관련없는 기획사도 참여한 점 등 또한 진술에 포함돼서 양형된듯 하구요 그래도 이외에 CJ영업방해죄, 사기 대중우롱 등으로 실형 받았으나 제 감정적으로는 좀 모자란 감이 있는데 아무튼 죗값 받아서 다행이네요
20/05/29 17:16
안준영만 징역형나올까봐 걱정했는데 김용범도 선고받았군요 부정청탁법도 같이 걸린거같던데 법 개정할때 언론인도 포함돼서 다행입니다
처벌받을 사람들은 제대로 처벌 받아야죠
20/05/29 17:45
저도 안준영만 징역형 나올거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문제는 항소심도 있어서 항소심에서 깍일것 같은 불길한? 예감같은게 있어서... 다만 검찰에서도 다른시즌 조사한다니... 거기서 추가되면 오히려 형이 올라갈수도 있긴 하니까 그쪽을 봐야겠네요..
20/05/29 17:22
3심에서는 형량이 바뀌려면 15년 이상 맞아야하고 아니면 대법에거 유무죄 바뀌는게 있어야하는데 오히려 유죄되면 되었지 무죄로 바뀔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심이 중요해지네요
20/05/29 17:22
보상기사도나오고 해야할일들이 다시되고있어서 다행입니다
판결이나오고 발표할 예정이었나보네요 팬입장에서도 이렇게 하나씩하는게 맞다고생각하구요 다행입니다
20/05/29 17:28
여기저기 얻어먹은 곳이 많아서 '대가를 받고 뽑아줌'이 성립되지 않았다고... 어디서는 세명이서 삼진에바제로 뽑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검찰이 항소할거 같네요. 시즌2 재조사 이야기도 나왔고
20/05/29 17:59
CJ 행보가 참 맘에 듭니다. 피해자 보상도 착실하게 되고 있군요 역시.
저번 컴백했을때 누구보다 피해자 보상과 그룹해체를 외치셨던 분들이 어디가셨는지 크크
20/05/29 18:11
스연게에 이것도 관행이라고 별거 아니라는듯이 얘기하시던 분 있었는데 그 분은 지금 뭔 생각 하시려나.....거의 박사모급 기적의 논리였는데.
20/05/29 18:18
향응과 순위조작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인정되지 않고
이게 말이 되나요. 크크크 향응과 순위조작의 직접 연관성을 확인하려면 향응한 기획사 출연자의 순위변화를 봐야 하는데 그걸 안보고 직접 연관성이 없다는게 말입니까. 향응한 기획사 출연자가 실제 투표 결과와 달리 떨어졌어야 가능한 말인데요. 문자투표로 얻은 부당이익을 반환 ??? 부당이익을 누구에게 반환했다는 건가요?
20/05/29 18:45
데뷔멤 소속사뿐 아니라 이곳저곳 많이 향응을 제공받았기 때문일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는지? 판검사들이 설마 실제투표결과랑 비교안해봤을까요?
20/05/29 19:44
(수정됨) 향응을 준 곳은 이미 특정되었죠.
그래서 이곳저곳 향을을 제공받았기 때문일거라는 건 사살이 아닙니다. 이곳저곳 향응을 받았는데 어떤 기획사는 처벌을 받고 어떤 기획사는 처벌을 안 받고 하는게 더 이상하죠. 그리고 실제투표결과와 비교 안해봤을 거라고 봅니다. 해봤으면 어떻게든 흘러 나왔을 거에요.
20/05/29 19:49
프듀 관련 재판은 공개 재판이었으니까 실제 투표결과와 비교했다면 그 증거물을 재판부에 제출했겠죠.
그 내용이 공개가 되던 아니던 제출했다는 건 공개되니까요. 해당 재판에 기자들이 매번 찾아 갔는데 투표 결과를 재판부에 제출했다는 기사는 나온게 없습니다. 그러면 최소한 판사는 실제 결과를 못 봤단 얘깁니다.
20/05/29 20:28
프듀 재판은 재판 내용이 시시콜콜한게 다 기사로 올라왔는데 기사에 안 났으면 없었다고 보는게 맞죠.
'판사에게 실제 투표 결과가 제출되었다' 가 기사 가치가 없는 내용은 아니잖아요.
20/05/29 20:45
제 뇌피셜을 반박하시려면 반박 근거를 가져오셔야지 반박하신 후에 뇌피셜이니 말이 안됨 그러면 어떡합니까.
판사가 할일도 안했다는 걸 반박하시려면 판사가 할일을 했다라고 주장하셔야죠. 첨부터 니 의견은 뇌피셜임 이라고 하신게 아니라 니 의견은 틀렸음 이라고 하셨잖아요. 판사가 할일을 안한게 아니다 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셔서 전 이러이러해서 판사가 못봤을 거다 라고 한건데요.
20/05/29 21:20
국회의원과(하태경의원) 프듀진상조사단에 국민시선까지 집중된 사건 입니다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을리가 없죠 그냥 안믿고 싶으신건 아닌지 싶네요 3차 공판 진술을 참고하시면 힌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20/05/29 19:10
["시청자의 투표 결과를 그대로 따를 경우 성공적인 데뷔가 어려울까 우려한 점], 향응을 대가로 한 실제 부정행위가 인정되지 않은 점, 수사에 협조한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솔직히 돈받아먹을려고 조작했다곤 보여지지않습니다. Cj경영진이 그렇게 무능하다고 생각진않아요. 조합망 피할려고 그런거고 알면서 눈감아준거죠.
20/05/29 19:51
저도 돈 받아먹을려고 조작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향응을 제공받은게 조작에 영향을 줬는지 아닌지를 검증하지 않았으니 연관성이 없다고 감형사유가 되는게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20/05/29 20:49
아마 16위이하인데 붙은 멤버가 있을겁니다. 그 멤버 기획사로부턴 접대가 아니라 몰래 사과박스만 챙긴거면 증거잡기가 힘드니 판사는 어쩔수없죠
20/05/29 19:55
그러고 보니 얼마 전에 재판부가 가해자에게 기부했다고 용서받을 생각하지 말라던 기사가 생각나네요.
피해자가 합의금을 거부했을 때 합의금 기부를 하고 그걸로 합의 시도를 했으니 감형해 주던 관례가 있었는데 재판부가 그건 합의가 아니니 감형해 줄 수 없다는 기사였어요.
20/05/29 20:04
이게 왜 판사가 무능하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판사 입장에서는 실제 투표 결과를 볼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겠죠. 조작 여부를 판단하는데 조작 여부가 아닌 조작 결과를 볼 이유가 없었을 테니까요. 제가 말한 건 향응과 조작의 연관성을 확인하지도 않고 감형을 한게 이상하다는 겁니다.
20/05/29 20:11
4500만원에 그중 900만원은 안준영이 냈다.... 몇명이 먹었던 이건 너한번 나한번 샀다는 증거가 돼죠. 향응과 접대를 받았다면 안가놈은 한푼도 안냈어야 돼고요... 설마 판사들이 이런것도 확인 안했을꺼 같습니까? 법알못인 저같은놈도 의심하는 사항을요?? 솔직히 좀 억지 쓰시는거 같네요.
20/05/29 20:24
사회생활 해보셨으면 그게 말이 안된다는 거 잘 아실텐데요.
기획사 임원들이 진짜 안준영이랑 개인적인 친분으로 술먹었겠습니까. 회사일로 엮여있으니까 접대하는 거죠. 그리고 접대받다가 한두번 나도 낼게 하는 분들 꽤 있습니다. 그런 접대가 실제 성과와 연관이 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죠. 정상적인 결과만 나왔다면 접대도 큰 문제는 없었을 겁니다. 접대하고 그 대가로 편집을 좋게 해 준 정도였다면요. 그런데 조작을 했으니 그 접대도 조작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밖에요. 법에서야 확고한 증거가 없으면 무죄추정을 해야 한다지만 사회생활하다보면 회색지대에 걸리는 게 많다는 건 다 알게되잖아요.
20/05/29 20:35
아니 판결에 대해서 얘기도 못합니까
향응이 연관이 없으니 감형사유가 된다는 게 이상하다는 건데요. 향응과 조작이 대가성이 명백하면 가중사유가 되는 것이 맞고, 연관이 없는 건 감형사유가 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20/05/29 20:53
(수정됨) 조작했으니 해체하라는 게 뭐가 문제죠?
지금도 조작했으니 해체해야 한다고 보는 건 마찬가진데요. 강행한다고 했으니 딱히 해체하라는 말을 할 필요는 없어 그 이후부턴 안하지만요. 판결에서 조작이 아니라고 했나요? 아이즈원을 해체하라고 했지 아이즈원 멤버들에게 책임지라고 했습니까? 해체하고 각자 소속사에 가서 다시 데뷔하면 되죠, 아이즈원이 해체하는게 왜 멤버들을 까는 겁니까. 계속 말했지만 아이즈원과 멤버는 동일체가 아니에요. 아이즈원과 멤버와의 거리보다 아이즈원과 CJ와의 거리가 더 가깝습니다.
20/05/29 21:35
가해자 멀쩡히 있는데 왜 또 피해를 늘리는 쪽으로 사고되는지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음원사재기 공장에서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아이유를 이용했는데 그럼 아이유도 음원수익 반납하고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의견 궁금하네요 개인의 야심에 이용당했을뿐 멤버들 가담은 없다고 나와도 같은 말만 반복하시니까 반대로 궁금하네요
20/05/29 21:39
그래서 멤버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구요.
멤버들이 아이즈원 활동하면서 받은 수익금 토해내라고 했습니까? 조작이 밝혀진 후에 아이즈원 해체하고 멤버들은 각자 연예계 생활하면 됩니다. 엑스원이 그렇게 잘 하고 있잖습니까. 해체했으면 두번째 댓글에 나와있는 대로 멤버 기획사들이 피해자로서 CJ에게 보상을 요구할 수도 있구요.
20/05/29 21:54
(수정됨) 푸드님만 현실살고 있는게 아니라 저희도 현실 살고 있습니다 뭔말하는진 반복해서 안적어도 알아요 푸드님도 이해하시겠다시피 세상엔 가역적인 일들이 수두룩 합니다 되돌리는 거 자체가 불가능하며 또 다른 피해가 되는 일이라면요 결성 되자마자 반자숙 들어간 엑스원과 비교하는건 저는 일단 사양하겠습니다 보상을 요구하라고 하셨는데 원하는 보상이 그룹으로서 활동하는거라면 어떠세요 말씀하시는대로 해체하라면 일본멤버들은 거취는 어떻게 책임질수있을까 생각도 궁금하네요
20/05/29 22:08
아이즈원 활동 못하는게 왜 또 다른 피해일 수도 있죠.
조작만 없었으면 정상적으로 아이즈원 활동을 할 수 있었을 테니까요. 그런데 조작이 있었잖아요. 조작으로 인해 아이즈원 활동은 정당성을 상실했고 그 보상을 아이즈원 활동으로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해체하고 12명이 따로 모여서 아이즈투 만들면 모를까요.
20/05/29 22:19
VictoryFood 님// 넹 피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을 전가하는 거라고 생각하구요 이 부분 의견은 좁혀지지 않을 거 같네요 삼국지도 아니고 명분이랑 정당성까지 가야되나 생각도 드는데 남은 팬과 멤버들에게 아이즈원이란 그룹의 정체성이 더 이상 프듀에 있지 않다고 말씀드린디면 저희가 이해가 되실까요
20/05/29 18:20
근데 접대에 대가성이 증명이 안 돼도 향응을 제공하는 측은 처벌을 받나 보네요.
저 논리면 오히려 기획사 측은 피해자라고 봐야 하지 않나 생각 하는데... 아무튼 항소해서 집행 유예 나오는 거만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20/05/29 18:30
만약 프듀5를 한다면 남돌을 다시 해야 하는데 소모된 인재풀 그리고 제작진이 준비하는데 들어가는 시간 등등을 따져보면 빨라야 내년 초일 겁니다. 근데 누가 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어 부담되는 연출을 맡으려할지...
20/05/29 18:48
남돌로 가면 필연적으로 X1이랑 비교질 엄청 당할텐데 탱킹(?) 생각해서라도
여돌편이 더 효과적일꺼라고 엠넷측도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아니 꼭 그렇게 생각 하여야만 해요.. 제발..
20/05/30 00:11
최종순위 발표하면 뭐가 달라지는거죠?
본인이 바뀐지도 모른채 뽑힌 멤버에게 낙인찍고 공개처형하자는거랑 똑같은 말인데요. 그게 반성인가요?
20/05/30 00:40
범죄저지르고 수혜받은 사람 두번 죽이는거니 공개하지말자구요? 그러니까 그게 범죄자 반성이랑 무슨 상관이란거에요. 위안부 회계부정 제대로 공개해라! 이말은 슈킹한 돈 받은 사람 위태로울스있으니 걍 덮고가자랑 똑같은 말입니다만....
20/05/30 09:54
범죄를 저지른건 아이즈원멤버가 아닌 안준영입니다. 위안부 회계부정 저지른건 슈킹한 돈받은 사람 본인이죠. 조작을 아이즈원 멤버 본인들이 했나요?
지금 처벌받은 사람이 누군지 모르시는거같은데요.
20/05/29 19:21
힘 생겼다고 대법원 판결도 못 믿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정치권에도 천지고 대기업의 직원 꼬리자르기도 하루이틀이 아닌데 뇌피셜 좀 굴리면 어떻습니까. 솔직히 위즈원들도 사법불신 빠진 사람 한 둘이 아닐거 같은데.
20/05/29 20:07
뭐 그렇긴하네요. 저역시 사법을 불신하는쪽이 많긴 했고요. 근데 일단 나온 오피셜이 저거면 믿어야죠. 억울하고 내맘에 안들더라도 말이죠.
20/05/29 19:26
(수정됨) 뭘 기긴 기어요 진짜 웃기신분이네
주작과정에 멤버 소속사의 접대가 연관된게 아닌데 도대체 왜 두잇모션님한테 누군가가 기어야하죠? 그 누군가는 멤버인가요 팬인가요? 두잇모션님이 기라고 할수 있는 사람은 안준영밖에 없어요 정신차리세요
20/05/29 19:38
돈벌면 맞아야 하나요? 크크 여기가 공산주의 사회도 아니고 멤버나 멤버 소속사 팬 모두 안준영한테 주작해달라고 한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피해본건데 이걸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하신다고요?
20/05/29 19:46
아이즈원 멤버가 피해자면 CJ가 아이즈원 멤버한테도 정산금액 이외에 추가적으로 더 보상해줘야 되겠군요. 멤버들 아주 노났네 노났어.
참고로 CJ는 지들 입으로 아이즈원 멤버는 피해자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공소장에 아이즈원 멤버가 피해자라는 얘기는 팬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한 줄도 없는거 같던데요?
20/05/29 19:53
공소장에도 없고 수사대상도 아닌데 그것때메 활동 제한당하면 피해자 아닌가요? 공소장에 써있는것만 믿으시려면 씨제이 피해자라는건 인정하시는거죠? 크크
20/05/29 19:56
누가 보면 가만히 활동 제한만 당하는줄 알겠네요. 그 와중에 통장에 정산금은 계속 들어왔구만. 결국 활동 제한은 꼴랑 3개월이고 돈은 열심히 벌고 있는데 무슨 피해자예요. 공소장에 써있는걸 안 믿어도 멤버들이 피해자라는 사고방식은 위즈원한테만 통하는거예요. 부정입학으로 들어간 애가 죄는 없을지언정 피해자라는 얘기는 절대 안 나오는데 도대체 아이즈원만 왜 특별한 사고방식이 적용되는건지?
20/05/29 19:58
꼴랑 3개월이던 1개월이던 그 일에 1도 연관 없는 멤버들이 피해본거에요. 이미 경찰 검찰이 수사해서 판사가 판결까지 내린건에 독수리님이 자체적인 잣대를 내리세요?
20/05/29 20:10
독수리의습격 님// 조작사건 직접적인 피해자는 아니라고 보는데 간접적인 피해자라고 볼 수는 있다고 봅니다.
제3자들의 악플로 피해 엄청 받았죠 뭐 어차피 고소 들어갔으니 본인들 행동에 책임지겠지만요.
20/05/29 20:11
(수정됨) 법원이 아이즈원도 피해자라고 인정했다고 자꾸 뜬소문이 돌던데 방청간 사람 있는지 정말 판사가 직접 그랬는지 증거 대보라고 하면 아무도 증거는 못가져오더군요. 크크크
정작 검찰과 법원에서 피해자라고 인정한 CJ는 공식적으로 기자회견하면서 탈락한 연습생들이 피해자이고 현재 활동하는 멤버들은 수혜자다 라고 분명하게 얘길했는데 왜 이렇게 CJ조차 인정한 걸 부정하면서 아이즈원도 피해자라고 목숨걸고 우겨대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20/05/29 20:28
되나요 님// 이미 대중들과 연예계 관계자들 모두 피해자로 인식하고 있기때문에 잘 활동하고 있는거겠죠? 멤버들이 피해자가 아니라면 활동할 수 있나요?
20/05/29 19:47
그쵸. 마재윤, 매수팀 팬들도 덕질에 뭔 명분이 필요하냐면서 그래야 되는데 바보들이었죠
두팬인 저도 매수, 약 이야기 나올때 한없이 아닥하고 있었는데 왜그랬을까요
20/05/29 19:58
하시는 말씀 보니 여전히 평행선이겠지만.. 비교대상부터가 합의가 안되는데 뭔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렇게 주장하시는거야 별 수 없지만 그런 말씀 하시고도 가만히 맞고 있으라는 건 좀 너무하시네요
20/05/29 20:25
누가 마재윤 덕질 하나요? 님 말대로면 마재윤이 조작해서 승리한 선수도
조작으로 수혜 받았으니 프로게이머 재명 되고 활동 중지 했겠네요?
20/05/29 20:07
매수가지고 두산팀과 프런트를 깠지 두산선수는 까인적 없을텐데요?
두산 선수가 욕 먹는건 다른 사건들 때문 아닌가요??? 왜 엠넷이나 cj한테는 아무말 안하고 아이즈원멤버들한테만 이러시는지..
20/05/29 20:45
조작, 약물 당사자들도 당당하게 활동하는데 아무런 관련도 없고 인지도 못했던 아이즈원 멤버들은 죽어라 까는게 정상이라고 보시나봐요 크크
20/05/29 20:04
왜맞아야해요?
그냥 패고싶으니 팰꺼니깐 맞으라는겁니까? 그거 3달동안 신나게맞고 어떤분 운영잘못하시다가 게시판 닫혔는데 맞은쪽 탓들을 하시더라구요 정작 파이어내신분은 생일글이나 하실건 다하고계시고 크크크 처벌과 보상이 이루어지고있고 그거 원하시던거 아니셨나요? 서로표현이 과해질까봐 참은게있긴한데 앨범한장 안사시고 타돌 사인회는 이미 조작사건전부터 가셨던분이 팬이었는데.. 하시면서 까시던거 그닥 즐거운기분아닙니다 왜 팬들이 그부분 지적안했을까 생각해보셨나요 그냥 사람간의 예의로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없어서 그런겁니다 근데 기어라니요 크크크 왜죠? 잘못은 준영이가한건데 팬인 제가 기어야할 이유가있나요?
20/05/29 19:46
누가 주작 아니라했나요? 누가 안준영 실드치나요? 대부분 아직도 11월에 시간 멈춰 있는 분들이 업뎃 없이 조준 엉뚱한 곳에 공격하는 사람보고 한 마디 하는거 같은데요. 뭘 기어야 하니 뭐니 하시는지?
20/05/29 19:50
(수정됨) 안준영PD는 배임수재 (댓가를 받고 데뷔 결과 조작), 업무방해 (CJ에서 시킨 일을 제대로 안 함) 김영란법 (언론인이 관계자들한테 술 받아먹음) 이 3가지 죄목으로 기소당했구요
그리고 오늘 재판 결과 배임수재는 데뷔결과 조작한건 맞는데 댓가받고 한건 아님(떨어진 멤버의 회사 사람들한테도 술 얻어먹음) 그래서 배임수재가 아니라 배임으로만 들어갑니다. 그리고 업무방해와 김영란법(부정청탁방지법) 또한 인정되서 실형 받은겁니다. 아무것도 한게 없는게 아니에요
20/05/29 19:55
제가 아무것도 한게 없어서 감방갔다고 주장하는게 아닌데 왜 설명을 해주시는건지...
향응의 유무보다 조작한 사실이 더 상위 개념입니다. 조작이 사실인건 안바뀌는데요... 조작해서 지금 감방 가잖아요??
20/05/29 20:09
누가 한없이 숙이고 기어야 되나요? 씨제이가요? 팬들이요? 누구한테요? 아이즈원이 싫은 사람이요? 아님 씨제이가 싫은 사람이요? 이니면 둘 다 싫어하는 사람한테요? 아님 구체적으로 님한테요?
별로 그러고 싶지 않은데요? 욕하는 글에 팬들이 굳이 가서 실드질 안치고 패스하면 되고 팬들이 올리는에 꼴보기 싫은 사람들이 안오면 됩니다. 잊지 마세요.
20/05/29 20:19
확증편향으로 그렇게 까놓고 이제 할 말 없으니까 한없이 기어라? 배꼽도 안웃습니다. 님 비롯한 스연게에 한없이 불지르며 게시판 망치던 분들이나 한없이 말조심 하셔야죠
20/05/29 20:24
확증편향을 한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짚어줘야 제가 답을 할 수 있구요.
자꾸 기라는 표현때문에 어그로가 끌리는것 같은데 한없이 미안해야 할 쪽은 준영이는 물론이요. CJ,소속사,멤버, 팬이란 얘깁니다. 아이즈원 멤버들도 소중하지만 떨어진 친구들도 소중합니다.
20/05/29 20:26
멤버들은 개인적으로 열심히 노력을 했을 뿐이고 문제는 그 판을 공정하지 못하게 만든 범죄자에게 있는거죠.
그 판에 껴있었다고 문제가 있고 그 판에서 이득을 봤다고 문제가 있다고 무조건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그냥 본인이 바라는 결과일 뿐이죠.
20/05/29 20:31
계속 얘기하지만 그건 모르고 활동할때까지만 맞는 이야기고
알고 활동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제가 그래서 사건 터질때 해체하고 피해자 입장이 되서 주장하라고 그렇게 얘길 했는데... 하나만 하라고요 하나만 취사선택 하지말고..
20/05/29 20:41
계속 극단적 비유만 강요당하는것 같은데
그래도 좀 고치자면 씨제이, 소속사, 멤버, 팬들은 미안한 척은 좀 해라 하는 형벌에 처한다죠
20/05/29 20:48
서브탱크님은 자격이 있으셔서 반대쪽 사람에게 하지말라 하시는겁니까?
제가 얘기하면 무슨 법적 효력이라도 생기나요... 애들 말싸움도 아니고 자격이런거 들이미시면...
20/05/29 20:36
님이나 취사선택하듯 상황을 보지마세요.
애초에 프로듀스에 참가한 모든 연습생은 데뷔를 하고 싶어서 참여한거고 프로그램이 진행되서 데뷔까지 해서 1년동안 활동 했는데 [멤버는 아무런 관계 없는 범죄사실]로 인해서 활동 중지 해야 할 이유 자체가 없는겁니다. 부서에서 횡령일어나면 부서원 전체는 횡령과 상관없이 모두 퇴사 해야 된다는 소리를 하는겁니다.
20/05/29 20:45
내가 횡령에 일조하는 일을 하고 있는 걸 알면
적어도 부서 옮겨달라고 하던가 이직시켜달라 해야죠 팬들하고 저랑 가장 다른게 이거에요. '애들은 모른다' 기사터지기 전까지 얘기구요. 맥시멈으로 활동 강행하기 직전까지 얘깁니다.
20/05/29 20:54
이게 표현이 격해서 어그로가 끌리는거 같은데...
기라는게 내가 때리면 맞고있으란 뜻은 아니었고 미안해야 할쪽이 어딘데... 라고 쓴 댓글이었습니다. 토론 티키타카 좀 하고 싶은데 자꾸 의미없는 말만 듣고 있네요. 그럼 님은 어디서 검증받고 오셨나요??? 뭔 의미가 있어요 이게....
20/05/29 20:57
Do The Motion 님//
멤버들이 관련성이 입증이 되었다면 이번 재판 관련해서 소환이 되거나 문제가 되었겠죠? 최소한 여기서 이렇게 키보드 치는 사람들 보다 검찰에서 조사한게 더 신뢰도가 높으니 그 이상의 사실이 없으면 결과를 받아들이는게 상식적인 반응이죠. 그리고 토론하고 싶으셨으면 사실관계 파악이나 적절한 근거와 상대를 존중하는 말 등등이 필요한데 그러기에는 많이 부족한것 아닌가요?
20/05/29 21:09
本田 仁美 님// 자꾸 한 얘기 또하고 또하고 하는데
관련성이요? 멤버들이 관련 전혀 없죠. 준영이가 했잖아요. 근데 기사 터지고 나서 알고도 활동 강행한걸 말하는 겁니다. 이건 재판문 이런거 안봐도 알아요. 멤버들이 속세와 단절된 삶을 살지 않는 한. 그 이후 활동 강행한것도 검찰이 법적으로 고발을 안했으니 멤버들이 결백한거라고 좁은 의미에서 주장하시는거면... 뭐.. 그건 저도 인정하겠습니다. 근데 분명 피해자들이 딴지걸면 문제가 될 수있는 부분이라고 봐요. 사실관계 지적에 대한 글은 다 읽고 답글 달고 있습니다. 선넘은 발언은 최초 '기다'라는 표현은 곡해의 여지가 있어서 아차 싶어하고 있구요. 그 이외에는 나름 선지키며 댓글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댓글 곡해해서 '그럼 ~란 거에요?'류의 압박면접식 댓글, 크크크크 하는 댓글받는 것도 나름 억울하긴 합니다만 그건 제가 감수하고 있습니다
20/05/29 21:21
Do The Motion 님//
[내가 횡령에 일조하는 일을 하고 있는 걸 알면] [입사할때는 건실한 회산줄 알았는데 불법으로 돈버는 회사] [그쵸. 마재윤, 매수팀 팬들도 덕질에 뭔 명분이 필요하냐면서 그래야 되는데 바보들이었죠] [계속 얘기하지만 그건 모르고 활동할때까지만 맞는 이야기고 알고 활동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이렇게 슬쩍 물타서 팬들까지 모욕하고 있으니까요. 멤버들이 관련 없는거 인정 하신다면서요. 아이즈원이 불법으로 돈버나요? 마재윤처럼 직접 주작을 했나요? 어떤 선수처럼 직접 약을 햇어요? 매수 팀에서 선수에게 책임을 묻고 팀을 해체 시키는 것만이 정의구현 인가요? 본인이 "알아서 기어라"라고 하신건 억울한것 없고 본인이 잘못 글쓴 대가구요. 님은 사실관계는 "조작이 있었다" 빼고는 인정하는게 없는거에요. 인정한다는 멤버들의 결백이나 피해자들와의 관계 이걸 인정하면 활동 금지 하라는게 말이 안되는 거니까요. 멤버들이 결백한데 횡령에 일조를 하고 있다로 갈 수가 없죠. 조작이 있었다는 것을 아는 순간부터 결백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는거니까요.
20/05/29 20:50
개인적으로 피디가 윗선 개입없이 혼자 조작했다고 믿지 않아요.
엠넷 무관 결과물 무관 준영이만 감방 물론 준영이는 처벌 받는게 당연하구요 밑에분도 같은 답플입니다.
20/05/29 23:50
님 생각대로 해도 님 댓글은 틀렸습니다.
윗선 개입있다치면 안준영이 불쌍해지나요? 벌 받을놈은 벌받았고 아직 벌 안받은 놈이 남은거 아닙니까?
20/05/29 23:45
악질 범죄자에게도 동정심을 가지시는군요. 수백명에 어린 연습생들의 꿈을 짓밟은 범죄자인데 어떻게 그런 마음이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20/05/29 20:04
법정에서 다 나왔습니다.
1. 준영이가 프듀로 이득준 회사에서만 술얻어먹은게 아님 2. 더치페이 하는 등 일방적으로 얻어먹지 않음 3. 술 얻어먹은 회사가 떨어지고 아닌 회사가 올라가는 등 접대와 수혜의 연관성이 없음
20/05/29 20:01
제가 어느 아이돌팬인지 스연게에서 찾아보면 아이즈원 글이 제일 많이 나올걸요? 크크
그래서 현실에 아이즈원 멤버가 피해자라는 사실이 어디 있냐는거죠. 3개월간 활동제한 받은걸로 그게 다 퉁쳐진다고 생각하나. 아니 다른 유사 사건에 이걸 대입해서 생각을 해보세요. 잘못이 있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수혜자라는 그 세 글자라는 말이 듣기 싫어서 이렇게 싸워야 됩니까? 차라리 결정문에 멤버들이 피해자라고 했으면 암 말도 안 해......
20/05/29 20:04
조작 당한 멤버 내쫓으라고 한 적도 없는데 뭔 얘긴지? 차라리 해체를 했으면 했죠.
안 잘렸다고 수혜자가 아닌건 아니죠. 수혜자라고 다 짤려야 됩니까?
20/05/29 20:06
무슨 댓가를 치루라고 했습니까? 그랬으면 열심히 멤버들 비난하고 있었겠죠.
다만 멤버들이 피해자라고 당당히 얘기하고 있는 위즈원이 싫은거예요. 전 아이즈원 멤버에 대해서는 아무런 감정이 없고, 이 사건의 수혜자라는 것까지 애써 부정하고 자기 좋아하는 그룹때문에 관리감독 똑바로 못했고 지금도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모르는 CJ를 옹호하는 위즈원이 더 싫어요.
20/05/29 20:09
저 분이랑 말 섞는다고 저 분 말에 동의하게 되는겁니까? 전 저보고 기어다니라고 한 적 없어요.
다만 저 위에 보면 CJ가 잘 하고 있다는둥 별 이상한 소리 해대는 사람들이 혐오스러운거죠. 언제는 CJ 까라고 그렇게 부르짖더니 보상안 나오더니 확 CJ편으로 돌아서서 열심히 옹호하는 사람들이 웃긴거죠. 마지막으로 하나만 물어보고 끝날게요. 아이즈원 멤버가 현재 받는 돈과 명성이 원래대로라도 당연히 주어져야할 상입니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님은 그렇게 생각하니 아이즈원 멤버가 피해자라는 논리를 펴는거죠. 근데 아무도 그걸 당연하거나 자연스럽게 생각하지 않아요.
20/05/29 20:18
독수리의습격 님// 금전적으로만 보면 님끼서 생각하시는게 맞을수도 있슨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이런 사건에 휘말리고 악플에 시다렸던것 또한 피해라고 보는 관점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저런 일을 겪고도 통장을 보고 완전히 금융치료가 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5/29 20:25
(수정됨) 절대연장해 님// 금전적인 것 뿐만 아니라 이런 인기를 얻는거나 이렇게 똘똘 뭉쳐서 옹호해줄 팬덤이 있는 것도 연예인으로서 큰 자산이라 봅니다만 그건 차치하고.
팬인 관점에서 님의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적어도 공개 게시판에서 아이즈원을 싫어하거나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 먹히는 논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그냥 자기 의견을 표명하는 수준이면 모를까 수혜자라고 하는 사람한테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우리 애들은 피해자이고 결점이 1도 없는 순백의 천사들이라고 박박 우기는 글 보는 것도 솔직히 지칩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쟤들은 천사도 아니고 악마도 아니고 그냥 사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꿀빨러예요. 물론 지가 빨고싶어서 빤 것이 아니고 쟤들만 꿀빠는게 아니니 그거 하나로 욕 먹는건 아니라고 보지만 여태까지 그렇다고 꿀빨러가 전혀 욕을 안 먹을 수 있었나요? 근데 꿀빨러보고 피해자라는 소리는 눈치보여서라도 못 하죠. 이왕 상황이 이렇게 된거 그건 감수해야 하는거죠. 정작 물주조차도 피해자라는 소리는 안 하는데.
20/05/29 20:37
독수리의습격 님//
본인이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의도한것도 아닌 상황에서 꿀을 빨게 되었다고 그 사람에게 굳이 욕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 상황을 만들고 위법행위를 저지른 사람을 향해 욕을 하능게 맞지 않나요? 팬들이 멤버들은 결점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고 무대와 노래만 좋아하는 아이돌이라서 이러는건 아닙니다. 안들어도 되는 욕까지 듣고 있으니깐 이렇게 쉴드글 다는겁니다. 그러니 아이즈원 멤버들 향해서 욕하고 싶으시더라도 한번만 다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5/29 20:40
本田 仁美 님// 꿀 빤다고 욕먹는건 아니라고 보지만이라고 분명히 썼고요, 그리고 꿀빨러라고 욕을 하는 사람들이야 그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 다 고소한다면서요? 그건 제가 신경쓸 문제가 아니죠. 옵더레가 알아서 하겠죠?
문제는 꿀빨러라고 하는거 자체를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여기뿐만 아니라 엠팍이나 클리앙 펨코같은 남초 사이트에 너무 많다는거죠. 꿀빨러라는 거 자체를 욕으로 받아들이면 모르겠지만. 근데 아이즈원 활동이 고통이라고 생각했다면 팬이건 CJ건 멤버건 활동에 동의 안 했겠죠. 분명히 아이즈원 활동으로 이득이 해체보다 훨씬 자기한테 도움되니 하려고 했을거고.
20/05/29 20:47
독수리의습격 님//
그러니까 그냥 아이즈원 싫어하니까 계속 꿀빨러라고 지적할건데 그러지 말라고 하는게 마음에 안든다는 말씀이신가요? 님 논리 그대로라고 해도 님이 하고싶은대로 말할 권리가 있으니 그거 싫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타인에게 지적질을 하는 것은 잘하는 행동은 아니죠. 욕이아니라도 그 대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고깝게 보이는게 당연한겁니다. 또한 아이즈원 활동이 이득이라고 생각했으니 활동을 지속하는 거라고 하시는데 이건 이득이건 아니건 님이 아이즈원에 관심이 없으면 신경쓸 부분도 아니고 아이즈원 활동으로 이득을 본다고해서 고통이 없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괜히 트집 잡으시지 마세요.
20/05/29 20:48
절대연장해 님// 저도 멤버들 꿀빨러라고 할지언정 그 이상의 심한 말 할 생각 없어요. 꿀빨러야 직장에서 제 옆에도 있는건데요 뭐. 그냥 꿀빨러라고 하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몇몇 위즈원들이 짜증나는거죠.
20/05/29 20:49
누군가의 꿀을 훔친 사람들은 당연히 욕먹고 처벌 받는거고 그 훔친 꿀을 모르고 빨때면 몰라도 훔친 꿀인지 알면서도 계속 빨면 좋은 소리는 못듣겠죠. 나는 훔친 꿀인지 모르고 빨았기 때문에 욕먹는게 억울하다는 맞는데 이제는 훔친 꿀인지 알면서도 계속 빨면서 이미 훔쳐온 꿀이니 어쩔수 없지 않냐는 좀 양심 가출한 소리잖아요.
20/05/29 20:50
그래도 나름 서울 첫 콘 친구한테 술 사줘가면서 갔다오고 일본 가서 고베콘까지 다녀왔는데 뭔 섭한 말씀을.
님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트와이스 팬하고 머리끄댕이 잡고 싸운 글도 있으니 함 찾아보십시오 크크
20/05/29 20:00
조작된 순위로 올라간 아이즈원이 된 멤버가 있는 건 사실 아니었나요?? 그러면 조작으로 뽑힌 멤버는 배제하고 원래 순위에 들었어야 하는 멤버를 뽑아서 활동을 해야 한다고 보는데 위즈원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건 포기했습니다. 그들 눈엔 뭐라고 해도 조작된 순위로 올라간 멤버가 있어도 지금 아이즈원은 피해자니까요. 그러니까 자기들도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한거죠.
20/05/29 20:03
그냥 팬 아닌 사람이 건조하게 보면 피디가 조작해서 원래 들어가면 안 되는 멤버가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고 돈도 많이 버는 그룹인데 뭐가 피해자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이즈원이 현재 받고 있는 수혜는 당연한거라는 전제를 까니 저런 결론이 나오죠.
20/05/29 20:28
자신들이 공정하게 뽑히거나 떨어질 권리 자체를 제 3자에 의해서 빼았겼고 그로 인해서 끝없는 악플과 정당성 문제로 인한
의문을 가지게 된게 피해를 본거죠.
20/05/29 20:49
(수정됨) 조작이 없었다면 그 정당한 노력을 할 기회조차도 못 얻었겠죠? 그 '정당한'노력 하고싶어서 다른 친구들은 얼마나 프듀 기간 내내 몸이 달아올랐을까요?
20/05/29 19:54
문투 기부한 게 무슨 부당이득 반환이라는 거죠?? 투표한 사람들에게 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런 걸 부당이득 반환이라고 법원에서 판단해주나요??
20/05/29 20:21
사건 터지자마자 여기 뚜렷한 도덕관념과 냉철한 논리로 무장하신 몇몇 분들처럼 아이돌한테 쌍욕박고 바로 다른 아이돌로 갈아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제 자신이 참으로 원망스러워야 하는건지 크크 진짜 이 나이먹고 별 소릴 다 들어보네요
20/05/29 20:55
1심 선고까지 나왔고 그들의 바램들은 모두 산산이 조각났는데 아직까지도 저러는건 의도가 다분하죠. 그냥 아이즈원 잘나가는게 싫은겁니다. 본인들 응원 그룹 파이 뺏어먹는게 싫을 수 도 있구요
20/05/29 20:26
한없이 기어다니라는 댓글을 보다니.. 도대체 무슨 관점과 생각에서 나오는 댓글입니까?
이 주제에 대해 늘 파이어가 나는 이유를 명확히 보여주는 댓글이네요. 생각이 다를 수는 있는데 자기 생각은 옳고 그 반대에 있는 사람은 틀리며 내 생각에 동의 안하는 사람은 다 잘못이다를 자꾸 강요하지 마세요. 까는 사람은 편하죠 반면에 팬들은 힘들죠 그냥 응 너네 그룹 주작 주작 했으니 그냥 조용히 있어라고 쓰면 그룹 팬들은 쉴드 아닌 쉴드 치느라 훨씬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하니까요. 그렇게 해도 아 몰라 계속 주작 주작그룹 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니 지치는 거구요. 제발 선 넘는 댓글은 쓰지 맙시다.
20/05/29 20:32
조사나오기전에도 접대했으면 가족이나 멤버가몰랐겠냐 종범이라는둥
접대하고 사장이 멤버들한테 니들앞으로들어간돈이 얼마다하고 생색내지않았겠냐는둥 하면서 오만까질 다하시던분들도있었죠 크크크크
20/05/29 20:58
(수정됨) 여기는 악플이 없다며 클린한편이라고 자부하는 소리 나오는거 보고 기가막히더라고요 까놓고 여기만큼 대놓고 여자아이돌갤 기타프로그램갤 같은 아이돌팬덤의 일베 같은 곳을 대놓고 하는거 티내는 곳이 어디있다고 크크
20/05/29 20:31
제작진의 조작도 조작이지만, cj가 관리감독 의무를 방기한 것도 이번 사태의 원인입니다. 안준영은 감방에 들어가는 게 질 수 있는 책임의 최대치인 듯 하니, 나머지는 응당 cj가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부디 빠르고 적절하게 피해 연습생들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20/05/29 21:03
1.안준영은 응당한 처벌받았고 위즈원들 중에 안준영 쉴드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2. 향응은 제공받았지만 순위조작과 연관성은 없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사가 아무것도 입증하지 못했으니 검사탓하세요. 3. CJ는 이미 소속사와 보상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합니다. 피해자 보상을 부르짖던 세력들보다 훨씬 더 관심이 많은것 같네요. 4. 불편하면 혼자만 불편하면 됩니다 강요하지마세요. 대중들과 연예계 관계자들은 그렇지 않은가보네요 크크
20/05/29 21:12
위즈원이 안준영 쉴드친다고 까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요.....CJ 쉴드친다고 까는 저같은 사람은 있어도.
다른 글에도 썼지만, 솔직히 안준영이 사단내놓은 현재 상태 유지를 원했던 위즈원이 이제 와서 안준영 까는건 이치에 안 맞고, 오히려 안준영 쉴드치는게 여태까지 보여줬던 사고방식으로 봤을때 더 일관성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한테는 차라리 착한 주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한심할지언정 솔직해서 낫습니다. 쌍욕을 박든 중지를 날리든 누가 뭐래도 앚버지인데.....앚버지 없었으면 여러분들이 아직까지도 사랑하는 지금의 아이즈원도 없었습니다.
20/05/29 23:41
(수정됨) 앚버지는 또 뭐야 안준영 없고 아이즈원 없는게 낫습니다.
예전부터 왜 남의 무언가를 맘대로 정하시나요? 팬들중에 그게 아버지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아이즈원은 저걸 아버지라고 생각할까요? 아니라는데 전재산과 손모가지를 겁니다. 이제는 부모까지 정해주네 참 팬들은 이제껏 그래 왔듯 일관성있게 안준영 앞으로도 계속 깔거고 실드칠 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20/05/29 21:06
엠팍 가면 여긴 트루킹이 이미 점령한 곳이죠.
현실은 투표하니 아이즈원 팬덤이 트와이스 팬덤보다 한 세 배는 크게 나왔던걸로......
20/05/29 21:21
네? 스연게 운영자 아이즈원 팬도 아닌데 아이즈원 팬 만들어서 단체로 비아냥거리면서 괴롭혔던 게 불과 몇 달 전인데요. 그분들 그분들 그러기엔 서로 추한 꼴은 이미 다 봤는데 이제와서...
20/05/29 21:54
아뇨. 그 운영자 공정했다는 소리는 안했어요. 선 넘었고 욕 먹을만 했죠. 근데 그걸 지적하는 게 아니라 당시 아이즈원 관련 게시물에 하나 남겼다고 그걸로 팬 몰고 몰려와 패던 사람들 얘기하는 겁니다만. 지금 그 분 아이즈원 팬 아닌 걸로 결론났고 지금도 행복하게 덕질하고 계신데요.
20/05/29 21:58
갠적으로 팬이 아니라는 말도 그 사태때 공지했던 해명으로는 별로 이해는 안 갑니다만(콘서트갔다오고, 덕질하고 했으면 최소한 팬이'었'던건 맞죠) 그리고 사태터진뒤에 이야기하는 글 매번 보는 아이돌 팬분들이야 납득할지 몰라도 아닌 사람 입장에선 게시판관리 물의 터진순간 당사자의 글은 판단의 근거로 잡을 이유가 없어서.
그 운영자 불공정까지 부정하는게 아니라면 됐습니다. 리플이 그때 그 운영자 공격해서 끌어내린 모든 내용들을 없던사실 가지고 트집잡아서 내린것처럼 들리거든요.
20/05/29 21:59
아이즈원 팬이 아닌 운영자 아이즈원 팬이라며 다른 아이즈원 팬들까지 엮어서 같이 조리돌림한거 말하는거죠. 운영이 공정하냐 뭐냐를 떠나서요.
20/05/29 22:33
네 양쪽은 싸웠고, 심판은 아이즈원 팬인지 팬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견해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어쨋든 아이즈원 팬쪽에 편파를 했고 그래서 반발이 나와서 심판은 쫒겨나고 스연게는 터졌습니다. 이 선만 넘지 않으시면 됩니다.
20/05/29 22:07
운영자일 개판쳤다고 피지알 탈퇴하라는건 아니니 잘살고 계시면 됐죠. 그 스연게 행복덕질을 근거로 그때일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않음 되죠
20/05/30 06:56
(수정됨) 제가 직접당한건데요?
제가 조리돌림했나요? 뭔상관인지 어쩌라구요. 저한테 그런댓글단사람 제대댓글들에도 모른척 댓글달고있는게 웃기는데요. 그건그렇고 이건 벌점이고 당한건 노벌점이라니 기준 대단하네요
20/05/29 21:20
앞으로 바닥을 박박 기면서
위즈원이라는것에 반성하면서 살겠습니다. 감히 아이즈원의 팬을 하면서 고개를 들구 살수는 없지요 암요 그렇지요 이마에 주홍 글씨를 박고 그렇게 살겠습니다요.
20/05/29 22:11
그렇죠. 전세계 있는 수천만 조작 연루 스포츠팀팬들도 다 고개 숙이고 살고있으니 가만있는 위즈원들까지 양심없는 x레기로 매도하는거겠죠 크크
20/05/29 21:36
제대로 토해내야죠 X1은 해체해서 사라졌으니 CJ가 대부분 보상하고 아이즈원도 버는 수익까지해서 피해자에게 거액의 보상해야죠 저걸로 사람 인생이 얼마나 왔다갔다 했는데..
근데 현실은 걍 기획사들이 보상금먹고 끝내지 않을까 솔직히 피해자들이 제대로 보상받는 엔딩은 안나올 것 같네요 크크 생각해보니 본문에 문자투표 부당이익 돌려줘야하는 거 아닙니까 그걸 기부로 퉁치려는 것 같은데 크크크 어쨌거나 결과는 안준영 한명때문에 진짜 인생 바뀐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절대 안될 멤버가 안준영에게 혜택받아서 멤버가 되어서 사랑받고 돈 엄청 벌고 개꿀빨고 정상적으로 멤버가 될 사람은 안준영에게 주작당해서 탈락 후 잊혀져가고 힘들게 살아야하고... 그런 결과가 안타까울 뿐이죠. 바로잡지도 못했구요. 바로잡는 방법은 주작으로 탈락한 멤버에게 기회를 줬어야하는데 그럴일은 없으니깐요
20/05/29 23:34
기엌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왠만하면 아이즈원 관련글엔 댓글 안다려고 하는데 콜라마시다 현웃터져서 뿜어버렸습니닼크크크크크크크크크킄
뭔 말도 안되는 논리로 무리수 던지고 탈퇴박았군요.
20/05/30 01:03
결국엔 또 네요...
제가 완전 제3자는 아니겠지만 이건 거의 '새벽 1시에 싸우는 동네주민들'입니다. '이씨가 그건 잘못했네' '김씨도 뭐 잘한건 아니고'가 상관 없어요. '그냥 제발 잠 좀 자요'가 제3자 기분이겠죠. 맞지 않은 비유하며 까고 쉴드 쳐봤자 소용이 없겠지요. 조작이 벌어진 판은 감정 감성이 지배하는 판이었는 걸요
20/05/30 01:09
어쩌면 한 번은 이렇게 털고 가야했을런지도 모릅니다
벤치 클리어링처럼 말이죠 결론이 난 상황이니 갈등이 완화되면 좋겠는데요 여튼 운영진님들 고생하셨습니다
20/05/30 03:33
사회적 이슈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들이 최근 급격히 바뀌고 있네요.
조국,정의연,아이즈원 기타등등... 도덕이고 나발이고 내편의 승리, 이득이 중요한거 같아요. 뭔가 본토 중국인들의 사상이랑 비슷해지는거 같고
20/05/30 08:08
어린소녀들의 꿈을 짓밟은 사람들이 처벌받아서 다행입니다. 누구보다 피해자 보상을 바랬던 사람으로 CJ의 행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불편한 분들은 앞으로 혼자서 불편하십시오. 허나 표현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 잊지마십시오.
컴백 축하합니다. 그동안 고생했다 얘들아
20/05/30 09:02
예전에 미유 한국 왔을때 고소만 잘 해도 음반 제작비 뽑을 정도 돈은 나오겠다라는 소리가 기억나네요. 그게 다 위즈원은 아니겠지만 프쿠시마출신 악플러가 위즈원 본진인 엠갤 갤매까지 한거 보면 적지도 않을텐데요. 그 사람들한테도 책임을 좀 물어보지.
20/05/30 10:04
(수정됨) 일부유저의 만행을 모두에게 뒤짚어씌우고 낙인찍는건가요 해당 유저는 반성의뜻으로 영상도 만들었었는데말이죠 그리고 팬갤이아니라는 느슨한기준으로있다 성명서쓰면서는 그런 유저가 매니저로있지않고 있고 분위기자체도 바뀌었는데 말이죠
트루킹과 여자연예인 갤러 등을 언급해서 똑같이 취급해도될까요? 생각해보니 모유저분들은 그쪽갤에서 쓴글이 그대로 시간차로올라오니 트루킹이나 여연갤러로 봐도되겠군요? 더언급하면 신상털이라서 삼가합니다만 독수리님이 그부분을 이야기해주셔서 언급해봅니다
20/05/30 10:16
빅토리가 누구죠? 신상털이 하는 것도 나쁩니다만 조준경을 좀 잘못 들이대시는거 같은데.
어차피 저기서 고소한다는 사람도 안티의 일부분 아닌가요. 트루킹도 트와이스 팬덤에서 한 0.1% 되려나요. 근데 엠팍이나 펨코같은 곳에서 아이즈원 까면 반사적으로 팬들 입에서 나오는게 트루킹 어쩌구 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아이즈원에 비우호적인 아이돌 팬이 극성 트와이스 팬덤만 있는 것도 아니고.....어차피 아이돌 팬덤 사람이랑 수준 다 거기서 거기고 위즈원중에서도 그 ‘책임’질 사람들이 아무도 없을까요? 근데 뭐 말만 하면 법의 심판자마냥 여기저기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까지 불편하게 만드는 저런 리플은 좀 자제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모든 위즈원이 그랬다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엠갤 초창기엔 그런 사람들이 없었던 것도 아니잖아요. 프쿠시마라는 얘기가 왜 나왔겠어요. 사과하면 다도 아니고 당시에 한국소속사 없는 일본인들 맘놓고 외모가지고 까고 성희롱질 하다가 이제 와서 사과 하면 끝인가요. 그럼 그 아이즈원 멤버 가지고 악플 달던 사람은 사과문 쓰면 끝인거네요. 분위기 바뀌었다고 하셨는데 어차피 같은 디씨 내에서 바로 옆 동네인데 분위기가 얼마나 바뀌었는지도 모르겠고 엠갤러 중에서도 얼마나 딴 쓰레기갤에서 난리치는 사람이 많았으면 현 갤매가 깊갤 가면 차단한다고 했겠어요(그러면서도 로그아웃 하고 갔다 걸린 놈들은 계속 나오는 듯) 디씨 악질 사이트 어쩌구 하는데 그 악질 사이트에 있는 갤러리가 본진인 것고 사실이고요. 항상 보면 느끼는게 사이트 수준 어쩌고 하면서 여기서 딴 게시판 이용자들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위즈원이예요. 더 길어질거 같아서 여기까지만 할랍니다.
20/05/30 10:24
아무상관없다뇨 3달동안 쓴댓글들이 다그런것들이라 여기서도 간것만 한트럭일텐데요
그리고 깊갤은 원래가면 팬갤에서는 차단입니다 덕질첨하는애들이많아서 모르는이들도있다고 판단되어 매니저가 한번 더언급한건데 그걸 많이가서그런거라고하시면 전에 깊갤장악해서 온갖 패악질하던 모팬덤도 말씀하신업보에 들어가야하는거아닙니까? 누구보다오래 길게 악질적으로 해온걸요 그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프쿠시마에 질려서 나온게 보트피플갤과 엠갤입니다 위에 언급하신부분은 예시가 틀리셨네요
20/05/30 10:34
하나만 더 덧붙이자면 제가 트와이스 팬덤이 잘못 없다 한 것도 아닌데.....원하시는 질문에 대한 답변만 하자면.....
그렇게 패악질 부리다가 자기 그룹은 슬슬 하락세 타고 더 젊고 팬덤 큰 애들이 들어오니 그거 뒤집는다는 망상으로 저지른게 트루킹 사건이죠. 그래서 지금 트와이스 팬덤이 예전처럼 게시판에서 타 그룹에 대해 말 꺼냈다가 맨날 듣는 소리가 트루킹이니? 하는거고요. 뭐 이게 업보라면 업보겠네요. 옛날 소시단한테 당한거 아이즈원한테 고대로 했다가 똑같은 꼴 나는거 보면 참 아이돌 팬덤은 시간이 지나도 똑같네.....소리 나오고. 뭐 대강 이렇게 써주는걸 원하시는 건지......님 말대로 아이돌 팬덤끼리 누가 우위네 누가 잘했고 누가 잘못했네 할 건덕지가 없어요. 일단 고소드립은 위즈원이 가장 잘 치는거 같습니다만.....
20/05/30 10:36
드립을 잘치고 있는게 아니라 실제로 지금도 하고 있죠 지평에서 맡아서 하고 있고 며칠전에 영장이 루리웹에 가서 거기서도 자료 요청 부분 진행하고 있을겁니다.
법적으로 문제 되는 부분은 제재를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흔히 말해서 각도기 선 이런거 잘 지키면 문제도 없는거구요 아 그리고 트루킹 사건은 그전부터 있었습니 딱히 아이즈원 만 당한게 아닌데요? 여기도 그전에 글 올라오지 않았나요?
20/05/30 10:29
트루킹은 그리고 이미 업적이 있잖아요? 멀티 계정이나 관련 글쓰고 타 그룹 까는 글 누구보다 빠르게 퍼오고 자기들끼리 티키타카하고 엠팍에서도 이미 활동이 있고 알싸에도 계정 90개 돌린 사람이 아이즈원 까려고 계정 돌렸다는거 이미 증거도 나왔고요
언급하신 위즈원에 비해 이쪽은 실체가 확실하게 있고 모두가 인지하고 있죠 그리고 프쿠시마 성희롱 말씀하시는데 그건 양갤에서 아이즈원도 당하고 있는 부분인데 전에도 탈퇴하신 비그너분이 akb갤이 아이즈원갤이니 하면서 흔히 말해 물타기를 하셨는데 그건 아니죠 크크크 그냥 성희롱 하던 애들이 akb나와서 여기서 하다가 다시 akb갤 가서 또 하고 있는거고 팬덤 규모가 그떄에 비해서 말도 아니게 커졌는데 그걸 다 취환하기에는 기간도 상황도 다르지 않나요? 본인이 아이즈원을 싫어하는 부분은 충분히 알고 있지만 그거와 별개로 해당 부분은 다른부분이 많아서 추가로 댓글을 답니다
20/05/30 13:54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프듀당시 엠갤 일뽕갤이고 지금은 아예 성격이 다른갤이 되버린지 오래입니다 그때 위스플 거리던 일뽕들? 대다수는 탈갤하거나 일본 연습생갤,프엑갤,양갤 가서 열심히 아이즈원 안티질중이죠. 남은애들은 완장 라인 친목질 라인들이 대부분이고요(이쪽은 갤질과 친목질이 우선이라 디시내 아이즈원 팬들이 보통 싫어합니다.)
20/05/30 10:27
전 이해가 안되는게 보통 아이돌 팬덤들은 디시 음지갤에서 무슨 뻘짓과 뻘소리를 하던간에 보통 그런 갤러리는 손절하고 언급조차 금기시함으로서 책임을 벗어나고자 하는데 유독 안유진님같은 분들은 과거에 미쳐돌아갔고 지금도 여전히 정화되지 않은 음지갤을 자랑스러워 하면서 당당히 자료를 퍼오고 쉴드를 친다는 겁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팬갤은 아니다라고 선이라도 긋는척 하더니 요즘은 그렇지도 않더군요.
20/05/30 10:32
성명서 내기 전에는 어떤 그룹도 다 언급하며 걸그룹 자체를 좋아하는 갤로 있다가 성명서를 내고 나서부터는 그 자유와 방임을 할수 없는 처지가 되었기 때문에 팬갤로 활동을 하고 있는거죠
음지 갤러리라고 하기에는 까질이나 다른 부분은 없었을텐데요? 성희롱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도 엠갤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음지갤정도 되려면 창피해가 매니저로 있는 여자연예인 갤러리, 기타프로그램 갤러리, akb갤러리, 기타프로그램에서 쫒겨난 분들이 간 기타연예인갤러리 등등 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엠넷 갤러리는뻘짓 뻘소리 손절 언급할 레벨은 아닙니다
20/05/30 10:32
과거에 미쳐간 갤러리는 아이즈원 메인 갤러리랑 프쿠시마로 대표되는 갤러리인데 거기가 싫어서 탈출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왜 그 죄를 여기에 씌우나요?
20/05/30 10:57
혹시 최근에 입덕하신건가요? 너무 모르시는데. 그냥 까는 대상이 달랐을뿐이지 똑같은 부류들이죠. 미미가채와 위스플로 제일 불타던곳이 저깁니다. 일베와 야갤 성향의 유저들이 중심이어서 정치와 엮어서 패악질 부리기도 했고 사실상 야갤 멀티 듣던 곳인데 이걸 이렇게 세탁하네요.
20/05/30 10:59
그게 번즈있을때고 그러다번즈는 아연갤파서나갔죠 그게 비올 전이니 1년도 넘었네요
프레임 짜고싶으신건알겠는데 최근입덕이야기하기에는 제가쓴글이 너무많네요 크크
20/05/30 11:12
그러면 1년 전 까지는 동급이었다는거 인정 하시나 보네요. 그렇다면 과거에 미쳐돌아갔던거 맞고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아이돌 팬갤이라고 하는 아이돌 인물갤 중에서는 여전히 잘 관리 안되는곳도 맞고 아직도 야갤 성향의 홍홍 노노 거리는 유저들이 많은것도 사실인데 무슨 프레임을 짰다는 건지 모르겠군요.
20/05/30 11:19
강나라 님// 아뇨 모르는건 제가 아니라 님인거 같네요 아니면 악의적으로 보시는건진 모르겠지만
프듀라는 프로그램 특성상 팬층을 특정하기 힘들죠 미미가채에 채연이도 있는거 당연히 아시고 계실텐데 이런 프레임을 짜시는게 의도가 궁금합니다. 몇몇 유저 완장 번즈를 비롯한 유저가 미미가채에 부정적이었고 채연이가 뽑혔을떄 망말을 뱉곤 했죠 그러다 최대팬덤을 자랑하던 사쿠라가 좋아하는 멤버고 그룹이니 으원할꺼면 같이 응원하자 흔히 말하는 올팬기조가 되면서 아이즈원을 응원하는 갤러리가 되고부터는 미미가채와 같은 비난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 미미가채 하던 사람들이 프듀를 봤을진 몰라도 아이즈원 팬으로 완전 치환 되는것도 아니고요 초동 기록만 봐도 그떄는 8만이고 지금은 36만이 넘고요 이러한 유의미한 수치변화와 상황또한 바뀌었고 번즈를 비롯한 몇명 유저는 비올레타 이전에 매니저직을 넘기면서 더이상 그러고 있지 않고요 그런데 뭐가 동급이라는거죠? 아이돌 인물 갤중에서 관리 안되는곳은 창피해 있는 여연갤인데 거기 한번 가보시고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음습한 갤러리 까질과 성희롱 조롱 완장이 실컷 글 쓰고 삭제까지 해주는 멋진 갤러리니깐요
20/05/30 11:28
여연갤이 뭐하는데인지 모르겠지만 피지알에서 여연갤을 언급하고 다니고 거기서 부리는 패악질을 쉴드치면서 옹호해주는 사람이 있기라도 했나요? 보아하니 거기는 특정 아이돌 팬 관련 갤도 아닌거 같은데 대체 아이즈원 팬 갤러리를 자처하고 아이즈원 팬들이 열렬하게 추종하는 엠넷갤과 무슨 상관이 있다고요. 그래도 지금은 세탁은 했다고 하니까 동급은 아니다라는 말이 듣고 싶다면 그렇게 해드릴게요.
20/05/30 11:34
강나라 님// 다른팬덤 까는거라 상세설명은 안합니다만 조금만 찾아보시면 아실수있을겁니다
유저 개인 몇명을 모두로 보시는 식견을 가지신분이니 금방 확인하실수있을걸요 있으니깐 한 이야기겠죠? 동급은 아니다가 사실인건데 본인이 곡해 오해하신걸 정정한것 뿐인걸요 이제 뉴비소리 좀 덜들어도 되는건가요 저도 크크크 정정되었으니 저도 이만합니다
20/05/30 11:50
(수정됨) 강나라 님// 엠갤전신인 보트피플갤이 어떻게 생겼고 그후에 어떤식의 변화가있었는데 일베니 아니니하시네요 일베의 논조가 바뀌었나요? 엠갤은 바뀌었는데 내용이 완전 잘 못되신건데 또이러시네요..
20/05/30 15:28
운영 메시지
https://pgr21.com/freedom/86465#3899025 위 댓글에 대해 5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되었으므로, 자운위에서 제재 여부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댓글 복사해 둡니다. ------------------- (원댓글) 안유진 님// 무슨 과거에 프듀갤의 패악질에 질려서 맞서기 위해 나간 정의의 투사 코스프레를 하시길래 과거의 사례를 언급하며 동급이라고 언급해 드렸을 뿐입니다. 죽어도 과거 패악질은 과거에 다른 유저들이 한 일이고 나는 모르는일이고 이제는 세탁한척이라도 했으니 동급이라는 소리가 억울하신거 같아서요. 나는 일베 유저지만 지금 일베는 구성원은 많이 바뀌었으니 이제는 일베 소리 듣는게 억울하다는 논리인데 전 쪽팔려서라도 그냥 언급 안하고 넘어가겠습니다.
20/05/30 10:55
보상은 당연히 해야 되는거죠 이게 뭐 잘한일이라는 소리 들을법한 일인가요? 뭐 상해입히고 합의금을 안겨주면 그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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