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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7 08:14
안녕하세요 성상우님.
한 가지 요청을 드려도 될까요? 물론, 요청사항을 반영해주시고 말고는 성상우님의 자유이고 개인의 선택입니다. 다만 이렇게 하면 발전이 촉진되지 않을까 하여 제안드려봅니다. (이번에 써주신 글에 대한 저의 코멘트는 특별히 없는데, 그 이유는 이전 글들에 달았던 의견의 반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성상우님이 작성해주시는 글에 많은 조언과 피드백이 달리고, 성상우님은 대댓글을 통해 대체로 그러한 조언들을 수용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는데요 '수용'이라는 자세 하나만으로도 사실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서 발전이 있는 거겠지요. 다만 현재 상태에서 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제가 드리고 싶은 제안 혹은 요청 사항은, 다음 글부터는 글 말미에 '이번 글에는 저번 글에 달린 피드백/조언들 가운데 어떠어떠한 부분을 반영하고자 했다'라고 명시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 방법을 통해 성상우님의 글을 보고 조언해주시는 분들도 커뮤니티 게시판 목적에 맞게 '상호소통'하고 있다는 점을 느끼고 소중한 조언들도 더 힘내서 해주실 수 있게 되며, 무엇보다 성상우님 스스로가 계속해서 스폰지처럼 필요한 조언들을 받아들이고 글에 반영하는 것을 지속하여 결과적으로 글쓰기라는 분야에 있어서 큰 발전을 하실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없이 현재 패턴으로 글 작성이 지속되면, '글 작성'이라는 목적은 달성하실 수 있겠지만, 글을 통한 타인과의 소통은 도모하시기 점점 어려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본인들의 에너지 투입이 소모적이라고 판단되면, 그러한 행위 자체를 결국 멀리하게 될 것이거든요. (오늘 성상우님의 글에 대해, 저번에 드린 의견의 반복을 피하기 위해 제가 어떤 언급도 없는 점도 그러한 맥락으로 볼 수 있겠네요.) 요약하자면, 앞으로는 성상우님 글의 말미에 [이번 글에는 이전에 작성하신 글들에 달린 피드백/조언 중 어떠어떠한 피드백을 반영함을 의도/목적/노력하셨는지 명기]해주신다면 성상우님 글의 발전 뿐만 아니라 읽는 이와 조언 해주는 이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걸로 기대됩니다.
20/05/27 09:53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의 부족한 글에 대해 많은 코멘트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간다는 것은 하루이틀에 완
성될수 없는 일이고 글쓰기 실력같은 경우에도 전문작가와 같은 경우에 오랜 시간에 걸려서 완성된 부분입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일일 히 제가 확인하고 적용할수 없는 부분으로 생각되고 너무 세밀한 부분이기에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견과 지적의 말씀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05/27 12:02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일일
히 제가 확인하고 적용할수 없는 부분으로 생각되고 너무 세밀한 부분이기에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니오, 선생님께서 글을 잘 쓰시려면, Gloria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이것이 선생님께서 하루에 글 두 개씩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겁니다. 하루에 하나씩 올리시더라도, 아니 차라리 한달, 그보다 더 오래 걸려서 하나의 글을 올리시더라도,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셔야, 지금 선생님께 적대적인 사람들의 태도도 변화시킬 수 있고, 선생님의 글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훨씬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으니, 앞으로 선생님의 글은 더 나아질 일이 없을 겁니다.
20/05/27 20:46
앤디 카우프먼에 대해 검색해봤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h4tz3bc&logNo=20162169427&proxyReferer=http:%2F%2Fwww.google.co.kr%2Furl%3Fsa%3Dt%26rct%3Dj%26q%3D%26esrc%3Ds%26source%3Dweb%26cd%3D%26ved%3D2ahUKEwjx85n_-9PpAhWYyosBHYCHDKUQFjAAegQIARAB%26url%3Dhttp%253A%252F%252Fm.blog.naver.com%252Fah4tz3bc%252F20162169427%26usg%3DAOvVaw3fmBe57job5TFnpnsoBIr1 이 글을 읽어보니 무슨 의도로 댓글 단것인지 이해하겠더라고요
20/05/27 12:38
의견 감사드립니다. 성상우님께서, [그러한 요구에 대해서는, 일일이 확인라고 적용할 수 없기에 (불가능하니) 양해 바란다] 라고 답해주신 의견을 보니 그럴 수 있겠다 싶습니다. 피드백이나 조언이 각종 비판과 함께 굉장히 많이 달리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동의가 가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불가능에서 가능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제안사항을 구체화 및 수정하여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이 요청사항도 적용할 지 말지는 순전히 성상우님의 선택이고 자유입니다. 모든 인간은 본인이 해 온 선택의 귀결을 받지만, 어떠한 선택을 할 지에 대한 자유는 분명 누구나에게 있습니다. 구체화/수정된 제안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상우님께서는, 이전에 누적되어 달린 댓글들 중 본인이 [앞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코멘트를 남겨주신 건들 중에서, 성상우님이 [단 한가지]만 취사선택하여 성상우님 글의 말미에 - 이번 글에는 이전에 작성하신 글들에 달린 피드백/조언 중 어떠어떠한 피드백 [한 가지]를 반영함을 의도/목적/노력하셨는지 명기 - 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방대한 내용에 대하여 [일일이] 확인할 필요도 없고 성상우님이 스스로 [수정/반영/노력하겠다]라고 직접 말씀하신 부분들 중에서, 단 한가지만 골라 그 부분에 대한 성상우님의 노력을 글 말미에 명기하여 주시면 되는 방식인데요 이것은 커뮤니티 상의 양방향 소통 중에서 본인이 약속한 내용이 공허한 메아리나 거짓말이 아닌, 실제로 이행되는 효과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성상우님의 output들에 대한 신뢰를 높여줄 것입니다.) 불가능한 이유를 들어주신 데 대하여 이러면 어떨까 하고 제안 드려봅니다. 물론, 앞서 말했듯 적용 여부는 성상우님의 자유이고, 그와 별개로 위에 달아주신 댓글과 마찬가지로 이 수정/구체화된 요청사항에 대한 성상우님의 댓글(가능, 불가능 여부 및 불가능시 그 이유)은 꼭 부탁드립니다.
20/05/27 09:54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해서 글을 쓰고 있고 부족한 부분은 제가 독서와 글쓰기연습과 인터넷의 전문과정등을 통해서 메꾸어나갈 생
각입니다. 제가 쓴 글이 많이 부족하다고 여기시고 심려를 끼쳐 드린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견해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05/27 08:41
자유게시판에는 글을 자유롭게 쓸수 있지만, 어차피 한 페이지에는 온라인 기준 글이 18개밖에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양질의 글도 의미없는 글도 지나가버릴 뿐입니다. 추천을 받아도 디씨나 인벤처럼 그것만 모아서 볼 수 있는 기능은 없으며 (있나요?), 결국 하루에 기승전제갈량 까는글이나 성상우님 글 이렇게 두 개만 올라와도 페이지의 1/9은 지뢰밭이니 솔직히 게시판 이용자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이해하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는가? 아니죠 표현의 자유는 비록 주장이나 표현에 오류가 있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땐 아이디어들의 자유로운 경쟁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거지, 주장의 기초가 되는 논리가 부족하여 그에 대한 피드백도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설령 받아들여진다고 하더라도 자유로운 토론이 아닌 아주 기초적인 글쓴이의 글쓰기 실력 향상에나 도움이 되는 글이, 계속 올라온다면 결국 하나씩 이 게시판을 떠나게 될 겁니다.
20/05/27 09:57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좀더 내용이 있는 알찬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의 성격의 걸맞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인터넷을 통해서 전문과정과 코스를 공부한후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글쓰기와 병행하면서 저의 실력을 끌어올릴 생각입니다. 우려의 걱정의 글에 대해 감사드리고 특히 여러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05/27 09:59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인생에서 다양한 경험들을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인생에서 시행착오를 하지않고 좀 더 나은 길을 갈수 있도록 제
가 겪고 깨달은 부분에 대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심과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05/27 13:35
성상우님이 지금 하고 계신 행동이 시행착오고요, 미안하지만 지금껏 써오신 글만 봐서는 타인에게 조언을 건넬 만한 역량이 없으세요. 좀 과장되게 말하자면 평범한 초등학생이 어른에게 인생의 조언한답시고 떠드는 꼴입니다.
20/05/27 19:13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여러 초고수님들이 많이 계신데 개인적인 경험을 나열하고 분석하는 글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좀더 노력하고 연구하
여 더 나은 결과물을 내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카로운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05/27 19:08
의견에 대해 감사합니다. 앤디 카우프먼은 미국 코미디 역사상 가장 독특한 인물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1984년 3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
난 그는, 짐 캐리가 주연을 맡은 전기 영화 '맨 온 더 문'(1999)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전통적인 코미디의 스타일을 파괴하고, 괴팍하면 서도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기행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그는, 죽음 자체도 극적이었습니다. 희귀암에 걸려 사망했지만 사람들은 그 가 진짜로 죽었다고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너무 유명한 인물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5/27 09:29
글의 앞 부분은 '경험의 중요성'에 대한 주제이고, 뒷 부분은 '서비스 정신의 중요성'인 것 같은데, 주제가 전환이 되는 7번째 패시지의 전개가 너무 급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악이나 시 같이 예술성을 추구하는 장르라면 모르겠으나, 보편적인 글에서는 이런 논리나 전개가 비약이 되는 부분이 없어야 읽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에이 삼국지를 즐겨하셨다니 반가운데, 최근작들은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게임의 완성도도 완성도인데 완성도에 부합하지 않는 그 특유의 코에이 프라이스 고집에 인터넷의 많은 게이머들은 코에이에 호의적이지 않더라구요. 트레저박스 같은 것은 팬 서비스로 의미는 있으나 어디까지나 게임이 재미있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게임개발이나 가격 책정부분을 보면 코에이가 유저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가는 썩 공감은 가지 않는데, 글쓴이 님께서는 삼국지 14의 재미나 가격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20/05/27 10:04
의견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원래는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굉장히 강조하고 경험에 대한 부분을 간략하게 전달하려고 글을 준비하였습니다. 그
런데 글을 쓰다가 보니까 경험에 대한 부분에 분량이 많아지고 강조하게 되었습니다. 급격한 비약이 되는 부분이 거슬렸다고 하시니 죄송하다는 말씀을드립니다. '코에이사'의 게임의 가격과 같은 경우에는 저는 오랫동안 '코에이사'의 게임을 즐겨 왔습니다. 그러니까 중학교시절인 1993년 이전부터 '코에이사'의 게임을 즐겨왔는데 지금 분석해보면 어느정도의 투자라고 생각되고 결코 낭비는 아니라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코 에이사'의 삼국지게임만 열심히 해도 여러가지 판단력이나 아이디어면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는 결론입니다. 지금 제 생각은 가능하다면 게임가격 이 조금 비싸더라도 다른 사람이나 자식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삼국지14의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는 제가 플레이를 어느정도 상 당히해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05/27 10:13
의견에 대해 감사합니다. 여러 노력으로 PGR21에서 생존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분발하고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느 정도의 개성
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좋은 틀과 포장으로 그것을 덮고 디자인할 필요가 있는 것같습니다. 좋은 관심과 지적의 말씀에 대 해 감사드립니다.
20/05/27 10:16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전문지식을 쌓는 부분은 어느정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고 글쓰기와 같은 문제등과 같은 것도 시간이 필요한 문
제입니다. 제가 최대한 페이스를 맞춰서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조금 더 시일을 두고 기다려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심과 견해에 대해 감 사드립니다.
20/05/27 19:09
의견에 대해 감사합니다. 앤디 카우프먼은 미국 코미디 역사상 가장 독특한 인물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1984년 3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
난 그는, 짐 캐리가 주연을 맡은 전기 영화 '맨 온 더 문'(1999)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전통적인 코미디의 스타일을 파괴하고, 괴팍하면 서도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기행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그는, 죽음 자체도 극적이었습니다. 희귀암에 걸려 사망했지만 사람들은 그 가 진짜로 죽었다고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너무 유명한 인물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5/27 19:15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여러 상황가운데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계속적으로 제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넓고 소프트한 마
음을 가지고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20/05/27 11:02
삼국지의 주요인물은 관우이고, 관우의 별명은 고나우 이다.
관우는 조조와 결혼하여 조관우를 낳았다. 조관우의 별명은 따라서 조고나우 라고 할 수 있다. 조고나우는 조고와 나우(NOW)의 합성어로 볼 수 있는데, 조고는 진나라를 망하게 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그러므로 지금(NOW) 이 글은 조고(멸망) 하였다고 볼 수 있다.
20/05/27 19:18
의견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어떤 암호문을 보는 듯한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발상과 아이디어로서 다른 차원의 도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
도 또 다른 문학장르가 없나하고 고민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시도에 대해 감탄했습니다.
20/05/27 19:20
의견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놀라운 유머감각에 대해서 놀라고 잠시 웃게 되었고 감탄을 했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이해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너
무 재밌는 반응과 리액션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20/05/27 12:19
공부를 하고 노력하시겠다고 댓글 다신지 몇시간 되셨나요?
그 시간동안 마스터하셨나요? 그것도 아니고 이제는 어그로성 행위로 보입니다 양심이 있으시면 사람들이 정성어린 댓글을 보고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말고 노력을 하세요 제발.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그만 글쓰세요 짜증나요.
20/05/27 19:23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전에는 부동산사무실에서 근무를 서다가 오후3시가 되면 속독학원에 가서 속독공부를 하러 갑니다. 그래서 자
리를 비우는데 어떨때는 조금 빨리 2시쯤에 부동산사무실을 나설때도 있습니다. 새벽에 글을 쓰는데 저의 부족한 점에 대해서 더욱 노력하고 또 구체적인 여러 업그레이드 계획이 나와 있으니까 빠른 시일내에 보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05/27 13:26
1년째 꾸준글 올리고 계신데 글이 처음보단 더 길어졌네요. 문단도 생겼구요. 그럼에도 놀라운 건 이 소리 했다가 저 소리 했다가 해서 읽는 사람 황당하게 만드는 점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게 이 글의 목적이자 매력인가요? 아니라면 사람들이 어디에서 띵 받아서 황당해하는지 감을 전혀 못잡으시는것 같은데 그건 필력의 문제만이 아니고 의사와 상담해봐야하지않나 조심스레 의견드립니다.
제가 지금 홍차를 마시고 있는데 이 홍차는 최근 어떤 음식점에서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걸 싸주신겁니다. 홍차에는 카테킨이 풍부해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최근 비타민 등 영양제의 항산화작용이 전혀 근거없다는 연구결과가 기사화되어 논란이 있었습니다. 홍차는 녹차잎을 따다가 발효해서 만든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나뚜루 아이스크림중에 탑은 역시 녹차맛입니다. 발효음식중에 최고는 역시 김치죠. 뉴욕 사람들은 김치에 모닝커피를 즐기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앞서 그 음식점은 경상남도 의령에 있는 음식점인데요, 삼성전자 이병철 회장이 의령 출신인거 알고 계셨나요? 의령 솥바위라는곳에 가보면 삼성 뿐만 아니라 엘지 그룹의 창업자도 의령 출신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백색가전은 엘지이지만 바이럴이라는 썰도 있죠. 사실 본문의 글도 한국(KOREA) 바이럴이 아닐까 생각한적도 있습니다만 삼성전자 대단하지 않나요? 동학 개미운동으로 결국 5만원을 버티는게 신기합니다. 운동은 역시 걷기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코로나 시국만 아니었어도 참 걷기 좋은 날씨들입니다. 5만원에는 신사임당이 들어가있는데 신사임당은 5천원에 있는 율곡 이이의 어머니이죠. "나는 떡을 썰테니 너는 글을 쓰거라"라고한건 한석봉의 어머니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홍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20/05/27 19:27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의 부족한 글솜씨를 놀라운 유머감각으로 잘 표현해주셔서 너무 감탄을 했습니다. 상당한 지식을 쌓은 분으로 생각
되고 저도 전문지식이나 다양한 교양한 쌓아야겠다고 간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나아진 부분이 있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른 부분 들도 보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일목요연하게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뛰어난 문장력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5/27 13:57
길고 성의있고 상세한 조언은 적용하기 어렵다는 답변으로만 일관하시니,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발전이 없는 읽기 어려운 글을 피지알 자게에 매일 두개씩 쓰는건 단적으로 말해 [자원 낭비]입니다. 자기만족을 위해 커뮤니티를 희생시키지 마세요.
20/05/27 19:30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후 3시쯤에 속독학원에 갔다가 저녁 7시~8시 가까이 되어서 돌아오는데 지금 확인하고 대댓글을 쓰고 있습니
다. 빨리 대댓글을 남기지 못한 점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좀더 내용의 향상과 업그레이드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20/05/27 14:00
쓰시는건 자유라고 생각하는데,
한동안 성상우님 글에 댓글이 잘 안달리는걸 보고 아 이제 반응이 시들해져서 그만 쓰시겠거니 생각했는데, 또 다시 댓글이 많이 달리기 시작했네요 크크 그래서 앞으로도 더 쓰실듯...
20/05/27 19:34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제가 쓰는 글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생각해주시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좀더 다른 분들이 생각
하시는만큼 자유게시판에 좋은 글을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용이 좋고 괜찮은 글을 써서 긍정적인 댓글을 얻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관심과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05/27 15:20
개인 블로그 운영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제 개인적인 공간이기에 생각이 담긴 글을 적는데 커뮤니티보다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읽어주는 사람은 적을지라도 검색을 통해 주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찾아오시니 소통하기에도 아쉽지 않습니다. 글쓴이께서 게시판의 룰을 지키며 사용하시는 건 자유로운 것이나 분위기가 좋지 않아 스스로에게도 나쁜 영향이 끼칠까봐 염려되어 의견을 남겨봅니다.
20/05/27 19:38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인 블로그는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네이버에서 까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까페의 이름은 '중국문학산
책'이라는 까페인데 대구대학교 중문학과 졸업생으로서 계속적으로 중국문학에 대해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라는 좋은 권고의 말씀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좋은 관심과 견해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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