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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3 01:23
그때 몰래카메라는 재미도 있었고 뭔가 생각하게 되는 화였죠.....
그나저나 오늘, 아니 어제인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씨야 컴백 봤는데......노래 어쩔꺼야....
08/10/03 01:31
~Checky입니다욧~ 님 // 씨야 팬이 놀랐으면 말 다했죠;
핫걸 음원이 공개되기 전까지 컨셉이 이렇게 바뀔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개인적으로는 가니를 타이틀곡으로 했으면 어떨까 했는데...
08/10/03 01:43
김광수 이사는 제발 자기 소속사 그룹들 메인보컬들에게 대우 좀 해줬으면...
SG워너비 김진호 다비치 이해리 씨야 김연지 특히 연지양..
08/10/03 02:09
링크가 '(주소)에서'까지 같이 걸렸네요. (주소와 '에서'를 띄어쓰기하면 제대로 될 것 같아요.)
저는 그저 보람양이 좋습니다 *-_-* 노래 어쩔꺼야(2)
08/10/03 02:23
매주 매회 언론과 사투중인 무한도전의 역정과 고난이 한껏 뭍어나오는 특집이었죠.
-요즘 연예계를 바라보는 시선 속에 "논란", "파문", "일파만파" 라는 단어가 너무 쉽게 사용되는 건 아닌지... 씁쓸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엄청 공감이 가네요. 누가 논란을 만들고, 어떻게 파문이 일며, 또 어떤식으로 일파만파 퍼져나가는지... 한때나마 이 길을 꿈꿨던 제 스스로가 너무 부끄럽네요.
08/10/03 02:26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213860&page=1&keyfield=subject&keyword=군대&sb=1
편집권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 지를 보여주는 한 링크입니다.
08/10/03 09:40
무한도전 욕설파문 기사는 은 단순히 사직구장의 사건으로 인기가 악화된 1박2일에 대한 물타기용 기사죠.
사직구장 사건이 터지자 느닷없이 패떳의 이효리와 유재석 스킨쉽 사건을 과장되게 부풀리거나, 무한도전의 욕설파문 기사를 쏟아내었죠.
08/10/03 12:19
도대체 기자는 누가 하는걸까요... 참 어이 없네요.
그나저나 저만 그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었네요. 가끔 보면 정형돈 씨가 무서울 정도로 생각이 깊고 의식있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08/10/03 20:22
예전에 망했던 '라인업'에서 기자체험특집으로 그런 기자들의 행동들을 풍자한 적 있어요.
그 특집내에서 이윤석씨가 잘못된 정보를 단정지으려고 애쓰는 기자를 직접 연기했었죠. 그런데 그런 건 그다지 평가받지 못하고 오히려 욕만 먹었더랬죠. 시청률도 안좋고 기사조차 별로 안뜨는 프로인데 공홈까지 찾아와 욕하는 사람들은 어찌나 많던지...;; 라인업은 더나아가 태안관련 루머로 아예 비난속에 침몰해버려 언론과 악플의 피해를 직접 보여주는 사례가 되기도 했구요.;;; 역사상 루머와 악플과 무분별한 기사들로 가장 큰 악영향을 받았던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에 비하면 무도는 참 행복한 프로입니다. 라인업때와 달리 무도 보호해주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참 많으니까요. 무도에의 탄압은 그리 심각해보이지 않으니 걱정들 마시길. 정준하사건당시 엄청난 비판에도 끄덕없던 무도인데 이제와 망할리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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