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4/29 12:16:03
Name clover
Subject [일반] 12차 글쓰기 이벤트 공지 드립니다.(주제:의료인)
안녕하세요 운영진 clover 입니다.

12차 글쓰기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이 이벤트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히 소개드리자면, 2015년 11월부터 11회에 걸쳐서 각각 자유주제, 키배, 지식, 감사, 추억, 이해, 인문사회, 가정, 휴가, 추석, 성탄절 등을 소재로 하는 글을 쓰는 이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해당 이벤트의 공통 컨셉은 '글 써서 남 주기' 입니다. 즉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셔도 본인에게는 큰 이득이 없으며, 대신 피지알 운영비를 이용하여 본인이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NGO에 기부를 하실 수 있는 권한을 획득하는 개념입니다.

이번 글쓰기 대회는, 코로나19 사태에서 보여주신 헌신에 대한 리스펙트를 담아서 [의료인]을 주제로 하겠습니다. 세부 소재는 자유 선정입니다만, 기본적으로 이와 관계가 있는 글을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준논문급의 무거운 글도 좋고, 가벼운 이야기도 관련된 에피소드가 들어가 있다면 괜찮습니다.

대신, 취지를 고려하셔서 긍정적인 기억에 대한 글 위주로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여러가지로 생각해서 관련 글을 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이벤트도 저번과 마찬가지로 정성껏 글을 써주시는 분들께 기부 권한 및 부상을 드리려고 합니다.
아래는 이번 이벤트 상세 정보입니다.

대회명: 의료인에 관한 12차 글쓰기 이벤트
대회 기간: 2020/5/1~ 2020/5/15 23:59
대회 진행 게시판: 자유 게시판
참가 방법: 글제목 앞머리에 [12] 말머리를 달아주신 글만 참가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글 작성 조건: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키워드에 해당하는 글이어야 합니다.
입상작 선정 방법: 해당 글이 받은 추천수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신 분들께는, 지난 번과 비슷한 권한 및 부상을 드립니다.

1등: 피지알이 기부할 다음 단체를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액수는 기본적으로 50만원 상당이며, 줄지는 않지만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께 참고: https://pgr21.com/?b=8&n=62357) 부상으로는 5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을 드립니다.
2~3등: 4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
4~5등: 3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
5~10등: 1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

입상하신 분들께  부상으로 1달간 PGR에서 사용가능한 아이콘을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하신 분들에게도 참가용 아이콘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Horde is nothing
20/04/29 13:53
수정 아이콘
입맛 없을때는 입맛 치료사 민트쵸코 한입이면 한공기 뚝딱 :)
及時雨
20/05/04 13:18
수정 아이콘
참가자가 아직까지 한명도 없네요 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316 [일반] 현실시뮬레이션 기술 VR에서 AR로 완전히 넘어가나 (삼성 VR 서비스 종료) [9] VictoryFood9592 20/05/19 9592 0
86315 [일반] 해외에서 입국하는 과정 [22] 파핀폐인9967 20/05/19 9967 10
86314 [일반]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 임상 실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59] 되나요16473 20/05/19 16473 5
86313 [일반] 저는 중국의 민주화를 바라지 않습니다. [18] 데브레첸11864 20/05/19 11864 8
86312 [일반] 재난지원금 잘 쓰고 계신가요? [42] 풀풀풀9190 20/05/19 9190 0
86311 [일반] 인천 확진자의 거짓말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66] Leeka16502 20/05/19 16502 5
86309 [일반] 한국 드라마 추천 -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8] emonade7921 20/05/18 7921 1
86306 [정치] 그래서 자한당 찍은 사람의 잡설. [193] 움하하18617 20/05/18 18617 0
86305 [일반] 가창력이 좋은 것과 노래를 잘 하는 것, 그리고 나플라 [22] 2210308 20/05/18 10308 4
86303 [일반] 이런저런 이야기들.-음주운전중? [3] 공기청정기6500 20/05/18 6500 0
86301 [일반] 사회인 야구의 흐름 (초 장문 주의) [57] 목화씨내놔11105 20/05/18 11105 37
86300 [일반] [권장견적] [3300X 국룰 조합 예상도] [29] 토니파커10825 20/05/18 10825 3
86299 [일반] 일하기 싫어 써보는 숙취해소 물약 먹기 이야기 [29] 크림샴푸8151 20/05/18 8151 0
86298 [일반] 현재 미국의 식료품 상황.... [16] 쿠키고기12868 20/05/18 12868 7
86297 [일반] 스마트폰 재난 지원금 구입 관련 정보 [6] Leeka9695 20/05/18 9695 2
86296 [일반] 5.18 주남마을 총격사건 생존여성이 청문회에서 들었던 말 [27] 늅늅이11293 20/05/18 11293 6
86295 [일반] 불멸의 게이머, 기억하고 계십니까? [20] htz201510010 20/05/18 10010 11
86294 [정치] 나라의 주류가 바뀌었다는 말에 아직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181] Gunners14166 20/05/18 14166 0
86293 [일반] 나이가 들어갈수록 먹는게 단순해지는 것 같습니다 [35] 프란넬8321 20/05/18 8321 1
86055 [일반] PGR21 개발운영진을 모집합니다. [37] 당근병아리13405 20/04/29 13405 24
86291 [일반] 폴킴의 초록빛... 표절 느낌이 납니다. [45] 다이버시티18946 20/05/18 18946 5
86290 [정치] 정의기억연대 논란 관련 MBC 뉴스데스크 보도 [52] Alan_Baxter13461 20/05/18 13461 0
86288 [일반] 1956년 북한이 조봉암에게 대선자금을 지원했다는 소련 기밀문서 발견 [26] Misaki Mei11824 20/05/18 118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