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형식으로 글을 나열하고 써내려가려고 하는데 잘될지 모르겠다.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따로 한국(KOREA)형이 아닌 한편의 글로써 수필형식의 글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다. 글을 쓰면 쓸수록 글이 부족함을 느끼고 필력이 딸린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는다. 내가 경상북도 영덕군(盈德郡)에 몇해전에 마지막으로 갔을때에는 나는 건강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다. 나는 몸 전체가 대단히 아프고 몸이 몸살이 난 것같았고, 도저히 몸을 움직일수가 없을것같았다. 다만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당시는 새해가 되고서 얼마후에 맞은 구정(舊正, 음력설)이었고 연휴기간이었다. 며칠간 집에서 여유를 가지고 몸조리를 하다가 가끔씩 일어나 인터넷검색을 하거나, 인기영화나 인기드라마를 포털사이트 '네이버(NAVER)'등에서 다운로드를 받아서 보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정말 너무 몸이 안좋았기 때문이었다. 몸살이 난 것같았던 그때 당시에 보고 싶은 영화가 있었는데, 금방 인터넷으로 나온 최신영화가 강하게 머릿속에 떠올랐던 것으로 기억된다. 신작영화를 영화관에 직접 가서 보면 대단히 좋지만 세월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면서 영화가격이 매우 많이 뛰어서 자주 그럴수는 없었다.
그런데 어제 2020년 5월 7일 목요일 저녁에는, 내가 부동산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월급을 받고서 오랜만에 'CGV 대구 아카데미극장'에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 영화비가 1만1천원이 나왔다. 그리고 콜라나 다른 팝콘까지 합쳐서 들어간 비용의 총합계로서 1만7천원을 지출했다. 내가 영화를 보러 갔던 'CGV 대구 아카데미극장'은 대구광역시의 중심가인 '동성로(東城路)'에 위치해 있는데, 비교적 극장시설이 잘 갖춰져있고, 극장서비스가 좋은 괜찮은 영화관으로 대구(大邱)지역에서 잘 알려져 있다.
예전에 대구광역시에는 많은 영화관이 난립해 있었는데, 다양한 사회변동과 IMF사태와 영화관끼리의 경쟁으로 인해서 많은 영화관이 사라지는중에 'CGV 대구 아카데미극장'은 변화를 통해서 다행히 살아 남았다. 'CGV 아카데미극장'은 영화관이름도 '아카데미극장'으로 권위가 있고,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상인 아카데미상을 의미하는 상징물이 해당 영화관앞에 세워져 있으며, 오랫 기간동안 대구시민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오고 있다. 어제 2020년 5월 7일 저녁에, 내가 'CGV 대구 아카데미극장'에 가서 본 영화는 대만(臺灣)영화로서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라는 로맨스영화였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라는 대만영화의 내용을 보면 대만이 같은 동아시아문화권에 속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심리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는 공감이 되고 재미있게 볼수가 있었다. 한편 몇 해전에는 구정(= 음력설)을 맞아 연휴기간에 몸이 대단히 안좋아서 쉬고 싶고 영화관에 갈 주머니사정이 안되어서 컴퓨터앞에서 영화를 다운로드 받으려고 했다. 그러던중에 부모님의 강한 권유로 같이 경상북도 영덕군(盈德郡)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차를 타고 가는 중에 너무 몸에 고통이 왔다. 억지로 몸에 고통을 참으면서 경상북도 영덕군의 강구항에 도착하여 유명한 식당에 들어갔다. 그리고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서 누웠는데 몸에 있던 고통들이 어느새 많이 사라지는 경험들을 했다.
왜냐하면 그것은 경상북도 영덕에서 생산된 자연이 선물하는 재료로 만든 영덕의 건강음식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경상북도 영덕은 너무 두터운 덕이 있는 '후덕(厚德)'한 지역으로서, 부모님과 나는 식사를 마친후에 영덕의 강구항을 둘러보고 영덕관광을 즐겼다. 이후 나는 몸이 많이 나은 상태로 돌아와서, 다행히 집에서 몸을 완치할수가 있었다. 그리고 한편 나는 어제 대만영화인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라는 로맨스영화를 보고서 생각하게 된 것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영덕군과 명물인 영덕대게를 선전하는 로맨스영화나 아니면 다른 장르의 영화라도 제작해서 상영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 2010년에 한국에서는 '주문진'이라는 영화가 상영되었다. 한국영화 '주문진'은 강원도(江原道) 강릉시(江陵市) 주문진(注文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이고, 강릉지역과 주문진 바닷가를 선전하는 로맨스영화였다. 한국영화 '주문진'은 강릉시가 관광유치를 위해 참여하여 영화제작비로 약 5억원을 투자했고 4개월가량의 촬영편집을 마치고 개봉되었다. 한국영화 '주문진'은 2010년 1월 21일에 추운 날씨 가운데 개봉되었는데 마침 나도 엄청나게 추위를 느끼며 영화관에 갔었고 무사히 영화관람을 했었다.
하명중감독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았는데 목적이 강릉지역과 주문진 바닷가의 관광홍보였으나 내가 그때 영화를 관람할때에는 비교적 영화를 재미있게 봤던 것으로 기억한다. 앞에서 한국영화 '주문진'의 예와 같이 유명관광지에는 첫째 충분하고(量), 둘째 유력하고(力), 셋째 효과적인(效) 관광홍보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경상북도 영덕과 영덕의 명물인 영덕대게의 선전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홍보영화를 찍는다면 좋은 결과와 성과를 올릴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한편 나는 경상북도 영덕과 영덕의 명물인 영덕대게의 선전과 홍보를 생각하면서 한국(KOREA)형 음식모델(16)인 게(蟹)빵 즉 핑클빵(Fin.K.L Bread)을 구상하였다.
한국(KOREA)형 음식모델(16)인 게(蟹)빵 즉 핑클빵(Fin.K.L Bread)은 대게와 홍게등의 게를 각 부분 부분으로 절삭하고, 절삭된 게를 다시 기계로 파쇄한후, 밀가루반죽과 조리과정을 거쳐서 만드는 '바닷가의 보물'인 게의 특유의 맛을 잘살린 빵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걸그룹중에 하나인 핑클은 '한국연예계의 보물'같은 존재이므로 '바닷가의 보물'인 영덕대게로 만들어진 게(蟹)빵과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된다. 내가 구상한 한국(KOREA)형 음식모델(16)인 게빵 즉 핑클빵을 통해서 경상북도 영덕과 영덕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영덕대게의 선전과 홍보가 활발하게 잘 이루어지고, 동해바닷가의 로망과 멋을 느낄수 있는 관광상품인 게빵 즉 핑클빵을 통해서 영덕의 관광객유치가 잘되어서,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중에 하나인 '영덕(盈德)'이 그 지명의 뜻과 같이 '채워진 덕(德)'이 빛이 나서 끝없이 발전하고 지경이 넓어지기를 희망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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