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3/31 11:33:05
Name 아라가키유이
Subject [일반] [스연] [음악] 노래하는 이의 발라드(歌うたいのバラッド)
최근에 들었던 노래중엔 한 일 가리지않고 가사가 가장 좋은 노래같습니다.
 꽤 오래된 노래같은데 제가 못 찾은건지 원곡자가 부른걸 못 찾겠네요 ㅠㅠ (사실 성시경 커버를 듣고 찾은거라)


가사

歌うたいのバラッド (노래하는이의 발라드)

嗚呼 唄うことは難しいことじゃない
(아아 우타우코토와 무즈카시이코토쟈나이)
아아 노래하는것은 어려운일이아니야
ただ声に身をまかせ頭の中をからっぽにするだけ
(타다 코에니 미오마카세 아타마노나카오 카랏뽀니스루다케)
그저 목소리에 몸을 맡기고 머릿속을 비우면 될뿐
嗚呼 目を閉じれば胸の中に映る
(아아 메오 토지레바 무네노 나카니 우쯔루)
아아 눈을 감으면 마음속에 떠오르는
懐かしい思い出や あなたとの毎日
(나츠카시이 오모이데야 아나타토노 마이니치)
그리운 추억 그리고 너와함께였던 매일

本当のことは歌の中にある
(호응토-노코토와 우타노나카니 아루)
진실한것은 노래속에 있어
いつもなら 照れくさくて言えないことも
(이츠모나라 테레쿠사쿠때 이에나이 코토모)
언제나 쑥수러워서 말할수 없는 것도

今日だってあなたを思いながら歌うたいは唄うよ
(쿄~닷때 아나타오 오모이나가라 우타우타이와 우타우요)
오늘도 너를 생각하면서 노래하는이는 노래해
ずっと言えなかった言葉がある 短いから聞いておくれ
(즛도 이에나깠따 코토바가아루 미지카이카라 키이때오쿠레)
계속 말하지 못했던말이 있어 짧으니까 들어줄래
'愛してる'
(아이시때루)
사랑해

嗚呼 唄うことは難しいことじゃない
(아아 우타우코토와 무즈카시이코토쟈나이)
아아 노래하는것은 어려운것이 아니야
その胸の目隠しを そっと外せばいい
(소노 무네노 메카쿠시오 소옷토하즈세바이이)
그 마음의 가리개를 살짝 벗으면 돼

空に浮かんでる言葉をつかんで
(소라니 우카응데루 코토바오츠카응데)
하늘에 떠있는 말들을 움켜잡아
メルディを乗せた雲で旅に出かける
(메로디-오 노세따쿠모데 타비니 데카케루)
멜로디를 태운 구름으로 여행하러 떠나

情熱の彼方に何がある? 気になるから行こうよ
(죠~네츠노카나타니 나니가아루? 키니나루카라 이코오요)
정열의 저편에는 무엇이 있지? 궁금하니 가자
窓の外には北風が
(마도노 소토니와 키타카제가)
창 밖에는 찬바람이
腕組するビルの影に吹くけれど
(우데쿠미스루 비루노카게니 후쿠케레도)
팔짱낀 빌딩의 그림자로 불더라도

僕らを乗せて メロディは続く
(보쿠라오노세때 메로디와츠즈쿠)
우리들을 태운채로 멜로디는 계속돼

今日だってあなたを思いながら 歌うたいは唄うよ
(쿄~닷때 아나타오 오모이나가라 우타우타이와 우타우요)
오늘도 너를 생각하면서 노래하는이는 노래해
どうやってあなたに伝えよう 
(도~얏때 아나타니 츠타에요오)
어떻게하면 너에게 전할까
雨の夜も 冬の朝も そばにいて
(아메노요루모 후유노아사모 소바니이때)
비오는밤도 겨울의아침도 옆에있어줘
ハッピーエンドのah~ 映画を今 イメージして唄うよ
(하피-엔도노아~ 에이가오이마 이메~지시때 우타우요)
해피엔드의 영화를 지금 상상하면서 노래불러
こんなに素敵な言葉がある短いけど聞いておくれよ
(콘나니 스테끼나 코토바가아루 미지카이케도 키이때오쿠레요)
이리도 멋진 말이 있어 짧지만 들어주렴
'愛してる'
(아이시때루)
사랑해

성시경



Bank band



일본 아저씨



대성 (빅뱅)



야마모토 사야카 (전 NMB48)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3/31 12:04
수정 아이콘
제가 아이디로 쓰는 노래의 밴드보컬이 영상에서 열창하고 계시는군요
예전에 라이브실황 부틀렉으로 들었을땐 그냥 흘렸는데 가사와 같이 하니 좋네요
20/03/31 12:14
수정 아이콘
제가 추천하는 Bank Band 영상은 05년도 실황인데 이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7s_u3qMUWA
노랫말이 궁금하시면 https://19x19.tistory.com/17 여기서 ...more를 클릭하시면
아라가키유이
20/03/31 12:18
수정 아이콘
제가 궁금한게 BANK BAND가 MR.CHILDREN 에 속해있는 밴드인가요? 저 밴드가 일본 3대 밴드 중 하나라고하던데
20/03/31 12:26
수정 아이콘
"Bank Band는 Mr.Children의 프론트맨인 사쿠라이 카즈토시와 프로듀서 고바야시 다케시가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로"
출처: https://19x19.tistory.com/17 [be]

한동안 저 둘이 주축이되어 호스트 형태로 페스티벌형태의 공연을 열었었죠. 오리지널 곡도 가끔 있었구요
랜슬롯
20/03/31 12:16
수정 아이콘
이런 노래+가사 너무 좋아요.
아라가키유이
20/03/31 12:1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좋아해주셔서
엘에스디
20/03/31 12:26
수정 아이콘
앗 루의노래...
히로세스즈
20/03/31 13:58
수정 아이콘
사이토 카즈요시 노래인데 정작 사이토 카즈요시 노래 영상은 없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my0TqV7qQc0
마감은 지키자
20/03/31 16:21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2rpjc2gMIGQ
이건 원곡 가수의 라이브 풀버전입니다.

https://youtu.be/0mHYI2yCLEw
그리고 이건 요즘 제가 자주 듣는 가수의 버전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211 [일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 초절정미소년7405 24/04/01 7405 6
101210 [일반] [서평]《만안의 기억》- 안양, 만안이라는 한 도시의 이야기 [14] 계층방정3689 24/03/31 3689 2
101209 [일반] 최근 2년동안 했던 게임들, 소소하게 평가를 해봅니다 [66] 공놀이가뭐라고7229 24/03/31 7229 2
101208 [일반] 20년을 기다린 건담 시드 프리덤 후기 [미세먼지 스포] [38] Skyfall5201 24/03/31 5201 1
101207 [일반] [고질라X콩] 간단 후기 [25] 꾸꾸영4712 24/03/31 4712 2
101206 [일반] [팝송] 제이슨 데룰로 새 앨범 "Nu King" [4] 김치찌개3345 24/03/31 3345 0
101205 [일반] 우유+분유의 역사. 아니, 국사? [14] 아케르나르4242 24/03/30 4242 12
101204 [일반] 1분기 애니메이션 후기 - 아쉽지만 분발했다 [20] Kaestro4411 24/03/30 4411 2
101203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6) [3] 계층방정4326 24/03/30 4326 7
101202 [일반] [스포] 미생 시즌2 - 작가가 작품을 때려 치우고 싶을 때 생기는 일 [25] bifrost8544 24/03/30 8544 8
101201 [일반] 정글 속 x와 단둘이.avi [17] 만렙법사4634 24/03/30 4634 17
101200 [일반] 삼체 살인사건의 전말 [13] SNOW_FFFF11798 24/03/29 11798 3
101199 [일반] 갤럭시 S23 울트라 One UI 6.1 업데이트 후기 [33] 지구돌기8105 24/03/29 8105 3
101198 [일반] 전세계 주식시장 고점신호가 이제 뜬거같습니다(feat.매그니피션트7) [65] 보리야밥먹자14869 24/03/29 14869 1
101197 [일반] 8만전자 복귀 [42] Croove8700 24/03/29 8700 0
101196 [일반] 웹소설 추천 : 천재흑마법사 (완결. 오늘!) [34] 맛있는사이다5752 24/03/28 5752 0
101195 [일반] 도둑질한 아이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점주 벌금형 [144] VictoryFood9530 24/03/28 9530 10
101194 [일반]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49] 겨울삼각형6589 24/03/28 6589 3
101193 [일반]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4] aDayInTheLife4394 24/03/28 4394 3
101192 [일반]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3] OcularImplants5935 24/03/28 5935 3
101191 [일반]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1] 프뤼륑뤼륑9773 24/03/27 9773 4
101190 [일반]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60] Dresden12096 24/03/27 12096 3
101188 [일반]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11338 24/03/26 1133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