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렸어야 하는데 이틀이나 지나서 올리게 되네요..
넵 복면가왕에 쥬리와 수윤이 패널로 나갔습니다.
판정단을 대신해서 투표도 하고요
순전히 쥬리 볼 요량으로 복면가왕을 시청했는데
1라운드 대결에서는 7:14로 봄소녀의 승리
윤상의 '한걸음 더'가 경연곡이었는데 패널로 윤상이 나와있는 -_-...
중간에 개인기와 목소리만 듣고 누군지 감이 딱 왔는데 남자는 대체 누군지 몰랐는데..
법규형이네요 세상에나.. -_-....
생각해보면 법규형 노래들을 일 자체가 없었기도 한데 이렇게 노래를 잘하나
유추할수 있었던 단서중 하나가 마이크를 잡는 그립이었는데 무의식적으로 포크볼 그립으로 잡았던것 같습니다.
다들 판정단도 충격과 공포..
요새 김민아 아나운서 보고 선넘는 캐릭터로 알려졌는데 원조는 이 형이죠
법규형 라스도 나오고 요즘에 슬슬 예능하는것 같은데 크크 진작에 이길로 들어왔어야 하지 않나
쥬리 수윤 첫번쨰 컷
당신의 복면가왕에게 투표 하... 아니다...
끄덕끄덕
얏따 얐따~~
뭔노랜지는 몰라도 씐난다.
아이도루와 나이데스
감동...
봄소녀 감상평
암소뱃~ 암소뱃~ 암소배애앳~~
디제잉
에어기타
누굴까....
는 골차 선배님
죄송해유... ㅠㅠ
패널 21명이나 나온다고 해서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세상에 1분에 한컷씩 주더라고요
가운데 앉아있는 송가인이 4번째 경연까지 마이크 한번 안갔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넘쳐서 혜자방송.. 거기다 4번째는 쥬리도 알수 있는 골.차 선배님
이거 완전 노린거 같은데.. NHK와 비할바가 아니었습니다. 오오~~
아직 쥬리와 서로 존대한다는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