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이 절 이끌었을 뿐이고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그냥 저도 모르게 왈칵하게 만드네요

그 안에서는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들 투성일거예요

하고 싶으신 일들 소중한 것들 전부 미뤄두고 제쳐두고 그곳에 가셨는데 인터뷰 말미에도 나오지만 가장 하고 싶은건 다름 아닌

"가족이 보고 싶습니다."

주변에서 걱정도 많이 하고 왜 가냐는 만류를 많이도 들으셨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밝게 인터뷰를 해주시는데 그걸 보고 있는 유재석씨도 순간 울컥하면서 목소리가 흔들리더니 눈물 흘리고...조세호씨도 눈물 흘리고

네 저도 눈물이 흐르네요

그 어떤 말이 필요할까요

여러분의 희생으로 저희의 안전도 유지가 될 수 있는 것이겠죠.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