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한국사 |
북한행 엑소더스, 테사 모리스 스즈키 -재일조선인에 대한 책입니다. 이들이 어떻게 일본정부와 북한정부의 야합 아래 어떻게 대규모로 북한에 갈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묘사하는 책입니다. |
북한 워크아웃, 안드레이 란코프 -소련 출신/김일성대학 출신 북한 전문가의 책입니다. 아주 유익한 책입니다. |
Nothing to Envy, Barbara Demick -보통 북한사람의 삶을 그린 소설입니다. 미국인이 썼지만, 아주 생생한 묘사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
The Korean War, Bruce Cumings -브루스 커밍스...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 겁니다 |
북한은 현실이다, 이수혁 -6자회담 실무자가 쓴 책입니다. |
현대 북한의 이해,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쓴 학자시각의 책이죠 |
The Great Sucessor, Anna Fifield -워싱턴포스트 기자가 쓴 김정은 평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주 재미있습니다. |
3층 서기실의 암호, 태영호 -태영호 공사가 쓴 책으로, 북한 내부의 권력구조 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토킹 투 노스 코리아, 글린 포드 -영국인이 쓴 책입니다. |
100가지 질문으로 본 북한, 쥘리에트 모리요, 도리앙 말로비크 -프랑스인이 쓴 책으로, 북한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을 100가지 질문을 통해 말합니다. |
장성택의 길, 라종일 -전직 외교관이 쓴 책으로, 장성택에 대한 몰랐던 면들을 많이 알 수 있게 하는 책입니다. |
나의 한국현대사, 유시민 -유시민 시각에서 본 한국의 현대사입니다. |
두 개의 한국, 돈 오버도퍼 -미국 외교관들의 필독서. 미국인 기자가 쓴 한국현대사인데, 우리나라에서도 필독서로 지정되어있습니다 |
북한정치: 신정체제의 작동원리, 이상우 -보수적 학자의 입장에서 쓴 북한정치입문서입니다. |
On the Brink: Trump, Kim and the threat of nuclear war, Van Jackson -미국 신진학자의 저서로, 최신정보를 포함 미국과 북한의 줄다리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
Ask A North Korean, Daniel Tudor -이코노미스트 특파원 출신 대니얼 튜더의 저서로, 북한인들 인터뷰로 구성된 책입니다. |
The New Koreans, Michael Breen -국내에도 번역된 책으로, 미국인 시각에서 바라본 한국인의 특성과 역사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
평양 자본주의 백과전서, 주성하 -국내 최고 북한전문기자 주성하 기자가 쓴 북한의 자본주의화된 모습에 대한 책입니다. |
남산의 부장들 , 김충식 - 설명 패스 |
70년의 대화, 김연철 -현 통일부 장관이 과거 학자시절 쓴 책으로, 남북관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후불제 민주주의, 유시민 - 설명 패스 |
조선은 왜 무너졌는가, 정병석 -조선이 망한 이유로 경제와 제도의 관점에서 설명한 책입니다 |
잃어버린 혁명: 갑신정변 연구, 강범석 -갑신정변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서입니다. |
갑신정변 연구, 박은숙 -갑신정변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서입니다 2 |
초기 개화사상과 갑신정변 연구, 신용하 -갑신정변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서입니다 3 |
조선 선비의 중국견문록, 김민호 -중국에 연행사로 떠난 조선사절들이 바라본 중국의 모습입니다. |
서유견문, 유길준 -국내 최초의 서양입문서로, 구한말 당시 출판된 책입니다 |
개화당의 기원과 비밀외교, 김종학 -새로 발굴된 사료로 개화파의 기원을 새롭게 조명하는 책입니다. 아주 유익합니다. |
우리 안의 유럽, 기원과 시작, 김미지 -조선말기에서부터 식민지시절까지, 유럽이 조선인들에게 어떻게 인식되었나 추적하는 책입니다 |
대한민국 징비록, 박종인 -보수적인 입장(저자는 조선일보 출신)에서 바라본 조선-일본의 역사이지만 꽤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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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 |
일본인 이야기 1 , 김시덕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저자이며, 일본역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게하는 책입니다. |
종전의 설계자들, 하세가와 쓰요시 -일본의 항복은 원자폭탄이 아니라 소련의 참전이었다는 점을 규명하는 책입니다. |
Embracing Defeat, John Dower -국내에도 번역되어 있는 책으로, 패전 직후의 일본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
1910 일본의 한국병탄, 한상일 -보수적 시각에서 바라본 한국병합의 원인과 과정을 묘사한 책입니다 (출판사가 기파랑) |
이토 히로부미, 이토 유키오 -이토 히로부미의 평전입니다. 그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
일본회의의 정체, 아오키 오사무 -일본극우의 본거지 일본회의를 본격적으로 다룬 책입니다. |
일본극우의 탄생 메이지 유신 이야기, 서현섭 -제목은 솔직히 낚시인거 같고, 제목과 달리 꽤 균형잡힌 책입니다. 재미있습니다. |
일본 전후사, 나카무라 마사노리 -2005년까지를 다룬 일본전후사 책으로, 드라이해서 좀 재미없습니다. |
하야시 다다스의 비밀회고록, 하야시 다다스 -영일동맹 체결의 실무자 하야시 다다스의 회고록입니다. |
건건록, 무쓰 무네미쓰 -메이지 일본 외교의 설계자 무쓰 무네미쓰의 회고록입니다. 청일전쟁의 발발 및 처리과정을 아주 자세히 그들의 입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세계사 속의 한일근대사, 나가타 아키후미 -일본이 조선을 잠식하는 과정을 조-일 양자관계가 아니라 세계열강/중국과의 각축전이라는 맥락에서 바라봅니다. 국제정치의 복잡함을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
일본의 설계자, 시부사와 에이이치, 박훈 -근대일본 경제의 설계자 시부사와 에이이치에 대한 책입니다. |
메이지 유신의 무대 뒤, 이시이 다카시 -메이지 유신 뒤에는 사실 영국과 프랑스가 있었다는 점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색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메이지 유신은 어떻게 가능했는가?, 박훈 -메이지 유신을 유교라는 색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책입니다. |
메이지 이야기 1,2,3, 최승표 -메이지 유신의 발발 및 청일전쟁까지의 과정을 다양한 주인공들을 통해 보여주는 대서사시입니다. |
The Rising Sun, John Tolland -국내에도 일본제국패망사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책입니다. |
History of Modern Japan, Marius Jansen -국내에는 현대일본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책입니다. 최고의 입문서입니다. |
일본의 외교, 아키라 이리예 -미국에서도 유명한 일본의 정치학자 아키라 이리예가 쓴 일본제국외교사입니다. |
러일전쟁 1,2, 와다 하루키 -국내에는 북한전문가로 알려진 와다하루키 선생의 책인데, 사실 그의 본전공이 러시아였더군요. |
러일전쟁의 세기, 야마무로 신이치 -러일전쟁을 컴팩트하게 단 한권의 책으로 보고 싶다면 이 책이 베스트입니다. |
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지배했나?, 마고사키 우케루 -전직 일본외교관 및 정보관(국정원 같은것) 출신이 쓴 책으로 미국이 일본을 "지배"하는 방법에 대해 쓴 책입니다. 저자는 보수우익인 것으로 보이나 저자의 주장을 한국에서 하면 NL 빨갱이가 됩니다. |
미구회람실기 3,4,5, 쿠메 쿠니다케 -이와쿠라 사절단이 남긴 보고서입니다. 아쉽게도 현재 모두 절판입니다. |
왕도의 개 1,2,3,4, 야스히코 요시카즈 -근대 일본의 폭주를 보여주는 유익한 만화입니다. 전봉준과 김옥균이 나름 비중있게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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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시아사 |
Asia's Reckoning, Richard McGregor -국내에도 번역되어 있는 책으로 미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의 삼국지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
Everything Under Heaven, Howard French -중국의 천하관이 어떻게 현재 중국의 외교를 형성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책입니다. |
청: 중국 최후의 제국, 윌리엄 T. 로 -중국 청나라에 대한 하버드대의 입문서입니다. |
신중국사, 존 킹 페어뱅크 -서구에서 중국사 지존이라 불리는 존 킹 페어뱅크의 책입니다. |
유라시아 견문, 이병한 -저자의 지향점(?)은 꽤 안드로메다스럽지만 그의 견문록 자체는 꽤 재미있습니다. |
The China Questions, Jeniffer M. Rudolph -미국 유명 학자들이 공동으로 집필한 중국 관련 중요 의제를 모아놓은 책입니다. 해답은 제시하지 않고 말 그대로 질문들입니다. 현재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질문들 |
Wealth and Power, John Delury -중국 근대역사의 주인공들을 짧게 훑어보는 책으로 꽤 유익합니다. 위원, 캉유웨이, 량치차오, 덩샤오핑 등 |
AI Superpowers, Kai-Fu Lee -AI와 5G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을 묘사하는 책입니다. |
잠 못이루는 제국: 1750년 이후의 중국과 세계, 오드 안 베스타 -중국 근현대사 관련 개인적으로 최고봉으로 꼽는 책입니다. |
중화민족틔 탄생, 요코야마 히로아키 -중화민족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를 추적하는 책입니다. |
홍콩의 정치와 민주주의, 구라다 도루 -홍콩은 왜 민주화 시위를 하고 있는지 추적하는 책입니다. |
Penguin history of modern Vietnam, Christopher Goscha -프랑스의 도래 이후 베트남의 근현대사를 다룬 책입니다. |
Autumn in the Heavenly Kingdom, Stephen Platt -태평천국과 서구인들에 대해 다룬 마스터피스입니다. 국내에 번역되었음 좋겠네요 |
Imperial Twilight, Stephen Platt -아편전쟁 발발 과정을 그린 마스터피스. 이것도 국내에 꼭 번역되었음 좋겠네요 |
Mao: the man who made modern China, Philip Short -모택동에 대한 전기... |
On China, Henry Kissinger -미국 외교의 거두 헨리 키신저가 바라본 중국에 대한 서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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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사 |
Postwar: 1945~2005, Tony Judt -유럽 전후사 관련 최고 역작. 국내에도 번역되어 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
German Genius, Peter Watson -국내에도 번역되어 있습니다. 독일 철학자, 음악가, 예술가, 소설가 등을 다룬 책입니다. |
Medieval Europe, Chris Wickham -유럽 중세에 대한 책인데 대중서와 전문서 중간에 위치한 책입니다. |
Seven Ages of Paris, Alistair Horne -파리라는 도시의 역사를 그린 책입니다. |
History of Modern France, Jonathan Fenby -프랑스 근현대사로 대혁명부터 시라크 정부까지를 그리고 있습니다. |
독일은 어떻게 유럽을 지배하는가, 폴 레버 -영국 외교관이 쓴 책으로, 지금보면 약간 아웃데이티드한 책입니다. |
Shortest history of Germany, James Hawes -영국인이 쓴 책인데, 아주 도발적입니다. 결론은 동독(프로이센)이 만악의 근원이다. |
In Europe's Shadow, Robert D. Kaplan -루마니아 현대사에 대한 책입니다. |
Los Austrias: 1516-1700, John Lynch -스페인 최고전성기를 다룬 책입니다. 합스부르크 왕가가 다스리던 스페인. |
Charlemagne, Alessandro Barbero -이탈리아 역사학자가 쓴 책으로, 샤를마뉴 관련 책 중 최고봉이라고 하더군요 |
Napoleon the great, Andrew Roberts -영국 유명 전기작가 앤드류 로버트가 쓴 나폴레옹 평전입니다. |
Churchill: Walking with destiny, Andrew Roberts -마찬가지로 앤드류 로버트가 쓴 처칠 평전으로, 얼마 전에 나온 신작입니다. |
De Gaulle: A Certain Idea of France, Julian Jackson -세간의 평가로는 현존 최고의 드골 평전이라고 합니다. 과연 국내에 번역이 될런지. |
파리 X 역사, 주경철 -믿고 보는 주경철님의 책입니다. 파리의 역사에 대한 책입니다. |
이탈리아의 사생활, 알베르토 몬디 -비정상회담으로 유명한 알베르토, 가볍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 오헬리엉 -마찬가지로 비정상회담 주인공 오헬리엉, 책 내용이 생각보다 진지해서 놀랐습니다. |
이탈리아 도시기행, 정태남 -국내 유명 이탈리아 건축 전문가 정태남씨의 책으로, 적당히 가볍고 적당히 전문적인 책입니다. |
SPQR, Mary Beard -국내에도 번역되어 있습니다. 로마제국의 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
Rome: the Eternal City, Ferdinand Addis -번역본은 없으나 아주 훌륭한 책입니다. 로마공화정 시대부터 무솔리니까지 로마라는 도시의 우여곡절을 보여줍니다. |
Rome, Robert Hughes -위 책이랑 같은 컨셉인데, 솔직히 위에 있는 책이 더 재미있습니다. |
Imperial Triumph: from Hadrian to Constantine, Michael Kulikowski -하드리아누스부터 콘스탄티누스까지 로마제국의 팽창을 그린 책입니다. |
폭풍 전의 폭풍, 마이크 덩컨 -카이사르의 내전 이전의 내전. 마리우스와 술라의 내전, 그리고 공화정의 붕괴를 다룬 책입니다. |
In the Shadow of the Sword, Tom Holland -동로마와 페르시아가 서로 싸우다가 사이좋게 폭망해서 이슬람이 어부지리 먹었다는 점 그리고 이슬람이 기독교와 조로아스터 유대교 등을 적절히 혼합해서 만들어졌다는 점을 그리고 있는 책입니다. |
Dominion: the making of the western mind, Tom Holland -기독교가 어떻게 서구문명의 사고방식 그 자체를 규정했고, 그것이 전세계에 끼친 영향을 그린 책입니다. 국내에 관연 번역될런지 |
History of Europe, JM Roberts -유럽역사에 대한 포괄적인 개설서입니다. |
A Short History of Europe, Simon Jenkins -위 책보다 짧고 가벼운, 그리고 더 재미있는 책입니다. |
나의 로망 로마, 김상근 -티비에 나오면 꼭 약파는 아저씨인 거 같은데, 그래도 꽤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입니다. |
동방의 부름, 피터 프랭코판 -영국 유명 역사학자의 책으로 1차십자군 전쟁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는 책입니다. |
The Silk Roads: A New History of the World, Peter Frankopan -국내에도 번역되어 있는 책으로, 실크로드라는 주제로 세계사를 다시 설명하는 책입니다. 위 저자랑 동일인 |
Leonardo Da Vinci, Walter Isaacson -미국 최고의 전기작가 월터 아이작슨의 다빈치 전기입니다. |
Jerusalem, Simon Sebag Montefiore -영국 유명 역사작가가 쓴 예루살렘이라는 도시의 역사서입니다. |
Unfinished Empire, John Darwin -대영제국의 역사를 그린 책으로, 짧은 분량에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Empire of Cotton, Sven Beckert -국내에도 면화의 제국이란 제목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너무 드라이해서 진도 못나가고 있습니다. |
Lenin, Robert Service -소련 역사 전문가 로버트 서비스의 레닌 평전입니다. |
법으로 읽는 유럽사, 한동일 -국내 유일 바티칸 출신 법학자의 유럽사, |
라틴어 수업, 한동일 -국내 유일 바티칸 출신 법학자의 라틴어 강의 |
법의 정신, 몽테스키외 - 설명 패스 |
Salonika: City of Ghosts, Mark Mazower - 살로니카라는 도시에 무슬림, 유대인, 기독교 등이 어떻게 공존하고 또 싸웠는지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
The Fall of the Ottoman Empire, Eugene Rogan -오스만 제국의 멸망이 어떻게 현재 중동의 막장화를 가져왔는지 추적하는 책입니다. |
Yiddish Civilization, Paul Kriwaczek -유럽 유대인들을 보통 이디쉬라고 부르는데, 이들의 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
자본가의 탄생, 그레그 스타인메츠 -1500년대 유럽 최고의 부호 야콥 푸거에 대한 평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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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 |
판타지랜드, 커트 앤더슨 -미국인이 좋아하는 할리우드, 유령, UFO, 쇼 등 미국이 판타지랜드고 결국 그걸 의인화한게 트럼프라고 말하는 책입니다. |
American Empire, A. G. Hopkins -영국인 역사학자가 쓴 책입니다. |
트럼프 공화국, 데이비드 프럼 -원래 보수파인데 격렬 트럼트 안티 논설가가 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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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and Fury, Michael Wolf -화염과 분노 이하 설명 생략 |
A Nation without Borders, Steven Hahn -19세기초부터 지속된 미국의 서부팽창과 제국화를 그린 책입니다. |
American Caesars, Nigel Hamilton -미국의 주요 대통령들의 연대기입니다. |
The World As It Is: A memoir of the Obama Whitehouse, Ben Rhodes -오바마 안보보좌관 출신이 쓴 회고록입니다. 외교사적 시점에서 아주 유익합니다. |
미국을 움직이는 네 가지 힘, 김봉중 -사실 서양 관련 국내 저술가들 책을 잘 안보는데, 꽤 재미있었습니다. |
Colossus, Niall Ferguson -믿고 보는 니얼 퍼거슨 책입니다. 재미는 확실히 보장해주죠. 미국의 제국화를 그린 책입니다. |
American Nations, Collin Woodard -국내에 번역되어 있고 미국의 다양한 민족성(북부, 남부, 동부, 서부 등 11개의 민족(?))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
Kissinger: A biography, Walter Isaacson -역시 미국 최고 전기 작가가 쓴 키신저 평전입니다. |
Kissinger: the Idealist, Niall Ferguson -니얼 퍼거슨이 쓴 키신저 평전입니다. |
Federalist Papers, Alexander Hamilton et al. -미국 초기 헌법을 구상할 때 당시의 논쟁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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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군사 |
The End of Europe, James Kirchick -유럽의 붕괴를 전망하는 도발적인 내용의 책입니다. |
Diplomacy, Henry Kissinger -유럽 근현대 외교사를 다룬 키신저의 명저입니다. |
World Order, Henry Kissinger -국제질서의 본질과 역사를 파고드는 키신저의 대중서입니다. |
Crashed, Adam Tooze -2008년 경제위기의 지정학적 영향을 다룬 책입니다. |
The Deluge, Adam Tooze -제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사이의 경제와 지정학적 여파를 다룬 책입니다. |
Accidental Superpower, Peter Zeihan -국내에도 요즘 핫한 피터 자이한의 데뷔작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이죠 |
Flashpoints, George Friedman -국내에 이제 막 번역되었습니다. 유럽의 지정학에 대한 책인데, 과거 PGR에도 리뷰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
The Hell of Good Intentions, Stephen M. Walt -미국 하버드 케네디 스쿨 교수 스티븐 월트의 책이며, 미국의 외교가 총체적 실패하는 점을 주장하는 책입니다. |
The Square and the Tower, Niall Ferguson -믿고보는 퍼거슨 |
지리의 힘, 팀 마셜 -지정학 관련 아주 재미있는 책입니다. |
The Grand Chessboard, Zbigniew Brzezinski -키신저와 함께 미국 외교의 거두 브레진스키가 쓴 책이며 미국의 대전략을 노골적으로 보여줍니다. |
Fascism: A Warning, Madeleine Albright -미국 전국무장관 올브라이트가 쓴 책으로, 오늘날 미국의 행보를 심히 우려하는 책입니다. |
How Democracies Die, Steven Levitsky, Daniel Ziblatt -같은 맥락입니다. 민주주의 국가들의 후퇴를 보여주면서 미국도 예외가 아니라는 점을 주장합니다. |
가짜 민주주의가 온다, 티머시 스나이더 -위 책과 같은 맥락 |
강대국의 흥망, 폴 케네디 -설명 패스 |
글로벌라이징 캐피털, 베리 아이켄그린 -미국 국제정치경제 전문가 책으로, 사실 좀 어렵습니다. |
국가와 시장, 수전 스트레인지 -이것도 정치경제학 책으로,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
Destined for War, Graham Allison -국내에 예정된 전쟁이란 제목으로 번역된 책입니다. 재미있습니다. |
Sleepwalkers, Christopher Clarck -국내에 얼마 전 번역되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의 기원을 밝히고 있는 책입니다. |
얄타에서 베를린까지, 윌리엄스 마이저 -냉전의 시작에서부터 종식까지, 아주 두꺼운 책이라 아직 엄두 못내고 있네요 |
Paris 1919, Margaret MacMillan -파리강화회담을 집중적으로 다룬 책입니다. |
The War that Ended Peace, Margaret MacMillan -위 책과 같은 저자로, 제1차 세계대전을 다룬 책입니다. |
왜 제1차 세계대전은 끝나지 않았는가, 로버트 거워스 -제1차 세계대전의 결과로 촉발된 대혼란을 그린 책입니다. |
The Second World War, Anthony Beevor -국내에도 번역되어 있죠. 한권으로 읽는 2차세계대전사 중 최고라고 합니다. |
The Crucible: the Year that forged our World, Jonathan Fenby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세계를 재편한 결정적 순간들을 그린 책입니다. |
Who lost Russia?, Peter Conradi -냉전 붕괴 후 왜 러시아가 반서방화되었는지 반성하는 책입니다. |
Lawrence in Arabia, Scott Anderson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둘러싼 국제정치를 다룬 책입니다. |
The Cold War: A world history, Odd Arne Westad -냉전사 관련 최신 연구를 포함한 따끈따끈한 책입니다. 국내에 번역되었음 좋겠네요 |
The Marshall Plan: Dawn of the Cold War, Ben Steil -마셜플랜과 국제정치를 다룬 책으로, 경제적 관점이 아니라 정치적 관점으로 마셜플랜을 다시 조명합니다. |
Why Nations Fail, Daron Acemoglu - 왜 국가는 실패하는가.. 명저입니다. |
The Narrow Corridor, Daron Acemoglu - 위 저자와 같은 저자로, 최신작입니다. 이번에는 민주주의와 자유를 다루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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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
소비의 역사, 설혜심 |
도시의 세계사, 데구치 하루아키 |
Upheaval, Jared Diamond |
Sapiens, Yuval Harari |
Homo Deus, Yuval Harari |
21 Lessons for the 21st Century, Yuval Harari |
금융의 역사, 윌리엄 N. 괴츠만 |
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했는가, 제이컵 솔 |
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 |
아틀라스 일본사,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나 아렌트 |
바다에서 본 역사, 하네다 마사시 |
음식의 제국, 에번 프레이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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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도서 |
Histoire de L'Allemagne: de la Germanie a nos Jours, Henry Bogdan |
Histoire du Moyen Age, George Minois |
Histoire de L'Italie, Catherine Brice |
La Grandeur: Politique Etrangere du General De Gaulle, Maurice Vaisse -드골의 외교정책을 다룬 책, 국내에도 번역되었으면 좋겠네요 |
Histoire de Papes, Bernard Lecomte |
Pourquoi Byzance?, Michel Kaplan -왜 비잔틴 제국인가? 비잔틴 제국의 역사를 컴팩트하게 보여주며 왜 서양사에 있어 중요한지 설명하는 책입니다. |
Le General De Gaulle et la Russie, Helene Carrere d'Encausse -프랑스 최고 러시아 전문가가 쓴 책으로, 드골의 대러외교정책을 다룬 책입니다. |
Le Paradis Perdu: L'Amerique de Trump et la fin des illusions europeenes, Benjamin Haddad |
-요즘 프랑스에서 잘나가는 외교전문가가 쓴 책으로, 번역하자면 "실낙원: 트럼프의 미국과 유럽으의 환상의 종말"인데요, 결론은 트럼프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며 유럽은 독자적인 힘을 키워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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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Empire 1,2,3, Edward Gibb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