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괴상한 기사가 하나 떴는데 이게 어떤 파문이 일지 궁금합니다.
우선 현재 아주 잘나가고 있는 미스터트롯 출연가수가 음원사재기를 과거에 했다는 음성 녹취록이 나왔고
그 소속사 고위임원은 18년 10월에 앨범을 발매한 후 8천만원을 들여 바이럴과 사재기를 했다고 인정하는 내용이고
그리고 현재는 미스터트롯 관련해서 댓글작업과 영상 조회수 및 바이럴 마케팅도 돌리고 있다는 내용까지 입니다.
이걸 공개한 측은 이전에 사재기를 했다고 신생 정당으로부터 저격 당했던 송하예의 소속사 측에서 공개한 내용인데
당시 자기들은 사재기를 한 적이 없고 당시에 그냥 테스트해본거고 의혹 사진은 자신이 직접 찍은거라더니
아무리 봐도 본인들이 사재기 공장 운영하고 그 당시 돌리고 할 때 녹음했던 녹취록 같은데
이번에 그 녹취록을 sbs 강경윤 기자한테 넘겼나 봅니다. 무슨 생각인지 잘 모르겠네요.

미스터트롯에서도 꽤나 팬덤이 초 상위권인 친구가 지금 사재기를 직격탄으로 맞을 거 같은데
과연 음원 사재기도 유팬무죄 무팬유죄가 될련지 궁금하네요.
아마 팬덤이 큰 가수가 처음으로 사재기 관련 논란에 제대로 걸린 사례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리고 송하예 소속사는 물귀신 작전인건지 아니면 상황이 안 좋아서 다 불고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무뜬금 복잡한 상황의 음원 사재기 정황폭탄이 하나 터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