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3/15 19:37
잭 스패로우 이름 앞에는 꼭 'Captain'을 붙여주셔야 되지 말입니다.
저는 캐리비안 해적이 가끔은 컬트 영화 같아요. 출연진과 관객들을 모두 캡틴 잭 스패로우를 숭배하게 만드니 말이죠. 그의 유쾌함,섹시함 그리고 말씀하신 니체적 초인의 이미지야 말로 조니 뎁만이 연기할 수 있는 21세기 슈퍼히어로 무비가 우수수 쏟아지는 가운데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포스와 재치를 발하는 헐리웃의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3편.. 한스 짐머의 살이 더 붙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푸른 바다 위.. 배 위에 당당하게 서있을 캡틴 잭 스패로우의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 두근. 5월부터 일단 e스포츠 팬들의 축제 BWI. 그 이후 영화로는 스파이더맨, 그리고 캐리비안의 해적, 다이하드, 황진이 그후에 여름방학과 함께 해리포터, 슈렉, 오션스13, 판타스틱4 그리고 디 워. 마지막으로 W3의 섬머 그랑프리까지!! 그렇지만 4월달에 군에 가는 저는.. 눈물이 납니다 ㅠ
07/03/15 20:11
그를믿습니다님// 후까시가 맥시멈이라서 참여했다기 보다는..
제리 브룩하이머 군단이 맘잡고 함 만들어보자는건데 거기에 한스 짐머가 빠진다는거는 말이 안되지요 ^^;;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