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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 19:15
여러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계속적으로 독서를 하고 있고 글쓰기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읽는 책으로는 이문열의 '삼국지'와 노승석씨
가 번역하신 교감완역 '난중일기'를 읽고 있습니다. '삼국지'를 읽으면서 이문열씨의 대단한 문장력과 수준높은 글을 잘 느끼고 알수가 있었습니다. 또 노 승석씨가 번역하신 교감완역 '난중일기'를 읽으면서 풍부한 배경지식과 새롭게 번역된 내용을 볼수가 있어 좋았습니다. 제가 쓴 글에 대해서 고등학교 교 과서 수필같다고 평가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음양삼계탕이란 양기(陽氣)를 띤 인삼, 닭등을 위주로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는 관점을 사용한 것 이 기존의 삼계탕의 방식이라면 음양삼계탕은 황제내경(黃帝內經)의 음양오행설 및 내용을 바탕으로 중용(中庸)이라는 관점에서 음양의 조화를 이루도 록 돕는 삼계탕을 구상한 것입니다. 특히 중국인관광객과 외국인관광객이 먹을수 있는 관광음식으로 구상한 것입니다.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05/25 17:10
삼계탕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일보 중앙일보 주필을 역임한 그는 이어 아직 수상 소감 같은 것도 준비 중인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차분히 전략을 다시 짜고 치는 고스톱 실력과 자질을 인정받은 이들 중 상당수는 가족끼리 등을 돌리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1/04 21:59
의견과 관심에 대해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삼계탕의 조리법을 올립니다. 연계(軟鷄)를 백숙으로 푹 곤 것을 ‘영계백숙’이라 하였는데 인삼을
넣어 ‘계삼탕’이라고 하다가 지금은 ‘삼계탕’으로 굳어졌다고 합니다. 삼계탕의 재료(4인분)는 영계 4마리(1마리 600g 정도), 찹쌀 2컵, 마늘 8쪽, 대 추 8개, 수삼(소) 4뿌리, 물 3리터(15컵), 소금·후춧가루·파 적량과 함께 (가)소금 1큰술, 생강즙 1큰술, 후춧가루 약간이라고 합니다. * 계량 단위는 1작은술 - 5ml(cc) / 1큰술 - 15ml(cc) / 1컵 - 200ml(cc) / 1되 - 5컵(1,000ml)입니다. 삼계탕을 세부적으로 만드는 법은 1.영계는 꼬리쪽을 조금 갈라서 내장과 혈관을 말끔히 긁어 낸 다음 씻어서 물기를 뺍니다. 2.찹쌀을 씻어서 2시간 정도 불렸다가 채반에 건지고 대추는 씨를 발라 놓고 닭의 뱃속에 불린 찹쌀과 마늘 2쪽, 대추 2개와 수삼을 각각 넣어 갈라진 자리를 실로 묶거나 이쑤시개로 꿰어 고정합니다. 3.닭이 네 마리 정도 들어갈 만 한 냄비에 가지런히 놓고 물을 부어서 끓입니다. 펄펄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1시간 이상 끓입니다. 4.닭이 무르게 익으면 건져서 묶은 실이나 이 쑤시개를 뽑고 (가)의 양념으로 국물 간을 맞춥니다. 5.큰 대접이나 작은 냄비에 한 마리씩 담아 국물을 끓여서 붓고 소금, 후춧가루와 잘게 썬 파를 따로 담아 냅니다. 앞의 삼계탕의 조리법 즉 레시피(recipe)를 올렸습니다. 현암사에서 나온 한복진교수님께서 쓰신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음 식 백가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금 더 실용적인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01/04 23:51
이건 남의 레시피구요. 그러니까 음양의 조화를 돕는 글쓴이님이 직접 고안하거나 발견한
삼계탕 레시피가 무엇인지 대충이라도 쓰셨으면 좋겠네요.
20/01/05 15:51
여러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의 댓글에 대해 좋은 반응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좀더 실용적이고 자세하고 삶에 적용
시키고 접목시킬수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리는 저의 전문분야가 아니고 저는 요리전문가가 아니라서 구체적인 레시피까지는 제안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저는 한국(KOREA)형 음식모델(10)으로 음양(陰陽)삼계탕을 구상하였는데 저는 실제로 어떤 삼계탕이 있는가하여 오늘 대구의 중심가인 대구 중구 동성로(東城路)에 있는 '달도리삼계탕'이라는 삼계탕집에 가서 '흑임자삼계탕'을 먹어 보았습니다. 너무 맛이 좋고 건강이 많이 회복되는 것을 느꼈습니 다. '달도리삼계탕'의 음식점의 사장님께서는 매우 친절하셨고 음식점은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좋은 반응과 견해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의견에 대 해 감사드립니다.
20/01/06 17:14
뭐 레시피 따로 있나요. 음식에 양음이 있음을 믿으시는 분이시라면 삼계탕은 양양 이런 식으로 양기를 북돋아주는 음식이고 양음을 맞추려면 음의 성질을 가진 식재료들을 넣으면 되겠죠. 위에 성상우님 말씀처럼 흑임자나 녹두를 삼계탕에 쓰는 경우도 많이 있죠.
20/01/06 20:02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어제 대구의 중심가인 대구 중구 동성로(東城路)에 '달도리삼계탕'이라는 곳에 갔었는데 음식점은 2층에 위치
해 있었고 주위에 여러 식당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안에는 손님들이 별로 없었고 '흑임자삼계탕'이 나와서 음식을 먹고 있자 손님들이 들어오셔서 음식을 시키셨습니다. 주인아저씨가 너무 친절하셨고 식당의 분위기가 마음편하게 음식을 먹을수 있는 식당분위기였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해서 네이버로 예약시 새우튀김을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저는 다음에도 '달도리삼계탕'에 가서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다음에는 '달도리삼계탕'에 가서 다른 메뉴에 도전 해보고 싶고 삼계탕에도 여러 종류가 있듯이 음식에는 여러 레시피가 존재하는 것같습니다. 의견에 대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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