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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28 22:09:31
Name 삭제됨
Subject [정치] 문희상 측 “(강제징용 등) 피해자들만 피해자가 아니지 않나”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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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9191
19/11/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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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저걸 문희상 혼자만의 생각이라고 믿는 분 없겠죠....?
닭장군
19/11/28 22:13
수정 아이콘
어쩔 작정이지
박근혜
19/11/28 22:13
수정 아이콘
왜 날 따라하는걸까요.
메롱약오르징까꿍
19/11/28 22:14
수정 아이콘
얼굴상이 야쿠자 상이라서 그런가?
19/11/28 22: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 운영위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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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오스
19/11/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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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때는 오바마라는 이유도 있었는데 지금은 왜...
닭장군
19/11/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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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나의 시대가 끝나는 날, 너는 ... 되리라.
고스트
19/11/28 22:18
수정 아이콘
가능하면 여기서 빠지는 게 정권 입장에서도 현실적으로 무난하긴 하겠습니다만 욕을 드럽게 쳐먹을거라...... 총선 앞두고 더 뻗댕기는 법도 있을 거 같은데. 어떻게 끝날지 모르겠네요.
독수리의습격
19/11/28 22:18
수정 아이콘
"한·일 관계가 어려운데 (강제징용 등) 피해자들만 피해자가 아니지 않나"

유체이탈화법이네
한국 정부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다고 하신 분들이 할 말은 아닌데?
헤일로
19/11/28 22:21
수정 아이콘
이리가도 막히고 저리가도 막히는 상황이네요. 저쪽은 죽어도 사과나 배상 성격을 띄지 말아야 한다고 그러고... 앞길이 막막한가 봅니다.
mudblood
19/11/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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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으로서 큰 건수 하나 해결해 치적 쌓고 떠나고 싶나보네요. 터무니없는 짓을... 저게 정말로 통과되면 위안부 합의 때 박근혜가 먹었던 욕 고스란히 돌려받는다는 걸 의장 빼곤 다 알고 있을 겁니다. 군불 열심히 지펴봐야 피해자 설득 없이는 어차피 저 안대로 진행 안 될 거에요.
가만히 손을 잡으
19/11/28 22:23
수정 아이콘
그걸 왜 니 맘대로 해?
고타마 싯다르타
19/11/28 22:23
수정 아이콘
대충 상황 돌아가는 모양새가
1. 문희상안으로 과거사 종결 2.상호간 화이트리스트 복귀 3.지소미아 완전연장

이렇게 하기로 결정난 게 아닌가 싶네요
19/11/28 22:23
수정 아이콘
그렇게 현실감각있었으면 처음부터 실리부터 챙기지 정의로운척 착한척 국가이익보다 소수의 피해자위하는척 온갖 코스프레 다하고 나라가 완전 뒤집어질정도로 시끄럽게 만들더니 결국 돈조금 더받고 끝내려고하네
19/11/28 22:23
수정 아이콘
음.... 유시민 1승인가..
klemens2
19/11/2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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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 측 의견이 어이가 없네요. 정치 글때문에 벌점 너무 많이 먹어서 왠만하면 리플 안 달고 패스 할려는데 그냥 답답하다 답답해.
맥스훼인
19/11/28 22:24
수정 아이콘
저게 문희상 단독으로 이루어진일이라고 보세요?
박범계피셜로 물밑으로 저안으로 정부가 일본이랑 협상중이라고 했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9/11/2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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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에서조차 이 안에 대해서 부정적인걸 보면 말 다했죠. 거기선 문희상 개인의 일탈로 몰고 가려는 것 같지만(그게 말이 되냐?)
19/11/28 22:25
수정 아이콘
피해자만 피해자가 아니지 않냐는 미친 소리를 하는 놈이 안을 만들어와가지고 저딴 말 하면서 설득을 하겠다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19/11/28 22:25
수정 아이콘
의장도 알아요. 어차피 정계은퇴하는거 정부가 먹을 욕 대신 욕받이 해주고 가는거죠 뭐.
19/11/28 22:26
수정 아이콘
박정희가 어쨋든 일본 돈 받긴 받아서 썻으니 한국 측 잘못 있는건 맞겟죠 그러니 예전에 그돈 받아서 큰 포항제철 같은곳에 고소 하고 그랬으니 전 그래서 같이 돈 모아서 주는건 맞다고 봅니다 다만 일본 사과는 받긴 해야겟죠
19/11/28 22:27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은 진짜 뭔 소릴 지껄이는건지
박근혜떄 왜 그 난리가 났나 생각못하나 진짜 -_-;
19/11/28 22:27
수정 아이콘
문희상은 그냥 욕받이 역할 충실히 해주는 겁니다. 결국 지소미아 파기건으로 미국이 단단히 뿔이 났고, 그거 급한대로 뒷수습은 해야 하니 이런 얼척없는 안이 나오는거죠.
19/11/28 22:28
수정 아이콘
죽창가 타령하고 외세의 침략이니 어쩌니 하던놈들이 저러고 있으니까 화가나기보다 어처구니가 없음
저런마인드면 피해자들한테 할돈집같은 헛소리할까봐 겁날수준
천사소비양
19/11/28 22:28
수정 아이콘
결국 외교 실패네요
그렇게 일본하고 싸운 결과가 이거라니
지금까지 뭐한건가요
CarnitasMazesoba
19/11/2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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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날거면 그동안 보였던 정부의 대일 행보가 뇌절이었다는 거밖에 안되죠. 외교의 세계에 졌잘싸가 어딨나요
mudblood
19/11/28 22:31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 들어서 정부여당이 사분오열 안 되고 계속 단합하자며 억지로들 붙들어매니 전체를 뭉뚱그려 무슨 하이브 마인드마냥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기는 것 같은데, 그야 서로 이야기가 오가고 소통은 하겠지만 일처리 방향에 있어 모든 관계자들의 뜻이 일치할 것이라는 시각은 별로 알맞지 않습니다. 저번 국회의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때도 정의화 국회의장이 (결국 직권상정 하긴 했지만) 청와대 정무수석을 공개적으로 조인트 까며 불협화음 보였었죠 아마? 국회의장은 명색이 입법부 수장인데 대통령 당대표 하라는 대로 다 하지는 않아요.
19/11/28 22:31
수정 아이콘
한일관계니들이 이리만들지않았냐
mudblood
19/11/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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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이 직접 운 띄우면 여론 개박살날 테니 의장이 자기 공명심 좀 섞어서 미리 간보는 정도가 그나마 가능한 추측 아닌가 싶은데, 어차피 여론 차가우면 국회의장 할아버지가 밀어도 저대로 못 갑니다. 문희상 안 통과는 (여론이 받아들이기에) 일본에 대한 외교적 굴복을 의미하는 건데, 총선 반 년 남겨두고 어느 미친 정당이 그런 짓을 합니까? 그리고 총선 끝나면 문희상은 야인이에요. 국회의장 하는 일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무의미한 짓이죠.
StayAway
19/11/28 22:34
수정 아이콘
100원을 받아도 배상금을 받아야 의미가 있지..
대성당늑돌
19/11/28 22:38
수정 아이콘
결국 재인이나 근혜나 거기서 거기. 그때 문재인이 당선되었어도 다른 선택을 했을까 싶네요.
참 이 정부도 남 말 진짜 똥같이 하나도 안들어요
19/11/28 22:38
수정 아이콘
미국이 대놓고 꼽주면 해야죠 뭐 어쩝니까 우리가 뭐 미국한테 개길 상황도 아니고.

전 이 안 자체보다는 이 안이 나올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청와대와 외교 당국이 욕먹어야 된다고 봅니다.
19/11/28 22:45
수정 아이콘
뭔 소리를하고있어
피해자는 할머니들이지
19/11/2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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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만 피해자가 아니지 않느냐를 실제로 한 말이면 놀랍네요.. 민주당이 뭘 원하는지 갈피를 못 잡겠네요 도저히
mudblood
19/11/28 22:49
수정 아이콘
욕은 저게 통과가 된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문희상 안이 미국 측 압박의 결과라는 시각은 별로 동의가 안 되는데, 미국은 한일 양국 간의 사소한 역사적 문제에 그렇게까지 깊은 관심을 갖지 않아요. 지소미아 파기만 넘기면 다시 니들 알아서 해라 모드로 넘어갈걸요? 만에 하나 미국의 압박이 있었다고 해도 여론은 일본에 머리 숙이느니 차라리 미국을 무시하자는 쪽이고, 이 정부는 선거에 미쳐있기 때문에 절대 여론을 무시 못 해요. 걱정하시는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실현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게 봅니다. 정치인생 내내 일본 정계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일본통이라 불렸던 문희상 의장의 개인적 생각이 끼친 영향력이 더 크다고 봐요.
19/11/28 22:52
수정 아이콘
참내... 이대로 가면 노답중에 개노답인데...

찍지 말아야 할 이유 차곡차곡 적립해가네요.
19/11/28 22:57
수정 아이콘
문의장 독단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요. 지소미아 협상 시한을 연말로 했는데.. 정부도 다급하기는 할거에요. 미국에서는 연장을 기정 사실로 했고.. 정부는 수출규제 철회를 조건으로 내걸었는데 일본에서 수출규제 철회 안하면 정부는 엄청 난감해 지겠죠.. 결국 강제징용 문제를 정부도 협의하고 싶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듯요.. 그런데 강제징용 판결 관련해서 그동안 해 온 말들이 있으니 자기부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진퇴양난이듯요
OvertheTop
19/11/28 22: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박이다.

강제징용 피해자만 피해자가 아니지않느냐고 하네요. 저인간은 할말 못할말 구분도 못하나요?
19/11/28 23:01
수정 아이콘
결론적으로 박근혜때 안이 최선이었다는걸 인정하는 꼴이죠. 그때는 배상금 형식에다가 형식적이었다해도 총리명의 사과까지 들어간 안이었는데. 그렇게 매국노로 몰며 우리는 다르다 어필하더니 결국 그보다 훨씬 후퇴한 안가지고 장난질 치는 꼬라지보니 한심하네요. 그보다 더 한심한건 거기에 대해선 매국노 토착왜구 라고못하는 진영논리빠진 지지자들이고
VictoryFood
19/11/28 23:02
수정 아이콘
여론이 계속 나빠지면 없던 걸로 하고 우리는 피해자 의사를 존중했다 라고 하겠죠.
19/11/28 23:05
수정 아이콘
미국이 과거사에야 당연히 관심이 없겠지만 한일 양국간 갈등으로 대중국 전선에 균열이 생기는데는 굉장히 민감하죠. 이참에 과거사 정리 싹 해서 다시 싸울일 없게 만들라 압박 넣을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19/11/28 23:08
수정 아이콘
하...
딸기콩
19/11/28 23:11
수정 아이콘
저런 X소리를 당당하게 하네.
BibGourmand
19/11/28 23:11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싸놓은 똥보다도 못한 걸 들고나오면서 강제징용 피해자만 피해자냐니...
3.141592
19/11/28 23:12
수정 아이콘
원래 계획은 결론 안내고 야당 공격용으로 질질 끌기만 하면서 적당히 한일갈등 선거용으로 계속 이용해먹으려 했는데 미국 개입하기까지 오니까 능력 다 드러나는거죠.
SigurRos
19/11/28 23:13
수정 아이콘
현정부가 여태껏 뱉어논 말이 있는데 뭐 법원의 일본기업자산 강제매각 말고는 답없죠. 그렇게되면 단교수순으로 갈거구요. 화이팅입니다.
19/11/28 23:16
수정 아이콘
사실 지소미아 안 건드렸으면 미국 개입도 없었겠죠.. 만약 미국 개입될줄 모르고 지소미아 건드린 것이라면 정말 무능한거죠...미국과 협의하고 했다는데 미국 대응 보면 아무리 봐도 협의 안된거 같고요..
3.141592
19/11/28 23:22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조국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려다가 무리수 둔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지소미아 파기선언 시점을 생각해보면 조국 외에는 그런 행동을 할만한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앞에 킬각이 보이니까 타워가 있는지 스킬이 빠졌는지 판단이 안서는거죠.
19/11/28 23:25
수정 아이콘
여권 전체가 욕을 다 같이 나눠서 먹는거보다는 문희상 개인이 욕을 좀 더 먹어주는게 낫다고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11/28 23:32
수정 아이콘
진짜 만약 정부가 하고 싶은 말을 문의장이 대신 해주고 있는것이고 결국 강제징용 관련 일본한테 양보하면 진짜 대국민 사과해야 합니다. 강경대응하는 정부에 호응해서 그동안 불매운동하면서 싸운 국민들을 바보로 만드는 행위니까요. 이제 와서 강제징용 관련 대화할 거였으면 처음부터 대화했으면 됐자나요.. 지켜보려고요.. 정부가 어떻게 하는지. 국민들은 감정적일 수 있어도 정부는 냉철하고 이성적이어야죠. 국민보다 더 생각 없고 감정적인 정부를 원치 않습니다
19/11/28 23:3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지소미아는 정말 아무도 예측 못한 결정이었지요..그런데 이번에 종료 시점에도 끝까지 연장 안 하려고 하는 것 보면 정말 대통령의 의지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뭔지 모르겠어요 정말
19/11/28 23:37
수정 아이콘
외교는 현실인데 그동안 해 온 발언들이 너무 쎘죠.발언 지키려고 보니까 그제야 현실이 보인거라고 생각합니다.
19/11/28 23:41
수정 아이콘
사실 정치는 원래 저렇게 하는게 맞는거죠. 모든 카드를 열거해놓고 선택하는게 정치인데..
지금까지 민주당이 해온 작태는 이게 선이야. 이거 안하면 악이야. 라는 프레임으로 너무 쉽게 폭력적으로 정치를 해왔죠.
그거 해온대로 그대로 돌려 받는거 같아요.
사랑스러운 담비
19/11/28 23: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비속어 사용(벌점 2점)
Houndmaster
19/11/28 23:47
수정 아이콘
대일 대미 대북 뭐하나 외교적으로 잘한게 없네요.
위안부 합의 그렇게 까대고 뒤집어 엎더니 이건 뭐;
졸린주술사
19/11/28 23:48
수정 아이콘
책임감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신나게 깔때는 자기가 여당 될 줄 몰랐겠지.
블랙스타
19/11/28 23:48
수정 아이콘
차라리 첨부터 실리를 챙겨서 적당히 마무리 짓던가.
사방팔방 불 다 붙여놓고 이렇게 끝내나요.
Houndmaster
19/11/28 23:52
수정 아이콘
박근혜(+최순실) 보다 문재인이 나은점이 뭔지 진지하게 고민되네요.
박정희
19/11/29 00:12
수정 아이콘
남의 대사를 훔쳐가시는건 좀...
아스날
19/11/29 00:12
수정 아이콘
이도저도 아니게 됐네요.
자신없으면 이 문제를 크게 키우지나 말던가..
아무것도 해결못하고 자존심만 상하게 생겼네요.
닭장군
19/11/29 00:16
수정 아이콘
이..임자.. 그게아니고...
Le_Monde
19/11/29 00:24
수정 아이콘
결국 문재인 정부가 밀던 반일 감정 약빨도 총선 전에 다해가네요.
이러면 총선 어떻게 합니까? 민주당 입장에서 남은 카드는 김정은과 황교안 뿐이네요.
19/11/29 00:38
수정 아이콘
미국이 버티고있는 상황에서 가진 카드는 없고 일본은 딱히 아쉬울거 없고 출구전략은 필요하고 누구하나 총대는 매야하고.. 이제 은퇴할거니 상대적으로 눈치 안봐도 돼고.. 답답하네요
19/11/29 01:05
수정 아이콘
믿고 따라와 준분들에겐 허탈한 전개군요
전 그래도 설마 저렇게 진행될까? 의문이네요
Knightmare
19/11/29 01:20
수정 아이콘
에효..
삶은 고해
19/11/29 01: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그냥 외교상 어쩔수 없는 사정이 있었는 갑다 합니다

다만 저번 정권 때 위안부 합의 가지고 굴욕외교니 하셨던 분들은 문희상 안은 거기에 비하면 매국노 드립 이 나와도 되는 수준이라는 건 인정하셔야 겠죠

그래도 국익을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을 거란건 이해합니다 강제징용 피해자분들에겐 어떻게든 법적인 범위 안에서 충분히 보상해드려야 할 거구요..
本田 仁美
19/11/29 01:54
수정 아이콘
그 놈이 그놈이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였음을 또 증명하는군요.
19/11/29 01:58
수정 아이콘
거의 대부분의 운동은 성과없는 바보같은 짓입니다.

87년 이전 십수년 이상의 운동은 늘 아무런 성과가 없었고, 하는 사람만 바보였죠.
금모으기 운동은 아무런 기능을 하지 못하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었습니다.
90년대 중반 이후부터 현재까지 거대담론을 가지고 하는 노동운동은 결과적으로 전부 패배하고 있습니다.
2008년의 운동은 사실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선동당한 의미가 큽니다.
민주화 이후 존재한 모든 정권퇴진운동은 박근혜 때 한번 제외하면 모두 그다지 명분도 없고 실효성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운동의 성과, 정부가 그 운동을 어떻게 대하느냐 등과는 별개로, 운동은 운동을 한다는 그 자체로 충분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성과라는 것도, 당장 없고 그 이후에도 없었던 것 같이 보여도 성과가 실제 없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그 성과라는 것이 현실속에 다 녹아들어가 버려서 찾기가 어려운 것일 뿐이죠.
그렇게 녹아들어간 그 효과들은 알게 모르게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19/11/29 02: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은, 이제 좀 더 냉정한 운동을 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혔으면 합니다.

진영 논리, 국가주의 등에 의한 운동은 이제까지 많았지만 그것을 역으로 배격하는 운동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걸 배격하는 운동을 거하게 해볼때도 되었다고 봅니다.
wannaRiot
19/11/29 03:54
수정 아이콘
문의장 혼자 결정은 못하죠.
야당인 자한당 전체가 일본편을 드니 어쩔수 없었겠죠.

자한당이 원하는거 들어주려나 봅니다.
일본에 양보하고 대화하라고 집중포화로 몇달이나 압박을 하더니 결국 두손 들고 투항하네요.
씁쓸하네요
19/11/29 06:30
수정 아이콘
현재 대통령은 문재인 여당은 민주당 입니다만?
19/11/29 06:52
수정 아이콘
여기서 피해자 드립이???? 미치겠네 진짜 크크크
epl 안봄
19/11/29 07:18
수정 아이콘
어렵게 갈 거 있나요? [사법부의 판결에 행정부가 어쩔 수 없다]는게 문재인 정부의 일관적인 스탠스였으니 판결대로 일본기업 재산 압류해서 주면 되죠. 홧팅!
epl 안봄
19/11/29 07:21
수정 아이콘
무슨 일만 있으면 대통령이 알았겠느냐는 분들은 진짜 문통이 박근혜급으로 남한테 일을 다 맡겼다고 생각하는지 레임덕이 심하게 왔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어느쪽이든 지지자가 할 말은 아니지만..
19/11/29 07:43
수정 아이콘
어째 일본한테 진거 같은데...
klemens2
19/11/29 07:50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너무 화가 나고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그간 여러 정부 실책이 있었지만 꾸준히 지지했는데, 이걸 밀어부치면 정치혐오자가 될 것 같습니다. 그와 별개로 이번 일본과의 대결에 우리한테 명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이따위 안이 나오는 걸 보면 박근혜의 위안부 합의 때도 미국의 어마어마한 푸쉬가 있었을 것 같아서 미국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19/11/29 08:14
수정 아이콘
대안없이 선동밖에 못하는 아마츄어 같네요..
삶은 고해
19/11/29 08:18
수정 아이콘
무슨말씀이신지 잘; 문의장이 자한당 소속인가요??
19/11/29 08:19
수정 아이콘
위안부 합의는 모르겠는데 강제징용 관련해서 판결 나올 때부터 미국이 일본이랑 합의 보라는 압력은 전혀 없었죠. 오히려 양국의 역사 문제에는 개입할 수 없다는 명확한 스탠스를 계속 취하고 있죠. 미국이 관심 있는 부분은 지소미아죠. 지소미아를 수출규제 문제랑 결부시킨 것은 안타깝게도 우리 정부고요
맥스훼인
19/11/29 08:26
수정 아이콘
여권주류인 박범계의원 얘기라면 분리하기 어렵지 않나요?
그리고 문희상 의원이 공명심 어쩌고 하는건 너무 이상적이고.. 그냥 총대메는 거죠
http://issuegate.com/news/view.php?idx=6277
국회의장이 명색이 입법부 수장이라도 당 소속이고 (본인 혹은 자식의)출마를 생각해야죠
지역구 세습을 한다면 정말 일본스타일인데 말이죠 흐흐
19/11/29 08:28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이 문제에서 제일 쓰레기는 한국 정부라 생각했는데 문정부도 똑같군요 크크크
피해망상
19/11/29 08:40
수정 아이콘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박근혜정부 시절 합의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오질라게 욕먹었지요..
클라이페다
19/11/29 08:4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징용공판결을 하지 말아야 했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여러 사건들이터진 상황에서는 최선의결정같습니다. 일본이 저 제안을 받아줄지가 걱정이네요. 솔직히 흘러간 과거에 너무 집착하기보다 징용공과 어떤의미에서 비슷한 현재를 살아가고있는 징집병들을 한명 더 안 다치고 안 죽도록 신경쓰는게 나을 것같습니다.
엘렌딜
19/11/29 09:15
수정 아이콘
죽창가를 널리 전파하시며 싸움을 독려하신 조국님은 트위터에 일갈 안하셨나요???
엘렌딜
19/11/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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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문정부가 하던 데로 삼권분립 원칙 뒤에 숨어 있으면 안전할텐데 왜 무리수를 두는지 모르겠군요.
세로가로
19/11/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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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에서 결정을 내렸는데 아직도 안 했단 말입니까?
19/11/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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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도 저건 문희상이 총대메고 욕먹을 포지션 자처한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503때 합의 정도가 현실성을 생각해보면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야당시절에야 그냥 욕하고 현실적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을 사안들이라 상관없었는데 이번 정권 들어서면서 야당시절 하던 그냥 이상적으로 이야기할법한 것들을 실현해버리니 여기저기서 사고가 나는거지요. 결국 문재인 뽑은 사람들의 업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카바라스
19/11/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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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왜몰이는 좀 줄거같네요. 그래도 할사람은 하겠지만
트루할러데이
19/11/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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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공이라는 표현이 흔한 표현인가요? 최근에 몇번 본거 같은데, 징용공이라는 단어가 사용되는 맥락을 모르겠어요.
세로가로
19/11/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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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과 인조의 대청외교를 보는 듯 합니다.
"우와~!! 저딴 걸 합의라고 했냐?" 면서 쫓아냈는데,
막상 권좌에 앉아보니 더 좋은 방법이 없음.
그래도 입 턴게 있으니 어그로 열심히 끌다가 쳐맞음.
지도자의 중2병을 치료하는 대가가 이렇게 큽니다.
19/11/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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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최선 중 최선이었죠. 기부금이니 뭐니가 아니라 배상금이었고 금액도 몇억단위가 아니라 100억이었고 총리명의 사과도 들어간 거였는데
NoGainNoPain
19/11/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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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그나마 그정도의 합의내용을 이끌어 낸 것도 위안부 내용은 한일청구권협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고 일본이 인정을 했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강제징용은 일본이 한일청구권협정에 포함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박근혜 시절보다 더 나은 결과를 낼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박근혜의 위안부 합의내용을 계속 까다가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드니 은근슬쩍 문희상 안에 이를 포함시키는 게 웃길 따름인거죠.
클라이페다
19/11/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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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공은 주로 일본에서 쓰이는 표현으로 보입니다. 징용이라는 단어에 강제적이라는 의미가 이미 들어가있는데 한국언론에서 쓰는 강제징용은 뜻이 겹쳐서 문법적으로 잘못됐으니 그걸 대신한 말인 것 같네요.
세로가로
19/11/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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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영토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상대에게 군사비밀정보를 제공하겠다. 그런 얼빠진 나라가 있겠습니까?]

2012년에 문재인이 했던 발언인데, 언행일치를 위해서는 지소미아도 화이트리스트 여부와 상관없이 바로 파기했어야죠. 본인이 대통령인데, 본인이 생각하기에 얼빠진 나라를 도대체 몇 년간 유지하고 있는 건가요. 그리고 이걸 왜 협상의 패로 사용하나요. 일본의 경제 제재를 풀수만 있다면 몇 년 더 얼빠진 나라가 되도 상관없나요? 이거 완전 구한말 친일파...... 읍읍...
유료도로당
19/11/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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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예 말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국회의장'은 정말 좀 가오가 있는 직책이긴 해서 (존재감이 없을뿐 입법부 수장, 대통령 다음으로 국가 의전서열 2위) 의장실 입장에서는 정부/여당과 꼭 발맞춰야한다고 생각 안하긴 합니다. (오히려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는걸 존재감 표출이라 생각합니다) 이름뿐이긴 하지만 실제로 여당을 탈당해서 무소속이기도 하고요.

물론 이 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다른 사항들(박범계의원 발언 등) 보면 정부와 어느정도 조율이 있는것 같긴하지만.. 정부와 조율없이 국회의장이 지르는게 적어도 말이 안되는 상황은 아니라는 겁니다. 선례도 많이 있고요.
블랙스타
19/11/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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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는 문희상 개인의 일탈로 몰려고 하더군요. 그렇게 반일하던 정권의 뜻이 아니라면 문의장에게 반박하라고 해보시던가요. 참 눈에 뻔히 보이는데 국민이 속아줄줄 알고.
epl 안봄
19/11/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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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도의 외교문제에 대통령을 씹고 국회의장이 독단으로 교섭 한다는건 대통령을 x무시하는 레임덕이 왔다는건데
이런 말을 지지자가 주장한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홈커밍
19/11/29 12:54
수정 아이콘
조국 사태부터, 어쩌면 그 이전부터 일관된 스탠스죠.
지금 아주 극단적인 일부 지지자분들께는
플라톤의 철인정치가 이루어진 아름다운 세상일 겁니다.
미뉴잇
19/11/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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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쪽 극성 지지자들은 대체로 쭉
그래왔습니다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좋은거는 이문덕.
불리한거는 문통은 알지못하는 개인의일탈.
대통령을 비판적으로 보지 않고 전지전능한
수령님 모시듯 하니...
.
뿌엉이
19/11/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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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미국쪽에서 강하게 압박을 하니 봉합하려고 하는 모양인데
입장은 이해합니다만
저정도로 협상안을 만들거면 위안부 합의가지고 외교 마찰을 만들 이유가 없었죠
위안부 합의을 무력화 안했으면 지금 한 일 관계가
이렇게 까지 왔을까도 싶고 이래 저래 안습이네요
캐러거
19/11/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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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사악군
19/11/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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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은 독자적 목소리를 낼 수는 있죠. 근데 외교분야는 아닙니다. 외교에서 어떻게 하자는 목소리는 독자적으로 낼 수 있어도, 외국과의 협상은 그렇게 할 수 없는거에요.
성시경
19/11/2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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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이 무슨 힘이 있다고 정부나 윗사람 동의 없이 저런걸 혼자 진행한답니까?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괜히 역대 최악의 내로남불 정부란 소릴 듣는게 아닙니다.
강미나
19/11/3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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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 지역구 세습시키려고 총대맨거죠.
강미나
19/11/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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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이 느낌입니다. 이제 와서 이런 안을 내놓을거면 대체 그 시절에 비판을 왜 했나 싶어요. 완전 망한거잖아요.
19/11/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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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위안부 합의같은걸 하면 안되는데 또 하려고 하는건가요. 이건 진짜 열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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