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1/22 20:28
지소미아 종료 관련해서 화이트리스트가 명분으로 걸린 이상 결국 미국도 일본에 아무말 안하긴 힘든 상황일거고 어떤식으로든 화이트리스트 배제는 풀리고 원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지 배상문제는 어떻게 풀릴지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우리쪽은 삼권분립을 명분으로 내걸었고 아베 입장에서도 만약 돈을 두번 내주게 된다면 그만한 굴욕이 없을거라 일종의 단두대 매치같은 성격이 되어버려서...
19/11/22 20:38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66695
kbs발은 청와대 고위관계자 피셜로 합의를 봤다고 하네요
19/11/22 20:36
전 지소미아 들고 나왔을때 저게 뭔 소용이냐.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은 카드였네요;; 다음달 결과가 어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판은 만들어졌으니.
19/11/22 20:44
아따 미국 역시 세긴 세다...
물론 우리나라가 지소미아로 지렛대 삼아서 미국 끌어들여서 결국 이걸 이끌어냈으니 여기까지는 전략대로 잘 된거라고 봐야겠네요
19/11/22 21:45
양쪽다 출구전략을 준비하는것은 맞는것 같고 강제징용 배상에 관한것도 문희상 해법과 그에 대한 일본측 반응이 수면위로 올라온거 보면 지소미아 & 수출 규제와 세트로 어느정도 조율이 이루어진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다만 한꺼번에 몰아치면 어디로 튈지몰라 양쪽 정부에게는 큰 부담이 될 가능성도 있다보니 물타기 하면서 천천히 발빼려는 작업이 아닐까 싶네요.
19/11/23 01:25
아베가 대체 어떻게 나올지 크크 정치적으로 최상은 출구전략을 찾고 나가는건데.... 이미 상황이 비이성적이라 섣부르게 예상이 안되네요.
19/11/23 01:54
https://pgr21.com/freedom/80549
예전에 글을 쓴 적이 있는 데, 일본 vs 한국은 서로 손해가 너무 커요...
19/11/23 06:41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774092
외교장관들만 만난다네요. 거기서 정상회담논의가 있을 거라는 것도 아직은 추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