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0/31 14:55:51
Name 능숙한문제해결사
Subject [일반] (NBA)아무래도 저는 흑마법사인가봅니다
저는 pgr에서 사람을 모아서 NBA판타지 리그를 하나 진행중입니다

3년차 리그로 평균연령이 30이 넘어가는 아재리그로 리그기간이 아닐때도 단톡방에서 같이 떠들면서 심심하면 커미셔너인 제가 기프티콘도 걸고 이벤트도 즐기며 재밌게 즐기는 중인데

이런 저희 리그에는 몇 몇 징크스가 있습니다.

1.커미셔너의 1픽은 언제나 망한다.
네... 저의 1픽 선수(1픽은 커리,르브론,웨스트브룩 등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뽑힙니다)는 망한다. 는 징크스입니다

1년차에는 카와이 레너드를 뽑았는데 당시 카와이 레너드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갈등으로 시즌을 통으로 태업을 합니다 (뭐 부상때문에 쉰거라고 하기도 하지만 빅마켓(LA나 뉴욕등)으로 가고싶은 카와이의 태업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2번째 시즌 러셀 웨스트브룩은 커리어 로우를 찍습니다. 스탯 볼륨자체는 크지만 야투율등 모든 수치가 엉망이었죠....

3번째 시즌 (이번시즌)스테판 커리는 오늘 손목이 부러지면서 시즌 아웃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번시즌이 예전시즌보다 더더욱 문제인건 1,2 시즌은 2픽 3픽 등 상위픽 선수들이 커리어 하이급 스탯을 찍어주는 활약을 했는데 (2시즌의 2픽은 MVP급 활약을 했던 폴조지)
이번 시즌 2픽인 에이튼이 약물로 25경기 출장정지를 먹었고 3픽인 디애런팍스는 픽순위에 비해 활약을 못하고 있으며 (시즌전 엄청난 기대를 받았었죠) 5픽은 스티븐아담스는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트레이드매물로 올라가며 롤이 줄었습니다....

2.커미셔너가 버린선수는 버림과 동시에 폼이 오르거나 롤이 커진다
제가 데리고 있다 자유계약으로 방출하는 선수는 제가 버리기전보다 폼이 쭉 오르거나 팀원의 부상으로 스탯이 늘어납니다..
이건 너무 많은 경우가 있어서 이야기를 할 수 없을정도고...(제가 선수를 금방 버리는 타입도 아닙니다 버틸만큼 버티다가 버려도....)

3.커미셔너가 이벤트로 선정한 선수는 그날 경기를 망친다
저희 리그는 가끔 제가 이벤트를 하는데 예를들어 선수3명의 3점슛성공 합계을 맞춰주세요 이런식으로 하여서 숫자를 정확히 맞춘사람이 치킨같은걸 받는 이벤트인데 위에 말한 선수들의 실력으로 보면 3명의 합이 12~17개 까지는 가능한 선수들이라 할 수 있는데 이벤트만 하면 그 선수들은 경기에서 3점을 못넣습니다;;

그래서 이벤트가 이월이 2번이나 되고 3번째에서 브래들리 빌 + 웨스트브룩 + 하든 3명 합이 총 7개로 간신히 맞췄을 정도로 선수들이 경기를 망쳐버리죠


이런 말도안되는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몰카도 이정도면 노잼이다. 이벤트할때 내 선수는 빼달라 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크크크

오늘 커리가 손목골절로 시즌아웃일거라는 이야기에 이번시즌도 역시구나라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31 15:12
수정 아이콘
커리가 시즌 아웃이라는 이야기가 소스가 있나요? 손목 골절로 무슨 시즌 아웃 씩이나...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구요.
19/10/31 15:2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첫번째 시즌엔 저도 있었는데
아마 그때 커미셔너님의 카와이레너드와 오카포를 향한 일편단심이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크크크

(저는 이번시즌 2픽으로 웨스트브룩을 뽑아 쏠쏠히 잘 쓰고 있답니다 하하하)
능숙한문제해결사
19/10/31 15:30
수정 아이콘
철심 박으면 아웃이랍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19/10/31 15:31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은 정말 망했어요!! 흑ㅠ
19/10/31 16:09
수정 아이콘
커리는 무한도전에 출연해서 그런게 아닐까...;;
19/10/31 16:23
수정 아이콘
진짜 판타지리그에서 커리 뽑으신 분들은 타격이 어마어마 하시겠네요. 이번 시즌 커리 스탯이 더 오를거라는 기대가 많았어서 커리 픽하신 분들 많던데
트루할러데이
19/10/31 16:25
수정 아이콘
커리,트레이영,마일스터너 상위픽 3명이 나란히 부상이네요... 이제 자동이나 돌리려구요...
능숙한문제해결사
19/10/31 16:25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전문가라는 녀석들의 이야기를 듣고 커리랑 아담스를 뽑았습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19/10/31 16:26
수정 아이콘
트레영 마일스터너는 금방 돌아올선수라...

커리는 정말..
능숙한문제해결사
19/10/31 16:27
수정 아이콘
2017년의 저주가 아직도 크크크
19/10/31 16:27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에 픽 하시기전에 글 한번 올려주세요;;
MC_윤선생
19/10/31 16:49
수정 아이콘
지미 버틀러 화이팅!
Le_Monde
19/10/31 17:18
수정 아이콘
저번에 올리신 글 보고 흠 이번 시즌 커리는 '부상만 안당하면' 잘할텐데라 생각했는데 역시 커리는 내구성이 문제였지요.
19/10/31 17:51
수정 아이콘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830727

느바매니아 보니 수술을 해도 20경기 내외 결장이네요. 손목 골절 정도로 시즌 아웃일리가 없죠.
Tim.Duncan
19/10/31 18:01
수정 아이콘
트레는 나름 강철왕이라 다음주 복귀입니다 크크
Nasty breaking B
19/10/31 18:03
수정 아이콘
지금이 올스타브레이크 후면 몰라도 시즌 극초반인데 그 부상으로 시즌아웃일 거 같진 않은데요 흐흐
능숙한문제해결사
19/10/31 18:04
수정 아이콘
휴 그럼 다행이네요...
야니스아구에로
19/10/31 20:40
수정 아이콘
1주차에 부상 아웃 1명도 없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크크
Bulbasaur
19/10/31 21:15
수정 아이콘
와 저랑 2픽 3픽 똑같으시네요. 2픽 에이튼 3픽 팍스
능숙한문제해결사
19/10/31 21:16
수정 아이콘
같이 망하셨네요 크크크
능숙한문제해결사
19/10/31 21:16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흑 ㅠ
능숙한문제해결사
19/10/31 21:17
수정 아이콘
제발 철심까지는 안박았으면...
능숙한문제해결사
19/10/31 21:17
수정 아이콘
원래 발목이었는데... 이번엔 사고가...
능숙한문제해결사
19/10/31 21:17
수정 아이콘
마이애미 이번시즌 엄청나 보이던데 부럽습니다
양 웬리
19/11/01 01:31
수정 아이콘
이거 저희 리그 에이튼 소유하셨던분 웨이버 내놓으시던데 줍고 킵해두는게 좋을가요?
능숙한문제해결사
19/11/01 01:34
수정 아이콘
25경기 정지인데 항소했고 제발 줄어들길 바라고 있는데

결론적으로

저라면 줍습니다.

더블더블 머신이라
능숙한문제해결사
19/11/01 01:34
수정 아이콘
물론 팀에서 버릴선수가 있을때 입니다.
LAOFFICE
19/11/02 05:07
수정 아이콘
NBA 공홈은 최소 3달이라고 하네요..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ㅠ
https://www.nba.com/article/2019/11/01/warriors-stephen-curry-out-least-3-months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7088 [일반] 드디어 아이폰에서 eSIM사용이 가능하네요 [22] 프란넬3308 20/07/06 3308 0
87087 [일반] [역사] 격동의 중국 근현대사도 참 재미있습니다 [2] aurelius1572 20/07/06 1572 7
87086 [일반] 역시 갬성이 달라 갬성....... [6] 표절작곡가5362 20/07/06 5362 5
87085 [일반] 말레이시아에서 덴마크 남정네에게 연락처 따인 이야기(스압+데이터) [36] 오르카5566 20/07/06 5566 32
87084 [일반] [F1] F1 2020 개막전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후기 + 감상 (개꿀잼 레이스) [40] 항즐이2615 20/07/06 2615 9
87083 [일반] 살다보면 좋은 인연을 만날수 있나요? 인간관계 상담 [38] 허스키4253 20/07/05 4253 0
87082 [일반] "8월의 폭풍"으로: 소련과 일본의 40년 충돌사-14 [14] PKKA857 20/07/05 857 7
87081 [일반] 알라딘OST / 미녀와야수OST 노래 및 더빙 해봤습니다! [15] 유머게시판1029 20/07/05 1029 8
87079 [정치] 미국 대선에 출마하는 칸예 웨스트 [19] KOZE3855 20/07/05 3855 0
87078 [일반] 후경의난 완결. [8] Love&Hate2333 20/07/05 2333 23
87077 [정치] 2020년 6월 OECD 한국 경제 보고서 [4] kien3085 20/07/05 3085 0
87076 [일반]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성격 유형, 갱생된 악인 [39] 라쇼2914 20/07/05 2914 3
87075 [일반] 무엇이 보잉 737 MAX 8을 추락시켰나? [40] 우주전쟁5106 20/07/05 5106 51
87074 [정치] 왜 인국공 정규직 전환을 반대할까? [101] 국제제과6854 20/07/05 6854 0
87073 [일반] 이제는 볼 수 없는 1980년대 홍콩 특유의 감성 [11] 대항해시대3225 20/07/05 3225 2
87072 [일반] 대만 원주민의 슬픈 역사 [8] 카랑카2590 20/07/05 2590 17
87071 [일반] 대만은 민족주의를 탈피한 아시아 민주주의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를 것인가? [31] metaljet3963 20/07/05 3963 6
87070 [일반] 가일의 그림자 던지기와 가짜뉴스 [13] 라덱1691 20/07/05 1691 8
87069 [일반] 대만섬의 원주민들 [12] 대항해시대2911 20/07/05 2911 18
87067 [일반] BMW: 열선시트를 단돈 *,*** 원/월 에 구독하세요 [65] worcester6285 20/07/05 6285 6
87066 [일반] 1박2일 원주 여행기- 뮤지엄 산, 소금산 출렁다리 [9] mumuban1593 20/07/05 1593 5
87065 [일반] [도서] 민족자결을 부정한 중국, 소수민족을 보호한 일본 (2) [8] aurelius2248 20/07/05 2248 2
87064 [일반] 1년의 투병생활이 끝이 났습니다 [32] lightstone6407 20/07/04 6407 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