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0/15 14:43:45
Name 랜슬롯
Subject 런닝맨을 돌려보며 (17~19년도), 그립다! 무한도전!

시작에 틀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런닝맨과 무한도전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 프로였습니다.

Image result for 슈퍼7
[그립다.]


무한도전은 제가 중간부터 봤다면, 런닝맨은 제가 초창기부터 봤네요. 두 프로는 비슷한 부분도 많고 다른 부분도 많습니다. 기본적인 포맷을 가지고 있는 런닝맨과, 자유로운 포맷에서 다양한 도전을 한 무한도전이지만, 멤버들의 끈끈함과 그로인해 나오는 자연스러운 웃음이 바로 그 공통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 끈끈함을 비교하자면, 전 무한도전이 앞서는 부분이 분명히 있었다고 봅니다. 특히 무한도전이 7인 이였던 시절, 길성준 ㅡ 정준하 ㅡ 하하 ㅡ 유재석 ㅡ 박명수 ㅡ 노홍철 ㅡ 정형돈이였을 당시에는 전, 정말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던 프로였다고 생각하구요. 힙합계의 레전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중 한명이 길성준과 동갑내기 레전드 개그맨 정형돈. 마찬가지로 뮤지션인 하하와 개그맨 노홍철. 티키타카 전문 정준하와 박명수. 그리고 그 모든 걸 중간에서 조율하는 유재석까지.


전 개인적으로 이 무한도전이 7인이였던 시절에는 정말 끝이 안보였습니다. 왜냐면 뭘 해도 새로운 가능성이 계속해서 보였거든요. 물론 그 많은 가능성이 멤버들의 노화로 인해 줄어들었지만서도, 무한도전에는 아직도 젊은 피들이 흐르고 있었고 다양한 경험들을 가지고 있는 멤버들이 존재하는한, 그 미래는 밝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끈끈함이 전 동시에 독이기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멤버들끼리 끈끈했기때문에, 그 멤버들중 한명이 하차하는 순간 프로그램이 한번 크게 휘청였구요. 많은 분들이 길성준은 하차해서 잘했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길성준의 하차로 인해 정형돈에게도 말도 못할 타격이 갔다고 생각합니다. 길성준의 하차가 전 결국에 정형돈의 하차까지 갔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본인이 실수를 했을때 길성준처럼 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과연 정형돈이 하지 않았을까요?

동갑내기 친구이기때문에 더더욱 남일 같지 않았을 겁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의 파워로 그 힘을 이어가고 있었던 무한도전은... 바로 두번째 멤버인 노홍철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그대로 무너져내리죠.

그런 의미에서 무한도전을 사랑한 저는 길성준이 [밉습니다.] 단순히 본인의 하차로 끝난게 아니라 무한도전 프로그램 자체의 하락세를 시작한 인물이거든요.


런닝맨과 무한도전이 같이 방영되던 시점에는 두 프로에 겹치는 인물들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박명수 정준하 길성준 모두 런닝맨에 출현한적도 있었고 그래서 다양한 케미도 나왔죠. 서로 언급을 대놓고 하진 않았지만 유재석이나 하하가 여긴 토요 프로 아니라고 면박을 주는 재미있는 장면도 나왔고,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런닝맨과 무한도전의 멤버들을 한 카메라에서 보고 싶다 라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뭐, 지금은 다 지나간 소리지만요.


다만, 분명한건, 제 개인적으로 두 프로에서 모두 활약한 멤버들인 유재석과 하하를 본다면 전 그때당시에는 유재석과 하하가 좀 더 무한도전에 있을때 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이는 무한도전이 훨씬 오래되기도 해서 였겠지만, 아마 다양한 이유때문이겠지요. 포맷을 갖추고 맞춰 따라가야하는 런닝맨, 거기다가 게스트의 힘이 절대적인 런닝맨과 멤버들가의 티키타카가 메인 테마인 무한도전의 차이도 있었을꺼구요.

Image result for 런닝맨
그러나 런닝맨이 재미가 없었다는건 아닙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거든요 아직도. 아직까지도 유일하게 챙겨보는 티비프로고..


최근 몇년간 딱히 티비를 안보게 되서 자연스럽게 안보다가 얼마전에 시간이 나서 틈틈히 미루어두었던 런닝맨을 다 몰아서 봤습니다. 주로 2017년도 부터 2019년도 까지인데요, 무한도전 이야기도 나오고 그렇더군요. 다만 런닝맨도 확실히 다양한 변화가 보였습니다. 멤버들간의 케미는 더욱 좋아졌고, 개리가 빠지고나서 들어온 전소민 양세찬은 런닝맨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김종국의 [강한] 캐릭터를 이용해서 유재석의 까불이 캐릭터가 좀더 눈에 띄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런닝맨은 새로운 멤버들을 추가함으로써 아주 좋은 방향으로 가는게 눈에 띄이더군요.

여기다가 더욱 놀라운점은, 새로운 방식도 도전을 하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서, 팬미팅 편이겠군요.

이미 무한도전에선 수년전에 여러번 했던 시도이기도 합니다. 시청자들과 만나서 같이 호흡하면서 진행을 하는 것들. 예를 들어서 레슬링도 그러할 것이고, 하하 대 홍철도 그러할 것이며, 글로 적지 못할 수없이 많은 에피소드들도 그러하죠. 하지만 ,런닝맨은 기본적인 포맷에 갇혀서 그런 시도를 할거라고 상상을 못했었는데,

이번에 편을 보다보니까 춤도 연습하는 에피소드가 있고, 팬미팅을 준비하는 에피소드를 만들면서 [무한도전의 향수]가 느껴지더군요.

런닝맨의 경우 이미 멤버들끼리 동남아시아로 투어를 가서 콘서트를 주기적으로 하기도 하고, 단체가 아니더라도 2-3명씩 콘서트를 하기도 하고 서로 끈끈한 사이를 자랑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걸 본격적으로 에피소드로 준비하는 시도는 정말 어느정도로 확실하게 뿌리가 갇추어진 프로가 아니라면 (1박 2일, 무한도전등) 힘든 시도 인데 그걸 하는걸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그런 에피소드들을 보면서... 저는 끝까지 못보겠더군요. 차마. 왜일까요? 그 답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았습니다.

런닝맨들끼리 여러가지 곡을 연습하거나,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들을 에피소드로 보면서 전,

아마 예전 무한도전의 가요제의 기억을 떠올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장 최근의 무한도전도 기억나지만,


그보다 더 과거인, 지금은 아렴풋이 잊혀진 7인의 무한도전이요. 특히, 첫번째 하차 멤버였던 길성준이 하차하기 직전에 하던 마지막 프로젝트가 월드컵을 준비하는 무한도전 노래/안무 였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리울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 10대와, 그리고 20대를 함께한 그들이니까요. 그 힘든 시절들을 함께한 그들이기때문에, 저는 아마 평생 그들을 잊지 못할 것같습니다. 언젠간 티비 앞에서 술한잔을 들고 그런 추억을 벗삼아 생각에 잠길때도 있겠죠.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가 응답하라 1988을 보시며 추억에 잠기시는 것처럼, 저 또한 이렇게 무한도전의 추억들을 잠길지도 모르겠죠.

언젠가, 무한도전의 7인 시절, 전 무한도전을 바라보며 그 끝을 상상해본 적이 있습니다. 왜냐면... 언젠가 끝날테니까요. 과거 1박 2일이 그랬듯, 지금 정말 재미있는 런닝맨 또한 언젠가 저물겠죠. 그리고 전 그 끝을 화려한 축제로 끝내길 원했습니다. 즐거운 이야기를 다 풀어내고, 행복하게 웃으며 마무리를 짓기를 원했지만, 그 엔딩은 오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그래서 미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또한 부질없는 화 라는 것을 알기에 모두 놓아야겠죠.



다만 그럼에도 그립네요. 그 그리움이 무한도전의 그리움이기도 하지만, 제 20대에 대한 그리움이기도 하기에.




런닝맨 돌려보면서 예전 무한도전의 케미를 떠올릴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끝은 달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립다. 무한도전.
화이팅. 런닝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에는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 안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앵글로색슨족
19/10/15 15:13
수정 아이콘
나혼자산다 얼간이편 나오면 잠시나마 예전 무도특유의 캐릭터쇼가 생각나더군요

Mbc계속 적자라던데 망하기전에 무도같은예능 내놔라 ㅠㅠ
멸천도
19/10/15 15:30
수정 아이콘
제가 비슷한 느낌을 받은게
집사부일체에서 친구특집을 했을때였는데
1박2일 느낌이 강하게 오더라고요.
재밌게 보긴 봤는데 왠지모르게 착잡했습니다.
카시므
19/10/15 15:59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 글을 한 번 적고 싶었는데, 먼저 올려주신 분이 계시네요.

저는 무한도전 팬이었고, 전소민, 양세찬이 합류되면서부터 런닝맨을 즐겨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는 예전부터 런닝맨을 즐겨보고 있구요.
그래서 와이프와 런닝맨 이야기를 많이 하고, 무한도전과 비교해 본 적도 많았습니다.

런닝맨이 무한도전에 비해 갖는 장점을 꼽아보면, 첫째는 '비쥬얼'인 거 같습니다.
무한도전은 개그맨이 주축이고, 사실 비호감(소위 말하는 어그로)적인 캐릭터도 있었죠. 단순히 캐릭터라고 볼 수도 있지만, 예능 외에서도 잡음이 발생하면서 무한도전의 수명을 줄인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비해 런닝맨은 여배우인 송지효, 전소민도 물론이지만 나머지도 외모나 이미지가 괜찮습니다. 제일 나이많은 지석진도 깔끔하죠.(54살이면 회사 임원급..)

두번째는 '자기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관리의 화신인 유재석은 물론이거니와, 에이스인 이광수, 운동광인 김종국 등 모두 예능 외적으로 인성문제나 실수가 불거진 적이 없죠. 까불이 이미지인 하하나 래퍼인 전멤버 개리, 이성문제가 나왔던 송지효도 사생활이나 SNS 정도 외에는 큰 문제가 없었구요. 새 멤버인 전소민과 양세찬도 비호감 스탯은 거의 없습니다.
글쓴이가 적은 대로 무한도전이 결국 음주운전 두 번으로 내리막을 탔다는 걸 감안하면, 이건 큰 장점이라고 봐요. 예능 외에서 나쁜 일들이 생기면 결국 예능 안까지 영향을 미치거든요.

세번째는 멤버들 모두 런닝맨에 애정이 있고, 큰 욕심이 없다는 점 같습니다.
본업이 있는 멤버도 많지만, 자기 깜냥에 맞는 정도로 본업과 예능을 돌고 있습니다. 이게 이미지 소비를 줄이면서 멤버가 런닝맨에 계속 남아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희극인.. 아니 배우인 이광수나 예능감이 뛰어난 전소민도 다른 예능엔 거의 나오지 않고 런닝맨만 나오죠. 김종국이나 송지효는, 솔직히 하차 이야기가 떴을 때 물러났어도 아무리 뭐라하지 않았을 겁니다. 본인들도 맘이 상했을거고, 런닝맨은 폐지 직전이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업이 예능인이 아닌 둘은 끝까지 남아있었고, 이로 인해 런닝맨의 케미는 더욱 두터워진 느낌입니다. 비슷하게 배우가 많이 참여했던 1박 2일이 잦은 멤버교체로 꽤 흔들렸던 걸 생각하면 대단하죠.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대부분 예능인이라, 무한도전 외에도 다른 예능을 많이 돌았고, 이게 결국 캐릭터 예능인 무한도전이 식상하게 느껴진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정형돈이 결국 건강문제로 하차하게 된 건 무한도전의 하락에 쐐기를 박았죠.

이렇게 장점이 많은 런닝맨이지만, 무한도전 전성기는 정말 웃겼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서먹한 멤버도 있었고, 불협화음도 많았고, 기타 단점도 많았지만 이걸 예능 내에서 재미로 승화시켰죠. 가요제, 레슬링 등 다른 데서 보기 힘들었던 장기 프로젝트도 재미있었고, 모내기 특집이나 죄와길처럼 웃기기에 올인한 단편 에피소드도 재밌었습니다. 방콕 특집처럼 기대도 안 했는데 터지는 재미도 있었죠. 지금의 런닝맨은 멤버간 케미도 좋고 구성도 잘 짜여있지만, 마치 생생한 시트콤을 보는 느낌이 들어요. 무한도전과는 조금 재미의 궤가 다른 거 같아, 재밌게 보다가도 무한도전 특유의 날것이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이제 공중파 예능은 '재미'나 '웃기는 것'만 보면 이제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유튜브를 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나영석 사단이 힐링 예능 위주로 차별화를 하고 인기를 끄는 것도, 말초적인 재미에 치중한 유튜브와 다른 길을 걷기 때문인 것 같아요. 런닝맨도 화제성이 많이 떨어졌고, 사실 재미만 놓고 보면 폭발적이진 않아요. 하지만 몇년째 매주 일요일을 기대할 수 있게 만들고, 기분좋게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예능인 만큼, 최대한 오래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19/10/15 17:53
수정 아이콘
런닝맨은 개리있을때가 좋았고
무한도전은 길 없을때가 좋았어요 흐흐
19/10/15 18:0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런닝맨 멤버들이 체력적으로는 늦게 늙겠죠 여차하면 뛰다보니
무한도전은 그래도 체력이 유별난 사람은 없는 느낌이었는데 (물론 유재석이 후반기가면서 좋아졌죠)
런닝맨은 김종국을 상대해야 하니..
19/10/15 18:41
수정 아이콘
길과 하하가 있던 무도 7인체제가 최고 전성기라고 생각했는데, 5년만에 각성한 길이 음주운전으로 나가떨어진 게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정형돈 테크트리 타면서 예능 대세가 되나 싶었는데, 술 먹고 운전하는 바람에... 으하...
19/10/15 19:35
수정 아이콘
런닝맨이 아쉬운건 멤버들의 조합은 지금이 좋아진 편이긴 하지만, 시일이 너무 지났고, 멤버들의 체력이 예전 같지 않아서
결국 예전과 같은 다이나믹한 미션 수행이 어렵다는 점에 있죠.
런닝맨이 아무리 무한도전 처럼 하고자해도 멤버들의 평균연령이 40이 되는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참신한 것 자체를 뽑아내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니 시청률도 사실상 정체에 빠졌고, 재미 자체도 예전만은 못하다는 느낌이 강하죠.
물론 저도 꾸준히 일요일 오후에는 런닝맨을 틉니다. 사실 고정예능으로 보는건 런닝맨과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밖에 없어요.
가끔 하는 신서유기나 챙겨볼 뿐이고...
19/10/15 22:37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길이 나가서 속이시원해서 다행이었고

[노홍철이 나간순간부터 진짜 내리막]이었죠.. 정형돈 나가는 순간 문닫는 수준이었고요. 그립다 유돈노
LAOFFICE
19/10/16 04:40
수정 아이콘
전 사실 예능 중 무한도전만 보았었는데... 아직도 예전 것 찾아서 가끔 봅니다. 요즘은 나혼산만 보는데... 그냥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투닥투닥 사는 모습이 좋은가봐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9/10/16 08:35
수정 아이콘
정형돈이 빛보던 시절과 길성준의 투입기가 같죠. 길이 딴건 몰라도 초창기부터 리액션은 좋았거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393 [일반] 완성형이론 [3] 성상우1604 19/11/12 1604 1
83392 [일반] [단상] 일본근대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 [59] aurelius6319 19/11/12 6319 20
83391 [일반] 아간 재판 이야기 [22] 아루에3550 19/11/12 3550 16
83390 [일반] 감성을 위해 너무 많이 남발한 실패 - <날씨의 아이> 스포있는 리뷰 [27] anything3228 19/11/12 3228 5
83389 [일반] 휴대폰 업그레이드 되더니... 오타가 줄었네요 [13] 김아무개5198 19/11/12 5198 1
83388 [일반] 홍콩 활동가 "한국 시민·대학생 성원 큰 힘…계속 지지해달라" [16] 나디아 연대기3735 19/11/12 3735 7
83387 [일반] 간접연관이론 [3] 성상우2211 19/11/11 2211 0
83386 [일반] 태연과 아이유 그리고 헤이즈와 백예린 [75] 야생의숨결8222 19/11/11 8222 5
83385 [일반] 방어의 계절입니다 묵은지를 준비합시다 [53] 비싼치킨7641 19/11/11 7641 32
83384 [일반] 딱하니 가진 재능은 없는데 성실한 학생 [78] OrBef12147 19/11/11 12147 54
83383 [일반] [역사] 1877년 조선 외교관의 일본시찰 [40] aurelius5176 19/11/10 5176 13
83381 [일반] 병원에서의 선교행위 이래도 되는건가요? [74] 중년의 럴커9426 19/11/10 9426 25
83380 [일반] 수능중심이면 일반고가 더 좋습니다. [89] 펠릭스30세(무직)8195 19/11/10 8195 15
83379 [일반] 한국의 이미 높고, 앞으로 더 높아질 평균수명에 대해 [63] 데브레첸7717 19/11/09 7717 4
83378 [일반] 예비고사의 추억(2) [7] 이순1581 19/11/09 1581 3
83377 [일반] 서서히 밝혀지고 있는 데스 스트랜딩이라는 게임의 목적. [54] 캬라12214 19/11/09 12214 34
83374 [일반] [팝송] 미카 새 앨범 "My Name Is Michael Holbrook" [3] 김치찌개1857 19/11/09 1857 2
83373 [일반] 한국(KOREA)이 나아갈 길 [7] 성상우2038 19/11/09 2038 2
83372 [일반] 제일 효과적인 금연 방법 [24] 아슨벵거날4068 19/11/09 4068 3
83371 [일반] 새벽단상(Feat.진슬기 신부님) [1] 포인트가드1299 19/11/09 1299 2
83370 [일반] 내가 생각하는 저출산의 확실한 해법 [43] noname115293 19/11/09 5293 3
83369 [일반] 갑자기 감성적이 되어서 쓴 (사실 맥주 두 캔 먹어서 쓴) 첫사랑 이야기 [3] 1782 19/11/08 1782 7
83366 [일반] 5차 산업혁명 [15] 성상우3439 19/11/08 3439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