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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08 21:12:10
Name 성상우
Subject 목표점(Aimpoint) (수정됨)
목표점(Aimpoint)

나는 어릴적에 10살 이전인 유치원시절에 목표를 정했다. 그것은 유학(儒學)의 공자(孔子)에 대해서 배웠기 때문이다. 공자께서는 15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그때 그당시에 훌륭한 사람이 되려고 목표를 정한 것이 있었다. 이후에 학교를 다니고 집에서 기도를 하면서 마음에 감동이 생기면 여러가지 목표를 세웠다.

큰 목표와 작은 목표가 있었는데 지금에 와서 이루어진 것도 있고 되지 않은 것도 있다. 20대초에 정한 목표가 있었는데 그것은 4시간수면을 하는 것이었다. 20년정도가 흐른 지금 나는 4시간수면보다 더 이른 3시간수면에 도전하고 있다. 지금은 3시간수면을 하는데 어느정도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 형편이다. 20년 전에는 그냥 마음속에 확실하지 않은 생각이었는데 그래도 너무 많이 실패를 경험하면서 중간에 계속적으로 수면줄이기에 도전했었다.

지금은 40살을 넘어가면서 3시간수면에 죽기살기로 도전하고 있는 형편이다. 인생에서 3~4시간으로 수면을 줄이면 자연스럽게 활동할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자연스럽게 활동할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 여기저기에 몰두하게 되고 부지런해진다. 충분한 시간이 확보된 상태에서 부지런하게 노력하면 인생에서 필요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이 된다.

이런 과정을 오랜시간 거치게되면 또 체계성을 갖추게되고 비법을 확보하게 되어 그 사람은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가 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즉 수면줄이기가 총체적인 자기개혁에 도달하는 길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것저것 다양한 화려한 많은 것들을 통해 자기개혁을 벌이기보다 수면을 줄이는데 총력을 기울이면 그 사람은 성공한다는 것이 나의 고민끝에 나온 생각이었다.

3~4시간으로 수면을 줄이고 남들이 잘 그 시간에 전력으로 독서를 하든가 자기 분야에 대해서 집중을 해나가면 그 사람은 전문가가 될뿐만 아니라 명성이 있고 일류가 된다고 생각된다. 평범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 만약 평소에 잠을 많이 잔다면 성공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나의 경험이고 관점이다.

예를 들어서 절에 불교스님들은 부지런히 일어나 새벽3시에 예불을 드린다고 한다. 만약 목회자나 종교인이면서 새벽3시전에 기상을 하지 않는다면 경쟁력이 없고 자기의 위치와 목표를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불교스님들도 새벽3시전에 일어나 부지런히 준비하여 예불을 드리는데 자신이 굉장히 큰 목회자가 되기를 바라면서, 예를 들어서 1만명이상되는 교회의 목회자가 되기를 바라면서, 또는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새벽3시전에 일어나지 않는다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수정하거나 포기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주위를 둘러볼때에 어떤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무언가를 얻으려고 하고 나중에 자신이 어떤 굉장한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모래위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아서 오랜 시간을 놓고 볼때 열매가 없다. 성경을 살펴보면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장 7절)라고 말씀하고 있다.

즉 모든 것은 자기가 직접 뿌리고 행해야 거기에 해당하는 참다운 결과물을 얻을수 있다. 따라서 무엇이든지 자기가 노력한대로 얻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속담에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 속담의 뜻은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서 결과가 생긴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인생을 살아갈때에 절대로 공짜를 바래서는 안된다. 세상에는 공짜라는 것이 절대로 없는데 사람들이 여러 비즈니스상의 마케팅 그리고 어떤 유인책에 속아서 공짜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

이것을 볼때마다 너무 안타깝게 생각되고 세상에서 노력하지 않고 공짜를 바라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에 안좋은 결과를 얻게 되므로 마음을 냉정하게 가지고 이런 공짜를 바라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여기에 대해서 내가 다니는 이상욱논리속독학원의 배명숙원장님께서는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것을 너무 많이 강조하신다. 그래서 학원생들은 교육을 받으면서 배명숙원장님의 이런 교훈들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직접 속독을 해보면 또 공짜가 없다는 것을 확연하게 깨닫게 되는데 자신이 노력하지 않으면 시스템이 있어도 얻는 것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삼국지의 오나라의 손권은 여몽에게 말하기를 "후한의 황제 광무제는 변방일로 바쁜 가운데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으며, 위나라의 조조는 늙어서도 배우기를 좋아하였다."라고 하면서 여몽에게 학문을 권했는데 이후 여몽이 발분하였고 대성하여 오나라의 명장이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조조는 너무 많이 노력하고 실력을 닦았고 제갈량의 후출사표에 보면 용병술이 손자(孫子)와 오자(吳子)와 닮고 비슷하다고 나와 있다. 그만큼 조조는 노력파였던 것이다. 이와같이 세상에는 공짜가 절대로 없으므로 이것을 깨닫고 자기결단을 할 필요가 있다. 지금이라도 빨리 수면줄이기를 시도하여 자기시간을 확보하고 집중적으로 자기개발에 투자해나간다면 인생에서 성공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고 판단된다. 만약 어릴때나, 젊을때나, 어느정도 시간이 충분히 남아있을때 3~4시간수면을 이루어낸다면 인생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리라 예상한다.

삼국지의 제갈량은 후출사표의 마지막에 "국궁진췌, 사이후이(鞠躬盡膵, 死而後已)라는 문장을 남겼는데 뜻을 풀이해보면 "몸을 굽혀 모든 힘을 다하며 죽은 후에야 그만둔다."는 뜻으로 이처럼 목표를 가지고 계속적으로 노력하다보면 꿈을 이루게되거나 근접하게 되어 성공적인 인생을 성취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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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8 2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소맥에서 나온 에임포인트 게임 재미있게 하신 분 없으십니까?
제 인생 갓겜 중 하납니다.
i_terran
19/09/08 21:33
수정 아이콘
수면을 줄이면서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찾고 계신거죠? 저도 수면시간이 줄었지만, 그래도 너무 짧은면 여러 건강문제가 나오니까. 건강만큼은 쉽게 버릴 자산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19/09/08 21:55
수정 아이콘
계속 3~4시간 자면서 어찌어찌 컨디션은 유지할 수 있다쳐도 사실 들여다보면 골병 들어가고 있는게 아닐까요
30대 되니까 잠이 조금만 부족해도 정말 힘들고
하루 밤 새우기도 힘드네요. 다음날 박살남
19/09/08 22:05
수정 아이콘
저... 저요!!! 너무 잼있었는데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베테랑 요원이 중반에 너무 많이 죽어나가서 끝판 클리어를 못한게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ㅠㅠ 사실 베테랑을 잘 살려서 렙업 시키는게 중요한 줄 잘 모르고 마린 다루듯 했어요 ㅠㅠ
19/09/08 22:15
수정 아이콘
신입요원들 고기방패로 세우면서 한 5명은 엔딩까지 끌고 가야했죠 ㅠㅠ
19/09/08 22:18
수정 아이콘
심지어 죽든 말든 애들 빨간색으로 바꿔서 닥돌시켰어요 ㅠㅠ 다시 구해서 플레이해보고 싶은데 있지도 않아요 엉엉 ㅠㅠ 게다가 지금 컴은 맥북...
딱총새우
19/09/08 23:20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수면시간 줄이시면서까지 어떤일에 몰두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19/09/08 23:40
수정 아이콘
3시간 수면으로 어느 정도의 성공을 이루셨는지 궁금하네요
성상우
19/09/08 2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소프트맥스에서 나온 에임포인트는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에임포인트는 용어가 사용될때 조준점이라고 사용되는데 여기에서는 문장에 적합하게 목표점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잠을 줄이기 위해서는 저는 몇가지 방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커피를 많이 마십니다. 새벽에 2잔정도 커피를 마시고 버팁니다. 2잔 정도를 마시면 한결 버티기가 수월해집니다. 둘째는 일어나서 잠을 깨울려고 일단 드라마나 문화콘텐츠를 보고, 필요한 경우에는 많이 보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보통 한프로 정도 보고 책을 읽어나갑니다. 사극을 보면 많이 도움이 되는 것같습니다. 사극이 역사라서 지루해질수 있기때문에 제작할때 긴박하게 구성을 해서 잠이 덜 오는 경향이 있는 것같습니다. 우리나라 사극도 괜찮고 다른 나라것도 괜찮은 것같습니다. 우리나라 사극은 '대조영'을 추천해 드리고 싶고 중국은 '손자대전'을 추천해드리고 싶고 일본은 '공명의 갈림길'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셋째는 낮에 너무 피곤하면 쪽잠을 자는 것입니다. 너무 오래 자면 곤란하고 5분~10분씩 필요할때 쪽잠을 자는 것입니다.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4시간수면법을 했다고 하는데 낮에 너무 피곤하면 쪽잠을 잤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잠을 깨우고나서는 다른 것보다는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서속도를 향상시키려고 속독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수면을 줄이는 연습을 계속하면 3~4시간 자더라도 어느정도 적당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수면줄이는 노력을 계속해왔기 때문에 수면을 줄이는 것은 이제는 어느정도는 적응이 되었습니다. 비록 안되면 3시간수면은 넘어가더라도 4시간안으로는 괜찮게 하는 편입니다. 여러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잠만보
19/09/09 01:17
수정 아이콘
잠을 줄여서 무언가를 이룰려는 생각을 어린 나이에 하신게 대단하네요

다만 지금부터는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잠을 조절하시는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성상우
19/09/09 12: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걱정과 격려의 말씀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밖에 잠을 줄이는데 많이 도움이 되는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시기적으로 겨울보다는 여름에 잠을 줄이는 시도를 시작하는 것이 나은 것같습니다. 겨울에는 밖이 추워서 잠을 깨우는데 도움이 되고 잘 될것같은데 실제로는 안에 처박혀서 웅크리고 잠에 빠지기 쉽습니다. 한편 여름에는 에어컨을 사용하는데 에어컨바람을 맞으면 잠이 많이 달아납니다. 에어컨을 잘 활용하면 수면줄이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선풍기는 그다지 도움이 안되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잠을 깨운다고 커피를 마시면서 얼음을 몇개 넣어서 먹으면 잠을 쫓기에 좋습니다. 처음에 수면시간을 3~4시간으로 줄이려고 하면 실패를 많이 경험을 합니다. 저는 몇백번이상 실패를 한 것같습니다. 실제로는 그이상일지도 모릅니다. 매일 잠을 줄이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하면 많은 패배감이 드는데 이것을 극복하고 계속 잠을 줄이려는 시도를 해나가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 만약 이미 3~4시간수면에 성공한 사람이 도와주었다면 절반정도이하의 노력이 들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주위에 3~4시간수면에 성공한 분이 계시다면 도움을 받을수 있으시다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19/09/10 02:53
수정 아이콘
글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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