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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04 22:37:37
Name 청자켓
Subject 최근 영화 감상평과 추석영화 3파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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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2.5/5)
-뤽베송의 여성원톱 스파이영화
정말 전형적인데 시간은 잘간다
여주의 시원시원한 외모가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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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3/5)
-감독의 비호감 인터뷰에도 불구하고
2019년을 대표하는 한국 독립영화임은 부정하기 힘들다
다소 익숙한 소재들과 연출공식은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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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2(3/5)
-거의 3시간 러닝타임의 압박
그럼에도 꽉꽉 채워넣은 노력이 느껴짐
호러의 느낌보다는 어드벤쳐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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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전(2/5)
-영화과 학생들의 졸업작품 느낌이 물씬
초반에는 꽤나 흥미롭지만 중후반에 무너지는 점이 아쉽다
그럼에도 서예지배우의 연기는 잔상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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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4/5)
-'우리들' 윤가은 감독의 신작 
아역들의 연기가 정말 좋다
아역들을 가장 빛나게 해주는 감독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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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2.5/5)
-의외로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초중반의 텐션을 계속 유지못한 것이 아쉬움
그럼에도 킬링타임으론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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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4/5)
-감독이 미친사람임은 분명하다
중후반의 강렬함은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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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음악앨범(2.5/5)
-선곡이 아쉽고 만듦새도 좋지 못하다
그러나 두 배우의 비쥬얼은 좋다
그것만으로도 나쁘지 않았다 멜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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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 스피릿(1/5)
-망작이다
스타이즈본을 기대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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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미터2(2/5)
-후반 20분정도만 흥미롭다
지루하다
상어도 별로 안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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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추석 3파전은
안시성이 그나마 체면을 세우는 정도에서 끝났는데요.

올 추석 3파전도 작년과 비슷하게 딱히 흥하는 작품은 없을것같습니다.
세 편 모두 시사회평이 별로입니다.
미스터리가 대규모 시사회를 계속 돌리고있는데 점점 평이 나빠지는 상황이라...
그럼에도 일단 대놓고 가족 코미디물을 자처하니, 가장 많이 관객은 들것같습니다.
타짜는 청불인데 전작의 이름빨은 있으니... 
나쁜녀석들이 의외의 복병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망작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리네요.
+액시트가 꾸준하게 관객이 들어오고 있어서 천만달성이 머지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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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당근
19/09/04 22:41
수정 아이콘
추석 개봉 3작중 미스터 리만 시사회로 챙겨봤는데, 개인적으로 절대 누구에게도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작년 추석보다 전체적으로 스코어가 더 안나올거 같습니다.
청자켓
19/09/04 22:43
수정 아이콘
전 시사회도 안갔네요.
마스터충달
19/09/04 22:47
수정 아이콘
저는 벌새 좋았는데 ㅠㅠ
우리집 대박 인정
그리고 미드소마는... 음... 감독이 미친놈이 분명합니다.
빨간당근
19/09/04 22:47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안봤어야했어요...
초보저그
19/09/04 22:47
수정 아이콘
조커가 조금만 빨리 개봉했어도 씹어먹을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19/09/04 22:50
수정 아이콘
<벌새> 김보라 감독의 인터뷰는 혹시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691118&memberNo=37618212&vType=VERTICAL 이 인터뷰 말씀하시는건가요? 영화 자체는 정말 좋게 봤습니다.
저는 <우리집>을 보고 이 영화가 거의 개봉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온갖 영화를 다 보지만, 그래도 <우리집>은 많이들 볼만한 요소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나봐요. 전작인 <우리들> 못지 않게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강미나
19/09/04 22:50
수정 아이콘
저 라인업이면 엑시트의 천만행은 무난하겠군요.
청자켓
19/09/04 22:52
수정 아이콘
우리집 유진이 너무 좋습니다. 연기를 어케 그렇게 잘하는지
19/09/04 22:53
수정 아이콘
정말 자연스럽게 연기도 잘하고 참 귀엽기도 해서 계속 웃음이 나왔네요.
뻐꾸기둘
19/09/04 23:0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까 작년 추석 영화 라인업 진짜 주옥 같군요.
로즈 티코
19/09/04 23:37
수정 아이콘
[예스터데이]가 이번주 개봉했으면 담주 추석특수 타고 딱이었을텐데....
추석 담주에 개봉하네요.
그리고 그 다음주는 타!란!티!노!
19/09/04 23:57
수정 아이콘
아니 그정도 입니까?
사랑만 하기에도
19/09/04 23:57
수정 아이콘
'힘을 내요, 미스터리'... '럭키' 재밌게 봐서 기대하고 갔는데, 내 돈 주고 보기는 힘들 작품이었습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9/09/04 23:58
수정 아이콘
조커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곧미남
19/09/05 00:20
수정 아이콘
우리집은 극장에서 놓쳤네요.. 그래서 금요일 벌새는 꼭!
곧미남
19/09/05 00:20
수정 아이콘
늘 명절 전날 영화를 봐서 기대를 했는데.. 흑흑
19/09/05 00:32
수정 아이콘
틴스피릿은 시사회로 봤는데 정말 리얼 망작이었습니다...
공짜로 봤는데도 영화본 시간이 아까울 정도
녹차소년
19/09/05 07:15
수정 아이콘
엑시트는 9월10일에 IPTV로 풀립니다. 900만이 끝일거 같네요.
aDayInTheLife
19/09/05 08:42
수정 아이콘
우리집 되게 괜찮았어요. 벌새..는 주변에 하는 극장이 없...ㅠㅠ
그것은 기대는 되는데 전작을 안봐서..
19/09/05 09:10
수정 아이콘
우리들은 참 재밌게 봤는데 우리집은 그닥... 벌새도 너무 뻔한 인디 영화더군요. 5점 만점에 3점 이상은 못 줄. 미드소마도 너무 메불메 영화라... 차라리 이번 여름은 엑시트가 갑이었습니다.
리니시아
19/09/06 09:08
수정 아이콘
우리들에 비하면 우리집은 한참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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