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9/04 15:42:16
Name 칸예웨스트
Subject [정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인사청문회 6일 하루 개최 합의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61235

몇시간 전까지만해도 국조.특검 동시개최를 주장하던 자유한국당이 돌연 입장을 바꿔 6일 인사청문회 개최 및 조국 후보자 가족을 증인으로 세우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바미당은 이에 반발해서 불참하겠다고 하지만 꾸준히 청문회 개최를 요구했던 정의당까지 참여하면 인사청문회 개최에는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이네요.

원래 개최하기로 했던 2-3일 이틀개최를 스스로 파기한 자유한국당은 조국 후보자의 기자간담회에 반발하여 자신들도 기자간담회를 했지만 반응은 미지근했죠.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는 청문회 일정에 나경원 원내대표는 합의하게 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엄수
19/09/04 15:44
수정 아이콘
진짜 희대의 호구정당이네요 크크
결국 자한당은 원하는거 하나도 못얻어내고 청문회는 하루, 가족증인도 못부르는 크크
쟤네 나쁜거야 예전부터 알았지만, 이정도로 멍청할줄은... 참 새삼 놀라워요.
19/09/04 15:44
수정 아이콘
바보들인가.......
녹색옷이젤다죠?
19/09/04 15:4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임명할거 판도 깔아주네
19/09/04 15:45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합의가 되서 다행입니다.
청문회를 하긴 해야죠.
덴드로븀
19/09/04 15:45
수정 아이콘
[나다르크] 님, 능력을 보여주세요.
마법거북이
19/09/04 15:46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다 얻었네요. 청문회, 하루, 증인미신청.
그렇지만 증인 없는 청문회 끝에 임명되는 게 민주당의 이득일 것만 같진 않네요.
19/09/04 15:46
수정 아이콘
자한당은 나경원 원내대표 이후 협상에서 성공하는 걸 본 적이 없는 거 같네요. 더민주 입장에서 최고의 국정파트너!
19/09/04 15:47
수정 아이콘
자기는 모르고 가족이 아는데 가족을 못부르면 뭐 어떻게 청문회를 하겠다는건지
아슨벵거날
19/09/04 15:50
수정 아이콘
결국 똑같은 형국을 보겠네요.
Q이거 뭡니까?
A모릅니다.
사고라스
19/09/04 16:15
수정 아이콘
가족을 불러도 모릅니다. 조사 중인 사안입니다. 이상 안나올 게 뻔합니다..
포프의대모험
19/09/05 01:3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청문회에 세우면 위증죄라는게 있어서.. 킹반인 터는건 준비성의 문제가 될 수 있죠
테크닉션풍
19/09/04 15:47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
19/09/04 15:48
수정 아이콘
양측 배째기해서 결국 여당이 이기네요 크크크

청문회 들러리 서주다가 인사청문보고서 쓴다고 중간에 커트당하고 밥먹으러 나가겠네요
강호금
19/09/04 16:05
수정 아이콘
이정도 의혹이 있으면 잘 준비해서 털어볼 생각을 해야지 애초에 배째기를 한거부터가 무능 인증이죠.
근데 여기까지 배쨌으면 청문회 없이 강행 ~ 이라는 이미지라도 얻어야지... 이제와서 이걸 합의해서 도와주네.. 크크
루크레티아
19/09/04 15:48
수정 아이콘
청문회 하면 또 자한당 의원들의 주옥 같은 조국 지지발언급 질문들이 쏟아지고 임명되겠지..
칸예웨스트
19/09/04 15:50
수정 아이콘
김진태 장제원 이은재 기대됩니다
스웨트
19/09/04 16:01
수정 아이콘
사퇴하세요!!!!! 시즌3???
19/09/04 15:57
수정 아이콘
또 얼마나 똥볼 찰지 기대됩니다 크크크
界塚伊奈帆
19/09/04 15:49
수정 아이콘
자한당 원내대표 왈, 자기들이 통큰 양보를 할 줄은 민주당이 예상 못했을 것이다고 하면서 자평하시던데...

아무리 봐도 자살골로 보이는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타마노코시
19/09/04 16:04
수정 아이콘
구기종목에서 통큰 양보의 가장 극치는 자살골 아닌가요??
초짜장
19/09/04 15:49
수정 아이콘
자한당 얘들은 대체 뭘 한겁니까? 증언대조해보고 해서 잡아야 될걸 잡아떼면 끝인데 가족을 안부르면 뭘 한단 말이죠?
이러면 특검카드도 명분이 없고 청문회까지 제대로 했다는 도장만 찍어주는건데 무슨 명분으로 반대투쟁을 한단 말인지?
후유야
19/09/04 15:49
수정 아이콘
의혹이 워낙 많아서 하루에 가능할 거 같지가 않은데.. 납득할 만한 해명이 나올지 걱정입니다
덴드로븀
19/09/04 15:52
수정 아이콘
이미 수많은 기자들이 몇시간동안 계속 찔러봐도 뫼비우스 답변법으로 잘 방어했었고,
청문회해봐야 어차피 자한당쪽에서 고함/욕설/무례 콤보 넣다가 자폭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서 납득할만한 해명따윈 기대안하시는게 좋죠.
후유야
19/09/04 15:5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그래도 명색이 청문회인데 어영부영 시간만 때우고 넘어가면 많이 실망스럽고 화날 거 같네요.
자한당이 이럴 때라도 합리적, 논리적인 모습으로 공격하는 모습을 기대해야겠어요.
덴드로븀
19/09/04 16:02
수정 아이콘
어...음...자한당에게 그런걸 기대하시면...ㅜㅜ
아마데
19/09/04 16:56
수정 아이콘
그 동네가 합리적 논리적이란 단어가 무슨 뜻인지나 알지가 궁금하네요
홍승식
19/09/04 15:49
수정 아이콘
나경원 원내대표 물러나겠네요.
사악군
19/09/04 15:50
수정 아이콘
진짜 자한당 돌대가리들 같으니. 아니 증인하나 못부르는 청문회를 뭐하러 하려고?
모릅니다 모릅니다 이거 두번 들으면 뭐가 됩니까?

바미당 입장이 가장 정석이고 합리적인 방안이에요.
청와대에 재송부 기간 변경을 요구하던가 (증인출석요구서를 5일전에 보내야 해서 그렇습니다)
그건 청와대가 거부한다면 좋다 청문회는 안한다.
조국 의혹에 대해 국회 국정조사하겠다 하고 국정조사 열어 증인으로 부르면 됩니다.

국정조사 결과 특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특검도 검토할 수 있는거고요.
아이군
19/09/04 15:56
수정 아이콘
바미당과 정의당 쪽이 그나마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죠.
이틀정도 하고 딸은 패스 동생은 부르고...

자한당의 그놈의 일주일짜리 청문회+증인 90명 신공은 아마도 길이길이 회자될 겁니다.
전문직이되자
19/09/04 16:01
수정 아이콘
저도 바미당 안이 제일 나은 것 같은데...자한당은 정말 여러의미로 예측할 수 없는 당이네요.
오늘 아침인가 채이배 의원이 자한당도 내심 조국이 임명되기를 바라는 것 같다라고 했는데 맞을까요.
19/09/04 19:25
수정 아이콘
가족건든다는 프레임이 부담됬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사실 정의당이 이긴셈이죠;;
19/09/04 22:41
수정 아이콘
이거 특검 기준에 부합 안되지 않나요?
사악군
19/09/04 23:01
수정 아이콘
'국정조사 결과 필요하다면'
여섯넷백
19/09/04 15:50
수정 아이콘
민주당도 마음에 안들지만 자한당은 헛발질만 하시나...

진짜 보수 홍준표니뮤 그립읍니다
초코타르트
19/09/04 15: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양쪽 정당 다 이제 별로 청문회는 의미없는것 같기도 한데..서로 명분용 같습니다.
민주당은 청문회 채택 안될건 뻔한데 어쨌든 하고 임명한건 다르긴하고 자한당은 어차피 보고서 채택안하고 계속 태클 걸건데 청문회 하는 모양새는 필요한것 같다고 생각하는것 같구요.
아니면 뭔가 결정적인 자료를 손에 넣어서 증인없이 하루만에 끝장낼수 있다고 생각했을까요. 그건 아닐것 같습니다.
이 청문회로 정치권이 조용해질지 더 시끄러워질지 끝나봐야 알것 같네요.
꼬마산적
19/09/04 15:53
수정 아이콘
이거 자한당 의총 통과 할까요??
아이군
19/09/04 15: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가족은 아닌거 같았는데 이틀은 할거 같았음...

쟤네는 진짜 어디까지 무능한 것인가...
DownTeamDown
19/09/04 15:55
수정 아이콘
자한당은참... 이렇게 된거 그냥 안해야하는 상황인데
이건 헛발질 of 헛발질이죠.
19/09/04 15:57
수정 아이콘
와 이걸 받네 진짜 크크크크크
완성형폭풍저그
19/09/04 15:5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부패함을 인증했고 자한당은 모자름을 인증했고..
DownTeamDown
19/09/04 15:59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민주당은 모자르고 자한당은 부패하다고 했는데
이번엔 반대되는걸 인증한것 같네요.
완성형폭풍저그
19/09/04 16:02
수정 아이콘
결국 둘다 무능하고 부패했다는거죠.
19/09/04 16:08
수정 아이콘
예전에 부패가 무능보다 낫다는 말이 있었는데... 근데 조국국면 돌파하는거 보니 능력이 있긴 한가봅니다. 물론 상대평가긴 하지만.
마법거북이
19/09/04 16:22
수정 아이콘
22222
journeyman
19/09/04 15:58
수정 아이콘
절대 안 하고 여론전만 할 줄 알았는데 웃기네요.
어제 발표회(?) 하는 거 잠깐 보니까 화력 영 별로던데요. 크크.
뭔가 결정적인게 나와서 이러는건가....
19/09/04 15:59
수정 아이콘
조국에 대해서는 화가 나기도 하는데, 자한당은 뭘해도 헛웃음만 나옵니다 크크
김엄수
19/09/04 15:59
수정 아이콘
청문회 어떻게 될지는 다들 눈에 그려지시지 않나요.
나도 의아하다.
나는 몰랐다.
가족이 해서 몰랐다.
이거 3신기로 돌려막기 하면
가족증인도 없이 하루만에 뭐가 해명되겠어요.
그냥 자한당이 소리지르며 쇼하는거 구경하면서 조국 동정여론만 더 생기는거죠 크크
덴드로븀
19/09/04 16:04
수정 아이콘
사실 가족증인이 나온다고한들 모른다 방어를 깰 방법이 전혀 없죠.
그래서 그걸 깨려면 뭔가 다른 방법을 동원해야하는데 자한당은 그런걸 생각해내지 못하다보니 저런 결정을 한거라고 봐야겠죠.
김엄수
19/09/04 16:07
수정 아이콘
최소한 가족이 해서 모른다 보단
본인이 했는데도 모른다고 하면 명분이 더 없어지죠.
또 증인들은 거짓말하면 위증죄 적용되기도 하고요. 당사자는 위증죄도 없잖아요.
차오루
19/09/04 15:59
수정 아이콘
한명숙때의 민주당 같네요 정말
그때는 얘네는 뭘해도 일처리를 저렇게 하나 싶었는데
요새는 자한당이 얘네는 뭘해도 일처리를 저렇게 하나 싶은 크크
강호금
19/09/04 15:59
수정 아이콘
민주당입장에서는 완승이네요.

참 자한당은 민주당 많이 도와주네... 크크
스웨트
19/09/04 16:03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옛날엔 얄밉게 일 잘하는 느낌(정사가 아니라 지네들 이득보는거에 있어서)이엇는데
요즘은 얘네 브레인이 탈출했나?? 싶네요
강호금
19/09/04 16:06
수정 아이콘
그냥 아주 옛날에는 부패했어도 엘리트라는 이미지가 있을때도 있었고..
그뒤 mb때도 자기 이득 꼼꼼히 챙겨먹는다는 이미지는 있었는데...
친박 애들은 그냥 바보 멍청이들 집합체 같아요. 크크
꼬마산적
19/09/04 16:07
수정 아이콘
브레인 탈출한거 맞죠
현 여연소장도 친박 아니라고 내쫓을라고 한게 현 자한당인데요
김엄수
19/09/04 16:09
수정 아이콘
실제로 브레인 다 탈출한거 맞죠 크크
진박 감별사 활동하면서 박근혜에 충심없는 사람들은 다 걸러냈잖아요.
초코타르트
19/09/04 16:14
수정 아이콘
옛날엔 뭘해도 지지율이 나오니까 배짱장사하면서 이득본게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라서 쫄리는게 많을것 같습니다.
조국 찬반 여론이 이미 흔들리기 시작했고.. 중도층들은 자한당에 친절하지 않으니까요.
이미 법정기한 다 넘겨서 대통령의 턴이고 중도층들은 '저거 자한당 또 시간끄네' 로 점점 바라볼테니
최소한의 명분이라도 챙기려면 청문회 카드를 저렇게라도 받는 수 밖에 없었던것 아닌가 싶습니다.
선거법도 겹쳐서 자한당은 이미 그로기 상태 아닌가 싶어요.
19/09/04 18:50
수정 아이콘
예전엔 진짜 악독하게 프레임 짜고 잘 몰아넣었는데 요샌 나사빠진 느낌이 있네요. 뉴스가 유일한 정보이던 시절이 지나서 그런가.
19/09/04 16:03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영악해졌네요 크
하심군
19/09/04 16:06
수정 아이콘
어제 협상해서 오늘 청문회 했어야죠. 자한당 완패입니다
꼬마산적
19/09/04 16:11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1236118
바미당은 참석 안한다네요
말은 맞는데 하!!
아이군
19/09/04 16:16
수정 아이콘
바미당은 런 한거죠. 저기 광대놀음에 끼면 따라서 병신됩니다. 조국 말빨에 자한당이 처발리는게 안봐도 보이는데요. 날짜라도 길면 첫날 발려도 다음날 만회가 되는데 하루면 그냥 자한당은 그냥 광대되는 겁니다. 당장 아래 아래 아래 허니드링크님 글만 봐도 잘 보이잖습니까?

그날 개처발리고 여론 역전된다는데 만원정도는 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3월 입학인데 2월에 장학금 받았다 드립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치 유투버들 개꿀일듯 조국 얼굴 옆에 조세호 얼굴도 붙여넣고 '장학금을 어떻게 3월달에 받습니까' 같은 자막 넣으면 빅웃음이죠.
꼬마산적
19/09/04 16:20
수정 아이콘
하긴 그러네요
사악군
19/09/04 16:4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아예 바미당 참석도 안하면 자한당 돌대가리들이 얼마나 삽질할지 궁금하지조차 않네요.
홍대갈포
19/09/04 16:11
수정 아이콘
어차피 공은 검찰로
19/09/04 16:12
수정 아이콘
진짜 개 웃기네
크크크크

증인 못 부르는 청문회

QnA 그림 그려지네요
자한당 의원 아무개 흥분해서 난리난리개난리
조국 차분히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말씀드릴수 없습니다 카드 돌려막듯 대답
김엄수
19/09/04 16:17
수정 아이콘
사실 조국이 직접 나올필요도 없죠.
'모른다' 버전 열개 만들어놓고 돌려가며서 버튼만 눌러도 될듯.
19/09/04 16:13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 주장하던 5일 청문회는 형식적 절차가 되버렸고, 특검은 검찰수사로 넘어갔으니 정국주도권 잡겠다는 패기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버렸네요.
19/09/04 16:1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박근혜 따가리들이나 끌어안고 있는 애들이 뭘 얼마나 결단을 내리겠습니까?
19/09/04 16:14
수정 아이콘
자한당은 이걸 왜 해주죠?
고타마 싯다르타
19/09/04 16:15
수정 아이콘
설마 청문회에서 통과로 의견서 안 내면 어차피 문재인정부가 강행임명할테니깐 저것들이 청문회무시하고 독재한다고 욕하려고 그러나 싶네요?
Zoya Yaschenko
19/09/04 16:15
수정 아이콘
통과시키면 장기적으로 이득일거라 생각했나본데요.
'그럼 제일 쉽게 통과시켜줘야지' 라고 생각했을 확률이 농후합니다.
자한당은 그 이상 생각할 집단이 안되서..
고타마 싯다르타
19/09/04 16:16
수정 아이콘
설마 문재인정부는 청문회에서 통과의견 내지 않은 장관 강행임명하는 독재정부다.

이걸 주장하기 위해서?
아이군
19/09/04 16:20
수정 아이콘
.... 그 쪽은 선례가(그것도 나쁜)있어서...
19/09/04 16:44
수정 아이콘
현직 국회의원 아닌 이상 적격 보고서가 올라가지 않고 임명되는 공직자는 생각보다 많아요 (적격/부적격 병기하거나 아예 채택 안되거나 야당이 불참하거나)
이낙연 총리도 인사청문보고서는 자한당 퇴장 후 여당만 참여해서 적격의견 올라갔습니다.
19/09/04 17:56
수정 아이콘
설마... 기껏 그린 빅픽쳐가 이거면....
팔라듐
19/09/04 16:16
수정 아이콘
자한당에 가망이 있으려면 진짜 제대로 자료 공부한 말빨 좋은 사람 골라서 깊고 치명적인 공격을 해야 할텐데,

서로 사진 한 번 찍히려고 대충 공부한 걸로 얉게 질문 날리고, 호통이나 치려는게 눈에 보이네요.

솔직히 청문회도 기대가 안 됩니다.
곤살로문과인
19/09/04 16:20
수정 아이콘
초성 허용 좀 당겨서 해주시면 안되나요?
flowater
19/09/04 16:22
수정 아이콘
드립을 치고싶은데 이번태풍이 얼마나 큰 피해를 가져올지 몰라서 못치겠네요.....
다람쥐룰루
19/09/04 16:23
수정 아이콘
증인으로 단국대교수정도는 올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와요? 와...미라클 운영법인데요?
19/09/04 16:24
수정 아이콘
검찰 하는거나 봐야겠습니다. 답답해서 나 참...
김엄수
19/09/04 16:26
수정 아이콘
줄건줘~
기왕 주는거 자한당이 넥서스까지 줬으면 좋겠어요 크크
DownTeamDown
19/09/04 16:27
수정 아이콘
자한당에서 장외투쟁해서 정기국회 마비시키고 선거법 협상 안해주면
민주당이 쓸수 있는카드가 하나 있죠.
이제 패스트트랙 수사때문에 체포동의안 올라올텐데
다른당과 협력해서 하나씩 통과시키면 자한당은 국회 안나올수 없을것 같기는 합니다.
오늘날씨맑음
19/09/04 16:27
수정 아이콘
패스트트랙 고발 철회나 선거법 개정 철회 카드 정도 받았나요? 저걸 받은 나경원은 뭔 생각일까요
DownTeamDown
19/09/04 16:28
수정 아이콘
민주당 입장에서는 패스트트랙이나 선거법개정철회 받아줄 이유가 없죠.
안하면 그만이라
아라온
19/09/04 16: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베가 옥수수랑 중거리미사일 받은거 볼때,
청문회말고도 오히려 선거법동의도 줬을것 같네요. 대신에 좋은 야당원내대표라고 해달라고 했겠죠.
19/09/04 16:28
수정 아이콘
어제 JTBC 보면 가족을 대신할 꼭 부르고 싶은 증인이 있는 것 같은 데 이 증인이 확보되어 청문회를 꼭 열고 싶어서 합의했나 생각이 드네요.
19/09/04 16:44
수정 아이콘
이게 그나마 가능성이 커 보이긴 하는데... 사모펀드 쪽이 아니면 사실 크게 터트릴만한게 있나 싶긴 합니다.
괄하이드
19/09/04 16:29
수정 아이콘
지금 자한당 내에서 나경원이 힘을 상당히 많이 잃었다는 썰도 있더라고요. 원내대표 조기교체설도 있고..
대안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나경원이 상당히 못하고 있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
19/09/04 16:3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이긴 그림이죠.
아이군
19/09/04 16:34
수정 아이콘
이건 이긴 그림 정도가 아립니다. 자한당이 처발린 거에요.

자한당에서 뭔가 기적의 한 수(확실한 비리의 증거)같은거 나와야 뒤집어 질까말까 합니다.
가족은 그렇다치고 하다못해 이틀은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게 이렇게 결론 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바미당 안 정도에서 합의할 줄 알았어요.
초코타르트
19/09/04 16: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302566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430904
애초에 민주당에서 그런 카드는 계속 안받는거였어서...
여론도 이미 반등 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임명 강행해도 그만이라 생각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19/09/04 16: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님이 자한당이면 뭔 방법있나요? 어쩌피 뭔일 있어도 임명될건 뻔하고. 지금까지 증인 출석은 조국측이 매번 거부했고, 이제 여론도 반등하는데 기간도 못 늘이죠.
(추가) 바미당 입장이 하나 있긴 하네요.
아이군
19/09/04 17:23
수정 아이콘
가장 큰 문제가 여론이 반등되는 이유 부터가 자한당(+언론)의 삽질이라는 거죠.

일단 일주일에 증인 90명 가족 전원 증인 같은 수작부터 안 부렸어야 된다고 봅니다.

원칙이 하루 청문회인데 요구하는 바가 있으면 들어주는 것도 있어야죠.
말도 안되는 소리 우기다가 전날에야 쪼금 양보 이러면 바꿔주는 걸 들어주면 그게 호구죠.

그리고 성적표 공개 같은 뻘짓은 그냥 삽질이고(...고등학교 때까지 미국에서 산 사람이 영어를 못할 거라고 생각을 한건가요?)
청문회 안하고 시간 질질 끌면 여론이 계속 나빠지겠지? 같은 안일할 생각도 문제고
대화 중단 거리 투쟁같은 건 급할 때만 쓸 수 있는 필살기인데 남발해 대다가 지금 와서 아무도 안 믿는 양치기 소년이 된거며
한 술 더 뜨는 나경원(우리 엄마 나경원) 황교안(부자가 병역비리)를 앞세우는 것도 그냥 멍청한 거고

.....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네요. 아니 어떻게 조국하나 못 짜르냐? 의원 100명짜리 거대 야당이..
19/09/04 17:25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중학교 3학년부터 국내 중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고도 일반전형으로 들어갔다고 하네요.
아이군
19/09/04 17:38
수정 아이콘
지금 지지 사이트 쪽에서는 텝스랑 AP이야기 나오던데 거기에 성적표라도 하나 가지고 나오면 끝이라고 봅니다.

클리앙 같은 곳 보몉 AP에 논문에 장학금을 막 붙이던데,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하루짜리 청문회에서 반박도 못할께 뻔합니다. 자한당에서 지금 AP가 뭔지 알기나 할까요?
19/09/04 17:41
수정 아이콘
뭐 그것과는 별개로 수시 초창기에 필요한 경력은 뭐든지 만든다는 입장이었을테니 문제가 전혀 없지는 않지 않겠느냐고 생각합니다만 불법에 연관되었을 가능성은 좀 많이 낮긴 하다고 봅니다. 다만 사모펀드건은 조국 후보자까진 아니더라도 부인 가족과 관련되어서 문제가 발견될 가능성은 꽤 된다고 봅니다.
아이군
19/09/04 17:45
수정 아이콘
저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건이 너무 많아서 조국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동생 펀드 딸... 셋다 아닐 수 있는 낮은 확률에 사법개혁의 미래를 건다는 게 이상해요. (같은 이유로 이재명도 반대합니다.) 뭐 다 늦었지만요. 이젠 끝이에요...
19/09/04 20:42
수정 아이콘
제가 세부 내용은 잘 몰랐습니다.
증인 90명은 제 정신이 아닌 요구긴 하네요;;;
19/09/04 16:32
수정 아이콘
아니 여기서 크툰을?
진짜 패 쓸 줄 모른다;;
19/09/04 16:54
수정 아이콘
멍청한데 뺑끼치다가 개까이는 거와 비슷하군요. 정해진 일자내에 처리하려고 했었으면 얘기가 좀 달랐을텐데, 미룰 수 있을 만큼 미룬다! 이러다가 본전도 못 찾고 멍청한 짓을...
바카스
19/09/04 17:01
수정 아이콘
사시 행시 패스한 사람들도 더러 있는데 왜 저렇게 멍청할까..
Ryan_0410
19/09/04 17:02
수정 아이콘
진짜 정치 혐오 생기겠네요.
어른들께서 찍을 놈이 없다던 그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하심군
19/09/04 17:04
수정 아이콘
영원히 끝나지 않을 꿀이 떨어지는 듯한 햇빛이 비치는 여름을 즐기다가 나라 잃은 느낌이죠. 그러니까 적당히 빨고 빠졌어야지.
마프리프
19/09/04 17:10
수정 아이콘
근대 pgr에서도 자한당이 청문회 빨리 열어줄 필요가없다 여론전 더해서 코너로몰고 지지율 쭉쭉빠트리면 된다는 의견이 많았는대 자한당이 딱 그대로하지않았나요?
초코타르트
19/09/04 17:16
수정 아이콘
그 여론전을 버티고 여론이 반등되고 시간이 민주당의 편이 될 줄은 모르지 않았을까요?
자한당은 하던대로 했는데 민주당이 한 수위였다 이런 승부 아니었나 싶습니다.
김엄수
19/09/04 17:38
수정 아이콘
무조건 시간만 끈다고 유리하다는게 아니었죠.
빨리 열어주지 않아도 될 명분이 있었고, 미루면서 얻을 전략적 이점도 있다. 이런 얘기였는데
기껏 2,3일로 합의까지 해놓고 90명 뻥까쳐서 명분도 잃고,
날짜든 가족 증인이든 정확히 목표를 정하고 밀어붙였으면 전략적으로도 유리했을텐데
본인들도 갈피를 못잡다가 지금은 아무것도 못 얻었으니까요.
실제로 여론도 본인에게 유리했고, 가족증인 필요하다는 명분에 공감하는 사람들 역시 아직도 많습니다.
본인들이 다 활용을 못했을뿐.

그리고 여기까지 왔으면 차라리
가족증인 없으면 의미가 없다. 가짜 청문회다 라고 끝까지 버티든가 해야지
증인도 못부르고 날짜도 하루인 딜을 받으면... 멍청함 인증이라는 말밖엔...
하심군
19/09/04 17:43
수정 아이콘
제일 치명적인 건 반박기자간담회라고 봅니다. 제대로 못할거였으면 진작에 청문회 협상했어야죠. 될 것도 그것 때문에 망쳤어요.
김엄수
19/09/04 17:46
수정 아이콘
그렇죠.
조국 기자간담회보고 여론이 잠시 반등하긴 했지만,
애초에 해명을 제대로 한 것도 아니었고 '모른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
가족 증인이 꼭 필요하다는 식으로 명분도 이어갈 수 있었거든요.
어차피 검찰조사하는 중 아닙니까. 이거만큼 유리한 상황이 어디있다고요.
그런데 반박기자간담회 한다면서 뭔 말도안되는 성적표 공격을 하지 않나
말도안되는 짓거리들 하면서 명분도 없어졌죠.
Polar Ice
19/09/04 17: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홍준표일때도 한물 간줄 알았는데 황교안과 나경원은 상상 그 이상이네요. 이대로라면 다음 총선은 따논 당상이고 다음 정권도 문제없을듯 크크크...
뭘 준비했는지는 몰라도 총사퇴해주면 그저 쌩큐합니다. 얼릉 청문회하고 총사퇴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19/09/04 17:23
수정 아이콘
대표님 그립읍니다 ㅠ
19/09/04 17:15
수정 아이콘
자한당 망했네요.
기기괴계
19/09/04 17:17
수정 아이콘
꽃놀이 패는 자유한국당이 갖고 있었는데, 민주당이 모든 것을 다 얻었네요.

저리 못할 수가
19/09/04 17:29
수정 아이콘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11&aid=0003613980&sid1=100&mode=LSD
장제원 - 허망한 청문회 왜 판 깔아주냐

(자한당에서)
그나마 머리는 돌아가는 장제원도
이거 받아준거 어이가 없을듯 크크크크
원내대표 그냥 니가 해라
나씨는 진짜 아닌거 같어 크크크크크
19/09/04 18:00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3&aid=0009437280&date=20190904&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0

"민주당은 한국당의 통 큰 양보 제안에 당혹스러운 입장 같다. 민주당은 청문회를 무산시키고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하려 한 것으로 보이지만 저희가 통 크게 양보하고 청문회를 하겠다는 제안을 민주당이 받지 않을 수 없어 이런 합의가 이뤄진 것이다"

원내대표님 말씀이십니다 크크크크크크
19/09/04 18:04
수정 아이콘
너님이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크크크크크크
강호금
19/09/04 18:22
수정 아이콘
청문회 무산시키고 강행하면 좀 찝찝한데... 자한당에서 합법적인 절차 밟도록 도와줌 개꿀... 너무 개꿀이라 당혹스러울듯... 크크
파이몬
19/09/04 18:53
수정 아이콘
(표정관리가 힘들어) 당혹스러운
19/09/04 19:32
수정 아이콘
이젠 정말 네이버 뿐이야-나경원-
우리아들뭐하니
19/09/04 18:06
수정 아이콘
근데 장제원도 앞으로나서기엔 자식문제가 많이걸리죠. 미성년자 성매매 음주 등..
Polar Ice
19/09/04 18:11
수정 아이콘
그나마 이 사람은 머리는 있는데 대체 황교안과 나경원은 이걸 갖다 바치는게 크크크크
19/09/04 17:30
수정 아이콘
인베에서 킬 먹어도
질팀은 지는거지..
아이군
19/09/04 17: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베에서 4킬(딸, 펀드, 학원, 동생)을 먹었는데도 지는 프로가 있다?
19/09/04 17:43
수정 아이콘
고스톱칠때 오광들고 치는데 초단 삼점에 스탑 걸린 장면이랄까..
근데 펀든지 먼지는 왜 안터져요?
아이군
19/09/04 17:46
수정 아이콘
그쪽과 동생(학원)쪽을 파해치는 상상을 했지만..

하지만 어림도 없지, 딸 성적표 공개!!
19/09/04 17:52
수정 아이콘
392점인가 그랬죠..
하여간에 저렇게 얼치기로 공격해서 살아오면 급이 오르는데... 몇번 겪어도..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DownTeamDown
19/09/04 17:52
수정 아이콘
학원 파서 조국이 쫒겨나면 여당은 바로 야당의원들 재단 파겠죠
그러면 자유한국당이 버틸수 있을까요 아니까 못파죠
꼬마산적
19/09/04 17:44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4&aid=0004288759
그분께서 그만 내려오시래요 나의원님 크크크
메가트롤
19/09/04 17:51
수정 아이콘
무능의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19/09/04 18:00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민주당은 진짜 야당 운 좋네요. 알아서 판을 다 깔아주네
남광주보라
19/09/04 18:02
수정 아이콘
콩준표 모셔와라... 나.황 이 양반들은 휴...
우리아들뭐하니
19/09/04 18:02
수정 아이콘
분위기상 넷상에선 청문회 질의하러간 의원들 자식들이 탈탈털릴듯하네요.
아이군
19/09/04 18:05
수정 아이콘
지금 뉴스를 보니깐 조국 딸이 동양대학교 표창장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를 파고 있네요. 정말 언론도 삽질왕입니다.

[어떻게] 표창을 받았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안하나? 아니 교수딸이 무슨 기생충 영화도 아니고 표창장을 위조할 필요가 있나?
자기 엄마가 동양대 교수인데? 저러다가 표창장 진짜 맞음 결과 나오면 그냥 역관광되는건데?

인베에서 4킬먹은 이즈리얼이 여눈하나 마나수정 하나 사온걸 볼때의 제 심정이네요.

(대댓글 보다는 그냥 댓글이 맞는거 같아서 옮김니다.)
쿠즈마노프
19/09/04 18:43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190904180206957

기레기가 또 기레기 했네요.
19/09/04 18:07
수정 아이콘
홍준표, 나경원에게 "당의 내일을 위해 그만 사퇴하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34932
괄하이드
19/09/04 18:25
수정 아이콘
찰지게 까네요 크크
괴물군
19/09/04 18:10
수정 아이콘
모릅니다란 답변이 몇번 나올까 세눈 사람 있을꺼라 봅니다 요식 행위가 될지 진짜 그 하루라도 철저히 준비 할건지 일단 기다려는 봐야겠네요
라니안
19/09/04 18:30
수정 아이콘
혹시 약점잡힌거 아닌가요?? 그분이요
19/09/04 18:31
수정 아이콘
진위를 떠나서 운이 중요하다고들 하죠.
박근혜 정부부터 민주당에 대운이 함께 하고 있는 거 같긴 하네요.
밀리어
19/09/04 18:45
수정 아이콘
어차피 가족증인 신청하면 민주당이 안받을거라서 자한당으로썬 울며 청문회하는거죠
하심군
19/09/04 18:50
수정 아이콘
애초에 단국대 교수나 조국 동생 정도로 짧게 끝내도 될 거 질질 끌면서 즐거워하던 댓가를 치르는 거죠. 이미 많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이군
19/09/04 19:40
수정 아이콘
인베에서 킬딴 이즈리얼이 여눈에 마나수정 사왔으면 라인전 처발려야죠뭐... 점멸도 썼고 1렙에 E찍었는데 어캐 이겨요..
19/09/04 20:11
수정 아이콘
국조+특검이 더 낫지 않나요. 청문회도 안 거친 장관이라는 꼬리표 다는건 덤이고요.
초코타르트
19/09/04 20:19
수정 아이콘
자한당 + 바미당 + 친 보수 무소속 하면 과반수가 나오나요...? 무소속 의원들 색깔을 제가 잘 몰라서요..
국조 특검 카드를 자한당과 바미당이 원한다고 꺼낼수 있는 카드인지 궁금합니다
자한당 + 바미당 + 우공 하면 140석은 나오는데 다른 세력 설득해서 국정조사를 실행할 수 있을까요..?
19/09/04 21:15
수정 아이콘
쪽수 모자라는거야 지금도 마찬가지고, '청문회 거부' 에서 '청문회 + 국조 + 특검 거부' 로 타이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죠.
로빈팍
19/09/04 20:16
수정 아이콘
"분노는 정의의 출발이며, 불의에 대한 뜨거운 분노가 있어야 정의를 바로세울 수 있다." - 문재인(대선후보 시절).. 지금 보니까 웃기네요 불의 그 자체인 조국을 내세워서 사법개혁을 하겠다니 크크
19/09/04 21:50
수정 아이콘
이미 여론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아차 싶으니까 하겠다고 한거죠.
자한당쪽은 그 잘난 여의도연구소도 있으면서 왜 이렇게 오판을 밥먹듯 하는지 모르겠음 크크
국민들이 질질끌면 그게 진심으로 끄는건지 정치적으로 끄는건지 모를줄 알았나..
마술사얀03
19/09/05 03:47
수정 아이콘
나경원씨 욕해서 미안합니다. 이제와서 보니 일단 청문회만 시작하면 되겠군요. 증인으로 가족 안나와도 상관없으니. 이미 여기까지 보고 있었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88 [일반]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11346 24/03/26 11346 0
101187 [일반]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4787 24/03/26 4787 5
101186 [일반]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52] 록타이트9814 24/03/26 9814 10
101185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6598 24/03/26 6598 8
101184 [일반]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7867 24/03/26 7867 20
101183 [일반]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9] 대장햄토리7316 24/03/25 7316 2
101182 [일반]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4751 24/03/25 4751 5
101181 [일반]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5866 24/03/25 5866 71
101179 [일반]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7573 24/03/25 7573 7
101177 [일반]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9234 24/03/24 9234 2
101175 [일반]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6790 24/03/24 6790 8
101174 [일반] [팝송] 아리아나 그란데 새 앨범 "eternal sunshine" [2] 김치찌개3312 24/03/24 3312 4
101173 [일반]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143] 천우희7820 24/03/23 7820 109
101172 [일반] 모스크바 콘서트장에서 대규모 총격테러 발생 [36] 복타르10887 24/03/23 10887 0
101170 [일반] 대한민국은 도덕사회이다. [58] 사람되고싶다9840 24/03/22 9840 30
101168 [일반] 올해 서울광장서 6월 1일 시민 책읽기 행사 예정 [46] 라이언 덕후7838 24/03/21 7838 1
101167 [일반] 러닝시 두가지만 조심해도 덜 아프게 뛸수 있다.JPG [43]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1073 24/03/21 11073 18
101166 [일반] 이번에 바뀐 성범죄 대법원 판례 논란 [94] 실제상황입니다11522 24/03/21 11522 9
101164 [일반] 이건 피지알러들을 위한 애니인가..?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 감상(스포 조금?) [28] 대장햄토리5070 24/03/21 5070 3
101163 [일반] 박노자가 말하는 남한이 사라진 가상 현대사 [102] 버들소리9790 24/03/20 9790 2
101162 [일반] 참으로 안 '이지'했던 LE SSERAFIM 'EASY'를 촬영해 봤습니다. :) [14] 메존일각3438 24/03/20 3438 9
101160 [일반] 삼성전자 990 프로 4TB 42.8만 플스 5 호환 O 떴습니다 [55] SAS Tony Parker 6911 24/03/20 6911 1
101159 [일반] [역사] 가솔린차가 전기차를 이긴 이유 / 자동차의 역사 [35] Fig.17973 24/03/19 7973 3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