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9/03 12:14:10
Name 오리아나
File #1 photo_2019_09_03_11_37_35.jpg (68.8 KB), Download : 60
Link #1 https://twitter.com/morningshow_tv/status/1168510289320431616
Subject [정치] 푸슝푸슝! 이 와중에 존재감이 급상승하는 야당 의원이 있다? (수정됨)


오늘 아침 방송에서 나왔다는 모양인데,

여당에 맞서는 여성의원
잔다르크에 빗대어
"나다르크"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위에는 '너무 아름다운 의원' 운운하는 이야기도….


그래서 설마 이런 게 진짜 있었으려나 하고 찾아 보니 '모닝'이라는 아침 방송에서 한 모양이더라구요.
관련 정보가 뭐 없나 찾아 보니,


라는 트위터에서 9월 3일 방송분 소개를 하며 들어간 문장이

■チョ・グク氏が緊急会見 / 조국 씨가 긴급 회견
■チョ・グク氏に急先鋒!野党の”氷姫” / 조국 씨 비판의 선봉! 야당의 "얼음공주"


음….
아무래도 진짜 비슷한 톤으로 방송을 하긴 한 모양입니다.
이렇게 된 김에 '너무 아름다운 의원'이라는 건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소리인가 하고 검색해 보니 걸린 뉴스가 하나 있었는데…

https://friday.kodansha.co.jp/article/63035

기사 제목이 무려 [중국 고관도 탄식. 문재인 정권 의혹을 추궁하는 최선봉은 '너무 아름다운 의원']이고, 기사 내부에 저 별명이 붙은 이유가 있습니다.

[2015년 3월에 나 씨가 중국의 류젠차오 부장조리와 회담했을 때의 일입니다. 류 씨는 나 씨를 앞에 두고 탄식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두 사람이 기자 회견을 열면 기자는 곧장 달려오겠죠. 당신이 너무 미인이니까…."라고. 류 씨의 발언은 한국에서도 크게 알려져, 이후 '너무 아름다운 의원'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생전 처음 듣는 소리라 깜짝 놀라서 찾아보니…  https://www.ytn.co.kr/_ln/0104_201503181640038356 이런 기사가 있었습니다. 국내 기사라 내용 인용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 기사 제목은 [나경원에 "미인이시네요"…결례인가? 덕담인가?]여서 딱히 저기에서 말하는 것 같은 분위기는 아니더군요(..).



국내에서의 평판은 어떻든 간에, 일단 현재 한국 정부에 적대적인 곳에서는 나경원 의원에 대한 평가가 크게 상승하는 모양입니다.
[나다르크], 야당의 [얼음공주], [너무 아름다운 의원]….

참고로 조국은 [양파남]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사실 유게에 쓰고 싶었지만 유게에 쓰면 삭제각인 관계로 할 수 없이 정게에 쓰면서 이것저것 길게 추가했습니다.
그냥 가볍게 봐 주셨으면 좋겠고요….


-------------------------------------------------------------------------------

올린 다음에 찾아보니 한국에서도 이미 '나다르크'라고 불리고 있었더군요.
원조 논쟁에 휘말릴까 싶어서 덧붙여 둡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89075.html
찾아보면 더 옛날 기사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브록레슬러
19/09/03 12:14
수정 아이콘
역겹네요 정말 어휴
오리아나
19/09/03 12:16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일본 언론의 캐릭터 만들기가 재미있다 정도 감상입니다. 과연 문재인을 마왕으로 만들어 준 곳….
Janzisuka
19/09/03 12:18
수정 아이콘
하긴 니네 입장에선 잔다르크겠지....
한국입장에서는 재앙이라구...
오리아나
19/09/03 12:20
수정 아이콘
제 친구가 "국가 대항전에서 자국팀 응원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냐?"라는 코멘트를 하더군요….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Ace of Base
19/09/03 12:19
수정 아이콘
여당에겐 호재네요. 크크.
미카미유아
19/09/03 1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크 역시 수정
본진에서 지원해 주넹
내점수는 소중하니깐
밑에 댓글 분 감사
오리아나
19/09/03 12:22
수정 아이콘
나 의원 별명은 사실 국내에 반입되기 어려울 것 같지만 양파남은 가져와도 꽤 흥할 것 같은데 말이죠….
독수리의습격
19/09/03 12:19
수정 아이콘
어이구 좋으시겠네 ^^
19/09/03 12:20
수정 아이콘
오늘 점심은 김치나베!
초짜장
19/09/03 12:21
수정 아이콘
이걸 또 일본에서 민주당에게 도움을 주시네...
어강됴리
19/09/03 12:21
수정 아이콘
역시 [우리 일본] 에서 알아주시는군요..
wannaRiot
19/09/03 12:21
수정 아이콘
크크 주모~
아마데
19/09/03 12:23
수정 아이콘
진짜 환장의 콤비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이 타이밍에 여당을 돕는 일본은 도대체...
카사딘인줄
19/09/03 1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Janzisuka
19/09/03 12: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stowaway
19/09/03 13:39
수정 아이콘
냄비는 여성비하속어죠.
Janzisuka
19/09/03 13:42
수정 아이콘
....어렵군요 그럼 포트로.....돌고돌아
Janzisuka
19/09/06 02:21
수정 아이콘
...벌점을 받을;;;말이었나 싶...흠냥
감전주의
19/09/03 13:36
수정 아이콘
설마 주어를 쓰셨나요?
주어가 없었으면 벌점을 주진 않았을텐데
우리는 하나의 빛
19/09/03 12:24
수정 아이콘
저기에서 띄워주고있는 걸 보면 적어도 한국보다 일본 정치권이 좋아할만할 일을 하고있다는거네요.
19/09/03 12:27
수정 아이콘
어느 정치인이 일본이 좋아하는 말을 함->대권 획득->일본이 좋아하고 안심함->독도는 한국땅이라 함->신뢰 거둠->반일정권 탄생(무한반복)
박진호
19/09/03 12:24
수정 아이콘
정치권에도 한류스타가!
하심군
19/09/03 12:25
수정 아이콘
나경원 의원은 일본이 선호하는 대통령 후보로 낙점되었군요.
19/09/03 12:26
수정 아이콘
민경욱 부들부들 할듯합니다
김엄수
19/09/03 12:26
수정 아이콘
크크 대놓고 먹이는거 아닌가요.
나경원은 제발... 제발 그만... 싶을듯 크크
오리아나
19/09/03 12:28
수정 아이콘
본문에도 덧붙여 놓았지만 한국에서 이미 붙은 별명인 모양이네요.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89075.html 아니 한겨레가 이걸? 크.
미카엘
19/09/03 12:29
수정 아이콘
금지단어 쓰고 싶군요. 그 단어가 설명하기에 딱인데.
벌써2년
19/09/03 12:31
수정 아이콘
좀 내려오지. 참 질겨요 눈치도 없고.
하긴 대신할 사람도 없으니...
19/09/03 12:34
수정 아이콘
김학용을 못하게 하려고 나경원을 밀었더라구요;;
아웅이
19/09/03 12:35
수정 아이콘
정치에 관심없는 대중이 많으니
여기붙고 저기붙고 해서 얼굴이라도 많이 팔린 나경원 앉힌거라고 생각합니다..
19/09/03 12:46
수정 아이콘
대신할 사람없죠
홍준표 당대표할때 사람들이 장난으로 종신대표 하세요 어쩌구 하는데 진짜 그나마 홍준표가 제일 나은거 맞는데..
19/09/03 12:33
수정 아이콘
맘에들면 가져가...
꿀꿀꾸잉
19/09/03 12:33
수정 아이콘
우리 일본이또
아웅이
19/09/03 12:34
수정 아이콘
으휴..
갈색이야기
19/09/03 12:35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볼 때마다 민주당이 정말 언론에 대한 감각이 없다는 게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일본 자민당이 선호하는 정당 1위 자유한국당!]

이 캐치프레이즈 하나만 밀고 가도 효과가 좋을텐데 말입니다.
DownTeamDown
19/09/03 12:46
수정 아이콘
그렇게 하면 후폭풍이 너무 안좋죠
은근하게 내보여도 지지자들이 알아서 홍보해주는데
나중에 외교적으로 문제될 사안을 할필요가 없죠
19/09/03 12:47
수정 아이콘
저열하죠
그리고 이미 저기 지지하는 분들은 몰라서 그러는것도 아닐텐데
FreeSeason
19/09/03 23:22
수정 아이콘
크크크
김엄수
19/09/03 1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크 민주당이 직접 안할뿐 이미 그렇게들 전략 짜고 있지 않나요.
저거보다 토착 한마디가 훨씬 강한데요 뭐.
오리아나
19/09/03 12:53
수정 아이콘
금지어예요 T_T
김엄수
19/09/03 12:56
수정 아이콘
헐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19/09/03 16:37
수정 아이콘
반대로 북한이 밀어주는 대한민국 민주당 되는데요? 똑같이 하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메존일각
19/09/03 16:40
수정 아이콘
북한을 이면 몰라도 북한이 는 아닌 것 같습니다.
호느님
19/09/03 21:00
수정 아이콘
북한은 한나라당을 밀었지 민주당을 민적이 없죠.
19/09/03 21:30
수정 아이콘
청와대에 앉아있던게 주사파 아닌가요? 전향 했는지도 모르겠던데.
호느님
19/09/04 08:17
수정 아이콘
청와대에 주사파였던 사람이 있다->북한이 민주당을 밀어준다?
총풍사건처럼 명백한 증거라도 있나보죠?
19/09/04 12:25
수정 아이콘
북한말 잘듣고 지소미아 잘만포기하던데요. 북한경제제재 풀려고 사방으로 노력한선 기억도 못하나봅니다.

북한 불법송금이랑은 머리에서 지우셨죠?
19/09/03 12:41
수정 아이콘
대마왕 나다르크 이세계여...?
Janzisuka
19/09/03 12:46
수정 아이콘
기무치 냄비?
메가트롤
19/09/03 12:4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껀후이
19/09/03 12:53
수정 아이콘
진짜 쪽팔리네요...
강호금
19/09/03 12:54
수정 아이콘
크크크 .. 솔직히 조국은 나경원한테 고마울꺼예요.
DownTeamDown
19/09/03 12:59
수정 아이콘
역시 동기만한게 없죠
이부키
19/09/03 12:55
수정 아이콘
진짜 침뱉고 싶네요.
19/09/03 13:01
수정 아이콘
조국, 언론의 사랑을 한번에 받아 환장할 노릇이고
조국 언론의 사랑을 한번에 받아 환장할 노릇이군요
오리아나
19/09/03 13:04
수정 아이콘
크…. 훌륭한 센스이십니다. 추천 달고 싶다….
huckleberryfinn
19/09/03 13:02
수정 아이콘
나경원이면 정치권 풀에서 외모가 정말 아름다운 의원이라고 불려도 인정이죠.
정치를 얼굴 1/10도 못하니
19/09/03 13:05
수정 아이콘
나다르크;;
10년째학부생
19/09/03 13:07
수정 아이콘
나경원은 아무리 봐도 일본이랑 뭔가 커넥션이 있는거 같네요. 국민정서 다 무시하고 친일행각 서슴치 않는게 뭔가 있는게 아니면 이해가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후마니무스
19/09/03 13:08
수정 아이콘
민주당하고 일본의 유착이 있지 않고서야
이렇게 민주당을 도와주는 행태를 이해하긴 어렵네요.
19/09/03 13:4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나경원 의원은 일본의 망언에 대하여 신속히 규탄하고 검찰고발을 통해
민주당과 일본 언론과의 유착관계를 신속히 조사하여야 합니다
LightBringer
19/09/03 13:08
수정 아이콘
페그오 최애캐가 잔다르크랑 잔다르크 얼터인데, 503도 그렇고 자꾸 이상한 사람들이랑 엮여서 불-편하네요
오리아나
19/09/03 13:11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 추다르크가 있었던 역사를 잊으시면 안 되긴 합니다….
LightBringer
19/09/03 13:12
수정 아이콘
크크 추다르크는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박다르크 나다르크는 진짜 싫어요
나경원
19/09/03 13:1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또 관심을...감..감사..죄...죄송..아몰랑
DownTeamDown
19/09/03 13:11
수정 아이콘
역시 예전에 자위대 행사에 참석한걸 기억하는 일본언론 아닐까요?
그런 사소한것도 기억해주시는 일본언론에 감사해야
19/09/03 13:11
수정 아이콘
나경원은 저거 보면 좋아할지 싫어할 지 궁금하네요...
오리아나
19/09/03 13:11
수정 아이콘
바로 위를 보시니 아몰랑이신 듯합니다.
쥬갈치
19/09/03 13:14
수정 아이콘
일본붙으면 좋을게없는데 크크
19/09/03 13:15
수정 아이콘
이게 그 인증서 발급인가 뭔가 그겁니까?
도라지
19/09/03 13:27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인증서 발급해줬답니다.
지금 엄청 좋아하고 계실 듯...
10월9일한글날
19/09/03 13:28
수정 아이콘
경사네요. 앞으로 가는길이 경사길이네요
19/09/03 13:29
수정 아이콘
자위대 행사 참여한 나경원 베스트~
독수리가아니라닭
19/09/03 13:31
수정 아이콘
"나경원 조국 지원사격"
19/09/03 13: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나경원, 김진태 같은 위인들이 도대체 어떻게 국회의원으로 재선, 4선을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천박함의 끝을 보여주는 역겨운 인간들인데 말이죠. 지역구 관리를 잘 해서 주민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자한당 텃밭이라 그냥 아무나 나와도 되는 곳인가...
LightBringer
19/09/03 15:05
수정 아이콘
나경원은 지역구 관리는 잘한다고 들었어요
무적전설
19/09/03 13:34
수정 아이콘
나다르크는 일본언론이 한 칭찬이니 비하가 아니라면 불러도 되나요?
감전주의
19/09/03 13:36
수정 아이콘
외모 덕 많이 본 사람이쥬.
외모 아니었으면 그냥저냥했을거 같은데. 능력보다 더 주목 받네요.
StayAway
19/09/03 13:37
수정 아이콘
미인이긴하죠
아스날
19/09/03 13:37
수정 아이콘
공교롭게 여야 정치인 얼굴마담이군요..
야스쿠니차일드
19/09/03 13:49
수정 아이콘
테레비 아사히 모닝쇼네요.크크

꼭 저 방송만 저러는건 아니고, 아침 와이드쇼가 그냥 뉴스의 탈을 쓴, 그냥 자극적이고 흥미위주로,
한국 인터넷 반응 번역해다가 다루는 그냥 평범한 쓰레기에요.

가끔 인터넷보면 와이드쇼를 뉴스처럼 퍼오는게 많은데, 진짜 뉴스같은 반응은 nhk뉴스워치나 보도스테이션 봐야죠.
19/09/03 13:53
수정 아이콘
나다르크라니 크크크 나남풍이겠죠.
야스쿠니차일드
19/09/03 13:56
수정 아이콘
나남풍 어감 좋네요!
19/09/03 14:26
수정 아이콘
원래는 나태후로 하고 싶었는데... 실존 가상인물이라 크크크
네놈들은 하루하루 똥만드는 기계일뿐이지!
19/09/03 13:59
수정 아이콘
그토록 물고빠는 대일본에 칭찬 받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기념으로 너네나라로 꺼지라고 하고 싶네요.
19/09/03 14:19
수정 아이콘
외모는 출중한 편이긴 하죠. 외모가 아까운..
빈즈파덜
19/09/03 14:26
수정 아이콘
우리 일본이~~
19/09/03 14:27
수정 아이콘
나경원은 아마 다음 총선때는 살아남기 힘들거 같은데 멀리 사라지시길
-안군-
19/09/03 14:28
수정 아이콘
이 무슨 환장의 콜라보레이션인가?!!
조국 이슈와 반일 이슈를 하나로 묶어주신 나경원 의원 차냥해!!
E.D.G.E.
19/09/03 14:34
수정 아이콘
본토에서 인정받은 반도인이 있다?
쉼표한번
19/09/03 14:34
수정 아이콘
미운짓만 하는 클라스가 [남다름 크]
FreeSeason
19/09/03 23:17
수정 아이콘
차장님..
클라이페다
19/09/03 14:35
수정 아이콘
일본이 민주당이 계속 집권하기를 바라는 게 아닐까요
DownTeamDown
19/09/03 14:45
수정 아이콘
이게 흔히말하는 적대적 공생관계 아닐까요
六穴砲山猫
19/09/03 14:57
수정 아이콘
최근에 조국 그 인간 때문에 피지알 들어올때마다 짜증났었는데 본문보고 간만에 피식 웃었네요. 이 무슨 잔다르크가 관뚜껑 걷어차고 나올 소리랍니까 (....)
밤의멜로디
19/09/03 15:11
수정 아이콘
사실 본토 프랑스에서도 잔다르크를 극우가 상징으로 많이 써서 의미가 이상해졌죠...크크
六穴砲山猫
19/09/03 15:43
수정 아이콘
그런 부분은 후세인들이 자기네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잔다르크를 이용해먹는 거지 잔다르크 본인의 잘못은 아니니까요.. 어쟀든 제가 잔다르크라면 열받을거 같습니다 "나를 저런 애(?)랑 엮는다고???" 이러면서요 크크크
19/09/03 20:01
수정 아이콘
그분 화형당해서 관없다능 크크크

비교대상도 참.. 할게 없어서..
페로몬아돌
19/09/03 15:37
수정 아이콘
왜이리 정치권은 잔다르크를 사랑하는지 크크크 추 박 나 다르크 크크크 아 볼 때마다 저건 웃기네
19/09/03 15:44
수정 아이콘
이걸 일본 인증서가?
남광주보라
19/09/03 15:46
수정 아이콘
외모는 아름다움에 걸맞죠. 외모 너무 아까워
19/09/03 15:58
수정 아이콘
인증!
땅땅땅~~~
19/09/03 16:00
수정 아이콘
나다르크는 좀 기니까 줄임말로 쓰죠.
[나달] 어떻습니까?
DownTeamDown
19/09/03 16:06
수정 아이콘
나달이 테니스채로 로켓스윙 날릴수도
페스티
19/09/03 16: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미치겟네
희망근로
19/09/03 16:33
수정 아이콘
조국에서 밀어주는군요!
19/09/03 16:43
수정 아이콘
어느 방송국인지는 모르겠지만 2시 회견도 생방송으로 보여줬는데,
거기도 타이틀을 '너무 미녀인(美女스기루)' 를 쓰더군요.

얼굴이 정치에 중요한 요소라는건 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만,
그걸 남의 나라 (지상파)방송국이 옆나라 정치인에게 생방송 타이틀로 시전하는건 타국 정치에 대한 모독이자,
자국 언론과 정치에 대한 누워서 침뱉기 입니다. 그냥 수준이 저질이에요.
지르콘
19/09/03 17:18
수정 아이콘
저쪽에서도 정체성을 인정해주고 있네요
19/09/03 17:44
수정 아이콘
조국 임명에는 반대하지만 나경원 진짜... 크크크 나다르크 오지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19/09/03 18:33
수정 아이콘
크크크 개그콘서트 분발해야...
답이머얌
19/09/03 20:04
수정 아이콘
나다르크라면 결국 마녀로 정체가 들통나서 화형당하는건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그럴리는 없고...

뭔가 비리가 들통나서 정계에서 쫓겨나는 걸로 결말이 나나요?
Judith Hopps
19/09/03 20:31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 별명이 가장 찰지고 재밌는데..
국...
근데 그거 벌점맞을까봐...
근데 일본어로 그 별명 직역이 애매해서 알려줄 순 없겠네요.
일본애들한테 크크
나우리요코
19/09/04 00:18
수정 아이콘
나경원을 조국만큼 털면 진짜 어마어마하게 나올거 같은데
펠릭스30세(무직)
19/09/04 01:19
수정 아이콘
입시비리도 조국보다 심하고 사학재단도 조국보다 심하지요.

얼굴은 조국보다 더 낫고 비리는 조국보다 더 심하고.
티모대위
19/09/04 01:01
수정 아이콘
나경원은 가만히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경원이 조국 공격하면 조국에게는 호재인 듯
19/09/04 01:30
수정 아이콘
역겨워요 토할거 같아요 뭐가 그런지 주어는 없습니다 ^오^
오늘보다 나은 내일
19/09/04 02:42
수정 아이콘
진짜 역겹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563 [정치] 조국 딸의 'KIST 인턴증명서" 및 "동양대총장표창" 허위발급 정황(총장육성증언+내용추가) [319] 차오루24106 19/09/04 24106 49
82562 [정치] 투표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었습니다. [136] 로빈팍10064 19/09/04 10064 55
82561 [정치] 그분보다 어용지식인,언론인들이 더 신물납니다 [35] Gloomy9560 19/09/04 9560 23
82560 [정치] 홍준표 전 대표가 나경원 원내대표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63] 홍준표10433 19/09/04 10433 17
82559 [정치] "대입 재검토는 정시수시 비율 조정 아냐" “정시 확대? 굉장한 오해” [172] 사악군13923 19/09/04 13923 10
82556 [정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인사청문회 6일 하루 개최 합의 [149] 칸예웨스트12609 19/09/04 12609 4
82555 [정치] 이게 다 자한당 탓이다 [69] 피정8695 19/09/04 8695 15
82553 [정치] 미혼 女 후보자에게…"출산율이 문제·기여해달라" [81] 허니드링크12452 19/09/04 12452 14
82551 [정치] 조국 임명, 반대 51.5% - 찬성 46.1% [428] 어강됴리21434 19/09/04 21434 15
82549 [정치] 조국 후보자에 대한 내 심경의 변화를 만든 글 두가지 [98] 곰주12919 19/09/04 12919 34
82545 [정치] 헌재 “시장이 행정구 구청장 임명, 지방자치제 합헌” [27] 군디츠마라9461 19/09/03 9461 1
82538 [정치] 푸슝푸슝! 이 와중에 존재감이 급상승하는 야당 의원이 있다? [117] 오리아나15685 19/09/03 15685 10
82535 [정치] 언론이 공정하지 않는데 일개 시민이 왜 공정해야 하나? [209] 마빠이15447 19/09/03 15447 69
82530 [정치] 투표제도를 개선하면 좋지않을까요? [26] 짐승먹이6105 19/09/03 6105 4
82529 [정치] 조국 이후 사법개혁이 가능하기는 할까? [43] 마우스질럿10178 19/09/02 10178 2
82528 [정치] '언론의 조국 보도, 대체 왜 그럴까' [107] 결국이것인가13841 19/09/02 13841 17
82526 [정치] 조국 후보자 기자 간담회(대국민 청문회) 진행 중 [710] 저출산고령화36672 19/09/02 36672 2
82523 [정치] 윤석열검찰총장 관련 글이 내려가서 올리는글 [60] 밀리어13535 19/09/02 13535 21
82520 [정치] 조국 딸 1저자 교수, 그 아들은 서울대 법대 인턴 [203] 사악군19690 19/09/02 19690 36
82518 [정치] 전재수의원의 호소 [52] 어강됴리10633 19/09/02 10633 19
82510 [정치] 자유한국당의 "자위" 논평을 별거 아니고 일상적 용어라고 하려면요. [125] 유목민12179 19/09/01 12179 6
82507 [정치] 과연 조국이 그렇게 잘못했을까? [231] 펠릭스30세(무직)22601 19/09/01 22601 61
82506 [정치] 정치 얘기는 점잖게 나오는 얘기가 아닙니다. [17] 루트에리노7110 19/09/01 7110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