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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01 02:57:04
Name 펠릭스30세(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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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과연 조국이 그렇게 잘못했을까? (수정됨)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여기는 노땅싸이트니 자녀분들을 있으신 횐님들도 많으시리라 믿고 한번 읽어 주세요. 힘내시라고 김밥 한줄 놓고 갑니다.  @)))))))))))   총총총...



인기 SNS 인풀루언서 전의용씨가 적은 글입니다. 하나만 발췌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기가 일자리를 잃어도 좋으니 입시제도는 꼭 바꿔야 한다.'고 공언합니다.“

이게 사실 제 기분입니다. 영어 수능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교육당국은 영어에 다한 사교육이 줄어들거라는 꿈을 꾸었답니다. 하지만 어림없지.

“수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고등학생의 1인당 영어 영역 사교육비는 8만7000원(2018년)이다. 전년(2017)도 같은 통계자료에는 7만7000원으로, 1년 사이 1만원이 더 올랐다.”

대략 13% 정도 올랐습니다. 1년만에. 그 수혜자가 접니다. 대략 한달에 2~300 정도 수입이 는 것 같습니다. 고등부에서요. 그리고 그 수혜자인 저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따위 돈 잃어도 좋으니 입시제도는 꼭 바꿔야 한다.‘

사람이.... 진짜 사람이 물론 돈이 99%지만 돈만으로 사는건 아니거든요. 토할 거 같거든요.

소위 말하는 한국 사회의 암적인 존재인 학원 강사들 사이에서 학종을 긍정하는 사람 비율은 일반인 보다 훨씬 낮을걸요. ‘을’의 서러움을 겪는 학생들을 서포트 하는 위치에서 그 더러운 꼴을 다 보고 있으니까요.




공신은 좀 오버라는 느낌. 시골에서 단 3학교 하는 저도 이 동네 어떻게 다 돌아가는지 눈치가 뻔히 보이는데 새로 알았다? 그게 아니지요.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지만 ‘들리지 않아!’ 하면서 귀 막고 현실부정 했었겠지요. 그러다가 더 이상 현실부정이 안되니 멘탈이 나갔겠지요.









잡담이라 하렵니다.


제가 요즘 학종 만큼이나 싫어하는 게 있습니다. 세특.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라는 물건입니다. 학원 수업조차 빠지거든요.

딱 이런 느낌입니다. 교육관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뭘까요?

바로 학생이 공부하는 겁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요.

‘이런 입시지옥에 빠져있는 학생들을 구해야 해! 어떻게 할까? 공부 말고 다른 걸 시키자!’

지금 공교육의 대부분의 커리큘럼의 근저에 깔린 게 바로 저 사상입니다. 그리고 삽질과 제초작업을 시키는 거지요. 공부하면 그건 민족 민주 인간화 교육에 어긋나는 일이니까. 물론 이것도 사회에 나가서 도움이 안 되진 않겠지요. 회사의 풀 잘 뽑고 정비할 때 페인트 칠 잘하면 사장님이 좋아하실 지도.

그리고 학생들은 밤을 새고 이 짓을 하고 있지요. 진짜 요즘 학생들은 내신 시험 기간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하더군요. 적어도 그때는 이걸 안 시키거든요. 차라리 내신대비하면서 영어 본문 외울 때가 잠을 더 많이 잘걸요.


여기 혹시 선생님들 계시면 진심으로 충고드립니다. 학생들 UCC만들고 PPT만들 때 좋아서 하는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마세요. 군대에서 하는 사역과 거의 똑같습니다. 물론 하다보면 흥미를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제대하고 페인트칠 하고 잡초 뽑는 거 찾아서 하는 예비군 단 한명이라도 보셨는지?



마지막으로 또 한번 거하게 까고 글 마칩니다.

세 학교가 있습니다.

한 학교는 공립입니다. 공립에서도 비리가 있다! 이런건 아닌데....

한 학생이 영어 만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말합니다. ‘저 사실 서술형 하나 틀린 거 같은데.... 선생님이 편애 해 주셨나봐요.’

피해자도 아닌 수혜자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올정도면 너무 대놓고 한다는 이야기지요. 학교에서의 전형적인 모습인 되는 학생 밀어주기 케이스지요. 기본적으로 교사들이 바르던 비뚤어졌던 어쨌던 21세기 고등학교에서는 다 같습니다. 1,2등급한테 몰아주고 나머지 총알받이 시키기. 공립도 마찬가지 라는 거지요.

그리고 봉사 좀 시키지 마세요. 그건 봉사가 아니에요. 사역이지. 중등교육에서 제일 쓸모 없는게 세특, 봉사, 동아리 활동이고. 그 다음 쓸모없는게 세특과 학종입니다.





한 학교는 사립입니다. 여기는 나태.
실재로 2학년짜리가 3학년들 생기부를 쓴 적이 있는 학교입니다. 그게 제 학원생이었지요. 글재주가 좀 있어서. 대놓고 비리는 없는데 게으르지요. 학생을 시켜서 다른 학생의 생기부를 쓰게 합니다. 그게 바로 대학을 결정하는 학종의 알파와 오메가인 생기부입니다. 물론 주요 학생들의 생기부는 이렇게 쓰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제 학생중에 한명이 수능을 치려해서 생기부가 엉망인데... 좀 포텐이 있는 친구라서 .....
‘선.생.님.들.이.직.접.생.기.부.를.써.주.신.답.니.다.’

이게 실재로 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원래 학생이 생기부를 건드리면 안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생기부를 씁니다. 이 학생은 그나마 푸쉬를 받아서 선생님들이 써 주신답니다. 대단. 대단.


마지막 학교는 그냥 숙명여고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해에 꼭 한두명씩 알파 학생들이 있지요. 배경이 든든하든, 아니면 교직원 자녀든. 각종 활동을 휩쓰는 건 당연한거고. 내신 조작도 가해집니다.

숙명여고 내신조작을 보면 진짜 한숨이 나옵니다.

세상 머리털 나고 그렇게 멍청하게 내신조작하는 건 처음 봅니다. 킬러 문제 한둘이면 됩니다. 답을 주관적으로 낼 수 있게. 학생들 표현으로는 ‘선생님의 마음을 맞춰라.’ 제가 한 말이 아닙니다. 학생들이 한 말입니다. 그리고 그걸로 십몇점이 왔다 갔다 합니다. 지방 일반고에서 이정도면 등급 한두 개는 우습게 바뀌고 이러면 모두가 해피~

학생들만 빼구요. 실재로 단톡방에서 난리가 났었지요. 학생들이 그 당사자한테 따지니까 한 대답이 멋지더군요.

“어차피 너희 나중에 내 밑에서 일할 거 아냐.”

“그건 사실이 아냐.” 라는 대답이 아니었어요. 진짜 저렇게 말했습니다.

학생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몰래 하는 것도 아니고. 여기는 학부모들의 눈이 시뻘건 강남이 아니거든요.







조국 사건은 천룡인이 벌인 사건이 아닙니다. 권력자들이 벌이는 사건은 나경원이나 최순실 같은 강압적으로 불협화음이 나는 대놓고 비리 사건입니다. 조국 사건은 조국이 권력자라기 보다는 서울대 교수라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당시 논문 기재로 수백명이 적발 당했지요. 적발 당한 것만 수백명. 그 중에 한명일 뿐입니다. 조국 사건은. 개나 소나 다 하는 비리 일 뿐입니다.

오히려 그렇기에 더 무섭지요. 그 사이 그런 부모를 가지지 못한 다른 아이들은?

물론 미국처럼 할 수도 있겠지요. 부모가 잘나면 자식도 대학을 가는.

근데 사교육으로 먹고사는 저조차도 싫습니다. 왜 그래야 합니까. 안그래도 되는데. 마치 미국이 총쓰니까 우리나라도 총기도입을 하자는 느낌입니다. 미국이 사보험이 발달했으니가 우리나라도 영리 의료를 도입하자는 느낌입니다. 저에게 학종이란 그렇습니다.

꼭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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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STROIKA
19/09/01 03:05
수정 아이콘
사법 개혁보다 교육 개혁이 더욱 절실한 것 같네요.
수분크림
19/09/01 03:08
수정 아이콘
강성태 불쌍한게 나름 할말 했는데 문재인 지지자 반대자 양쪽에서 다 욕먹어서 진짜 안타까웠습니다.
오호츠크해
19/09/01 03:10
수정 아이콘
모든 천룡인들이 원하기 때문에 이대로 갈꺼 같아요.
리리컬 매지컬
19/09/01 03:13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짜 장담할수 있는게 대한민국에서 저런류의 학종, 수시로 해먹기?입시비리?
적어도 '공정한 경쟁'에 절대 걸맞지 않는 행위들은 그냥 수를 셀 수 없을정도로 널리고 널려있을겁니다
직접적인 범죄의 영역에 들어가는 숙명여고급 사건부터 인맥과 편법을 최대한 활용하는 조국케이스는
물론이고 가장 작게는 본문처럼 '되는 학생'밀어주는 행태까지
걍 걸린거 보면 답나옵니다 저거 하는 애들중에 최하위0.001%로 멍청해서 걸린거지 절대 안걸려요
재수없게 혹은 멍청해서 걸린애가 한명이면 안걸리고 해먹은건 수백명입니다
펠릭스30세(무직)
19/09/01 0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기에 필요한게 바로 '죽창'이지요. 조국 배때지 한번, 나경원 배때지 한번 찌르면 그 비리의 절반이 사라질겁니다.

이회창 봤잖아요. 스티브 유 봤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학종을 안하면 됩니다. 차라리 제가 진짜 내신을 싫어하지만 교과로 하던가.

인간이 나쁜짓을 하는 이유는 '그래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러면 안되는 이유를 하나정도 붙여주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그럼 선택하겠지요. 인실의 위험을 무릅쓰고 하던가 아니면 걍 참던가.
19/09/01 03:19
수정 아이콘
가서 영상 봤는데 솔직히 불쌍하진 않죠... 크크 조국얘기를 뭘 제보까지 받습니까.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제보 못받으니 비판 못하는것도 아니고..
수분크림
19/09/01 03:20
수정 아이콘
직접적으로 안 깐다고 욕먹고 간접적으로 말한다고 욕먹고 지금은 본문 짤 퍼지면서 여초랑 문재인 지지자들 사이트에서 엄청 까이더라고요. 행동에 비해 말도 안 되게 욕먹는다고 생각해서요.
오호츠크해
19/09/01 03:21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부 출범 초창기에 말은 멋드러지게 하기에 기대를 했었죠. 이런 문제에 한해서는 뭔가 민주당 쪽에 기대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당장 조국이 저러는데도 밀어 붙이는거보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자한당이나 민주당이나 이해관계가 일치하는걸로 보입니다. 그러면 해결 방법이 없죠.
세오유즈키
19/09/01 03:23
수정 아이콘
교과중심이면 고교등급제를 암묵적으로라도 승인해야할건데 현 교육부에서 불가능할 것 같네요.차라리 올 수능이면 모를까요.
개인적으로 대학본고사나 수능치는 횟수를 늘리는 등의 방안이 연구되야한다고 보는데 관심도 없겠죠.
19/09/01 03:25
수정 아이콘
아 그건 맞는거같아요. 뭘 해도 까이는 포지션이 되어버렸으니..
펠릭스30세(무직)
19/09/01 03:30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의 특징이 개인의 이념이 없다는 겁니다. 사실 대통령을 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나라가 망할까봐 억지로 나온 분이라서요.

그리고 그 이념과 정책의 자리를 아래 사람들이 채웠지요. 교육에서는 전교조가. 초창기에 아주 대놓고 수능 무력화 및 학종 대폭 확대 정책을 폈습니다. 문통의 의지가 아니었지요. 다 아래 사람들의 의지였지요. 물론 그러다가 학부모들이 하도 난리쳐서 김상곤 날아가고 지금은 어정쩡한 상태지만.... 초기에는 이쪽 사람들이 교육정책을 다 추진했어요. 그래서 수능 절대평가 정책 추진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지요. 사실 문통은 최소한 교육문제에 대해서는 저보다도 모를걸요?
시나브로
19/09/01 03:34
수정 아이콘
강성태는 얼마 전에 네이버 뉴스에서 김제동이랑 묶여서 정치색 띠다 이중잣대로 조국 사태에는 침묵한다, 옹호한다는 식의 기사 보고 무슨 일인가 유튜브 채널 가 보니 민심 완전히 이반했던데(https://youtu.be/KYxe4GkaFkI , https://youtu.be/r-7ybVtHe54) 여기서는 또 저런 짤로 나오니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웃긴 현상과 상황이네요.
19/09/01 03:35
수정 아이콘
조국개인보다는 교육제도에 포커스가 맞춰지길 바랬는데 쩝..
근데 또 막상 내신, 생기부 비중낮추자고 하면, 천룡인아닌데도 싫어할 학부모들 꽤 될겁니다.
수능위주로 되돌리면 필연적으로 공부를 제대로 해야되는데, 이게 안되는 애들은 죽어라고 안되거든요. 차차상위권에 이런애들 꽤 있을 겁니다.
제 학창시절에도 내신은 잘 치는데 모의고사는 죽어도 안되는 애들이 있었죠. 심지어 얘들은 내신 최상위권; 저희반에만 이런애들이 33명중에 3명있었습니다. 차차상위권까지 확대하면 더 뒤죽박죽.
19/09/01 03:44
수정 아이콘
그게 개나 소나라는 게 무섭네요
우리는 그럼 자식들한테 개나 소만도 못 해주는 아버지 어머니가 되겠군요
19/09/01 03:46
수정 아이콘
강성태 유병재 김제동 이런사람들이 비난받는 이유가 소신있게 말하는척 현재 위치를 쌓아놓고 그걸 배신하니 사람들의 실망이 큰거겠지만 강성태씨는 개인적으로 현재 욕먹는게 좀 안쓰럽네요
로랑보두앵
19/09/01 04:22
수정 아이콘
음.. 강성태 무슨일 있었나요? 조국 관련 발언같긴한데..
klemens2
19/09/01 04:47
수정 아이콘
되는 학생 밀어주기는 뭐 전통이 유구하죠. 제가 대상은 아니였지만 학교에서 특별 관리해주는 학생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대놓고 했던 것 같은데 학생들 사이에서 불만은 딱히 없었던 것 같네요.
Ryan_0410
19/09/01 04:57
수정 아이콘
짧게 말씀드리자면

정유라 때 그렇게 비판했으면
조민 때도 그렇게 해야 하는데 왜 안 그러냐는 여론 생김

그러자 강성태가 폰노이만도 19세 때 제 1 저자 논문 썼는데
왜 조민이라고 못할 거라 생각하냐며 아프리카 생방을 했고

민심이 후덜덜 했죠. 눈치깐 강성태, 어버버 하다가 급방종, 다시보기 삭제함

그리고 유튭에 뭔 이상한 해명만 계속 올리고 있고, 구독자 이탈과 싫어요 테러

정말 짧게짦게만 썼습니다.
펠릭스30세(무직)
19/09/01 05:06
수정 아이콘
부연하면 빈정거리는 겁니다. 고등때 논문 쓴 사람이 아인슈타인과 폰노이만이거든요. 그 정도 천재면 고1때 논문 1저자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쉽게 말해서 조민씨를 까는 내용인데...

근데 사람들의 이해력이 워낙 단세포적이라 오히려 실드 친다고 욕을 먹음.
개망이
19/09/01 05:35
수정 아이콘
저 본문의 강성태 발언은 조국 사건 이후인가요?
바알키리
19/09/01 05:41
수정 아이콘
권력형 비리는 아닌거 같고 우리나라의 상류층의 인맥이 이리도 공고하나요. 지금은 권력의 핵심에 있는 조국이지만 저땐 그냥 유명세 있는 교수에 불과한데도 저런게 가능하다니 우리나라가 이정도밖에 안되는 시스템인건지 개인의 일탈에 따른 부정인지 잘 모르겠네요.
미나리돌돌
19/09/01 06:14
수정 아이콘
학계는 원래 그래요. 저자는 합의만 되면 어떻게 되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학원생에게 교수는 슈퍼갑이고...
능소화
19/09/01 06:29
수정 아이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강성태 짤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지만,
조국관련 정치공학적인 분들 제외하고 교육관련 분노하시는분들을 보면
딱 짤의 강성태 보는느낌입니다.
저걸 몰랐어?? 진짜 그렇게 순진하다고??

그런분들에게는 눈 좀 비비고 기지개 한번 펴 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물속에잠긴용
19/09/01 06: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권력이라는 게 포괄적으로 봐야지요. 야당이라고 권력 없는게 아니니까요. 그 야당에 줄대고 있는 저명교수도 나름 권력을 휘두릅니다.
게다가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는 학벌은 어마어마한 인맥을 갖고 있습니다.
카미트리아
19/09/01 07:03
수정 아이콘
책임자가 위임해놓고는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는 건 헛소리이자
면피일 뿐이죠.

국정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
아래 사람에게 일을 위임하였고 그걸 보고 받고 진행했으면
그게 그 사람 의중입니다.

자연인 문재인은 모를지 몰라도
대통령 문재인은 알아요 해요.. 설령 몰랐더라도요...
카미트리아
19/09/01 07:07
수정 아이콘
반대도 꽤있죠.
내신은 죽쓰는 모의고사나 수능은 귀신같이 찰치는 애들

손해 보는 학생만큼이나 이득 보는 학생도 있을꺼에요.
카미트리아
19/09/01 07:23
수정 아이콘
관심이 없어서 몰라서 분노하는 사람도 있을꺼고
원래 그부분에 대해서 분노하고 있었는데
이제 기회가 왔기에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론 후자가 더 숫자는 몰라도 더 격하게 반응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건 없이 분노를 표출해봐야
무관심 또는 비웃음이 대부분의 반응이였을테니까요.
니가 or 니 자식이 저렇게 못하니까 그러는가 아냐 라는 식의요..

ps. 걍 조국이 망하라고 분노하는 척 하는 사람은 배제하고 말한겁니다.
처음과마지막
19/09/01 07: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생각해보면 스티브유나 이회창 아들 대선문제 이후 대부분 다들 군대는 가는 분위기가 되었죠

이번에 조국이든 누구든 자녀 입시 문제 공론화 시켜서 정치계에서 아웃 시켜서 이제 앞으로는 최소한 장관이나 의원 대선후보 등등등 정치계 인사들은 이런자녀들 입시나 교육 관련 특혜의혹을 줄일수 있게 해야될것 같습니다

법을 교묘히 이용했다해도 진짜 나빠 보이거든요

일단 조국부터 아웃시키고 모든여야 정치인들 차례대로 의혹 나올때 마다 아웃시켜야죠

그럴려면 조국부터 아웃시켜야되죠

근데 문통이 고집이 너무 강해요

10대20대 분노와 상실감에 그들의 일반적인 흙수저 부모들의 분노가 문통을 향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대로 임명 강행한다면 말이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만들거라고 했으니가요

상류층 엘리트 집안에서는 흔이 있는 일이라고 그냥 넘어갈수는 없죠 대중에게 걸렸으니가요

그냥 자연인 으로 살아가라는겁니다

꼭 법무장관을 저런 사람을 시켜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이번에도 관행처럼 유아무야 넘어가면 상류층들은 계속 그렇게 하겠죠 정치인들도 마찬가지구요

이런 적폐 좀 바로잡으라고 문통 뽑은거 아닌가요?

대안이 없어서 민주당지지하지만 이번 조국이슈는 진짜 정부나 민주당에 실망이큽니다

대충 대부분 엘리트들이 자녀들 입시에 이런 저런 특혜를 받는거야 대부분 예상들을 했죠 세상이 그런거 어른이 될수록 알게되죠

근데 평소에 공정과 정의를 그렇게 논하던 조국이 이제 법무장관 하면서 사법 개혁을 하겠다는 조국의 자녀가 이런 미꾸라지 같은 방법을 이용했다는것 자체에 대한 실망감이 크죠

조국은 평소에 본인이 인터넷에 쓴 글대로만 받아처도 낙마해야될 인물입니다
19/09/01 07: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머릿속이 꽃밭인 분들이 계시죠.
어떻게든 점수올리고 승리하려는 사람들 천지인데 비리가 가능한 제도를 만들어놓고 이상적?이라고 자위하시는 분들이 가득하니..
캐모마일
19/09/01 07:41
수정 아이콘
네 저 영상 올라오기 전에 강성태는 조국딸 논란 욕안하고 뭐하냐고 욕하는 댓글 천지였었거든요. 정확한 구독자수는 모르지만 100만은 넘었는데 영상 올리기전에 99만으로 떨어진 거 봤는데 저 영상 올리고 98만으로 떨어졌... 어쨌든 댓글은 난 성태형 믿었어 성태형 응원합니다로 다시 도배되긴 하더군요
캐모마일
19/09/01 07:44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거 보고 돌려까기 한다고 생각했는데 욕먹고 있더라고요? 그러다 구독자 99만으로 떨어지더니 저 영상 올라왔고 다시 응원댓글이 줄을 잇는데 구독자는 98만으로...
김솔로_35년산
19/09/01 07:47
수정 아이콘
강성태는 진짜 가증스럽네요. 그걸 몰랐다고? 몰랐으면 교육 팔아서 돈벌지 말았어야지.
캐모마일
19/09/01 07:47
수정 아이콘
강성태도 장사꾼이죠 한편으론 불쌍하고 한편으론 어쩔수 없는 장사꾼이구나 싶은데 좀 심하게 오바하는 게 웃기긴 하더라구요. 욕하던 사람들이 저 영상 올라오고 다시 응원과 지지의 댓글을 다는 것도 웃기고..크크 그런데 구독자수는 계속 떨어지고 있더군요
니가가라하와��
19/09/01 07: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일련의 사태 다봤는데 정말 액면 그대로 조민이 폰노이만급천재다라고 이해한 멍텅구리는 별로 없을껍니다.
하지만 전체 맥락상 저도 중립을 가장한 쉴드라고 명백히 느꼈습니다.

1. 정유라는 뉴스뜨고 2일만에 (청문회 한달전) 대한민국 썩엇다고 가열차게 까는 영상을 올린다.
2. 조국 딸 사태가 터졌는데 입 꾹닫고 있다가 왜 말이없냐고 엄청난 비난을 받으니 댓글 못다는 영상으로 1분남짓하게 '청문회를 보고 판단하겟다. 폰노이만급 천재면 또 모르지' 이런 뉘앙스의 비유만하고 아프리카 다시보기삭제
3. 당연히 폰노이만은 드립이지만 정유라는 청문회도 볼거 없이 정치에 무지한 국민들이 그 수준에 맞는 저질권력자의 지배를 받은거라고 대놓고 죽빵깜
4. 조국 딸 사태는 아무말 않다가 욕먹고나서는 청문회 보고 판단하겟다,애매하게 폰노이만 드립침,이후 여야불문 의전치전 불문 모든 입시비리를 제보받겟다고함(?)

결국엔 인정하는 위 영상을 올렸지만 과정이 참 추했습니다. 특히 모든 입시비리 제보해달란건 멍해지더군요.
다 털어서 물타기라도 하겠다는건지...
엠비드
19/09/01 08:04
수정 아이콘
그니까 일단 조국부터 걸러내고 뜯어고쳐야죠
19/09/01 08:08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신분제 사회였냐고 묻지만, 한국은 원래부터 신분제 사회였죠. 영화 기생충이 말해주는 단면. 한국에서 가장 바뀌지않는 곳이 법조계, 교육계, 공무원 입니다.
강미나
19/09/01 08:23
수정 아이콘
처음에 선생님 이거 진짜에요 질문 쏟아졌을 때 입다물고 있었던 게 컸죠. 뭐 조국 지지자들이야 당연히 깔테고.
배도라지
19/09/01 08:35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강성태에게 그걸 몰랐냐고들 하지만, 국민들에게도 그걸 몰랐냐고도 묻고싶네요. 천룡인, 천룡인 장난처럼 하지만 진짜 천룡인인거 몰랐냐고. 조국이 잘못이라고 한다면야 잘못이죠. 하지만 그 잘못 천룡인들은 계속 할거고 다른 사람들은 계속 피해보고 혁명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하에야 바뀌는건 절대 없을겁니다. 어차피 그들이 원하는대로 해먹게 될겁니다.
참돔회
19/09/01 08:36
수정 아이콘
이 더러운 입시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은 바로 조국 따님께 합당한 학력을 돌려드리는 거죠
이것조차 안하면 입시 해결을 포기하는 겁니다
이걸 해야, 자기 편 단죄를 먼저 해야 남에게 개혁하자 할 말빨이 생기는 거에요
나경원 등 물타기는 그 뒤에 해야 진정성이 생기고요
초짜장
19/09/01 08:38
수정 아이콘
시스템에 집중하고 싶다면 사람부터 쳐내야 합니다. 사람을 쳐내지 않는다는건 시스템에 문제가 없다는 인증을 주는거밖에 되지 않아요.
19/09/01 08:5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LightBringer
19/09/01 08:5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조국이 욕먹는 가장 큰 이유는 SNS에서 손가락으로 정의와 공정을 설파해 유명해졌으면서, 실상은 다른 천룡인들처럼 누구보다도 자신과 가족의 안녕에 충실하셨다는 것 때문이니까요. 이것만으로도 아주 역겹고 토할 것 같습니다.
사악군
19/09/01 09:05
수정 아이콘
알고 백날 얘기해도 다 씹히고 별 말도 안되는 소리로 반박당했는데 이제 와서는 그걸 몰랐냐 소리를 듣네요 크크
사악군
19/09/01 09:09
수정 아이콘
걸린 놈이라도 쳐내야지 꼭 자기편 걸리면 쟤만 그랬냐하죠.
뭐 여기 대해서도 조국교수 트윗대장경에 벌써 써있지 않았습니까? 크크크
캐모마일
19/09/01 09:18
수정 아이콘
비난해야만 옳은 사람이다 라는 전제하에서 말씀하시는 건지요. 폰노이만급 천재겠죠 뭐 라는 건 쉴드에 가까울 수 없는 발언이고 청문회 보고 판단하겠다는 말은 할 수 있지 않나요? 덮어놓고 쉴드치는 사람들이나 침묵한다고 욕안한다고 우르르 몰려가서 욕하는 사람들이나 보기 좀 그렇던데요.
스토리북
19/09/01 09:26
수정 아이콘
쟤도 무단횡단했는데 왜 나만 잡아요?
카미트리아
19/09/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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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못해먹게 만들고 있는게 한국 역사죠..

독재자 시위로 쫗아내고..
다음 독재자는 암살..
그 다음 독재자는 시위로 직선재하고 감옥..
그 다음 대통령들은 뇌물 뇌물 뇌물..
그러다가 이상한 대통령 탄핵....

그 와중에 유력 대선 후보는 아들 군문제로 낙선..
또 정치인 아들 운전병 한걸로 시끄러웠고요..

천룡인이라고 해쳐먹으라고 놔둔적 없습니다.
이슈화 되면 못해먹게 난리 친적은 많아도요..

조국도 같은 경우죠..
해쳐먹다 걸렸으면 내려오면 됩니다.
그리고 못해쳐먹게 막으면 되고요..
참돔회
19/09/01 09:33
수정 아이콘
조국 단죄를 통해 더 나은 세상으로 가길 빕니다
19/09/01 09:36
수정 아이콘
다 같이 동반 사퇴하는 게 가장 깔끔하겠죠.
19/09/01 09:4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얘길해도 그놈에 학법, 적법타령에 이제 포기했습니다.
쉴더분들이 아무리 조국 감싸도 여러분 아들딸은 절대 저렇게 대학 못갑니다. 이게 평등한 기회고 공정햐 과정일까요. 뭐에 눈이 먼건지 진짜....
Bemanner
19/09/01 09:48
수정 아이콘
그걸 몰랐냐?
부모 잘만난게 실력이고 스포츠에 돈받아먹는 편파판정 많은거는 모르셨어요?
중년의 럴커
19/09/01 09:49
수정 아이콘
엥? 전두환이 딸이 있었나요? 둘째아들 전재용이 82년 시험봤을 때 이야긴가요?
스토리북
19/09/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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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좀 비비고 기지개 펴고 체념한 표정으로 "우린 안 될 거야."라고 중얼대면 되나요?
참돔회
19/09/01 09:57
수정 아이콘
조국은 이미 확정이라 생각합니다
의학논문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그렇습니다

이 시점에서 나경원은? 누구는? 누구는? 하며 다른 사람들 이야길 더 넣는건 물타기로 보이네요
물론 나경원도 입시부정이 조국급으로 의심되면 민심이 활활 불타오르겠고 그걸 동력으로 파다 보면 조국처럼 몰락할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론 나경원이 자꾸 헛소리해서 여권에 빌미를 주므로 잘리면 좋겠습니다
마법거북이
19/09/01 10:02
수정 아이콘
사람 조국은 그냥그냥 평범한 인간인데,
정치인조국 법무부장관 조국은 네. 그렇게 잘못했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9/09/01 10:06
수정 아이콘
딸 있습니다. 지금 서경대학교 교수 하고 있음.
윤상현이 전두환 사위였죠. 지금은 이혼했지만
처음과마지막
19/09/01 1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한당 콘크리트나 민주당 콘크리트나 극우와 극좌는 진짜 쌍둥이 같습니다
정치가 무슨 종교인가요?
잘못한건 비판해야죠 이번에 조국을 아웃시켜야 혹시라도 언젠가는 정귄교체되서 자한당 계열에 나경원이나 이런 비슷한경우 생겨도 아웃시키죠

이건 여야 우좌의 편가르기가 아닙니다
지금 전반적인 입시 부패 척결의 시발점이 되야죠

지금 기득권 엘리트 들은 저런식으로 자식들 편하게 대학 보내고 있어요

여기 일반 피지알 분들의 미래의 자식들은 꿈도 못꾸는 방법입니다 거기에 미래의 자식이 알지도 못한채 밀려서 원하는 대학 떨어질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조국부터 아웃을 시작으로 여야 정치인 우파든 좌파든 대청소를 시작하는거죠

앞으로도 누구든 걸리면 정치 생명 끝내구요

당연히 입시 시스템도 손봐야겠죠 이걸 하려면 시간과 의지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하고 우선 조국부터 아웃시켜야죠

그런 공정한 세상 만든다고 해서 문재인에게 투표했습니다
19/09/01 10:08
수정 아이콘
민심 얘기는 별 의미 없고요.나경원도 짤라야한다는 게 물타기는 아니죠. 나경원도 했으니 조국도 봐줘라 이런게 물타기죠.
19/09/0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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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말로 쿨찐이라고 합니다
slo starer
19/09/01 10:13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입시제도 개선, 나경원 및 다른 공인들 입시비리 조사 이야기 하지만 조국 사퇴하고 나면 쏙 들어갈거 같은데요?
다크템플러
19/09/01 10:14
수정 아이콘
일단 교사들중에서도 학종 좋아하는사람들은 정말 극히 일부일겁니다. 수시찬성하는분들중에서도 자신만의 신념있는일부아니면 학생부내신전형을 선호하지 학종을 찬성하는건 드물듯..
덧붙여 교육제도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은 사회문제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라고 생각해서, 사회구조나 사람들인식을 안바꾸면 결국 돌고돌아 비슷한결과 나오지않을까 생각해요
19/09/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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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시고싶은 말씀이 뭔가요?저런거 없을거라고 믿고 뽑은 너네가 잘못 했다는건지 아니면 저건 다 하는거니까 그래도 조국이 장관이 되어야한다는 것인지..의견이 궁금합니다
독수리의습격
19/09/01 10:15
수정 아이콘
천룡인 있는거 몰랐냐라고 하시는 분들은 그럼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럼 비리 있는거 안 헤집고 그냥 가자고?
처음과마지막
19/09/01 10:15
수정 아이콘
둘다 당연히 아웃시키고 싶죠 하지만

나경원은 자르고 싶어도 짜를수가 당장은 어렵죠 지역구에서 다음선거에서 안뽑으면 되구요

근데 조국은 점점 민심이나 여론이 법무장관 반대인데 문통이 밀어붙이니가 여론과 정부가 싸우는 형국이 되고있죠

조국부터 아웃 시키는게 순리죠
처음과마지막
19/09/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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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저 문통 두번 뽑았지만요

이거 밀어붙이면 탄핵촛불 들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민심 무시하라고 두번의 대선에서 문통에게 투표한거 아니거든요

지금 민심의 역린을 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와 민주당이 선을 넘고 있어요

진짜 국민의 회초리 맞기전에 그만 고집 버려야 합니다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 만든다고해서 문재인에게 투표했습니다

표를 받았으니 약속을 지키세요
미뉴잇
19/09/01 10:20
수정 아이콘
네 조국이 그렇게 잘못했습니다.
사시 못 붙은게 훈장도 아닌데 이게 무슨 훈장인양 대우 받는것도 웃기고
조국 본인이 무슨 대단한 개혁의 적임자인척 하지만 실제로는 본인이 구태세력인데
무슨 자격으로 개혁을 외쳐요. 솔직히 문재인이랑 친한 인사가 아니라면 진작에 아웃되었을건데
단순히 문재인이랑 친하니 지금까지 버티는 거 아닙니까. 국민들이 적폐청산하라 뽑아주었지
자리 나눠먹기 하라 뽑아준게 아닌데요.
19/09/01 10:21
수정 아이콘
순서가 딱히 중요한지 모르겠고요, 나경원은 원내대표를 그만두고 조국은 대통령이 임명철회하거나 자진 사퇴해야죠. 조국이 아웃 안 당하면 나경원은 원내대표 그대로 해도 되나요?
긴 하루의 끝에서
19/09/01 1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쩌면 되게 차갑고 나쁘게 들릴 수도 있을 텐데 저는 굳이 신분제 사회가 아니더라도 사회에서 계층과 갑을 관계의 존재는 필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는 곧 하위 계층 또는 을로서의 서러움이라는 것도 필연적이라는 의미가 되죠. 따라서 이를 인정하고 감내해야만 하는 것, 할 줄 아는 것이 사회적, 개인적으로 바람직하고 현실적인 일이며, 여타 선진국이 그러하듯 결국에는 살기 좋은 개천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지향할 수 있는 최선이라는 결론입니다. 또한, 각 개인이 어떠한 생각과 마음가짐을 갖고 살아가느냐에 따라서는 감내할 필요 없이 인정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고요. 한편으로는 각 사회들의 각기 다른 분위기들을 보았을 때 계층과 갑을 관계의 존재라는 것이 반드시 서러움, 박탈감, 분노 등의 감정을 동반하는 것은 아닐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첨언하자면 저는 교육의 목적은 말 그대로 교육이지 계층 이동이라든지 하위 계층 혹은 을로서의 서러움 등을 위로해주기 위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은 일단 개인으로서는 지식과 교양을 탐구하며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자기 만족, 본인이 흥미를 느끼는 분야에 대한 몰입, 먹고 살기 위한 수단의 습득 등의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사회로서는 사회가 올바르게 굴러가며, 더 나은 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발판이자, 구성원 개개인에 대한 복지의 의미 등이 있겠고요. 입시도 교육의 일환이니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넓게 보면 취업도 이에 해당될 수 있겠죠. 인재 선발이란 기본적으로 선발 기관의 자율적인 판단 하에 해당 기관의 인재 선발 목적과 이해 관계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을 선발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적 기관은 사적인 목적과 이해관계를, 공적 기관은 공적인 목적과 이해관계를 중시하는 것이 당연한 일일 테고요. 이때 사적 기관의 목적과 이해관계라는 것이, 더 나아가서 해당 기관의 존재라는 것이 그 자체로서 사회의 이익에 크게 반하지 않는다면 각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고 보장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각 기관의 판단과 선택에 개입하지 않는 것이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allofmylife
19/09/01 10:21
수정 아이콘
조국교수라면 조국 법무부장관임명을 당연히 반대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커피소년
19/09/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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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처음과마지막
19/09/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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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둘다 국민입장에서 진짜 꼴보기 싫죠 둘다아웃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현실적으로 나경원이나 황교안이나 아웃감이지만 불가능하죠
국회의원들이야 지역구에서 뽑아주는데 어떻합니까?

조국은 당연히 아웃시켜야하고 자신있으면 조국도 선거 나오면 됩니다

근데 조국은 이번 이슈로 선거나오면 거의 백프로 떨어지죠

장관되고 이미지 포장해서 의원이든 대선이든 나갈 계획이겠죠

조국이 임명되면 탄핵 바람이 문통에게도 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카롱카롱
19/09/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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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거리얼
Lord of Cinder
19/09/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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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히 꾸짖을 것이다!
19/09/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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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로 따지면 대통령이 임명강행하면 조국 아웃은 불가능하죠. 탄핵은 상상의 영역이고요.조국과 마찬가지로 나경원이나 황교안도 지지층과 국민 여론에서 압박받으면 충분히 물러나게 할 수 있습니다.
처음과마지막
19/09/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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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이제 대놓고 신분제 사회라고 실드치는군요 크크

민주주의는 그런걸 점점 혁파하고 발전시키고 적폐를 없애는게 민주주의 발전이죠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조금식 느리지만 발전해왔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조금식이지만 조금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될것이구요

그거 더 잘할것 같아서 문재인과 민주당을 지지한건데 이제와서 사실은 신분제 사회고 관행이니가 봐주라구요?

와 진짜 양심도 없는것 같아요

버티는 조국이나 실드치는 분들이나요

자한당이야 양심에 털난거 진작에 알았지만

민주당도 진짜 그나물에 그밥이네요

천룡인앞에 억울해도 일반 흙수저들은 그저 참고 굿이나 보고 떡이라 먹으라는거죠?

근데요 탄핵을 경험했던 국민들과 민심이 가만히 있을까요?

앞으로는 언제든지 누구라도 국민들 민심 무시하면 그누구도 탄핵될수있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라고 봅니다

조국은 걸린이상 아웃 시켜야됩니다

이거 강행한다면 여론에 따라서는 문통 탄핵의 바람이 불수도 있다고 봅니다

내가 뽑았으니 이거 결자해지 차원에서 내손으로 탄핵할수도 있는게 국민의 권리고 민심이죠

그래서 좋은게 민주주의니가요

이미 경험했잔아요 다들

명박 그네가 국민들과 싸우다가 감옥가있고 탄핵되었는데요 그걸 보고도 문통도 권력잡으니 국민과 싸우려는 그림이군요?

국민의 역린을 다시 건들고 있어요

역사는 언제나 반복됩니다

도대체 조국이 뭐길래? 이렇게 국민들과 싸우면서 지키는 걸까요?
처음과마지막
19/09/01 10:33
수정 아이콘
셋다 아웃 시키면 정말 좋겠습니다

민심의 무서움을 보여줘야합니다
19/09/01 10:35
수정 아이콘
처음과마지막 님// 그렇죠. 나경원도 했으니 조국도 장관할 수 있다! 이런 게 물타기인 거고요. 다같이 사퇴하라는 거나 나경원이 잘못한 부분 까는 거는 물타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능소화
19/09/01 10:37
수정 아이콘
현실인식 제대로 했으면 하는거지 무법천지 컴온이 아닙니다만???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 안 당하는게 좋은거 아니겠어요? 강요는 아닙니다만
미카미유아
19/09/01 10:38
수정 아이콘
신분제 사회 드립도 나오네요 이제
능소화
19/09/01 10:44
수정 아이콘
조국 장관유무는 이 글에서 전혀 관심이 없고요.
정치적인거 제외하고 교육관련 분노하시는 분들에게 전우용씨가 던지는 화두를 생각하게 되는 기회라도 됐다면,
한 걸음 전진 된 사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 개인이 내린 결론은 그거대로 존중하겠지만요)
능소화
19/09/01 10:47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뭐 그렇다고 합시다. 사회가 나아지는게 중요하지
이 글에서 회원간 수준 평한들 뭔 의미가 있습니까.
19/09/01 10:48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 비판적인 학종 없애고 정시로 돌린다면 저런게 없어질까요?
아니요 저는 이미 자사고니 특목고니 하는 것 없애자는 것에
반대의견이 나오는 것에서 이미 교육정책은 단순히 수시 없애는 것에서 사라지지 않는다고 자신합니다.
솔직히 님 글을 보고 있자면 고교 공교육은 필요가 없어보여요.
모든 공립학교가 죄다 비리교사 투성이고 애초에 능력도 없으니 사교육에 맡겨야 되지 않을까요?
수능 중심으로 간다면 진짜 고교 공교육은 없어도 되거든요.
시스템이 잘못 돌아간다면 그 원인을 찾아야 됩니다.
학종은 고등학교가 아니라 대학교가 더 선호합니다.
지난번에 정시 30%하자는데 상위권 대학교가 반대한건 알고 계시나요?
학종이 심각해진건 여전히 상위권 대학교만 바라보는 학벌주의 현실에 종속된 것이 큽니다.
현재 고3교실이 얼마나 막장인지는 아세요?
누구는 수시 준비한다고 수업 듣지도 않고 자기 할 일만 하고
누구는 정시 준비한다고 떠드는 애들 제지하라고 하고
솔직히 고등학교가 대입에 종속되는 현 구조가 지속되는 이상
제도를 과거로 돌려도 고등학교만 또 이용당하겠죠.
애초에 과거에 수능과 재산, 지역의 문제가 통계로 드러났었으니까요.
조국 딸 같은 사람은 좋은 사교육을 초중등때부터 받아서
좋은 자사고 특목고 입시학원 교육받고 좋은 대학교 갑니다.
학벌주의에 모든게 매몰되어있는 즉 모두 상위권 대학교에
가야만 되는 사회가 지속되는 한 바뀌지 않을 겁니다.
솔직히 요즘은 자괴감듭니다.
소수과목 가르치는 제 입장에서 이들을 꼭 등급을 나눠야 하니
더 가슴이 아프죠.
뒹굴뒹굴
19/09/01 10:51
수정 아이콘
당장 이글에만 안나올뿐이지 수시/학종 지지가 여기도 대세기는 했죠.
그 제도하에서 지방에서 서울대 많이 가는거 지방 할당에 각 학교별로 특별히 관리받은 애들이 서울대가는것일뿐이죠.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학종이 이상적이라며 눈가리고 아웅 한거아닙니까?
지금처럼 이럴거면 이상적인 서울대 학생수 지역 및 계층 분포 만들고 걍 추첨해서 보내는게 나아요.
예전에는 그래도 공부라도 시켰는데 이제는 줄잘서고 포장 잘하는걸 시키는건데 이게 공부보다 뭐가 나은가요?
능소화
19/09/01 10:52
수정 아이콘
각자 반응이야 본인들 자유겠죠?
봐도 모르는 분들 어쩔 수 없고, 안보이는 분들도 제가 어쩔 수 없고, 보이는데 눈가리고 아웅해도 어쩔 수없는거 아니겠습니까??

분노하는 근본적인 이유야 여러개가 있을테고, 그 중에 일부라도 해소가 되면 좋다고 봅니다. (정신건강에 좋잖아요?)
능소화
19/09/01 10:54
수정 아이콘
현실에서 사고의 깊이없이 단순회로 돌리시는 분들 존중은 해드리지만, 말은 되도록 안 섞이도록 노력합니다.
엠비드
19/09/01 10:55
수정 아이콘
그니까 신분제 사회인거 인정하라는거죠? 크크크
돼지도살자
19/09/01 1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나
19/09/01 11:04
수정 아이콘
전우용은 불리한 쪽에만 서면 혀가 끝없이 길어지네요.
홍승식
19/09/01 11:10
수정 아이콘
시험 한번에 인생이 바뀌는 수능 문제 많습니다.
그러니 꾸준히 공부한 애들을 뽑을 수 있게 내신을 강화해야죠.
그런데 지금 내신을 믿을 수 있습니까?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평가원에서 초.중.고 12년에 대해 내신시험을 내면 됩니다.
물론 건건이 낼 수 없으니 문제은행식으로 수십만 문항 만들어놓고 학교에서는 그걸 조합해서 시험을 내면 되죠.
시험범위 입력하면 자동으로 문제 선별해서 시험지 만들어주는거 어렵지도 않잖아요.
그럼 학생들은 그 문제은행만 외운다고요?
그 문제은행 다 외울 수 있는 학생이면 이미 충실히 공부한 학생인 겁니다.
소셜미디어
19/09/01 11:16
수정 아이콘
참으로 무지한 소리! KIN!
Bemanner
19/09/01 11:19
수정 아이콘
사건 터지고 나서 사람들이 들끓고 일어나는게 현실인식 못하는걸로 보이시나본데, 정반대입니다.
사건 터지기 전에도 더러운 거 알고는 있어도 주변 여론이 미적지근하고 도화선에 불도 안붙었으니 지금 말해봐야 안먹힌다는 현실인식을 했다가 이제 도화선에 불이 붙고 여론이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니까 본격적으로 비판하는거에요.
사건 터지고 나서 비판하는 사람들이 현실인식 아주 잘 하고 있는데 무슨 조국 터지고 나서야 입시 부정 알았냐는 식으로 보는게 어이가 없네요.
19/09/01 11:20
수정 아이콘
명분이 없는 수준이어도 이러는데 조금 면목이 있는 일이면 몰려다니면서 우리편인데 그럴 수 있지 시전하고 죽창질하고 다니겠네
本田 仁美
19/09/01 11: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런거 조금이라도 치워 달라고 적폐청산을 외치면 촛불로 밀어 줬죠.
하지만 결과는 그놈이 그놈이었다는 결론 뿐이네요.
펠릭스30세(무직)
19/09/01 11:28
수정 아이콘
조국이 핫하긴 핫하네요

사실 전 조국이 아니라 입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절름발이이리
19/09/01 11:33
수정 아이콘
입시제도 어떻게 바꿔도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낙일방
19/09/01 11:35
수정 아이콘
그럼 제가 최악의 대통령을 뽑은 셈이 되겠군요
그냥 도장만 찍어줄뿐인 대통령이라면 최순실 허수아비인 박근혜와 뭐가 다른거죠. 최소한 교육문제에 대해서는요
홍승식
19/09/01 11:40
수정 아이콘
입시제도를 어떻게 바꿔도 꿀빠는 사람은 계속 나오겠지만, 제도가 보다 알기쉽게 바뀌면 상대적 박탈감은 줄일 수가 있죠.
제도를 이용하는 사람을 막는게 어렵다면 그로 인한 사회적 부작용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똑같이 매출이 100 이라고 해도 비용을 90에서 80으로 줄일 수 있다면 훌륭한 거니까요.
19/09/01 11:41
수정 아이콘
입시과열을 식히려면 입시제도를 바꾸는게 아니라 대학 졸업장의 가치를 바꿔야죠.
지금 상태에서는 대학입시를 주사위굴리기로 바꿔도 겁나 뜨거울걸요. 주사위 굴리는 법으로 수백만원짜리 과외받을듯.

근데 그걸 뻔히 아는사람들이 입시제도만 줄창 바꿔대는건
첫째로 자기들이 이미 획득한 졸업장의 가치를 떨어뜨리기 싫은거겠고
둘째로 제도를 바꾸면서 은근슬쩍 내 자식들을 위한 샛길을 만들어주고 싶은거겠고
열역학제2법칙
19/09/01 11:41
수정 아이콘
어떻게 바꿔도 결국 부모들은 포기 안하고 공교육은 상위권보내면 그만이고 사교육은 등골 빼먹으면 그만이고... 대부분 그러고 있으니 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똑같을 것 같네요.
홍대갈포
19/09/01 11:42
수정 아이콘
사법개혁이니 거창하게 말하지만 민변출신들로 공수처를 채울것 같습니다 그럼 현 정부인사들은 퇴임 후가 보장되고 반문인사들은 하나씩 503 옆으로
19/09/01 11:49
수정 아이콘
아인슈타인 고등학교 때 논문 쓴건가요? 특허청 다니면서 썼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캐모마일
19/09/01 11:5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조국이 죽일놈이예요 아니예요? 아니면....
19/09/01 11:55
수정 아이콘
이슈화를 굉장히 선택적으로 하는 게 문제죠.
전수조사를 하든, 똑같은 잣대로 모두에게 적용하면 될텐데 조국에게만 비정상적으로 들러붙어서 이러고 있으니.
19/09/01 11:56
수정 아이콘
지금처럼 수시올인 아닌 저때도 몰아주기가 있긴 있었죠 교내 할거 있으면 그래도 인서울 들어갈수있는애 챙겨주는.... 나머지애들은 딱히 공부를 안했으니까요 수시올인인 지금은 딱봐도 딱이겟죠 진짜 수시는 아닌데...
수시올인이 참x같은게 어쨋든 공교육은 바닥부터 가는거고 질풍노도의시기답게 한두번 어긋나는애들이 나올텐데 어긋나면 끝이죠
똑바로 살아온애들 혜택받을수있게 수시 30~50퍼는 있어야한다 생각하지만 수능없앨려고 난리치는건 아니죠
19/09/0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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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투자할 수 있는 부모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신분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평생 그런 사회에서 살아오고선 갑자기 야당과 언론이 조국을 이슈화시키려고 하니까
깜짝 놀라는척 하면서 몰랐다는듯이 난리를 치는 사람들이 있는 게 이상한 거지.
-안군-
19/09/0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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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서울대 법대 학과장까지 했던 인물이죠. 저서도 많고요. 단순하게 그냥 SNS로 입터는것 만으로 유명세를.얻은 인물 수준은 아닙니다.
19/09/0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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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그럼 적폐를 없애면 되겠죠.
그냥 수능점수 하나만 따지고, 누구도 남보다 더 자녀에게 투자할 수 없도록 하자고, 국민의 평균보다 재산이 많은 사람은 공무원이든 공직자든 못하게 하자고 제도를 바꾸자고 하든가요.
근데 왜 조국 하나를 잡아서 공격하는 걸까요? 그런 기준을 따지자면 전수조사라도 하면 모를까.


제가 보기에는 자기들 유리할대로 어떤 때는 국회선진화법을 내세우다가 나중엔 자기들이 내세운 법도 내팽개치는 자유당이 자유당하고 있을 뿐인데 그들이 시끄럽게 난리치니까 다른 사람들까지 우루루 몰려서 와글와글대는 것 같습니다.
정말 문제라면 문제를 고치자고 하면 됩니다. 근데 자유당이 정말 문제를 고치고 싶어하는 걸까요. 그랬다면 자기네들 의원들이 별별 비리를 저지르고 있었을 때부터 그랬겠죠.
cienbuss
19/09/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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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입시제도의 변화는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자주 바꾸지 말고 참았다가 한 번에 대대적으로 바꾸는 게 맞고. 지금 제도 그대로에 정시 100%로 한다고 모두가 만족할거라는 생각은 안 합니다. 까는 사람들이야 전부 기득권의 욕망탓으로 돌리는데, 기득권도 편승해서 꿀빠는거지 학부모들 중에도 원하는 사람이 있으니 굴러가는거라 봐요. 복잡성과 불확실성의 증가는 저소득층에게 불리하긴 한데, 그런 요소 덕에 정시시절보다 요행을 바라볼 수 있으니까요. 솔직히 EBS 연계 후 수능이나 수행평가가 단순해지고 암기와 운의 비중이 커지는 것도 그런 맥락이라 봅니다.

애초에 수시가 문제인 게 아니라 수능 전에 지원하기에 정성평가 요소가 늘어나고, 정량 중에도 학교별 수준편차와 신뢰도의 문제가 있는 내신이 반영되는 게 문제지. 그냥 국가는 대학들이 참고할 자료들의 신뢰도 확보에 초점을 두고, 대학교 재량에 맞기되 전형 수를 최대한 줄이고. 소수자 문제는 걍 쿼타로 해결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내신만 해도 수행평가를 IB에서 하듯 학교간 교차평가 돌리면 어느정도 해결되죠. 그리고 평준화 포기하고, 교육격차는 EBS로 완화함과 동시에 썩은 물들 비리 털어서 잘라버리고 임용 후 교사들 교육 강화 및 입시지원 인력확보에 더 신경쓰고. 다양성과 재량의 문제는 커리큘럼의 범위를 지정하고 선택하게 하고 문제들도 전국적인 문제은행으로 만들어버리는 게.

말씀하신 부분 중기존의 '공부'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 같은 게 있다는 건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기존의 공부방식으로부터 탈피 할 필요는 있는데 너무 '올바른 가치' 주입과 '재야의 인재'에 대한 환상이 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기계적으로 주류적 견해 내지 국가에서 원하는 견해를 주입하고 그걸 현출하는 걸 기대했다면, 이제는 '창의성' 내지 올바른 가치를 명목으로 검증되지 않은 지식을 주입하고 잘 하는 애를 후려치려는 느낌을 받아요. 엄밀히 따지면 맞는 방향성은 여러가지를 가르친 다음 그중 뭐가 왜 주류견해인지 질문, 토론, 팀플 등의 과정을 통해 논증과정을 거치게 한 다음 결론은 스스로 내리게 하고, 평가 시에도 논증과정 위주로 가야 하는데 그 부분은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엠비드
19/09/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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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그 현실 인정하고 조국 욕하지말고 입다물고 살라는거자나요 저런 현실 그 누구보다 SNS조국이 비판하던건대 흐흐흐
시들지않는꽃
19/09/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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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적법이든 불법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그가 지금까지 대중앞에서 해온 만들때문입니다.
그가 아무리 최고대학인 서울법대 교수라 해도
사시패스도 아니고 그렇게 큰 공적도 없는데
왜 우리들이 그를 주목했을까요
그건 그가 지금까지 대중앞에서 외쳐온 말들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상은 그게 아니라는거죠
본인 입으로 뺃은 말을 남에게는 적용시키면서
본인은 그걸 하지 않았다는게 문제입니다.
그게 적법하다 할지라도 말이죠.
지금이라도 본인에 말에 책임을 다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느 회사든지 일할사람이 한명밖에 없는 회사는
그 조직이 잘못된겁니다.
취임할때 여야 가리지 않고 인재를 등용한다고
했음 진째 인재를 찾는 시늉이라도 했음 합니다.
앞 수첩공주님이랑 틀린게 무언가요
本田 仁美
19/09/0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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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를 일정 부분 이상 확대 시키는건 입시 당사자인 학생에게 갑인 대상을 더 늘려주는 역할만 하죠.
모든 제도에는 이율배반적 관계가 있는데 한쪽만 민다는건 다른 쪽은 버리고 가겠다는 거죠
-안군-
19/09/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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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미국처럼 기부입학을 허용했으면 좋겠어요. 정원외로. 어차피 휴학이니 반수니 해서 매년 결원이 생기는데 정원외로 몇면 더 뽑아도 상관없잖아요?
어차피 경쟁이 안되고, 학종, 수시 없앤다 한들 다른 방법을 어떻게든 찾을텐데... 각종 특기자 합격이니, 무슨무슨 전형이니 하는거 어떻게 다 막을건데요? 그냥 돈 있는 사람들은 돈이라도 잔뜩 갖다바쳐서 그걸로 학교에다가 복지시설이라도 하나 더 짓게 해줍시다.
아케이드
19/09/0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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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국 혼자 한게 아니고, 수백명 중에 한명이었을 뿐이겠죠
문제는 그런 인간이 정의와 평등을 내세운 촛불 공화국의 법무부 장관으로 적합한가라는 겁니다.
민심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구요.
19/09/0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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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아뇨 욕하면 됩니다. 공평하게요. 혹은 욕할만한 정도에 맞춰서요.
조국에게 이런 건으로 이렇게 불타오를 정도면 자유당 의원들 하는 짓 하나하나에 대해서는 100배는 더해야 맞을 거 같거든요.
근데 왜 조국에게만 이러는 걸까요. 뭔가 다른 의도가 있을 것 같잖아요.

세종대왕이 애민정신이 있다고 해봤자, 지금 기준으로는 신분제의 최정점에 있었던 독재자라고 욕할 수도 있겠죠.
근데 그런 기준을 세종대왕에게만 적용하며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 있다면 이상한 거잖아요.
모든 시대의 모든 왕들에게 그런 태도를 취한다면야 이해할만 하겠지만.
스웨트
19/09/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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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저사람은 흑역사학자 조롱이 아깝지 않은 사람이네요
아케이드
19/09/0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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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에게는 엄정하고 명쾌한 판결을 내리던 분이, 자기편에게는 말꼬리가 매우 길더군요
카미트리아
19/09/0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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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도 자원이니까요..

일단 포커싱 맞춰진 쪽을 메인으로 타켓팅하고 공격해야죠
어설프게 타켓 넓히면 제대로 딜도 안 박히고
물타기라는 결과로 나타나니까요.

시범케이스로 걸린 쪽은 억울할지도 모르겠지만
애초에 문제 될 짓을 안 했으면 됩니다.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이 문제라 할지 모르지만...
사람부터 조지고 그걸 기반으로 시스템을 바꾸면 됩니다.

사람도 못 처리하는데 시스템을 바꿀 힘이 나올리 없죠
19/09/01 12:2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저는 그동안은 순진해서 몰랐다는듯이 조국에게만 의도적으로 관심을 두려는 행위에 대해 반대합니다.
나경원이나 황교안 같이 조국보다 몇배는 나쁜 사람들이 조국을 붙잡고 자기 비리들을 물타기하려고 하는데
저쪽으로 타겟을 같이 잡아보시면 어떠시겠어요?
엠비드
19/09/0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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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쉴더들은 피장파장으로 물타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그 누구보다 선택적 분노하는거 같은데
DownTeamDown
19/09/0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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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용을 보면 강성태가 무얼 잘못했나가 적절해보이긴한데 말이죠
조국이 엄청나게 큰 잘못을 한건 아니죠.
다만 법무부 장관을 하기에 적합한가에 대한 대답은 아니라고 보지만요.
DownTeamDown
19/09/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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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단위(교과서 10~20페이지정도) 에서 100~200문항 정도 준비하면 될겁니다.
수학같은 경우는 숫자변경이 가능하거나 더 많이 만들어서 답만외워서 통과시키는거 막으면 될것같고요
내신의 최대문제는 중간.기말 고사가 아니라 수행평가쪽이 더 문제가 많다고 보는쪽에서는 완벽한대책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19/09/01 12: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선택적으로 조국만 갖고 물고늘어지는 게 어느 쪽인데요.

거짓말이란, 사실과 반대되는 말을 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사실 중 일부만 선택적으로 취해서 강조하는 것도 거짓말이 됩니다.
"엠비드님은 거짓말장이입니다"라는 말은 사실이죠. 님이 살아오면서 거짓말도 않고 살아오지는 않았을테니까요.
하지만 언론들이 온통 "엠비드는 거짓말장이"라는 말로 도배를 한다면 이건 결과적으로 거짓말이고 왜곡이 됩니다.
이런 상황을 본다면 '왜 저 사람만 갖고 저러나, 무슨 의도가 있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는 게 정상이겠죠.
노무현이 호화요트를 갖고 있다고, 문재인의 처마가 불법이라고 호들갑을 떠는 한국의 언론을 생각한다면 더더군다나.
카미트리아
19/09/01 12:29
수정 아이콘
저는 의도따위는 관심 없습니다.
선의가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것도 너무 흔하니.
중시하는 것은 결과쪽입니다

그래서 이슈화 된 김에 제대로 털고 가기를 원하지요.

나경원이 물타기를 하는지
조국이 물타기를 하는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꺼고요...
19/09/0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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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네 저도 "제대로" 털었으면 좋겠네요.
조국보다 악질들이 우글거리는 자유당에서 건수 하나 잡아서 조국 하나 낙마시키려고 난리치는데 일조할 게 아니라요.
저는 지금 이렇게 난리 치는 건 교육 정상화니 하는 결과가 아니라 그냥 자유당이 기사회생하는 계기라는 결과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
정말 교육이 제대로 되기 원한다면, 유사 신분제가 없어지길 바란다면 조국 따위 쌈싸먹는 자유당과 재벌가, 언론 귀족들부터 어떻게 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19/09/01 12:32
수정 아이콘
사실 00-10쯤되서 인터넷강의가 보급됨에 따라 정시에서의 사교육 격차는 크게 줄었을것 같은데.. 그시대는 특목고 출신이나 지방인문계출신이나 같은 스승을 모시는 동문들이었죠. 수학은 한석원이나 박승동 이런식으로요.
journeyman
19/09/0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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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날리는건 좋은데, 앞으로도 똑같은 잣대가 모든 공직자들 의원에게 똑같이 적용되길 바랍니다.
조국 날리면 그 다음 타겟도 미리 정해놓고 날릴 준비 해야죠. 타겟삼기 좋은 몇몇 의원 많던데요. 흐흐.
지금 조국 후보한테 향하는 창보다 더 날카롭게 해야죠.
19/09/01 12:36
수정 아이콘
공교육이 지식전달측면에서 사교육에게 밀린다면 공교육을 유지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말씀하신대로 학벌주의를 없애면, 외국계 대학 출신만이 남겠죠.
19/09/01 12:38
수정 아이콘
그러면 공교육 교사들은 여전히 사교육강사들에게 밀리겠죠. 사실 내신옹호론의 핵심은 공교육 교사들이 좀 덜떨어져도 닥치고 들어라에 있는지라.
LightBringer
19/09/01 12:39
수정 아이콘
자한당의 나땡땡 의원님 포함해서 많죠... 조국만 쳐냈다고 끝내지 말고 여야를 초월한 천룡인들의 특권 행사 자체를 강하게 압박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되어야 할껍니다
일각여삼추
19/09/01 12:43
수정 아이콘
네, 잘못했습니다.
journeyman
19/09/01 12:45
수정 아이콘
고위공직자 절반 이상이 날아갈거라고 예상해봅니다....
사악군
19/09/01 12:52
수정 아이콘
정시에 대한 비난 ㅡ 학생을 공부기계로 만듦
수시에 대한 비난 ㅡ 반칙이 만연함

수시에서 학생들 몰아세우는거 개선된게 있습니까?
사교육시장 축소되기라도 했습니까?
반칙이 만연하지 않을 수 있다는 반론 지금도 가능합니까?
NoGainNoPain
19/09/01 13:0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일단 조국부터 낙마시키고 이야기합시다.
19/09/01 13:03
수정 아이콘
강성태는 입시 전문가죠, 마찬가지로 승마협회관련자가 정유라 같은 케이스들을 전혀 몰랐을 리는 없겠죠
cluefake
19/09/01 13:06
수정 아이콘
아 그거야..수시는 학생이 대학의 선택을 받는데
정시는 학생이 점수따라 대학쇼핑하거든요. 주체가 다릅니다.
대학이 주도권을 잃는 정시를 좋아할 리가요.
19/09/01 13:07
수정 아이콘
정시 - 출발선이 다름

수시 - 출발선이 다른데 도착점도 다름. 각종 반칙도구 자유롭게 사용 가능.
cluefake
19/09/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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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제가 학점 평균 1.7 맞고 유급에서 살아돌아온 로-열 구경하고 나서는 상당히 냉소적으로 변하게 되더군요.
흔하긴 진짜 흔합니다. 저도 정시>교과>학종 순으로 지지하는데 교과 같은건 아예 없으면 보험장치가 없어서 좀 불안해서 놔둘만하다 보고 학종은 제발 없애버렸으면 다양한 활동은 개뿔이 차라리 그냥 학교시험 성적만 보라고
Fanatic[Jin]
19/09/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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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 문제는 비리가 아닌 합법의 테두리일 확률이 꽤나 된다는거죠...

당장 올해에도 저런방법으로 많은 학생들이 진학할거고 그로인해 많은 학생들은 떨어지겠죠.

예전에는 월 수천을 사교육에 때려박고 아무리 인맥이 좋아도 안될안 이었다면 지금은...
19/09/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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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전달측면에서 밀린 지 오래입니다. 최소한의 지식 전달을 일괄적으로 전달하는 기능이라면 모를까, 강의로 살아가는 강사들에 비해 지식을 강의하는 퀄리티는 아시다시피 현저하게 낮은 편이죠.
대신에 학원에서 할 수 없는 학교의 역할이 있습니다. 가령 보육의 역할입니다. 당장 고등학교만 없어진다고 해도 전국에 140만명 학생들이 풀려나가게 됩니다. 그 애들이 다 뭐하겠습니까?
19/09/0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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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이든 수능이든 혹은 학력고사 본고사든 간에, 상류층들이 사교육은 빠방하게 받는건 매한가지입니다. 그러나
학종이라면 정예선이 재수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고, 수능이라면 조민이나 이정옥 딸이 고대나 연법을 합격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매우 결정적인 차이가 있죠. 안똑같아요
엠비드
19/09/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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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그러면 조국 깔 땐 나경원 황교안 XXX 먼저 이렇게 인증하고 까야한다는 말씀이시죠?

꼭 어디 김정일 XXX해봐라고 검사하던 어디랑 비슷하네요..극과 극은 역시 서로 닮는가 봅니다. 집회의 순수성 물고 늘어지는 것도 그렇고 크크크
19/09/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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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그래서 보육의 역할을 유지할 필요가 있죠. 특목고 출신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수업시간에 아예 인터넷 강의를 틀어줬답니다. 그런식을 보육과 강의를 구분하는것 방법이 있을 수도 있죠. 기술발전에 따라 스타급강사들의 수업을 동시간대에 인원제한없이 들을 수 있는데, 사교육 질의 차이 어쩌구 하면서 정시를 안 할 이유가 있을까요.
야부키 나코
19/09/01 13:40
수정 아이콘
제가 딱 그랬습니다 크크
내신은 100등 넘어가는데 모의고사는 10등안에 드는....

수시정시 반반일때 대학가서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요즘같았으면....어휴...
cluefake
19/09/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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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용도라면 남겨놔도 크게 의미부여할 것도 없을 텐데요.
19/09/01 13:40
수정 아이콘
원래부터 계급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넘어 그런 행태를 보인 사람이 법무부 장관에서 낙마하는 사회가 더 전진된 사회가 아닐까 하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19/09/01 13:41
수정 아이콘
보육의 기능만으로 학교가 살아남을 수 있다고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강의의 기능이 밀린다고 보기 어려운게 현직 교사들은 지식의 측면에 있어서는 압도적인 지식을 자랑합니다.
그 사람들이 보고 들어가는 임용은 전국의 수재들이란 수재들이 간 사대 출신들도 쉽게 못 뚫을 정도니까요.
오히려 지금은 강사들이 지식측면은 더 밀리죠. 애초에 강사는 결국 임용에 못 간 사람들도 많은 편이니까요.
19/09/01 13:41
수정 아이콘
결국 대학교들이 주도권을 지니고 있는 한 답이 없어요.
절름발이이리
19/09/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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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이 이제 있을지 없을지는 알 수 없을 뿐더러, 그 사람들이 재수하건 합격하건 사회적으로 딱히 유의미한 차이도 없고 딱히 더 좋을 것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결정적 차이가 고작 그거라면 제 논지에 변화는 필요 없겠습니다.
19/09/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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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과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조국은 장관 적임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시끄럽게 난리치니까 다른 사람들까지 몰려서 와글와글 한다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왜 이번일에 대한 사람들의 분노를 자유당과 연관시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전수조사 한다고해도 찬성합니다. 조국이 지금 욕먹는것은 법무부장관 내정자이며, 이전에 본인이 욕했던 행태를 자신만은 쏙쏙 골라 저질렀기 때문이지요
19/09/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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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교사들이 덜 떨어진다는 것은 어디서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
교원임용이 실시가 된지 어느덧 20년이 넘어갑니다.
이른바 전국 각지의 수재들이 의대 법대 다음으로 선호하는 곳이 사대입니다.
거기서 경쟁 중의 경쟁을 꺾고 들어간 교사들이 이제는 중등교원의 절반 이상입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공교육 교사들이 사교육 교사에 밀린다고 생각한다면 사실 학벌주의는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19/09/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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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의 문제 해결은 그냥 절대평가로 돌리면 됩니다.
애초에 그냥 얘가 이거 어느 정도 잘 듣냐 정도로 평가해야지.
얘가 얘보다 훨씬 더 잘한다 이런 식으로 하다보니까 변질되었다고 보는게 맞아요.
그리고 수행평가라는 것이 과거처럼 요식행위가 아니라 다양한 학습방법을 한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수행평가는 필요한게 맞아요. 애초에 지식만 외워서 그 학문을 다 이해했다고 하는 시절은 끝났으니까요.
cluefake
19/09/01 13:49
수정 아이콘
그렇지요. 저희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들 진짜 실력 탁월하다고 느꼈고 잘 나가던 학원 출신이셨는데
그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행정에 들어가는 시간 탓에 그런거다 학원 때보다 시간 투자를 훨씬 못하게 된다. 이게 크다고..
cluefake
19/09/01 13:50
수정 아이콘
행정에 소요되는 시간 탓에 공교육 교사들이 강의준비시간이 적어지는게 진짜 큽니다.
19/09/01 13:51
수정 아이콘
선택적으로라뇨 조국 후보자 인기의 근간은 sns였습니다. 그런 사람이 자기말과 반대되는 행태로만 인생을 일관성있게 살아왔다는것이 하루하루 재조명되는데 해명도 뜨뜻미지근하고 사퇴 고려하는 척도 없으며 정책발표나 하고 있는데 당연히 호들갑 떨죠.

저도 황교안 나경원이 훨씬 더 질이 안좋은 사람이란것 동의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들이 장관후보자가 아니죠. 차후에 그들이 이렇게 버티면 똑같이 아니 더 깔 자신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왜 선택적으로 분노하냐고 실드치는 사람은 없겠죠
19/09/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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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자유당이나 언론 등이 지금 조국에게 적용하겠다는 기준이 정말 그들이 생각하는 기준이라면
벌써 그들 스스로가 사회에서 물러나있었어야, 스스로 감옥에 가겠다고 했어야 맞을 것 같아요.

우연히 조국 때문에 지금부터 이런 문제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죠.
이제 관심이 생겼다면 그 문제의 원인이 뭔지 알아보고 문제를 해결하자고 하면 되지,
자기네들의 정치적 이익 때문에 자기네들 비리에 비해 비교도 안되는 문제를 걸고 빼액거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낚여서 퍼덕거리는 꼴이잖아요.

뭐 저도 흙수저인데, 저보다 좋은 환경에서 시작한 금수저들은 다 처벌해도 좋을 것 같네요. 동의하시나요.
19/09/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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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나경원은 그들 말마따나 국정 운영에 있어 무시되어서는 안될, 협치를 해야 할 대한민국의 제1야당을 이끌고 있는 사람들인데 몇개월인지 1~2년이나 갈지 모를 법무장관 나부랑이보다 덜 중요한 사람이 아니죠. 실제로 그들이 떼써서 진행 안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조국에게 들이미는 현미경을 그들에게도 동일한 양으로 동일하게 들이밀면서 이런다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저들이 자기들의 정치적 이익 때문에 물고늘어지는 조국만 갖고 이러는 게 선택적이 아니예요?
해명이든 뭐든 청문회에서 묻고 답하면 될 일입니다. 그걸 저들이 어떻게든 미루면서 여론전으로 난장판을 만들고 있는 꼴을 보시면서도요?
19/09/01 14:02
수정 아이콘
진보 교육을 주장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모두 수용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공교육에서 미래를 살아가는 힘을 가진 학생을 만들자, 공부기계가 아니라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을 하자는 주장에 동의합니다.
수업시간에 인터넷 강의만 듣고 기계처럼 받아적고 외우는 공부를 반복하고 이나라의 학생 모두가 1년에 1~2번으로 판가름 나는 시험에 미래를 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교육이 살아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말하는 질떨어지는 교사들 위신세우기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19/09/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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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조국에서 멈춰버린다면, 그건 또 하나의 퇴보입니다.
물론 조국에게 전혀 영향이 없다? 그건 더 큰 퇴보이고..
19/09/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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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렇게 받아들이시는지 그 사고의 흐름은 제가 이해를 못하겠으나, 개개인 하나하나가 인증할 필요는 없겠죠.
언론이든 대중이든, 자유당이나 다른 기득권들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으로 같은 양의 보도를 한다면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드러나는 양이 차이가 너무 나는 건 문제라는 겁니다. 이건 그냥 xx죽이기죠.
19/09/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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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보육의 기능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윗 댓글로 갈음합니다.
19/09/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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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통계를 내보면 정시에서의 격차는 생각보다 크게 줄지는 않다고 나옵니다. 오히려 더 늘어나기도 했어요.
애초에 인강은 한계가 있어요. 직접 해봐서 알지만...
저 역시 결국 사교육 받고 공교육에 입문했는데 직접 현장강의를 들어야 집중될 수 밖에 없더라구요.
학업에 있어서 분위기의 차이는 쉽게 좁혀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19/09/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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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지식은 많으면 좋지만 그것이 강의력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학교에 오래있으면서 지식을 계속 탐구하기 어렵지 않습니까. 특히 학교 교사는 평균 연령층이 40대 중후반이니까요. 냉정하게 강의의 기능은 밀린다고 생각합니다.
19/09/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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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덧붙이면 그래서 공교육의 교사만이 (사교육에서 하기 힘든) 할 수 있는 수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교육 교사들 중에 EBS나 사교육 시장에 진출하시는 분들도 계셔야죠.
19/09/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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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금은 이른바 지식전수의 기능은 정보화 시대의 영향으로 검색만 해도 잘 나오니까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죠.
하지만 강의의 기능이 단순 문제풀이에 집중할 수 있는 요소인 것과
지식을 어떻게 심어주는 것과의 차이점은 크다고 봅니다.
또한 당장 학교 현장의 평균 연령층 대의 교사들은 오히려 훨씬 더 수업을 잘하는 편에 속합니다.
그 사람들은 담임을 많이 안하기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측면이 강하기도 하거든요.
19/09/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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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현직 교사들이 생각하는게 다양한 기법의 수업방식 도입이죠.
물론 이게 되려면 제가 따로 글로 남기긴 했지만 결국 내신등급이니 이런 상대평가제가 없어져야 한다고 보고 있죠.
애초에 상대평가제가 존재하는한 결국 성적을 나눠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 획일적인 지식 전수밖에 할 수가 없으니까요.
이게 좀 안타깝긴 합니다. 아직도 이 점은 안 고쳐지고 있구요.
19/09/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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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SKY기준으로 보면 사대는 어차피 문과기준 하위권이지요. 전국 각지의 수재 어쩌구 하기엔 좀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구요. 그렇다고 고작 수능 점수 몇점 더 받은 서울대 영문과 출신 강사가 서울대 영어교육과 출신 교사보다 잘한다고 주장하는건 아니고. 평균 수준은 강사들보다 임용을 통과한 교원이 높겠지요. 처음 사회에 진입할 때만 해도 차이는 상당할겁니다. 다만, 임용 공무원은 강의를 잘하나 못하나 똑같은 급여를 받고, 강사들은 승자가 되면 1년에 몇십억을 버는 승자독식 정글에 있습니다. 승자독식 정글에서 정점에 오른 사람들이 교사보다 강의력이 좋을 수 밖에 없는건 너무나 당연하죠.
19/09/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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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문제의 원인이 뭔지 알아보고 해결하면 되겠죠. 그럼 그 전에 저지른 사람들은 아 그냥 넘어가자 해야하나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사모펀드 문제의 크기에 따라 조국 장관 후보는 자유당에 견주어도 모자람없는 비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확정이 아니니 넘어가고,
왜 사람들이 모두 언론에 낚여서 퍼덕거린다고 생각하시나요? 조국 후보 본인도 국민정서에 맞지 않는다고 인정했는데 왜 실망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낚여서 퍼덕댄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흙수저입니다. 좋은 환경에서 출발했다고 처벌하자는것이 아니잖아요. 자신이 하던말과 반대되는 행태로, 따뜻한 개천을 만들자던분이 본인 자식만은 인위적인 통로로 개천에서 끌어올리려고 하는 행태에 실망했다는 소리도 하면 안되는건가요?
19/09/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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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살아가는 힘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지식의 축적, 지식의 응용, 지식과 지식간의 통섭같은 총체적인 능력으로부터 나오는거겠죠. 그리고 누군가 교육으로 대신해줄 수 있는건 지식의 축적 뿐이죠. 지식의 축적 없는 다양성, 창의력 같은건 다 환상이죠. 음치가 남들과 다르게 노래부른다고 창의력이 있는게 아니에요. 기본이 쌓인 상태에서 기본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변주할 수 있을뿐.
처음과마지막
19/09/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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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법무장관 후보로 인명되서 인사검증에서 지금 언론이나 야당에게 걸린거 아닙니까?

검찰 압수수사 들어가고 주변인 출금금지는요?
사모펀드 핵심 관계자는 외국으로 도망갔죠

그런 인물이 지금 법무장관 후보 사퇴않하니까요
지금 그래서 여론과 언론이 떠들석한거 아닙니까?

지금 여론도 임명 반대가 더 많습니다
검찰 압수수사는 진행중이고 자녀 입시는 문제의 소지가 많구요

사모펀드 수사결과에 따라서는 본인이든 가족주변인이든지 콩밥 먹을지도 모르는데요

무슨 법무장관을 하겠다는건가요?

조국 본인이 예전에 이런 의혹 만으로도 장관 사퇴감이라고 인터넷에 글올려서 대중의 지지얻은적도 있을텐데요?
19/09/01 14:18
수정 아이콘
그런데 결국 그런 사람들은 한정될 수 밖에 없다는 점에 있죠.
애초에 강남 8학군 대치동 이런게 인기인 것은 아무리 인강이 있다해도 그것은 절대 실강을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죠.
그리고 사교육의 강의력이 높은건 결국 단순한 지식암기 아니 그것보다도 결국 수능은 문제풀이식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문제풀이 요령에 집중하는 그 구조가 클 수 밖에 없어요. 애초에 이건 다른 것에도 집중하는 공교육 교사와의
차이점 그건 자연스럽게 볼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단순 내신의 중요성이 없어진다면 요즘 학생들은 제어할 대상이 전혀 없다는 것도 인식해야 합니다.
보육의 기능을 학교에 맡긴다고 하는데 그걸 거부하는게 요즘 학생들이라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때처럼 선생님 말이면 다 잘 듣는 세상이 아니에요. 그러기에 더더욱 공교육 교사들이 힘들어진다고 봐야죠.
19/09/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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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교육으로 대신해줄 수 있는 것이 축적이라는 전제가 잘못되었습니다. 지식의 축적도 교육으로 해줄 수 없습니다. 사실 자기가 하는 것이죠. 다만 교육자가 가이드해줄 수 있습니다. 축적 부분에서는 요약된 내용을 짧은 시간에 전달하는 것이 강의라고 불리는 것이구요. 마찬가지로 응용이나 통섭도 교육자가 가이드할 수 있습니다. 응용, 통섭 같은 활동을 계획하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이 최근 대두되는 교사의 역할입니다.
축적없는 다양성, 창의력이 환상이란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계속 고민하고 있죠. 어떻게 지식의 축적부터 가이드가 이루어지나. 그 고민의 대답 중하나가 프로젝트 수업입니다. 프로젝트 학습같은 경우 학생들이 주제에 대해 자료 축적부터 진행을 하고 설계를 하고 결과를 내고 나름대로의 반성까지 진행합니다. 물론 결과물이야 미미합니다. 그렇지만 기존의 수업에서 할 수 없었던 생각과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하지요.
19/09/01 14:22
수정 아이콘
그 통계치에서 수시는 사회배려정책 및 일반고 할당제나 다름없는 지균등이 포함된 정책이니까 정시보다 좋은 것처럼 나오겠죠. 현장 강의가 유리하다는 말에 공감할 수 없습니다. 당장 요즘에 변시던 행시던 CPA던 현강 듣는 사람 거의 없어요. 다들 인강 듣지.
19/09/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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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쟤네가 더 나쁜놈인데 왜 조국한테만 그러냐 이런식으로 읽히는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전 자유한국당 인사가 더 싫어요. 그들이 법무부 장관 내정된다면 전 반대할겁니다. 그리고 조국도 반대하는것 뿐입니다. 왜 자꾸 선택적이라고 하시는지요 저는 예전에도 미니내에도 반대할겁니다. 다만 그때는 짧은 댓글로 욕해도 실드가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길게 의견쓰면서 내가 왜 쟤네를 반대하는지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청문회는 저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시키고싶어하고, 법에도 써져있다니 할건 해야죠. 다만 차후에 조국의 모든 비리와 편법은 청문회에서 다 소명되었다. 자유한국당이 그렇게 탈탈털어도 별 거 못찾았지 않느냐 뭐 이런소리만 안봤으면 합니다
19/09/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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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수능보다 더한 문제암기 시험이신거 잘 아시잖아요? 그나마 수능은 문제풀이'로직'을 암기하지만 내신은 지문을 외우고 교사의 오류까지 암기하죠.

그리고 밑에서도 댓글 달았지만 변시, 행시, CPA 등 대부분의 지필고사 시험에서 인강은 실강을 대체했습니다.
처음과마지막
19/09/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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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극우든 극좌든 이쯤되면 종교같습니다

검찰압수 수사에 주변인 출금금지만으로도 장관후보로 아웃입니다

주변관리 못하고 자식 입시문제도 의혹있는분이?

법무부장관이요? 개콘이 따로 없어요

이대로 장관되면 검찰수사 결과 무죄나와도 아무도 못믿죠 나중에 특검가야죠

검찰이 현직 법무장관에 권력실세를 제대로 수사가 될까요?

이거 그냥 임명되면 앞으로도 계속 이런 부적합한 사람들이 인기든 대통령 친분이든 장관하겠지요

이런게 싫어서 문재인한테 투표한건데요

진짜 이거 임명 강행하면 문재인 탄핵 1인 시위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만든다면서요?

그게 고작 이런 장관 인사 임명입니까?

이런 흠있는 사람이 적페청산 사법개혁등에 선봉장으로 일을 하겠다구요?

진짜 개콘이 따로 없어요

과거의 조국교수가 지금 조국후보보면 무조건 사퇴하라고 할걸요?
조국 본인이 남긴 과거 인터넷글이 있잖아요

대선에서 이미 국민들은 문통에게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만들라고 투표했고 그네는 민심으로 탄핵되고 그 래도 자한당 콘크리트 지지가 있어서 소멸되지는 않았죠 이미 국민들이 심판하겁니다
지역구에서 뽑아준 의원들을 어떻게 심판하나요?

근데 조국은 법무장관 후보자가 검찰 압수수색에 주변인 출금금지에 자녀 입시 의혹에 이게 정상입니까?

문통 지지율과 인기덕분에 간신히 버티는 상황이지만
이제 임명강행되면 문통지지율이나 도덕성에는 치명타라고 봅니다

오히려 진짜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려면 사퇴하고 조국검찰수사로 확실하고 엄정한 수사하고 여야 정치인 부패수사 확대하면서 죄가 있는 사람은 확실하게 처벌하면 됩니다

살을주고 뼈을 얻는거죠 그만한 의지와 상황판단력이 문통에게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민심에 역행하면서 조국 지키기를 하는건지 이해불가입니다

임명 강행이야 문통 자유지만 그후에 후폭풍 과 비판여론 민심 이반등을 등에 엎고 야당의 탄핵론까지 감당해야될겁니다

제가 문통이라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조국을 아웃시키고 더욱 강력하게 적폐청산 추진하겠습니다

조국도 아웃시키고 검찰수사까지 엄정하게 한다면 오히려 이제는 반대로 야당에서 속으로 벌벌 떨겠죠

그만한 의지와 결단력이 문통에게 있을지는 의문이지만요
19/09/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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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저지른 사람들을 포함하든 말든, 무덤에 들어간 사람까지 들고오든 말든, 공평하게 적용하자는 말입니다.
진짜 엄밀하게 적용하면 할말 없을 사람들이 일시적인 이득을 위해서 난리치는데 힘을 보탤 게 아니라요.
조국이 100을 잘못했으면 100만큼 욕하든 실망하면 되지요. 근데 10000만큼 잘못한 사람들이 조국 욕하자는데 낚여야 하나요?

평소에 무단횡단하지 말자고 주장했던 사람이 무단횡단을 한다면 뭐 그만큼 실망할 수야 있겠죠.
근데 연쇄살인범이 자기 이익 때문에 무단횡단한 사람을 욕하자고 할 때 우루루 몰려가서 같이 욕하면 정상적인 그게 상황일까요?
19/09/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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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내신제도의 변화까지도 이야기 합니다. 제가 따로 올리신 글을 보시는 건가요?
애초에 학교 내에서 내신의 그 문제점 해결을 위해서는 센터시험화로 바꾸고 수행평가만 두자
수행평가는 지문암기식이 될 수 없거든요. 그런데 가끔 보면 내신이 문제다면서 수행평가도 부정하려 들면
솔직히 교가를 왜 뽑아요? 학교에 솔직히 전문 지식인을 뽑을 필요가 없어요.
학생들 상담이나 잘해주는 전문 상담인만 뽑고 그게 훨씬 더 비용적으로 이득입니다.
솔직히 님은 현재 공교육 제도는 아얘 없애야 한다는 입장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필기고사 시험에서 인강이 실강을 대체했다는 것은 너무 극단적인 것 아닌가요?
당장 제가 아는 교원임용만 해도 인강만으로 합격했다는 건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만
괜히 수백명이 인강이 훨씬 비용이 덜한데도 전국에서 노량진에 모여서 여전히 공부한다고 성행할까요?
애초에 지필고사가 인강이 실강을 대체하는건 저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걸 다 대체가 가능하다고 한다면 솔직히 학교 필요 없어요. 왜 다녀요? 그냥 인강 보면 되는데...
그저 학부모들의 유리함을 위해서 학교를 보육만 맡기는 그런 기관으로 만드는게 목적이라면
비싼 돈 들여서 교사들 유치할 필요가 없어요. 관리자만 뽑으면 그만이죠.
19/09/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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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 님//
법무부 장관 자리만 갖고 그러는 게 선택적이 아니라구요?
왜 제1야당 대표 같은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는 침묵하고 법무부 장관만 갖고 이만큼의 분량으로 언급이 되어야만 하는 거예요?
19/09/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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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함께 우루루 몰려가서 욕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자유한국당과 독립적으로 반대의견을 표방하는것일 뿐입니다 그러면 민주당 인사는 9000만큼 잘못해도 10000짜리 자한당이 깔테니 까면 안되는건가요? 진짜 그래야한다고 생각하세요?
19/09/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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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으로 얘기하자면 욕할 사람은 정치권에 넘쳐날겁니다. 동일한 양으로 동일한 기준으로 비판하시면 됩니다. 왜 그걸 법무부 장관 후보에게만 적용하는 거죠?
위에도 썼듯이 평소에 무단횡단하지 말자고 주장했던 사람이 무단횡단을 한다면 뭐 그만큼 실망할 수야 있겠죠.
근데 연쇄살인범이 자기 이익 때문에 무단횡단한 사람을 욕하자고 할 때 우루루 몰려가서 같이 욕하면 그게 정상적인 상황일까요?
19/09/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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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학습이 제대로 답이라고 생각되진 않아요. 프로젝트 학습은 새로운 무언가를 탐구할 때나 의미있는건데, 거인의 어깨위에 올라타지도 못한 채 시작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잃는건 지식을 축적할 시간이요, 얻는건 결국 새로운 무언가를 어떻게 탐구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 뿐입니다. 그런데 그 방법론은 본인이 그럴만한 연구나 작업을 할 위치에 도달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어요. 그동안 지식을 축적해왔던 방법 그대로, 다른 연구나 작업물의 '방법론'을 습득하면 그만입니다.

2. 프로젝트 학습이 제대로 된 답이라는 점에 동의하더라도, 그렇다면 공교육은 지식의 축적과정은 철저히 사교육에 양보하고 프로젝트 학습 등 대안 학습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그런데 잘하지도 못하는 축적과정 마저 놓지않으려고 하니 애들 관리를 위해서라도 내신을 강화해야한다는 주장을 하지요.
19/09/0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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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공교육이 제 기능을 못한다 -> 인터넷강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사교육을 공교육으로 포섭한다면 그만인 것을 '공교육은 존재해야한다' 라는 문장을 포기못하니까 자꾸 정책이 산으로 가지요.

어.. 교원임용 시장은 잘모르겠습니다만.. 변시나 CPA는 대부분 대체된게 맞습니다. 한 번 동문들에게 확인해보세요. 그래도 대체할 수 없다고 믿으신다면 뭐 어떻게 더 설명드리겠습니까. 현실이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는데.
19/09/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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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동일한 잣대를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하셔서 공.정.하.게. 비판을 하시든가, 시스템이 문제라면 시스템에 대해 지적을 하시든가 해야 맞지 않겠어요.

민주당이 9000 잘못했으면 9000만큼, 자한당이 10000 잘못했으면 10000만큼 까면 되지요. 뭐 복잡할 거 없잖아요.
19/09/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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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길어질 것 같아 여기까지만 답글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강미나
19/09/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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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황당한 게 다른데도 아니고 맘카페에서 이번 이슈에 조국 편 드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정치에 눈이 멀면 자기 배로 낳은 애도 안보이나....
19/09/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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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 님// 자녀 교육 문제 + 언론은 원래 그렇고요 + 쉴드가 많기 때문입니다.
1)최순실때도 정유라건이 도화선이 된 것은 잘 아실 겁니다.
2)언론이야 뭐 아실거구요. 이게 옳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2)pgr회원들 중에 제1야당 대표를 저 중요한 자리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분 몇 퍼센트 될 것 같으세요?
근데 조국이 법무부장관 자리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몇 퍼센트일 것 같으세요?
그냥 다같이 욕할 때 쥐죽은듯 가만히 있다가 조국 후보자가 지난날의 과오를 솔직히 사과하고, 어영부영 기한 넘겨서 임명을 했든 청문회를 했으면 이정도로 이슈 안됐을거예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똑같이 더러운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계속 쉴드를 치고, 싸우고 하다보니 더 이슈가 된 거 뿐이죠
19/09/01 14:49
수정 아이콘
가난한 사람이 자한당 지지하면
못배워서 그런다고 하던사람들인데
자기 위치가 조국이랑 같다고 생각하나보죠
못 배운게 아닌이상 본인 자식도 그렇게 보낼수 있으니까 쉴드칠테죠
19/09/01 14:51
수정 아이콘
죄송하네요. 저는 중등교원임용에는 붙었을지 몰라도 이른바 학벌 무지 좋은 사람은 아닌지라
뭐 현실이 그래도 인정할 수 없는건 어느 쪽인지 모르긴 하겠네요.
과연 전국의 고등학교에 동일한 인강이 깔려서 수능 본다고 해서 사교육이 없어지는지
그리고 조국 딸 같은 케이스가 안 생기는지 한번 궁금하네요.
분명히 말하지만 애초에 인간이 똑같을 수가 없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명제가 없어지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절대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네요. 현실이 어떻건간에...
그 현실이 과연 교육을 어떤 기능으로 생각하는지 그것부터 묻고 싶습니다.
교육이 결국 잘 나가는 사람 뽑는 기능만 있다면 굳이 교육이 전 세계적으로 왜 필수로 해야 하는지...
애초에 변시나 CPA를 전 국민이 받는 공통 교육에 동일 잣대로 들이대는 것부터가 저랑 생각이 달라서
처음과마지막
19/09/01 14: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정상적인 민주당 지지자라면 조국이슈는 비판하고 임명반대하는게 상식적이죠

당연히 자한당이든 민주당이든 대통령이든 잘못할때마다 비판하고 견제해야죠

이번 기회에 조국아웃시키고 여야 정치인 사법계 법조계 교수 등등 자녀들 전수조사해서 모두 잘못있이면 대대적인 아웃시키는게 진정한 적폐청산이지요

문통이 진짜 적폐청산의지가 있다면 제갈량의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조국을 아웃시키고 마음것 칼춤추면됩니다
19/09/01 14:53
수정 아이콘
네 저는 복잡할 것 없이 100만큼 까고 있는데, 글쓴분께서는 복잡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요.
저는 자유한국당을 정말 싫어합니다.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을 것 같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처음과마지막
19/09/01 14: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럼 날려야죠 일반인들이 썩은 기득권을 생각할 필요가 없죠

그걸 위해서도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조국을 아웃시켜야죠
처음과마지막
19/09/01 15:02
수정 아이콘
읍참마속처럼 조국을 아웃시키고 더욱 강력하게 여당이든 야당이든 적폐청산 강력하게 하면됩니다

그걸 실행할 의지와 결단이 문제겠지만요
19/09/01 15:14
수정 아이콘
Astro 님//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똑같이 더러운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연쇄살인범이나 무단횡단하는 사람이나 다 범죄자니까 다 사형시키자고 해도 되겠지요.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흑백논리인가요.
문재인이나 박근혜 같은 사람은 정도의 차이도 없이 전혀 더럽지 않은 사람이어서 대통령으로 뽑힌 거예요?
Astro님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조국이나 박정희나 나경원이랑 똑같이 더럽다고 하면 되는 거예요?
정도의 차이가 있는 건 차이가 있는 거지, 그걸 무화시키면 무슨 사고가 가능할까요?
벌써2년
19/09/01 15:18
수정 아이콘
당연히 날려야죠. 그리고 날리려면 시작이 있어야 하고요.
우리쪽은 음... 보니 별 문제 없으니 이번은 좀 넘어가자. 그런데 너희 문제많더라. 그러니 너희쪽부터 날리기 시작하자 가 아니라,
봐라 우리쪽 핵심도 이정도 문제에 이렇게 날렸다. 그러니 이젠 너희 차례야. 불만없지?
이렇게 해야죠.
19/09/01 15:19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잘못할 때마다 비판하면 됩니다.
근데 그게 선택적으로 적용되고 있다는 것, 그리고 비판하는 정도도 너무 균형적이지 않다는 걸 말하고 있는 거죠.
경찰이 모든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동등하게 적발한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근데 민주당사 앞에만 모든 병력을 집중시켜서 잡아내려 하고, 하나라도 걸리면 요란하게 방송에 도배하면 그건 이상한 거 아니예요?

전수조사해서 모두에게 동등하게 적용한다면 저야말로 찬성입니다.
다만, 지금 난리치고 있는 자유당이나 언론이 그걸 바라는 게 아닐 거라는 게 진짜 문제지...
19/09/01 15:21
수정 아이콘
p21 님//
정말 마지막으로 쓰겠습니다. 차이 있죠. 만약 조국과 자유한국당 인사가 감옥에 간다면, 형량은 많이 다를겁니다. 하지만 법무부장관으로는 둘 다 불합격입니다.
자꾸 왜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시는지 모르겠네요.
처음과마지막
19/09/01 15:21
수정 아이콘
그초 그게 더 무서운수죠
조국 날리고 검찰수사든 특검이든 받고 문통이 칼춤추면 민심도 회복하고 야당은 벌벌 떨겠죠
김엄수
19/09/01 15:22
수정 아이콘
p21 님//
기본적으로 정당은 정치집단이죠.
당대표, 원내대표 모두 정치적 계산에 따라 뽑는겁니다.
지금보다 훨씬 흠이 적은 사람도 지지자들이 반대하면 대표 못하는 거고,
잘못한거 알아도 상관없다 용인하면 하는거죠.
대신 그 정치적 책임은 알아서 지는거고요.

자한당이 딱 그대로 가고 있죠.
나경원, 황교안, 친박 손절 못해서 정부쪽 악재가 여러개 터져도
아직도 민주당에 지지율이 더블스코어 가까이 지잖아요.
예전에 보수쪽 콘크리트가 40%, 진보가 30%정도라고들 계산했었는데
콘크리트 절반도 못지키고 있는 거에요. 쉽게 말해 망해가고 있는거죠.

그러니 왜 욕안하냐! 같은 항변은 별 의미 없습니다.
밖에서 소리내도 별 영향 없어서 상대적으로 조용할 뿐
국민들 알아서 다 판단해서 거르고 있는거에요.
만약 그 사람들이 대통령에 출마한다?
어차피 당선될 가능성 0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보다 훨씬 가령차게 비판하겠죠 사람들이.

반면 청와대나 행정부는 정치집단이 아닙니다. 정책을 직접적으로 만들고 시행하는 주체죠.
일단 해놓고 못하면 정치적으로 책임지면 된다?
그 사이에 저희가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을수도 있는데요.
당연히 더 시끄러울수밖에 없죠.
게다가 조국은 대통령이 로열로드 깔아주면서 팍팍 밀어주는 사람이고요. 실무형 장관하고도 또 다르죠.

어쨌든 걱정하시는 부분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걱정과는 반대로
자한당이 만약에 살아난다면
조국이 낙마해서가 아니라,
조국을 지킨답시고 그동안 내세우던 것들 다 뒤집어엎으면서 뇌절한게 더 큰 계기가 될거에요.

자꾸 이번 일을 적폐세력의 총 공세라고만 생각하시는데,
대통령 지지율이 44%인데 임명 찬성이 27%면 단순 숫자로만 계산해도 지지층 가운데서도 이건 잘못됐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처음과마지막
19/09/01 15:24
수정 아이콘
조국 아웃시키고 검찰수사든 특검이든 야당이 원하는거 다받고 나면 이제 공격턴은 문통에게 넘어갑니다

이제 그때야말로 여야 가리지말고 적폐청산 하면 야당은 그야말로 벌벌 떨겠죠

제갈량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조국을 아웃시키고 마음것 정의롭게 칼춤추면 됩니다

어차피 아직 권력은 문통에게 있고 아직 지지율도 버티고 있죠 이번이 위기이자 대반전의 기회입니다

이걸 그냥 넘어가면 적폐청산도 멀어질겁니다
명분도 민심도 잃는거죠
우리아들뭐하니
19/09/01 15:31
수정 아이콘
지금 사람들의 논리대로라면 공교육 정규교육 이외의 사교육은 전부 금수저 교육인거죠. 사교육 못받는학생들은 다 차별받는거 아닌가요. 사다리 걷어차인것 아닌가요. 육아비 많이든다는것도 대부분 사교육비일껀데 그런 사교육시키는부모는 사교육못받는아이들에게 죄스러운 마음을가지나요..
능소화
19/09/01 15:35
수정 아이콘
법무부 장관 혹은 임명직에 대한 도덕적 잣대의 논의는 본문으로 대체되고,
낙마에 대한 개인의 기준은
저는 어차피 문정권에게 5년간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결과로 평가하자는 주의라서, 그러려니 합니다.
나중에 평가함에 있어 이 핑계 저핑계 안나오게 심플한 상황이었으면 좋겠어요.
노통시절에 대한 교훈입니다.
법치국가라 딱 위법이냐의 문제만 따질뿐인거죠. 조국 개인에 대해 별 관심 없어요.
19/09/01 15:37
수정 아이콘
존중합니다.
나중에 평가할때 핑계 없는 상황이면 좋겠다는 내용에 특히 공감가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능소화
19/09/01 15:38
수정 아이콘
전체가 아니라 일부 몰랐다는 분들에 대한 지적입니다. 아셨다는 분들은 개인의 기준에 따라 대처하겠지요.
과거 현재 미래 늘 있는 사회현상인데 그걸 모른다는건 좀 헤괴하다 싶어서요.(사회생활 하는 사람 기준으로요)
능소화
19/09/01 15:50
수정 아이콘
본문을 읽지 않으시는 분들이 좀 있는거 같아요. 문제의 원인 진단을 잘 해보자는건데
그런건 모르겠고 개작두만 찾으시는 분들이야 늘 존재하겠지만 점 적어졌으면...
19/09/01 16:02
수정 아이콘
제목 선정을 잘못하셨습니다
19/09/01 16:10
수정 아이콘
Astro 님//
불합격이 될만한 정도가 될지 따져보자고 청문회를 하자는 건데
그것도 못하게 막아서면서 악다구니쓰는 자유당 같은 사람들을 보면 의도가 뻔하죠.
거기에 힘을 보태줄 필요는 없잖아요.
가짜뉴스까지 만들면서 되는 거 안되는 거 다 얹어서 의혹이라고 덮어씌우는 걸 보면서도 말이예요.
균형은 잡으라고 해야죠. 공정하게 하라구요.
19/09/01 16:16
수정 아이콘
김엄수 님//
정상적인 토대에서 비판할 거 하고 욕할 거 하는 거라면 문제 없겠죠.
문제는 극히 선택적으로 야당과 언론에서 가짜뉴스까지 만들어가며 온갖 것들을 뒤집어씌우면서 공세를 하는 것에는 눈감고 조국만 잡고 늘어지는 거죠.
저도 시간내서 좀 찾아보고 하지 않고 그냥 뉴스에서 나오는 제목만 들으면 조국과 그 가족은 그냥 패륜집단이네요.
지지층에게든 누구에게든 사고하고 판단할 정상적인 근거를 제대로 알려주면서 진행을 해야지
지금처럼 무조건 조국 임명 건에 딴지를 걸려는 행태에는 반대합니다.
19/09/01 16:24
수정 아이콘
정말 그렇게라도 된다면 좋겠네요.
근데, 그거 받고 적폐청산하겠다고, 니들도 동일한 잣대로 다루겠다고 하면 자유당은 또 지금 국회선진화법 관련해서 자기들이 추진한 법조차도 무시하며 난동을 부리고 사보타주하듯이 또 반대하고 나설 겁니다.
하루이틀 일인가요. 그간 저들이 해온 걸 정말 모르셔서 그러시는 건가요.

(일본과의 관계랑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무슨 꼬투리를 잡든 한국에게 딴지를 걸려고 하고 있고, 한국을 길들이려고 벌이는 일들에 네네 하면서 끌려다니면 계속 그렇게 될 겁니다.
이번 건은 좋게 넘어가고 다음에 어떻게 잘 해보자는 건 상대방이 정상적인 경우에 통하는 생각이죠.
꼬투리만 잡히면 밟아버리려고 하는 상대에게 그런 정상적인 수는 통하지 않을 겁니다.)
Polar Ice
19/09/01 16: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도가 문제고 시스템이 문제고 그래서 조국 의혹이 정당화된 것이 아니잖아요. 법무부장관이 되서 적폐 청산을 하겠다는 사람이 그동안 떠든거랑 앞 뒤가 반대인 사람인데요. 수시든 정시든 어차피 말은 계속 나옵니다. 상대적 박탈감을 줄여야 한다난데 고액 과외 학원비 얘기가 왜 나오겠어요? 돈만있으면 어떻게든 돈 없는 사람보다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거죠. 근데 돈만으로 받는 거랑 지금 조국 의혹은 다른 거에요. 이걸 그냥 신분증 사회니 뭐니로 퉁 칠게 아니라는 거죠. 진짜 역겨운 논리와 쉴드가 계속 나오는데는 어용지식인들의 세뇌가 한몫하네요. 정치공학상으로 지지자 결집을 워해 저런다고 한들 진실이 가려지나요? 어쩜 적폐청산과 정의를 부르짓던 인간들이 뻔뻔스러운지...
김엄수
19/09/01 16:49
수정 아이콘
p21 님//
가짜뉴스도 섞여 있긴 하겠습니다만
아직 소명되지 못한 '제대로된'의혹들도 많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SNS로 수차례 해명을 했음에도 그 의혹들은 비켜갔거나, 납득못할 해명만 했다는 거죠.
가짜뉴스때문에 '더'까이는 부분 분명히 있습니다만, 핵심은 그거에요.
오히려 지금 가짜뉴스가 더 문제야! 라고 말하는게 선택적으로 문제를 접근하는거죠.

또 저는 SNS나 각종 스피커를 통해 그렇게 열심히 해명해놓고
이제와서 청문회가 없어서 해명 못한다는것도 이해가 잘 안갑니다.
지금이 2000년대 초반도 아니고 2019년인데요.
기자회견 열 필요도 없고 SNS에 예전에 했던것 처럼 글 하나만 올리면 되는걸요.
심지어 기자회견을 열어도 사회환원으로 퉁치고 별다른 해명도, 답변도 없었죠.

저도 청문회에서 제대로 의혹해명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면에서 자한당이 또 청문회 안하겠다고 나선건 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민주당은 청문회에 대한 제대로된 의지가 있나요?
가족펀드, 가족재단. 다 가족에 얽힌 의혹들인데 가족 증인 단 한명도 채택 못하게 한다는게 말이 되나 싶습니다. 또 예전에 3일 청문회가 전례가 없다며 더 전례가 없는 국민 청문회를 내세웠던 것도 그렇고요.

양쪽다 정치싸움, 명분싸움, 여론싸움 용으로 청문회를 생각하지 제대로된 검증의 장으로 쓸거라는
생각이 저는 전혀 안드네요.
그냥 지금 주고받는 논리 그대로 더 지저분하게 청문회에서 싸우겠죠.
검찰조사에서 큰게 나오지 않는 이상 청문회 결과는 상관없이 임명될거고요.

어쨌든 저도 무조건 딴지를 걸려는 행태는 반대합니다.
다만 저를 포함 임명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 무조건적인 딴지에 동조하는게 아니라
나름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그래도 잘못됐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자한당 지지율은 아직 그대로인거 보면, 저랑 비슷한 분들이 아직은 많은거 같고요.
엠비드
19/09/01 16:49
수정 아이콘
시스템이 문제기 때문에 그걸 이용한 조국은 잘못이 없다는 이야기군요? SNS조국님이 들으시면 분노하시것네요 푸하하하
Polar Ice
19/09/01 16:54
수정 아이콘
[[속보] 文대통령 “불공정 입시제도, 기회 접근 못하는 젊은세대에 상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612022
문 대통령이 특히 기회에 접근하지 못하는 젊은 세대에 깊은 상처가 된다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고 하는데 게1저자 논란 같은게 기회랑 연관되는 문제가 아닐텐데요. 대놓고 밀어주는 게 잘 보이내요. 어쩜 이렇게들 똑같은지 ...
Janzisuka
19/09/01 17:01
수정 아이콘
제가 입시 쪽 관심도 없다보니..
03학번이긴 한데 제 기억 그 시절에는 딱히 내신신경 안쓰고 모의고사 잘보고 수능 잘보면 끝이었던 기억인데..
그때처럼 그냥 공부 해서 시험 잘 본 순서로 하면 안되나..복잡해보여요 요즘 입시하는 분들
포프의대모험
19/09/01 17:10
수정 아이콘
일반인들 생각하기에 x같은 짓거리를 했고 그게 정치인 지지율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니까 결과적으로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변화죠
엠비드
19/09/01 17:29
수정 아이콘
유체이탈도 아니고 작년에 입시제도 논의 나왔을 때는 문재인은 뭐하고 있었는지 궁금...
처음과마지막
19/09/01 17: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다고 지금 이미 여론과 국민들에게 조국은 아웃인데 그냥 임명강행하면 악수중에 최악수가 될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어차피 문통이 임명 강행할테니가요 지켜보죠

적폐청산하겠다는 본인들부터 비상식적인 일들 투성이인데 제대로 될수가 없죠

민심이 천심입니다 민심에 역행하면 실패할수밖에 없어요 퇴임후도 생각해야죠

민주당이 영원히 집권할수가 있나요?
다음이든 다다음이든 자한당이 집권했을때 이번건은 여러가시로 큰 빌미가 될겁니다

명박 그네도 결국 민주당이 집권하니 감옥가잖아요
반대로 자한당이 언제가 다시 대권 잡으면 그때 다시 공격당할겁니다

계속 이렇게 자살골 넣으면 다음대선도 장담 못해요

어차피 문통이 임명강행 할테니 움직이는 생물인 정치와 민심을 지켜보자구요

저같은 민주당 지지자도 비판적으로 반대하는걸 반대편에서 곱게 놔둘것 같아요?

이번 이슈가 결국 약점이 되서 물고 늘어질겁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때도 결국 가족이나 측근 비리나 부패로 레임덕오고 지지율 잃었죠
엠비드
19/09/01 18:22
수정 아이콘
행정업무 다빼줘도 교사들의 강의 준비 시간이 늘어날까요? 크크크
cluefake
19/09/01 18:33
수정 아이콘
뭐 최소한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준비 시간 늘리려고 발악하시더라고요.
시간만 나면 수학 문제 연구하시고 그러시더군요.
유쾌한보살
19/09/01 18:5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에구~ 강성태 얼굴이 .. 갑자기 너무 삭아 보입니다.
좀비라 해도 알아듣겠어요. 한편 안쓰런 마음이 드는군요.

우리 시절에 지방 소도시에서 서울대 간, 남학생들은 대체로 세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키 작고,
못 생기고,
저거 집 가난하고...
가재 붕어 개구리 축에도 못 끼는 수드라 급들이었죠.
뭐..도랑물에 떠다니는 물방개나 소금쟁이, 아니면 흙속을 파고드는 거머리...랄까요.

그래도 코피 터지게 공부하고, 방석에 곰팡이 피도록 책상 앞에 앉아있은 결과,
지금은 검색만 하면 뜨는 인물들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방 소도시 규수들은, 키 작고 못 생기고 저거집 가난한 그들을,
방학 때면 만나고 기다려주고 편지들을 주고 받았었지요.

지금은 총각이 아이를 낳는 것만큼이나 불가능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과연 역사와 제도는 발전한다는 말이 옳은지..
Complacency
19/09/01 19:06
수정 아이콘
기실 이번 정부 지지율이 천장 치던 때에도 교육 정책 쪽은 평가가 나빴던 걸로 기억하는데 입시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는 말조차 할 자격이 있는 건가 의문스럽습니다.
절름발이이리
19/09/01 20:06
수정 아이콘
특정 세력 정치인에게만 발생할 일이 아니면 그냥 나비효과일 뿐이죠.
-안군-
19/09/01 20:07
수정 아이콘
지인중에 현직 교사분이 있는데, 지방 소도시에 근무하시거든요. 그분 따님이 진짜 공부를 잘해서 전교 1등은 당연하고, 모의고사로도 최상위권이라던데, 수시를 넣고 싶어도 도무지 정보를 얻을 수가 없어서 정시준비중라고...
그러면서 엄청 분통을 터뜨리시더라고요, 자기는 학력고사 잘봐서 서울사대 가서 선생됐는데, 얘는 자기가 보기엔 자기보다 더 똑똑한데도 서울사대 못갈거라고...
本田 仁美
19/09/01 20:44
수정 아이콘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라고 문통, 민주당 밀어 준겁니다.
강미나
19/09/01 21:11
수정 아이콘
저도 대학이나 취업준비하면서 현강 인강 다 들어봤는데 인강이 훨씬 집중되었습니다. 이건 그냥 개인차라고 봐야....
-안군-
19/09/01 21:34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비슷한 얘기를 하면서 분통을 터뜨린 적이 있는데,
조국 하나 날린다고 그게 될지는 의문입니다. 스스로 대통령의 제왕적 권한을 줄이려고 노력하는게 지금 정부인데,
오히려 그건 김영삼급의 제왕적 리더십을 요구하는 부분이라... 아니, 김영삼도 야당의원들 상대로는 그렇게 못했죠.
처음과마지막
19/09/01 23: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소수 기득권들이 부와 정보 특권등을 이용해서 새로운 귀족층을 형성 하고 있죠

광범위하게 천룡인 자녀들이 입시도 해먹다가 이번에 조국 자녀가 걸린 그림이죠
티모대위
19/09/02 01:41
수정 아이콘
느껴지는 것이 많은 댓글이네요...
펠릭스30세(무직)
19/09/02 05:42
수정 아이콘
그러면 조국 딸도 나경원 딸도 대학을 지금만큼 못가니까요. 좌 우의 문제가 아니지요. 가지신 분들의 아들딸이 대학을 가냐 마냐 하는 중차대한 문제에 어디서 일반 가재들이 끼어들어서 왈가왈부 한단 말입니까.
Cazellnu
19/09/02 10:06
수정 아이콘
헛소리 그럴듯하게 하는 저 캡춰의 장문은 도데체 뭔가요
19/09/02 10:51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읽었는데....
제목만 보고 정치글로 달려오신 분들이 대다수인 듯요
내편 아니면 네편이니까요
stowaway
19/09/02 12:49
수정 아이콘
원내대표는 공직이 아니고 당직이라 지지자나 당내 싸움이 아니면 힘들죠. 여론전 시작하면 다른 곳에 전장이 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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