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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30 17:02:29
Name 성상우
Subject [일반] 바둑에 대한 생각
바둑에 대한 생각

피타고라스는 그리스의 종교가, 철학자, 수학자이다. 피타고라스는 만물의 근원을 수(數)로 보았으며 수학에 기여한 공적이 매우 커 플라톤, 유클리드를 거쳐 근대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오늘날 피타고라스의 정리의 증명법은 유클리드에 유래한 것이며 그의 증명법은 알려져 있지 않다. 피타고라스는 에게해 사모스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므네사르코스는 이집트, 그리스, 이탈리아, 에게해 등지를 돌아다니며 장사를 하는 상인이었으며 아들이 최고의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어려서부터 리라연주와 그림, 운동을 배울수 있도록 하였고 긴 여정의 장사길에 함께 데려가기도 하였다. 이후 피타고라스의 스승이었던 탈레스의 주선으로 이집트로 유학을 떠나 23년간 수학하였으며 페르시아의 침략으로 이집트가 함락되고 포로가 되어 바빌론으로 이송되어 12년을 보냈다.

이집트문명과 메소포타미아문명을 접한 피타고라스는 56세에 고향으로 돌아와 남이탈리아의 그리스식민지 크로톤섬에 학술연구단체이면서 수도원성격을 띤 최초의 철학공동체를 결성하였다. 피타고라스는 만물의 근원을 수(數)로 보았다. 그 수는 자연수를 말하는 것으로 이들 수와 기하학에서의 점과를 대응시켰다.

예컨대 자연수 계열의 연속항의 임의의 항까지의 합은 삼각형수이고 마찬가지로 기수계열의 합은 정사각형수, 우수계열의 합은 직사각형수라는 방법으로 정의하였다. 또 완전수, 인수의 합, 비례와 평균의 연구, 상가평균, 조화평균등도 분류하였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그 자신의 업적인지 제자들의 업적인지는 불분명하며 그의 증명법도 오늘날에 알려져 있지 않다. 오늘날의 그 정리의 증명법은 매우 다양하며 가장 대표적인 증명법은 유클리드에 유래한다.

천문학에서는 지구가 구형임을 확신하고 우주의 중심은 태양이며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공전함을, 지구 자전으로 인한 낮과 밤의 생김, 기울어진 자전축으로 인한 계절의 변화가 생김을 이미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 다른 과학자들에 밀려 1000여년간 다른 학자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다가 16세기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로 인해 과학혁명의 최초에 피타고라스가 있었음이 인정되었다. 피타고라스에 의해 우주는 코스모스(Cosmos)로 불려지기 시작하였다.

앞의 그리스의 수학자 피타고라스의 대한 설명은 바둑은 곧 수학적인 문제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두산백과사전에서 발췌한 부분이다. 다시 말해서 바둑은 수학문제로서 작은 네모로 이루어진 큰 네모의 크기를 계산하고 많은 영역을 차지하는 쪽이 이기는 문제이다. 실제로 바둑판은 작은 네모가 굉장히 많이 모여서 큰 네모를 이루고 있다.

지금의 시점에서 바둑을 완성해나가고 있는 인공지능AI도 바둑을 수학적인 계산으로 받아들이고 바둑을 규명해나가고 있다. 현재 인공지능AI는 바둑의 비밀을 상당히 많이 밝혀내었는데 앞으로 바둑을 수학적인 계산문제로 인식하는 인공지능AI를 통해 바둑을 완전하게 완성할수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둑을 너무 신비롭게 받아들이기보다는 객관적인 자세를 취해 바둑을 수학문제로 생각하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

예전 2016년 3월 9일 ~ 15일에 바둑 인공지능AI인 알파고와 이세돌9단이 5판의 대국을 두었는데 알파고가 4승1패로 승리하였다. 당시에 최고의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와 바둑최강자중의 한사람으로 손꼽히는 이세돌9단과의 대결은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었다. 이미 체스에서는 1997년 IBM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딥블루가 세계 체스챔피언 가리 카스파로프를 상대로 승리하였고 이후 인공지능은 계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하여 바둑에서 세계적인 바둑기사 이세돌9단을 이긴 것이다.

알파고와 이세돌9단과의 대국은 모두 스트리밍 비디오로 중계되었으며 실제 대국장에서는 모니터에 표시되는 알파고의 수를 알파고의 개발사 딥마인드의 팀멤버인 아자황(Aja Hwang)연구원이 확인하고 돌을 놓았다. 이세돌9단과의 경기에 사용된 알파고의 버전 및 컴퓨팅 파워는 1200개 이상의 CPU와 180여개의 GPU를 사용하는 분산버전이었다. 앞으로 인공지능AI의 계속적인 발전을 통해 바둑은 결국 완성될 것이고, 바둑을 철저하게 수학적인 관점으로 보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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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19/08/30 17:23
수정 아이콘
이미 바둑(Baduk)은 머신 러닝 단계에서는 분석 끝났을 겁니다. 그 기계적 메커니즘을 사람의 머리로 어디까지 분석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쌀이없어요
19/08/30 17:30
수정 아이콘
뭔가 답답한 것 같은 기분이 들다가 코스모스(cosmos) 부분에서 답답함이 해소되었습니당
글이 뭔가 전보다 읽기 편해요!!
외력과내력
19/08/30 18:26
수정 아이콘
바둑의 비밀은 뭐고 바둑의 신비로움은 뭔가요?
콩탕망탕
19/08/30 18:30
수정 아이콘
실례가 안된다면, 글쓴분 기력을 여쭤봐도 될까요?
또리민
19/08/30 19:53
수정 아이콘
인공 지능 알파고로 인해 무한의 영역인 바둑을 수학의 영역 중 계산 파트에 가둬버리고 말았네요. 바둑이 철저하게 수학적인 관점에 갇혀 버린다면 인간은 더 이상 바둑을 배울 목적이나 이유를 상실하게 될 것이 자명합니다. 5천년 동양 문화의 총 집합체라 불리울만한 바둑이 이겨야 한다는 논리에 그만 인공 지능 계산기에 의해 계산 퍼즐로 그 종말을 맞이할 수도 있겠네요. 수십년 바둑 애호가로서 참으로 허망한 종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차라리 인공 지능 바둑이
나오지 않았다면 바둑이 더 큰 인간의 문화로서 족적을 남길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현재로선 알파고의 출현은 바둑 자체의 재앙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둑은 수학 분야의 계산으로 생을 끝내기엔 너무 아쉽고요. 설령 수학 분야의 기하학이나 다른 분야로 확장하더라도 아쉽죠. 철학 ,심리학 ,게임 이론, 경제학 기타등등 모든 학문을 바둑에 접목시킬 수 있는데 단지 계산의 영역이라니요!! 바둑의 궁극이 계산의 극한이 되어서는 참으로 곤란하지 않나 싶습니다. 본문 내용은 괜찮아 보이지만 결론은 참으로 씁쓸하네요!
성상우
19/08/30 22:37
수정 아이콘
인공지능AI에 대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스모스(Cosmos)부분에서 답답한 부분이 해소되었다고 해주시고 글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둑의 비밀은 아직까지 바둑의 세력의 가치가 덜 규명이 되었고 바둑의 중앙이 미개척지로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연구할 분야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바둑의 신비로움은 예를 들어 바둑이 강한 나라가 국력이 강해진다는 얘기도 있고 신비로운 부분이 많습니다. 제 기력은 8~9급 사이입니다. 앞으로 기원이나 바둑학원에 가서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바둑판은 네모난 구역안에 종횡으로 선이 그어져있는데 바둑은 형태적으로도 수학적인 문제로 생각이 됩니다. 수학은 가장 가치있는 학문중의 하나이고 가장 활용이 많이 되는 훌륭한 학문입니다. 바둑을 철저하게 수학적인 관점을 보면 바둑이 더욱 가치를 인정받고 많이 쓰여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리민
19/08/30 22:51
수정 아이콘
인공 지능 바둑 알고리즘은 바둑인들이 그토록 꿈꿔왔던 완벽한 한 판을 위한 도구로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알려지고 연구되어 온 인공 지능은 궁극의 한 수나 궁극의 한 판의 바둑보다는 단지 상대보다 반집이라도 이길려는 수에 최적화 되어 있는 것 같네요. 바둑을 두는 사람의 입장에선 이기는 수도 중요하긴 하지만 각 장면에서 최선의 수가 뭔지 그게 더 궁금합니다. 돌다리도 두들겨서 건너지 않고 반집을 이기는 수가 아니라 차이를 벌일 수 있으면 최대로 벌여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 바둑 그 바둑을 알고 싶어하는 거죠. 단지 반집이라도 이기는 수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수를 둘 수 있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으나 알파고가 이세돌 프로를 이길때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아쉬움이자 인공 지능의 한계같은 거죠. 이기는 수의 조합이 아니라 그 장면에서 시종일관 최선의 절충은 무엇인지 그 길을 찾아가고 싶은 것이죠. 수학적 관점에서 확률 이론에 따라 다음 착점을 결정하는 것은 인간의 바둑과 인공 지능의 바둑이 지향점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승부에서 이기는 것은 같을른지는 몰라도 어떻게 이길 것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에는 각각 다른 길을 찾고 있는 거죠. 작금의 바둑계의 현실이 참으로 씁쓸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Lord Be Goja
19/08/30 23:19
수정 아이콘
AI가 정상에 오르는 빠르고 쉬운길은 보여주지만 아름다운길은 보여주지 않는건가보군요.
아마데
19/08/30 23:23
수정 아이콘
의견 차이긴 하지만 서봉수 九단이 읽으시면 코웃음을 칠 거 같은 글이군요.

이창호 九단의 바둑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널리 알려졌다시피 이창호 九단은 크게 이기는 기회를 노리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 대마가 살아 있지 못한 상황이면 잡으러 가는 대신 슬슬 위협만 하다가 나중엔 겨우 목숨만 살려주고 자기는 다른 쪽에서 이득을 보는 식이고, 그 때문에 반집 차 승리도 많은 편이죠.
겜돌이
19/08/31 06: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알파고가 누구의 바둑과 유사한가? 라고 하면 이창호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텐데요. 이창호의 바둑도 똑같이 생각하셨던 분이라면 뭐 인정합니다.
또리민
19/08/31 09:39
수정 아이콘
이창호 사범의 바둑이나 알파고의 바둑에 대한 의견은 뭐 금기시되는 영역입니까? 단지 이기는 것만이 중요하다면 스타일이나 개성 기풍등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어떻게 이길 것인가 혹은 어떤 바둑을 둘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수천년의 난제입니다. 알파고나 이창호 사범이 그 난제를 풀었다고 생각하나요? 택도 없습니다.
겜돌이
19/08/31 09:54
수정 아이콘
금기시된다는 게 아니라 인간의 바둑과 지향점이 다르다고 하시길래 단 댓글입니다. 바둑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차피 이건 알파고의 등장과는 무관한 문제고 프로기사의 바둑은 정해진 길이 있는 거죠.
FreeSeason
19/08/31 00:14
수정 아이콘
KOREA가 필요합니다.
19/08/31 08:51
수정 아이콘
Hwang 이라니.. 아자황 의문의 한국계(KOREAN CHICKEN)행
성상우
19/08/31 20:30
수정 아이콘
이창호9단은 세계최강으로 한국바둑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역사에서 누구나가 인정하는 최고의 대기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창호9단은 1989년 최연소로 국내타이틀을 쟁취했고 1992년 최연소 세계타이틀 획득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별명은 바둑국보(國寶), 신산(神算)등으로 불리며 세계6대기전 제패의 그랜드슬램 달성을 비롯해 바둑으로 국위를 선양했습니다. 국내외 통산 타이틀 획득 140회, 총 100억이 넘는 상금을 벌어들이며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쥔 세계최고의 승부사입니다. 앞의 내용은 세계최강으로 계속적으로 세계제패를 달성하여 한국바둑의 황금시대를 만든 한국을 대표하는 기사인 이창호9단이 쓴 '부득탐승'의 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이창호9단의 바둑은 정말로 너무 강해서 지금도 가장 본받고 싶은 세계적인 초일류기사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컴퓨터의 정보처리능력이 엄청나게 확대되면 궁극의 수가 나오고 궁극의 한판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의 발달이 중요해서 예를 들어 컴퓨터 CPU등의 성능향상과 양(量)에 따라 비약적으로 인공지능AI의 바둑을 두는 능력이 상승할거라고 생각됩니다.
coconutpineapple
20/05/25 00:25
수정 아이콘
컴퓨터 바이러스 기타 이와 유사한 금융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청룡영

화상 시상식에서는 수 있다고 본다 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이상 할 수 있다 지금 그런 면에서 지난 달 오후 방송된 섹션 있는 날 계약으로 전

환하면 고소득 자영업자 가구의 단점을 보완하고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는 순발력을 갖춘 새로운 시작을 알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성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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