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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27 08:51:28
Name 사업드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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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
Subject [정치] 조국수석 법무부 장관 임용 - 청와대 청원 찬성 vs. 반대 현황 (수정됨)




조국수석 법무부 장관 임용에 대한 찬성 vs. 반대 현황

1.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반드시 해주십시오!!

라는 찬성 청원은 08-21에 시작해서 현재까지 7일간 439,652명이 동의를 하였습니다. 하루 평균 62,807명이 동의를 한 셈입니다.

2.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장관 임용을 반대합니다.

라는 반대청원은 08-12에 시작해서 현재까지 16일간 259,621명이 동의를 하였습니다. 하루 평균 16,226명이 동의를 한 셈입니다.

둘 다 20만명을 넘어서 청와대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엄대엄인 줄 알았더니 확실히 찬성청원 화력이 반대청원 화력보다 세군요. 아앗

청원 자체가 별 영향은 어차피 못 미칠 것 같지만 청와대에서도 그냥 임명 강행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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껀후이
19/08/27 08: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씀하신대로 청와대에서도 청원 자체는 임명에 큰 요인으로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고...
법적으로 문제인 것이 자명해진다면 청와대에서도 임명 못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6&aid=0010736410

일단 청문회는 내달 2~3일 열리네요.
브록레슬러
19/08/27 08:59
수정 아이콘
민심은 찬성이 확실히 더 많군요. 특정 사이트의 기울어진 편애보단 객관화된 민심이 더 정확할듯
주인없는사냥개
19/08/27 09:02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보기도 어려운게 여론조사는 이와 결과가 달라서요.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문통 주요 콘크리트층인 3040의 영향력이 늘어난 덕택이라고 봐야겠죠.
아웅이
19/08/27 09:06
수정 아이콘
청와대 갤러리에 객관화된 민심이라니 크크크크
BibGourmand
19/08/27 09:10
수정 아이콘
객관화된 민심 보고 가시죠. 청와대 갤러리의 기울어진 편애는 그만 보시고요.
찬성 27% vs 반대 60% https://news.joins.com/article/23561635
찬성 18% vs 반대 48%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5/2019082500463.html
In The Long Run
19/08/27 09:22
수정 아이콘
청와대 청원이 객관화된 민심이라는 근거가 있나요?
참돔회
19/08/27 09:27
수정 아이콘
청와대 청원은, 친문으로 매우 편향된 곳이자나요
거기가 진짜 민심이라면, 친메갈 청원이 역대 청원 순위권에 많이 있으니 민심은 친메갈이겠네요
LanceloT
19/08/27 09:37
수정 아이콘
그냥 화력집중한것... 크크

그냥 여론조사를 보세요... 믿고 싶은거만 필터링해서 믿지마시고...
덴드로븀
19/08/27 09:56
수정 아이콘
청와대아고라라고 해도 할말이 없는 국민청원을 객관화된 민심이라고 믿는건 별로 좋지 않습니다.
1인이 4번까지도 청원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곳인데...
사악군
19/08/27 10:11
수정 아이콘
사실 4번도 아닙니다. 맘먹으면 무제한이죠.. 트위터계정을 뚫어놓은 이상
19/08/27 10:01
수정 아이콘
객관화된 민심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그리움 그 뒤
19/08/27 10:02
수정 아이콘
이 분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야당지지자일 것 같은 느낌이네요.
성큼걸이
19/08/27 10:22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부터 느꼈는데, 고도의 야당 지지자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준식
19/08/27 10:15
수정 아이콘
객관화된 민심이라고 믿고 싶은 것 아닌가요?
그린우드
19/08/27 10:19
수정 아이콘
애잔하다 애잔해
19/08/27 10:30
수정 아이콘
민심의 근거 부탁드립니다. 팩트체크 해야죠
강호금
19/08/27 10:34
수정 아이콘
저런 투표는요. 빠심이 어디가 더 강한가로 결판이 납니다.... 가서 투표하고 중복투표하고.. 이런거는 빠심이 있어야 가능하거든요.
여론조사와는 다르게 청와대 아고라에 찬성이 많다는건 그만큼 이번 정권 지지자들의 빠심이 강하다는 소리밖에 안됩니다.
엠비드
19/08/27 11:01
수정 아이콘
일주일도 안되서 30만명 돌파한 이수역 사건도 민심 맞죠?
곤살로문과인
19/08/27 11:01
수정 아이콘
기와듀스 101도 아니고 무슨 저게 객관적인 민심이에요
캐러거
19/08/27 11:03
수정 아이콘
허경영 여론조사가 생각나네요 크크크
월광의밤
19/08/27 09:01
수정 아이콘
활동하는 지지자들이 많다고봐야죠. 흠 전 근데 조국정도 흠결은 야당이나 여당쪽이나 국회의원들한테 많이 있어서 걍 사법개혁 할 사람없으면 엄청 지지율깍이더라도 개혁을 위해 해야한다고봅니다. 우리가 국가 잘되라고 하는거지 민주당 잘되라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NoGainNoPain
19/08/27 09:02
수정 아이콘
청와대 청원게시판이야말로 기울어진 운동장인데 여기서의 숫자를 비교하는 건 무의미합니다.
20만을 채운 답변 중 청와대에 불리한 청원글도 제대로 답변을 해 줬으면 기울어진 운동장은 되지 않았을 겁니다.
새강이
19/08/27 09:03
수정 아이콘
여기는 밸런스 안 맞지 않나요..야당 지지자들은 저기 들어가기도 싫어하는 사람들 많던데요..
강미나
19/08/27 09:0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양당 해산청원했을 때 왜 그 숫자가 나왔는지 알만하네요.
히샬리송
19/08/27 09: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태극기집회있는 날 광화문에서 박근혜 석방 여론조사하는 거랑 비슷한거죠. 재밌는 이슈네요를 넘어서 입맛안맞는 청원은 블라먹이기 시작한 후로는 그냥 어그로 놀이터, 정권 지지자들 만 찾는 곳이되서...
주제 특성상 반대보다는 찬성쪽이 격렬할수 밖에 없는 이슈기도 하구요
19/08/27 09:10
수정 아이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선 쉴드치고 싶어도 논리가 빈약할 수밖에 없고 과도화 되는 경향이 있으니 그에 대한 반발로 저기로 몰리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19/08/27 09:13
수정 아이콘
팬투표인가요 이런건 왜 하죠
19/08/27 10:12
수정 아이콘
팬투표 입니다
19/08/27 09:14
수정 아이콘
... 남녀갈등 이슈에서 인터넷 민심 의미 없으니 밖으로 나와서 시위하라고 비꼬는 댓글을 수도없이 봤던거같은데
청갤 민심은 또 철썩같이 믿으시려나요
19/08/27 09:21
수정 아이콘
링크좀 올려주시지
사업드래군
19/08/27 09:24
수정 아이콘
링크 올려드렸습니다~~.
19/08/27 09:25
수정 아이콘
감사요
사악군
19/08/27 09:22
수정 아이콘
이수페미난동 청원 30만
오안오취온사성제
19/08/27 09:30
수정 아이콘
페미들의 놀이터가 된 곳인데 흠좀무
곽철용
19/08/27 09:43
수정 아이콘
역시국신
StayAway
19/08/27 10:00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 체크하는 찬반 표시 기능에서 반대의 가중치가 더 크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죠.

좋아요 싫어요가 1:1인 영상의 실제 선호도가 과연 50:50일까요?
싫어하는 사람은 굳이 찾아가서 청원 안합니다.
게다가 인터넷 공간이 친여권 성향인걸 감안하면 위에 수치는 아무리 잘 봐줘도 5:5죠.
독수리의습격
19/08/27 10:03
수정 아이콘
청와대 마이너 갤러리 주딱 갈아치워야....
아이우에오
19/08/27 10:06
수정 아이콘
이미 트위터나 페북으로 시간만많은 백수면 무한으로 찬성할수있는 청와대 갤러리글 보고 민심이라고하는분들은 순진한건지 참...
19/08/27 10:17
수정 아이콘
줄기차게 조국건 까는 중이긴한데, 사퇴해야하나? 하고 물어본다면 "음...글쎄?" 하며 갸우뚱 하는 입장입니다.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조국이 사퇴를 하건말건 별로 관심없고, 법무부장관으로서 자격이 있냐없냐 이제 관심밖입니다. 어차피 강행해서 임명될건 현정권 전례를 보아 뻔해보이고, 장관을 할땐 하더라도 끝까지 까려고 합니다.
내로남불했으면 욕 먹어야죠.
wish buRn
19/08/27 10:57
수정 아이콘
청와대갤러리글 보면 사퇴해야겠네요.
친문성향 강한 인터넷에서 저정도밖에 격차없는거.. 보기 드문데요.
강미나
19/08/27 12:54
수정 아이콘
말씀처럼 지난 번 양당 해산 놓고 180:30인가 나왔는데 43:29면 답 없죠.
다른 곳도 아니고 청와대 청원인데 지금 이기고 있다고 좋아할 상황이 아닌데....
빈즈파덜
19/08/27 12:38
수정 아이콘
장관 임명까지 강행하길 빌어봅니다~
Soviet March
19/08/27 13:18
수정 아이콘
반문성향이 강한 사람들 중에 임명강행 투표한 사람들이 꽤 됩니다. (이를테면 저)
저는 조국 임명 강행을 통한 청와대의 실정 증명과 이미지 하락도 기대하고 있어 청갤 투표 찬성에도 반대에도 투표했습니다.
녹색옷이젤다죠?
19/08/27 13:46
수정 아이콘
모 사이트 유저만 다 가서 투표해도 저거보다 더 나올거 같은데 화력이 저 정도 밖에 안 되나..
도라지
19/08/27 15:06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여긴 코어한 사람들이 투표하는 곳이죠.
정작 일반인들은 별 관심도 없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이 제 주위에는 한명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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