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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25 08:21:15
Name LanceloT
Subject [정치] 언론인까지 결사옹위 하네요.. 에휴 (수정됨)
http://naver.me/57sNq9q1

변상욱 YTN 앵커가 24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한 청년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비난하자 좌파가 우파를 비난할 때 쓰는 용어를 써가며 "수꼴 마이크를 잡았다"고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

평일 저녁 '뉴스가 있는 저녁'을 진행하는 변 앵커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글을 통해 "이 시각 광화문, 한 청년이 단상에 올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변 앵커는 "저는 조국같은 아버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이렇게 섰습니다"라는 청년의 말을 인용한 뒤 ["그러네. 그렇기도 하겠어.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잡게되진 않았을 수도. 이래저래 짠하다"]라고 전했다.

YTN 변상욱 앵커가... 올린 SNS 글을 보니 아주 기가 막히는군요..
돌아가신 아버지를 거론하며
교육을 못 받아 [수꼴] 이 되었다고 비난하네요.
민족의 성군 세종대왕이라도..
잘못이 있다면 비판 받을 수 있는데..
그걸 방어하자고.. 사실로 논박하는것이 아닌..
부모 들먹이는 행위는 롤에서 비매너유저들이나 하는 짓 아닌가요?
어디가 바닥인지 끝이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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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5 08:24
수정 아이콘
통칭 [대]기자라는 사람이 젊은 사람한테 패드립쳐가면서 실드 치고 있는거 보자니 어이가 없더군요...;;;
LanceloT
19/08/25 08:24
수정 아이콘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조국 딸은 축지법을 쓰나. 2009년 3월부터 8월까지 강동구 한영외고 다니면서 동시에 충남 공주에서 대학 인턴도 했다고 한다"면서 "2009년은 호남 KTX도 없을 때다. 자가용으로 가든 기차 갈아타든 3시간 이상은 걸릴 거리인데 휴학도 안하고 고3 학기 중에 공주에 가서 인턴을 했다는 것은 삶은 소머리가 웃을 변명이다"라고 비꼬았다.

조국은 얼토당토 않는 변명.. 아니 거짓말을 해명이라고 내놓고 있고
사악군
19/08/25 08:30
수정 아이콘
연구대표가 조씨 얼굴 본적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크크크크
방향성
19/08/25 08:34
수정 아이콘
이미 했다는 기록이 있죠. 공주가 세종시보다 서울게 가까운데 3시간은 말도 안되구요. 주말에 가서 했나보죠.
사악군
19/08/25 08:40
수정 아이콘
서울 집에서 티맵켜보니 공주캠 128km 1시간30분걸리는군요. 왕복하면 3시간 이상이죠.
LanceloT
19/08/25 08:42
수정 아이콘
지금 이른 시간이라 그렇긴 하겠구요...
토요일 오전에는 꽤 걸립니다. 흐흐
LanceloT
19/08/25 08: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주가 세종시보다 가깝다... 정말 고속도로 타 보신건가? 공주는 호남선 타야되서 비슷하거나 더 걸립니다. 흐흐...
그리고 주말에 겨우 고등학생 한명 기다리자고 평일 연구안하고.. 대학원생들이 기다려요?
아 물론 대학원생이 주말에도 출근하지만..
일부러 출근하지는 않죠 흐흐
푸른등선
19/08/25 08:43
수정 아이콘
주말에만 간다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아무리 괴수라도 주말은 쉬죠. 고등학생이 평일날도 잘 나오기 힘든데 주말에만 꼬박꼬박 나와서 사람도 없는 실험실에 앉아서 뭘 할까요? 그것도 공주? 정말 이건 모든 게 사실이면 그게 정말 비상식적인 변태적인 행위들이에요...
LanceloT
19/08/25 08:45
수정 아이콘
설혹 했더라도...
그건 대학원생들에 대한 갑질이죠...
대단한 고등학생때문에..
대학원생들이 매주말 대기한다?

크크 소머리가 웃을일이네요.
사악군
19/08/25 08:47
수정 아이콘
2주 주말이면 2일? 토일 풀로 가면 4일?

2주에 논문도 아니고 4일로 논문이군요..
방향성
19/08/25 09: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파트타임 석박들은 그렇게들 많이 하는데요. 그리고 인턴도 파트타잉으로 하는게 있지 않나요? 그리고 인턴이 오프잡만 있나요? 별로 다 밝혀진 정보가 있는게 아닌데 대략 짐작해서 매도하는건가요?
푸른등선
19/08/25 10: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밝혀졌다는 것은 그냥 연구소에서 형식적으로 찍어준 확인서 밖에 없잖아요. 정작 10년 전이라 교수도 정확히 언제와서 어떻게 연구실 생활했다는 건지 제대로 기억도 못하고 있고요. 파트타임을 하던 뭘 하던 특히 실험을 하는 연구실에는 주말에만 나와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혹시 학생이 무슨 데이터 분석이나 논문 작성만 한거라면 혹시나 모르겠지만 실험이란 게 내가 원하는 날짜 시간에만 나와서 진행되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석박사들이 주말에도 숱하게 나오는 건 맞는데 역으로 주말에만 나와서는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 책이나 논문이나 보고 가는 것 밖엔 없다는 거죠. 그런 식이라면 왜 인턴을 하는 겁니까? 한영외고나 강남 근처에는 연구실 없어요? 왜 하필이면 왕복 3-4시간 걸리는 먼 천안/공주로 인턴십을 했을까요? 그렇게 학벌 좋아하는 분들이 솔직히 인지도 떨어지는 지방대로 갈 이유는 없잖아요. 그냥 요식행위로 지인챤스 써서 경력 부풀리기 한것 밖에 없어요. 제가 경험이 있어서 하는 얘기에요.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연구실에서 고딩애들 받아서 가르치고 지켜봤는데 2-3개월은 매일같이 꾸준히 나와야 뭔가 포스터 같은거 흉내라도 내고 만들 수 있어요....1년가까이 수시로 연구실 출근하는 애들도 논문 비슷한거 하나도 못 쓰는게 흔하고 그게 정상이에요....걔네들 다 외고도 아니고 과고출신에 의대진학 목표로 처음부터 맘먹고 온 애들도 그 정도에요..이게 절대 쉬운 게 아닙니다...시간투자가 엄청난 일이에요....이런 걸 지금 그냥 공짜로 먹었다는 의혹이 충분해요....해명은 본인들이 해야죠.....

p.s. 오해하면 안되는 게 지인챤스 자체를 뭐라고 비난할 생각은 없어요. 본인들이 정말 정한 기간동안 (최소 2-3개월) 매일같이 정말 열성을 다해서 연구해볼려고 따라왔고 나름 결과를 냈다면 그건 정말 기특한 건 맞아요..그런데 이 사안들은 뭘 봐도 말이 앞뒤가 안맞아요...입장을 바꿔놓고 상상해보세요. 저렇게 힘든 출퇴근을 하면서 정말 인턴십을 고등학생이 할 거라고 보세요? 저는 절대 못합니다...안하는 건 둘째치고 체력이 안되요...
19/08/25 10:06
수정 아이콘
파트타임 석박은 보통 경력자들이라서 그렇게 해도 논문 나옵니다. 고등학생따위가 파트타임으로 논문쓰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완성형폭풍저그
19/08/25 10:35
수정 아이콘
파트타임으로 석사학위 받았습니다.
4학기 수업듣고 5학기째는 논문학기로 논문만 썼습니다.
일주일에 2-3일 나갔는데 2주차면 초록 만들던 중이었을 것 같아요.
미적세계의궁휼함
19/08/25 11: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랴... 리건. 정말 방향성이 아주 명확하신 분이네. 건투를 빕니다. 노무현 보기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19/08/25 09:18
수정 아이콘
말이 안되는 걸 변호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19/08/25 23:02
수정 아이콘
토요일 오전에 가서 일요일 오후에 온다면 편도 3시간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가 오늘 그랬거든요.
19/08/25 09:22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거 완전 아동학대...
LanceloT
19/08/25 08:25
수정 아이콘
이 이슈를 자제하려고 해도 저런 미친 실드를 보면 가만히 있기 어렵네요.. 토악질 나와서.. 크
사악군
19/08/25 08:25
수정 아이콘
아니 지금 kbs에서 조국의혹에 대한 토론같은거 하는데 조국옹호쪽 진성준 전의원은 자폭하는데요? "조국후보 부인이 찾아가서 청탁했다면 모르겠는데, 한영외고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잖아요!"

아니 토론하려면 정보업데이트는 하고 나와야지..실드를 쳐도 제대로 치지? 한영외고 프로그램 떡밥 쉬어빠진게 언제인데 다시 그 거짓말로 밀려고 크크크크
LanceloT
19/08/25 08:27
수정 아이콘
진영논리로 우리는 무조건 착하니까..
사실관계조차 제대로 파악 못한거죠.. 흐흐

팝콘각이 아닌 시장통 뻥튀기각입니다.
LanceloT
19/08/25 08:28
수정 아이콘
"내 부모가 누구인가에 따라 노력의 결과가 결판나는 식으로 흐름이 바뀌는 건 우리 사회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쏟아낸 발언들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장관 지명을 받고 청문회를 앞둔 2019년 부메랑이 돼 돌아오고 있다.

조 후보자가 2016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시절 "부모의 신분에 따라 자녀의 운명도 결정된다"는 취지로 한 발언이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2015년 청년들에게 집단행동을 해야한다고 강조한 인터뷰도 재조명되고 있다. 조 후보자는 당시 "20대들이 집단적으로 요구하지 않으면 기성세대는 모른다"고 했다.

부메랑이 아주 재미있네요.
19/08/25 08:30
수정 아이콘
저 멘트는 좌우 떠나서 인간이길 포기했네요
19/08/25 08:33
수정 아이콘
Uneducated+패드립

캬...............
19/08/25 08:34
수정 아이콘
야... 이건(절레절레)
19/08/25 08:40
수정 아이콘
언론과 정치권들 물고빨고 하는것도 좌우 가리지 않죠. 썩은것도 같구요.
Notorious
19/08/25 08:42
수정 아이콘
조국에 대한 반박은 조국이 한말로 가능합니다.
사악군
19/08/25 08:44
수정 아이콘
뭐 조국 그대로 밀만하네요. KBS여론조사는 조국 장관 부적격 48 적격 18 판단유보 34%라네요.
샤이 조국이 34 콘크리트가 18이면 과반수니까 마이웨이 고잉할만한거죠.
Notorious
19/08/25 08:46
수정 아이콘
5252 마이웨이 고잉할만하다구~
19/08/25 08:50
수정 아이콘
변상욱이야 뭐 진영 논리에 함몰된지 좀 되서...
처음 이슈화되기 시작할 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수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사람들이 팩폭이니 사이다니 빨아주는데 극단으로 안 치닫는게 이상하기도 하죠.
물속에잠긴용
19/08/25 09: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항공성기
19/08/25 09:04
수정 아이콘
언론노조 사람들이 그렇지 머
로즈 티코
19/08/25 09:10
수정 아이콘
[정치] 카테고리에 있어야 하는 글 같습니다.
참돔회
19/08/25 09:20
수정 아이콘
지금 이 순간에도 조국 실드칠 정도로 치우친 분들은 박사모와 동급이죠
스토너 선샤인
19/08/25 09:21
수정 아이콘
저런 자들이 진짜 역적인데 그걸 모르나보네요
사악군
19/08/25 09:28
수정 아이콘
"이런걸로 입학취소를 한다면 수시로 들어온 학생 전수조사를 해야합니다"

낄낄낄 그럽시다! 박창환 장안대 교수? 폴리페서들 총출동해서 수준인증하네요.
더치커피
19/08/25 09:34
수정 아이콘
전수조사 찬성합니다~
홍승식
19/08/25 09:38
수정 아이콘
그 전수조사 했는데 조국 딸이 빠졌습니다.
그리고 조국이 민정수석일 때 내딸이 빠진거 확인했어요.
강미나
19/08/25 11:59
수정 아이콘
전수조사 완전 쌩큐인데? 크크크크크 근데 그 전에 조국은 물러나야죠.
가만히 손을 잡으
19/08/25 12:07
수정 아이콘
어. 전수조사 좋은데?
치아바타좋아요
19/08/25 09:28
수정 아이콘
좌든 우든 진영논리에 사로잡히면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
우에스기 타즈야
19/08/25 09:29
수정 아이콘
니체 "괴물을 상대하지 자는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19/08/25 09:37
수정 아이콘
사실 조국이 장관 되면 천룡인들 입장에서는 자기자식들의 부되물림이 공인되니까 반대할 이유가 없죠
정유라때문에 찜찜했을텐데
한국당이 정권잡으면 편해지겠어요
응 문재인때 되던거~법은 지켰어 이러면 되니까
19/08/25 09:43
수정 아이콘
사실 이미 그 이전에도 그러고 있었다는게 개그지만 말이죠.
애초에 이완구가 물러난 이유가 조국이 물러나야 하는 이유랑 같을겁니다
Notorious
19/08/25 11:12
수정 아이콘
??? : 국민정서상 익숙하지 않은 부분은 있지만 적법합니다.
점박이멍멍이
19/08/25 09:41
수정 아이콘
이 내용만 따로 분리해서 글을 새로 써야하는 이유는 변상욱 기자에 관한 글로 조국과는 별개 사안이기 때문인가보죠?
사악군
19/08/25 09:57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제가 예전에 극문은 문재인을 자기행동의 실드로 쓰지말라는 얘길 했었는데
변상욱은 조국을 자기 행동의 실드로 쓰지 말아야할겁니다.
19/08/25 09:50
수정 아이콘
대통령 공약이 적폐 청산이었는데 민정 수석까지 지낸 법무부 장관 후보가 적폐의 아이콘이었으니 참..
괄하이드
19/08/25 09:53
수정 아이콘
이건 또 왜 일반 카테고리인가요
톰슨가젤연탄구이
19/08/25 09:54
수정 아이콘
이열 패드립 수준보소
아마데
19/08/25 09:56
수정 아이콘
추하다 추해

교육이 중헌 문제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커질 일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불길이 이렇게 번진건 되도 않는 멍청한 쉴더들이 절반 이상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Bemanner
19/08/25 09:56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은 누가봐도 정치카테고리일텐데요 까는건 좋은데 룰 지키면서 깝시다
이리스피르
19/08/25 09:59
수정 아이콘
카테고리 수정하세요.
MyBubble
19/08/25 1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9/08/25 10: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슨 사람을 죽여요. 쉴드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말은 좀 가려서 하세요. 조국을 지키려고 다른 사람을 잠재적 살인범으로 만들어버리다니 크크크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놀랍습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민주당 지지자들은 자기 마음에 안들면 사람도 막 죽이고 그러나요? 남들은 생각도 못하는걸 하시다니 어떤 의미로는 참 대단합니다.
Practice
19/08/25 11:37
수정 아이콘
뭔 사람을 죽입니까 크크크
밖에 나가셔서 심호흡한번 크게 하세요 크크
19/08/25 16: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분 댓글 결국 벌점 먹고 삭제됐는데, 밖에 나가서 심호흡은 님이나 많이 하세요.
그리움 그 뒤
19/08/25 12:45
수정 아이콘
개인 얘기는 개인으로 끝내세요.
전체로 일반화 하지 마시고.
19/08/25 16:18
수정 아이콘
그 지적 그대로 저 분에게도 하시지 그러셨습니까. 편들어주시는 모습보니 참 훈훈하군요.
그리움 그 뒤
19/08/25 16:28
수정 아이콘
여태 진영에 따른 댓글 단 적 없는데요. 쩝..
이 댓글도 마찬가지고.
누구 편드는 댓글이 아닌데요.
왜 그리 격앙되어 있으신지...
19/08/25 16: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님이 저 분 편들어준다고 했지 진영과 관련해선 님한테 한마디도 안했는데요. 왜 혼자 찔려서 진영 얘기하시는지.. 님이야 말로 그런 지적은 쪽지로도 충분한데 굳이 저에게 대댓글은 왜 달았어요? 남에게 지적질 하면서 본인도 결국 댓글 달아놓고선.. 아니면 개인끼리 얘하도록 제3자는 빠져서 끼어들지나 마시던지. 격앙은 무슨 크크. 요즘에 뭔 댓글만 달면 왜 그리 화나셨어요 하며 엉뚱한 소리 하는게 트렌드인가 보네요. 화났는지 안났는지 본 것도 아니면서 억측하기는.. 그리고 화가 났으면 뭐 어쩔건가요?
그리움 그 뒤
19/08/25 18:22
수정 아이콘
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좀 릴랙스 하세요.
19/08/25 18:40
수정 아이콘
엄한 다른 사람 저격하지 말고 님이나 하세요
MyBubble
19/08/25 18:50
수정 아이콘
예. 말이 좀 심했습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19/08/25 11:45
수정 아이콘
www.clien.net
엠비드
19/08/25 11:55
수정 아이콘
주말에 날씨도 좋은데 등산도 좀 하시죠 친구들 좀 만나시면서 머리부터 식히세요...너무 몰입하신거 같습니다.
강미나
19/08/25 11:59
수정 아이콘
댓글화 규정과 카테고리를 무시했으니 사람도 죽일 수 있다!!!! 낄낄낄
개망이
19/08/25 12:10
수정 아이콘
불법은 아니지 않나요?
냉면과열무
19/08/25 10:04
수정 아이콘
정치로 수정해주세요..
DownTeamDown
19/08/25 10:30
수정 아이콘
조국은 까도 까도 깔게 계속 나오는 모양새지만

이분은 조국만 깔수있으면 PGR룰 따위는 그냥 벗어던진것 같네요
19/08/25 10:39
수정 아이콘
근데 아들딸 문제 면 야당 나경원도 은퇴 해야 돼서 환상을 버리면 돼요.
19/08/25 10:52
수정 아이콘
그런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나경원이 국무위원이 되려고 한다면 혹독하게 거쳐야 할겁니다.
19/08/25 11:28
수정 아이콘
조국이 쏘아올린 작은공으로 공직자 사회의 적폐청산이 확장되면 좋은거죠
강미나
19/08/25 12:0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지금 더 혹독하게 비판해야 하는겁니다. 여기서 조국 건을 두리뭉실 넘어가면 나중에 나경원도 똑같이 넘어갈테니까요.
그런 사회를 바라는거라면 할 말 없습니다만.
가만히 손을 잡으
19/08/25 12:08
수정 아이콘
둘다 보냅시다.
19/08/25 10:54
수정 아이콘
이전에 댓글로 본 내용이고 카테고리도 맞추셔야겠어요

그건 그거고 아침 회견으로 조 국 씨는 삐삐마이웨이로 돌진해버리네요
뭐 이미 당정청이랑 얘기 다 끝난거겠지만 마음 한 구석이 착찹합니다
다음 달부터 저 사람이 법무부장관이네 시프네요
이호철
19/08/25 10: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양반 트위터 가보니까 저런 글 없던데,
욕쳐먹고 광삭했나보네요.
그보다 카테고리는 실수하신 것 같은데 바꿔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LanceloT
19/08/25 11:04
수정 아이콘
카테고리 수정했습니다.

모바일작성으로 잘못 선택된것 같습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19/08/25 11:09
수정 아이콘
저인간 트위터 누군가의 일침이 인상깊습니다. "김홍걸의 아버지는 누구였습니까?"
소셜미디어
19/08/25 11:18
수정 아이콘
조국 관련 글이 많은 만큼 굳이 노출되지 않기 위해 일반글만 보시는 분도 많을테니, 그분들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서 카테고리 고르는데 신경써주시는게 필요할거 같습니다.
밀리어
19/08/25 11:31
수정 아이콘
집회의 주최자인 대학생들도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단체들과는 엮이는걸 경계한거 같던데요.

서울대는 학생증확인을 안했다면서 정치적목적을 가진사람은 나가달라고 했고, 참석한 일부 장년층이 정치적인 구호를 외치면서 학생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고대는 한국당 부대변인이 내정되있다고 해서 집회전날 하차하고 새로운 대표부를 새로 꾸렸습니다. 안암캠퍼스 중앙광장에서 학생증확인된 사람들에 한해 집회를 참석하도록 했지요. 정치인들이나 정치세력은 학생들버스에 탑승하지마시고 본인들만의 장소에서 집회를 하시죠.

논란이 크게 번지지 않으려면 모법답안은 조국이 자진사퇴하는거죠.
Practice
19/08/25 11:39
수정 아이콘
서울대, 고대생도 일베충으로 모는
'일부' 지지자분들의 열정과 의지는 대단하네요
Polar Ice
19/08/25 11:48
수정 아이콘
서울대와 고려대 폐쇄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19/08/25 12:40
수정 아이콘
북유게 클리앙에 참 많죠.
The Special One
19/08/25 1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케이드
19/08/25 11:51
수정 아이콘
그 문제많던 새누리당 인사때도 열심히 비판했습니다
오히려 새누리당 인사때는 비판하다가 '자기 편'의 잘못된 인사는 비판하지 못하는 분들이 이중적인 거 아닌가요?
왜 비판을 편파적으로 하시죠?
The Special One
19/08/25 11: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케이드
19/08/25 11:59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freedom/68777?divpage=17&sn=on&keyword=%EC%95%84%EC%BC%80%EC%9D%B4%EB%93%9C

작성글만 검색해 보셔도 정치성향 정도는 알수 있을텐데, 생각없이 매도를 하시네요
박근혜 시절 제가 쓴 글입니다. 알아서 판단하시길....
The Special One
19/08/25 12:05
수정 아이콘
판단했습니다. 무슨말씀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19/08/25 12:30
수정 아이콘
회원보고 대놓고 구라라는 용어 쓰면서 뭘 못한다고 하시네요.. 참
돼지샤브샤브
19/08/25 12:05
수정 아이콘
자격조건 같은 건가요? 그 때 누굴 깠어야 이번에도 깔 수 있는? 그거 마치 "북한에 계신 최고 권력자 분은 멍멍이 입니다" 한 번 읊고 시작하라는 것 같은데..
광기다 싶을 정도로 과하게 신난 분이 없지야 않을 텐데, 이게 다 쉴드가 있고 장작이 있어서 그래요. 김성태 딸이나 나경원 뭐 이런 거 보세요. 쉴드가 어디 있으며 장작도 넣다 말잖아요. 자기들이 버로우 타니까. 그러니 막 광기가 보일 정도로 깔 수가 없죠. 까일만 하다고 다 동의하고 있는데 계속 글 쓰면 그냥 도배니까요.
The Special One
19/08/25 12:09
수정 아이콘
노무현 대통령 실드 없었는데요? 전 국민, 전 언론 모두까기로 외롭게 돌아가셨네요.
돼지샤브샤브
19/08/25 12:14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인사 때는 뭣들 했냐", 그리고 "지금은 왜 이렇게 타오르는지" 에 대한 댓글입니다. 노무현이 쉴드가 없던 걸 지금 와서 어쩌라구요; 과거로 돌아가서 방어라도 해 드릴까요?
사악군
19/08/25 12:15
수정 아이콘
알지나 못하면 말을 마시지. 노무현 검찰조사받으러갈때 서초역이 노랑풍선들 인파로 메워졌는데요.
안프로
19/08/25 12:16
수정 아이콘
지금 일부러 계속 딴지거시는것처럼 보이네요
물속에잠긴용
19/08/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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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어디 딴 나라 사셨던 듯 하시네요.
김엄수
19/08/25 12:50
수정 아이콘
대통령도 뽑아줘, 어거지 탄핵 당해서 촛불들고 광장으로 나서줘, 아무것도 없는 신생정당 제1정당 만들어줘.
그럼 국민들은 할 거 다 한거죠.
그때는 똑똑한 국민들이 2년새 멍청해졌다거나
그때는 별볼일없던 언론이 2년새 막강한 영향력이 생겼다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지지율이 폭락한 원인은 본인들에게 물어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강호금
19/08/25 12:09
수정 아이콘
그때 같이 까시던 분들이 조국한테는 왜 그리 너그러우신지??
19/08/25 12: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조국이 장관 못할정도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논리로 조국 옹호하는분들에게 묻고 싶었던게 있는데 MC몽이나 유승준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둘다 조국이랑 똑같이 국민정서법이고 그들도 조국도 그렇게 잘못했다곤 생각안하는데 조국은 사람들이 엄청 쉴드치고
그들은 왜 이렇게 한마음으로 지금도 욕먹는건지 모르겟습니다
연예인들에겐 왜캐 욕했는지 모르겠는데 연예인보다 국회의원같은사람들을 더 봐야한다 생각하는데
마법거북이
19/08/25 12:24
수정 아이콘
문제 많던 박근혜때 광장메운 촛불은 못보셨나요? 거의 전국민이 다 깠어요
그 때 박근혜 새누리당 쉴드 안치고 뭐하셨는지요?
19/08/25 12:41
수정 아이콘
그 문제많던 새누리 인사때 열심히 까시던분이 똑같이 문제많은 여기서는 왜 침묵하시는지요?
19/08/25 13:23
수정 아이콘
닉값 하시네요.
Polar Ice
19/08/25 14:05
수정 아이콘
조국을 까는 광기라고 하기전에 조국이 그동안 했던 말들이랑 일련의 논란부터 살펴보는게 순서 아닐까요?
아케이드
19/08/25 11:50
수정 아이콘
아버지를 잃고 힘들게 공부하는 청년을 향해 '번듯한 아버지가 없어서 수꼴'이라니 이건 패드립 아닙니까?
청년측에서 모욕죄로 고소해야 할 사안으로 보이네요
나가사끼 짬뽕
19/08/25 11:52
수정 아이콘
아침에 한 얘기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짜 구역질 날 정도로 소름끼치네요

“짊어진 짐 함부로 내려놓을 수 없다”

나르키소스보다 더 한 나르시즘의 화신이 여기있네요
아케이드
19/08/25 12:01
수정 아이콘
조국이라는 인간에 대해서야 실망을 넘어 포기상태입니다만, 아직도 그를 지지하고 옹호하는 사람들이 더 역겹습니다
곽철용
19/08/25 12:13
수정 아이콘
지지와 옹호가 더 큰 문제죠.
세오유즈키
19/08/25 12:12
수정 아이콘
계도해야할 하등종족으로 대하는 느낌이네요.
본인이 얼마나 잘났고 시민들이 얼마나 못났으면 저런 발언을 할까요.정치인으로서 할 말이 아닌데...
안프로
19/08/25 12:00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은 누가 만든 줄임말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잘 만든거 같습니다
나가사끼 짬뽕
19/08/25 12:06
수정 아이콘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만든 말인데

본인도 자녀 편법입학 문제로 논란일자 법무부장관 취임 열흘만엔가 사임하고 이후에 국회의장 지내다가 딸같아서 사건으로 정치인생 마무리한 화려한 사람이죠
19/08/25 12:01
수정 아이콘
전 가장 위험한 인간의 부류가 신념과 자기확신이 매우 강한데 감성이 이성을 압도하는 자들이라고 보는데 이들이 만들어낼 미래가 정말로 두렵네요.
BibGourmand
19/08/25 12:07
수정 아이콘
21세기 대한민국에서 홍위병을 보게 될 줄은...
호랑이기운
19/08/25 12:31
수정 아이콘
사실 21세기홍위병은 계속있어왔죠. 박사모라고...
Practice
19/08/25 12:34
수정 아이콘
20세기에 탄생한 망령이 박사모라면,
21세기에 탄생한 망령일듯...크크
19/08/25 18:34
수정 아이콘
원조는 노사모죠
호랑이기운
19/08/25 19:17
수정 아이콘
전 노사모는 팬보이 수준정도였다고밖에 생각이안되거든요.
오로지 그분만을 위해 만든 정당이 존재할정도였다는걸보면 박사모야말로 홍위병의 원조죠.
작금의 형태는 그정도 수위까지 올라왔다고 보는거고요
전문직이되자
19/08/25 12:40
수정 아이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197878

'한쪽으로만 향하는 칼'에 음모론 프레임까지
정유라와 조국 딸, 둘 다 비판한 언론인이 있을까요?
나가사끼 짬뽕
19/08/25 12:45
수정 아이콘
김어준 주진우 크크크크크
19/08/25 12:50
수정 아이콘
PGR러들 의문의 1승이네요 크흠
페로몬아돌
19/08/25 13:41
수정 아이콘
유독 pgr에 김어준 주진우 팬심 넘치는 사람 많던데
이번일까지는 실드 못 보겠죠? 크크크 또 어떤 내로남불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돼지샤브샤브
19/08/26 08:50
수정 아이콘
유독 많다고 하기엔 여기는 되게 없는 편인데.. 다른 사이트 어딜 보시길래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김어준이 어떤 말 하고 있는지 반응이 어떤지 궁금하시면 clien 가셔서 아침에 뉴스공장 할 때 반응 보시면 됩니다.
19/08/25 12:45
수정 아이콘
아침에 조국 교수가 한 말을 보고 정말 답이 없어보였습니다.
조국 교수는 무슨 본인이 대한민국에 없어서는 안 될 위대한 존재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 쯤 되면 민주주의는 밥 말아먹는 소리 아닌가란 생각이 절로 듭니다.
사법개혁은 커녕 대한민국을 일제강점기 수준으로 내리 꽂는데 앞장서는건 조국 교수인 것 같네요.
일본 제국주의도 그러했죠. 본인들 아니면 조선은 절대 근대화 될 수 없다.
19/08/25 12:55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보고싶습니다 뭐 조국이 특별히 더 특권층 권리 해먹은거 같지도 않고
어느정도 인물이기에 이렇게 물고빠는건지 보고 싶습니다
이정도인데도 강행하고 결과 못내면 역풍 엄청 심할거같은데 역풍도 재밌을거 같고
진짜 능력자라 해내면 그것도 재밌을거같고
19/08/25 13:08
수정 아이콘
전혀요. 무슨 나라가 어느 정치인 실험장소도 아니고..
그런건 지금 감옥에 들어가 있는 전직 대통령 둘이면 족합니다.
엠비드
19/08/25 13:40
수정 아이콘
그 실험 10년동안 많이 했어요
미뉴잇
19/08/25 13:3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59000

다른 뉴스 보니 저 청년의 아버지는 청년이 대학생때 급작스럽게 별세했고 그로 인해 청년이 가장이 되었다네요.
나이 60드신 분이 진영논리에 갇혀서 패드립이라니 정말 심하네요
고기덕후
19/08/25 14:53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제가 민주당이 자유한국당보다 그래도 낫다고 생각한 것은 도덕적 우위 때문이었는데, 진영 논리가 모든 가치를 우선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도덕적 우위가 있긴 하나요?
19/08/25 16:27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은 그래도 똥맛카레가 카레맛 똥보다 낫다며 자기 위안 중인데 실상 그놈이 그놈인듯 합니다.
고기덕후
19/08/25 17:35
수정 아이콘
카레인 척 하는 똥이 누구인지 성찰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흑흑
레페리온
19/08/25 22:30
수정 아이콘
그 청년은 신보라 현 자유 한국당 의원이 대표로 지낸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네요.
이름 백경훈 현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 한국당 청년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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