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8/22 19:34:00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771564.html
Subject [정치] 지소미아 연장종료기념 체결당시 사진들 (수정됨)
23ì¼ ìì¸ ì©ì°êµ¬ êµ­ë°©ë¶ìì íì¼ì ë³´ë³´í¸íì  ìëªí기 ìí´ ìì¥íë ëê°ë¯¸ë¤ ì¼ì¤ë§ì¬ 주í ì¼ë³¸ëì¬ ì£¼ìë¡ ì¬ì§ê¸°ìë¤ì´ ì¹´ë©ë¼ë¥¼ ë´ë ¤ëê³  ì·¨ì¬ê±°ë¶ë¥¼ íê³  ìë¤. ì´ë  ëì¹ì© êµ­ë°©ë¶ ê³µë³´ê³¼ì¥ì íì¼ì ë³´ë³´í¸íì  ì·¨ì¬ ê³µê°ë¥¼ ì구íë ì¬ì§ê¸°ìë¤ìê² íì ì ê³µê°í  ì ìì¼ë©°, ê¶ë ¥ì¸ì êµ­ë°©ë¶ì¸¡ì´ ì°ì íì  ì¬ì§ì ì ê³µíì§ ìê² ë¤ê³  ë°ì¸íë¤. ì´ì ì¬ì§ê¸°ìë¤ì íì ì´ ë°ì½ì´ì§ìì ì´ì ë¹ê³µê°ì¸ê²ì ë°ìë¤ì¼ì ìë¤ê³  íë¨ ì·¨ì¬ê±°ë¶ë¥¼ ê²°ì íë¤. ê³µëì·¨ì¬ì¬ì§
23ì¼ ì¤ì  ìì¸ ì©ì°êµ¬ êµ­ë°©ë¶ ì²­ì¬ ë¡ë¹ìì ì¬ì§ê¸°ìë¤ì´ êµ­ë°©ë¶ì íì¼êµ°ì¬ì ë³´ë³´í¸íì  ì¡°ì¸ì ë¹ê³µê°ë°©ì¹¨ì í­ì, ì¹´ë©ë¼ë¥¼ ë´ë ¤ëê³  ì·¨ì¬ë¥¼ ê±°ë¶íê³  ìë¤. í­ìíë ì¬ì§ê¸°ìë¤ ì¬ì´ë¡ ëê°ë¯¸ë¤ ì¼ì¤ë§ì¬ 주íì¼ë³¸ëì¬ê° ì¡°ì¸ìì¥ì¼ë¡ í¥íê³  ìë¤. êµ­ë°©ë¶ë íì ì¡°ì¸ì ì¬ì§ì ì ê³µí¤ë¡ íì¼ë ì¬ì§ê¸°ìë¤ì ê³µê°ì구ì ë°ë°, ëì¹ì©ëë³ì¸ì¤ 공보과ì¥ì âì¬ì§ ì ê³µë íì§ë§âë¼ë ë±ì ë°ì¸ì ìì´ì§ ìë ë± ê¸°ìë¤ì ê³µë¶ì ìë¤. ê³µëì·¨ì¬ì¬ì§
23ì¼ ìì¸ ì©ì°êµ¬ êµ­ë°©ë¶ìì íì¼ì ë³´ë³´í¸íì  ìëªí기 ìí´ ìì¥íë ëê°ë¯¸ë¤ ì¼ì¤ë§ì¬ 주í ì¼ë³¸ëì¬ ì£¼ìë¡ ì¬ì§ê¸°ìë¤ì´ ì¹´ë©ë¼ë¥¼ ë´ë ¤ëê³  ì·¨ì¬ê±°ë¶ë¥¼ íê³  ìë¤. ê³µëì·¨ì¬ì¬ì§


íì¼êµ°ì¬ì ë³´ë³´í¸íì , íì ì ë¹ê³µê° ì´ì ë?

201611231340069008_img_0.jpg
20297_46313_334.jpg


20297_46307_4611.jpg


떄는 2016년 11월 23일 
최순실 레이스 한달여.. 그러니 뉴스가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릴때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대사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하러 국방부 청사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국방부에서 한일정보보호협정 협약식 자체를 공개하지 않기로함에 따라 사진기자들이 항의의표시로 카메라를 바닥에 
내려놓았습니다. 뭐가 그렇게 두려웠을까요 

 이야기가 오간지 27일만에 박근혜 행정부가 사실상 무력화된 시점에서 오로지 이 협정은 발이달린듯 무소의 뿔처럼 앞으로만 계속해서 치고나가서 다른 모든이들이 우려하고 만류하는가운데 체결되었습니다. 마치 윤병세 장관이 옷수선하러 간 사이 결정된 사드배치를 보는것 마냥 모든것이 졸속이었습니다.

대충 도장찍고 합방하고 얼굴좀 부딪히고 지내면 알아서 잘살거라는 오바마 행정부의 오판이자 오만이었죠 
식민지 피지배 역사를 가진나라와 반성하지 않는 지배국 사이의 불신의 골은 제3자가 그리 간단히 묻을수 없습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로봐도 완전 쌩으로 무시한겁니다.
이제 겨우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8/22 19:3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만든건 503 정부의 무능이지만 오바마는 한국에겐 정말 좋은 미국 대통령은 아니었죠.
19/08/22 19:39
수정 아이콘
3년만에 이렇게 되다니 참 크크
게임도 이렇게 못만들겠습니다
바닷내음
19/08/22 19:42
수정 아이콘
아 카메라 내려놨던게 지소미아였군요
참돔회
19/08/23 00:5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 카메라는 모두 니콘 캐논
후추통
19/08/22 19:44
수정 아이콘
제목 변경이 필요합니다. 파기가 아닌 종료입니다
ArcanumToss
19/08/22 19:53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1년 단위 연장인데 연장을 안 한 거니까요.
AI댓글
19/08/22 19:47
수정 아이콘
이제 제자리 찾아간거죠
19/08/22 19:50
수정 아이콘
이제 겨우 제자리로 돌아온거라 생각합니다.
Zoya Yaschenko
19/08/22 19:53
수정 아이콘
변기를 들고다니던 이유
19/08/22 19:58
수정 아이콘
오바마가 한거였구나
지옥에서온강광배
19/08/22 19:59
수정 아이콘
이제 맞는길로 온건데, 그걸 틀리다고 왈왈 거리는건 뭔 생각인건지.....
하루빨리
19/08/22 20:17
수정 아이콘
지금 국방장관, 당시 공군참모총장도 몰랐던 협정이죠. 군 관계 협정인데 군 관계자가 몰랐던 졸속 협정이였습니다.
스타카토
19/08/22 20:26
수정 아이콘
이거였군요~~크크크크크
위 사진을 보니 잘 종료되었다는 확신이 드네요
칼리오스트로
19/08/22 20:46
수정 아이콘
킹권변호사 출신 오바마
강호금
19/08/22 20:49
수정 아이콘
음 이걸보니 잘 종료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였군요.
외국어의 달인
19/08/22 21:16
수정 아이콘
사진의 피켓을 보니 지소미아와 식민역사가 연결되는 듯한데 어떤의미에서 연결되는 건가요?
돼지샤브샤브
19/08/22 21:22
수정 아이콘
제가 기억하기로는 저 때 협정 제목에 [군사] 가 들어가는 것이 자위대를 군대로 인정하는 거라는 헛소리가 돌아다니던 시절입니다. 거기에 덧붙여 이게 군수물자 어쩌고 협정의 전단계라며 일본 [군대] 가 한국에 진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뭐 어쩌고..

사실 그냥 비밀유지조약 같은 거고 식민 어쩌고는 개소립니다;
19/08/22 22:28
수정 아이콘
개소리는 아니구요;;
비상상황시 자위대가 한국에 상륙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돼지샤브샤브
19/08/22 22:59
수정 아이콘
그런 게 없었다는 점에서 개소립니다;;; 제목이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인데 그런 조항이 협정 이름이랑 어울리는지요?
위에 쓴 것처럼 비슷한 소리를 하던 사람들이 있기야 했죠. 이 협정을 바탕으로 "앞으로 그런 게 체결될 수 있다" 면서요. 대체 그게 그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았지만 암튼 있다고 하더니 결국 이런 식으로 [예전에 그런 게 있었다 카더라] 로 결실을 맺네요.
돼지샤브샤브
19/08/22 23:04
수정 아이콘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686534.html#cb

일본이 요구한다는 군수 어쩌고 협정이 이건데 말씀하시는 내용은 여기에 포함이 될 수도 있을 거고요, 문제는 저거랑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은 완전 별개이며 저런 걸 추진한 적은 없다는 거죠. 일본이 혼자 요구하는 거고 우리는 들어줄 생각이 없고요. 뭐가 뭐의 발판이다 이런 건 웃기지도 않는 소리입니다.
CozyStar
19/08/22 21:26
수정 아이콘
임진왜란... 떠오르네요
나라 팔아먹을놈들 저런것들이 아직도 최대 야당이라니
던져진
19/08/22 21:35
수정 아이콘
당시 대통령이 박근혜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겠지만

한국 입장에서 X바마라고 욕 먹는것도 뭐 어쩔 수 없죠
불굴의토스
19/08/22 22:11
수정 아이콘
기자들은 왜 저런 모습 자주 안 보여주는건지...쯧
19/08/22 22:56
수정 아이콘
이걸 유승민과 하태경이 쉴드 치는걸 보고 3지대 주도권은 민평당이 잡아야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아오--;
19/08/22 23:18
수정 아이콘
우리는 줄거뿐이고 일본은 받을꺼 뿐인
이 협정을 실드치는 그것들은 인간인가 싶습니다
다람쥐룰루
19/08/22 23:20
수정 아이콘
추후에 어떻게 되든 이번 결정은 박수쳐주고 싶네요
안스브저그
19/08/22 23:21
수정 아이콘
지소미아 연장은 문정부 때도 2번이나 있엇는데 친일 협약 단숨에 때려부수지 않고 연장한 문정부는 뭐지???
19/08/22 23:28
수정 아이콘
지금처럼 협상카드로 써먹는게 나은거같은데요. 이정도면 슬슬 어떤 종류의 꼬투리잡기가 나올지 기대되네요
19/08/22 23:48
수정 아이콘
참 이렇게 세상사 단순하게 생각할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부럽습니다
공사랑
19/08/23 00:04
수정 아이콘
그건 최형배 대사 인용해 봅니다 범전
맹분이 없다 아입니까 명분이
MyBubble
19/08/23 00:57
수정 아이콘
트럼프는 1도 관심없는거 같고 아베도 속으로는 나도 사실 딱히 아쉬울게 없는데... 싶고 우리도 이딴거 여지껏 왜했지? 하는듯. 소리만 요란했지 하나마나 한거 없앴거죠.
마도로스빽
19/08/23 01:1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원수들의 축제 올림픽도 축하해주긴 힘들거같은데요. 방사능 문제로 선수, 국민도 보호해야 할것 같구요.
푸른등선
19/08/23 03:4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자기는 협정 체결 당시 (참모총장으로서) 한마디 통보도 못받았다고 뿔이 나신 현재 국방부 장관님 휘하 국방부는 끝까지 협정 종료를 강력 반대하셨다는데요??
청춘불패
19/08/23 09:59
수정 아이콘
우리에게는 좋은 협상카드이죠
공을 넘겨받은 아베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네요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391 [일반] 독일에 육아 예능이 없는 이유 [26] 어강됴리13156 19/08/25 13156 9
82343 [정치] 지소미아 연장종료기념 체결당시 사진들 [34] 어강됴리13015 19/08/22 13015 34
82263 [정치] 항상 응원해주신 한국 시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57] 어강됴리13245 19/08/19 13245 29
81930 [정치] 스도 겐키가 참의원에 당선되었네요! [28] 어강됴리13284 19/07/22 13284 7
81493 [일반] 홍콩에서 불리는 임을위한 행진곡 [28] 어강됴리12243 19/06/15 12243 12
81149 [일반] 이재명 경기지사 기소된 모든 혐의 무죄 선고 [183] 어강됴리19274 19/05/16 19274 5
80990 [일반] 자한당 해산청원 100만 돌파 [427] 어강됴리19042 19/04/30 19042 23
80947 [일반] 강한것이 옳은것을 이긴다. [14] 어강됴리7885 19/04/26 7885 9
80723 [일반] 혐한이라는게 이런느낌 이군요 [50] 어강됴리14160 19/04/09 14160 9
80623 [일반] 일본의 새로운 원호가 令和(레이와)로 결정되었습니다. [71] 어강됴리12384 19/04/01 12384 1
80568 [일반] 채널A는 왜 이러는걸까요 [82] 어강됴리11353 19/03/27 11353 7
80567 [일반] 여영국 41.3% 강기윤 28.5%···창원 성산 중앙일보 여론조사 [39] 어강됴리12083 19/03/27 12083 2
80546 [일반]  정의당 여영국. 창원성산 보궐 민주-정의 단일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60] 어강됴리10954 19/03/25 10954 4
80479 [일반] 창원 성산 보궐, 강기윤 30.5% vs 여영국 29.0% 박빙 [24] 어강됴리10679 19/03/18 10679 0
80391 [일반] 4.3 보궐 창원 성산 선거이야기 [6] 어강됴리6281 19/03/12 6281 2
80282 [일반] 3.1절에 일본에 나부끼는 태극기... [18] 어강됴리12660 19/03/01 12660 4
79964 [일반] 김경수 도지사의 옥중서신 [53] 어강됴리12117 19/02/01 12117 10
79897 [일반]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 김천역 앞 건물 소유 ‘이해충돌’ [229] 어강됴리14733 19/01/28 14733 9
79885 [일반] 한국, 블룸버그 혁신지수 6년 연속 1위 [55] 어강됴리11043 19/01/27 11043 1
79856 [일반] 박창진, ‘땅콩 회항’ 후 5년의 고통을 말하다 [13] 어강됴리8538 19/01/25 8538 23
79717 [일반] 동물보호단체<케어> 박소연 대표 지시로 개, 고양이 230마리 죽였다” [110] 어강됴리18878 19/01/11 18878 11
79649 [일반] 2018년 타워크레인 사망사고 ‘0건’ [62] 어강됴리15867 19/01/07 15867 72
79581 [일반] 김어준의 뉴스공장, 임요환 인터뷰 [57] 어강됴리13189 19/01/02 131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