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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1 19:11
크크크 인터넷 여론조작이야 이제 비밀도 아니죠.
클모 사이트도 왜 그리 변질됬는지 이해는 갑니다. 여론조작이 하도 판을치니 피아식별을 확실히 하고싶었겠죠. 근데 쉴더분들 논리대로라면 불법 아니니 저것도 괜찮은거 아닌가요 크크
19/08/21 19:13
악플달아서 번 돈 고소당해서 다 날리겠네요 크크
다른건 몰라도 조국 교수가 저런 악플러들은 모조리 고소해버렸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19/08/21 22:37
드루킹 잡힐때 뉴스인데요.
위에분들은 1년전 뉴스인지는 아시고 크크크 그러시는거죠? 이해를 잘못해서 여쭤봅니다. 이 링크를 거신 목적은 뭔가요?
19/08/21 22:50
당연히 지금 저 댓글을 민주당원이 써서 잡혔다는 기사가 아닙니다
다만. 원문의 댓글은 현정부를 비방하고 있는가? -> O 옵션열기와 공지. 660원이라는 텍스트가 노골적으로 자신이 알바라는 것을 알리고 있는가?-> O 내가 댓글알바라면 알바 공지를 모두 볼 수 있는 기사 댓글창에 적는가? -> X 이전에 민주당원이 자한당 댓글알바를 가장하여 정부를 비방한 뒤, 자한당 댓글알바 행태가 성행함을 조작하여 자기 진영에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려고 한 적이 있는가 -> O 그렇다면 원문의 댓글은 자한당 알바인가 민주당 알바인가?-> ?? 위와같은 사고를 하려면 중간에 조작사례 실제로 존재함을 알리면 저것이 자한당 알바인지 민주당 알바인지 모르겠다는 제 내포결론에 대한 설득력이 높아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링크를 걸었습니다
19/08/21 19:14
저도 트위터 계정 몇 개 만들어서 앞에
옵션열기 그리고 나경원 까는 댓글 붙여넣기 한 뒤 캡쳐해서 이 댓글 쓰면 500만원 준다네요 라고 하면 믿으실건가요? 650원 660원의 근거는 뭐에요?
19/08/21 19:14
[해당 논란이 된 조작 당사자 3명 모두 당비를 납비해온 민주당 권리당원이였고 이들은 조사에서 "조작 프로그램을 구했는데 보수 진영에서 벌인 일처럼 가장하기 위해 테스트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경찰은 이 진술의 신빙성을 확인 중이라고 한다. 더욱이 정황이 들통나자 증거인멸을 위해 USB를 화장실 변기에 버리기도 한 상황.]
19/08/21 19:18
이 작전이 통하는지는 내일쯤 나오는 여론조사보면 알겠지요.
근데 일개장관후보에게 너무 많은걸 쏟는거 아닌가요? 청문회때 제대로 못털면 오히려 키워주는꼴이 되는데.. 우리 자한당 의원님들이 잘 하시려나.
19/08/21 19:18
저 댓글 리얼리티 너무 떨어집니다. 자유한국당이 네이버 댓글 공작하면서 "우리 자유한국당은 좌국을 절대 막아야 한다"라고 달라고 한다구요?
19/08/21 19:27
한 때 사라졌던 옵션열기가 조국 때문에 다시 부활했나 보네요. 과연 이것은 공작인가 역공작인가 역공작의 역공작인가?
자한당이 이 가격이면 엠팍 민주당 당직자들은 얼마씩 받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조국 관련글에 댓글 하나만 달았는데 이건 너무 웃기네요. 사람들을 바보로 아는 건지 역공작도 잘해야 효과가 있지
19/08/21 19:30
저게 어느쪽 공작인지 모르는게 문제죠
어느쪽인줄 알면.... 공작도 전적이 있고 역공작도 전적이 있어서 근데 알바들도 적당히하지 없는말섞어해서원 못믿겠음.
19/08/21 19:44
입에 멤도는 노래가 있습니다. 같이 불러보실까요?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바둑이 방울 잘도 울린다 학교 길에 마중 나와서 반갑다고 꼬리 치며 달려온다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바둑이 방울 잘도 울린다.
19/08/21 20:04
딱히 조국 이슈라 출동했다기보다 왠만한 이슈엔 다 옵알단이 있던....
무역분쟁 게시물엔 옵션열기(대충 일본 옹호하는 내용)이라던지.... 걍 시급알바든 무급알바든 알바는 언제나 있는 것 같아요.
19/08/21 20:11
저런 댓글 작성자 댓글이력보면 옵션열기나 기타 잡스러운 내용 붙어있는 댓글 있고 안 붙어있는 댓글 있고 그런 거 보면 진짜 실수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19/08/21 20:08
저게 진짜로 알바의 소행이라 하더라도 조국이 잘못한 게 사라지는 건 아니죠. 저건 저거대로 잘못인거고 이건 이거대로 잘못인거고. 이 글 왠지 그냥 망한 글 같네요..
19/08/21 20:15
불편하지만 알바도 분명 있죠 자유당뿐 아니라 더민주도 굴릴 겁니다
자유당쪽이 좀 더 적극적으로 굴릴것 같긴 하지만 정게만 봐도 한페이지에 일본 수출규제때보다 더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개인적으로 조국교수의 자격문제나 딸 입시문제가 있는건 동의하지만 이게 이정도로 많이 올라올 정도로 파급력이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현역의원인 김성태가 딸 취업시키려고 직접 이력서 들고 가서 취업시켜서 기소된 사건도 글 하나 두개 올라왔습니다 이번 일에 대해서는 조국교수가 과거에 인터뷰한 내용 하나 써봅니다 조국이 말하는 '우리 사회의 근원적 문제' "나의 부모가 누군가에 따라 나의 노력이 결판나는 식으로 흐름이 바뀌어 나간다는거죠 우리사회의 제일 근원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조국교수는 법무장관이나 민정수석을 하면 안되는 분이라고 봅니다 과거에 더 막장인 사람도 했는데 어저꾸 하는건 그냥 물타기일뿐 과거인사도 잘못된거고 조국교수도 잘못된 인사죠
19/08/21 20:19
너무 대놓고 "나 알바 댓글러요"라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그래서 가짜로 보여요.
댓글 알바있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보면 '알바네'라고 생각하게끔 쓰인거 같은...
19/08/21 20:32
뭐 pgr21에서 다중이 짓 하다가 영강 당하고 루리웹에서 피지알 회원 박제랍시고 인신공격 하는 사람들도 있고 클리앙,루리웹 이쪽 사람들이 커뮤 작업하는거 한 두번이 아니죠. 일베몰이하면서 펨코 작업하다가 걸리기도 했었고 크크
19/08/21 20:47
그냥 이곳 저곳에서 서로서로 다 작업은 칠 거 같아요. 최근 푸른하늘은하수였고 그 이전 여러건의 다중이로 영강당하신 분은 엠팍에서 오신 분이기도 했고.....
19/08/21 20:40
전 걱정마 이리와 내쿰에 태워줄게 시절부터 묵힌 근본 있는 아이디라 댓글 하나에 최소 천원은 받아야겠습니다. 번호이동... 아니 진영이동도 가능하니 당직자분들 주저말고 쪽지 주세요!
19/08/21 20:46
정치게시판 따로 분리되긴했는데 피지알도 작성글 적어도 5개는 채워야 정치게시판에 글쓸수 있게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이런 알바같은 글쓰는 사람들은 작성글이 1이네요
19/08/21 20:48
근데 진짜 속된 말로 조국 뭐 빨게 있다고 이리 감싸고 도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정도면 빨리 손절하는게 오히려 이득이지 않나?
19/08/21 21:02
제목이 조무무가 아니였으면 덧글 분위기가 아예 달랐을겁니다.
엠팍하니까 엠팍에서 여기와서 나랑 키배하다 12렙 먹으신 자한당 당직자분 생각나네
19/08/21 21:23
조국 문제로 촛불들기로 한 고대생들도 알바인가요? 최초보도한 동아일보 기자도?
그냥 분노한 일개 시민도?? 이런 무작위 알바의심글이랑 태극기 할배들의 촛불동원 루머랑 뭐가다릅니까
19/08/22 12:44
주최하는 메신저의 자한당 청년부대변인 내정이력때문에 말이 나오긴 하더군요. 저 사실 나오고 나서 자긴 빠지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고....
19/08/21 21:24
아 나 큰일이네 조무무 만보면 자꾸 피식피식 웃게되서 일할 때도 자꾸 맴돌아서 혼자 피식거리는데 정신나간 사람으로 볼까 두렵네요. 암욜맨보다 더 심하네 이거
19/08/21 21:26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지난 2017년 12월부터 교육부가 진행하고 있는 이른바 ‘교수 자녀 논문 저자 끼워넣기’ 조사를 직무 감찰했던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교육부 조사 직무감찰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민정수석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 이뤄졌다. 미성년자 논문 저자 끼워넣기 실태를 조사하던 교육부 담당자들은 청와대로 불려가 조사 현황과 방식 등을 보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민정수석실이 정부 부처의 특정한 조사 업무를 감찰하는 것은 이례적이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섭긴 무섭네요. 몰랐다고?
19/08/21 21:53
새삼 기울어진 운동장이 생각나네요. 조국이 사퇴해야된다고 보지만 이걸로 벌써 글이 몇개인가요? 고작 장관후보자 논란으로 완전 게시판이 점령당했는데요. 정말 무슨 세력이 있다고 해도 믿어지는데요.
19/08/21 21:57
기울어진 운동장 맞죠. KBS,MBC보세요. 공영방송사에서 김제동,주진우,김어준같은 편향된 정치적 사고를 가진
자를 시사 프로 진행자로 고용하고 어용 방송하잖아요. 그리고 고작 장관 후보자라고 하기에는 2년 넘게 청와대 핵심인 민정수석을 했고 이 자가 하려는 공수처 설치도 간단치 않고 또한 우리나라에서 건드리면 안되는 교육분야를 건드렸기 때문에 불타는게 당연한겁니다.
19/08/21 22:02
그래봐야 조중동 종편에 비하면 아직 멀었죠. 그리고 이 비슷한 kt 비리채용 사건에 대해서는 이 짧은 시간에 마치 짠것처럼 많이 올라오지는 않았죠. 솔직히 잘못에 비해서 과다하게 글이 올라오는게 맞죠. 정말 저 입시문제가 하루에 이렇게 많이 올라오는게 정상인건가요? 그나저나 이젠 유사주제 댓글화는 아예 폐지된건가 보네요.
19/08/21 22:17
자기들이 정권잡고 KBS,MBC어용방송 만들고 한겨레,경향,JTBC종편에서 열심히 쉴드쳐주는데 언제까지
기울어진 운동장 타령입니까? 그리고 KT 비리채용요? 그건 그거대로 수사하면 되는 일이고 KT정규직문제는 대해서는 김성태니까 할만한 놈이 했다 생각되니 별로 관심도 없고요. 그런데 대학입시 그것도 SKY,의대입시문제인데 이렇게 많이 올라올만하죠.
19/08/21 22:28
우선 언론지형이 기울어졌다는 말은 한적이 없는데 뜬금포로 나와서 반박한거요. 걔네들이 친정부인건 맞죠. 대신 저쪽에는 조중동 종편이 있으니 그나마 균형이 맞는다 정도겠죠. 괜히 맞짱구치는 바람에 이상한 쪽으로 흘렀군요. 그리고 바로 그 할만한 놈이니 비판을 적게 받는다는 점이 제가 말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거죠. 누구는 게시판이 달아오르도록 욕먹는데 누구는 아니니 그게 기울어진거 아니면 뭔가요? 뭐 새삼 느끼는거지만 자유당은 정치하기 좋아요.
19/08/21 22:30
기울어진 운동장은 언론 환경이 아니라 정당 지지율로 많이 사용됐던 말입니다. 뭘해도 한국당(당시는 한나라당)은 지지율 40%로는 먹고가니까 이길수가 없다. TK에서는 개가 한나라당 뺏지달고 나와도 당선된다.
근데 박근혜 탄핵 이후로 그말은 유명무실화됐죠. 구미에서 민주당 시장이 당선되기도 했고요
19/08/21 23:12
그건 구미가 특이케이스에 가까운지역이라 그래요 외지인이 엄청나게 많은지역이라 TK의 일부긴 하지만 대표성을 띄는 지역은 확실히 아닙니다.
물론 기존보다 민주당 지지율이 오른건 사실이지만 아직은 좀 더 시간이 지나가야 알 수 있을겁니다.
19/08/21 23:38
전혀 공감하지 못하겠네요.
이제 그정도는 아니에요. 당장 홍의락, 김부겸만해도 대구에서 당선됐잖아요. 둘다 재선가능성도 적지 않죠. 기본적으로 TK를 비하하는 말이고, 이제는 비유적인 의미도 상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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