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8/20 22:53:22
Name 아유
Subject [정치] 조국 교수의 정책과 비전, 알고보니 재탕 정책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33316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390608

오늘 조국 교수가 출근해서 발표한 정책들입니다.

아동성범죄자 일대일 전담보호관찰
스토킹처벌법 제정
정신질환 범죄 관리 강화

첫 번째 아동성범죄자 일대일 전담보호관찰
그런데 이거 이미 지난 4월 조두순법 시행되면서 발표되었던 내용입니다.
물론 보도자료에 조두순법 강화시킨다고 했지만 실상은 애초에 다 나와있는 내용이라 뭐라 뭐라 할 것도 없습니다.
새로운 정책인양 발표한게 정말 웃길 따름이죠.

http://www.moj.go.kr/moj/221/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bW9qJTJGMTgyJTJGNDkwNjMxJTJGYXJ0Y2xWaWV3LmRvJTNG

법무부에서 조두순법을 발표하면서 냈던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 보면 알겠지만 조국 교수가 냈던 정책 자료와 거의 동일합니다. 즉 새로운게 아닙니다.
이걸 무슨 자기가 새로 펼치는 정책인양 내놓은게 웃길 따름입니다.

스토킹처벌법 제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7월 대국민질문에서 처벌법이 하반기에는 통과되기를 바란다고 이미 이야기 한 사안입니다. 역시 대동소이합니다.

정신질환 범죄 관리 강화 이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여러번 강화하겠다고 했던 사안입니다. 차이가 없습니다. 보도자료 그대로 추진하겠다고 했고
오히려 현 상황을 보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차이가 없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조국 교수는 자세히 보면 새로운 것도 보일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뭐 법무행정의 연속선상이라는 것은 인정할만 합니다. 하지만 이걸 무슨 거창하게 보도자료까지 내가면서 공약인냥 낼 사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이미 추진중인 사안중인데 무슨 자기가 처음이라도 꺼낸 양 본인의 정책과 비전인 것처럼 광고하는 것을 보면
이 사람이 진짜 법무부 장관을 할 사람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그냥 법무부 장관은 감투에 불과하고 실상은 더 큰 곳을 바라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이번 발표가 본인에게 집중된 각종 논란을 덮기 위한 것이었을수도 있죠.
재미있게도 전혀 화제가 되지도 않는다는것도 보면 여러모로 이번 발표로 조국 교수의 능력만 보여준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차오루
19/08/20 22:55
수정 아이콘
페미코인 타야죠.
19/08/21 06:30
수정 아이콘
장학금 못받은 따님 친구들 생각하면 페미코인도 못탈것 같네요.
돈도 많은 분이 왜 그러셨대..
초코타르트
19/08/20 22:58
수정 아이콘
저는 조국의 개인적인 문제보다도 진짜 무슨 특별한 능력이 있는지 그게 의문입니다.
진짜 레임덕 때문에 많은 분들이 감싸는걸까요.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만 정치논리보다 지지율이 무너지는게 레임덕은 더 빨리올텐데요.
이 정부가 정권 초기부터 하고싶은거 다한건 높은 지지율이 큰 거 아닌가요.
물론 야당 세력의 힘이 약해졌다는 정치논리도 있겠지만요.
19/08/20 23:01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의 능력은 민정수석 시절 때 각종 후보자들 문제 걸러내지 못한 것만 봐도 다 드러났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인사수석 권한이니 뭐니 하며 넘겨댔던게 그 지지자들의 논리였죠.
우병우 때만 해도 인사수석이 누구인지도 몰랐을 법한 사람들이 말이죠.
그러나 청와대 민정수석의 업무 중에 분명히 고위직 인사검증도 있으니...
참돔회
19/08/20 23:47
수정 아이콘
누가 꼬집었던거 같은데..
요즘 나오는 조국의 여러 추한 모습들을 보니, 이런 조국이 검증을 하면서 “이 정도 흠결은 문제도 아니네”하며 검증했겠구나 싶어요. 그래서 그동안 인사검증이 그모양이었구나 궁금증이 해결됩니다.
초코타르트
19/08/20 23:56
수정 아이콘
현 정부 들어 임명 강행을 벌써 16명이나 했는데 어느 민주당 인사가 기사에서 야당이 빡빡하게 나와서라고 한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야당이 신뢰가 안가서 그런가 싶었는데 진짜 그게 문제였는지 궁금해지네요.
19/08/20 23:06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강남좌파의 상징같은 사람이죠.
민주당이 운동권 이미지를 씻으려고 할때 조국같은 사람이 꼭 필요하겠죠.
이호철
19/08/20 22:59
수정 아이콘
본인 페이스북에 올렸다던 대선 진로 딱! 좋은데이 보면 뭐 생각이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아모르
19/08/20 22:59
수정 아이콘
누구 딸래미 처럼 좋은 자리만 골라타서 대선코인 타려나보죠
저항공성기
19/08/20 22:59
수정 아이콘
그러면 그렇지. 정책 수행에 반드시 특정 인물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웃기는 얘기였습니다.
19/08/20 23:00
수정 아이콘
지금 발표하는거야 당연히 그냥 덮기 위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겠죠.
다만 임명이 강행될 경우에는 이후에 뭔가 큰걸 하긴 하겠죠.

과거 독재정권 시기에는 이런 시기에 간첩단이 나오거나 용공세력 검거같은게 나오고는 했습니다. 혹은 조폭 때려잡기 같은 것 등등..
지금은 시대가 다르니 뭔가 다른걸 하겠죠. 적폐청산과 관련있어 보이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확 집중시킬 수 있는 그런걸 말이죠.
사악군
19/08/20 23:00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사모펀드는 5촌조카가 총괄대표라고 명함뿌리고 다녔더군요. 5촌조카 소개는 맞지만 투자회사운영은 안했다더니
19/08/20 2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늘 하루에만 한 게시판에 조국 관련글이 6개..
탱커 및 어그로 제대로다.
근데 궁금한게,
이번에 법무부 장관 말고 어떤 직책들이 임명되는거죠?
19/08/20 23:10
수정 아이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 방송통신위원장
국가보훈처장, 주미대사

이렇게 임명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파보면 어느 정도 나올 것 같은데, 진짜 조국이 다 소화하고 있죠.
DownTeamDown
19/08/20 23:12
수정 아이콘
주미대사 말고는 청문회 대상인데 다른분들은 뭐 그냥 넘어갈 분위기죠...
19/08/20 23:12
수정 아이콘
여가부도 바뀌는군요,
진선미가 드디어 가는건가?!
하면서 기뻐해봐야 얼마나 더 무서운게 올지 겁나긴 하네요;
그런데, 다른 직책들도 법무부 만큼이나 엄청 중요한거 같은데
진짜 신기할 정도로 얘기가 없긴 하네요.
이호철
19/08/20 23:14
수정 아이콘
듣기로는 진선미 장관이 그래도
그 쪽(?) 부류에서는 굉장히 유한 편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얼마나 더 굉장하신 분이 올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DownTeamDown
19/08/20 23:17
수정 아이콘
이정옥 교수 라는 분인데 예상밖이라고 하네요
일단 얼마나 굉장할지는 자리 올라가봐야 알듯 합니다.
19/08/20 23:22
수정 아이콘
혹시나해서 검색 후,
저서들 목차만 봤는데도 이미 피곤한데요..
진선미랑 별 다를것도 없을듯, 아오 머리야.
전립선
19/08/20 23:11
수정 아이콘
리스트 나올때부터 탱킹 개쩔게 할거라고 모두가 예상했지만
이정도까지일줄은 아무도 예상 못했을듯
소독용 에탄올
19/08/21 00:12
수정 아이콘
레이드돌때 맨탱이 이정도면 어글튀어서 전멸할일은 없....
엠비드
19/08/20 23:12
수정 아이콘
결국 필살기를 꺼낸건가...
리리컬 매지컬
19/08/20 23: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원래 이런걸로 이렇다 아니다 하면서 논쟁하고있어야 정상인데 이런건 다시보니 선녀같을뿐...
19/08/20 23:1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원래 후보자가 이런 발표하면 이거 재탕 아니냐, 아니다 연속선상 발표인데 뭔 문제냐 이렇게 가야 하는데
어느새 움직임은 그쪽으로.. 그나저나 그 분 물러날 생각이 전혀 없으신가봐요.
공주대건에도 벌써부터 반응이 오던대요 크크크
19/08/20 2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민주당 지지하긴 하지만,

조국 관련해서는 현재 나온 정보들로 실드 쳐봐야
괜시리 지지자분들 멘탈만 나갈거 같은데 무리 안하는게 나을듯.

누가 봐도 이상한건데 무리한 실드 치면,
태극기부대 쉴드치는 자한당 애들하고 다를게 없잖습니까.
19/08/20 23:21
수정 아이콘
논문 치팅보다 이게 더 심합니다

아동성범죄자 일대일 전담보호관찰
스토킹처벌법 제정
정신질환 범죄 관리 강화

정상적인 성인 중에 못하는 사람 있나요? 이걸 하기 위해 조국을 뽑아야 하나요? 사법개혁은 어디 팔아먹은거죠?
allofmylife
19/08/20 23:24
수정 아이콘
대선진로좋은데이
사악군
19/08/20 23:5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건 생각할수록 어처구니가 없어요. 어떻게 이걸 SNS올릴 생각을 하지???
19/08/21 07:11
수정 아이콘
SNS올리면 누군가 돈을 줄지도?
최초의인간
19/08/21 01:21
수정 아이콘
뭔가 했는데 이거 진짜 크크크크 미치겠다
푸른등선
19/08/21 04: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르시즘의 극치네요. 학자는 전혀 아닌 분이고 정치인으로는 멘탈이 준비된 느낌은 듭니다...그동안 10년 넘게 정치하고 싶은 것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설마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힘든 투쟁은 할 생각이 없고 남들은 풍찬노숙하면서 투쟁하는데 폼은 좀 잡고 싶어서 교수직은 어떻게든 유지하면서 SNS로 군불만 떼우다가 정권도 바뀐차에 무임승차하려는 생각은 아닐까 싶을정도임....
루크레티아
19/08/20 23:2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사법개혁 같은 거 발표해봐야 안봐도 뻔하게 정적탄압이니 뭐니 할텐데 딱히 큰 거 발표할 필요는 없죠. 이건 깔 거리는 아닌 것 같네요.
19/08/20 23:29
수정 아이콘
굳이 발표할 거리도 아닌데 자기가 처음이라도 한냥 발표했다는게 문제라 저는 생각합니다.
발표양식은 자기가 법무부장관 되면 하겠다지만 보도자료를 보면 알겠지만 거의 대선주자 공약급입니다.
그런데 법무부장관은 공직자가 되는 것이라서 저런걸 지금 장관도 아닌 상황에서 발표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청문회 자리에서 자기 소신이나 정책철학을 밝힐 수는 있겠죠.
하지만 이미 이전 법무부장관이 할 일 다 하고 있는 사안을 자기가 하면 하겠다는 양 하는게 우습다는 소리죠.
다른 후보자들 중 그 누구도 정책발표 하는 사람 본 적이 없고
아마 지금까지 임명직 공직자들이 자기가 뭐 할 것이다라고 저렇게 발표하는 경우도 저는 본 적이 거의 없네요.
루크레티아
19/08/20 23:35
수정 아이콘
뭐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하겠다 정도야 미운털 박힌 인간이 아니라면 그냥 특이한 케이스로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이라고 봐서요.
조국이 지금 빵빵 터지고 있는 상황도 아니고 문통 마냥 사생활이 거의 수도자급인 인간이었다면 별 특이한 후보자 다 있다 수준 아닐까 싶네요. 저도 저렇게 장관이 공약 발표하는 건 처음 보지만 그냥 원래 저런 관종끼가 있는가보다 하고 넘어갈 일이라고 보거든요. 저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관습 같은 게 있는 것도 아니긴 하죠.
LanceloT
19/08/20 23:27
수정 아이콘
물타기인데 헛발질이네요~
발적화
19/08/20 23:28
수정 아이콘
내뱉은 말이 너무많아서..... 역대급 내로남불이라서 물러나줬음 하긴하는데
지금 큰 정책을 발표할리가요....
19/08/20 23:30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그냥 손절각 아닌가 싶은데, 민주당은 뭔생각인가 싶습니다. 진영논리인건가..
브록레슬러
19/08/20 23:35
수정 아이콘
대선이 결국 목표라고봅니다
신선한 젊은 민주당계의 대표적인 인물이죠
LanceloT
19/08/20 23:36
수정 아이콘
신선한가요? 곰팡이가 좀 많이 생긴거 같은데요?
루크레티아
19/08/20 23:38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조국이 이런게 안 터졌어도 아무리 용써도 대선은 커녕 당대표도 힘든 사람이라고 봅니다.
조국은 적을 많이 만드는 스타일이에요.
독수리의습격
19/08/20 23: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미지 소비가 너무 많이 됐죠. 단 한 번의 국회의원 경험 없이도 이렇게 이미지 소비가 많이 된 정치인은 처음 봅니다. 그나마 이준석 정도가 비벼볼만 할까. 그 안철수조차도 대선 후보가 아닌 국회 입성 후에야 리더십 부재를 인증하면서 서서히 가라앉았는데, 조국의 정무적 능력은 민정수석 하면서 밑천이 다 드러났고, 이 정도 상황이면 지역구 국회의원 입성도 솔직히 장담 못하겠습니다. 무엇보다 SNS에서 실언을 너무 많이 해 젊은 층 지지율이 높은 민주당 출신임에도 젊은 층에서 인기가 없고 낡았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캐러거
19/08/21 01:05
수정 아이콘
신선하기엔 너무 구린데요?
저출산고령화
19/08/20 23:40
수정 아이콘
조국 보면 예전 유시민 생각나는데요.
상대편에게 어그로가 많이 끌린다는 점, 적이 많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런데 유시민씨는 최소한 저런 류의 어그로는 없었고, 본인의 방향성도 명확했었죠.
10년 사이에 민주당 인재풀이 저 수준까지 떨어진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좀 안타깝네요.
독수리의습격
19/08/20 23:43
수정 아이콘
유시민하고는 급차이가 나는게, 우선 유시민을 아무리 싫어하는 사람도 그의 정치 노선이면 몰라도 도덕성에 대해서는 아무도 딴지를 못 걸정도로 완벽한 자기관리를 보여줬다는 점, 그리고 그의 화법에 질려서 싫어하는거지 행동이 위선적이어서 싫어하는 경우는 (적어도 정치인 시절에는) 없었다는 점에서 같은 과라고 볼 수 있는 조국과는 클라스 차이가 좀 납니다.

일단 조국은 본인이 폴리페서라는 소리는 많이 듣긴 했지만 본인이 진짜 정치에 뛰어들게 될거라고는 미처 생각을 못한거 같아요. 너무 준비가 안 되어있었음.
저출산고령화
19/08/21 00:21
수정 아이콘
네. 그냥 어그로 끌리는게 비슷해서 그렇다는 말이었어요. 급 차이는 많이 나죠.

조국은 정말 정치 할 생각이 없던 것도 아닌거 같은데....왜 저렇게까지 관리를 못했을까 싶네요. 어이가 없을 정도로.
리니지M
19/08/21 09:21
수정 아이콘
당시엔 적법하니 문제 없다고 생각했겠죠. 크크. 정치할 줄 몰랐던게 아니라 그릇이 안 됐던 거.
저출산고령화
19/08/21 09:57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 그런 생각을 할 줄이야. 아직도 제 마음 한 켠에는 조국에 대한 기대가 있었나봅니다 그려.
LanceloT
19/08/20 23: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민주당 인재풀 자체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구리죠....;; 보면 전문가집단을 선호하기 보다는 운동권이 주류이다 보니~
소독용 에탄올
19/08/21 00:10
수정 아이콘
전문가 집단 선호하는 정당이 있긴 한가요.....

정당이 전문가 집단을 싱크탱크 이상으로 선호해야하느냐 같은 근본적인 문제는 접어두고서라도요.
저출산고령화
19/08/21 00:23
수정 아이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언행일치는 되는 사람들을 보고싶은데 없네요.
예전 참여정부때 생각하면 노무현, 문재인, 김근태, 유시민 이런 사람들 다 최소한 언행일치는 되던 사람들인데 그 급이 안 보여서요.
카바라스
19/08/20 23: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유시민은 보건부 장관할때 야당이 팔게 없어서 적십자회비 안냈다고 찡찡댔는데 좀 많이 다르죠
저출산고령화
19/08/21 00:22
수정 아이콘
정말 적십자 회비 미납 사태는 어이가 없었는데......
처마 게이트 급의 문제죠 크크

그냥 어그로 끌리는게 비슷하다 정도입니다. 저도 둘의 급 차이는 많이 난다고 생각해요.
19/08/21 01:20
수정 아이콘
유시민 저도 싫어합니다
유시민은 똑똑하긴 하지만 정책적 내로남불이 있었죠
무상의료 건만 보면 이전에 학자적 입장에서는 도덕적 헤이 때문에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거다라고 했다가 정치적입장에 따라 의견이 바뀐적은 있었어요
하지만 개인적 비리나 가족문제로 깔 건 없는 사람입니다
뭐 아직 제대로 된 검증무대에 올라오진 않았지만 아직까지는요
유시민이랑 조국이랑 비교하몃 유시민은 엄청 억울할 듯 하네요
저출산고령화
19/08/21 07:25
수정 아이콘
네 제가 너무 자극적이게 비유를 했나...
급 차이 많이 나죠.
유시민과 조국이 똑같이 어그로를 끌리지만, 참여정부 때의 유시민은 사실 말도 안되는 사안(적십자회비)이나 정책적 방향으로 비판을 받았다면, 문재인 정부의 조국은 정말 개인의 행실이 비판 받는다는 점에서, 그간의 인력풀이 오히려 더 안 좋아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Chasingthegoals
19/08/21 05:14
수정 아이콘
가족 문제에선 유시민은 결백하죠.
저출산고령화
19/08/21 07:26
수정 아이콘
그렇죠. 다른 내용은 밍구님에 대한 대댓글로 갈음합니다.
능소화
19/08/20 23:41
수정 아이콘
저런건 아무것도 안해도 되고 응원하는 쪽에서 바라는건 검찰개혁관련된 거니깐요.
욕을 먹든 말든 감옥갈 정도 아니면 장관 시켜보고, 검찰개혁 못하면 그때 처 죽이면 되는 문제로 봐요.
검찰개혁 할 사람 있으면 조국 나가리되도 되는데 그거 없으면 칼이라도 뽑을 사람 보고싶네요.(무을 썰든 뭘 하든지요)
뭔 대선후보니 마니 떠드는거 자체가 우스운게, 법무부 장관하면 그걸로 검증되고 판가름 나지 않겠어요?
돈 드는것도 아닌데 시켜봅시다. 아니면 어디 좋은사람 추천이라도 하시던지.
LanceloT
19/08/20 23:45
수정 아이콘
윤석열을 시키면 되죠~ 조국은 검찰조직도, 인망도, 역량도, 도덕성도 부족한것으로 보이네요... 왜 하고 많은 인재중에 최악의 인재를 최선이라고 생각하는지 의문이군요
독수리의습격
19/08/20 23:46
수정 아이콘
돈 드는 것도 아니라니 ; 한 나라 장관이 그렇게 만만한 것도 아니고 조국 본인이 무급봉사 한다고 얘기라도 했답니까 ;
19/08/20 2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법무부 장관이 무슨 누구 하자 있는지 테스트 하는 자리라도 된답니까?
이미 자기가 적폐나 다름 없는 사람이 검찰개혁을 하겠다구요?
제발 그런 논리 좀 그만 피시길 바랍니다. 검찰개혁 조국 밖에 못하는 것인가요?
애초에 조국이 검찰개혁을 할 수 있는 논리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무슨 능력이 있어서요?
그리고 그걸 왜 다른 사람보고 추천하라고 해요? 대통령은 무슨 허수아비입니까? 인사수석은 폼이에요?
이런 것 보면 조국이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보다 더 대단하고 위대한 사람처럼 보이는군요.
능소화
19/08/21 00: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워워~~릴렉스하세요.
아니 문재인정권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뽑아줬잖아요.
어차피 누군가는 일 해야하고, 일 시키는쪽에서 하고 싶은사람 하게 냅두세요.
결과 보고 평가하면 된다니깐요.
다른 글에도 댓글로 썼지만 어차피 정치권은 똥들끼리의 개싸움이에요. 카레을 왜 찾을려고 하세요.
적폐가 어느정도 고이고 카르텔이 형성되어야 적폐지 맘에 안들면 적폐에요?? 부도덕하면 적폐에요?
고인 카르텔 좀 없애고 또 고여서 적폐되면 그 때 또 다른 세력한테 일 시키면 되잖아요.
거 5년 일좀하라고 뽑은 정권 하고 싶은대로 좀 응원해 줍시다.(위법행위야 처벌 받을테고요)
개싸움 좀 구경하고 마세요. 어차피 조국이 법무부 장관 될건데 스트레스 굳이 받을 필요가 있나요.
LanceloT
19/08/21 00:05
수정 아이콘
스탠스는 중립인척 하시지만... 솔직히 아닌듯 보이네요... 뭐 정치가 어떻게 되던지 생업에 상관없으시다면야... 이해합니다.
능소화
19/08/21 01:32
수정 아이콘
전 문재인 뽑았고, 제 댓글 의견대로 존버중입니다. 전혀 중립 스탠스 아니에요.
다만 사회생활 하면서 느끼는 더러움이 어차피 인간본성의 주류라 판단하고, 정치권도 다를바 없다고 인정하게 되었어요.
그러고 나니깐 정치권 뉴스에 많이 자유로워지더군요.
아카데미
19/08/21 00:14
수정 아이콘
문재인에게 표를 주지는 않았지만 굳이 스트레스 받지 말자는 말에는 공감갑니다.
어차피 조국이 자진사퇴할거 같지는 않고 문재인은 임명강행할테니 굳이 인터넷에서 열불낼 필요가...
솔직히 사법개혁 크 성공할거 같지도 않고, 내년 총선에 걍 자한당이나 바미당(총선까지 존재를한다면)에 표 던져주고 생업에나 힘써야죠. 뭐....
19/08/21 08:59
수정 아이콘
조국이 생각하는 검찰 개혁이라는 게, 예전부터 주장했던 경찰 수사권 독립 같은 거겠죠.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그냥 비용 늘리고 효율 떨구고 실질적으로 청렴도나 국민 편익 차원에서는 별 실효성도 없는 아마추어 개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속에잠긴용
19/08/21 10:16
수정 아이콘
경찰수사권 독립되면 그야말로 토호들의 세상되는 거죠. 개악 중의 개악일 게 뻔한건데 그걸 추진하는 이유는 뻔합니다.
말안듣는 검찰 제끼고 만만한 경찰 동원해서 돈벌이 할 거 많거든요.
나른한날
19/08/20 23:42
수정 아이콘
조국을 대선 후보로 보고 있나보네요.. 야당쪽은... 왜?
valewalker
19/08/20 23:47
수정 아이콘
제가 잘 몰라서 여쭙는데 원래 장관 인선 예정자가 청문회 전에 저렇게 공약들 발표했었나요?
19/08/20 23: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거의 없었죠. 애초에 장관후보자들은 자기 청문회 때 해명자료 준비하느라 바쁩니다.
그리고 언론에 드러날 수 있는 때는 청문회 때가 거의 유일하니 그 때 가서야 정책비전도 말하기도 하죠.
그 정책비전이라는 것도 저런 식으로 거창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임명 받아서 가는 자리인데 저런 거창한 것 하지 않죠.
valewalker
19/08/21 00:5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예전에 장관인선 할때는 이런 뉴스 잘 못본것 같았는데 이번에 네이버 뉴스 뒤지다가 조국 정책발표 읽고 제가 저번에는 놓친게 많았나 싶었습니다.
루크레티아
19/08/20 23:50
수정 아이콘
처음 보는데, 그냥 SNS 보면 정치병 걸리고 관종끼를 발산하느라 그런 것 같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9/08/20 23:54
수정 아이콘
공약도 그렇고 대선 진로 좋은데이 사진 당당하게 올리는거 보고 이 사람 뽕에 취했구나 싶어서 좀 뜨악 했습니다.
LanceloT
19/08/20 23:59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438525

포부가 크신분입니다. 하지만 먼저 욕심을 버렸어야 했겠지만...
나가사끼 짬뽕
19/08/20 23:59
수정 아이콘
관종이죠 청문회 준비하는 후보자가 정책발표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텀블로로 쇼하다가 오늘은 서류철 크크크


자기에게 득 되는 관심은 즐기는데 정치 전면에 나서면 반기문처럼 무너질 스타일로 보입니다 검증 제대로 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쏟아지는데 멘탈도 그리 강해보이지도 않고
소독용 에탄올
19/08/21 00:20
수정 아이콘
전문가라는 자리가 아등바등 안하면 제자리 유지하기도 힘든 자리니까요.
40만 넘겨도 10개 해서 10개 되던게 6,7개 되는걸로바뀌는 에이징 커브가 있고, 경험치랑 축적된 노하우로 매꾸고 하는 형태가 되죠.
교수도 연구안하면 하던가락으로 버티는 형태가 됩니다.
다른데 마음나가면 다 이루었다 하고 전문지식쪽은 놔버리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참돔회
19/08/21 01:33
수정 아이콘
82쿡이었나 다른 커뮤니티 글에서 본 겁니다
——————
정유라는 뭐하러 바보같이 땡볕에 몇년씩 고생해서 말을 탔을까
뭐하러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따고 다른 승마대회 수십개에 나가 1등을 했을까
그래봤자 이대밖에 못가는데

2주만 바짝하고 논문 이름 넣고 고대 가는 방법도 있는데
답이머얌
19/08/21 01:42
수정 아이콘
각자의 엄마와 아빠의 사회적 지위와 지능 차이겠죠.
참돔회
19/08/21 01:5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최순실은 바보라서 저런 효율적인 방법을 못 택했네요. 삼성을 압박하고 말을 뜯어내고 몇년씩 말등 위에 태우는 고생을 할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죠.
소독용 에탄올
19/08/21 02:18
수정 아이콘
정유라가 말탄건 취미같은거 아니었을까 합니다.
승마가 나름 귀족적 취미니.
-안군-
19/08/21 02: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최순실이야 빵셔틀 하나밖에 없는 양아치였는데 그 빵셔틀이 국민영웅(?!)의 딸이자 대통령이어서 위세좀 떤거고, 그 밖에 무슨 실력이나 연줄같은게 있는게 아니었으니까 그런 무식한 방법을 쓴거죠. 솔직히 이대 들어가는 과정에서 무리가 생겨서 스노우볼이 구른것도, 진짜 엘리트층이라면 훨씬 스무스하게 잡음없이 처리할 수 있었을겁니다.
조국은 원래 집안부터가 엘리트 집안에다가, 자신도 역대 최연소 서울대 법대 입학 & 교수였으니 지식도 충분하고 주변에 조력자들도 많아서 저렇게 다 합법적으로 처리할 수 있었던거구요. 아마 법적으로 털면 위법사실은 하나도 안나올겁니다. 국민 정서가 문제고, 상대적 박탈감이 더 큰 문제일뿐.

근데, 우리나라에서 입시와 군대문제는 정당성 여하를 떠나서 엄청 민감한 일이라... 그 잘나가던 이회창이 아들 병역문제를 적법한 일이었다고 버팅기다가 한방에 가버린걸 생각해보면(실제로 불법적인 부분은 없었죠), 이번 상황이 조용히 끝날 가능성은 적어보이네요.
19/08/21 07: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지하게 덧글달면
고등학교 출석도 제대로 안하는데 2주만 바짝한다는 선택지를 상상할 수 있는 부모가 있나요?--;

그냥 대충 상상해봐도 평소에 출석도 안하고 말만 탄다는 애가 대학교 수준의 논문을 썼다는 사실만으로도 뉴스거리가 될거라는 건 최순실이 세간의 평가대로 그냥 동네아줌마 수준이더라도 예상이 어렵지 않을겁니다.
참돔회
19/08/21 10:52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습니다 흐흐
조국 따님은 일단 단국대의대 교수님의 평가대로라면 매우 열심히 잘했고 '기특했다'고 하셨죠

정유라씨가 조국 따님처럼 그리 성실하게 하진 않으셨겠죠. 영어도 부족할 거고.

그래도 제 눈엔 정유라가 조국 따님보다 훨씬 성실해 보입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면서 온갖 승마대회 1-3등 마니 했어요 3년간.
19/08/21 11:07
수정 아이콘
사실 정유라가 조국 따님보다 성실한지 여부는 정확히는 알 수 없죠. 왜냐면 조국 따님에 대한 정보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에요. 개인적으로는 조국 따님이 정유라급 이면 진짜로 중졸각 날카롭게 잡힌다 봅니다만, 현재까지 나온 정보로는 그정도라 보긴 힘들다봐요
참돔회
19/08/21 11:31
수정 아이콘
본1 학점 1.13이면 매우매우매우 불성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입학이 부정하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입학할 실력이 되는데 본과 학점이 저 모양이란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불성실했거나, 가정에 매우 큰 우환이 있었거나, 실연을 엄청 크게 했거나 등이 아니곤 곤란하다고 생각해요

하긴 입시 전엔 성실했다가 입시 후에 불성실해질수도 있긴 하지만요
최씨아저씨
19/08/21 01:38
수정 아이콘
대선까지 바라봤다면 정말 소름끼치는 사람이네요.
참돔회
19/08/21 01:55
수정 아이콘
인사검증 하는거 보며 그냥 무능하다 생각했었는데
최근 며칠 사이 추한 진실들을 보니.. 그저 자기 기준에서 보면 문제될 인사도 아니었겠다 싶네요. 그러니 문제 많은 인간들도 다 검증 통과시켰었겠죠
SCV처럼삽니다
19/08/21 02: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이름을 합성한 비하별명은 금지입니다.(벌점 4점)
19/08/21 03:51
수정 아이콘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
콜오브듀티IW
19/08/21 06: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카테고리의 상호 비하/비아냥 표현 제재(벌점 4점)
19/08/21 14:24
수정 아이콘
그 웃음소리 비꼬기는 정말 그만하면 안되는 건가요? 임플란트 하신 분의 발음을 가지고 인신공격을 하는 것인데 볼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황제의마린
19/08/21 07: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이름을 합성한 비하별명은 금지입니다.(벌점 4점)
황제의마린
19/08/21 07:24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입시, 군대만큼 민감한 사안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보기 힘들지 않을까;
톰슨가젤연탄구이
19/08/21 07:54
수정 아이콘
돈걸라면 사퇴한다에 걸겠는데, 그래도 마음 한켠에서는 끝까지 갈거같네요
유쾌한보살
19/08/21 12:10
수정 아이콘
조국에 대한 문통의 집착과 사랑은, 대단합니다.
김태우사건 때도 안 짤랐잖습니까.
범친노 이재명, 친노 안희정, 친노성골 김경수... 대권주자로 거론되던 인물, 다아 나가리 되었죠.
다음 주자는 반드시 PK 출신이어야 정권 재창출 가능하다고 믿는, 문통으로선 절때 버릴 수 없는 `조국카드`입니다.
19/08/21 14:44
수정 아이콘
이거 문정권의 전형적인 특징인데요. 이미 하고 있는거 자기들이 처음인양 발표하는거.
자기 포장의 달인들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311 [정치] 또 한번 느끼는 답답함... [46] MyBubble6959 19/08/22 6959 8
82309 [정치] 최근 사태를 바라보는 경증? 피지알러의 생각 [28] 뽀롱뽀롱5130 19/08/21 5130 0
82304 [정치] 조국 논란 관련 저의 심정을 백프로 표현한 글 [84] aurelius12522 19/08/21 12522 9
82303 [정치] 조국이 정말 무섭긴 무섭나 봅니다. [128] 520015066 19/08/21 15066 6
82302 [정치] 이한상 교수님의 조국 관련글 [54] 반성맨10732 19/08/21 10732 51
82301 [정치] 내로남불. 좋은 이야기입니다. 다만 진짜 내로남불이 뭔지 고민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60] 쿠루쿠루9179 19/08/21 9179 6
82300 [정치] 폐기된줄 알았던 조국 딸의 자소서가 남아있었군요 [77] 파이어군16898 19/08/21 16898 27
82299 [정치] 서울대 우종학 교수의 조국 딸 논란 관련 SNS 발언 [175] 호느님14103 19/08/21 14103 7
82298 [정치] 그때는 신나게 떠들었지만 지금은 조용한 분들.jpg [64] 차오루12406 19/08/21 12406 28
82297 [정치] 민주당 "조국 딸, 특혜 아닌 보편적 기회" [88] 미뉴잇10158 19/08/21 10158 21
82296 [정치] 조국의 저서와 트윗 내용 모음 [39] LunaseA10406 19/08/21 10406 23
82295 [정치] 하나 둘씩 커밍아웃하는 내로남불 정치인들 [99] Bulbasaur10984 19/08/21 10984 20
82285 [정치] 이용마 기자가 먼길을 떠났네요.. [37] 유목민9715 19/08/21 9715 6
82284 [정치] 조국딸관련 법무부·高大거짓해명들통+서울대장학금+물리학회상 [410] 차오루20104 19/08/21 20104 27
82281 [정치] 조국 교수의 정책과 비전, 알고보니 재탕 정책들 [95] 아유12005 19/08/20 12005 12
82280 [정치] 조국배우자 자녀의 공주대 인턴면접 동행(+제3저자 관련 조국입장발표) [342] 차오루25207 19/08/20 25207 32
82278 [정치] 조국 딸 입학 해명보고 찾아본 2010학년도 고려대 세계선도인재전형 모집요강 [63] 살인자들의섬18968 19/08/20 18968 10
82275 [정치] 조국 딸 관련, 단국대 공식사과 및 조사착수+내용추가 [116] 차오루15665 19/08/20 15665 12
82274 [정치] 불투명해진 사법개혁, 그 개혁의 지지자의 왼쪽 진영에 대한 당부의 말 [61] 종합백과8042 19/08/20 8042 28
82271 [정치] 자한당보다 민주당이 더 싫은 이유 [360] 산들바람뀨18522 19/08/20 18522 84
82269 [정치] 조국이 정말 무섭긴 무섭네요. 정말로. (조국자녀 의학논문 관련 건) [1286] 차오루61876 19/08/20 61876 98
82263 [정치] 항상 응원해주신 한국 시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57] 어강됴리13641 19/08/19 13641 29
82255 [정치] 역대급 내로남불 빌런의 탄생?-('조국'과 기술보증기금 스토리 엠팍펌) [394] 차오루30987 19/08/18 30987 7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