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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01 05:22
저는 경제에 대해서 전혀 문외한이지만 이번 위기는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는 이걸 골절과 당뇨에 비유한 적이 있는데 만약 이번 9월의 위기가 없었더라면 대한민국은 당뇨로 발이 썩어 갔을거라 생각합니다. 알려진 위기는 위기가 아니죠. 물론 어려움이 있을 테지만 알면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합니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현 대한민국 정부라는걸 감안할때 차라리 이런 일이 한번 터져 주는게 좋은게 아닐까 합니다. 747공약. 특히 7%성장이라는 독트린은 이루어질때가 더 큰 재앙이 오는 정책이었으니까요.
08/09/01 08:50
자...달러 삽시다. 달러! 수요공급의불균형으로 달러값이 1300원까지 인상될 거 같은 느낌입니다.
잘못하면 그 때 IMF때 처럼 2000원 3000원 하는 분위기가 나올 수도 있구요. 우리 모두 열심히 달러를 사 모읍시다...-_-; 설마...그루지아 같이 1억화폐로 빵 하나 사는 일은 없겠지요-_-?
08/09/01 09:21
이미 금융권에 빠르신분들은 올초부터 자산정리하셧죠
상당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언급하신대로 외환문제가 당장 9월부터 시작이며 또한 PF대출문제도 상당히 심각합니다. 건설쪽 부실채권이 상황악화시에 20조원에 달할것으로 예상하고있답니다. 현재는 1~2조가량 부실채권 발생한 상태입니다. 자산가치 폭락(주로 부동산)은 불보듯 뻔한 상황이며 (-50% 까지 생각하셔야 할듯..강남지역은 -60~70%) 주식은 1천포인트 아래로 내려갈것은 확실합니다. 특히나 금융주...은행,카드,건설 절대투자하지 마세요...그나마 하시려면 IT주나 짬짬히 사두시는게... 아무튼 집소유주께서는 집정리 빨리 하시고 전세로계신 분들은 집담보 + 전세가 시세대비 50% 초과되면 빨리 전세빼시고 이사가세요....우선순위 잘알아보시고... 주식가지고 계신분들은 손절하신던가 죽어도 못하시겟으면 IT로 갈아타세요 현금자산 많은신분들은 외국통화로 바꾸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08/09/01 10:25
폭렬저그님// 너무 화끈하신데요... 항상 극단적인 예상을 내놓는 사람들이 있지요. 듣보잡 애널리스트 중에 많은데, 문제는 '항상' 그렇다는 겁니다. 대위기 or 대호황이 눈앞이다, 가진 자산 다 팔라 or XX에 올인하라 등으로 미칠 듯한 밑밥을 1년 내내 꾸준히 뿌리다가 기적적인 확률로 그게 들어맞으면 '그러게 내가 뭐랬어!' 하며 어깨 힘 주고 언론에 '~~을 예견한 사람'으로 실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하죠. 한 가지 공만 노리고 죽자고 휘둘러 대면 언젠가 맞을 거란 식?
08/09/01 10:30
눈물을 머금고 금융주(우리금융지주, 동양종금)을 팔아버렸습니다. 약 80만원정도 되는군요-_-;
얼마 안되는 꼬꼬마 돈이지만 마이너스 안되고 단돈 1천원이라도 이득보고 판거에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한화 이놈은 왜 들어갔는지 아직도 머리가 아픕니다-_- 이놈만 -15%정도되는 수익을 보이고 있습니다-_- 하나는 가치주라도 죽어도 더 들어가면 더 들어갔지 빼지는 않을텐데-_-; 후아-_-갑갑합니다. 주식 뺐으니 이제 얼마안되는 푼돈이지만 달러화나 사놔야겠습니다-_-;
08/09/01 10:31
Sly //
제가 말씀드린건 최악을 대비하시라는 겁니다. 물론 저렇게 될확률이 많이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렇게 될 가능성이 있기에 최소한 삶을 영위할 자산은 안전하게 지키는게 중요하겟죠 IMF당시에 전세금 날려서 길바닥에 앉은분들 많습니다.
08/09/01 10:42
9월1일
주가 1,440 환율 1,101 흠... 멋지군요. 주가와 환율이 1,200 쯤에서 만날듯 싶습니다. 과연 경제대통령 답군요.
08/09/01 10:45
최악의 사태를 대비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은행 다니는 친구가 대출 있으면 얼른 갚고 예금은 다 빼고 여유자금은 외화로 바꾸고 카드 쓰지 말라고 하는걸 보면요. 이미 강남권 큰손들은 봄부터 현금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던데.. 오늘 아침에 혹시나 하고 환율조히 해봤더니 원달러가 1100원도 넘겼네요. 걱정입니다.
08/09/01 10:5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246503
외국에서는 한국의 경제 전망을 매우 안좋게 보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에서도 한국의 부동산 거품 붕괴 걱정까지 해주고 있네요. 조중동만 위기가 아니라고 하죠 ^^
08/09/01 10:59
졸린쿠키 //
10년전보다 더 걱정이 되는건 그당시에는 최소한 부동산 버블에 의한 금융위기는 없었지만 지금은 부동산버블 붕괴로 인한 금융위기가 눈앞에 닥쳐있기에 더심각합니다. 환율 + 부동산버블 로 인하여 금융위기 발생되면 기업들 자금차입 거의 불가능해지죠.. 그래서 지금 최근 몇년간 대형 M&A 성사시켯던 STX,두산,한화,금호 주식이 바닥을 기고있습니다....이미 주가에 금융위기가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반증입니다.
08/09/01 11:35
폭력저그// 저도 어느정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아직까지는 강남 강동 쪽의 거품이 빠지는것이고 강북이나 지방은 큰 영향 없지 않나요?
08/09/01 11:45
여유자금를 외화로 바꾸는게 방법이 머죠?;; 한국은행가서 외화로 바꾸고 한국은행통장에 외화 넣어두는건가요?
외환은행가면대나..경제개념 시궁창수준입니다; 부끄럽네요; 후.. 환율,주가 이딴거 까지 내가 신경쓰면서 살아야대나..
08/09/01 11:48
부동산은 많은 타격을 입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피해는 입겠지만..
왜냐하면은 우리나라 상위 1%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부동산붕괴를 보지 않을것이고 또 여러방법으로 윗선을 압박하겠지요. 부동산은 붕괴되지 않겠지만 금융시장은 붕괴될 조짐 같습니다-_-;
08/09/01 11:51
부동산,
특히 빌딩이 아닌, 아파트,주거 형태의 부동산은 개인 소유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땅덩어리 좁은 서울의 경우는 더더욱 아파트,주택에 대한 개인 소유의 정도가 심합니다. 이것이 일본과 크게 다른점입니다. 개인소유의 부동산은 글쎄요..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개인"이 싼값에 팔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당장 찜질방에 아줌마들 하는 소리 들어보면 나라에 전쟁이 나서 폭탄이 떨어진다해도 자기 집은 싼값에 안팔겠다는군요. 물론 기업소유나 공동소유의 빌딩,땅의 경우는 파장이 크겠지만요.
08/09/01 11:53
개인적으로 부동산은 절대 패배하지 않습니다.
부동산은 막 떨어져도 또 투기로 인해 막 올라가는게 부동산입니다. 부동산은 패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원화는 패배할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08/09/01 12:06
Schizo //
부동산 붕괴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금융위기로 인한 자금경색 => 금리상승 => 부동산담보대출 이자비용상승 // 시중자금 감소에 따른 경기침체로 인한 소득감소 => 금융기관들의 부실채권 처리(경매절차가 되겟죠) // 금융비용부담에 따른 급매물 증가 참고로 98년 1금융권 평균 대출이자율이 20~30%에 달하였고 평균소득 10%이상감소하였습니다. 과연 부동산은 살아남을까요?? 물론 대출없이 구매한사람은 버틸수 있지만 대출받아 구입한 사람들은 살아남지 못할 확률이 큽니다.
08/09/01 12:24
폭렬저그님//
우리나라에서 주거형태의 부동산이 저당권,담보에 대해 금융권 회수 능력 부족으로 경매에 대거 떨이 치는 것으로는 25%이상 폭락은 힘듭니다. 설사 25%폭락 하는 경우는, 그때는 이미 주식은 90%이상 폭락, 나라 부도나기 직전 상황일겁니다. 그 상황은 너무나 최악이기 때문에 예외로 쳐야겠죠. 그 상황을 굳이 언급하시겠다면야.."대한민국"이란 존재 자체가 없을겁니다. 아마도..
08/09/01 12:30
나무이야기 //
의견동의합니다. 주거형태의 부동산이면 그리폭락을 하지 않겟죠.. 그러나 수도권지역은 이미 주거형태가 아니라 투자형태의 부동산으로 존재하기에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버블7지역 30평짜리아파트 가격이 평균10억 입니다....이게 주거형태의 부동산은 절대 아니죠.. 또한 지금은 나라부도 걱정할 시점입니다. -_-;; 저두 갑갑스럽네요 -_-;;
08/09/01 12:35
나무이야기 //
IMF때도 40~50% 빠진지역 많이 있습니다. 당시 문제가 되었던게 집 경매처리하고 나니 집담보대출을 제외하고 남는돈이 없어 수많은 전세입자들이 피해를 봤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임대차보호법이죠..그러나 5천만원까지만 보장해줍니다. 지금 시점에서 전세사는 분들 꼼꼼히 체크해보시기바랍니다...<==전세금이기에 최악의 상황가정하여 체크하세요 --;;
08/09/01 12:47
폭렬저그님// 그렇죠. 그런 급매물들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1%는 그걸 싸게 사버립니다.
싸니깐 사고 또 대한민국이 망한다고 해서 그 집까지 망하는게 아니겠죠..(설마요..) 국가부도란 극악의 상황은 안나오겠지만 말씀 하신대로 대출받아서 집 산 사람들 이런 부류만 GG를 외칠날이 멀지 않았다는 거죠.. 일단 X치고 외화보유가 현 시점에서는 정답 같습니다.
08/09/01 13:12
1시 기점으로 시장이 1430이 붕괴되었군요... 환율은 1102원...
경상수지적자와 자본시장의 유출이 더욱 가속화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IMF때 또하나의 대표거짓부렁 한날당의 이한구가 아침부터 또 뻘소릴 했군요. .....9월 위기설에 대해 "상당히 근거가 부족하고 비과학적인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 당국이 정말로 아주 무능하거나 아니면 위험한 짓을 한다 하는 그런 가정에서나 현실화 될 수 있는 얘기"라고 잘라 말했다.... 지적한 "무능"과 "무모"함이 이 정부의 대명사인지 모르나 봅니다.
08/09/01 13:22
저는 STX조선 주식을 18700원에 조금 샀는데, 지금 2천원가량 떨어졌네요...
한 1년정도 장기로 보고 넣은건데 이렇게 떨어지니 망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까지 됩니다. 손절하고 팔아야 할지 판단이 잘 서지 않네요. 흑흑
08/09/01 13:42
폭렬저그님//
전세금 제대로 돌려 받으려면 전세권을 저당.담보권보다 앞서 넣으면 됩니다. 전세 얻기전에 그 건물에 기타 다른 물권이 잡혀 있는지 살펴야 겠지요. 그 후에 잡힌 권리는 아무래도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IMF 당시 경매장 시세를 일반 중개업소 시세로 보긴 힘듭니다. 나라.법원소유의 경매로 거래 되는건 지금도 30~40%저가로 나온거 상당수 있습니다. 그것을 실제 부동산시장에서의 시세라고 보기 힘들듯이요. IMF당시 개개인간의 매매 형태로는 25%이상 빠진곳은 거의 없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1990년~2000년 부동산 실거래가 조사자료도 있는데 서울기준으로 중개업소에서 25%이상 빠져서 거래된곳은 찾아보긴 힘드네요. 중개업소 기준이 아닌, 경매장 기준으로는 당연히 급처가로 40~50%는 있었겠지만요. 경매장에서 그런걸 흔히들 떡밥이라고 그러죠. 사람들이 그런거 낚으려고 엄청 몰려들어서 사실 구매하기도 힘든 물량입니다. 일단 X치고 외화보유가 현 시점에서는 정답 같습니다. (2)
08/09/01 14:20
일본도 버블 붕괴 되기 전까지 설마 그렇게 되겠어? 라고 생각했었죠. 뭐 보란듯이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30평형 아파트가 10억이 넘어가는게 결코 정상이 아니지요;; 서민이 집을사는데 10년 이상 걸리는게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입니다. 부동산 불패신화... MB정권이기에 부동산 붕괴를 가만 놔둘리 없다? 그건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 이번에 금융시장이 무너지면 부동산도 연쇄적으로 터집니다. 노무현이 종부세 만들고 양도세 크게 때려놓은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08/09/01 15:13
달러보다 유로화는 어떤가요?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ps. 대선때 당선되면 올해 안에 주가 3000 포인트 찍는다고 장담하시던 분이 계셨던 것 같은데...
08/09/01 16:24
진짜 한나라당이랑 이번 정부... 나라 하나 말아먹는 것도 순식간이네요. 하는 짓 보면 반국가단체나 마찬가지인데 그들이 좋아하는 국가보안법 적용해서 싸그리 정리해버리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08/09/01 17:21
ParasS님// 곰탕님//
외화환전은 수수료때문에 원화를 바꿔 외화표시예금을 해도 큰 수익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오늘같이 많이 오른경우도 살때,팔때의 갭이 커지기 때문에 수익은 어렵지요. 각 은행별로 환전가가 다르고 외환은행을 제외한 다른은행은 환전한도까지 정해져있습니다. 국내에서 원화를 바꿔 외화표시예금경우가 아닌 여행, 수출입등 상거래등의 유입된 외화를 원화및 다른 결제수단으로 쓰는 경우에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겠죠 물론 남대문등을 통해 비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직접 달러로 입금하는 방법은 있겠지만... 그렇게 까지 환치기에 동참할 필요가 있을까요?
08/09/01 17:28
달러 사재기가 시작되겠군요...
벌써 1110원은 가볍게 넘어주셨던데 은행.... 바빠지겠군요 아...그리고 6개월 만에 나라 말아 먹은 정부라 역사에 길이길이 남겠군요 뉴라이트 이것마저 왜곡하지는 않겠지!!!! --+
08/09/01 18:58
달러로 환차익 노리지 마세요.
대한민국이 절망적으로 갔을 때 쓰는 돈정도 보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한 150만원정도 달러로 바꾸려는 예정입니다. 100달러짜리 13장정도 들어오겠군요;;;; 만약최악의 상황 때 한달정도 버티면서 집에 있는 부동산이라던지 동산 같은것들 팔아서 근근히 생활해야겠지만요... (자살하려나?!)
08/09/01 21:46
폭렬저그님의 말씀이 상당히 과격 하고 그건 분명 최악의 상황 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의 한국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것도 사실 이구요 다만 조중동에서 입을 꼭 다물고 있으니 제대로된 광범위한 정보를 모으기 힘들고 단편적인 지식들로 짜맞추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국외의 상황도 엄청난게 안좋습니다 한국 경제와 연동되어 있는 중국이나 일본도 상황이 별로 좋지 못합니다 거기에 3 개월간 10 조원을 날린 전설을 새로쓴 강만수 장관이 최근 몇번에 환률 개입을 다시 하면서 약 20 조원 정도를 추가로 투입해 환차로 인해 몇조의 손해가 발생된 것으로 예상 됩니다 문제는 역시 일언 반구 말도 없는 조중동 인데요 더구나 KBS와 MBC 등의 방송사들 마져 완전히 장악 되어 버리니 아무도 이런말을 안하고 있습니다. 폭렬저그님 말을 우습게 볼때가 아닙니다
08/09/02 01:49
짧은 경제 지식으로... 만약 돈을 외화로 바꾼다면 개인한텐 좋은일이지만 국가적으로 봤을때 안좋은 일 아닌가요? 외환시장에서 달러의 수요가 늠으로써 환율은 더욱 더 올라갈텐데...
08/09/02 02:30
하루 외환거래량을 보았을때 개개인이 환전하는 정도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물론 티끌모아 태산이긴 합니다만.. 현 상태를 움직일 수 있는 요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8/09/02 03:08
화이트푸님// 어떤 면에선 해외직접투자가 많은 상황에 개개인의 외화표시자산도 무시 못합니다.
과거 금을 이빠이 모아서 20억불이란 외환을 모았는데... 현재는 그보다 수백배 많은 개인소유의 해외부동산및 금융자산이 있습니다. 정부가 최후로 믿는 것도 이런 기업및 개인의 해외자산이죠.. 과연 이런 정부를 믿고 그 자산을 처분하고 국내로 들여올지는 미지수지만...
08/09/02 11:18
적 울린 네마리님// 정부가 최후로 믿는 것도 이런 기업및 개인의 해외자산이죠.. 과연 이런 정부를 믿고 그 자산을 처분하고 국내로 들여올지는 미지수지만... 동감합니다.
그분이 확실한 더 큰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 이상 움직이려 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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