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4/05 12:44:30
Name RnR
Subject [일반] [더러움 주위] 앉아싸 vs 서서싸
똥만 우대하는 PGR에 어울리는 글일지 모르겠지만
천대받는 오줌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부먹 찍먹같은 사소한 논쟁이야 반만 부어먹던지 볶아먹던지 하는 타협점을 찾을 수 있지만

21세기 남자의 오줌 계속 서서 쌀것인가? 시대에 맞게 앉아서 쌀 것인가? 에 대해
친구들 + 친구마누라들과 만날때마다 논쟁을 펼치지만
아직도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기차길 처럼 서로 끝도없는 평행선만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5년 전 서울친구 4명이서 공동으로 사는 집에서 처음으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친구놈이 화장실을 가더니 화장실 문도 활짝 열어놓고 바지를 내리고 변기에 덜썩 앉았습니다
똥싸는데 문도 안닫고 싸다니 라고 하는 순간
오줌만 싸고 바지를 추켜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당연히 심각한 변비로 인해 대변활동에 실패하고 애꿎은 오줌만 내보냈구나 아 젊은나이에 변비라니 하며
측은하게 친구를 바라보았지만
앉아서 오줌싸는 것은 남자 4인팟 자취하우스의 청결과 평화를 위한 행동이라 함을 듣고
문화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무릇 변기에 앉아서 오줌싸는 행위는 똥이 곳 나옴을 변기에게 미리 기별을 해주는 것이라 생각하였기에
처음 앉아싸를 시전하는 서울친구를 봤던 그때나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이나 여전히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15년이란 시간동안
앉아싸는 서울 촌놈들의 전유물로만 생각했기에 뇌리속에서 잊혀졌는데
우연치 않게 친구 딸래미의 이동식 변기 디자인 논평중 어이없이 서서싸/앉아싸 논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앉아싸 측의 무조건 튄다, 애기도 이용하는 화장실이다, 깨끗하게 써야된다, 니가 안치울꺼면 깨끗하게 써라, 등등의 주장들과
서서싸 측의 마지막 남자의 자존심이다, 전립선에 안좋다, 그렇게 더럽지 않다, 신에 대한 저항이다
너는 수업이 약해서 서서싸도 안튄다, 앉아싸면 튀아나온다 등등의 주장이 팽팽하게 대립된 가운데
해답없이 논쟁은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앉아싸를 주장하던 친구는 서서싸 측을 한심하게 바라보더나
깊은밤 캠핑장 옆 갈대밭으로 들어가 바지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앉지 않았습니다
"이중인격자"

여러분의 소변 가치관은 어떠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마데
19/04/05 12:46
수정 아이콘
혼자 사는 남자입니다. 편하게 앉아서 쌉니다
19/04/05 12:52
수정 아이콘
앉아서 싸는데 어떻게 편할 수가 있나요
19/04/05 12:58
수정 아이콘
똥도 앉아서 싸면 편하잖아요~?
아마데
19/04/05 13:12
수정 아이콘
오줌 싼다고 생각하지 않고 앉는거랑 서는거랑 비교하면 당연히 앉은게 더 편하지 않나요?
티모대위
19/04/05 13:17
수정 아이콘
음? 오줌은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앉은 거에 대한 편익 대비 다시 일어나야 하는 행동의 귀찮음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마데
19/04/05 13:25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제가 좀 특이한 걸수도 있겠네요. 제 발에 문제가 있는건지 잠깐이라도 서 있으면 발에 피로가 와서요
19/04/05 12:47
수정 아이콘
샤워부스가 있어서 변기와 샤워공간이 분리되어있는 화장실을 쓰다보니까
앉아쏴쪽이 냄새가 덜하고 청소도 덜해도 된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앉습니다.
뽀롱뽀롱
19/04/05 12:47
수정 아이콘
화장실 안의 이야기는 화장실에서 끝나야 하고
개인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알아서 싸
19/04/05 12:47
수정 아이콘
19/04/05 12:51
수정 아이콘
친구들 단톡방에 올려야겠네요
19/04/05 12:48
수정 아이콘
아이 셋 아빠입니다. 서서 쏴입니다.

앉아쏴 파는 조물주에 대한 반항이라 생각합니다.
19/04/05 12:52
수정 아이콘
서서 싸셨기 때문에 아이가 셋이 될 수 있었을겁니다
킹리적갓심
19/04/05 12:51
수정 아이콘
집에서는 무조건 앉아쏴 입니다.
서서쏴 했을때 소변이 양변기 물에 맞아 얼마나 많이 튀는지 영상 보고는 앉아쏴 수긍했습니다.
시뻘건거북
19/04/05 12:53
수정 아이콘
무릎꿇고 사느니 서서 쏘겠다.
19/04/05 12:55
수정 아이콘
집엔 서서
밖엔 앉아서
19/04/05 12:5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신체 구조상 서서싸가 맞지만, 함께사는 구성원이 반대한다면 타협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9/04/05 13:00
수정 아이콘
안방 화장실은 제가 사용하고 제가 청소합니다. 끝.
19/04/05 13:00
수정 아이콘
저도 솔로였을땐 서서쏴였습니다.

청소하기 귀찮아서 앉아쏩니다

그냥 알아서 하면 됩니다. 다만 같이 사는 사람이 있다면 타협을 해야겠죠?
배고픕니다
19/04/05 13:01
수정 아이콘
고추가 작아서 앉아서 해도 무리가 없어요. (주르륵)
그 외로 고추끝을 꼭 휴지로 닦아내는 버릇이 생겨서 서서쏴한다음에 아무리털어도 팬티에 묻는 그 느낌이 너무 싫더라구요
서서쏴하더라도 휴지 두칸정도 뜯어가서 닦거나 심지어는 손가락으로 오줌닦고 손씻는 경우도 많네요 저는
19/04/06 11:52
수정 아이콘
앉아쐬도 끝에 조금 묻는건 똑같지 않나요?
배고픕니다
19/04/06 14:42
수정 아이콘
네 근데 공중화장실같은 곳에서는 변기있는곳에 휴지가 있으니까요
19/04/05 13:02
수정 아이콘
앉아서 볼일을 보면 확실히 화장실이 깨끗합니다. 냄새도 그렇구요.

앉아서 싸는 게 남자의 자존심이나 조물주에 대한 반항이라고 한다면 여러분 똥 쌀 때 오줌은 참으셔야.. 크크
전인민의무장화
19/04/05 13:03
수정 아이콘
서서쏴가 편하지만 와이프가 앉아쏴를 원해서 타협했습니다. 그런데 가끔 귀찮아서 서서쏴했을때 왜 서서쏴로 했냐고 신경질 내면 더 서서쏴하고 싶어진다는..
19/04/05 13:04
수정 아이콘
외부에선 서서 집에선 앉아서
19/04/05 13:05
수정 아이콘
똥이야기인줄 알고 설렜는데..
고였던 침이 다시 마르는군요
파란무테
19/04/05 14:31
수정 아이콘
아니 거기서 왜 또 침이 나와...
19/04/05 14:52
수정 아이콘
서서싸는똥
얼마나 설레는 말입니까
긴 하루의 끝에서
19/04/05 13:10
수정 아이콘
저는 서서 보되 소변 보고 나서는 늘 물로 변기와 주변을 씻어줍니다. 아니면 적어도 휴지로라도 변기를 씻어줘요. 앉아서 보는 건 적응이 안 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 귀찮고 불편하더라고요. 그런데 일반 변기가 아닌 소변기라도 서서 볼일을 보는 이상 어느 정도 튀는 건 반드시 생기는 것 같아요.
19/04/05 13:11
수정 아이콘
서서싸고 그때그때 정리하면 오케이...
19/04/05 13:12
수정 아이콘
집에서는 앉아쏴 밖에서는 서서쏴
애플민트냠냠
19/04/05 13:17
수정 아이콘
제 남편은 서서쏴인데 화장실 청소도 안해요ㅠㅠ 신혼초부터 앉아쏴라고 말했는데...ㅠㅠㅠ 남편 보고있나......!!
파란무테
19/04/05 14:31
수정 아이콘
남편분은 지금 혼자 고군분투하며 전립선을 지키는 중이라고 합니다.......................크크크크.
티모대위
19/04/05 13:19
수정 아이콘
전 앉아서 쏘면 뭔가 아래가 당기는 느낌이 나서 서서쏩니다.
쏘는 동안 매우 집중해서 제 사격이 빗나간 탄착군을 보고 있다가 휴지 뜯어서 슥 훑고 나오고요. 심하면 샤워기로 물 뿌리고.

근데 변기의 형태에 익숙해지고 사격 실력이 올라가고 나니까 탄착군이 매우 안정되더라고요. 눈에 보이지 않는 오발탄들이 무수히 많겠지만, 그정도로는 하루만에 냄새는 안나더라고요. 어차피 매일아침 샤워하면서 변기를 물로 씻기 때문에...
봄바람은살랑살랑
19/04/05 13:19
수정 아이콘
서사 싸고 그냥 물한번 뿌려줘요
19/04/05 13:20
수정 아이콘
서서 볼일 보시고 바로바로 청결유지하거나 본인이 최소 이틀에 한번 화장실 청소를 하면 됩니다.
앉아와 서서의 청결도는 청소해보면 바로 느낍니다.
valewalker
19/04/05 13:24
수정 아이콘
아침에 일어났을때만 앉아쏴or 구부려쏴 나머진 서서쏴
하우두유두
19/04/05 13:30
수정 아이콘
모닝에는 샤워부스에 봅니다. 저는 억세서 그정도로는 저를 억누를수 없어요!
초짜장
19/04/05 13:30
수정 아이콘
자취해서 혼자 청소 해보면 집에서만큼은 앉아쏴가 100배는 편하다는걸 알게 되죠.
어차피 똥 쌀때는 다들 앉아 쏘는데 굳이 서서쏴가 남자의 자존심이라 하는걸 이해할 수 없어요.
여긴 피지알이다보니 똥도 서서쏴 하시는 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본인이 서서쏴하고는 냄새 잘 모릅니다만, 다른 남성이 싸고난 후에 냄새는 기똥차게 잘 맡아지더군요. 공기중에 다 흩날렸다는 이야기죠.
특히 50대 후반으로 가시면 대포가 약해지시는 분이 많아서 변기에 죄다 튀어 있습니다.

함께 사는 사람이 있고 쏠때마다 청소 안할거면 제발 앉아서 쏩시다. 그것도 배려에요.
이호철
19/04/05 13:32
수정 아이콘
서서 싸야죠.
의사선생님인지 교수님인지가 서서 싸는게 좋다고 인증도 해줬습니다.
jjohny=쿠마
19/04/05 13:32
수정 아이콘
엥간하면 앉아서.
공용화장실인데 좌변기가 더럽거나 하여튼 여의치 않으면 소변기에 서서.
Bemanner
19/04/05 13:32
수정 아이콘
그냥 서서싸다가 이제는 서서싼 다음 물뿌립니다
완성형폭풍저그
19/04/05 13:35
수정 아이콘
내집에선 서서 남의 집에선 앉아서
마빠이
19/04/05 13:38
수정 아이콘
제 과거 여자친구도 그렇고 지금 와이프도 그렇고 근본적으로 남자를 부러워 하는게 있습니다.

야외 활동하면서 화장실 문제를 보면 앉아쏴를 하는 여자들이 너무나 부러워하는게 서서쏴입니다.

남자들중에 규칙적인 대변 생활을 가진 사람은 왠만해서는 야외 대변기 사용할 이유가 잘 없죠

그런데 여자들은 다르죠 이거 너무 불편해 합니다. 드럽게 사용되는 공중화장실인데 소변 볼때마다 그런 변기를 이용해야하니 과정도 번거롭고 좀 이상한데 사용하면 하루종일 찝찝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왜 이런 슈퍼 이득을 포기하나요?
집에서야 서서쏴하고 종종 청소만 해주면 될 걸 마치 앉아쏴하면 애처가 이미지처럼 포장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가더군요
사악군
19/04/05 13:42
수정 아이콘
앉아쏘는 분들은 변기시트 밑을 닦으셔야 합니다..
19/04/05 13:48
수정 아이콘
외부에선 서서 집에선 앉아서
명랑소녀
19/04/05 13:48
수정 아이콘
공공 화장실 입식 소변기 주변 바닥이 깨끗한 거 보셨나요?
큰 방울을 따로 안 흘리고 조준 잘 한다고 해도 물 내리면 주변 바닥과 벽에 다 튀깁니다.
심지어 높이 차이가 많이 나는 좌변기라면?
그리고 물 내릴 때 뚜껑 꼭 닫아야 합니다.
뒹구르르
19/04/05 13:58
수정 아이콘
제 집에서 서서쏘는 남성은 다음부터 출입금지입니다.
IZONE김채원
19/04/05 14:05
수정 아이콘
서서쏴야죠. 어차피 화장실 청소 내가 하는데
겨울삼각형
19/04/05 14:06
수정 아이콘
집 화장실청소를 내가해야해서..

집에선 앉아쏩니다.
Zoya Yaschenko
19/04/05 14:13
수정 아이콘
서서 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바꿀 용의도 없습니다.
주변이 더러워진다면 청소를 하면 될 일입니다.
19/04/05 14:16
수정 아이콘
찍먹 부먹 지겨운데 올해부턴 이걸로 갑시다 크크
쪼아저씨
19/04/05 14:17
수정 아이콘
앉아 쏩니다.
지인이 집에 오면 서서 쏘기 때문에 신경 쓰입니다.
치솔, 면도기 등등 다 오픈된 위치에 있어서 서서쏘면 튈까바 조마조마.
루카쿠
19/04/05 14:18
수정 아이콘
서서 쏘는게 편한데 오줌이 정말 많이 튀죠 크크.
캐모마일
19/04/05 14:23
수정 아이콘
어떻게 싸든 뒷정리 좀 해주세요...ㅠ_ㅠ
여자건 남자건 볼일 보고 제발 주변 확인 좀...
파란무테
19/04/05 14:23
수정 아이콘
[엄근진] 앉아쏘면, 전립선에 좋지 않습니다.
19/04/05 14:28
수정 아이콘
화장실 청소 하는 사람 마음이죠
다이어트
19/04/05 14:29
수정 아이콘
앉는게 훨씬 편해서.....
미카엘
19/04/05 14:33
수정 아이콘
서서쏴가 건강에 더 좋다고 합니다. 소변 보고 샤워기로 휘리릭!
마법사9년차
19/04/05 14:34
수정 아이콘
자신있기 때문에(?) 앉아쏘면 불편합니다.
메이진
19/04/05 14: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뉴스에서 실험한거 봤는데 새하얀 화장실 변기에 쥬스를 오줌처럼 부었는데
거울에 쥬스가 튀었습니다. 칫솔통에도 튀고요..
그냥 눈에 보이는 변기주위만 치운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초짜장
19/04/05 14:42
수정 아이콘
소변 볼때마다 화장실 전체 청소를 하실 용의가 있는 분들입니다.
파란무테
19/04/05 14:54
수정 아이콘
신경안쓰면 또 살아집니다.
그러나, 가족중에 한명이상이 신경쓰이면, 그 땐......
교강용
19/04/05 14:42
수정 아이콘
서서쏴인데 돈많아서 혼자살게되면

소변기 설치하려구요.
19/04/05 14:46
수정 아이콘
건강에 더 좋다든지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바지 팬티 내리기 귀찮다라든지 그런 이유라면 그래도 이해는 되는데 남자의 자존심이라든지 조물주 어쩌고 하는 얘기는 진심으로 이해가 안 됩니다. 앉아쏴하면 진짜로 자존심이 상하나요? 레알?

왜냐면.. 위에 많이 언급되지만 혼자 사는 입장에서는 앉아쏴가 훨씬 편해요. 화장실 청소 자주 안 해도 냄새 하나도 안 납니다.칫솔도 변기 가까운 데 있는 경우가 많은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물방울들이 튈 거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구요.

그리고 밖에서, 소변기에서는 당연히 서서쏴니까 따지고 보면 건강 관련한 얘기도 그다지 유의미하지는 않다고 봐요.
긴 하루의 끝에서
19/04/05 15:36
수정 아이콘
자존심이 상한다는 게 대략 이런 것이죠.

1. 남성이 서서 소변을 보는 일은 신체적 특성, 생리적 현상과 관련하여 자연스러운 남성의 특성으로 여겨지는 일인데 이에 대하여 뭔가 강제 및 강요 당하는 느낌이 드니까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생긴다.

2. 남성으로서 전통적으로 오랜 기간 해오던 방식인데 갑자기 이에 대해 문제를 삼기 시작하니 유난스럽고 까탈스럽게 느껴져 괜한 반감만 생긴다.

3. (다소 마초적인 관점으로 이해될 수도 있지만) 새로운 방식을 강요하는 대상이 여성이며 강요하는 자세 역시 여성이 소변을 보는 자세이니 만큼 너무 여성중심적인 문제제기로 느껴져 더욱 기분이 상하고 거부감이 든다.
19/04/05 15:41
수정 아이콘
그 반감이라는 게 이해가 안 가요. 3번은 음... 뭐 굳이 생각해 보자면 그럴 수도 있긴 한데 어쨌든 저는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전혀 없어서 저런 뉘앙스 볼 때마다 공감이 안 되더군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르니 그게 이상하다거나 아닌 것 같다거나 그렇다기보다는 좀 궁금해서 올려 봤습니다.
브리니
19/04/05 14:58
수정 아이콘
미세하게 튀는거 생각하는 사람들은 앉아서 쌀때 그게 튀어서 생식기 주위에 직접적으로 튀는건 생각 못하는거 같네요. 건강문제로 앉아쏴 해야한다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나만 생각한다고 봅니다. 무균실에서 살거나 화장실을 집 밖에 설치하라고 하고싶네요. 차라리 샤워기 헤드나 샤워타올 햇볕에 말리는게 훨씬 더 건강에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두가지를 하는 사람은 드물겁니다. 귀찮으니깐요.
cluefake
19/04/05 16:00
수정 아이콘
글쎄 그건 씻으면 되는 문제라.
화장실 청소보다 거기 씻는게 압도적으로 편하죠
19/04/05 18:28
수정 아이콘
엉덩이 부분은 매일 샤워하면서 씻어져요. 화장실 청소는?
브리니
19/04/05 18:35
수정 아이콘
소변 볼 때마다 샤워 하시나요? 제글을 잘못 이해하신듯? 생식기 주위,털에 묻은 오줌방울 묻은채로 몇시간 경과하지 않겠습니까?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19/04/06 20: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소변 몇방울이 그렇게 더럽진 않습니다. 속옷도 빨고, 몸도 매일 씼어요. 하루에도 여러명이 이용하는 화장실에 쌓이는 누적은 대단합니다. 그래서 쳥결을 엄청 생각하는 분은 대부분 앉아서 쌉니다. 직접 청소해보면 뭐가 더 더러운지 알게되요.
스타카토
19/04/05 14:59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dX7r_S7u7w4
과학적으로 말씀하시길래 역시 비뇨기과 의사분의 인터뷰 올립니다.
이런 의사 저런의사가 있어서 사실 논쟁이 끝은 안날껍니다.

그런데 이건 어떤가요? 저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가족의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아마도 이 논쟁의 시작이 되었던 영상이 아마 오래전 지식채널 변기전쟁편이었을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kh_1XhQLn8
이 영상 말고도 최근 실험도 더 있죠.......

사방으로 튀는 소변방울을 어떻게 할까요?
특히 칫솔에 튀는 소변방울은요? 그래요 내소변 내가 먹는다...이해합니다. 햇반...아..아닙니다.
그런데...가족들의 칫솔은요?
소변후에 샤워기로 청소하면 뭐하나요...소변보면서 이미 다 튀어버려서 묻어있는데.......
저는 우리아이들 때문에 그냥 앉아쏴 하렵니다.
19/04/05 14:59
수정 아이콘
서서싸면 양갈래로 갈라질때 수습이 안되서 집에서는 절대 서서싼적이 없습니다.. 항상 집에선 츄리닝이라 지퍼내리기 귀찮지도 않고요.
초짜장
19/04/05 15:06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소변보고 손은 씻으시는지 물어야 할 판...
19/04/05 15:26
수정 아이콘
처음에 적응하는데 변의가 느껴져서 힘들었는데 익숙해지면 앉아쏴도 괜찮습니다.
가족과 공동생활이니까 위생 생각해서 앉아서 봅니다.
지리산수
19/04/05 15:31
수정 아이콘
부담없이 쌀땐 서서쏴지만, 앉아서 쏴를 강요할 수 있는 사람과 함께살땐 앉아서 쏩니다. 거 앉아서 쏜다고 하늘이 무너지는것도 아니고
와사비
19/04/05 15:32
수정 아이콘
간만에 너무 좋은글입니다 햇반 가지고 오겠습니다
미야와키 사쿠라
19/04/05 15:35
수정 아이콘
문득 궁금한 건데 우리나라 외에 다른 나라에서도 남자가 앉아서 소변 보는 경우가 있나요? 일본 정도? 저는 외국 생활 제법 했는데 남자가 앉아서 소변 본다는 상상조차 해 본적이 없거든요.
아마데
19/04/05 15:49
수정 아이콘
여기에 앉아서 볼일본다는 사람들도 공공장소에선 서서 하지 않을까요?
곧내려갈게요
19/04/05 16:34
수정 아이콘
독일이 아마 양변기에선 앉아쏴가 표준이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원조였던걸로
srwmania
19/04/05 15:45
수정 아이콘
휴대폰이 훨씬 더러웡... 이라고 와이프한테 반격하다 맨날 쳐맞습니다.
로즈 티코
19/04/05 15:49
수정 아이콘
이거랑 같이 얘기 나올만한 주제가, [물 내릴때 뚜껑 좀 제발 닫고 내려] 죠.
저는 앉아쏴+뚜껑닫고 물내립니다. 이건 그냥 같이 사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Dr.RopeMann
19/04/05 15:51
수정 아이콘
아직 엎드려쏴는 신문물인가 보군요
Bemanner
19/04/05 16:37
수정 아이콘
?????????
19/04/05 18:54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신문물이네요 크크크크크
cluefake
19/04/05 16:01
수정 아이콘
앉아 쏩니다 청소 자체가 귀찮습니다
앉으면 그냥 훨씬 편해지는데 서서 쏘고 그 뒤처릴 할 이유를 못 찾겠어요.
브리니
19/04/05 17:23
수정 아이콘
건강상의 이유로 앉아쏴를 강요하는 건 터무니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면역시스템이 바보도 아니고..푸세식 화장실을 친가 외가 꽤 오래 썻고 집에서도 9살때까지 썻는데 양집안 모두 건강합니다. 치매 암 없고 장수하시고..여든 넘으시구요. 냄새 청소 문제로 강요하는건 모르겠으나 건강상 문제로 앉아쏴를 강요하면 대중교통 영화관 등 공공시설물에 비비고 온 하의의 엉덩이 부분만이라도 에어클리닝하고 집에 들어와야합니다. 신발밑창은 필수구요. 집에 들어오기전에 소독수로 신발밑창 세척하고 들어오기..그런 결벽증 없으시죠? 건강상의 이유로 앉아쏴를 강요하면 좀 모자란 생각이라고 여깁니다. 과장된 공포입니다. 칫솔모에 남은 입안 분비물에서 번식하는 세균이 훨씬 더 해로울껄요. 그리고 구강질환은 심장병 등 혈관질환과도 연관이 높다고 하니 칫솔 햇볕에 잘 말리든가 소독기 쓰셔야죠. 앉아쏴 강요하시는 분들 그러시겠죠? 이런식의 과장된 공포입니다. 공포마케팅과 비슷한거죠..
치킨은진리다
19/04/05 18:23
수정 아이콘
앉아쏴는 큰거 같이 나올거 같은 느낌이라 서서쏘고 물뿌립니다.
물만두
19/04/05 18:51
수정 아이콘
혼자살면 앉던 서던 눕던 자기 맘이니까 상관없죠..
동거인이 거부하면 소변 볼때마다 청소를 하던 앉던 합의를 봐야하는 문제구요..
19/04/05 18:53
수정 아이콘
혼자 사니까 그냥 서서 싸고 뚜껑 안덮고 물 내립니다.
카사딘
19/04/05 19:25
수정 아이콘
전립선 작살 날 분들 많네요
캡틴아메리카
19/04/05 19:26
수정 아이콘
당연히 서서죠. 위생 운운하면서 앉아쏴 주장하는 인간들 과연 그렇게나 깨끗하게 생활하는지 묻고 싶네요.
맥핑키
19/04/05 19:56
수정 아이콘
앉아쏘는 이유가 소변이 비산한다와 그렇게 비산한 소변이 튄다 인데

앉아서 쏘면 본인 사타구니와 엉덩이 ‘맨 살’ 일부에 튀는 겁니다. 낙하거리가 짧아져서 더 낮게 비산되는 대신 수직으로 비산되는 거의 모든 파편의 종착점이 자신의 피부가 되죠.

씽크대에 앉아쏴 거리정도로 그릇에 물 받아보세요. 휴지 한 장 대보면 몸에 얼만큼 튀는지 체감 가능하실 겁니다.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는건 청소를 안해서 그런 겁니다.
이사무
19/04/05 22:00
수정 아이콘
더러움 '주의' 로 쓰시려던 제목이 아니었나 싶은데...
19/04/06 10:14
수정 아이콘
앉아쏴는 가족을 위해 좋다. 서서쏴는 본인에게 좋다.
19/04/06 11:59
수정 아이콘
칫솔에 눈에 안 보이는 오줌 좀 튀면 어떤가요. 위생과 건강을 위해선 적당한 비위생도 필요하거늘.
19/04/06 12:12
수정 아이콘
앉아서 싸면 잔뇨감 심해요.
그래서 똥싸고 나서 물내리고 일어나면 소변 소량 더 싸고 화장실 나오는데 그냥 소변만 보러 와서 앉아싸면 소변을 두번봐야할듯
음란파괴왕
19/04/07 13:07
수정 아이콘
앉아서 쏘면 일어날때 잔뇨가... 몇번 시도해봤지만 도저히 제대로 일보는게 불가능해서 걍 서서쏴합니다.
최재후
19/05/19 11:33
수정 아이콘
저두 서서쏴합니다..


http://home369.kr 연지공원 푸르지오http://prugio-modelhouse.com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http://bunyangreport.com 김해 연지공원 푸르지오
http://modelhouse84.com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http://busanmodelhouse.com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http://qowltjd77.cafe24.com 동탄 라크몽
http://xn--modelhouse--sw16bk91e8y3eb3f.com/평택 소사벌 푸르지오http://bunyangreport1.kr/ 기흥ICT밸리 Sk v1 지식산업센터http://kiheungmodelhouse.kr/기흥ICT밸리 Sk v1 지식산업센터http://kiheungmodelhouse.com/ 기흥ICT밸리 Sk v1 지식산업센터http://hanammodelhouse.com/
하남 스타포레
http://hanammodelhouse.kr/
하남 스타포레
http://hanammodelhouse.co.kr
영도 오션시티 푸르지오
http://parkview-house.com
관악 파크뷰
http://parkview-modelhouse.com
관악 파크뷰
http://parkview-modelhouse.kr
관악 파크로얄
http://prugio-modelhouse.kr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http://prugiomodelhouse.com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http://prugio-modelhouse.co.kr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http://kumho-modelhouse.com
광명역 지역주택조합
http://kumho-modelhouse.kr
광명역 지역주택조합
http://Saejeol-modelhouse.com
광명역 지역주택조합
http://kumho-model.com
서산 금호어울림
http://kumho-model.house
서산 금호어울림
http://seosan-kumhooullim.com
서산 금호어울림
http://familie-modelhouse.kr
일산덕이동신동아파밀리에
http://shindonga.kr
덕이동 신동아파밀리에
http://modelhouse57.cafe24.com
양산 중부동 양우내안애
http://modelhouse56.com
보령명천시티프라디움
http://SongdoHyungJi.com
형지 글로벌 패션복합센터
http://songdo-modelhouse.com
송도 글로벌 패션복합센터
http://sd-modelhouse.com
송도형지 글로벌 패션복합센터
http://saejeol-kumhoeulim.com
http://saejeol-kumhoeulim.kr
http://sj-kumhoeulim.com
http://modelhouse-daejeon.com
대전 누구나집
http://daejeon-modelhouse.com
대성동 누구나집
http://daejeon-modelhouse.kr
대전 대성동 누구나집
http://g-wellcity.com
루원 지웰시티몰
http://Skyview-modelhouse.com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http://skyview-pugio.com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http://hyundai-modelhouse.com
http://modelhouse365.com
http://m-modelhouse.kr
http://bunyang-side.com
http://modelhouse55.cafe24.com/
충주 호암 힐데스하임
http://jangseungbaegi.com/
http://jangseungbaegi.co.kr/
http://anusville-modelhouse.com/
http://anusville-modelhouse.kr/
http://taejeon-modelhouse.com/


http://masanlib.or.kr 화성우방아이유쉘메가시티
http://wh-hoban.co.kr화성우방아이유쉘
http://geomdanhoban.com평내 서희스타힐스
http://lottecastle-icheon.co.kr평내호평 서희스타힐스
http://lottecastle-desian.co.kr남양주 평내서희스타힐스
http://gochon-iusell.co.kr남양주 평내호평 서희스타힐스
http://hangang-ubora6.co.kr양주 중흥S클래스
http://ubora-hangang.co.kr양주 중흥S클래스센텀시티
http://lhseryu.co.kr봉담 중흥S클래스
http://gimpohangang.co.kr용인영덕공원 푸르지오
http://pyeongchonthesharpipark.co.kr용인영덕푸르지오
http://esiapolisthesharp4.co.kr평택지제세교더샵
http://gangnama1-lh.co.kr평택지제역더샵
http://dongcheon-xi2.co.kr광주역자연앤자이
http://hg-xi.co.kr광주역자이
http://yj-emporium.co.kr일광 동양파라곤 | 이지더원
http://uj-lotteapt.net일광신도시 동양파라곤 | 이지더원
http://dtpt4.co.kr전포 이편한세상 | 이편한세상 전포
http://hotelmarinabaycoopsuite.com연제 래미안
http://hangang-ubora3.co.kr괴정 현대힐스테이트 | 괴정 힐스테이트
http://banpo-raemian-ipark.com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 동남지구 우미린
http://daenong-lottecastlecity.co.kr청주 탑동 힐데스하임
http://sujain-hms.co.kr충주 호암 제일풍경채
http://hypaju.co.kr오송 이지더원 | 청주 오송 이지더원
http://hanulche-thepark.co.kr오송 이지더원 제일풍경채 | 청주 오송 제일풍경채
http://xn----2c6ev19as1ab4rx7ar0j05ar1g9ybk5i2tklvxgti.com서희스타힐스
http://xn----2c6ev19as1ab4rx7ar0j05ar1g9ybk5i2tklvxgti.net동양라파크
http://xn----hv8en4ss1av5ox4g11ad7fhshgqwmhggpc03j.net신동아파밀리에
http://xn----hv8en4ss1ag72a2xay6eo0g701a8xbw8i.net쌍용예가
http://xn----qb2f6xvxp9kqti11ad7fhsh7x3ahyg.net한양수자인
http://xn----qb2f6xvxp9kroc1uj05ar1g9ybk5i2tklvxgti.net양우내안애
http://xn----hv8en4ss1ab4r7nf11ad7fsvb85h7v9ag8b03j.net푸르지오
http://xn----2c6ev19as1adzuk5d11ad7fhsh7x3ahyg.com호반베르디움
http://xn----qb2f6xvxp9kqti11ad7fhsh7x3ahyg.com한신더휴
http://xn----qb2f6xvxp9k1ya11t05ar1g91huxx7sgsmj.net대우이안
http://xn----qb2f6xvxp9k1ya11t05ar1g91huxx7sgsmj.com동부센트레빌
http://lottecastle-goldpark3.co.kr이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 용인 한숲시티 이편한세상 | 남사면 이편한세상
http://lottecastle-goldpark3.co.kr이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http://lottecastle-goldpark3.co.kr용인 한숲시티 이편한세상
http://lottecastle-goldpark3.co.kr남사면 이편한세상
http://daebangnobland.com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http://daebangnobland.com검단 대방노블랜드
http://ausville-modelhouse.k태전동 경남아너스빌
http://taejeon-modelhouse.com태전 경남아너스빌 모델하우스
http://jangseungbaegi.com장승배기역 지역주택조합
http://jangseungbaegi.co.kr장승배기역 지역주택조합
http://anusville-modelhouse.com태전지구 경남아너스빌
http://anusville-modelhouse.kr태전2지구 경남아너스빌
http://taejeon-modelhouse.com태전 경남아너스빌 모델하우스
http://doosan-modelhouse.com태평동 두산위브
http://doosan-modelhouse.co.kr성남 태평동 두산위브
http://educity-modelhouse.com구산역 에듀시티
http://educity-modelhouse.co.kr구산역 코오롱하늘채
http://suji-modelhouse.com수지 동천 꿈에그린
http://suji-Dongcheon.com수지 동천 꿈에그린
http://Dongcheon-modelhouse.com동천동 꿈에그린
http://suji-modelhouse.com수지 동천 꿈에그린
http://suji-Dongcheon.com수지 동천 꿈에그린
http://Dongcheon-modelhouse.com동천동 꿈에그린
http://lottecastle-noblesse.co.kr신동탄 sk뷰파크
http://sungbok-lottecastle.co.kr기산동 sk뷰3차
http://skview-modelhouse.com신동탄sk 뷰파크3차
http://skview-modelhouse.co.kr기산동 sk뷰파크3차
http://educity-modelhouse.kr/구산역 에듀시티 코오롱하늘채
http://blooming-modelhouse.com/강릉 포남동 벽산블루밍
http://uboraddaegumvip.co.kr/장승배기역 스카이팰리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785 [일반] [2023여름] 올해 여름 사진 몇장 [4] 산밑의왕5066 23/09/12 5066 12
82824 [일반] 모태쏠로 친구들 이야기 - 왜 탈출할 수 없는가? [198] RnR20499 19/09/23 20499 10
82405 [일반] 도로의 무법자 오토바이 [68] RnR7948 19/08/26 7948 3
82048 [일반] 해외 송금 피싱메일 사기경험담 [30] RnR7067 19/07/31 7067 10
80674 [일반] [더러움 주위] 앉아싸 vs 서서싸 [99] RnR12225 19/04/05 12225 1
79580 [일반] 인스타그램 마케팅 장단점 [7] RnR10498 19/01/02 10498 2
76740 [일반] 나는 니가 어제 어디서 무얼 했는지 다 알고있어 - 구글지도 [47] RnR12231 18/04/23 12231 4
76602 [일반] 래디컬 페미니즘이 최악인 이유 [380] 아케이드19805 18/04/12 19805 31
75323 [일반] 대통령 무지막지하게 싫어하는 택시탔던 이야기 [76] RnR12526 18/01/08 12526 14
74486 [일반] 헤드헌팅에 관한 이야기 [26] RnR14337 17/11/07 14337 6
73536 [일반] 기아차 통상임금 [36] RnR9189 17/09/01 9189 1
73020 [일반] 2년차 백수의 백수 탈출기 [46] RnR8726 17/07/25 8726 27
71344 [일반] 임대인 vs 임차인 상가임대차보호법 [36] RnR10546 17/04/05 10546 1
67648 [일반] 다이어트의 비밀 지방(?) - 고지방 vs 고탄수화물 누가 더 나쁜가? [184] RnR20143 16/09/21 20143 4
63576 [일반] 사랑니 뽑았던 이야기 [59] RnR6851 16/02/16 6851 4
63386 [일반] 노래 잘하는 법에 대해서 연구해 봅시다 [70] RnR16814 16/02/02 16814 2
63095 [일반] 무한도전 <예능총회> - 하 [28] 王天君8470 16/01/14 8470 2
61923 [일반] 회사를 때려치우고 백수가 됩니다 [55] RnR11279 15/11/08 11279 5
61797 [일반] 이직후 한달 그리고 멘탈붕괴 [26] RnR15873 15/11/02 15873 5
61120 [일반] 나의 출근길 급X 극복기 실전편 - 느림의 미학 [20] RnR3410 15/09/23 3410 4
60567 [일반] 처음으로 이직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27] RnR4664 15/08/27 4664 5
60036 [일반] 나의 출근길 급X 극복기 [44] RnR7747 15/07/27 7747 8
58217 [일반] 직장인 밴드 이야기 [22] RnR5254 15/05/15 52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