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2/10 20:46:20
Name 성상우
Subject [일반] 사차 (수정됨)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수많은 보스급의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그렇다면 이 보스급에 해당되는 사람들을 어떻게 꺾을수 있을까? 보스들은 괴물같은 인물들이 많고 초인적인 인물들이 많다. 특히 입지전적인 인물이 많은 것이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사차를 쓰면 된다.

사차라는 용어는 오락실의 파이널파이트라는 게임에서 보스를 쓰러뜨리는 기술로 반복적으로 함정을 파서 상대를 쓰러뜨리는 기술이다. 상대의 약점이 되는 부분에 함정을 계속적으로 파서 쓰러뜨리는 방법이다.

보스나 괴물같은 캐릭터들은 강력한 반면 패턴이 일정한 경우가 많기에 사차를 쓰는 것이 유효하다. 사차의 예를 든다면 한국바둑에서 사용하는 시간차공격을 예로 들수가 있다. 시간차공격은 이세돌9단이 잘 사용한다.

시간차공격은 상대가 초읽기에 들어가면 빠르게 착수하여 상대가 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 방법이다. 이세돌9단은 세계적인 바둑기사로 이창호9단의 다음 시대를 견인했으며  지금도 정상급기사로 남아있다.

세계대회에서 많은 우승을 했으며 에이스로 활약을 했다. 이세돌9단은 항상 파격적인 행보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모아왔으며 묘수로 알려져 있다. 이세돌9단과 구리9단의 10번기와 이세돌9단과 알파고와의 대결이 잘알려져 있고 이세돌9단과 구리9단과의 우정이 유명하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유아유
18/12/10 20:48
수정 아이콘
그냥 밑에 글에 추가로 넣으시지...
이디어트
18/12/10 21:02
수정 아이콘
낯선 글에서 익숙한 카트리나 냄새가 나네요
킁카킁카
소환술사
18/12/10 21:07
수정 아이콘
좋은 글이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스테비아
18/12/10 21:11
수정 아이콘
첫글에서 멈추셨으면 레전드였는데....
엑스밴드
18/12/10 21:14
수정 아이콘
뭔가 내용이 빠진 거 같은데요?
고분자
18/12/10 23:41
수정 아이콘
잘 읽고 잡니다
성상우
19/04/01 07:06
수정 아이콘
좋은 글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분량을 늘려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coconutpineapple
20/05/30 05:33
수정 아이콘
분량이 너무 깁니다. 2줄 미만으로 각개격파를 하시는 브레이브 건 이론이 최고라고 말씀하셨는데 감사드립니다. 나무위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coconutpineapple
20/05/22 18:17
수정 아이콘
2018년 12월 10일 저녁 8시 46분에 작성한 글이라는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수무강 건강하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425 [일반] 애국가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50] 잰지흔15934 18/12/21 15934 2
79424 [일반] 화학과 취업후기 [23] 나이스데이13339 18/12/21 13339 10
79423 [일반] 최근 봤던 기사 들 중에 가장 마음이 아팠던 기사.. [58] 키토11511 18/12/21 11511 3
79422 [일반] 임산부는 앉지도 못하는 임산부 배려석 [160] 삭제됨15978 18/12/21 15978 7
79421 [일반] 일본 전국시대(센고쿠 지다이) 다이묘들의 家紋지도 [19] 삭제됨9849 18/12/21 9849 4
79420 [일반]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_안전 그리고 비용 [57] 카미트리아12378 18/12/21 12378 16
79418 [일반] 담배값 인상 이후 세수가 매년 4조씩 늘었네요. [158] 홍승식13868 18/12/21 13868 6
79417 [일반] 이제는 국민연금마져도 페미니즘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217] 마빠이22177 18/12/21 22177 57
79415 [일반] 업비트, 가짜계정 만들어 1천500억대 비트코인 판매 사기 [248] 고통은없나26221 18/12/21 26221 8
79414 [일반] 택시 파업 현장의 자유한국당 의원들... [105] 마르키아르17362 18/12/21 17362 7
79413 [일반] 진선미의 흥미로운 과거이력(수정 하이퍼링크첨부) [66] 차오루18832 18/12/20 18832 53
79412 [일반] [스포] 고마워요! "레디 플레이어 원" [24] Farce13133 18/12/20 13133 10
79411 [일반] 성갈등에 대한 현정권의 대답 [431] 삭제됨30861 18/12/20 30861 63
79409 [일반] 진실공방중인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논란 [153] 낭천17905 18/12/20 17905 9
79407 [일반] 헬보이2019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28] 삭제됨7690 18/12/20 7690 0
79406 [일반] 강릉 펜션에서의 학생 사망 사건과 수능 후 교육과정 파행의 관련성? [250] 사이시옷18216 18/12/20 18216 10
79405 [일반] 택배 도둑 때문에 빡친 공돌이 [3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7303 18/12/20 17303 3
79404 [일반] 헌터 킬러 / 스윙 키즈 / 아쿠아맨 / 로마 [3] Rorschach6798 18/12/19 6798 2
79403 [일반] 고독사에 관한 뉴스를 보고 드는 개인적잡생각 [34] noname1111171 18/12/19 11171 11
79402 [일반] 안물어봤지만 해결방법 : LG TV 넷플릭스 오류 [16] 나성범39696 18/12/19 39696 2
79401 [일반] (강력스포일러)뭔가 미묘~한 물맨 감상 [10] 꿈꾸는드래곤6339 18/12/19 6339 1
79400 [일반] 3기 신도시 예정지가 발표되었습니다 [71] 삭제됨14560 18/12/19 14560 5
79399 [일반] 스윙키즈 간단한 관람기(스포없음) [23] 김연아8329 18/12/19 83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