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1/30 20:24:00
Name 사진첩
Subject [일반] dos시절 해봤던 게임들 (수정됨)
I3Si2ZE.png
1.아케이드발리볼
처음해본 컴퓨터 게임이라 단순하지만 당시엔 재밌었음. 대머리배구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이름을 알았음

XIYe1Ad.png
2.고인돌
비슷한류의 고인돌 게임이 있었는데 다 재밌었음. 일단 무려 컬러임

6AWVbkG.png
처음 게임을 실했할때 등장하는 코에이마크. 처음첨 게임을 깔아도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저 마크만봐도 두근두근
그렇게 실행이 되는듯 하다 다음 화면으로 안 넘어갈때는ㅠ 

sO8xn5R.png
3.대항해시대2
게임하나로 느끼는 모험감, 부가적인 지리적, 유물, 특산물 지식도 좋았음.  
아테나-이스탄불 루트를 알아내 돈벌기 시작하면서 게임이 급격히 재밌어짐. 게임할때는 언제나 사회과부도와 함께

xT0IxMj.jpg
4.삼국지영걸전
삼국지가 유명해서 유비 관우 장비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연의줄거리를 따라가는 영걸전 스토리에 매력을 느껴 후에 이문열 삼국지를 완독 
에디터를 이용해서 치트키도 첨 써보고. 관우 형주공방전, 막판 3연전이 무척 어려웠음.

GNNl9dO.jpg
5.프린세스메이커2
본격 육성시뮬레이션. 캐릭터 키우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형식상 왕자랑 엔딜한번 보고 거의내내 무사수행만 돌렸던듯.
왕실격투대회에서 우승하고 전투력 다 키웠네 생각했을때 무신을 봤을때의 충격이란. 그리고 이겼을때의 쾌감
그땐 딸이 연하었다가 커가면서 연상이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저건 386컴으로 집에서 주로 하던 게임이고 286겜은 학원에서 했는데 이름은 대부분 기억이 안나는군요


* Camomile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8-12-01 13:08)
* 관리사유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철(34세,무좀)
18/11/30 20:30
수정 아이콘
저도 게임 많이 했는데
좀 빠져들었던 것은..
영웅전설 3
삼국지 4
대항해시대 2
였네요.

영웅전설은 그 이후로 3-4-5, 아루온에서 천공의 궤적 FC. SC, TC 다했었고..
대항해시대는 3, 4, 외전...
삼국지는 띄엄띄엄 해본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영~딴 게임인 YS 2 special로 이스에 입문하여...
이스 이터널 등등을 했네요.
18/12/01 07:30
수정 아이콘
저도 다른 게임보다 YS2 special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열심히 공략집 보면서 하다가 패치 안깔면 스토리 진행이 안되는 구간이 있어서 길 찾아 헤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이후엔 다른 RPG게임하면서 YS2 special만큼 재미를 느낀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갑자기 다시 해보고 싶네요.
김철(34세,무좀)
18/12/01 07:35
수정 아이콘
저도 이상하게 재밌었어요...
처음 마을에서 비밀 통로로 들어가서 뭐 찾고 막 그랬던 것 같은데...
율리우스 카이사르
18/12/01 10:26
수정 아이콘
저도저도. 이거랑 젤다.. 전 통 요새 mmo 는 재미없다는
호랑이기운
18/11/30 20:33
수정 아이콘
EMM386.exe
config.sys
command.com
18/11/30 21:17
수정 아이콘
himem.sys
솔로14년차
18/11/30 20:35
수정 아이콘
저는 중학교 올라갈 때 386SX 컴퓨터를 사고서 쭉 2002년까지 게임기로 사용했기 때문에 도스 게임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오래 플레이한 것 같은 순서로 적자면,
삼국지2, 대항해시대2, 천사의제국2, 프린세스메이커2, 유작, 헥사, 애자매, 심시티 정도였던 것 같아요.
도뿔이
18/11/30 20:40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솔직하신분 크크
솔로14년차
18/11/30 20:42
수정 아이콘
유작은 정말 명작이죠. 사실 플레이 타임이 길 이유가 없는데도, 정말 주기적으로 다시 했습니다. 평생 야겜이라고 해본게 몇개 안되긴 하지만 그 중에서 두 번째로 플레이타임이 길어요. 첫번째는 둥지짓는 드래곤. 둥지짓는 드래곤은 정말 야한 짓 안하고 방어만 하고 싶은데...
18/11/30 20:42
수정 아이콘
뇌가 아닌 다른곳에도 혈류량이 필요한 게임은 따블로 쳐줍시다
사진첩
18/11/30 20:47
수정 아이콘
그쪽으로 얘기하자면 야사 하나 보겠다고 깨어진 글씨 선택지 마구마구 누르던 열정이 있던 시절이쥬.
연애의 시작은 동급생으로... 한분빼고 여자들이 어찌나 예민하던지.
솔로14년차
18/11/30 20:48
수정 아이콘
전 동급생은 안했던 터라. 흐흐. 공감 못하겠습니다!
Like a stone
18/12/01 10:35
수정 아이콘
저랑 엄청 겹치네요. 동지를 만난 기분입니다 하하
18/11/30 20:43
수정 아이콘
도스시절이면 젤리아드, 페르시아의 왕자, 대전략, 리턴투조크, 란마, 더블드래곤, 고인돌 등이 생각나네요..
카라이글스
18/11/30 20:43
수정 아이콘
추억돋네요 흐흐
문득 떠오르는 파일명 dd.lbx 읍읍
사진첩
18/11/30 20:50
수정 아이콘
첨엔 게이머들이 오류를 잡아낸줄 알았는데 그 섬세한 변화는 제작진이 그냥 노린거였다는.. 알고보니 변태설정도 많고;;
valewalker
18/11/30 20:45
수정 아이콘
도스시절에 해본게임은 7번째손님, 영걸전, 페인트맨??(TV 공중파에서 손범수 아나운서였던가가 진행하던 프로에서 나왔던 것으로 기억), 프메1,2, 심시티2000, 심콥터(이건 도스가 맞는지 가물가물) 정도 기억나네요
18/11/30 20:47
수정 아이콘
전 랑펠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초등학교 때 러시아한테 일격맞고 멸망당했던 슬픈 기억...ㅠㅠ
누렁쓰
18/11/30 20:50
수정 아이콘
삼국지 1,2,3,4, 대항해시대 1,2, 버블보블, 인디애나존스3, 금광을 찾아서, 남북전쟁, 심시티 시리즈,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 텐터클 최후의 날, 길 잃은 바이킹, 페르시아왕자 1,2, 영걸전, 와룡전, 심앤트, 퍼스트퀸4 등등등
얼른 생각나는 것만 이정도네요.
치바에리이
18/11/30 20:53
수정 아이콘
딸아! 풍유환!!!
유리한
18/11/30 20:56
수정 아이콘
왜 젠타의 기사가 없죠?
공고리
18/11/30 20:58
수정 아이콘
아케이드 발리볼 처음보는데, 유명한 피카츄 배구가 생각나네요^^
녹차김밥
18/11/30 20:59
수정 아이콘
고인돌 스샷은 한참 나중에 나온 고인돌2네요
18/11/30 21:01
수정 아이콘
위게임을 한세대를중에 왜 동급생 하급생 노노무라병원 하원기가등을 해본 사람은 안나오는걸까-
아 물론 저도 안해봤습니다. 당대에 유명했던 게임들이라고 들어서요.
로즈 티코
18/11/30 21:05
수정 아이콘
저는 둠2 아직도 합니다.
18/11/30 21:06
수정 아이콘
nanpa.bat
18/11/30 21:16
수정 아이콘
게임 게시판 가야할거 같기도 한데...
어릴때 기억중 하나는 피앤기티 엔딩을 결국 못봤던게 생각이 나네요
봄바람은살랑살랑
18/11/30 21:22
수정 아이콘
정확한 게임명은 모르겠는데 volf 쳐서 실행하던 땅따먹기 게임이랑 mf로 실행했던 비행기 게임 기억나네요. 그리고 데이브라는 동굴 탐험 게임도 있었고요
정호석
18/11/30 21:33
수정 아이콘
가장 기억에 남는건 프로토코스네요
아 그리고 영웅전설도
아케이드
18/11/30 21:34
수정 아이콘
원숭이섬의 비밀!
베가스
18/12/01 17:22
수정 아이콘
제가 처음산 정품.크크
동서게임채널인가...
18/11/30 21:37
수정 아이콘
War2.exe
준비됬어?난 아직인데
도요타 히토미
18/11/30 21:41
수정 아이콘
그레이스톤 사가
용의 기사2
다크 세라핌
18/11/30 22:48
수정 아이콘
용의기사2 댓글 찾고있었습니다!!
그런게중요한가
18/11/30 21:42
수정 아이콘
삼국지, 대항해시대, 영웅전설
인생의 전성기였습니다
22raptor
18/11/30 21:44
수정 아이콘
YS 1

울티마 V VI, VII, VIII

젤리아드

페르시아의 왕자

삼국지 II, III

FOX RANGER I, II

그날이오면 III

수왕기

Out Run

Golden Axe

Dangerous Dave

라스탄 사가

알카노이드

보글보글

XENON II

타르한의 전설

전부 초중고 시절 징글징글하게 많이 했던 게임들이네요.
Lord of Cinder
18/11/30 21:44
수정 아이콘
최초로 만난 히로인의 이름은 미사였습니다...
18/11/30 21:55
수정 아이콘
모바일이식좀 해줬으면 하는 것들이 많네요.
18/11/30 22:39
수정 아이콘
졸면서 읽다가 모발이식으로 본...
18/11/30 23:03
수정 아이콘
헠 크크크크크
회색사과
18/11/30 21:57
수정 아이콘
아니 왜 골든엑스가 안나오죠??? 저보다 어르신들 계신 곳이라고 알고 있는데...,
비익조
18/11/30 22:05
수정 아이콘
저도 참 많은 게임을 했는데 그 탱크 게임 기억에 남네요. 패밀리에 팩으로 했던 그 탱크 말고 그거랑 비슷하지만 좀 더 발전된 형태의 탱크 게임이었는데
18/11/30 22:10
수정 아이콘


워크2
토탈 어나힐레이션
없으신가요??
valewalker
18/11/30 22:50
수정 아이콘
지금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 토탈어나힐레이션 시리즈랑 슈컴이에요. 반가워요.
주파수
18/12/01 00:47
수정 아이콘
222
18/12/01 16:23
수정 아이콘
토탄어나힐레이션 윈도우겜 아니었나요? 초딩때 윈도95로햇었는데...
valewalker
18/12/02 11:47
수정 아이콘
97년도 게임이니 도스게임은 아닐거에요. 펜티엄3에서도 버벅거렸던 고사양게임으로 기억..
Cazellnu
18/11/30 22:26
수정 아이콘

무도관
부르스브라더스
츄라상
18/11/30 22:30
수정 아이콘
퍼스트퀸4 근데 이거 윈도우에서 했는지 도스에서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런게중요한가
18/11/30 23:16
수정 아이콘
전 윈95 도스환경에서 했습니다
18/11/30 22:33
수정 아이콘
범피 아시는분 계신가요...?
로즈 티코
18/11/30 23:22
수정 아이콘
공(?) 통통 튀기는 게임 아니었던가요? 기억납니다 크크크
rectum aqua
18/11/30 22:44
수정 아이콘
퍼스트퀸4 해보신분 없으신가요?
그런게중요한가
18/11/30 23:17
수정 아이콘
퍼스트퀸4, 다크세라핌 재밌게 했죠
18/11/30 22:44
수정 아이콘
나온 것들 빼고,

원조비사
18/11/30 22:48
수정 아이콘
용의기사2
술마시면동네개
18/11/30 22:50
수정 아이콘
저 당시 시작한 하얀마녀때문에 지금도 궤적을...
18/11/30 22:53
수정 아이콘
왜 당시에는 매번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했었는지..
rectum aqua
18/11/30 23:17
수정 아이콘
배치파일로 메모리 관리 많이 했죠 ...
메모리부족으로 겜이 안되서..
고분자
18/12/01 10:40
수정 아이콘
386서 둠돌리려고 컴켜고 쌍용 고객센터전화해서 묻고 왼쪽 시프트키 눌러서 메모리확보하고 생쇼를 하던 생각이 납니다.
Silent-Movement
18/11/30 23:00
수정 아이콘
8비트 컴터였는데 헬리콥터로 사람 구조하는 거 레스큐 어쩌고 였던 거 같네요
SCP재단
18/11/30 23: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은 nanpa ...
18/11/30 23:29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 엑스윙
인디아나존스 아틀란티스의운명 최후의성전
삼국지 2 3 무장쟁패 영걸전
젤리아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그날이오면3 4
이스2스페셜 이스1
동방불패
쾌타지존
협영기
엘시드
심시티 심시티2000
피와키티
원숭이섬의비밀1 2
홍길동전
폭스레인져
와룡전

초딩6때 산 286AT로 중딩때까지 즐긴 게임들입니다 추억돋네요ㅠ
베가스
18/12/01 17:27
수정 아이콘
저랑 많이 겹치는데요.
저는 97입니다.
97수능
18/12/01 18:54
수정 아이콘
홍길동전!
대륙 넘어가서 특정 보스 상대하려면 산삼 앞에서 주먹밥을 사용해야 했는데, 그걸 몰라서 결국 클리어 못했습니다.ㅠㅠ
18/12/01 00:0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아재들요...
18/12/01 00:06
수정 아이콘
저는 야겜 제외하면 삼국지2가 생각나네요. 흐흐
CoMbI COLa
18/12/01 00:15
수정 아이콘
도스라면 역시 MDIR 제작자님께 감사를..
18/12/01 01:04
수정 아이콘
초5때 처음 접해서 중2때에서야 근성으로 클리어한 레이맨
18/12/01 01:10
수정 아이콘
게임잡지 번들때문에 기억하는거 이상으로 많은 게임을 했더라구요...
ICE-CUBE
18/12/01 01:13
수정 아이콘
선입견 빼고보면 (빼면 남는게 없다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

드래곤 나이트4 만한 겜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유아유
18/12/01 01:15
수정 아이콘
전 은근히 이때 PC 게임들을 건너뛰었어서...(애플2에서 메가 드라이브, 슈퍼 페미콤 등으로)
그래도 역시 가장 기억나는 게임은 동급생이네요.
고딩때로 기억하는데...'이런 명작은 원어로 플레이해야해!~'하는 마음으로 바로 밤에 일어사전 사러 갔고..그게 제 일본어 학습의 시작이었죠.하하
전설의 그 캐릭..'다나카 미사'때문에......
(그리고...코브라 라는 게임도 생각이 나네요~~)
tannenbaum
18/12/01 01:23
수정 아이콘
수왕기 제비우스 그린베레 이소룡...
하루히로
18/12/01 01:24
수정 아이콘
트랜스포트 타이쿤..이라고 이거에 엄청 빠졌던 기억이 있네요.
18/12/01 01:42
수정 아이콘
pizza worm인가...

아임헝그리 하면서 시작하는 지렁이겜 많이했습니다..

jetpack...친구랑 맵만들기시작... 그게
이어져서 둘다 스타 유즈맵까지 만들었었구요 흐흐
보라도리
18/12/01 01:44
수정 아이콘
하드볼이랑 그 nba 게임이 없다니..
Silent-Movement
18/12/01 02:35
수정 아이콘
형님들 갑자기 생각났는데 OMF 아시죠?
로봇들 싸우는 거..
생각날 때 리플 달게요
Aneurysm
18/12/01 03:25
수정 아이콘
OMF2097 아닌가요? 브금부터가 쩔었죠.
그때부터 정말 잘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 뒤로도 잘 나가더군요.
에픽 게임즈
중학교일학년
18/12/01 05:49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
아마란스
영웅전설1.2
어쩐지저녁
18/12/01 11:53
수정 아이콘
어쩐지 저녁은 윈도우 게임이었던걸로 기억하고 비슷한 느낌의 국산 횡스크롤은 손노리의 다크사이드 스토리가 있었죠 크크
즐겁게삽시다
18/12/01 07:22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재밌게 했던게 도스게임인지 윈도우 게임인지 하도 오래되서 구분이 안가네요.
심시티2000
남북전쟁
이정도는 확실히 도스게임인듯
브록레슬러
18/12/01 07:39
수정 아이콘
천사의 제국2
창세기전2
히어로즈2


졸잼이었죠
18/12/01 07:46
수정 아이콘
더블드래곤
수호지
남북전쟁
페르시아의 왕자
강미나
18/12/01 08:37
수정 아이콘
황금도끼
듄 2
에어 매니지먼트 2
하드볼
스키피오
18/12/01 09:38
수정 아이콘
어휴 아재들 신났네요
최신식 고용량 겜 7번째 손님 세대입니다
안프로
18/12/01 09:38
수정 아이콘
여초사이트 피쟐의 정체성을 환기시켜주는 게시물이다 크크
전 자유의투사가 그렇게 기억에 남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용량 얼마 되지도 않는데 어떻게 그렇게 화려한? 그래픽을 구사할수 있었을까
아케이드
18/12/01 10:51
수정 아이콘
국산 슈터게임이었죠? 아마?
모바일로 재발매 같은거 하면 꽤 팔릴텐데... 회사가 없어졌으려나요.
베가스
18/12/01 12:16
수정 아이콘
인디아나존스3
금광을 찾아서
남북전쟁
지니팅커벨여행
18/12/01 12:55
수정 아이콘
감자배구라 불렀는데 아케이드 발리볼이었군요.
영걸전, 삼4는 물론이고 심시티, 공룡시대, 보글보글, 더블드래곤, 금광을 찾아서, 페르시아의 왕자 등을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 물론 게임계의 전설 너구리는 생애 첫 게임이었...
18/12/01 13:01
수정 아이콘
전 지관과기유한공사에서 나왔던 대만게임들에 푹 빠졌었어요
소림사 여래금강권전기
동방불패
녹정기
협영기
황비홍
그 중에서 최고로 치는건
사조영웅전.. 디스켓이 23장인가했던걸로 기억..
한다고 삼촌이 옆에서 말씀을.. 커흑
음란파괴왕
18/12/01 13:43
수정 아이콘
사조영웅전 도화도인가에서 막혀서 결국 엔딩을 못봤네요 ㅠ
아케이드
18/12/01 17:25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대만 무협게임들도 재밌긴 했네요.
루크레티아
18/12/01 13:32
수정 아이콘
대항해시대 2를 봤을 때의 문화충격
삼국지 3에서 느껴지는 코에이의 문화승리

다 좋은데 엘프님들 그립읍니다..
음란파괴왕
18/12/01 13: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재들소환글인가요. 크크. 여기나온 게임 대부분 다해본듯하네요. 고전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두기의 블로그(http://nemo838.tistory.com/)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18/12/01 14: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과거로 좀 더 가봅시다.
스키냐 죽음이냐. 해변의 배구.

킹스 오브더 비치(해변의 배구)는 이제까지 나온 스포츠게임과 비교해봐도 아직 최고입니다.
18/12/01 17:05
수정 아이콘
여기 삼촌들 정모하는데 맞나요?
베가스
18/12/01 17:21
수정 아이콘
삼2를 진짜 재밌게 했었고
코브라 미X...
이거도 기억에 남네요.
18/12/01 18:54
수정 아이콘
남북전쟁
수왕기
램페이지
페르시아의 왕자
삼국지2

그리고 본격적인 컬러 세대로 들어서서
동급생2
대항해시대2
내일이오면3
천사의 제국
프린세스 메이커2
하급생
심시티2000...
도라귀염
18/12/01 20:22
수정 아이콘
피씨통신으로 게임다운받고 이것저것 하다가 통신비 20만원가까이 나와서 집에서 쫓겨날뻔 했던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simcga 추억 돋습니다
페로몬아돌
18/12/01 20:26
수정 아이콘
아재들 이스는 왜 이야기 안해요....
베가스
18/12/01 20:52
수정 아이콘
기둥에 막혀서 한참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18/12/01 21:20
수정 아이콘
어휴 댓글에서 시큼털털한 쌍팔년도 냄새나요 너무조으다
도피오
18/12/01 22:03
수정 아이콘
게임피아, 브이챔프에서 주는 게임 많이했었는데
타츠야
18/12/01 22:48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링크 다시 열어서 해봐야겠습니다.
https://archive.org/details/softwarelibrary_msdos_games
22raptor
18/12/02 14:37
수정 아이콘
압도적 감사...
타츠야
18/12/03 00:14
수정 아이콘
오프라인으로 다운 받으실 수 있는 게임은 여기 있습니다.
http://dosgame.yyartsworld.pe.kr/arcade/home
22raptor
18/12/03 00:18
수정 아이콘
댓글추천기능이 없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치킨은진리다
18/12/02 15:08
수정 아이콘
컴퓨터학원 다닐때 감자배구, 금광을 찾아서, 남북전쟁 정도 했었네요. 실행파일 이름을 비밀번호라 부르던 추억 크크. 컴터 처음사고 했던게 프로토코스라고 파판 베낀 게임이었는데 재밌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158 [일반] [여행]일본여행 올해 1년 12달간 12번갔던 후기 모아서 올려봅니다(다소 스압) [39] 요한10406 18/12/05 10406 16
79128 [일반] 황건적과 페미니즘? (펌글,스압) [42] 0ct0pu511598 18/12/03 11598 15
79126 [일반] 500년 전 명나라 백성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민가民歌들 [23] 신불해11026 18/12/03 11026 56
79107 [일반] dos시절 해봤던 게임들 [108] 사진첩13446 18/11/30 13446 4
79042 [일반] 목숨 걸고 전쟁하던 옛 시대의 지휘관들 [50] 신불해15918 18/11/28 15918 39
79024 [일반] 두 달간 추리소설을 읽으며 - 스포 無 [37] 잠잘까8587 18/11/26 8587 5
79005 [일반] (삼국지) 조위의 인사제도 (4) - 아버지를 계승한 조비 [35] 글곰8879 18/11/24 8879 38
78997 [일반] 정사 삼국지보다 재미있는 '배송지' 평 [50] 신불해17973 18/11/24 17973 111
78954 [일반] (삼국지) 조위의 인사제도 (3) - 친족 중심의 군부 장악 [49] 글곰9590 18/11/20 9590 34
78948 [일반] 삼국지 이후 - 동진 왕조 백여년의 역사 [13] 신불해13193 18/11/20 13193 45
78896 [일반] (삼국지) 조위의 인사제도 (2) - 구현령 [21] 글곰8807 18/11/17 8807 41
78872 [일반] (삼국지) 조위의 인사제도 (1) - 조조의 용인술 [49] 글곰10988 18/11/15 10988 61
78732 [일반] 진순신, 그리고 <이야기 중국사> [18] 신불해10610 18/11/02 10610 45
78534 [일반] 이브라힘 파샤 - 메흐메드 알리의 꿈을 이루게 해주다 [10] 신불해8280 18/10/16 8280 25
78375 [일반] (삼국지) 형주 공방전 (6) -끝- [47] 글곰13877 18/09/28 13877 73
78371 [일반] (삼국지) 형주 공방전 (5) [85] 글곰15417 18/09/28 15417 42
78364 [일반] (삼국지) 형주 공방전 (4) [62] 글곰12199 18/09/27 12199 38
78332 [일반] D&D2의 추억 한조각 [42] Aquaris7814 18/09/22 7814 27
78324 [일반] (삼국지) 형주 공방전 (3) [70] 글곰14593 18/09/22 14593 63
78311 [일반] (삼국지) 형주 공방전 (2) [82] 글곰16604 18/09/21 16604 78
78303 [일반] (삼국지) 형주 공방전 (1) [91] 글곰19268 18/09/20 19268 85
78062 [일반] 나도 일 하기 싫다 [71] 글곰9657 18/08/30 9657 7
77985 [일반] (삼국지) 조조의 세 아들 (5) -끝- [58] 글곰9461 18/08/23 9461 7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