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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0 00:02
프로게이머가 되고 난 후 아마추어때와 비교해서 '아! 나는 확실히 프로마인드가 형성됐어!' 라고 느꼈던 순간이 언제인지 궁금하네요...
07/03/10 03:03
저 이런말씀 드리기 좀 그렇지만 맞춤법 틀린것이 너무 많은 것 같은데 글 다시 보시구 수정해 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취지는 무척 좋다고 봅니다
07/03/10 13:15
pgr 운영진 인터뷰는 前방송인이셨던 항즐이님 강추합니다. 카리스마의 homy님도 강추하구요.
멋진 다큐가 세상에 태어날 수 있도록 수고해주세요^^
07/03/10 16:38
요즘들어 궁금한점이 생겼는데요.
"양방송사가 프로리그 중계권을 사지 않아 협회가 개인리그 보이콧을 감행한다면 당신은 팀을 탈퇴하고 개인리그에 출전할 의사가 있는가 ?" 프로게이머들은 어떻게 답할까요 ..
07/03/10 18:13
오늘 케스파대회에 촬영겸 분위기를 파악하러 갔습니다
몇몇 감독분들과 선수들이 보이더군요 코치분들도 만났습니다 후후 케스파대회 정말 비가오고 추워서 그런지 관객이 정더군요 한 20명 남직... 감독님과 인터뷰를 하려고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지금 생각할것이 있다고 조금있다가 하자고 하시네요~ 그래서 기다리면서 경기를 보고있는데 카메라 배터리가 나가 버렸네요...학교에서 빌려온 카메라인데... 결국 아무것두 못하고 왔습니다 선수들 인터뷰나 팬들 인터뷰라도 했어야 데는데 이스트로에 김현진 코치외 선수들 보고 말도 못걸었네요... 저는 아직멀었나봅니다 ㅠ,ㅠ 이스트로 감독님도 오셨던데... 추운날씨에 많은 여학생팬들이 오셨더군요~ 정말 대단하세요 팬들이 남자들보다 여자가 한 90%많은가요? 경기장에 정말 여성이 90%이상이던데... 암튼 대단하세요
07/03/10 19:17
아르키메데스님//지금 케스파컵은 권위를 잃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수준이라서-_-;
2000년의 스타크래프트 방송 초기 모습을 볼 수 있을거에요. 모든 면에서 지금의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대변 할 수 없습니다. 가까운 시일내로는 온게임넷 신한 마스터즈가 취재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관심도 많이 받는 선수들이 왕중왕전 느낌으로 하는 경기라서, 선수와 팬과 해설과 방송사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현장에는 여성팬이 상당히 많죠. 평소에도 남성팬보다 훨씬 많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남성팬이 많지만, 현장에 찾아가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 분들 중에는 여성분들이 훨씬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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