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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9 00:06
저는 오픈하트는 프콘이 더 취향이더라고요. 프콘 문페를 보고 있긴 한데, 있는 티쏘도 안차면서 무슨 시계냐 싶어서 보기만 하고 있습니다.
18/09/29 00:25
앞서 유럽 출장갔다가 공항 면세점에서 한참 망설였던게 생각나에요. 튜도르 베이 해리티지 계속 가지고싶었던건데.... 마누라도 오케이했건만.... 딸래미한테 좀 더 쓰고싶은 마음에 뒤로하고 나왔습니다. 담엔 사야지...
18/09/29 00:32
제가 차고있는 시계네요 하하 저도 오픈하트가 너무 예뻐서 이녀석 구입했습니다. 메탈줄시계로 차시면 더이쁜데. 히히 잘쓰셔요 ^^
18/09/29 08:40
우연히 추게에서 본 손목시계 연재글로 인해 신세계를 알게 되어 나름 저렴한 구문페를 지르러 매장을 갔다가 퍼페츄얼+키네틱+문페이즈에 낚여 세이코 프리미어를 산 1인 ...
요즘 서브로 하나 더 지를까 하는 생각(그러다가 또 낚여서 메인을 사겠지...)에 온라인 시계 매장 종종 들락거리는데 딱히 꽂히는 게 없네요. 다행이다? 본문 중 오사카 이야기가 있는데 저도 다음주에 오사카 갑니다. 간 김에 린쿠 아울렛에 들러 세이코 정품 시계줄 하나 사고(설마 국내 표준가 14만원 보단 싸겠지), 시계 구경도 하면서 천천히 둘러볼 생각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시계글 반갑네요.
18/09/29 09:25
저랑 같은 시계네요! 저는 갈판? 갈색이에요 갈색도 이뻐요 흐흐 산지 4년?5년정도인데 주변에서도 이쁘다고 그러더군요 착용하시다가 메탈줄?도 하나사셔서 바꿔주면 괜찮더라구요 잘쓰세요!
18/09/29 11:12
네비타이머 10년째 착용중입니다. 아직도 블링블링 너무 이뻐요.
정품 가죽밴드가 너무 비싸서 개인업자분께 의뢰[이것도 많이 비쌉디다]하고 받았는데 품질이 정품보다 훨씬 좋은듯해서 아주 만족중입니다.
18/09/29 19:34
오픈하트 매력있죠. 해밀턴 무브에 저정도 문양 넣은 것도 흔치 않습니다.
Iwc가 드림와치라면 뽈뚜기 오마주 시계들 중 디자인 갑인 해밀뚜기나 IWC만큼이나 역사성과 밀리터리 간지를 뿜어대는 카키필드 복각 또는 카키파일럿 중 인터스텔라에 나온 모델도 좋았을텐데요. 이제 줄질하는 재미로 몇달 지내셔야겠네요. 감은색 악어나 코도반 달아주면 매력이 +10정도 오를 것 같아요.
18/10/01 16:01
시계 다음엔 아마 차로 관심이 가지 않을까요?
독일차 보다가 영국차로 넘어가고 그러다가 다시 무념 무상 코스 제일 좋은 코스는 아파트에 빠지는걸 추천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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