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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1 15:36
제가 175에 76인데 정상몸무게를 보니까 67인가 68이 뜨고 제 현 몸무게는 위험상황이라고 뜨던데 조금 놀랐습니다.
서양 기준이었으면 제 몸무게는 지극히 정상이었을텐데 이 몸무게에서 십 키로나 빼야한다니까 이 기준이 맞는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18/05/11 15:51
체지방량, 근육량 등 세부 지표가 모든게 거세된 단순 BMI니까요.
평소에 일상생활에 불편함 느끼시거나 수치가 나쁜게 아니라면 크게 개의치 않으셔도 되지 싶습니다. 전성기 브록 레스너와 유민상씨 몸무게도 비슷하지만, 브록 레스너가 비만은 아니잖아요? 흐흐
18/05/11 16:08
천천히 욕심없이 빼자는 마음에 식단조절하며 다이어트 중인데 반가운 정보글이군요.
마냥 굶어서 하는 다이어트 보다는 삼시세끼를 정량kcal로 최대한 맞춰서 먹으려고 노력하는게 배고품에 대한 스트레스도 적고, 결과도 긍정적으로 나와서 더 나은듯 싶더군요.
18/05/11 16:18
초저칼로리 식단이 눈에 보이는 효과는 확실하나 지속하기가 너무너무 힘들죠.
저도 위기감에 막 하루 900칼로리 먹고 이랬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밸런스 맞춰 하루 1800정도 먹는것 같네요.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니 사람이 막 기적적으로 밝아지고 그렇습니다.
18/05/11 16:44
다이어트 할때 밀가루 끊는것이 정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 덜 힘든 식단이라니 나중에 혹시 다시 다이어트하게 되면 감사히 잘 활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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