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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05 17:09:03
Name 히나즈키 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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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통일 뒤에 국방비를 줄일 수 있을까? 중국의 도련선 전략.





문재인 대통령이 이전에 한일 군사정보보호포괄협정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다시 재협정을 맺겠다고 공약한 바 있었습니다.

사실 누가 보아도 당시 협정을 굉장히 졸속이었고, 또 전국민적인 반감을 불러왔기에 재검토를 한다는 것은 수긍할만 했습니다.

그러나 최종 10대 공약에서 이 문제는 제외되었고,(http://news.joins.com/article/21484151) 이 협정이 만료가 되자, 한일 양국은

해당 조약을 단 한글자도 바꾸지 않고 1년 더 연장했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8251351001&code=910302)



국민 정서상으로는 용납할 수 없어도, 현실적으로 닥친 공통된 하나의 적 앞에서는 힘을 합칠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바로 중국입니다. 계속해서 서태평양 지역의 패권을 추구하며, 전 아시아를 긴장시키고 있지요.



중국에게는 도련선 전략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현재 중국 해군의 규모와 기술력으로는 미 해군을 이길수 없으니,

[해전을 회피하고 미사일 기지의 대함미사일을 통해서 제해권을 장악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뭐.... 그냥 지들 영해에 그러겠다면 아무런 상관이 없겠습니다만,

문제는 이 [도련선이 한국은 물론이오, 일본, 동남아시아의 영역까지 모두 포함]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동북지역에 미사일 부대를 배치하였으며, 남중국해에는 인공섬까지 지어가며 거기다가 미사일 발사기지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 해군에서는 남중국해에 함대를 끌고 와서 무력시위, 일명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치며 이러한 중국과 대치하고 있지요.




이러한 중국의 기본적인 전략을 이해한다면 어째서 중국이 F-35 도입이라든지, 미사일 전력의 강화, 육군의 강화 등에는 무관심하면서

사드에 대해서만 거의 국교단절 수준의 경제제재를 했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사드라는 것은 중국의 도련선 전략을 크게 침해하는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군사력은 중국의 미사일로 인해 제압당하는 수준이어야

하는데, 이를 설치하고 또 장기적으로 미국과 이를 공유해 서태평양에서 자신의 미사일전력의 효용이 낮아질수 있다는 것이지요.

마찬가지의 이유로 벌써부터 중국 기관지에서 딴지를 걸고 늘어지는 문제가 있지요.

[아직 도입계획도 없는데, 환구시보에서 벌써 사설을 내면서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바로 해상방어체계인 SM-3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629292

SM-3은 사드처럼 레이더가 중국 감시하고 이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기존에 있던 스파이레이더에 미사일 방어체계를 갖추는거죠.

근데 이게 이루어지면 함선의 생존성이 보장되니까, 중국의 도련선 전략을 크게 침해하게 되고, 그래서 반대하는 겁니다.



상기의 문제들을 종합하면, 이미 중국은 서태평양에 대해 야욕을 드러내고 있고,

한국과 일본, 그리고 동남아시아 나라들은 이에 긴장하며 서로에 대한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이 옛날에 쫓아낸 미군을 다시 불러들이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22/2016032200276.html)

한국이 중국의 비난을 감수하며 경주함 등 여러 군함들을 무상으로 필리핀에 공여하는 이유가 그래서입니다.

(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40803/65559613/1)

그래서 한일 양국은 서로의 안좋은 국민감정에도 불구하고, 또 문재인 정부는 촛불민심에도 불구하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포괄협정을

연장한 겁니다.



이러한 중국의 패권주의, 그에 연대하여 대응하는 동아시아의 정세를 이해한다면 통일되면 국방비가 줄어들거라는 장밋빛 예상이

허상이라는 걸 알수 있을겁니다. 오히려 짖기만 하던 약소국 북한이라는 완충지대가 사라지고, 패권국가와 영토를 마주하게 되는 거지요.

물론 전체적인 군의 규모는 줄수도 있을겁니다. 북한지역의 치안을 꼭 군이 맡을필요 없이 경찰력으로 충당하고, 북한의 산지에 의지해

기동방어 개념을 도입해 육군 규모 전체는 줄수도 있지요.

[하지만 확언하건데, 앞으로 공군과 해군의 규모는 늘게 됩니다.]

그리고 모두가 알다시피 공군과 해군에 필요한 장비들의 가격은, 육군의 그것과 비할바가 아니지요.

(인원은 육군은 48만명, 해군은 4만명, 공군은 6만 5천명입니다. http://stat.nabo.go.kr/fn03-48.jsp

예산은 육군 13.9조, 해군 4조, 공군 4.3조이지요. http://stat.nabo.go.kr/fn03-c07-146.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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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18/05/05 17:14
수정 아이콘
통일로 인해 국방비가 준다는 건 허상이에요. 오히려 공군, 해군 비중이 늘고 분단 상황이라 감내되던 징병제가 현실화 되면 국방비가 늘면 늘지 줄진 않을겁니다.
하심군
18/05/05 17:15
수정 아이콘
요 사이 시끄러웠던 사드의 미묘한 진행도 그 연장선상이라고 봐야겠죠. 일단 당장은 북한이 국경을 받아주긴 할텐데 이 부분이 있어서는 군사적 해결보다는 정치외교적 해결이 시급하다고 봐야죠. 평화 협정까지 진행이 되도 구렁이 담넘듯한 외교 줄타기는 지속이 될 거라고 봅니다. 많이 어렵겠죠.
하심군
18/05/05 17:18
수정 아이콘
전면전을 항상 감내해야하는 긴장상황에서의 군 병력과 평화태세를 유지해야하는 상황에서의 군 병력은 좀 다르긴 합니다. 다만 감시태세에 관한 명분과 투자는 좀 늘어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미트파게티
18/05/05 17:20
수정 아이콘
일단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특히 필리핀 관련 내용은 첨 알았네요.

근데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일단 통일이 될지부터 의문이에요. 정세현 전 장관이 한 말인지 정두언이 한 말인지 모르겠는데 통일은 이제 거의 불가능하겠구나...라고 했죠. 저도 정확한 인식이라고 봅니다. 북한이 정상국가가 될수록 통일은 더 요원해지죠.

따라서 통일이 되서 중국과 국경을 맞대는 시나리오는 가장 뒤로 늦춰도 된다고 보며, 자연스럽게 국방비는 줄일수있게 되죠. 어차피 우리나라 목표는 중국 일개 방면군과 싸움이 될정도면 되고, 유사시엔 말씀하신대로 합동방어죠. 왜 본문에 이미 구축된 합동방어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다뤄주시고는 대비체제는 우리나라 독자적으로 갖춰야하는거처럼 쓰신지 모르겠네요.

육군은 우리나라, 해군은 일본, 정보전과 공중전, 유사시 대규모 지원은 미국으로 분담된게 거의 상식 아닌가유? 그러면 거기에 맞게 하거나 필리핀등 국가를 끌어들여 공동 체제를 구축해야죠. 현실적으로 우리나라가 중국을 단독으로 상대하는건 불가능하고 중국도 국경 맞댄 나라 중 우호적인 국가가 더 적지 않나요? 따라서 모든 방면군을 빼는건 애초에 불가능하니 동북 방면군이랑 쌈이 될 정도만..
편두통
18/05/05 17:24
수정 아이콘
근데 이 형세에 북한이 어떻게 완충지대로 작용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도리어 공군과 해군으로 돌려야 할 비용을 육군에 묶는 요인이 되고 있는거 아닌가요.
스낵져키
18/05/05 17:2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국방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으나 요사이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야욕을 드러내면서 미국과 무역전쟁 뿐이 아니라 잘못하면 군사적으로도 충돌이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히나즈키 카요
18/05/05 17:25
수정 아이콘
대비체제를 독자적으로 갖춰야 한다고 말씀드리진 않았던 것 같은데.... 혹시 공군과 해군력을 늘려야 한다는 부분 말씀이신가요? 뭐 제가 그부분을 말한건 중국이 군비증강을 지속적으로 하고 동북에 미사일기지와 기갑부대를 계속해서 증강하고 있어서(사실 육군은 현 한국군 전력으로 세계 3위를 다툴 정도이니 방어를 위해서는 오히려 공군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를 따라잡아 방어할 전력을 확보하려면 해공군을 더더욱 늘려야 한다는 논지로 말씀드린겁니다. 또한 미사일 방어체계도 더더욱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고 그래서 최근에 패트리어트도 개량사업 들어가고 미사일도 더 들어오고 있지요. 앞으로 KAMD가 완성된다면 이쪽 부분에서 예산부담은 좀 절감할수도 있겠습니다만.
진인환
18/05/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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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통일이 20년내에 될리가 없고 되서도 안됩니다.
진인환
18/05/05 17: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통일이 된다해도 육군에 들어가는 예산은 줄어들 수가 없습니다. 군복무가 짧아지는건 다른 문제고요.
이부키
18/05/05 17:37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우리 단독의 힘으로 중국을 막을 순 없죠. 체급이 다르니까요. 우리가 국방비 부담을 아무리 늘려봤자 중국은 못이깁니다. 그렇다고 중국으로 우리가 먼저 쳐들어갈 것도 아니구요. 결국 중국을 막는건 외교가 최우선이고, 미국이나 다른 동맹국이 올때 까지 버틸만한 수비병력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중국 상대한다고 국방비 부담을 한참 키우는건 비효율적이죠.
트리키
18/05/05 17:37
수정 아이콘
공군 해군력이 갑자기 확 늘수도 없고, 북한이랑 평화협정만 체결된다면 당연히 육군 비중은 줄수 밖에 없죠.

통일이 되서 개마고원에 배치하고 이러는건 빨라도 2040년 즈음 일텐데 지금 논의할 사안은 아니겠죠.
히나즈키 카요
18/05/05 17:37
수정 아이콘
국경을 맞닿지 않으니 군사충돌이 일어날 가능성 자체가 줄어들죠. 또한 한국의 군비증강도 핑계되기 쉽고(현재 사드문제를 계속 대북문제에만 쓴다고 주장해서 중국이 어느정도 묵인수준까지 왔죠.) 설령 전쟁이 발발해도 양국이 직접 충돌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니까요. 이런 요인들이 다 긴장도를 낮추어 군비경쟁을 늦추게 하죠. 만약 국경 맞닿으면 중국은 당연히 국경부근 군대를 증강하고, 우리도 그렇게 될겁니다.
히나즈키 카요
18/05/05 17:39
수정 아이콘
중국이 군비증강하면서 그 수비병력 기준부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이 2000년대 후반 들어서 이지스함 3척 건조한게 그게 멋져서 그런게 아니거든요. 스텔스기 도입도 그렇고요.
18/05/05 17:42
수정 아이콘
사실 상대가 중국쯤 되면 '미국이 헬프 오기 전까지만 버틸 전력 확보' 조차도 장난이 아닌 문제가 됩니다.
통일이 되면 현 시점에서는 절대 사용할 수 없는 전략인 공간을 내주는 전략도 어느 정도는 사용할 수 있겠지만...
미트파게티
18/05/05 17:44
수정 아이콘
앞부분의 현재 대비체제에 대해서는 공동으로 연계된 부분을 충실하게 쓰시고 뒷부분 앞으로의 대비체제는 단독으로 해야되는 부분만 써두셔서요~
솔로13년차
18/05/05 17:44
수정 아이콘
일단 통일이 되는 것이 전제되는 게 이상하다고 봅니다. 체제보장을 통한 평화를 위한 길을 가고 있는데, 체제를 보장한다는 건 통일하지 않는다는 뜻이죠. 우리가 북한체제에 흡수당하는 걸 원하고 있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통일을 가정한다고 하더라도 이상한 접근이라 봅니다. 중국 때문에 국방비 소요가 늘어난다면 그건 통일이 되든 안되든 늘어나는 것이죠. 근데 그걸 왜? 마치 알바를 하나 하는데 '알바를 두 개 뛰면 돈을 더 벌 수 있어'라고 말하는데, '집세가 올라서 소용없을 거야'라고 말하고 있는거죠. 알바 늘린 거와 집세 인상은 상관없는 이야긴데요.
북한과 평화적으로 감축을 이룰 수 있다면, 그건 국방비 감소인 겁니다. 다른 요인으로 국방비가 인상되어서 총 소요가 더 늘어났다고 하더라도 북한과의 감축은 감소요인인거죠.
통일이 언제될까요? 10년? 20년? 그럼 그 전까지 중국을 대비한 국방비는 안늘어날까요? 통일하는 순간 갑자기 중국에 대한 위협이 어마어마하게 증대되나요?

차라리 그것보다 북한과 종전을 선언할 경우 '당연히 이행되어야 할 모병제' 때문에 국방비 소요가 늘어난다고 하는 것이 더 맞겠죠.
히나즈키 카요
18/05/05 17:50
수정 아이콘
북한이 완충지대로 작용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8/05/05 17:53
수정 아이콘
지들 땅도 아니고, 남의 나라 영토에 대고 도련선 같은걸 만드는 거 자체부터 제정신이 아닌 놈들입니다.

게다가 남중국해에서 깽판치는 중국 모습보면, 이 놈들이 언제라도 서해바다에 9단선같은걸 긋고 서해 영유권가지고 쌩떼부려도 이상할게 없어 보입니다.

지금은 북한과의 대치때문에 육군 비중이 높은 것이지, 북한 문제만 해결되면 해군력이 증강되어야 할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솔로13년차
18/05/05 18:05
수정 아이콘
완충지대로 작용한다는 건 북한이 아무 편도 안든다는 이야기인데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저 상황이라면 북한도 중국편이든 미국편이든 들어야합니다. 북한이 중국편을 든다면 지금과 다를 바 없죠. 미국편을 든다면 통일한 것과 비슷하겠구요.
아니면, 북한이 미국편을 들지만 통일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북한이 중국의 육군에 점령당하는 동안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의미의 완충지대인 건가요?
으와하르
18/05/05 18: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 시점에서 통일은 사실 시기상조이기도 하고, 향후 최소 1세대간은 남북이 공존하며 이해관계를 합치시킬 시기가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우리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북을 기존의 조-중 혈맹체계에서 분리시켜서 한미일 대중동맹 구도에 집어넣거나 그것이 불가능하더라도 최소한 향후 미중 대립구도에서 북이 중국의 지원을 받아 군을 재건, 남침하는 구도를 방지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의 북의 행보 (중국에 대한 노골적인 경계심)을 보면 북이 반중 스탠스는 아니더라도 비중 스탠스를 취하게 하는 것 까지는 가능하다고 보고요.

미국이야 북한이 아예 친미국가로 돌아서 주북미군 같은 것을 받아들일 정도가 되면 (아시아의 폴란드 포지션이 된다면) 베스트겠지만 이는 중국의 반발 때문에 사실상 무리라고 보고, 우리 입장에서 볼 때 바람직한 것은 북한과의 화평무드를 지속하는 동시에 북한과 중국의 군사적 연계를 최소화하여 유사시 중-미간 전쟁이 벌어질 경우 북한이 최소 중립에서 최대 한미일 연합 쪽의 손을 들도록 지원하는 것일 테죠.
이렇게 생각하면 향후 단순히 우리 국방비만 신경써야 할 것이 아니라 북에 대한 상당한 군사적 원조까지도 염두에 둬야 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이런 가정은 조만간 있을 북미, 남북미 회담이 최대한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하여 우리가 북을 보듬어 안는 상황이 벌어질 때에 한한 경우일 테지만요.
히나즈키 카요
18/05/05 18:14
수정 아이콘
북한 내에 중국군이 주둔하지 않은 것, 그래서 한국군 내지 미군과 중국군이 직접 경계를 맞닿지 않은 것. 전쟁 발발시에 적어도 북한의 국토를 지날 시간을 버는 것(양국 모두.) 이런게 다 완충지대입니다.

완충지대 이론은 새로운 게 아니라 중국의 기본전략중 하나고, 수십년동안 통용된 소리에요.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80165871#Redyho
토마토
18/05/05 18:17
수정 아이콘
제가 통일을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중국에 대한 북한의 완충지대역할이었는데.. 통일이나 평화협정에서 얻는 이익보다 이대로 분단되어 완충지대로서의 손익이 더 클수도 있을까요?
이슈타르
18/05/05 18: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북이 대남 적화노선을 포기하면 자동적으로 남과 북이 평화적이되며 북은 경제발전에만 집중하니 상부상조적 공존을 이루워나갈게고 정은이넘이 자발적으로 남한체제에다 북한을 통합 시키려들 가능성은 전무하죠..즉 북한이 장담하고하는 비핵화에 뒤이은 대외개방하고하면 통일은 멀어지고 분단이 영구화 됨니다 ...최소한 대내적 통치력이 막강한 정은이 대에선 통일이 안되는게죠
남과 북이 이렇게 비핵화 더하기 평화롭게 공존시에 ,,북은 대미 관계가 졿아져,,,유사시 미국의 군사지원을 받을수가 있고 동시에 러시아가 북한을 돕습니다..중공이 북한에 못 처들어감니다
그러면 자연 북한은 우리를 위한 울타리가 되서 중공 지나국은 한국이 그네들 전투를 방해 걸지않는 조건에서 우리랑 별로 상대 안하게 되요..다만 우리가(혹은 북한이 ) 미국과 동조하여 이전쟁에 적극 참여시 중공은 우리하고 전쟁을 벌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안보적 이유로 즉 전쟁 방지 위해 ,,미중간 전쟁 위기시에 미중간 중립 해야할 이유 이지요
부모님좀그만찾아
18/05/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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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까지 아니더라도 북한과 미국과의 관계 변화만 해도 중국과 엄청난 마찰시작이라고 보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국면에서 얻는 이득이 압도적이라고 봅니다.

중국입장에서도 딜레마가 있죠.
남쪽 서쪽도 문제긴하지만 동쪽은 체급이 다릅니다.
현재도 남한 육군+일본해군 +미국 해공군과 대립중인데

여기에 북한까지 우군에서 어쩌면 적군으로 돌아갈수 있는 상황이라 대놓고 한판뜨자이런건 힘들어요.

막말로 한쪽에서 터지기 시작하면 다른쪽에서 중국칩니다.
중국 지리적 위치가 썩좋은편은 아니구요.
이슈타르
18/05/05 18:37
수정 아이콘
북한이 미국하고 군사적 결속을 할시에 ,,,군시기지 제공에다 전투 병력 까지 내놓고 할시 미중간 전쟁구도에서 중공은 북한에 처들어가는 이유가 됨니다..그런데 북한이 과거 70,80년대 중소간 양다리 외교를 오랜기간 구사한걸로 보아선 미중전쟁 발발시 10에9로 중립을 선택하리라 봄니다
중공이 막강 군사력 수준에다 길고긴 북중간 국경을 접하므로 북한측 피해가 막심할것이고 영토도 상실 위험이 높지요 ..북한정권이 멀쩡한 제정신이면 북한은 전쟁 위기시에 미국하고 거리를 둠니다
이슈타르
18/05/05 18:47
수정 아이콘
사실은 중공같이 거대 군사력 가진 나라에다,,, 더우기 좁은 바다 하나 건너 위치한 나라 상대로 우리 안보나 국익에 도움이 안되면서 (왜 우리가 미국 위해 전쟁을 해야 하는건지는?) 전쟁을 불사로 간다는거이가 국가 전략에서 대실패이고 패망을 자초하는 아주 미련한검니다
미중 간 전쟁에 참전 해야 하는 이유가 없는거지요 우리안보하고 직접 이해 관련도 아니란점이고,,전세계 친미국가들이 대거 참전할거라 결국 막강 미국진영이 이김니다
이길거가 분명한데도 왜 우리가 껴들어가야 하는거냐 말입죠
사실은 미국하고 일본 ,,,이2국가 연합 만으로도 우세는 미국측에 주어짐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 협정->밥맛 없는 일본하고 무신넘의 안보적 연대인지??,,이것도 굳이 체결 필요도 없고 국민이 반대하고 별이득도 없는데 왜 체결해야 할까요 ??...우리입장 당당히 고수하고 이협정은 거부 해도 되요다 그런다고 미국이 우리를 어쩌지 못합니다,,불필요하게 우리랑 중-러 사이 관계만 악화시키는게죠
영원한초보
18/05/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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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중국편 드는 건 고려하지 않는 건가요?
히나즈키 카요
18/05/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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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계라는 것이 기브 앤 테이크거든요. 지금 말씀하시는건 말 그대로 박쥐 같은건데... 그런 행보를 보인 국가들이 역사적으로 몇 있었죠. 우리가 미중관계에서 중립 지키겠다, 하면 미국이 할 일은 간단합니다. 주한미군 빼고, 일본 기준으로 태평양 방어선 다시 설정하면 됩니다. 어차피 우리편도 아닌데 뭐하러 미국이 우릴 위해 싸워주겠습니까.

그냥 한반도는 중국한테 넘겨주고 도서지역따라 방어선 재설정하면 됩니다.. 그게 503이 친중정책 펼때 오바마가 했던 정책이죠.
히나즈키 카요
18/05/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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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이라는건 어느 한쪽이 피를 흘려주는 관계가 아닙니다.(그리 생각하다 박살난 사례가 2차대전때 있죠.)
이슈타르
18/05/0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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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부에서는 미국은 절대로 남한에서 그네들 군대 철수 안한다고하니 지켜보자구요,,사실은 주한미군이란게 전투력이 약소해서 주둔하든 안하든 마찬가짐니다..우리같이 강대국 사이에 껴있는 미들파워국가는 군사력 배비 보다는 어트케 잘 외교적 처신을 하느냐가 중요한게죠 예전 고려조시절 요나라하고 송나라 중간에서 양다리를 걸치며 안보하고 이익들 극대화 외교중심 전략을 참고해야 하는게죠
일단 북한이 10중에9 로 중립으로 갈거라 우리는 그덕을 많이 봄니다..바다를 통한 침공전을 설사 지나국이 펼친다해도 우리의 향후 군사력수준이면 얼마든 막습니다,,세계 몇번째 육군 강국인데,,,특히 국토 보존 문제라면 육군 파워가 중요한 부분이죠
일본을 중심으로한 서태평양 군사배치를 미국이 단행하는게 장기적으로 우리에 이득이 되단 말이죠,,,근디 내가 아무리 설득하려해도 그 이치를 사람들이 모릅디다
으와하르
18/05/05 19: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니까 미국에게 있어 베스트라고 한 거죠. 우리나 북에게 있어서는 그게 아니고.
당장 이번 문재인 정부의 외교 성공만 하더라도 미국, 도널드 트럼프라는 확고한 1강을 파트너로 끌어들여서 성공한 것이지 미 대통령이 힐러리였다거나 하면 지금같은 성공은 거두기 힘들었을 거예요.
결국 우리 외교라는 것은 강력한 동맹국 - 미국 - 의 동의를 얻은 하에서 위력을 얻는 것인데 북한의 비중화, 친미화의 경우 우리보다는 북한 스스로와 미국, 그리고 중국의 영향력을 더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베스트와 우리/북한의 베스트를 따로 예시한 거고요.
18/05/05 19:04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공산주의하에 다져진 헬반도특유의 노동력에
중한일의 사이 지대 라는 지리점이점이 합해지면 개도국으로는 괜찮은 성장력이 나오리라봅니다.
평화로움속에 북한이 어느정도 성장해서 가진것도 많고 잃을거도 많아지면 북 통치자 입장에선 통일을 구지 할필요가 없어지겟지 싶어요. 걔야 잘먹고잘살테니
히나즈키 카요
18/05/05 19:08
수정 아이콘
전혀 이득 안됩니다. 중국이 위에서 서태평양 패권 잡으려 한다는걸 그리 설명해놨는데도 이해를 못하시네요. 미국이 그렇게 빠지면 우린 중국의 속국이 됩니다.

https://m.huffingtonpost.kr/2017/01/06/story_n_13989238.html
히나즈키 카요
18/05/05 19:09
수정 아이콘
현전력으로 미국 개입없이 바다를 통한 상륙전 펼쳐지면 중국이 이깁니다. 잘 모르시네요.
블랙비글
18/05/0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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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때 거란 침공을 크게 3번 받은건 기억안하는건가요. 중립외교는 힘이 있어야 가능한거지 2차대전때 네덜란드 벨기에 꼴 납니다.
이슈타르
18/05/0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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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허허 상륙전 시도하다가 바다속으로 꼬르륵,,그리고 그네들 해군 육전대들이 해변에서 격살...그네들 상륙작전 부대들 운명입죠...상륙작전은 육지 통한 진격보다 수십배는 더 어렵습니다..현재 지나국 해병대 전력이 세계 2위급으로 평가되나(3개 사단 군단급임) 우리 육군파워에다 당해내질 못하며 지나국 육군이 아군보다 강하긴해도 전투에서 붙는 것이 중공해병대하고 우리육군이고 그래서 성공못합니다..서해 남해의 제해권하고 제공권은 그네들이 가져간다해고 육지에 오르는 순간 오르기전에도 얼마든 격파 하지요

다만 서해나 남해상 이격된 도서는 지나국 군에다 강탈위험이 높은데(예를 들어 흑산도나 제주도 덕적도등),,,그러니 2국간 전쟁 예방이 필수이고 지나국하고 사이 좋게 지내는게 우리에다 현명하단 말이죠
18/05/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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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상황에서도 이지스함 건조는 다소 이상하긴 하죠. 우리 나라는 공군이면 몰라도 해군은 지리적 이유 때문에 대중국 전략에서 별로 쓰임이 없더군요. 일단 당장은 대양해군(혹은 원양해군)보다는 연안해군에 집중하는 게 맞아 보입니다. 무엇보다 중국도 아직까지는 제1도련선에 대한 작전능력만 갖췄을 뿐 1도련선 제압/2도련선 작전은 아직 때가 아니죠. 특히 미 해군 때문에요.
이슈타르
18/05/0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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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평양에서 패권을 추구시 미중간 전쟁 발발 가능성이 길수록 증대인데 그런 우리는 어떤 대응책을 구사 해야 할것인가 하는 고민이 필요 한게죠
미중사이가 무력을 내세우며 공갈과 위협으로 그치는 신냉전구도가 더 가능성이 높다고봄니다..실제 직접 열전은 남지나해 인공섬 문제에서 더 발발되기 쉽고,,다행히 이 지역은 우리국토하고 멀리 비켜나 있죠
미국의 대중 군사전략은 알다시피인데 대중 봉쇄 포위 전법이라 ..여기선 일본 및 북한이 유용하지 남한은 별 이득도 안됨니다..즉 이문제에서 우리가 은근히 지리적 이득을 취하는편 입니다
서태평양에서 냉전적 대결이 첨예화 결과로 미중이 전투가 붙는 다면 훨 대양측으로 이동을 할것이고(적어도 류큐 제도 동편으로) 우리 주변 해역이 아님니다.,,,즉 지원기지 라해도 우리가 필수적으로 미국에다 제공할 필요가 없습니다
히나즈키 카요
18/05/0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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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권과 제공권이 잡힌 군대의 상륙전은 오히려 방어군 측의 손실이 더 클수 있다는 것은 이미 태평양전쟁에서 실증된바 있습니다.(애당초 북한이 중립을 하고, 1,2차 세계대전이랑 달리 중국이 그 중립을 무시하지 않고 상륙전을 강제한다는 가정부터 굉장히 무리하지만.)

설령 상륙전만으로도 중국은 이미 항모전단을 하나 갖췄고, 현재 해군육전대만 10만명에 달합니다. 제공권이랑 제해권이야 시작하자마자 넘어갈거고, 중국의 순항미사일을 생각해보면 절대로 상륙전 방어에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제공권 잡힌다는건 사실상 육군에서 기갑장비 운용 못한다는 소리에요. 기갑장비 없는 육군이 중국 상륙군을 격파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히나즈키 카요
18/05/0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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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한반도에서 베이징 거리가 얼마인데 무슨 중요하지가 않나요. 미국이 한반도에 미사일 기지 배치만 해도 중국의 목줄을 잡는데. 중립선언해도 만약 미군이 한반도에 있다면 중국은 한반도부터 밀어버리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본 공격에도 한반도 영해 침범이 필수적입니다.
히나즈키 카요
18/05/0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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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북한의 군사체계는 핵무기를 제하면 남한에 실질적인 위협이 못됩니다.
이슈타르
18/05/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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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남한에서 안전히 철수해도 지나가 우릴 어쩔건데 말이죠 방치해놓고 하구서 그냥 가만 나둠니다 ,,우선 북한을 장악해야 우리에다 실제적 군사 침공이 가능하나 북한 라인에서 브레이크가 걸리는게죠,,.북은 중공 상대로 일부러 전쟁을 참전안할것이고 중공이 군사력 투입이 훨 배 이상 힘든 우리에다 전쟁을 안건단 게죠...지나가 우리국토를 노린단는 건 망상레벨수준이고 지나국은 자기네 안보 위협이 안되는한.. 글고 승전한다해도 얻는거 자체가 미미해서 우리에 일부러 전쟁을 안검니다
지나국하고 적대적인 미국하고 거리를 두고 있는 남한에다 전쟁을 일부러 거는 건 전쟁 역사에서나 국제정치적으로나 보통 안하는 행동이며 친미진영에서 주로 이점을 주장하는데 사실 근거가 없는 소설 레벨 시나리오 란검니다
히나즈키 카요
18/05/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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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패권야욕 자체가 없다는 주장이네요. 그러면 도련선 설정하면서 중국이 국방비 늘리는건 그냥 폼 낼려고 하는거라 생각하시나 보죠? 정작 중국은 우리한테 '소국이 대국을 거슬러야 되겠냐' '미국이 없었으면 진작 손봤을 나라'라는 소리를 공무원 입으로 하는데 말이죠.
이슈타르
18/05/0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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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베이징간 거리가 멀든지 좁든지가 무신 상관인가요??...남한에다 미사일 기지 없으면 미군이 중공 전역에 미사일을 투사 못합니까??
미군이 대륙에 직접 진출을 노린다면 연육상태 북한의 의지가 중요하지 남한이 지리적으로는 대륙하고 이격이 된지라 무신 기여를 할수 있는가 말이죠
미국이 중공 상대 전쟁에서 해군 함정과 공군 항공기 보유 미사일만으로 넉넉히 공격가능하고 육군이 가진 미사일 무기는 사실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이를테면 미군이 남한이 주둔중에 중립선언시에 아마 우리정부가 미군에게 전투 참여 포기를 종용 할것이고 이를 거부시 미군철수를 요구할검니다..이정도가 되면 중공은 우리측 노력을 인정해서,,우리국토나 우리군에다 직접 공격은 안하려들것이죠
지나군은 그네들 전투능력으로 보아선 직접 남한 상륙은 못합니다,,동일하게 미사일을 퍼부워 국내 미군들 조지려들것인데..국내 미군들이야 아작은 날것이나 ...우리측 피해는 그래서 아주 줄어들게죠
미군이 주둔중이라도 중립노선을 타야 하고 지난 한미동맹 역사나 성격으로보아선 절대로 미국측에 가담 안해요

한미동맹 성격이 무언지에 대한 심층적 이해가 필요한게죠..한미동맹이 포괄적 공수 동맹은 절대 아니란점이고 과거 우리정부는 그렇게 행동해왔으며 문재인 정부시대에 들어와서는 더욱(미국하고 거리를 두는) 그러할것입니다
윤가람
18/05/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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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는 참... 옛날부터 이상한 소리를 너무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듯
이슈타르
18/05/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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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군 해군이 우세한 지나국은 제공권 재해권 지배는 중간 해역에서,,,즉 아측 연안 해역 이상 바다에서나 통하고 연안 해역 이내에서 우리가 잡습니다..현재 군사력 세계 순위 7위 라고하는 우리 무력 수준에서는 충분한 능력치이죠
그러면 시나리오를 가정해본다면 지나해군 상륙함대가 바다를 통해 접근시 우선 맞이하는게 아해군 잠수함의한 습격입니다 그다음이 지대함 미사일 더하기 공대함 미사일 세례가 들어갈게고,,,다음이 세계최강 언저리의 우리군 육상 포병들 대함대 사격인데,,어지간하면 이선에서 정리가 될게죠 ..
지나 육전대는 아주 소수가 상륙을 할것이고 그다음은 해변 후방에 포진한 우리 육군부대가 잔당 소탕에 들어갈게죠
지나국 상륙전 강행 능력이 대략 1개 사단레벨 입니다..그네들 상륙함대가 전혀 손실 없이 상륙에다 성공 한다해도 1개 사단으로 어딜 안망하고 싸우는게 가능하긋냐이죠,,아 포병들이 포진후 일제 사격으로도 적국 1사단은 흔적도 못 남습니다
허나 싸워서 이기는게 능사가 아니고 최선은 안싸우고 평화롭게 공존이 최고 라드라 말하지요
물만난고기
18/05/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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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체제 후 김정은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리비아, 이란, 아리크 등의 예를 봤을 때 북한이 핵을 완전히 포기한다한들 북한에 대한 취급이 미국과 서방에서 한국이나 일본 정도의 동맹으로 봐줄지는 의문이죠. 핵이슈에서 독재이슈로 넘어가서 정치적 공격은 항상 받을겝니다. 중국 때문에 리스크가 크긴하지만 수틀리면 리비아처럼 정권을 붕괴시킬 수도 있겠지요.
아무튼 그런 상황에서 김정은이 중국을 완전히 배제하고 미국에게 100% 붙을 공산은 낮다고 보여지고 결국 상황상황에 따라 중국, 미국 사이에서 적당히 자리를 보존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은 당장 요원해보이고 북한과 우리나라가 가까운 사이가 되더라도 북한의 미,중 완충지대 역할은 변함없기에 우리나라 국방비가 급격하게 오른다거나하진 않을 것 같네요.
영원한초보
18/05/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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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사정포만해도 서울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을텐데요.
히나즈키 카요
18/05/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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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한미군에게 전투참여 포기를 강요한다? 그거 거부하면 어쩔건데요? 미군한테 선전포고라도 할까요? 너무 말도 안되는 소설이라 얼척이 없네요.
윤가람
18/05/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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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상륙할 때쯤이 되면 이미 한국 공군력은 제대로 남아있는 게 없는 시점일 건데요? 미쳤다고 적국 공군이 눈 시퍼렇게 뜨고 돌아다니는데 상륙하겠습니까. 개전과 동시에 중국 동부 해안지대 곳곳에서 미사일이 잔뜩 날아와 아군 공군기지부터 다 박살낼 겁니다. 그 다음엔 중국 공군이 잔뜩 몰려와서 서해에서부터 교전 시작해서 아군 공군기 소모를 강요할 거고요. 애초에 보유 전투기 숫자에서부터 중국에 상대가 안 됩니다. 처음 어느 정도는 버틴다고 하더라도 좀 지나면 공군세력은 말라죽을 수밖에 없어요. 중국이 상륙한다고 하면 그 다음이 될 거고요. 한국공군이 최후의 최후를 위해 전력을 아껴놨으나 이미 개전 초기에 비하면 반절 이하로 줄어든 상황 쯤. 중국공군이 대거 몰려와서 제공권 확실하게 장악 해 놓고 공군기지 및 전투기 이륙이 가능할 도로 죄다 박살 내 놓고서 상륙을 시도할 건데 글쎄요? 제공권 유지 자체가 안 되는 상황에서 포병이 나오면 무엇을 할 것이며 우리나라 육군은 무엇을 할 건지 대단히 궁금해지는데요.
히나즈키 카요
18/05/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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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 연구소의 시뮬레이션 분석은 이렇게 해서 개전 초기 부상자와 사망자를 포함한 인명피해가 적게는 2811명, 최대치로 잡아도 2만9661명을 넘어서기 어렵다고 판단한다. 이후 한미 양국군이 대응사격에 나서면 북측 장사정포는 시간당 수십 문씩 격파될 테고, 24시간 뒤에는 절반 이상이 무력화되리라는 것. 북한이 민간 지역만을 향해 포탄을 퍼붓는 극단적인 가정하에서도 최대 예상 피해는 개전 후 일주일을 통틀어 8만 명 안팎. 수백만 국민이 희생당하는 ‘서울 불바다’는 일어날 리 없다는 게 보고서의 확고한 결론이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117/69139797/1#csidx573455651cc45739dc640c16ded8b6b 
18/05/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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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중국이 놔눠지길...
돼지샤브샤브
18/05/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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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군사정보보호포괄협정에 "일본" 이랑 "군사" 가 들어간다고 군대로 인정하는 거냐며 난리를 치고 협상을 중단한다 어쩐다 하더니 정권을 잡자마자 저렇게 모르쇠 하고 연장을 하는 건, 본인들도 그게 사실 뭐 군대로 인정하느니 정보를 파느니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공유를 위한 NDA 같은 거라는 걸 알면서도 그랬다는 거죠. 일본하고 군사를 들먹여서 당시 여당도 까고 지지자도 결집하고 그런 목적이었겠죠?

하여튼 진짜 몰라서 그렇게 떠든 것보다는 차라리 알고서도 이용하는게 여러 모로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정치적인 게 잘못된 것은 또 아니죠. 놀아난 사람들이 웃기게 됐지만 그 분들은 이미 다 까먹었을 테니 --;;;
히나즈키 카요
18/05/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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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순위놀음이 아니라 중국군 전투기는 총 2천대. 이중 4세대 이상만 따져도 1천대에 달합니다. 해군력은 비교할 거리도 못되죠. 희망에 차신 분께 미안하지만, 이 정도 전력차라면 미군의 지원 없이는 내륙에서도 제공권 유지 못합니다.
으와하르
18/05/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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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중국의 도련선이라는 의미를 과소평가하시는 겁니다.
중국의 제1도련선 안에 들어가는 우리나라 서부 지방은 당연히 중국의 각종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의 당연한 공격을 받게 될 겁니다. 이걸 막을 수 있는 무기체계는 미군이 가진 사드와 소수의 패트리어트, 그리고 서해안에 정박중일 극소수 이지스함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고요
애초에 우리는 한미 미사일 협약 탓에 탄도미사일류 무기에 있어서는 중국에 비해 심각하게 열세입니다. 최근에 협약이 개선되면서 장애가 사라졌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쌓아둔 탄도탄의 갯수에 있어서는 비할 바가 못되죠.
이슈타르
18/05/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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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가람
18/05/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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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타르 님// 아저씨.
현실은 데프콘 한중전쟁 이런것처럼 흘러가지 않아요. 지대공미사일이 있으면 중국 공군이 진입 못한답니까? 지대공미사일은 중국 지대지미사일 공격 안 받나요? 그리고 중국 공군이 서해에서 접근 해 와서 아군 공군기지 다 박살내고 주요 기간시설(발전소, 공장 등등) 폭격하려고 하면 당연히 공군기 띄워야지 그냥 지대공미사일만 잔뜩 쏴서 구경만 하나요? 그럴 리도 없겠지만 중국 입장에서는 교환비 1:1만 찍어도 얼마 안 지나서 우리 쪽 공군은 괴멸인데 저쪽은 멀쩡쌩쌩하게 잘 돌아다녀요. 체급 자체가 다른데 뭔 헛소리를 자꾸 하시는 건지 참 알 수가 없네요. 유로파에서도 그렇고 여기서도 그렇고 정말 용감하신 듯.
이슈타르
18/05/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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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같은거는 이제라도 파기하고 일본에 대해 단호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게죠 ..그런다고 미국이 우리랑 동맹 안해!!!이렇지않습니다
보수진영에서 한미일 군사 결속을,,심지어 군사동맹에 까지 희망차게 바라든데 이건 뭐 되로 받고 말로 내주는 잘못 오도된 정책이고 우리 국익에다 해롭습니다,,군사정보 체제는 미국하고 연동 하는것으로도 충분하고 우리군 자체 노력도 진행중이라 뭐 부귀공명 생기는것도 아닌데 뭘 하려고 자위대 도움을 받느냐 말이죠
대중 대러 외교에서 아주 손실이 크게 나는게죠
이슈타르
18/05/0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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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윤가람 님// 아니 아공군 전투기들 준비 되 있고 세계수준급 아 지대공미사일들 포진하고 하는네 지나공군이 어디 들어오는거냐 하는거지요..전투기만 해도 질적으로 오히려 우세하고 지나공군에다 속수무책인 F-35a가 현재 40대 도입에서 추가 도입이 확실하고 한데
우리공군들이 전멸을 당해요???... 크허허
다시 말하지만 한중간에겐 국지전 정도나 벌어지지 국가 존망을 건 전면전은 안일어남니다,,, 더우기 우리가 미국하고 거리를 두면 지나국은 우리에 고분고분해지고 우리에 호의를 베품니다..도대체 근대유럽사나 현대사는 좀 알고 말하는거 이냐 말입죠 ,,,내 보기에는 아주 답답들 해요
전쟁은 마음 내키는 대로 벌이지 않으며 아주 신중하게 검토후 승산을 세밀히 따지고 [ 반드시 해야 한다] 할적에 벌이는것인데 ..그런거이가 다 보수세력들이 미국이 우리나라에서 나가면 우리를 공격한단식 망상 가득한 배경인 대국민 선전에서 나오며 현실은 안그렇단거라 해도..이건 정말 클클
포도씨
18/05/0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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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은 둘째치고 지나국이랬다 중공이랬다 제발 정확한 표현을 하세요. 지나국이라고 하면 뭐 있어보이기라도 하는겝니까?
돼지샤브샤브
18/05/0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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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체결해놓고 도움 필요하면 받고 필요없으면 냅두고 하면 됩니다. 강제로 정보공유를 시키는 조약도 아니고 뭔 한미일 군사 결속의 상징도 아닌데 이상한 얘기를..

그거 파기한다고 딱히 뭐 얻는 건 없고 정신승리는 할 수 있겠네요.
이슈타르
18/05/0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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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부분에 우리군 력량이 현재도 강하지만 앞으로도 급속하게 발전중이라 안심해도 되요
그노무 1,2,3 도련선이란거가 우리국토를 훨 지나 태평양 상으로 뻗어 나가고 잇죠
다시 말하지만 미국진영이 앞으로도 수십년은 더 중공대비 강하므로 승산은 미국이 가짐니다..지나국 군사력이 삳대적으로 열세 인지라 우리에다 소소한 이유로 전쟁을 안검니다
중공은 우리외에 일본과 영토 분쟁 , 인도와도 영토 분쟁중이고 대만을 침공해서 재통일해야 하는 그네들 사정이 존재하지요..별 필요가 없는 우리에다 도발은 정상적이면 할 이유가 없으며 만약 벌인다면 자기 보호권에서 이탈을한 한 북한 상대의 예방 전쟁에 훨 가능성이 높은게죠
미국에 접근하는 북한의 배신으로 인해 지나국은 야단이 난 상태이고 ,,,중공은 자기들 안보적 이유에서 남한보다 북한을 공략 해야 하는 이유가 몇배 더 큼니다
글고 우리의 주요 공격무기인 탄도탄 부분 발전을 사거리 규제 걸어서 방해하는 나라가 다른 아닌 미국인데..미국에 우리 국방이 무적권 매달리고한 결과기 이렇게 된게죠
이슈타르
18/05/0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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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고 전쟁시 거리가 멀어서 지나공군이 우리국토 상공에서 체공시간이 짧으며 부족한 군사기술로 만들어지고,,러시아 수입제도 러시아가 대거 다운그레이드한 전투기들이라 원래 가진 성능도 못냄니다
글고 대체로 그러한 러시아식 설계라 항속거리가 서방권 전투기보다 부족하고 탑재력도 딸리고 전자전 능력도 우리군보다 낮습니다
우리는 전투기가 부족하면 미국이나 유럽에서 수입이 가능한데 반해서 지나국은 타국으로부터 수입이 마땅치도 않죠..러시아 같으면 전쟁 전후로 우리를 위해 지나국에 전투기를 안팜니다
이슈타르
18/05/0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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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외교상 요구만 하면되고 강제로 미공군기들이 못 날게 안해도 된 단게죠 우리 행동이 미국에 협력 거부 정도가 적당한게죠
으와하르
18/05/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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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타르 님//
아 물론 미국이라는 세계최강국을 염두에 두면야 여기 글가지의 비교야 의미가 없죠.
이 글가지는 현 전력으로 미국의 개입없이 중국의 상륙전이 벌어지면 우리가 중국을 감당할 수 없다는 히나즈키 카요님의 말에 대한 이슈타르님의 반론이잖습니까.

그리고 저 앞 가지에서는 북한의 친미전환을 언급한 제 댓글에 대해 중국의 개입을 이유로 그럴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과는 조금 앞뒤가 안 맞으신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저 앞가지 글에서는 저도 이슈타르님의 의견에 일리가 있다고 밝혔지만요.
이슈타르
18/05/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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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패권추구나 영토 넓히기는 더 약한 나라에다 돌려질게고 이를테면 미얀마나 필리핀 같은..우리 정도는 미들파워 준강국 수준인데 ..보통 한국 정도 국력 레벨이면 (미친 정신상태의 북한은 예외이나) 타국이 우리에다 중대한 안보 이슈가 아닌한 안 도발 합니다
'소국이 대국을 거슬러야 되겠냐' '미국이 없었으면 진작 손봤을 나라'라는 소리를 => 이건 말이죠 미군이 주둔하며 중공 요지를 노리고 하며 미국편에 가 있는 우리에다 분노에 차서 악담 퍼붇자고 하는 소리이고..이 같은 분노 표출이 나오고한 배경이 수년전 서해상에서 한미 연합 훈련내지 미해군 항모 전단이 아주 접근적 훈련등으로 인해 부들부들 거리느라고,,,,, 그리고 최근 한중간 이슈인 사드 배치의한 반감 및 반한 혐오 운동 배경등에서 나오고 한게죠,,그러므로 국제정치적 배경 원인분석시에 우리가 너무 지나친 미국에다가 밀접 및 결속이 한중 사이에 풍랑이 일고 혐악해진단 좋은 증거가 되는거이죠
18/05/0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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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국 때문에라도 하루빨리 종전협정이 갖추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북한때문에 육군에 소모되는 비용을 해군 공군력에 더 투입해야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Essential Blue
18/05/0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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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통일이 되던 안되던 육군도 기계화&첨단화는 필수로 해야 해서 돈이 필요하고, 그 첨단화의 첨두에 서 있는 해공군은 말할 필요가 없죠.
여기에 징병제일지언정 군인들에게 그나마 좀 제대로 된 월급을 줘야 할테니...국방비는 통일을 하던 뭘하던 줄일 수가 없습니다.
상대가 조선인민군일때나 지금처럼 대충(?) 굴려도 되는 거지 인민해방군이 상대면....
히나즈키 카요
18/05/0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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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타르 님// 지금 님이 가정하신 상황은 우리가 미국 안보동맹서 탈퇴하고 중립을 선언한 상황인데 어떤 정신나간 나라가 우리한테 전투기를 수출합니까. 그리고 설사 수출한다 해도 이미 제해권은 중국이 잡은 상황에서 어찌 운송하나요? 설마 파일럿 태워서 목숨걸고 운송하지 않겠죠?

그리고 부족한 군사기술로 체공시간 부족? 그정도 수준이 아닙니다, 현 중국공군은요. 그리고 전자전 능력도 미군 철수하면 우리가 중국보다 떨어져요. 고작 피스아이 4대 가지고 무슨 전자전 운운...
영원한초보
18/05/0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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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입장하고는 다른 연구결과지만
연평도 포격이라는 실전 자료가 있으니 국군보다는 노틸러스 연구소 결과에 현실은 좀 더 가깝겠네요.
2015년 기사인데 그 동안 장사정포 위력은 국군 입장만 봤지 여기에 대한 반박은 처음 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8/05/0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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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북한이 동독처럼 즉시 붕괴되고 남한에게 흡수되었을 때나 발생할 얘기죠. 즉 가능성이 0%입니다.
현실의 통일은 연방제부터 시작해서 최소 50년은 걸리는 작업이거든요. 그런데 통일을 부정적으로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독일식 인스턴트 통일을 가정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라이언 덕후
18/05/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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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중국군도 인력은 감축한다니까 국군도 인력정도는 감축해서 개편할겁니다...
국방비 줄어든다는건 뭐를 어떻게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소리구요...
뭐 사실 중국의 진정한 위협은 산업이죠...
산업경쟁력 면에서는 문재인대통령 초월급이 나와도 점점 중국에게 뒤쳐지는건 어쩔 수 없을테구요
4막1장
18/05/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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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주변국들을 자기 속국쯤으로 여기며 거드름 피우던 시절이랑 다르긴 하네요.
존재를 몰랐던 미국이 거대하게 성장해서 목앞에 칼을 드리우고 있는데다가, 미국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원치 않게 육군을 키운우리, 해군을 키운 일본이 코앞에 있으니...
러시아도 인도도 대국인데, 다 국경을 접하고 있고... 중국입장에선 고민거리가 상당히 많을 듯 합니다.
고란고란
18/05/0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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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네요. 아마 김정은이 최종적으로 추구하는 정치체제는 현재의 중국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일당독재하 일인독재.하지만 경제는 자본주의.
앞으로 적어도 한 세대는 통일이 힘들테고 그 이후에도 쉽진 않겠죠.
근데 꼭 한민족이라고 한 국가에 함께 살아야 할 필요는 없죠. 우리는 이웃국가가 예전처럼 폐쇄적인 문제국인 것보다는 베트남 정도의 개방적인 국가이길 바랍니다. 같은 민족이고 국경을 맞댄 나라이니 정상궤도에 오를 때까지 원조해주는 것도 좋겠죠. 서로 왕래 교류 가능하고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나라가 하나가 생기는 걸로 만족해도 좋을 것 같아요.
밀개서다
18/05/05 23:22
수정 아이콘
좋은 중국인은 다 천안문 사태 때 죽었어요...
부모님좀그만찾아
18/05/05 23:39
수정 아이콘
중화사상이 빛났던 뭐 명나라 청나라 시절에야 주변국들이 강성하지도 않았고 내분때문에 별로 뭉치지도 않았다면 지금 중국은 사방이 적국입니다.
서쪽으로는 인구수로 중국에 밀리지않고 국방력 또한 다들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강한 인도 남쪽으로는 태국과 중국과 한판해서 밀린적없는 베트남 북쪽으로는 러시아, 동쪽으로는 한국, 일본
그동안은 서쪽으론 각종 스탄들 때문에(?) 직접적으로 문제있던건 인도정도였고 남쪽으론 동남아 국가들하고 트러블좀 있었고 동쪽은 북한이란 완충지대 때문에 좀 남쪽에 집중(?)하면서 버텼는데 가장 강력한 완충지대였던 동쪽이 뚫리면 남쪽 서쪽 다 난리날 가능성 커요.
중국이 은근 몽골도 어떻게 해보고 싶은데 러시아가 지켜보고있죠.
그놈의 중화사상때문에 지리적 요건도있지만 사방이 적국입니다. 생각보다 체급이 있는 적들 천지구요.

이번에 북한이 돌아서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분명 현재 성장에서 브레이크 걸릴꺼에요.
전립선
18/05/05 23:53
수정 아이콘
북한의 완충지대 역할이 사라진다는 전제가 이해가 안 됩니다.

이게 성립하려면
1) 통일을 해서 압록강이 국경이 된다.
2) 북한이 미국과 동맹국이 되어서 대중전선의 최전방이 된다.
3) 아예 반대로 북한이 중국의 완전한 속국이 되어서 평양쯤에 중국 방면군이 주둔한다.

가 되어야 할텐데 종전한다고 저게 될리가 없어요.
히나즈키 카요
18/05/06 00:18
수정 아이콘
이 글의 제목은 '통일 뒤에 국방비를 줄일 수 있을까? 중국의 도련선 전략.' 입니다.
지하생활자
18/05/06 01:49
수정 아이콘
력량이라는걸 보니 북한 분이신듯
혹은 조선족
이민들레
18/05/06 10:15
수정 아이콘
통일이 되든 안되든 해군 공군에 치중해야되는 시점에서 통일되고 나면 그나마 육군에 들이는 비용을 해군공군에 돌릴수 있으니 이득아닌가요
닉네임을바꾸다
18/05/06 11: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현실적으로는 현재수준보다 비슷한 지디피 2.5퍼에서 3퍼선은 유지해야하긴할겁니다...
투자비중이 개편되야하고 직업군인비율이 상승하면서 인건비비중이 높아지겠죠...(사실 우리나라 군대의 인건비비중은 비정상적으로 후려치고 있는거지만...)
답은 골드만삭스가 예측했다는 장미빛미래라면 경제성장이 엄청나게 이루어지니까 그렇게된다면 지디피 3퍼선이라해도 엄청난 돈이긴하겠죠...일본이 지디피 1퍼선으로 우리보다 약간 모자른정도의 국방비를 지출하니까...뭐 행복회로 말도 안되게 돌린거지만...
리벤트로프
18/05/07 06:23
수정 아이콘
옛날부터 한국의 정치인들만 유난히 국가안보이슈를 질떨어지는 정략의 소재로 삼는지 궁금하게 여겼습니다. 다른 나라 정치인들도 안보를 이렇게 우습게 여길까요?
돼지샤브샤브
18/05/07 10:36
수정 아이콘
쓸데없는 국까 할 필요는 없겠죠. 사람은 어딜 가도 똑같습니다. 안보고 나발이고 자기 이득이 우선이고요..
리벤트로프
18/05/07 12:43
수정 아이콘
우문이었습니다.
처음과마지막
18/05/08 09:28
수정 아이콘
물론 당장은 아니겠지만요
동아시아에서 중국과 미국의 충돌은 불가피할것같습니다 최대한 늦게 50년정도 뒤에 났으면 좋겠어요
장소는 대만 해협정도면 좋겠구요
승패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누구든 승자와 친하게 지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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