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18/04/16 10:44:16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모두 침착하게 대기하시고 지시를 기다려 주십시오" (수정됨)
https://pgr21.com/freedom/76650 삭게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lowater
해시 아이콘
18/04/16 10:54
수정 아이콘
갑판위에서 구명조끼 입고 대기하라고만 했어도 대부분 구조됐을텐데 정말 안타까워요
사다하루
해시 아이콘
18/04/16 11:05
수정 아이콘
그때 사고난거 알고 어선들까지 구하러 달려갔다고 했죠..
정말 물위에 떠있을 수만 있었어도...
바닷내음
해시 아이콘
18/04/16 11:13
수정 아이콘
이 사건이 정말 잔인해서 되돌아보기가 고통스러운 이유 ㅠㅠ...
DUCATI
해시 아이콘
18/04/16 10:58
수정 아이콘
한국인들은 이 장면보면서 다 세월호 떠 올랐을꺼 같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일본인이 참고했을 거란 생각은 못해서 제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그런줄만 알앗네요.
조말론
해시 아이콘
18/04/16 11:02
수정 아이콘
‘을’이 아니라 ‘은’이지요

좋은 영화였지만 한국에서 그 이상의 영향이 있던 이유가 짚어주신 부분때문이라 봅니다
Maiev Shadowsong
해시 아이콘
18/04/16 11:05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루크레티아
해시 아이콘
18/04/16 11:17
수정 아이콘
저 인터뷰 보고 진짜 얼마나 고마웠던지..
타임머신
해시 아이콘
18/04/16 11:24
수정 아이콘
저게 한국에서 ‘너의 이름은’이 탄력 받았던 이유 중 하나였죠. 저 인터뷰는 지금 봐도 정말 고맙습니다.
캠릿브지대핳생
해시 아이콘
18/04/16 11:29
수정 아이콘
저도 '너의 이름은'을 보면서 세월호가 생각나 울컥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일본-토호쿠 대지진, 프랑스-파리 테러 희생자, 세월호를 보니
괜히 인기가 있던게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foreign worker
해시 아이콘
18/04/16 12:32
수정 아이콘
세월호는 정말로 끝까지 파야 할 일이죠. 일부러 죽게 내버려 두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어이없는 사고라...
마파두부
해시 아이콘
18/04/16 13:20
수정 아이콘
이 영화.. 개연성같은건 접어주고도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는 영화였죠. 그것은 아마도 본문의 그 이유 때문이였을 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806 [일반]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10] 치토스6616 18/04/28 6616 15
76805 [일반] 의사협회장님은 정치색이 너무 뚜렷하시네요.. [95] 헝그르르14969 18/04/28 14969 7
76804 [일반] [극스포]어벤져스:인피니티워 '그 번역'을 정리해봤습니다. [100] 진인환17956 18/04/28 17956 15
76803 [일반] x원 받으면 y할 수 있냐 [24] 절름발이이리9638 18/04/28 9638 11
76802 [일반] 우리 손자 손녀들은 통일한국에서 살 수 있을까요? [69] 0ct0pu511535 18/04/28 11535 4
76801 [일반] 살아났습니다. [7] 삭제됨9789 18/04/28 9789 12
76800 [일반] (특수문자 삭제) 토지공개념에 대한 쉽고 훌륭한 강의 [126] nexon15135 18/04/28 15135 12
76797 [일반] Daily song - 왜 이리 of 길구봉구 [5] 틈새시장8495 18/04/28 8495 1
76796 [일반] 한국전쟁(1950-2018) [82] 모랄레스중위21108 18/04/27 21108 31
76795 [일반] 상품 지연발송으로 너무 짜증이 나네요 [58] RookieKid13446 18/04/27 13446 2
76793 [일반] 왜 퇴근만 하면 몸에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걸까요 [62] 아마데13261 18/04/27 13261 10
76792 [일반] [스포주의] WWE PPV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최종확정 대진표 [17] SHIELD8921 18/04/27 8921 1
76791 [일반] [스포주의]갓오브워 스포를 당한후 [49] 달걀먹고빵구빵10584 18/04/26 10584 3
76789 [일반] Daily song - Bye Babe of 권정열(10cm)&CHEN(EXO) [5] 틈새시장7738 18/04/26 7738 0
76788 [일반] 마이너스 단가 하도급에 대하여.... [67] 미사쯔모14024 18/04/26 14024 3
76787 [일반]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14] 사과씨11125 18/04/26 11125 16
76786 [일반] (조각글) 최근에 쓴 조각글 몇 개 입니다. [4] Lucifer05312 18/04/26 5312 4
76785 [일반] 제일 짜증나고 열받는 부류의 스포일러쟁이 [95] VrynsProgidy14033 18/04/26 14033 15
76784 [일반] 잠들기 전 운동을 하면 좋지 않은 이유 한 가지 [25] 삭제됨14866 18/04/26 14866 4
76782 [일반] [팁] AVG IS 2018 라이센스 1년 무료 프로모션 [13] 여자친구10903 18/04/26 10903 4
76781 [일반] 저기요, 죄송한데 5분만 시간 내주시겠어요? [84] Chasingthegoals17249 18/04/26 17249 6
76780 [일반] [토막글] 남북평화, 러시아 그리고 한국 [3] aurelius8230 18/04/25 8230 3
76779 [일반] Daily song - 한강 of Hoody [13] 틈새시장5684 18/04/25 56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