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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01 04:23:00
Name 친절한 메딕씨
Subject [일반] 얼마전에 했던 You raise me up 영상 하나 올려 봅니다.


감기가 좀 심하게 걸려서 목이 완전히 잠겨 있네요.
컨디션이 워낙 안좋아서 삑~~ 도 한번 나고..
살짝 박자도 씹어 먹고 그랬네요...
별로 잘 하지도 못한거 오지랖 떠는거 같아 좀 그렇긴 한데
혼자만 보려니.... 마음이........ 흑...ㅠㅠ

모쪼록 걍 이쁘게 봐주세요.
역시나 교회에서 했던거라 주변에 십자가도 있고 종교적인게 많다보니
저 위주로만 캡쳐 프로그램으로 재녹화를 했네요
그래서 화질도 좀 구리네요..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를...

잠안오는 새벽에 쓸데 없는지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영상 링크 해도 그 외 글자수를 250자로 채워야 하는군요......
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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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
18/04/01 08:29
수정 아이콘
예? 메딕.. 아저씨.... 메딕이신데... ㅠㅠ
더 잔인한 개장수
18/04/01 10:08
수정 아이콘
예로부터 의무병은 군대의 남성 수호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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