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3/29 09:22:08
Name 光海
File #1 0004030135_001_20180329090228980.jpg (243.9 KB), Download : 73
File #2 0004030135_003_20180329090229084.jpg (250.6 KB), Download : 11
Subject [일반]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이 오늘 공개되었습니다. (수정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030135

문재인 정부의 첫 고위공직자 재산이 오늘 공개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년도보다 약 5,700만원 늘어난 18.8억원으로 신고를 하였고
고위공직자 1인 가구당 평균 재산총액은 지난해 신고액보다 8300만원 늘어난 13억47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평균 재산총액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던 작년 13억5500만원에 비해서는 800만원 가량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문재인 대통령의 세부적인 재산변동사항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대한민국 전자관보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goo.gl/LrN27A

자세히 보니 양산에 땅이 있으시고, 대통령 당선될 때 있었던 홍은동 집은 배우자 명의로 되어있군요



사족 : 정의용 실장은 뭘 하셨길래 6억이상을 까먹으셨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18/03/29 09:26
수정 아이콘
금괴가 빠졌네요
18/03/29 09:27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도....
18/03/29 09:30
수정 아이콘
합이 600톤
18/03/29 09:41
수정 아이콘
재산공개에도 안 걸리는걸 보니 어디 산에 파묻어놓은게 분명합니다.
Janzisuka
18/03/29 12:22
수정 아이콘
산이 금괴!
낭만없는 마법사
18/03/29 13:34
수정 아이콘
그 산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좀 몰래 조금만 가져가게요. 급전이 필요해욧!
18/03/29 13:50
수정 아이콘
그걸 알면 제가 이러고 있겠습니까 ㅠㅠ
FreeSeason
18/03/31 05:36
수정 아이콘
원피스입니다
18/03/29 09:28
수정 아이콘
1년사이에 6천이나 늘었다고 뭔가있다고 할사람들이 나타날 것같네요
18/03/29 09:30
수정 아이콘
금값이 많이 안올랐나보네요. 비트코인은 떡락했을테고..
물리만세
18/03/30 09:55
수정 아이콘
월급 모았다고만 해도 뭐 그정도 금액이야...
모챠렐라
18/03/29 09:29
수정 아이콘
김영주 노동부 장관은 2억 3천 증가네요
18/03/29 09:30
수정 아이콘
컥 죄송...숫자를 착각..
모챠렐라
18/03/29 09:36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부러워서 적어봤습니다 ㅜ
근데 고위 인사 재산 공개가 기존 정부에서도 하던건가요?
18/03/29 09:41
수정 아이콘
고위공직자 재산공개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서 신고/공개하고 있으며, 박근혜정부에서도 진행했었습니다
18/03/29 09:30
수정 아이콘
이걸 또 언론과 야당과 댓글부대들은 어떻게 창조적으로 깔까 기대됩니다
18/03/29 09:34
수정 아이콘
"금괴 200톤 은닉설 논란" 어떻습니까
18/03/29 11:34
수정 아이콘
다르 곳 댓글부대는 '야 인권변호사도 할만하네'랍니다
완성형폭풍저그
18/03/29 09:31
수정 아이콘
김영주 노동부장관 재산 증가액이 2억3천 아닌가요??
18/03/29 09:32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숫자를 착각 ㅠㅠ
정지연
18/03/29 09:32
수정 아이콘
장하성 실장 갑부군요.. 문대통령이 밥 얻어먹어야겠는데요..
모챠렐라
18/03/29 09:35
수정 아이콘
금괴, 코인이 빠진 수치라 사실 저거 다 푼돈(소곤)
몽키매직
18/03/29 09: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하면 100억은 요즘 갑부축에도 못 낍니다.
강남 아파트 좀 좋고 큰 거 2개 사면 땡이고 강남에 그런 아파트가 별 처럼 많아요.
저 명단에 재산 많은 분들은 아마 부동산 때문이 아닐까 싶고, 들고 있는 현금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딸라
18/03/29 10:26
수정 아이콘
별처럼 많은데, 왜 난.. ㅠㅠ
몽키매직
18/03/29 10:28
수정 아이콘
네... 강남 아파트 별처럼 많고 빌딩도 별처럼 많지만 내껀 한 개도 없죠...
차밭을갈자
18/03/29 10:38
수정 아이콘
눙물이 나네요 ㅜㅜ
살만합니다
18/03/29 10:44
수정 아이콘
원래 별은 많지만 그만큼 멀죠...
영원한초보
18/03/29 12:21
수정 아이콘
칼세이건의 글이 생각나네요
우리는 수 많은 별안에 먼지와 같은 존재라서...
Janzisuka
18/03/29 12:23
수정 아이콘
하늘을 보세요 별이 많고 이쁘죠 물론 저게 다 내꺼가 아니라서 그렇지 뭐...
쿠키고기
18/03/29 11:26
수정 아이콘
갑부란 정의를 어떻게 정하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의 1%들려면 대충 100억입니다.
김낙견 교수의 연구를 보면 한국의 1%에 들려면 순자산 10억정도라고 하니
순자산 100억이라면 1%도 안되는 소수라는 것인데
이 정도면 한국 기준으로 갑부 맞는 것 같은데요?
뭐 갑부의 정의를 몇백억 이상의 자산가라고 정의한다면 또 다르지만요. 그런데 누구 기준으로 그렇게 정의하는지도 모르겠고요.
StayAway
18/03/29 11:46
수정 아이콘
순자산 10억으로는 1%는 절대 안될텐데요. 제가 수 년전에 본 기사의 대한민국 10%의 기준이
대기업 차장이나 부장급 연봉 9,000~ 1억 2천만에 부동산 15억 내외로 봤었거든요.
한국과 미국의 격차가 10배 수준은 아니죠.
포도씨
18/03/29 12: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도 안됩니다. 길에 다니는 열명 중 한명이 연봉 1억에 부동산 15억이요?
경제인구로 따진거래도 기준이 너무 높아요.
StayAway
18/03/29 13:01
수정 아이콘
가구 기준이죠. 4인가족 기준하면 40명중에 한명이면 충분히 있을거 같습니다만..
포도씨
18/03/29 13:18
수정 아이콘
기준이 [순자산]이잖아요. 아파트 빚없이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요.
http://www.hankookilbo.com/m/v/5ba7a0ffadb343e9b9bd078cd8f5efda
4억만 넘어도 5%고 10억이면 20세이상 경제인구중 1%라네요.
StayAway
18/03/29 13:35
수정 아이콘
제가 본 기사의 기준은 이 기사의 기준인 순자산이 아니었나보네요. 아마 보유 부동산 총액기준이었겠죠.
아파트 15억이면 대출이 많아봐야 9억내외일건데 그래도 대충 6억은 자기돈이 아니겠나 싶긴합니다만..
애초에 빚도 굴려서 수익을 낼수 있다면 일종에 자산인데 굳이 순자산을 따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5억짜리 아파트 사는데 15억 빌려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몽키매직
18/03/29 12:46
수정 아이콘
1% 면 갑부는 아니고 그냥 부자 정도 아닌가요?...
100명에 1명 정도면 지나가다 매일 마주칠 정도인데.
그리고 100억 부자 생각보다 많아요. 말을 안하고 그냥 티 안내고 어울리고 다녀서 그렇지...
일반적으로 돈이 많을수록 그런 얘기 안하려고 더 조심하거든요...
18/03/29 13:58
수정 아이콘
갑부의 정확한 기준이 있는 게 아니라 주관적인 거니까요.
어울리는 그룹 따라서 순자산 100억 이상을 치이게 많이 볼 수도 있는 거고, 평생 한 명도 못 만나볼 수도 있기도 하는 거죠.
Camomile
18/03/30 23:53
수정 아이콘
장하성 실장 집안은 원래 만석꾼으로 유명했죠.
호남의 지주가문 중 하나.
18/03/29 09:32
수정 아이콘
사족은 단위를 다 하나씩 늘리셨네요...6억, 1억2천, 2억 3천입니다.
18/03/29 09:32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근데 정의용실장은 6억 감소가 맞는것 같은....ㅜ
와따가감
18/03/29 09:34
수정 아이콘
호재인가요
쪼아저씨
18/03/29 10:03
수정 아이콘
재산입니다. 정신차리세요!
18/03/29 11:51
수정 아이콘
크크크 볼때마다 웃기네요.
18/03/29 09:35
수정 아이콘
장하성 대단하군요 덜덜덜.
부동산이 많이 올라서 전반적으로 재산이 오른듯 하네요.
방향성
18/03/29 09:38
수정 아이콘
아파트 있는 사람들 재산액은 다 올랐을거에요. 내년에는 좀 다 떨어졌으면...
라즈베리
18/03/29 09:43
수정 아이콘
장하성코인 가즈아!!!
journeyman
18/03/29 09: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장하성 실장 집안이 원래 명문가이기도 하고,
예전에 소액주주운동 벌이면서 대기업 주식을 이것저것 많이 사뒀었는데, 이 걸로 돈 엄청 벌었을 거에요.
소액주주운동 하던게 1990년대 후반이었는데, 이때 샀던 삼성, 롯데 CJ, 현대, LG 등등의 주식을 2017년까지 보유하고 있었으니... 흐흐.
VinnyDaddy
18/03/29 10:11
수정 아이콘
오래전부터 존버를 실천하신...?
김낙원
18/03/29 10:58
수정 아이콘
1주씩만 샀던것 아닌가요..??
journeyman
18/03/29 11:01
수정 아이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82511457640470

작년 기사인데, 엄청 다양하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평가액만 53억 7천만원이었다네요.
김낙원
18/03/29 11:01
수정 아이콘
오우야..
미트파게티
18/03/29 11:27
수정 아이콘
1주만 샀다가 더 산걸로 알고 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엄청 다양하게..
그래서 욕좀 먹음
18/03/29 09:46
수정 아이콘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만

몇몇분 제외하면 급에 비해 좀 가난한편으로 보이는데요?
사악군
18/03/29 10:44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겪어보니까 재산공개되는 고위공직자분들은 어차피 재산 늘어나면 다 공개되고 늘어나면 오히려 욕먹는거 재산을 축적한다는 개념이 별로 없으시더라고요..-_- 그냥 다 써버리는 것이 더 낫다 랄까요. 물론 공직자 수입이 그렇게 크지 않기도 하고..
18/04/03 01:00
수정 아이콘
고위 공직자가 월급을 엄청 받는게 아니라서
급수 올라간다고 재산이 몇억씩 될 이유가 없죠
저사람들 돈 많은 것도 공직 외적으로 돈을 벌었다 봐야 하고요
신의와배신
18/03/29 10:10
수정 아이콘
가장 놀라운 분은 윤영찬 수석이네요.
대기업 부회장 출신이라서 갑부일줄 알았는데...
송하나 긔여워
18/03/29 11:21
수정 아이콘
이분 후배인 이완배기자말로는 돈없는 후배하테 아낌없이 주셨던 나무로....
베네딕도
18/03/29 10:13
수정 아이콘
흠 저 정도 고위공직자인데 재산이 평균 15억도 안되나요?
18/03/29 10:15
수정 아이콘
쩝... 전 30 평생을 개돼지 같이 살아와서 그런지...
저중에 가장 적은 3-4억 자산도 굉장히 많아보이네요.
제 주변에도 저정도 자산을 가지신 분은 많이 없구요.
저정도면 굉장히까진 아니더라도 다 상류층분들 아니신가요?
10조만들기
18/03/29 10:25
수정 아이콘
자산이야 서울에 웬만한 아파트 한채만 있어도 5,6억은 훌쩍넘죠. 지방 시골의 메이커 아파트도 3억이상 매매되는데요.
18/03/29 10:25
수정 아이콘
50대 이상에 사회 각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이니....

사실 지위에 비해서 다들 돈이 많다는 생각은 안들긴 합니다.
MagnaDea
18/03/29 10:26
수정 아이콘
서울 거주 기준으로 30평대 아파트 1채, 자동차 1대 있으면 자산 10억 언저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의 중산층 벽은 생각보다 높고, 계급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젤리베어
18/03/29 10:27
수정 아이콘
나이대를 감안하셔야..
30대에 3~4억이면 보통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겠지만..
4~50대 이상에 서울 집있으면 기본 10억은 깔고 시작하니깐요.
몇십억이면 상류층으로 불릴만한데 저기 있는 사람들은 성공해왔으니 저 자리에 있는거라 상류층 맞을거 같습니다.
몽키매직
18/03/29 10:28
수정 아이콘
강남 요지 아파트가 40-50평 짜리가 25-30억정도인데, 그런 집 하나만 있어도 일단 30억 + @ 인 것이고
저기 10억대이신 분들은 전재산 부어도 강남아파트 하나 못 사는 건데 지위에 비하면 가난(?) 한 편인 것 같아요.
18/03/29 10:31
수정 아이콘
학벌 위주 사회에서 초엘리트 분들인데 뭐..
비바램
18/03/29 10:36
수정 아이콘
30대 3~4억이야 조금 빠른 편이지만 저분들 나이대와 일한 시간 그리고 독보적인 지위를 생각하시면 많은게 아닙니다.
18/03/29 10:42
수정 아이콘
나이를 봐야죠.

물론 급도 틀리지만요.
만년실버
18/03/29 11:02
수정 아이콘
저 직급에 저 나이에 직장이청와대면 거의 최상위층인데 3-4억이 절대로 많은게 아니죠
18/03/29 11:28
수정 아이콘
그냥 세계가 좀 다른거죠. 저기 올라올 정도면 사실 연봉을 그정도 받아도 적게 받는다고 할만한 사람들이라; 예전 법무부장관 이런거 보면 전관예우 같은 문제가 있을 순 있겠지만 변호사로 나오면 연봉 10억 정도 받는거 같던데요.
18/03/29 11:40
수정 아이콘
나이와 사회적 지위를 고려하면 뭐..
나이스후니
18/03/29 13:22
수정 아이콘
공무원이라는 분야에서 보면 최고를 찍으신 분들이니까요. 상류층인건 맞지만 저정도 직위와 나이를 생각했을때는 생각보단 적은거 같습니다.
18/03/29 13:39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이 실제로 상류층 사람이에요
18/03/29 18:07
수정 아이콘
학교라던지 일정 지역에서 원탑먹던 수재들이 장년이 되어서 저렇게 한자리씩 하는거니까 상류층인게 당연하죠.
18/03/29 21:45
수정 아이콘
아니..청와대 일하시는 분들인데..고위공무원이에요. 당연히 상류층이죠.
Camomile
18/03/30 23:57
수정 아이콘
저기 있는 사람들은 정치하기 전에는 법조인, 의사, 기업 임원 같은 걸로 돈 많이 벌었죠.
18/04/03 01:06
수정 아이콘
많은거 맞습니다
서울에 아파트 한채만 있어도 5억은 기본인거 맞지만
그 아파트 한채가 왜 있냐가 문젠거죠.

공무원 생활만으론 못사거든요.

지위에 비해선 돈이 많지 않다는데 지위가 지위니 돈이 많은거죠
저사람들 돈 번거는 다 공직 외적으로 돈을 번건데 지위에 비해서 많다 적다는 말은 맞지가 않아요

결국 다른걸로 돈을 벌로 공직으로 넘어왔다는 건데
저는 그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시골에 메이커 아파트 3억 이상 안합니다. 시골이면 군단위라는 말일텐데
군에 있는 아파트면 2억만 해도 그 지역 최고가 아파트에요. 일단 시골엔 메이커 아파트 자체도 거의 없고요.
18/03/29 10:29
수정 아이콘
자산가들이 진보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면 좋죠....일단 김현미 화이팅 크크
18/03/29 10:46
수정 아이콘
역대 공직자 중에선 누가 제일 부자였을까요? 정몽준?
버렝가그
18/03/29 10:48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원탑이 몽준이형이었습니다.
역대의원 다합쳐도 몽준이형 한명보다 안되었다고 하던데....
18/03/29 11:12
수정 아이콘
평균 낼 때 정몽준씨 재산은 빼고 내더라고요.
앙겔루스 노부스
18/03/29 11:18
수정 아이콘
무려 왕회장이 국회의원이었던 적이 있긴 하지만, 아직 재산공개제도가 없을때였죠^^ 정몽준이래봐야 그 재산에서 일부 갈라먹은 정도일 뿐~
우울한구름
18/03/29 11:25
수정 아이콘
그분은 2조가 넘으셨어서...... 당시 정몽준씨 제외하고 평균재산이 30억이었는데 정몽준씨 재산만 나누기 300 해도 67억이라 평균 계산할때 뺄 수 밖에 없었다네요.
18/04/03 01:07
수정 아이콘
정주영요.
루크레티아
18/03/29 10:55
수정 아이콘
이런 자료를 볼 때마다 MJ님의 위엄 돋는 수치가 그립읍니다.
18/03/29 11:08
수정 아이콘
상곤이형 래대팰 25억에 내놨잖아... 근데 무슨 재산이 9억이야...
18/03/29 11:30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건 좀 이상한거 같은데 저기서 계산하는 방식이 부동산 가격을 매우 후려치거나 빼거나 하는거 같아요.
18/03/29 11:51
수정 아이콘
실거래가가 아닌 공시가로 계산하나 봅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분들 재산이 다들 오르겠네요
우주견공
18/03/29 12:07
수정 아이콘
대출받은걸 뺀게 아닐까요?
몽키매직
18/03/29 12:48
수정 아이콘
자산이 9억인데 대출을 16억 하는 건 말이 안됨요...
우주견공
18/03/29 12:51
수정 아이콘
그말이 아니라 25억 아파트 중 대출 빼면 자산이 9억이라고 쓴게 아닌가 해서요. 저 표의 계산 기준를 잘 모르겠네요
몽키매직
18/03/29 13:00
수정 아이콘
그니까 그게 가능하려면 대출이 16억 이상이고 본인 보유 현금은 9억을 안 넘는다는 건데 그게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조건 안 붙고 막 빌려주는 사채라면 이론적으로 불가능은 아닌데 현금 9억들고 사채를 억단위로 하는 건 자살행위라.
우주견공
18/03/29 13:45
수정 아이콘
공시시가의 70프로? 60프로까지는 1금융권에서도 대출이 나오고 이것저것 댜출아있으면 불가능한 스토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전세자금의 대부분이 빚인채로 살고있어서 (눈물이 짜네요)
지포스2
18/03/29 12:39
수정 아이콘
공시지가 기준 아닌가요?
Lord of Cinder
18/03/29 11:10
수정 아이콘
부동산은 공시지가 같은 걸로 계산한 금액으로 쳐서 발표할 테니, 실제 사람들이 생각하는 재산가치로 접근하면 저거보다 다들 더 나오시지 싶은데요...
짐승먹이
18/03/29 11:34
수정 아이콘
국가 지도층의 품위? 라는 점에서 생각하면 저정도는 당연하겠지만 요즘 30대입장에선 많은게 사실이죠.

혹시 30대, 40대, 50대의 평균재산 통계같은거 있나요? 10년전의 30대와 50대의 격차와 지금의 30대와 50대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연봉 1,2억 받는 지인들의 씀씀이등을 봤을때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저 재산의 최소 절반은 임금등의 저축이 아니라 부동산, 주식의 증가로 번 돈이 아닐까 싶습니다.
쿠키고기
18/03/29 11:43
수정 아이콘
에이 미국에 비하면 아직 멀었네요.
백만장자 억만장자들로 포진된 역대 최고 부자들로 구성된 미국 내각들 본 좀 받아야겠어요....
괄하이드
18/03/29 11:47
수정 아이콘
5억 언저리 분들은 말이 몇억이지, 실제로 집 차 빼면 거의 유동 현금 없는 경우 많더라고요. 월급 한달 한달 받아서 살고요
18/03/29 11:54
수정 아이콘
몇 천원 단위로 데이터 끊는 거 약간 가시성이 떨어지는 것 같....
와따가감
18/03/29 12:1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진짜 가시성 떨어지네요;;;
오른건 빨간색
내린건 파란색으로해주고
한글명 현재가 전년대비 거래대금
딱 이렇게 보기좋게해주지...
보는데 눈빠지는줄알았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03/29 12:15
수정 아이콘
엘리트 최고위층인데 생각보다 적네요.. 5억도 안되는 분은 내역을보면 안습일 분도-_- 1억미만은.. 눈물날듯
18/03/29 12:39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너무 적은데 부동산 같은 걸 공시지가로 해서 그런 거겠죠?
18/03/29 12:5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그런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돈 있으면 남김없이 땅부터 사니까요.
-안군-
18/03/29 13:06
수정 아이콘
대통령님 재산이 오히려 줄었어... ㅠㅠ
하루빨리
18/03/29 14:17
수정 아이콘
늘었죠. 총증감액을 보시면 됩니다.
18/04/03 01:10
수정 아이콘
대통령은 재산이 줄어들기가 힘듭니다
국가에서 의식주를 다 제공하니까요.
이런저런 경비들도 대부분 그렇고요
그상황에서 연봉으로 2억2500만원이 나오고 이건 그대로 쌓이니까요.
태공망
18/03/29 13:08
수정 아이콘
몇 분들빼고는 생각보다 재산이 적네요
쎌라비
18/03/29 22:10
수정 아이콘
장관 재산이 3억밖에 안되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413 [일반] 문재인대통령 " 미세먼지 중국 원인있어, 협력원한다 " [81] 순수한사랑15655 18/03/30 15655 34
76411 [일반] 허사비스 "인간의 상상력을 AI에 심는 연구 중" [59] imemyminmdsad11871 18/03/30 11871 2
76410 [일반] 자유한국당의 세월호 특조위 방해는 계속된다 [70] v.Serum12844 18/03/30 12844 15
76409 [일반] 中 ‘톈궁 1호’ 추락 D-2, 우주위기경보 ‘경계’ 발령 [76] 강가딘13627 18/03/30 13627 1
76408 [일반] (주식주의)금호타이어 회생여부가 끝을 향해가네요... [51] 캐리건을사랑12294 18/03/30 12294 1
76407 [일반] 힘겨웠던 연애와 노력하는 결혼생활 [66] 삭제됨12431 18/03/30 12431 53
76406 [일반] '초등학생이 알려준 with you' 아침에 많은 생각이 든 4분의 영상 [10] 파란무테8095 18/03/30 8095 8
76405 [일반] 문재인 대통령의 깜짝 이벤트.tube [58] B와D사이의C14038 18/03/30 14038 28
76404 [일반] [인터뷰] 조던 피터슨과 페미니스트 앵커의 인터뷰.tube [62] 아케이드13491 18/03/30 13491 15
76403 [일반] 독일 이주시, 준비해야 할 일 [19] 타츠야10294 18/03/30 10294 44
76402 [일반] 각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 대한 짧은 논평. [76] 그룬가스트! 참!11471 18/03/30 11471 1
76401 [일반] 나저씨 굉장히 공감가는 드라마네요 [20] 마지막좀비9961 18/03/30 9961 5
76400 [일반] 자운위와의 Q&A 자리가 있습니다. (토요일 10시) [10] OrBef8477 18/03/29 8477 5
76399 [일반] 곽도원씨 사건은 결국 진실공방으로 치닫게 되었습니다. [111] 원시제16362 18/03/29 16362 0
76396 [일반] 암흑물질이 '없는' 은하 발견 소식 [122] cheme18888 18/03/29 18888 48
76395 [일반]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결심, 내주 초 출마 입장 밝히겠다. [139] 염력 천만15810 18/03/29 15810 3
76394 [일반] '땅콩'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부사장으로 경영일선 복귀 [67] 光海12014 18/03/29 12014 0
76393 [일반] 맘스터치가 치킨 커틀렛 버거를 만들었다길래 먹어보았습니다. [147] 그룬가스트! 참!16727 18/03/29 16727 5
76392 [일반] [속보]남북, 정상회담 4월27일 개최 합의 [53] 강배코13577 18/03/29 13577 9
76391 [일반] 친구가 국민신문고에 임산부배려석 관련 아이디어 제안했습니다. [62] 송지민11595 18/03/29 11595 2
76389 [일반] 리듬게임 오락실에 있는 거 한 번씩 오늘 해봤네요. [15] 생선맛있네요6528 18/03/29 6528 1
76387 [일반] [낚시 주의] 세월호 당일 청와대 외부 출입 없었다 [40] GogoGo9522 18/03/29 9522 6
76386 [일반] 하루 더 눌러앉은 제주도 여행기 (4) [27] 현직백수7374 18/03/29 7374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