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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5 21:52
안면슛..이 없네요.
각설하고, 상황을 제외하고 플레이자체의 임팩트만으로는 송태섭과 강백호의 설사얼굴 앨리우프덩크 플레이가 제일 멋졌던 것 같습니다.
18/03/25 22:27
저도 바로 생각나긴했는데, 말씀하신대로 임팩트가 다른 수퍼플레이들에 비해 약하지 않나 싶어서 제외했습니다. 뒷배경(?)을 빼고 보면 플레이 자체는 그냥 3점슛에 불과하죠.
18/03/25 22:00
김용의 머리를 찍어버린 슬램덩크...가 없네요
슬램덩크 보면서 제일 웃었던 장면이었는데 크크 진지하게 가자면 역시 안경선배의 3점슛
18/03/25 22:01
송태섭이 윤대협 제치고 레이업슛 성공한것도 기억에 나네요.
'나정도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나?' 대사도 멋있었죠.
18/03/25 22:28
허태환이 이정환의 공을 스틸한게 왜 1위가 아니죠?
수비로 정평이 난 허태환이 왜 수비로 정평이 났는지제대로 보여준 최고의(유일한) 플레인데요.
18/03/25 22:32
서태웅의 눈감고 자유투가 인상적이였죠.
강백호가 한참 2만개 연습할때였는데 서태웅이 [수만번 연습한 슛이다] 결국 서태웅도 노력파였다는걸 볼 수있는..
18/03/25 22:40
이정환의 북산 수비를 완전히 깨트리는 돌파요. 제일 빠른 송태섭을 제치고 가장 강한 채치수와 골밑에서 붙어서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냄.
18/03/25 23:07
으앗차.....이걸 빼먹었네요. 상양전 강백호의 공격자파울과 헷갈려서 해남전 플레이도 파울인줄 착각하고 있었네요. 당연히 톱텐 안에 드는 플레이였죠!!
18/03/26 01:55
저는 강백호가 특훈으로 연습했던 골밑슛을 처음 성공 했던 경기 장면이 기억나네요. 강백호를 아는 모든 캐릭터들이 놀라는 모습보니 괜히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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