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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15 23:00:2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영화 [위대한 쇼맨] - 시내에서 고속도로처럼 질주하는 뮤지컬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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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17/12/15 23:09
수정 아이콘
라라랜드는 오프닝 제외하고는 최악이었던 영화라 위대한 쇼맨이 오히려 더 기대되네요
리콜한방
17/12/15 23:50
수정 아이콘
저는 오프닝이 최악이었는데. 크크
피지알볼로
17/12/15 23:49
수정 아이콘
연말에 볼만한 영화들이 많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리콜한방
17/12/15 23:50
수정 아이콘
저야말로 고맙습니다.
17/12/16 00:18
수정 아이콘
볼만한 작품이 많네요.

작품성으로만 보면 왠지 신과 함께가 떨어지고, 강철비, 1987, 위대한 쇼맨이 괜찮은 것 같군요.

30분 후 심야로 강철비를 예매해둬서 슬슬 준비해야겠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리콜한방
17/12/16 13:10
수정 아이콘
저도 신과함께의 기대치가 젤 낮아요.
넵 감사합니다!
세오유즈키
17/12/16 00:37
수정 아이콘
강철비,1987말고도 볼게 많네요.12월은 정말 풍성하게 보낼 것 같습니다.
리콜한방
17/12/16 13:13
수정 아이콘
고스트스로리나 원더 평도 좋더군요.
저는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라는 작품 젤 추천합니다. 독립영화인데 넘 좋았어요.
마스터충달
17/12/16 00:39
수정 아이콘
아니 개봉도 안 한 영화를 어찌 이리도 잘 찾아보십니까 흐흐
리콜한방
17/12/16 13:09
수정 아이콘
어쩌다 운때가 좋았습니다ㅠ
마스터충달
17/12/16 13:12
수정 아이콘
부럽 ㅜㅜ
한가인
17/12/16 08:35
수정 아이콘
라라랜드는 초반 고속도로 씬부터 주인공의 탭댄스 장면까지 최고이자 절정이었고 이후부터 줄곧 내리막을 걷다가
결말 부분이 최악이라고 생각하는데 크크
리콜한방
17/12/16 13:11
수정 아이콘
저랑 정반대의 그래프세요!
안프로
17/12/16 10:13
수정 아이콘
뮤지컬영화 꾸준히 내주는 갓리우드 만세

전 라라랜드의 오프닝 두곡까지가 8점이었고 중간 스토리라인은 3점 엔딩은 7점 정도 칩니다
리콜한방
17/12/16 13:11
수정 아이콘
오프닝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확실히 크크.
소사이어티게임
17/12/16 20:09
수정 아이콘
제 인생 영화도 물랑루즈인데 방갑습니다.
록산느의 탱고 가 제 인생 음악 입니다.

전 위대한개츠비가 속도감 있는 뮤지컬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이름도 같은 위대한이고 기대되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리콜한방
17/12/17 02:39
수정 아이콘
저는 거의 전곡 다 너무 좋아해요. 진짜 The Show must go on 부터 팝 메들리, Come what may 까지 다요.
물랑루즈 좋아하면 이 작품도 꽤나 맘에 드실 거예요.
17/12/18 00:44
수정 아이콘
음.. 전 라라랜드가 오프닝만 끔찍하게 싫었고 그 다음 모든 것에 만족했었기에 2번 봤었는데...와이프가 보고 싶어해서 이것도 보러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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