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6/30 03:17:14
Name 호날두
File #1 대학생_사찰.jpg (144.1 KB), Download : 63
File #2 섭외,_일베.jpg (89.9 KB), Download : 2
Subject [일반] 국민의당 증거 조작 사건,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 속 대학생 사찰 의혹 外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544146

SBS가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과 인터뷰 과정에서 확보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 전체를 공개했습니다.
(SBS에선 전체 내용이라고 써놨으나 다른 언론에선 SBS에서 공개한 내용에 없는 내용도 나오고 있습니다...)

엊그제인가 국민의당 측에서 공개했던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는 빠졌던 내용들이 포함돼 있는데
증거 조작 사건과는 별개의 내용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1. 민간인(대학생) 사찰 의혹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762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87497

대선 당시 홍대 인근에서 열렸던 2030 희망 토크장에서 몇몇 대학생들이 안철수 전 의원을 향해 돌발 질문을 날립니다.
"반값등록금이 시기상조라니 이해되지 않는다" , "적폐 세력과 연대하느냐" 등등
그리고 학생들은 행사 주최측에 의해 선거 방해 행위라는 명목으로 행사장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당시 안 캠프에서 2030 희망위원장직을 맡고 있던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이유미씨에게
"오늘도 2030 희망토크 때문에...TT" , "돌발 상황이 생겼어" , "그 친구들 이래저래 추적해서 이름 소속 출신은 찾았지"
"관건은 더불어에 당 가입이 되어 있는지가 문제. 그것만 확인하면 대박이지" 라고 카톡을 날립니다.

SBS가 공개한 내용에는 빠져있지만 미디어오늘 기사를 보면 저 카톡 이후의 대화들도 서술돼 있습니다.
(뒷조사 결과 민주당 당원이 아닌 걸로 나오자)
"그럼 더불어는 아닌거네" , "미친애들" , "선거법에 안 걸리나, 선거 유세 방해"
"얘네들 또 돌발상황 만들어 안후보님 당황하게 만들고 언론에 노출되고자 하는 스타병 걸린 애들이니 (이하 생략) "


흠.... 저럴거면 2030 희망 토크는 도대체 왜 열었던건가요;;
원색적인 비난 수준도 아닌데 행사장에서 쫓아내고, 해당 대학생들의 이름, 소속, 출신, 전화번호 등을 알아내 뒷조사를 시킨다...?


2. 행사장 동원 정황

(SBS에서 공개한 내용 중 4월 26일자)
이유미 : 내일 노출되면 자꾸 중복일 것 같은데요. 지금 수원 행사장 인원이 너무 적은가요?
이준서 : 네 수원에서 10명 지원해주기로 했는데 빵구났어요 --;
이유미 : 익숙한 얼굴 자꾸 사진 찍히면 돌려막기 하는 것 같아서 좀 걱정이네요...
이준서 : 네~~ 그래서 새로운 얼굴을 잡으려 했는데 그게 빵구나서요

뭐 행사장에 인원 동원하는거..
빈자리 있거나 사람이 너무 적으면 보기 안 좋으니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

당내 경선 과정에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버스, 승합차로 실어나르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2707180
안 후보의 일정을 미리 공지하지도 않았는데
국민의당 행사나 안후보 일정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던 중년 여성들을 우연히 지하철에서 만나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812337
한 학생이 전 날 저녁 우연히 버스에서 앞좌석에 앉은 사람의 전화 통화를 통해
비공개 일정이었던 다음날 아침 안철수의 지하철 행보를 듣게 되고,
개인 sns에 내일 안철수 후보를 만날 것 같으니 질문을 달라고 글을 올렸고,
다음날 진짜로 안철수 후보를 우연히도(?) 만나게 되는 기적이...

도대체가 어디까지가 진짜이고, 어디서부터 동원이고 연출인 것인지....  


3. 그들에게 일베란..?

(SBS에서 공개한 내용 중 5월 5일자)
이준서 : 카톡 캡쳐 이미지를 일베에 익명으로 올리는 건 어때?

국민의당 사람들은 일베가 어떤 성향이고, 어떤 사이트인지 모르는 거겠지요?
그러니 일베에 카톡 캡쳐본을 올리자고 의견을 내고,
대선 기간 중에 일베에서도 안철수 밖에 없다는 글들이 올라온다고 자랑하는 것이겠지요?
어떤 성향의 사이트인지, 그들이 자신들의 지지 기반인 호남을 어떻게 대하는지 안다면 그럴수는 없지요
일베가 더 분발해야 겠네요...... 으응?  

http://news.donga.com/ISSUE/2017president/News?gid=83327843&date=20170315&path=#csidx7b18602a47c5439b7ef8b048115178b
안 전 대표는 이 같은 보수층 지지에 고무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당의 한 의원은 "안 전 대표가 13일 사석에서 '보수층이 나를 향한 지지로 움직이는 게 보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의원도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에도 '이젠 안철수 밖에 없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어제자 채널A 정치데스크 영상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49&aid=0000132863

6분 30초~
숭실대 소리공학 연구소 배명진 대표의 녹취 파일 분석 결과
녹취 파일의 남녀 대화가 동시간대에 이뤄진 것이 아니고, 따로 따로 녹취한 뒤 짜집기 한 거라네요

8분~
이준서씨 인터뷰
김인원 부단장님은 부장검사 출신에 이용주 의원도 검사 출신인데 니들이 더 빠삭하잖아!!!
왜 나는 변호사도 소개 시켜주지 않고 지켜주지 않느냐 ㅠㅠ

10분 20초~
아까 위에서 첫번째로 언급했던 대학생 사찰 의혹 관련 보도입니다.
사찰 당한 학생은 개인정보 수집과 사찰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서
책임을 묻는 목소리를 낼 예정이고, 오늘 기자회견을 할거라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헛스윙어
17/06/30 03:38
수정 아이콘
젊은 분들이 이런 구질구질한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우리 또래가 이런거는 못할줄 알았는데..
Been & hive
17/06/30 08:54
수정 아이콘
흔히 학교에서 말하는 일진들이 커서 하는 짓거리가 저런거죠 뭐.
애초에 소위 양아치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기란 없으니까요.
닭장군
17/06/30 03:38
수정 아이콘
삭제, 이름 변형 비하.(벌점 4점)
sen vastaan
17/06/30 03:40
수정 아이콘
양아치에 노소가 없듯 이런 것도 뭐...
추억이란단어
17/06/30 03:54
수정 아이콘
국당 최근 폼으로만 보면...자한당 볼따구 왕복 날릴 폼이네요....
히오스
17/06/30 03:56
수정 아이콘
이야~대학생 당적까지 조사하려 하고~
반민주당 세력은 안철수 빠르게 손절하는게 좋을텐데 미련이 많군요.
미네기시 미나미
17/06/30 04:03
수정 아이콘
일베 지지받고 좋아하는 안철수 수준도 참...
킹찍탈
17/06/30 05:07
수정 아이콘
호남 기반 정당이 518 비하하는 집단에 커넥션이 있음 오우야
아라가키
17/06/30 05:37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호남 지지율은 사라진다고 봐야... 일베를 저렇게 사랑하셨다니
17/06/30 06:42
수정 아이콘
안크나이트 .... 그대는 정말...
17/06/30 07:24
수정 아이콘
이건 안크나이트 수준을 넘어서 내가 진짜 적폐다 인데요...
종이사진
17/06/30 07:22
수정 아이콘
적폐가 별 건가
17/06/30 07:25
수정 아이콘
꼭지 하나하나 임팩트있네요
어제 락스 경기 보는줄..
언어물리
17/06/30 07:38
수정 아이콘
적폐가 여기 잇넹..?
17/06/30 07:40
수정 아이콘
저 둘의 결재라인에 최상위에 있던 안철수씨랑 박지원씨 두분 다 소환해서 참고인 조사까지 해야 할 정도 아닙니까?
껀후이
17/06/30 07:43
수정 아이콘
이야...국민의당 클라스에 취하고 갑니다
아울러 홍준표 안철수 거르고 문재인 뽑은 우리 대한민국 찬양합니다...bb
달달한고양이
17/06/30 07:43
수정 아이콘
대학생 사찰은 진심 토나오네요.
17/06/30 07:53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거 욕 나오네요. 단 한 번도 지지한 적 없는 나님아 잘했어..
사막여우
17/06/30 07:54
수정 아이콘
이름 가리고보면 완전 자한당인데요 크크크
이러니까 그놈이 그놈이라는 정치혐오가 생긴거겠군요
그러지말자
17/06/30 09:11
수정 아이콘
자한당은 멍청한 프로, 국당은 무모한 아마추어 같다랄까.. 같은 구태적폐세력이라도 미묘하게 결은 달라 보입니다..크크
언어물리
17/06/30 09:48
수정 아이콘
프로가 아무리 멍청해도 아마추어보다는 조금 똑똑한 거겠죠..?
17/06/30 08:10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가 아니라 걍 다크임
AngelGabriel
17/06/30 08:11
수정 아이콘
대학생 사찰이라...
.......이야. 클래스 인정합니다. 적폐 클래스로요.
17/06/30 08:19
수정 아이콘
제가 막연히 느꼈던 것 보다 휠씬 심각하네요. 안철수를 좋은 상대라 생각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집단적독백
17/06/30 08:20
수정 아이콘
이런것도 모르고 지지율 올라갈 때
'안철수도 나쁘진 않겠지' 생각한 나를 때려주고 싶네요
울리히케슬러
17/06/30 11:09
수정 아이콘
'안철수도 나쁘진 않겠지' 생각한 나를 때려주고 싶네요 (2)
보로미어
17/06/30 08:27
수정 아이콘
제대로 파헤쳐서 법대로 끝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시케이더
17/06/30 08:36
수정 아이콘
짧은 시간에 참 많은 일들은 해냈네요. 역시 국당!!!
17/06/30 08:36
수정 아이콘
이 쯤 되면 국민의당이 아니라 사신수중 불을 담당하는 주작의당인데요?
시린비
17/06/30 08:43
수정 아이콘
이래도 누군가에겐 시련을 겪고있는 정치인일 뿐일지도요. 허허...
입장이 반대였다거나 아니거나 그런거 다 때려치우고 이건 다 뿌리뽑아야죠.

이런게 용인되면 진짜 정치가 어떻게 됩니까? 다들 껀수 하나 잡으면 없는 증인 만들어내고 없는 증언 만들어내서 싸워댈텐데
처벌이요? 당선되면 권력으로 막을테고 당선안되면 지금처럼 잠적하면 되니까요. 그런생각 못하게 완전 싹다 처리해야죠.
가만히 냅두면 진짜 말도 안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이건.
17/06/30 08: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국민의당이 자유당 보다는 낫겠지 싶었는데, 요즘 보니 자유당 양빰 후릴 정도네요.
그냥 해체하길 바랍니다.
프로아갤러
17/06/30 09:02
수정 아이콘
충격과 경악이네요. 실망 또 실망합니다 안철수와 국민의당 이게 새정치라는거죠
17/06/30 09:03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은 무슨... 그냥 적폐의당이군요.
덴드로븀
17/06/30 09:15
수정 아이콘
적폐나이트 당신은 대체...
정말 안철수가 없었다면... 아아아...끔찍하네요
17/06/30 09:16
수정 아이콘
쓰레기당 정당해산 가야죠
17/06/30 09:26
수정 아이콘
홍준표는 혀로 내두르지만 안철수는 모든게 작당이네요. 이번에 국당은 멸망의 길을 걷겠네요. 그럼
바닷내음
17/06/30 09:33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랑 누가누가 더 적폐인가 경쟁중이신가
우왕크굳크
루크레티아
17/06/30 09:35
수정 아이콘
딥다크..
마징가Z
17/06/30 09:37
수정 아이콘
새정치인지 쇠정치인지... 정치 참 뭐 같이 하네요 진짜.

요새 안철수 미시던 아버지(정작 투표는 문재인 찍으셨네요)께서 갑자기 이재명으로 선회를 하셨습니다. 정치 시원하게 한다나...

국당 이야기가 집안에서 쏙 들어갔네요.
쪼아저씨
17/06/30 09:40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훨씬 나쁜짓을 했네요. 덜덜덜.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만에 하나 안철수가 당선됐더라면 큰일날뻔 했군요..
호우기
17/06/30 09:50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당선됐으면 사이트 몇개는 뒷조사로 초토화됐을듯... 비판글 쓰면 신상 털리고 고발당해서 경찰서 들락날락했겠어요
정지연
17/06/30 09:51
수정 아이콘
속성만 놓고보면 자유한국당과 같은데 그쪽으로 가면 한자리 해 먹을수도 없고 본인 연줄이 전라도에 있어서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니 이 정도는 뭐 패시브 스킬이 아닌가 합니다..
순수한사랑
17/06/30 09:55
수정 아이콘
자유한국당 2중대 답네요
17/06/30 09:55
수정 아이콘
안크나이트...
당신의 자크 궁이 도대체 몇명을 끌고 사라지는 겁니 ~이~이이꽈!
Time of my life
17/06/30 10:05
수정 아이콘
민주당빠(??)로서 국민의당은 새누리당과 다르다 새누리가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날리는 거라면 국민의당은 민주당과는 다른 목소리를 내는 민주주의
정신에 맞는 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아는분들이 이것도 다른 목소리냐고 추궁(...)하시는데 할말이 없습니다..입을 재봉틀에 대고 돌린 기분입니다..
동굴곰
17/06/30 10:14
수정 아이콘
양아치들이네요.
본적이 전라도라 새누리 못들어간 인간들 모인곳...
17/06/30 10:19
수정 아이콘
아..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쥴레이
17/06/30 10:28
수정 아이콘
사람은 정도를 가야 됩니다. 그게 어려울뿐이죠..........
요르문간드
17/06/30 10:46
수정 아이콘
안크나이트 당신은 대체......

당신을 몰라본 제가 부끄럽습니다. 당신을 욕했던 그때의 저를 용서해주세요
wannaRiot
17/06/30 10:50
수정 아이콘
너무한다 국민들을 호구로 보고있었나
안철수나 그 측근들이나 정치를 해본 사람들이 아닌데 정치인들보다 더 추잡하게 놀았네 에라이
강배코
17/06/30 11:38
수정 아이콘
못된건 참 빨리 배우는군요. 그것도 더 못된쪽으로 발전시켜서...
울리히케슬러
17/06/30 11:10
수정 아이콘
안철수뽑을려다 문재인뽑은게 정말 다행이네요 후덜덜
Cafe_Seokguram
17/06/30 11:31
수정 아이콘
안크나이트님의 빅 픽쳐는 어디까지일까요? 진심 궁금해집니다.
연희사랑
17/06/30 11:39
수정 아이콘
지난시절 민주당에 저런 암덩어리들이 붙어있었으니 새누리당에게 그렇게 털렸던 거군요
멸천도
17/06/30 12:12
수정 아이콘
홍준표한테 고마워해야겠네요.
갑자기 급상승해서 위기감에 안철수찍어보려다가 문재인 찍었는데
안철수 찍었으면 엄청 치욕스러웠을꺼같아요.
17/06/30 12:14
수정 아이콘
진짜 무르팍보고 우리나라의 희망으로 안철수를 칭송하던 과거의 저에게 지금의 저를 보내서 킥해주고 싶습니다.
17/06/30 12:24
수정 아이콘
1번 개한심하네요.

반값등록금은 공약에 대해 물어보는건데 설명 해주면 되는거고 적폐 세력과 연대 물어보면 아니면 아니라고 당당히 말하면 되는거지 뭔 것도 웃긴데 뒷조사하고 앉았고 더불어 당원이면 뭐가 대박이라는건지
호날두
17/06/30 12:37
수정 아이콘
더불어 당원이면 더불어민주당이 당원 동원해서 조직적으로 안철수 선거 운동을 훼방 놓고 다닌다고 언플 했을 겁니다
17/06/30 13:3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참 한심합니다 크크
호날두
17/06/30 12:39
수정 아이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21&aid=0002319250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안 전 대표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낼 만한 것도, 낼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당내에서는 전날 이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안 전 대표가 이르면 이날 중으로 견해를 밝힐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안 전 대표는 대선을 앞두고 준용 씨 네거티브를 반대했고, 자원봉사를 했다는 이 씨와는 특별한 관계가 없는 사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설마 뭉개고 가나요 이걸?
대장햄토리
17/06/30 13:06
수정 아이콘
안철수씨 진짜..
랴 리건...
상계동 신선
17/06/30 13:08
수정 아이콘
지금으로 봐서는 입장표명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검찰수사 결과 참고인으로 소환이 불가피해 질 경우 그 때에나 입장표명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군요.
블리츠크랭크
17/06/30 13:52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충격적이네요
㈜스틸야드
17/06/30 14:26
수정 아이콘
오늘 보니까 검찰 조사 대상에 들어갈수도 있다고 하니 조만간 포토라인에 한번 서겠네요. 그때까지 뭉갤수나 있으려나?
17/06/30 15:18
수정 아이콘
mb가 자기이익의 화신이었지만, 그에게 사람이 몰린 이유는 철저하게 자기 사람을 챙겼기 때문이죠. 가까운 미래에는 안철수 주위에 안철수 사람은 아무도 없겠네요.
니가가라하와��
17/06/30 17:15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노인들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허상이었다면 안철수는 젊은사람들 용으로 만들어진 허상이었죠.
무릎팍 때 부터 쭉정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온갖 좋은 소리는 다 하는데 그래서 그걸 어떻게 실천할꺼냐는 하나도 없었죠.
그래도 사람은 착할줄 알았는데 엠비만도 못하네요.
강동원
17/06/30 18:28
수정 아이콘
어허허 이건 정말...
17/06/30 20:00
수정 아이콘
국민의 당은 나날이 바닥을 보여주네요. 이젠 지하까지 내려간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657 [일반] 아베 몰락의 시작? 도쿄도 의회 선거 결과 [48] JUFAFA10230 17/07/03 10230 1
72656 [일반] 홍준표 전 지사가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되었습니다... [87] Neanderthal14142 17/07/03 14142 1
72655 [일반] 알쓸신잡에서 빛나는 한사람 [60] 위버멘쉬16094 17/07/03 16094 15
72646 [일반] 박근혜님 최근 어록(스크롤 주의) [43] 좋아요11979 17/07/02 11979 12
72638 [일반] 애 키우기 참 어렵네요. [75] 삭제됨9716 17/07/01 9716 2
72634 [일반] 한미 정상 공동 기자회견 봤습니다만... 대체 누가 득본걸로 낙찰된 건가요. [193] the3j19723 17/07/01 19723 3
72627 [일반] 문 대통령의 첫 정상 회담 이모저모 [90] 언어물리14496 17/06/30 14496 21
72622 [일반] 갤럽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80% [144] Lv315922 17/06/30 15922 36
72620 [일반] 국민의당 증거 조작 사건,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 속 대학생 사찰 의혹 外 [68] 호날두15190 17/06/30 15190 26
72616 [일반] 오늘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에 관한 영상물과 기사입니다 [30] 틀림과 다름8702 17/06/29 8702 16
72613 [일반] 국민의 당 대선 조작 증거가 개인이 한 짓이 아니라는 것이 점점 드러나고 있네요. [146] 마징가Z19008 17/06/29 19008 20
72605 [일반] 문재인 대통령 미국 방문 미 해병대 박물관 방문 기념사 [58] Secundo10516 17/06/29 10516 52
72604 [일반] 오늘 제일 코메디 같은 뉴스 [266] 고통은없나15121 17/06/29 15121 12
72603 [일반] [짤평] <리얼> - 진짜, 정말, 레알... [116] 마스터충달16227 17/06/29 16227 78
72592 [일반] 문재인, 그의 원칙은 대체 무엇인가?(+ 박상기 기관장때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 [420] 이순신정네거리19560 17/06/28 19560 45
72581 [일반] 녹취록이 거짓이라고 해서 문준용씨의 의혹이 해소되는건 아닙니다. [544] 퐁퐁17773 17/06/28 17773 22
72576 [일반] 대법원 "양심적 병역거부 유죄"… 기존 입장 재확인 [191] Marcion11121 17/06/27 11121 5
72569 [일반] "모두 사실 믿어도 돼", 그들의 말말말 [57] 길갈10561 17/06/27 10561 23
72557 [일반] 국민의당 녹취 조작 당원 "지시받아서 했다" [296] 리얼리티즘25448 17/06/26 25448 33
72554 [일반] 박주선, '문준용 입사 관련 의혹 제보 조작 확인' 대국민 사과 [209] 아라가키18316 17/06/26 18316 3
72505 [일반] "1600억 인센티브 반납하라" 공기업 노조 반발 [68] 삭제됨12566 17/06/22 12566 5
72424 [일반] 연설중에 봉변당한 버니 샌더스 [135] 삭제됨17158 17/04/27 17158 26
72340 [일반] 문재인 지지율 89.4% 한국사회연구소 ksoi [89] Lv313971 17/06/11 13971 3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