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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6 15:51
하지만 불과 다섯시간 전
박주선 "무능한 민주당·쩨쩨한 한국당"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542860
17/06/26 16:00
문준용씨가 민주당이 소송 취하하더라도 자기가 끝까지 소송한다 했거든요;;
물론 민주당도 소송취하할 생각이 없다고 했고요.. 오늘쯤 뭔가 법원에서 소환장 온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17/06/26 16:05
본문보니 제보자도 고백하고 해서 쫄려서 사과한 거 이상의 의미는 없나보네요.
뭐 이래놓고도 막상 죽을 때 되면 뭐든 붙잡고 늘어져서 시끌시끌하겠지만..
17/06/26 16:19
이대로 있다간 검찰발 "국민의당이 증거 조작" 하는 식으로 발표 될 테니
선수쳐서 의혹 제보 조작 "확인" 됐다며 우리도 피해자다, 몰랐다는 뉘앙스로 해당 당원만 꼬리 자르고 의원들은 살아남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17/06/26 15:56
http://blog.naver.com/peopleparty21/220983881225
국당네 블로그부터 어떻게 좀 하고서 이런 발표 했으면 좋겠는데 말입죠. "당시 관련 자료를 제공한 당원이 직접 조작해 작성한 거짓 자료였다고 어제 고백했다" 얼씨구?
17/06/26 15:58
자기가 죽게 생겼으니까 별 거지같은 소리를 하고 있네요.
그리고 개인 명예훼손에 대한 건을 왜 대국민 사과를 합니까? 대국민 사과를 하더라도 문준용씨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사과하는 게 우선이 아니던가요? 이건 뭐 시정 잡배들 같이 대선에서 이기기만 하면 장땡이라는 식으로 사람 하나 묻어버리려고 하는 꼬라지를 해 놓고는... 당신들이 정유라하고 동급 취급하겠다고 문유라 운운하던 거 모를 것 같나요. 정말이지 사람같지 않습니다. 사람같지 않아요. 뭐 이렇게 사과를 해도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은 문준용씨를 아버지 특혜나 받은 사람쯤으로 몰아가겠지요. 마치 타블로더러 아직도 스탠포트 부정입학했다고 타진요들이 떠들어대는 것처럼 말이죠. 한 번 퍼진 거짓말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저는 그게 더 무섭고 끔찍합니다.
17/06/26 23:43
아 원래 의도는 선거법 위반 벌금 100만원 관련 드립이었긴 했죠
100만원이면 의원직 상실인데 유달리 국회의원들 선거법 위반 행위는 이걸 넘기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사법부가 또 사고 치지 않을까 싶지만...... 그런 구질구질한 걱정보다는 1원 드립이 더 재미있다고 느껴서 말이죠
17/06/26 16:05
이런 거 봐주면 다음 대선에서 동일한 일이 벌어지고, 대선은 혼탁해집니다.
이런 일은 처절한 응징만이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속에 사정을 두지 말았으면 합니다.
17/06/26 16:07
조작이라는 것을 몰랐을리가............. 크크크크크
지금 소송이 진행중인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잘못한 것에 이미 사과를 했는데도 소송을 진행하는 치졸한 형태는 야권과의 협치를 저해하는 요소임에도 계속해서 야당 죽이기를 하고 있다.' 하고 나올 거 같은데...
17/06/26 16:14
당원의 거짓말이라는건 당시에도 알았죠. 공당 관계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진위여부도 체크 안했겠습니까? 그냥 질러봤던 겁니다.
PGR에도 합리적 의심이란 명분아래 타진요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 제법 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참 같잖네요.
17/06/26 16:16
박주선이하 국당이 불러온 조작뉴스 들고와서 말도 못할 비아냥을 해대면서 악의 축으로 몰고가며 욕해대던 사람들 표정도 보고싶네요. 대빵?들이 사과했으니 그분들도 사과하셔야 할텐데........
17/06/26 18:25
'잘못한건 인정하고 사과하는 정당 아니냐. 구태정당들과는 다르다' 따위의 변명만 안하면 다행입니다. 나머지는 법이 알아서 해주겠죠
17/06/26 16:22
문준용건으로 인해서 문재인 후보시절 지지율에 생각보다 큰 타격이 있었고, 특히 젊은층에서 타격이 있었다고 많은 사람들이 판단하기에 더 짜증나네요. 당시 여기저기서 어그로들이 날뛰는 것을 보니 더욱 화가 치밉니다.
17/06/26 16:23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
나는 확성기에 불과하고, 뒤에 흑막은 따로 있었다. 죄송합니다만 이미 우리나라는 흑막이든 뭐든 다 잡아넣는 시대입니다. 503덕분에요
17/06/26 16:28
당입장에선 이 사과 바보같은 짓이죠. 분명히 나는 살아야겠다는 액션입니다. 박근혜 지지선언까지 하려했던 양반이..며칠전에 신문에 인터뷰 실린거 보는데 DJ 이름팔면서 여전하더군요.
17/06/26 16:53
생각보다 많은 분야에 알바나 악의적으로 진실과 상관 없이 쏟아내는 사람들이 어디에나 있다는걸 생각하면 온라인에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17/06/26 17:03
다른 사진 보니 웃는것 같은 얼굴도 있던데요? 도른듯....
진짜 저 당은 해체가 답인거 같습니다. 당시 문준용건으로 빼액대던 종편 패널들과 자유당, 바른당, 국당 모두다 사법처리 다 했으면 하네요.
17/06/26 17:05
좀 뜬금포 같은 기자회견인데 국민의당 전당대회 상황을 고려하면 이해 못할 부분은 아니기도 합니다. 대선당시 문준용씨 건으로 공격하던 안철수계 박지원계 속학규계를 돌려깍기 위한 수단이 되거든요. 이번 전당대회에서 천정배 정동영 의원 나오는걸 보면 뭐... 크크크크크크
그거 외에도 보통 선거 이후에는 고소취하를 해주는데 이번건에 한해서는 다들 고소취하해줄 생각없이 스트레이이트로 진행하고 있으니 그게 쫄릴수도 있구요. 추미애 당대표의 경우 고소고발 취하 안해주는걸로 유명한 정치인이기도 하죠.
17/06/26 17:09
사과는 사과고 관련자들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제대로 인실 해야죠. 화합이니 상생이니 하면서 고소취하하는 사태만은 제발 없길 바랍니다.
17/06/26 17:16
네이버나 실시간 언론들이나 언급 하나도 없이 놀랄 정도로 평화롭군요. 하하하 진짜 다들 썩어있네. 하긴 보도하면 자기도 조작 동참한 공범인거 인증하는건데 해줄리가요. 특히 팩트체크 열심히 했던 오늘 뉴스룸 뭐라 말할지 창 궁금해지네요.
17/06/26 17:23
일개 개인이면서도 실명 까고 반박한 문준용씨 친구들 vs 공당인데도 자료 소스 하나 해명 못 하고 이미 주작 전례가 있던 국당.
애초에 어디가 더 신뢰도가 높을지는 명확했죠.
17/06/26 17:30
홍준표가 가짜 편지 흔든것 처럼 조작 자료를 흔들어 됐군요.
홍준표는 그나마 당선이 확실하니 모함하고 한자리 차지라도 하지 저당은 무능하고 부패까지 가지가지 하네요.
17/06/26 17:32
실검 1위까지 올라간거 보니 점점 일이 커지네요.
오늘 바른 정당 당대표 선출 마저 묻히고 있는 상황이니... 각 커뮤니티마다 국당 성토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17/06/26 17:44
일단 손모가지부터 올리고 이야기합시다.
입발린 대국민사과는 기만으로밖에 안 보이니까요. 그렇죠? 국민의당 관계자 여러분?
17/06/26 17:50
이걸가지고 명확한 증거가 나오고 명명백백히 드러난 특혜에 대해
문재인후보는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던 분들 나오셔서 한말씀좀들 하시죠 제가 닉을 아직도 다들 기억하고있고 저어기 뒷장에들 가보면 아직도 남아있는 과거의 흔적들이 있으신데 명명백백히 드러나긴 했습니다 특혜가 아닌 특혜로 만들긴 위해 조작했다로 어디 이것도 문재인 문준용부자가 다 만든 가짜인가요
17/06/26 17:56
문준용 씨 의혹 갖고 합리적 의심이라고 입 함부로 털었던 분들은 최소한 사과의 말이라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건은 타진요 때도 그렇고 왜 다들 죄다 버로우하는지...
17/06/26 18:03
애초에 변호사이자 대통령 최측근 실세 아들이 아버지 빽으로 월급 300도 안되는 곳에 취업했다는 것이 말이 되지가 않죠.
본인자체가 능력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17/06/26 18:14
http://people21.kr/article.html?press&board=press&ano=27447&page=0
더불어민주당은 문준용씨 취업비리 관련 국민의당 증언자가 검찰에 출두하는 순간 경악할 것이다 이전 국당의 기자회견. 경악스럽긴 하네요
17/06/26 18:16
전 다른사람은 모르고 하태경씨 얘기나 좀 듣고 싶네요. 팟캐스트 듣다가 흥분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파파이스에서 한 얘기 고대로 다시 되묻고 싶네요.
17/06/26 18:26
이번 일에 관여한 국회의원들은 그 댓가를 확실하게 치르기를 바랍니다.
전례를 남기지 않고 잘못한 일은 확실히 책임을 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17/06/26 18:48
BBK 타령하는 것 보고 저도 참 경이로웠습니다. 그나저나 국민의당이 뻥카친 것은 뻥카친 것이고, 그렇다고 귀걸이 점퍼 자소서 - 뽑는다고 한 적도 없는 동영상 전문가(내부 문건을 봐야 알 수 있는 내용), 2인지원 2인합격, 마감 지난 수상내역, 응시원서에 어느 직급 어느 직렬에 지원하는지도 미기입했는데 담당자가 알아서 채용함 등 - 가 어디 가나요. 의혹은 여전히 있는 셈이죠.
17/06/26 22:37
박주신 병역비리 무혐희 때 당신 반응 - "처음부터 제대로 신검받았으면 이런 의혹 없었다. 그래도 수상한 점이 많은 건 사실 아니냐. 블라블라.."
국당 문준용 조작사건 때 당신 반응 - "조작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의혹이 있는 건 사실 아니냐. 블라블라블라.." 어그로도 성장하면서 진화해야 사람들이 꾸준히 반응할텐데, 그 때나 지금이나 전혀 변치않는 수준의 어그로를 끌고 있으니 딱하네요.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17/06/26 19:03
앞으로 수원감자님의 말은 논리도 생각도 없다고 치부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잘 살려고 하면 수십억, 아니 수백억 이상의 부자로 얼마든지 부귀영화 누릴 수 있는 사람이, 고작 2000만원대 연봉에 혹해서 아들 취업특혜를 저질렀다? 에라이.... 문재인 대통령 살아온 이력 한번만 봐도 이건은 말도 안되죠. 생각좀 하고 사시길...
17/06/26 19:11
유명환은 돈이 없어서 딸 특채로 사퇴했나요. 우병우는 가난해서 아들 운전병 의혹에 시달렸구요? 그리고 2006년 당시 비서실장이 무슨 수십억 수백억 자산가로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었다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지금이라고 그게 합법적으로 가능할까요. 문준용이 정도로는 더 챙겨주고 싶어도 그 정도가 한계였나보죠. 그래도 이산가족 상봉 현장에도 특혜로 데려가고 - 본인 나이도 74세로 뻥튀기 되서 고모 만나러 가고, 아들도 데려가서 나중에 검문소에서 난리나고 - 많이 챙겨줬잖아요. 그분이 살아온 모습을 보면 그러실 분이 아니다? 에라이?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이런 말은 신앙간증회 가서 하시고.
17/06/26 19:13
저기 구석가서 물구나무 서서 "문깨끗" 만번 외치고 내려 오세요.
헛소리 듣고 싶지도 않네요. 운전병....크크...운전병이 돈벌라고 한 것인가요? 이분 정신이 좀 이상한가? 그리고, 문재인 변호사 시절 연수원 수석이 어떠한 대접 받았는지 좀 알아 보시고 오세요.
17/06/26 19:52
겜게의 p순실이 레전설이죠. 조작타령으로 프로팀 이미지 박살내고 아몰랑해도 모르쇠. 좀 시끄러우면 2달 쉬게 하고 다시 활동시키면 그만. 짜증나서 그거 지적하면 칼벌점.
17/06/26 20:02
속마음 다 들킬 정도로 수가 참 얕아요. 온갖 억하심정 다 담았네요. 불쌍한 운전병이란 워딩은 왜 나옵니까?
본인도 무슨말하는지 모르고 그냥 쓰네요.
17/06/26 20:14
아직도 이산가족 특혜를 사실이라고 믿어요? 이미 여러차례 뉴스도 나오고 민주당 가짜뉴스 대응팀에서 자료까지 제출하며 끝난사항인데요?
과거 새누리 애들이 이걸로 파다 아니니까 나중에 말같지도 않은 처마게이트로 옮긴 사실 모릅니까. 아 괜히 시간만 낭비했네.
17/06/26 21:41
아이구. 아직도 이산가족 특혜를 믿는 사람이 있나요. 이거 뉴데일리가 던진건데 당시 새누리당조차 안 써먹었어요. 문대통령이 74세이건 64세이건 어차피 기준이 문대통령 부모님 기준이라서 문대통령 나이는 아무 상관 없었어요. 특혜는 무슨...
2차 상봉 때는 아들 데려가면 안 되는 자리였고(남쪽에서 북한 가족 찾을때) 1차 상봉때는 아들 데려가도 되는 자리(북쪽에서 남한 가족 찾을 때)였는데, 1차 상봉 때 아들 데려간걸 마치 2차 때 아들 데려간 것 처럼 거짓말까지 해놨었죠. 흐흐흐. 그리고 북한이 검문소에서 난리친 건 친구가 친척인 척 하고 상봉했던 사람이 있어서 추가로 검사했던거에요. 문대통령 아들 때문이 아니라. 이걸 아직도 물다니 신기하네요. 이쯤 되면 문까도 종교인 듯.
17/06/28 10:58
댓글이라고 그냥 아무렇게나 막 던지시죠? 흐흐흐. 문재인이 이산가족 만나는대 1978년 사망한 사람 나이가 기준이라니 이 무슨. 문재인이 아들 데려간 것이 1차인지 2차인지 언급한 적도 없는데 제 발 저리신지 혼자서 열심히 반론하시네요. 새누리당은 무슨 상관없이. 새누리당이 열심히 안 물었기 때문에 의혹이 아니라니 님 혹시 새누리 지지하세요?
17/06/28 11:04
저기요. 문재인 대통령 어머님 아직도 살아계시는데요... 문재인 대통령 나이가 기준이 아니라 어머님 나이(당시 77세)가 기준이었어요. 글을 쓰고 싶으시면 좀 알고 쓰세요. 이거 원 팩트체킹도 못 하는 사람과 대화하려니 원.
그리고 멋대로 의혹 제기 하고 싶으셨으면 1차인지 2차인지도 언급 하셨어야죠. 1차인가 2차인가에 따라서 아들 데려간 게 특혜인가 아닌가가 판단되거든요. 설명드렸잖아요. 1차면 특혜 아님, 2차면 특혜. 부들부들하지 마시고 팩트를 얘기하면 좀 들으세요. 이거 참, 친절하게 설명해드리니까 부들부들이 돌아오네요. 흐흐. 팩트체크 당하니까 많이 아프셨나봐요. 아프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17/06/28 11:07
저기요. 어머님도 메러디스 호 타셨나 보네요... 글을 쓰고 싶으시면 좀 알고 쓰세요. 그리고 1차인지 2차인지 언급한 적도 없고, 1차면 아들 데려가는 게 특혜 아니라는 것도 이제보니 아무 근거도 없는 소리로 보이네요. 상대방이 언급한 적도 없는 내용을 언급하면서 혼자 부들부들 반론하는 것도 일종의 정신승리죠. 그래야 많이 반론한 것 처럼 보일테니까요. 의자에 오래 앉아있었으니 공부 많이 했다고 혼자 만족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팩트 폭행해서 죄송합니다.
17/06/28 11:15
저기요. 문재인 대통령 어머님도 북한분인데요.. 이거 참, 팩트 체킹을 해줘도 못 알아들으니. 크크.
1차인지 2차인지 언급 안 하실거면, 문재인 대통령이 특혜 받았단 의혹도 제기하지 마세요. 특혜가 아니라는 팩트를 제시해드렸으니까, 특혜라는 팩트 제시 부탁드립니다. 아, 당연히 없으시겠죠. 죄송해요. 이 건은 팩트가 너무 확실한데 제가 다 얘기해버려서. 흐흐.
17/06/28 11:18
저기요. 메러디스호는 제 실수~^^ 그런데 문준용이 언제 북한 갔는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1차인지 2차인지 중요하지도 않아요. 날짜보면 1차인지 2차인지는 바로 나오는 내용이고요. 그리고 전 문준용이 2차에 갔다고 한 적도 없네요. 1차에서는 아들 데려가는 것이 특혜가 아니라는 근거부터 제시하셔야죠. 그리고 부모님 나이 기준이라는 것도 말도 안 되는 것 아시죠? 부모님 나이 많으면 온 가족 주렁주렁 다 매달고 가도 되겠네요. 상봉하러 가는 사람은 누구나 다 우선순위 적용을 받는 것이고, 본인 나이는 74세로 뻥튀기 되고 아들도 함께 데려가고. 특혜가 아니라는 팩트를 제시해주셔야죠.
17/06/28 11:35
아. 더 아프게 해드리기 싫은데... 친절하게 팩트 폭행해드릴께요. 흐흐.
부모님 나이 기준이라는게요. 이산가족 조건에 '명시'되어 있어요. 안타깝게도 '명문화' 되어있답니다. 그리고 북한 가족이 지목한 건 문재인 대통령만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 어머니'였답니다. 그러니 당연히 문대통령 어머니 나이가 기준이 되죠. 허허.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나이가 74세로 되어있는건, 문재인 대통령이 자기 나이를 74세로 쓴 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가족이 문재인 대통령 나이를 잘못 알고 쓴 거에요. 남쪽에서 쓴 게 아니라 북한측에서 잘못 써서 보내온거랍니다. 이거 검색해보면 금방 나오는데... 그리고 그 때 신청한 가족은 '정해진 사람'만 나가야 했지만, 지목 당한 가족은 자신의 다른 가족들을 데리고 가도 되었답니다. 문재인 대통령 말고 다른 분들도 자기 아들딸손자손녀 많이 데리고 갔죠. 이건 이산가족상봉 방송만 봐도 나오는 사실인데... 크크. 1차 때는 북한에서 남한측을 지목 - 북한측은 가족을 데리고 나오면 안 되지만, 남한측에서는 데리고 가도 됨. 2차 때는 남한에서 북한측을 지목 - 남한측은 가족을 데리고 나오면 안 되지만, 북한측에서는 데리고 가도 됨. 문재인 대통령이 1차 때 아들 데리고 갔다면 특혜가 아님, 2차 때 아들 데리고 갔다면 특혜임.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1차 때 참석... 이산가족 상봉이요. 다 정해진 룰이 있었답니다. 룰에서 어긋나면 특혜, 어긋나지 않으면 특혜가 아님.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룰에서 어긋난 적 없었음. 당연히 특혜가 아님. 자, 전 팩트 제기했으니, 팩트 제시해보세요. 부들부들만 하지 마시고. 팩트 폭행이 재미있긴 하네요. 흐흐.
17/06/28 11:44
journeyman 님// 그럼 조건을 보여주시면 되겠네요. 부모님 나이만 만족하면 그 아들과 그 손자는 개의치 않는다는 조건요. 명문화 되어있으니 지목 당한 가족은 자신의 다른 가족들을 데리고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면 되겠네요. 명문화 되어있다니 틀림없이 보여주실 수 있으시겠죠? 2004년 7월 11일 뉴스를 검색해봐도 아들딸손자손녀 안 보이는데 - 귀걸이 안 한 문재인 아들은 보이네요 - 어느 방송 보셨는지도 알려주시구요. 정해진 룰대로 다 했다면 당연히 특혜가 아니겠지요. 인정하는 건 인정하는 사람이라.
17/06/28 11:49
수원감자 님//
https://reunion.unikorea.go.kr/reuni/home/cms/page/reunion/view.do?mid=REUNION 자. 직접 확인하세요. 남북 적십자 합의문까지 찾아보면 다 나와있으니까요. 이 정도 시간은 투자하셔야죠?
17/06/28 11:50
journeyman 님// 시간은 근거를 제시하는 쪽에서 투자를 하는 것. "지목당한 쪽은 아무 가족이나 개의치 않고 데려갈 수 있다." 고 주장하셨으니 합당한 근거를 제시하셔야죠? 그리고 문재인 나이를 74세로 적은 것이 북한에 사는 이모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74세로 나이를 뻥튀기 '했'다가 아니라 '되' 었다라고 쓴 거죠. 어느 쪽이든 크게 다를 건 없습니다. 북한에서 줄였으면 북한에서 특혜 받은 것이고, 남한에서 줄였으면 남한에서 특혜를 받은 것이니, 특혜를 준 주체가 달라질 뿐, 특혜를 받았다는 것은 변함이 없는거죠.
그리고 그 당시 북측 상봉자는 전원 69세 이상의 고령자들이었는데 문재인 이모 강씨만 55세였네요. 이쯤되면 문재인의 존재를 어떻게 알았는지도 의문이지만, 어떻게든 만나고 싶어서 나이를 74세로 올린 것으로 보이네요.
17/06/28 11:57
수원감자 님//
아, 팩트 체킹 의지조차 없는 분이시라는 걸 간과했던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의혹 제기한 쪽에서 시간 투자하는게 상식적인데, 일반인 상식과는 거리가 좀 있으신가봐요. 추가로, 이산가족 상봉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 인터넷에 많으니까 이 것도 한 번 검색해보세요. 구글에 검색어 몇 자 치는 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이라고... 친절은 여기까지. 호의가 지나치면 안 된다고 영화에서 배운지라... 팩트 알려드렸고 자료도 드렸으니까 열심히 공부하세요. 재미가 없어져서 그만합니다. 수원감자님하고 말 섞어봤자 말 안 통한다는 건 진작부터 알고 있긴 했는데, 심심해서 섞어봤어요. 흐흐.
17/06/28 11:59
journeyman 님// "지목당한 사람은 자신의 가족을 아무나 데려갈 수 있다." 는 주장의 근거가 없다고 알겠습니다. 본인 주장의 가장 핵심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니가 찾아보라며 버티시니, 님의 주장 전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17/06/28 12:21
[2004년 7월 14일자 조인스닷컴 공동취재단 보도내용]
"2004년 7월 13일 남한으로 귀환 도중 북한 출입사무소에서 40분간 발이 묶인 이유는 북한이 보낸 생사 확인 회보서에 없던 자신의 아들을 동반했기 때문이었다. 이와 함께 당시 남측 상봉단에 포함됐던 조 모 씨는 '외사촌'이라고 속여 북한의 친구 안 모 씨를 만났다. 이 같은 이유로 북한은 회보서와 실제 방북 명단에 차이가있는 '29가족 38명 전체를 대조해 봐야겠다.' 면서 귀환하는 남한 상봉단을 꼼꼼히 대조작업을 벌였다." 문대통령 아들 때문에 맞는데요? 조모씨도 공범이지만. 은글슬쩍 문준용은 제외하시는 것 좀 보소.
17/06/28 13:13
http://webzine.nuac.go.kr/tongil/sub.php?number=952
[상봉에는 예정된 96가족이 모두 상봉에 참여했다. 일부 동반 가족이 불참했지만 1차 상봉의 경우 전체 남측 인원은 389명으로 집계됐다. 심각한 고령화로 몸이 불편한 이산가족 참가자들이 늘어나면서 가족의 동반을 대폭 허용해 참석자가 역대 최대를 헤아렸다. 거기다 금강산 현지까지 동행하는 통일부 기자단 29명과 현대아산과 대한적십자사 직원 등 지원인력 114명을 합하면 역대 최대 규모의 방북단이 꾸려졌다.] 문재인 대통령하고 조모씨만 뽑아서 특혜준 게 아니라, 그 때 가족 동행 허용했었다구요. 북한이 발을 묶은 건 명단 대조하려고 했던거지, 가족 동행이 금지였기 때문에 발을 묶은 게 아닙니다. 말씀하신 부분에도 잘 나와있네요. 29가족 38명을 대조했다. 예외 사항이 29가족이나 있었단 소리인데... 뭔 놈의 특혜를 96가족 중 29가족씩이나 준답니까. 일해야 해서 댓글은 여기까지 답니다. 그렇게 의혹 제기하고 싶으시면 글을 새로 파세요. 이런 식으로 아무른 근거도 없이 팩트 체크조차 하지 않고 막 던지시 마시구요. 왜 증거를 제가 대야 합니까. 의혹 제기하시는 수원감자님이 팩트를 가지고 오셔야죠. 크크.
17/06/28 13:29
저 기사에 나오네요. 심각한 고령화로 몸이 불편한 이산가족 참가자들을 위해 가족의 동반을 대폭 허용했다고요. 그러면 문재인 어머니야 뭐 심각까지는 몰라도 고령이니 그렇다 치고, 문재인이도 심각한 고령이라서 새파란 아들까지 동반을 허용한 것인가요? 그리고 문재인은 동반자 자격으로 간 것이 아니라 원래 명단에 있었던 사람. 55세를 74세로 부풀려서 만나게 되었으면 특혜 맞죠. 그리고 그렇게 특혜로 데려간 아들이 출입사무소에서 문제가 되어서 전체 명단을 대조하게 되었다면 충분히 민폐 맞는데요? 29가족 38명. 가족당 2명인 거 안 보이세요? 일부러 눈 감으시는 건가요? 근거는 의견을 주장하는 쪽에서 가져오는 것이지 본인의 상대방에게 가져오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님이 올려주신 기사로 특혜임이 더 명백해지네요. 고령자 보살피러 따라가라고 했지, 새파란 아들 북한 관광 가라고 허락해줬습니까.
17/06/28 13:38
문재인 대통령도 동반자 자격으로 갔는데요? 허허. 기사 검색 하시는 김에 조금만 더 해보시지...
당연히 아들도 동반자 자격으로 데리고 간거구요. 2002년부터 2015년까지 가족 동행은 언제나 허용되어 있었답니다. 그리고, 아들 때문에 전체 명단을 대조한 게 아니라구요. 가져오신 기사에서도 문재인 아들이 아니라 조모씨 얘기밖에 없는데요? 문재인 아들 때문에 명단 대조했다는 말이 어디 있습니까. 찾아서 가져와보시죠. 그리고 문재인 아들이 저 29가족 38명에 포함된다는 증거 역시 가져오시구요. 가족 동행이 허용되었다는 증거는 넘치고 넘친답니다. 그러니까 문재인 대통령만 특혜를 받았다는 증거 가져오세요. 이제 증거를 내놓으셔야 하는 건 수원감자님 같은데요? 대체 언제까지 증거 제시를 거부하실겁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특혜받았다고 의견 주장한 건 제가 아니라 수원감자님이잖아요~
17/06/28 13:44
문재인 대통령은 동반자가 아니라 북한에 사는 유일한 55세 - 나머지는 전부 69세 이상 - 이모 강모씨가 직접 명단에 생사확인 요청해서 가게 된 사람이죠. 그 새파란 아들이 심각한 고령으로 동반을 허락받았다는 동반자이고요. 그런데 문재인도 심각한 고령이라서 그 아들이 갔나요? 원래 전체명단 확인할 필요는 없었지만 그 새파란 아들과 조모씨가 원인이 되어서 전수조사 한 것이니 민폐 맞구만 뭘 끝까지 아니라고 하는지. 그리고 계속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하면서 끝까지 나타나시네요. 쿨하게 떠나시는 게 참 어려운가 보죠. 말이라도 하지 말던가요.
17/06/28 13:44
수원감자 님// 일하다가 자꾸 댓글 알림이 뜨니까 신경쓰이더라구요.
증거 내놓으세요. 수원감자님 증거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요. 뭐, 계속 거부하시면 증거 없으신 걸로 알겠습니다. 흐흐.
17/06/28 13:48
수원감자 님// 패배를 인정하기 싫어서 본인이 가져온 내용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멘탈 붕괴의 현장을 보는 것 같네요. '심각한 고령화로 몸이 불편한 가족들을 위해 동반을 허락했다.' 며 본인이 기사를 긁어오고서는 제가 문재인도 고령이라서 아들까지 허락했냐고 지적하자, 전혀 생판 엉뚱하게 가족들이 동행된 증거는 차고 넘친다며 삼천포로 빠지는 모습이 대단하시네요. 본인이 가져온 기사가 그렇게 본인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할 줄 몰랐나보죠?
17/06/28 13:49
수원감자 님// 제가 다 반박한 걸 또 반박하라고 앵무새놀이 하시는 걸 보니...
역시 증거가 없으신가보네요. 흐흐. 본인의 증거를 가져오시라구요.
17/06/28 13:54
수원감자 님// 아,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추가합니다. 흐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305&aid=0000020769
17/06/28 13:57
journeyman 님// 의혹 당사자가 아니라고 했으니 아니다라는 게 근거라니 껄껄껄. 이미 문재인 이모가 문재인도 - 어떻게 문재인의 존재를 알았는지도 의문이지만 - 함께 포함해서 생사확인 요청한 내용이 언론에 다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발뺌해도 소용없어요. 그런데 문재인도 동반자 자격으로 간 거면 더 웃기네요. 얼마나 심각한 고령이기에 2명이나 동반자로 붙여줬을까요. 그러니까 출입사무소에서도 의심해서 전수조사 하겠지요.
17/06/28 14:04
수원감자 님//
생사확인요청과 이산가족상봉자 명단은 서로 다른 거랍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2&aid=0000043562 굳이 더불어민주당 논평이 아니라고 해도, 다 동행이라고 표기되어 있어요. 아닌 자료 내놓으세요. 그리고, 그렇게 계속 주장하실 거면 이 두 가지에 대한 증거도 내놓으세요. 1. 동반자 2명이 당시 룰에 어긋난 거였나? 2. 출입사무소에서 명단 대조(전수조사 아닙니다.)한 건 문재인 아들 때문이었나? 지금까지 증거 제시 단 하나도 안 한 거 아시죠? 어서 뭐라도 좀 내놔보세요. 주장을 하셨으니 근거를 주셔야죠?
17/06/28 15:11
journeyman 님// 같이 갔으면 동행이지 타행일까요?
1. 거꾸로 문재인 아들과 같은 케이스를 하나만 보여주면 될 일입니다. '80대 노모 + 50대 동행 + 20대 청년' 조합이면 끝납니다. 아니먼 룰이 다 있다고 자금까지 그렇게 룰 자랑을 하셨으니 그 룰을 보여주셔도 될 일이고요. 2. 문재인 아들과 조모 씨가 원인이 되어서 생사확인서와 명단이 다른 28가족 38명을 전수조사 했다고 기사에 나오네요. 저의 근거는 55세 강씨와 74세 문재인이 근거이고, 고령자를 모시기 위해 허락한 동반에 20대 청년이 포함된 것이 근거이죠. 정확한 룰을 보여주시거나 반례만 보여주셔도 깔끔하게 인정한다니까 그러시네요. 아까전에 저한테 사이트 하나 링크해 주시지 않았나요? 뭔가 안에 정확한 룰이 있어서 보내주신 줄 알았더니, 이제보니 그냥 막 보내셨군요.
17/06/28 17:35
수원감자 님// 마지막으로 댓글 날립니다. 하다못해 뉴데일리 기사라도 가지고 오셨으면 더 쉽게 반박했을텐데 아예 아무 것도 안 들고 우기기만 하시니까 더 재미있네요. 허허.
우선 2번부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0701468 왜 명단 대조 했는지 잘 나와있습니다. 문재인 아들이 38명 안에 포함되어 있던 건 사실이지만, 명단 대조한 건 조동제씨 사례 때문이에요. 문재인 아들 때문이 아닙니다. 제발, 문재인 아들 때문에 명단 대조 작업이 이뤄졌다는 [증거] 좀 가져와보세요. 아무리 찾아봐도 '대조 작업에 포함'되었다는 이야기일 뿐, '대조 작업의 원인'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그 어디에도 없거든요. 그리고 1번 가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012728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020683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93014370921860 http://www.vop.co.kr/A00000950557.html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16166 링크 이것저것 걸어드릴께요. 더 많긴 한데 이 정도만 하죠. 네이버에서 이리저리 검색만 하셨어도 이 정도 기사는 쉽게 보셨을텐데... , 며느리 데려간 사람도 있고, 사위 데려온 사람도 있고, 손주들 데리고 간 가족도 있어요. 이런 저런 사례가 많았네요. 그럼 문재인 대통령은 당시 어땠느냐 하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0700139 어이쿠. 부인까지 데리고 갔네요. 당연하죠. 5명만 안 넘으면 되거든요. 모친, 본인, 배우자, 아들과 함께 간 겁니다. [직계가족과 8촌이내 친인척 및 배우자] 내에서 5명까지 데려갈 수 있습니다. 이게 '룰'이었다니까요. 이 룰은 2015년까지도 적용된 룰입니다. 이 룰에 대해서도 복수의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제가 링크한 기사에도 공통적으로 설명된 '룰'입니다. 전 가족 5명까지 참석 가능했다는 복수의 기사도 보여드렸고, 문재인 대통령 아들 데려가는게 룰을 어긴 것이 아니라는 것도 제시해드렸습니다. 의심스러우면 반박할만한 증거를 제시해보세요. 친절하게 떠먹여드리는 건 여기까지니까.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나이 속여서 신청한 거 아닌가? 같은 의혹은 어차피 음모론에 불과하니까 정 주장하고 싶으시면 [증거] 가져와서 하시구요. 북한에서 넘어온 명단이라는데 왜 자꾸 음모론만 들먹거리는건지. 이런 건 항상 의혹 제기만 하지 증거 제시가 없더군요. 곧 퇴근해야 해서 이제 진짜 갑니다. 오늘은 댓글 더 못 달아요. 애 봐야 해서. 또 제가 말한 근거에 숟가락 얹어서 말꼬투리 잡는 댓글 달지 마시고 본인만의 [근거] 가져오시길 꼭 부탁드릴께요. 특혜라고 주장하신 건 수원감자님이니, 당연히 그럴듯한 근거가 있으시겠죠? 아니면 뭐... 그냥 패배 인정하시던가, 아니면 근거도 없이 그냥 우기면서 정신승리하시던가 마음대로 하세요. 흐흐.
17/06/27 08:31
그래도 칭찬합니다.
인간이면 여기서까지 헛소리는 안할줄알았는데 결국 나서는거보니 체면보단 어그로가 더 소중한가보네요. 하긴 그러니까 여지껏 그런 헛소리들을 일삼아오셨겠죠.
17/06/26 18:35
뭐 당장에 링크가 걸린 제가 썼던 글에서도 아주 줄줄이 사탕으로 나오시는군요.
합리적 의심은 무슨 합리적 의심. 부끄러운 줄이나 알 일이지. 이희호 여사 녹취록 조작까지 하신 분들인데 문준용씨 조작은 얼마나 우습게 여겼을까요.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쉽습니다. 뻔할 뻔자죠.
17/06/26 18:44
목적을 가지고 조작을 했고, 그걸 받아서 나팔수처럼 불어댔으니 대가를 치뤄야지요.
사과한다고 끝날 일이 아닙니다. 어쩌면 이 조작의혹때문에 지지철회한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요. 목적을 가지고 행동했으니 그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면 되는겁니다. 법적으로 말이죠.
17/06/26 18:58
애초 대통령 최측근 실세 파워로 갈만한 자리가 아닌데 저렇게 분탕을 피웠을 때 부터 사실이 아니라는건 다 알고 있던거죠. 선거 끝나고 두달쯤 지나니까 이제 좀 잊혀질만하니까 기어나온건데... 안 잊습니다.
17/06/26 19:23
벌써 꼬리자르쥬
녹취록 사건떄랑 닮아있쥬 기사보니 검찰이 수사망을 조여오자 실토했다는 걸로 나오네요 껄껄.. 이정도 되는 급의 사안을 팩트체크도 없이 지르고 응 아님 말고 식이죠.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는 쓰레기 정당이죠. 대통령 인사가지고 입털 자격 전혀 없습니다.
17/06/26 20:07
말같지도 않은 소리 꾸며대면서 빽빽 대던 거 생각하면 진짜 열받네요. 그래놓고 이제와서 뭐라는 건지.자비없이 법에 따라 끝까지 탈탈 털어주길 바랍니다. 그래야 앞으로 뻘소리 못하죠.
17/06/26 20:28
이유미는 시켜서 한일이다 국당쪽은 개인적인 조작이다 인데
최고위원인 이준서까지는 걸릴것 같은데 이준서가 관련자 불면 대형 게이트까지 갈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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